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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가비상시기 책임 방기…기관장 줄줄이 해외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2·3 비상계엄과 조기대선으로 국가적 혼란이 극심한 상황에서도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잇따라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취임 직후 ‘축하성 외유’부터 성과 없는 명목성 일정까지 드러나면서, 교육부의 책임 방기와 국민 정서를 무시한 행태라는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16일 취임한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올해 3월 5박 7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왔다. 이번 출장 목적은 ‘2025 영유아행복추진단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및 유보통합 우수사례 조사’였으나, 교육부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을 포함해 10명이 동행한 가운데 실제 일정은 뉴질랜드 교육부 방문 등 일부 회의에 불과했다. 특히 호주 방문 중에는 단 두 시간의 한인 보육교사 만남 외에는 공식 일정이 전무해 사실상 ‘취임 축하성 외유성 출장’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다른 기관장들의 출장도 시기와 성격 면에서 논란이 불가피하다. 조기 대선을 앞둔 5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송하중 이사장은 미국에서 열린 투자자 자문회의 총회에 참석했고,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일본을 방문해 상환지원 제도 발굴 명목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고전번역원 김언종 원장은 중국 대학과 학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중국을 방문했으며,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제행사와 협력기관 간담회에 나섰다.이뿐 아니라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올해 2월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 등 3개국을 연이어 방문하며 ‘더케이호텔 부지 재개발 사업 관련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실제 성과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뉴라이트 성향으로 알려진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역시 4월 영국 국제학술회의 개회사, 5월 일본 독도영유권 대응 명목, 6월 중국 한국사 유적지 답사 등 잇따라 3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낙년 원장도 조기 대선 직후 영국과 헝가리를 방문했으나, 출장 보고서에 기재된 성과는 학회 운영의 우수성과 ‘명찰 글씨 크기 개선 필요’ 수준에 그쳐 논란을 더하고 있다.백승아 의원은 “시민들은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을 극복하기 위해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탄핵을 외쳤는데,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은 외유성 해외출장에 나섰다”며 “이는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뉴라이트 출신을 비롯한 윤석열 정부의 부적격 기관장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외유성 출장은 중앙 공공기관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도 ‘선진지 견학’이나 ‘MOU 체결’을 내세워 해외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일정은 관광성 성격이 강하거나 추상적인 성과에 그쳐 주민 혈세만 낭비한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대표적 사례로 △2019년 전남 ○○시의회 의원들의 유럽 3개국 견학 △2022년 충북 모 지자체의 일본 농업 견학 △경북 일부 기초의회의 동남아 MOU 체결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출장 후 보고서는 “축제 분위기 참고 가능”, “추후 협의 필요”라는 수준에 머물러 실질적 성과는 거의 없었다.더 심각한 것은 올해 여름, 국지성 호우로 전국이 침수와 산사태 피해로 몸살을 앓던 시기에도 다수 지방의회와 지자체가 ‘교류 강화’, ‘선진 사례 조사’ 등의 명목을 내세워 해외출장을 강행했다는 점이다. 각종 주민 현안과 숙원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에서, 일부 시도지사와 지방의회 의장·상임위원장들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난 사실이 드러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시민사회는 “재난 대응과 주민 생활 안정에 쓰여야 할 예산이 ‘관광성 출장’으로 낭비되고 있다”며 “비즈니스석 이용까지 포함된 고비용 출장은 주민 정서를 무시한 채 특권을 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중앙 정부 산하 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반복되는 외유성 출장 문제는 단순한 도덕적 해이를 넘어 제도적 병폐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재난과 예산난 속에서도 해외출장을 강행하는 지방권력의 행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국민과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혈세를 관광에 쓴 정치 지도자와 지방의회는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여론의 냉혹한 평가다.중앙정부와 교육부 산하 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까지 이어진 외유성 해외출장은 국민과 주민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재난과 예산난 속에서 관광성 출장을 강행하는 행태는 도덕적 해이를 넘어 제도적 병폐로 고착화되고 있다.이제는 ‘선진지 견학’이라는 미명 아래 진행되는 무분별한 외유성 해외출장 관행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 해외출장이 정말로 필요한 경우라면, 철저히 검증된 공무 목적과 성과가 담보돼야 하며, 그렇지 않은 출장 예산은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 숙원사업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사업에 우선적으로 쓰여야 한다.궁극적으로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행정과 혈세 사용의 투명성 확보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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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로 따뜻한 추석 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의용소방대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하며, 추석을 맞아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는 3일 소정면 대곡3리에서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 30기를 정비하고 위령제를 함께 진행했다.참여한 대원들은 낫과 예초기를 이용해 묘역 주변을 깨끗하게 손질하며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방치된 묘역을 정비함으로써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환경정비 효과도 함께 거뒀다.염태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의용소방대가 단순히 화재 진압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통 계승과 공동체 가치를 지켜가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황규빈 세종북부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의용소방대의 이번 활동은 안전과 환경, 그리고 전통을 함께 지켜나가는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벌초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성을 담아냈다.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묘지에 예를 다함으로써 공동체의 연대와 배려 정신을 실천한 것이다. 이는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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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쿨존 속도위반 최고 많은 곳 ‘가득초등학교 앞’… 최근 5년간 2,103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가운데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속도위반이 발생한 곳은 새롬동 가득초등학교 앞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만 최근 5년간 총 2,103건이 적발돼 교통안전 강화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세종시 가득초교 앞은 단일 지점에서 최근 5년간 2,103건의 속도위반이 단속되며 지역 내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특히 2021년에는 1만 2,103건이 적발돼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지점 중 9위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3건 이상 위반 차량이 적발된 셈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전국적으로는 서울 동대문구 햇살어린이집 앞이 2023년 1만 8,779건, 2024년 1만 7,554건으로 2년 연속 최다 위반 지점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 양천구 미진빌딩 앞(2024년 1만 7,512건), 전북 전주시 동암차돌학교 앞(1만 6,534건), 경기 화성 구봉초교 앞(1만 6,340건), 경기 화성 꿈에그린아파트 앞(1만 4,263건)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지점 중 경기 4곳, 서울 2곳, 전북·광주·전남·경북이 각각 1곳씩 포함됐다.