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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득 하위 90% 시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시민 34만 8,5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18일 기준으로 통보한 소득 하위 90% 가구이며,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액 이하일 경우 포함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넘거나 같은 해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소비쿠폰은 1차와 마찬가지로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을 기본으로, 읍면 지역 일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협동조합 등도 포함된다. 사용기한은 1·2차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신청은 22일부터 시작되며, 첫 주(9월 22∼26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주말에는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말 신청이 불가하다. 선불카드를 원할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제휴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세종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1차 때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했던 시민들에게 사전 요청이 없어도 읍면동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도록 했다. 또 세종시에서 복무 중인 장병에게는 관외 신청 시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한다.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민원콜센터, 시청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당시 세종시민 38만 7,105명 중 38만 3,815명이 신청해 99.15%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며 “이번 2차 지급도 모든 시민이 차질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는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내를 이어가며,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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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회 자원순환축제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는 오는 27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5년 제7회 세종자원순환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번 쓰면 멈춤, 다시 쓰면 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시민과 민간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는 민간주도형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진행되며, 나눔장터 70개 팀과 새활용·분리배출 체험을 할 수 있는 4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다회용컵 사용, 분리배출 낚시놀이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상식을 퀴즈로 배우는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사생대회’,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자원순환 놀이마당’이 준비돼 있다. 또한 아카펠라와 버스킹 공연 등 문화공연과 함께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거나 미사용 텀블러 기부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모아 캠페인’도 열린다.고품질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자원순환 이응가게’도 현장에서 운영된다. 플라스틱, 캔, 종이팩 등을 깨끗하게 분리해 가져오면 품목별 1㎏당 100원에서 600원까지 세종시티앱 포인트로 적립된다.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도시 세종 선언문’을 낭독하며 시민 실천 의지를 다진다. 이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세종자원순환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자원순환 문화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세종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축제는 세종시와 세종YMCA, 테트라팩코리아,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마을기업 에코-루 등이 함께하는 자원순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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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맞춤형 건강교육…건보공단,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경란)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충북 청주시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연계해 약 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2025년 청소년 건강체험학교’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건강체험학교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위험요인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운영에서는 사전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마사지볼 스트레칭, 펜싱, 스마트스텝 등 활동적인 체험형 운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비만·영양 교육, 정신건강 강좌, 흡연예방 퀴즈대회 등 생활밀착형 건강교육이 병행됐다.참여 청소년들은 단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는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펜싱과 스마트스텝 프로그램은 큰 흥미와 참여도를 이끌어냈으며, 흡연예방 퀴즈대회는 또래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이경란 본부장은 “청소년기의 건강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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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동차세 체납 증가…영치 건수는 감소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종시 자동차세 체납액이 매년 늘어났지만, 번호판 영치 건수는 변동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 역시 체납 증가와 징수 제도의 실효성 한계를 드러냈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자동차세 징수액은 2022년 364억 원, 2023년 376억 원, 2024년 379억 원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체납액은 35억 원, 39억 원, 40억 원 수준으로 매년 늘어나며 전국 평균과 비슷한 10% 내외의 체납률을 기록했다.번호판 영치 건수의 경우 2022년 676건, 2023년 658건으로 줄었다가 2024년 1,116건으로 늘어났다. 체납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오히려 영치 건수가 감소했다가 2024년에야 다시 늘어난 것이다. 이는 광주·경남·대구 등 다른 지역과 달리 세종시는 체납 관리 강화가 일정 부분 반영됐지만, 여전히 체납액 자체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또한 납세자가 연초에 일시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는 연납제도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세종시의 연납납부액은 2022년 203억 원, 2023년 201억 원으로 증가했으나, 2024년에는 공제율이 5%로 축소되면서 191억 원으로 줄었다. 전년 대비 10억 원가량 감소한 것이다. 이는 시민 입장에서 세제 혜택이 줄어들고, 지자체 입장에서도 세수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약화된 결과다.전문가들은 “세종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으로 재정 수요가 크다”며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연납 공제율을 조정해 시민들의 납부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세종시는 행정수도의 상징적 위상과 함께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가 중요한 과제다. 자동차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연납 공제율 축소로 조기 세수 확보 효과마저 줄어든 만큼, 체납 관리 강화와 세제 유인책을 병행하는 정책적 대안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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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근 4년간 무면허운전 적발 6배 증가…교통안전 ‘빨간불’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에서 최근 4년간 무면허운전 적발 건수가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5건에 불과했던 적발 건수가 2024년에는 786건으로 급증했으며, 청소년·청년층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세종시의 무면허운전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무면허운전 적발 건수는 2021년 125건에서 2022년 535건, 2023년 636건을 기록한 뒤 2024년에는 786건으로 치솟았다. 불과 3년 사이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세종시는 2021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2022년에 들어서면서 적발 건수가 4배 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이후 2023년에는 636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이어갔고, 2024년에는 786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년 꾸준히 늘어난 적발 건수는 세종시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공무원과 청소년 인구 비중이 높고, 신도시 특성상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무면허운전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국적으로 PM 단속 건수는 2021년 7,237건에서 2024년 3만7,016건으로 4년 새 5배 이상 폭증했다. 세종시 역시 이 같은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연령별 적발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20대 미만이 매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세종시에서도 미성년자의 무면허운전이 적지 않게 적발되고 있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차원의 교통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한병도 의원은 “무면허운전은 단순한 법규 위반이 아니라 ‘움직이는 시한폭탄’과 같다”며 “세종시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강력한 예방책과 함께 재범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시는 출범 초기부터 ‘안전 도시’를 강조해 왔지만, 최근 무면허운전 급증은 그에 역행하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PM 이용자의 무면허운전 확산은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어 시와 교육청, 경찰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 단속 강화와 함께 교통안전 교육 확대, 반복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때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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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전국 최저’에도…외부 전입 구조와 민원 지연에 행정 신뢰 흔들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153명으로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낮아, 통계만 보면 전국에서 가장 여유 있는 행정환경을 갖췄다. 그러나 실제 체감 행정서비스 품질은 인근 공주·대전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세종시 공무원 정원은 2,608명으로 집계됐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153명으로, 제주(108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인력 여건만 놓고 보면 세종은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지만, 실제 상황은 정반대라는 평가가 많다.특히 세종시 행정은 인근 공주나 대전과 비교했을 때조차 서비스 속도와 효율성에서 뒤처진다는 지적이 많다. 공주와 대전은 인력 구조상 세종보다 훨씬 불리함에도 민원 처리와 주민 체감 서비스에서 오히려 앞선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는 이유다.이 같은 괴리는 여러 요인에서 비롯된다. 첫째, 세종시는 과거 연기군에서 출발해 단기간에 특별자치시로 전환된 탓에 행정 경험과 경륜이 부족하다. 급격한 도시 팽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으로 업무량은 폭증했지만 조직은 안정화되지 못해, 민원 결론 도출이 늦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분석이다.첫째, 공무원 인사 구조의 특수성이 지적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 재직기간인 2014~2022년 동안 외지에서 세종시청으로 전입한 공무원은 총 432명으로, 연평균 50명 이상이 타 지역 또는 중앙부처에서 전입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실·국장급 요직을 차지하면서 지역 토박이 공무원의 기회가 제한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언젠가 원대 복귀할 것이라는 전제를 안고 근무하는 구조가 장기 현안 해결에는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역 사회의 시각이다.둘째, 민원 처리 지연 문제다. 최근 ‘도로 민원처리시간 영향 요인 분석’ 연구에 따르면, 세종시는 민원 처리 속도가 서울·부산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부산은 접수 후 7일 이내에 절반 이상의 민원이 처리되는 반면, 세종은 같은 기간 처리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14일 이내 처리율에서도 뒤처지면서, 시민들이 “민원 결론이 늦게 나온다”는 불만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셋째, 재정적 제약도 한계를 키운다. 세종은 자체 세입 기반이 약해 교부세와 국고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 숙원사업이나 생활 현안 해결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재정 부족을 이유로 정책 결정이 지연되거나 축소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도로·교통망 확충, 교육·문화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한병도 의원은 “세종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적어 양적 인력 구조상 가장 유리하지만, 실제 성과는 경륜 부족·재정 한계·인사 구조 문제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정원 산정 기준 개선뿐 아니라 조직 전문성 강화, 재정 자립 기반 확충, 민원 처리 효율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상징성을 지닌 도시지만,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은 여전히 낮다는 평가다. 외부 전입 공무원 구조, 민원 처리 지연, 재정 제약이 맞물리며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인력의 양적 여유가 질적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세종의 위상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조직 운영 혁신과 지역 밀착형 행정 강화가 절실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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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일 새벽 호우주의보 해제…피해는 없어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는 20일 새벽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오전 6시 30분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부터 6시 30분까지 평균 55.9mm의 비가 내렸으나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시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등을 선제 통제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오전 4시 5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비상 체계에는 재대본 45명, 읍·면·동 80명, 경찰·소방 각 1명 등 총 127명이 참여해 대응에 나섰다.누적 강우량은 20일 0시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평균 55.96mm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의면이 72mm로 가장 많았고, 장군면 68mm, 연서면 59mm 등이 뒤를 이었다. 조치원읍은 49.5mm, 연기면은 52mm를 기록하는 등 전 지역에서 고른 강우가 관측됐다.세종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침수 우려가 있는 하천변 산책로 7개 구역, 둔치주차장 2곳, 하상도로 1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주요 통제 구역에는 금강·제천·방축천·삼성천·북암천·원사천·내창천 등이 포함됐다. 둔치주차장은 북암천과 조천 둔치주차장이, 하상도로는 전동면 깊은내길이 통제 대상이다.시민안전실장은 “소관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침수 취약지를 집중 점검하고,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금지하는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한편, 세종시는 기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SMS 2회 발송 및 재난전광판 11개소를 통한 실시간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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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테니스팀 해체 책임 회피…체육계에 결정 떠넘겨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청 테니스팀 “미니팀 운영이냐, 전천후 테니스 체육관 건립이냐”를 두고 체육계가 결정해 달라며 선택을 요구했다. 