특히 전남 순천 승주초교와 서울 양천구 미진빌딩 앞은 2023년과 2024년 모두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특정 지점에서 반복적으로 법규 위반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2020년 이후 전국 최다 적발 지점은 △2020년 대구 수창초교 앞(3만 5,232건) △2021년 인천 소양초교 앞(2만 1,631건) △2022년 전북 풍남초교 앞(2만 2,088건) 등으로 나타나 해마다 특정 지역이 집중적으로 단속 통계를 차지했다.한병도 의원은 “민식이법 취지를 무색하게 할 만큼 특정 지점에서 연례적으로 수만 건의 속도위반이 발생하고 있다”며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는 경찰청과 협력해 다발 지점을 점검하고, 홍보·계도 활동과 현장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가득초교 앞을 비롯한 일부 스쿨존은 도로 폭이 넓고 직선 구간에 위치해 있어 운전자들의 불편 호소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학교 옆 대로변에 위치한 스쿨존의 경우 주말·야간 등 학생 통행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도 일률적으로 최고 시속 30km 제한이 적용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 등·하교 시간대에는 제한속도를 엄격히 적용하되, 통행이 거의 없는 시간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는 스쿨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운전자들의 불만을 완화하는 절충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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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합동위령제 봉행…무연고 유골까지 예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2일 은하수공원 늘해랑 시민공원에서 무연고 유골을 포함한 3만7천여 기의 고인을 기리는 ‘2025년 은하수공원 합동위령제’를 봉행하며, 품격 있는 전통 추모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2일 은하수공원 늘해랑 시민공원에서 「2025년 은하수공원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은하수공원에 안치된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무연고 유골을 포함한 모든 영령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이 행사를 통해 시민사회에 품격 있는 추모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행사는 위령사 낭독을 시작으로 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종헌·사신 등 전통 제례 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이어 추모 공연과 헌화 순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함께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생명의 존엄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조소연 이사장은 “은하수공원에 모셔진 무연고 유골을 비롯해 약 37,000기에 이르는 모든 고인을 존엄하게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품격 있는 추모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순 공단 이사회 의장은 “이번 위령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존엄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번 합동위령제는 단순히 고인을 추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은하수공원 관리와 추모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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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9회 세종시장기 야구대회 시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일 금강스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세종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에 나서며 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시 내 3개 구장에서 열린다.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동호인부터 유소년 선수까지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부강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비롯해 총 3개 구장에서 오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동호인부 16강·8강전과 초등부 경기가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오는 12일에는 동호인부 4강전이, 19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이 열려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이날 개회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협회 관계자, 선수와 가족 등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힘찬 시구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으며, 초등부와 동호인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했다.최민호 시장은 “야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역전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스포츠”라며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야구처럼 도전과 인내를 통해 자신만의 성취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마다 참가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역 대표 스포츠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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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한 고구마, 도담동의 따뜻한 추석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동장 이기숙)은 지난 2일 도담동 일원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와 경로당 16곳에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고구마 나눔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도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통장협의회장 등 20여 명은 함께 고구마를 수확한 뒤 정성껏 포장해 대상 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도담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나눔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환경정화 활동, 어려운 이웃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작은 정성을 나누는 이러한 활동은 마을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기숙 도담동장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어려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와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도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따뜻한 정을 전하는 자리였다. 도담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힘쓸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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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한글 번역본, 세종서 특별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시립도서관이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시립도서관 내 전시공간에서 ‘승정원일기’ 한글 번역본을 포함한 한글 관련 도서 특별전을 열고, 시민들에게 한글의 가치와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알린다.세종시립도서관은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월 한 달간 한글 도서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글학회가 세종시립도서관에 기증한 조선시대 실록 등 주요 고전의 한글 번역본 40권과 세종대왕 및 한글 관련 주제 도서 15권 등 총 55권이 전시된다. 