그러나 테니스협회는 “이미 건립이 확정된 체육관을 조건부로 제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해법은 미니팀 운영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안을 두고 시가 갈등의 최종 책임을 체육계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17일 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내년까지 계약이 남은 선수 2명(남녀 각 1명)을 중심으로 남녀 각 2명씩 총 4명 규모의 미니팀을 운영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 경우 운영비 약 10억 원 가운데 절감액은 3억~4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동시에 완전 해체를 택할 경우 절감된 약 10억 원 전액을 조치원 전천후 테니스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투입해 생활체육 기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시 재정이 열악한 만큼 두 가지 방안 가운데 체육계가 의견을 모아달라”며 선택을 압박했다. 시는 체육회 의견을 토대로 최종안을 정리해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협회의 반발과 주장하지만 세종시테니스협회는 최 시장의 선택 요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협회는 “이미 설계비가 반영돼 건립이 확정된 다목적 전천후 체육관을 두고 양자택일을 운운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며 “체육관은 예정대로 조속히 건립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가 운영난을 이유로 테니스팀을 해체할 게 아니라, 미니팀으로라도 명맥을 잇고 재정이 회복되면 선수를 보강해 명성을 이어가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분열 우려이번 사안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갈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냈다. 동호인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체육관 건립을 환영하면서도 선수단 해체에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전문체육계는 팀 존속 없이는 엘리트 기반이 붕괴한다며 미니팀 유지 방침을 강하게 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자택일 구도가 심화될 경우 협력 체제가 무너져 지역 체육 생태계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배경 분석 – 입장 선회의 이유최 시장이 그동안 강경하게 고수했던 해체 입장에서 미니팀 운영이나 체육관 조기 건립을 대안으로 제시하게 된 배경에는 정치적·재정적·갈등 관리 차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정치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체육계와 생활체육인 표심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완전 해체를 강행할 경우 거센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여기에 재정적 요인도 빼놓을 수 없다. 최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시 재정이 열악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체 후 절감되는 예산을 전천후 체육관 건립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설계비가 반영돼 추진 중인 사업을 조건부 선택지로 제시한 것은 재정 압박을 명분 삼아 해체 논리를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지적도 제기된다.마지막으로 갈등 관리 차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협회와 언론,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최종 결정의 공을 체육계에 넘김으로써 책임을 분산하고 정치적 부담을 줄이려 했다는 것이다.결국 이번 선회는 행정적 명분과 정치적 이해가 뒤섞인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재정 악화를 내세우면서도 선거를 의식한 계산이 깔려 있고, 동시에 갈등 책임을 체육계에 떠넘기는 모습이 뚜렷하다는 것이다.♦체육계 선택 따른 파장미니팀 운영을 선택하면 존속 명분과 예산 절감은 가능하지만, 규모 축소로 경쟁력 약화와 유망주 유출이 예상된다. 반면 해체를 택하고 시설 건립에 집중하면 생활체육 저변은 확대되지만 엘리트 체육의 기반은 무너진다. 협회가 주장하듯 해체 후 재창단은 행정·정치적 명분 부족으로 사실상 불가능해 장기적 공백이 불가피하다.이번 논란은 단순히 테니스팀 존폐를 넘어, 시정 책임을 체육계로 떠넘긴 정치적 선택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양자택일 구도를 만들며 책임의 무게를 피해 갔지만, 실제 결정의 후폭풍은 고스란히 체육계와 시민들에게 돌아간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최 시장의 이 같은 태도는 정치적 부담을 피하려는 책임 회피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세종 체육의 미래뿐 아니라 행정의 신뢰와 리더십까지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한편, 조치원 전천후 테니스 체육관 건립은 이미 지난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설계비 2억 5000만 원이 반영된 확정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다만 재정 악화로 공사 착수와 완공 일정은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건립 여부가 아닌 사업 속도 조절의 문제인데, 시가 이를 테니스팀 존폐와 연계해 양자택일 구조로 만든 것은 정치적 의도성이 짙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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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지사협, ‘고운마음 간식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는 19일 특화사업 ‘고운마음 간식나눔’을 통해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직접 만든 닭강정과 소떡소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남측 행복누림터 요리교실에서 위원들이 직접 닭강정과 소떡소떡을 조리한 뒤, 지역 내 한부모가정 20가구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에게 정성 어린 간식을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과 기쁨을 선사하고,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안정순 고운동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간식을 먹으며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협의체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고운마음 어울림’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주 1회 전화 확인, 월 1회 가정 방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간식나눔과 어울림 사업은 단발성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복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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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봉사단체, 연서면 어르신에 사랑의 물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청년회의소,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가 19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음식과 물품을 기탁하며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세종시 연서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 행사가 열렸다. 세종청년회의소(회장 김선태),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회장 노선미),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위원장 윤동필)는 19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용·한재현)에 음식과 생활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고령화로 인해 건강과 생활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으로, 생활에 필요한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 단체는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연서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윤동필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김학용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세종청년회의소,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귀한 물품을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꾸준한 민간단체의 봉사와 협력이 이어질수록 지역사회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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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수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9일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회장이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 1월에도 200만 원을 기탁해 올해에만 총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세종시는 19일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임 회장은 올해 1월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3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올해만 총 500만 원의 기부를 실천했다.임 회장은 옛 연기군 남면 양화리(현 세종동) 출신으로, 16세에 고향을 떠나 강원도 춘천에 정착했다. 1978년부터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고향을 떠난 뒤에도 그는 모교인 연양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마을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고향사랑을 이어왔다.특히 2018년에는 양화리 주민들이 임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리기 위해 ‘임기수 공덕비’를 세우며 그의 꾸준한 나눔을 기념한 바 있다. 임 회장의 선행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임 회장께서 춘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임기수 회장의 기부 행보는 세종시민들에게 고향과 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고향을 떠난 뒤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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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강남농협 하나로마트 보람점, 17일 개점식 성황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강남농협 하나로마트 보람점이 17일 성황리에 개점식을 열고 오전 9시 정식 개점을 시작하자 시민들이 대거 몰리며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세종강남농협(조합장 신상철)은 17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에서 하나로마트 보람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오전 9시 공식 개점과 함께 약 500평의 대형마트 내부는 손님들로 붐볐으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매하려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일부 상품코너는 개점 직후부터 긴 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지역 소비자들의 기대를 입증했다.개점식에 앞서 신상철 조합장은 고사를 지내며 매장의 성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그는 “세종강남농협 하나로마트 보람점은 2년여의 공사 끝에 문을 열게 됐다”며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공급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매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쓰여 농협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개점으로 세종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농민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하나로마트 보람점은 대형 주차 시설과 최신 쇼핑 환경을 갖춰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강남농협은 이번 보람점 개점을 통해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지역사회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점 첫날부터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은 앞으로 보람점이 지역 대표 유통 거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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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추석맞이 교통약자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을 활용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이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는 세종시 은하수공원과 전동면 공설묘지를 방문하려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누리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등록 고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차량 배정이 이뤄진다.특히 차량은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해 최대 4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어 명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용에 적합하다. 사전 예약은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세종 누리콜 콜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평소와 동일하게 현행 누리콜 요금 체계가 적용된다.도순구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의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첫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복권기금으로 운영비를 지원받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확대·발전해 오고 있다.이번 추석맞이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는 교통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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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세종·대전 합동 워크숍에서 논의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대전광역시는 19일 대전 BMK웨딩홀에서 ‘제2회 세종·대전 합동 응급의료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충청권 응급의료 체계의 발전 방향과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세종시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세종·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40여 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의료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으로 시작해 최근 응급의료 현안 발표, 충청권 네트워크 강화 방안 모색, 주요 이슈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세종시는 의료 인력 전반의 부족 상황을 언급하며, 충청권역 내 중증 환자 이송과 적정 수용 체계 마련을 위해 대전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간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세종과 대전이 더욱 단단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워크숍은 두 도시가 함께 충청권 응급의료의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향후 광역 차원의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에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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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장애·비장애인 1천여 명 한마당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는 19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4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0여 명이 참가한 ‘제11회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열고, 체육을 통한 화합과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세종시는 19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세종시 내 3곳의 경기장에서 ‘제11회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22개 종목에 선수 755명, 운영진과 관계자 245명 등 총 1,000명이 참여했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정식경기와 팀별 명랑경기가 이어졌으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특히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의 선수와 감독이 레이저건 사격 체험을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에 나선 시민들은 “장애인 선수들의 기술과 집중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우리 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후원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 ㈜메이저스포츠산업 박동규 대표,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정용필 회장, 신화회계법인 유용철 대표, 세종시주민생계조합,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시 농협 조합장협의회 등이 금품과 물품을 후원하며 대회의 취지를 함께했다.세종시는 이번 생활체육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장애인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포용적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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