특히 승정원에서 왕명 출납, 행정 사무, 의례 등을 기록한 ‘승정원일기’ 한글 번역본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전시는 시립도서관 지하 1층 상설 전시공간, 4층 종합자료실, 1층 여민응접실 등에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한글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분산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글날 기념 도서관 전시를 통해 한글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고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도서 전시를 넘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문화 행사로 평가된다. ‘승정원일기’ 번역본을 비롯한 귀중한 자료들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만큼, 한글과 세종대왕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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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 산업 거점 ‘한글상점’, 광화문서 산업화 비전 선보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2025 한글문화 산업전’에 참가해 한글 상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글의 산업적 가치를 대내외에 알린다.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한글문화 산업전’은 한글을 문화·산업 자원으로 확장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세종시는 이번 산업전에서 한글상점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한글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제작된 ‘한꾸(한글 꾸미기·한글 꾸러미)’ 상품을 비롯해 한글 콘텐츠 창업가들의 독창적 제품, 한·일 대학 간 한글 디자인 교류 결과물을 선보인다. 시는 이를 통해 한글 특화상품의 매력과 산업적 잠재력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린다는 구상이다.한글상점은 지난 6월 세종 나성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창업가와 기업이 만든 한글 특화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동시에 공연·교육·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글 주제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글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시는 이미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서도 한글상점 공간을 조성해 ‘한글 팔찌 만들기’, ‘한글네컷’ 사진 촬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한글상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또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리는 ‘제1회 한글 상품 박람회’에도 참여해, 한글의 산업화·상품화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련 산업 확산을 모색한다.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한글의 예술성과 국제화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도라면, 한글상점과 한글 상품 박람회는 한글의 산업적 가치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로서 한글의 다양한 잠재적 가능성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 한글상점은 예술적 실험과 산업적 성과를 아우르는 양대 축을 통해 한글문화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광화문 산업전을 계기로 한글의 가치를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확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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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 연휴, 세종서 즐기는 한글·케이팝 축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5년 추석과 한글날이 맞물려 이어지는 7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세종시에서는 세종한글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체험·야간축제가 열려 가족·청년·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명절 축제를 선사한다.올해 추석 연휴의 백미는 단연 ‘세종한글축제’다. 지역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가 한글을 품은 새로운 이름으로 열리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을 맞는다. 총 87종의 프로그램이 연계돼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시작은 9일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장식되며, 세종시 명소 이응다리를 달리는 ‘한글런’, 외국어 노래를 한글로 개사한 ‘한글 노래 경연대회’,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한글대전 세종, 인재를 뽑다’가 이어진다. 또한 사물놀이 한마당, 뮤지컬 ‘담비싱어즈’,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둘째 날에는 한글 어법과 속담 문제풀이 대회 ‘황금종을 울려라’, 과학과 마술을 접목한 ‘신나는 과학술사’, 색소폰 연주 무대, 전월산 설화를 바탕으로 한 마당극 ‘며느리 바위’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외국인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호수공원을 밝히는 불꽃쇼, 폐막공연 ‘빛나는 한글, 세종을 노래하다’가 이어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여기에 어린이 취타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한다.연휴 동안 조치원1927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도 상시 운영돼 예술과 한글의 결합을 보여준다. 특히 3일과 4일에는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한글상점 부스가 열리고, 9일부터 11일까지는 한글상품박람회가 마련돼 방송인 타일러·니디가 제작한 ‘한글과자’,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정판 다이어리 등 특별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야간 독서문화 행사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이 운영돼 북큐레이션과 릴레이 소설쓰기, 헤드셋을 통한 몰입 독서 체험으로 색다른 연휴를 선사한다.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는 11일 열린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 특강과 안무 지도를 받은 청소년들이 케이팝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활력을 더한다.명절 연휴 세종의 야경은 ‘흥이나유 텐텐클럽’이 책임진다. 10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큐브가 연출하는 화려한 케이팝 영상과 함께 버블 퍼포먼스, 디제잉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국적을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OST 따라부르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층과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7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세종시는 낮에는 문화와 체험, 밤에는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축제를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명절을 선물한다. 세종에서 열리는 이번 연휴 축제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한글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명절의 의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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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복지 전담인력 13명→9명…전국 확대 속 ‘역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승아 의원이 국회에서 “세종·충남은 전국과 달리 교육복지 전담인력이 줄었다”고 지적했지만,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지원본부 인력까지 포함하면 실제 운영 인력은 증가 추세”라며 반박했다. 사실 확인 없는 홍보성 자료 배포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최근 3년간 전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담인력이 403명 늘어난 반면, 세종과 충남은 각각 4명, 17명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세종과 충남은 전국적 확충 흐름과 반대로 가면서 학생 지원 역량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세종시교육청은 다른 해석을 내놨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종은 교육복지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전담인력 9명을 배치하고 있으며, 모든 학교 전담 배치가 어려운 대신 학교지원본부에서 6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는 총 15명이 활동 중이어서 오히려 인력이 늘고 있다”고 반박했다.결국 세종과 충남만을 특정해 ‘감축’으로 발표한 의원 자료가 실제 현장 운영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세종은 신도시 특성상 신설학교 증가와 맞벌이·다문화 가정의 비중이 높아 교육복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단순 수치만으로 지원 역량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국회 차원에서도 교육부 자료를 그대로 인용해 홍보성 발표를 하기보다, 지역별 교육청 운영 방식까지 교차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교육청마다 다른 인력 운영 방식을 고려해 전국 단위의 통일된 배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세종·충남의 교육복지 전담인력 논란은 단순한 수치상의 증감 문제를 넘어, 통계와 현장 간 괴리를 드러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복지가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소비되지 않으려면, 사실 확인과 체계적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 중앙정부와 교육청은 인력 확충뿐 아니라 실질적 지원 체감도를 기준으로 한 정책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백승아 의원의 보도자료가 교육부의 단순 배치 통계만을 근거로 해 현장의 실제 인력 운영 상황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즉각 수정을 요청했다. 교육청은 “세종은 전담인력 9명 외에도 학교지원본부 6명이 상시 운영돼 실제 총 15명이 가동되고 있다”면서 “자료만 보면 감축으로 보이지만 현장 상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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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사건·사고 예방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남부경찰서 한솔지구대와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 동안 치안 유지와 재난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시민 불편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우선 한솔지구대를 찾아 연휴 기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뒤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최민호 시장은 “명절마다 시민 안전을 위해 휴식도 반납하고 근무하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경찰과 소방 인력의 현장 복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세종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남부소방서를 방문한 최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운영되는 119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근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올해는 세종한글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려 안전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여러분의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해 사건·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달라”고 주문했다.최 시장은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명절 연휴에도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세종시가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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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사랑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10월 2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힘쓰고자 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상인들과 교류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비닐봉지 대신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기존 행사 홍보물 등을 재단·재봉해 제작된 것으로, 자원 절약과 쓰레기 감축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공공기관이 먼저 지역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경제에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며 시장 방문을 이어왔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 방문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의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명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담았다. 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이 향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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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창당 70주년 기념 2급 포상 시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10월 1일(수) 시당 대회의실에서 창당 70주년을 맞아 당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당원 55명에게 ‘시당위원장 2급 포상’을 수여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창당 70주년을 기념하여 당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헌신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2급 포상’을 시상했다.이번 포상은 세종시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 온 당원들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을 위해 봉사해 온 평당원들이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포상자는 ▲시당 추천 10명 ▲갑 지역위원장 추천 15명 ▲을 지역위원장 추천 15명 ▲각급 위원장 추천 15명 등 총 55명이다. 세종시당은 이들의 헌신이 당의 기초를 든든히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은 “당의 뿌리와 힘은 당원 동지들의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세종시당을 지켜온 평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창당 7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세종시당은 이번 포상을 계기로 더욱 단결된 조직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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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화합 이끄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회장 장영) 주관으로 9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노인의 날은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매년 10월 2일 기념해오고 있으며,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과 사회적 관심을 되새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경로당(회장 박평)이 민주적 운영과 사회 캠페인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30명도 함께 표창을 수상했다.축하공연에서는 고운소리색소폰 봉사단과 용띠부자의 세대 공감 무대가 펼쳐졌고, 통일메아리악단의 민요·트로트 메들리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최민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를 낳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시행하는 등 복지정책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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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추석’ 조치원읍, 취약계층 50가구에 온정 전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경)는 1일 추석을 맞아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다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명절 음식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지원으로 준비됐다. 직접 만든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으로 구성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단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가정을 직접 찾아 음식을 나누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이재경 위원장은 “명절에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더 큰 희망이 되고, 이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결식 우려 가구에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찬찬세종’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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