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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시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4천여 명 ‘아리아리 세종’ 달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9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7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과 전국의 달리기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스포츠축제로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세종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세종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와 관계자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 10㎞ 건강구간, 일반부 5㎞, 학생부 5㎞ 등 세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날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은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와 가족, 시민 응원단으로 붐볐다.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세종의 가을 거리를 힘차게 내달렸고, 응원의 함성과 함께 시민들이 하나 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완주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 추첨과 이벤트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세종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막힌 길을 뚫고 나아간다는 순우리말 ‘아리아리’의 뜻처럼, 오늘의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희망이 가득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세종시가 전국적 스포츠 교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시민 참여형 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체육시설 확충과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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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잔여분 22대’ 추가 접수…홍보 부족 지적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1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低NOx)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의 잔여분 22대에 대한 추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는 대기질 개선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강화를 목표로 국비·지방비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당초 지원 물량의 절반 이상이 소진되지 않아 시민 인지도 부족에 따른 홍보 미흡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세종시는 올해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36대 지원을 목표로 예산을 확보했으나, 최근까지 신청률이 저조해 잔여분 22대가 남은 상태다.저녹스(LOW-NOx)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약 87% 저감하고, 열효율을 12% 이상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연료비 절감 효과가 연간 최대 44만 원에 이르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한다.이 사업은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비 60%, 지방비 40% 매칭 사업으로, 세종시는 올해 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까지 포함하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다자녀가구(중위소득 100% 이하) 등만 지원 대상이었다.그러나 시는 확보된 예산 내에서 전체 물량을 소진하지 못하고 추가 신청을 받는 상황에 놓였다.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이 주로 사회 취약계층이다 보니 지원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시간이 걸리고, 실제 교체 수요가 제한적인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일부에서는 “지원 대상이 한정돼 있어 실질적인 수요층에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일부 주민들은 보조금 지원 사실을 몰라 교체 시기를 놓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복지기관, 사회단체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잔여분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온라인 신청은 환경보전협회 보일러 지원 누리집(www.ecosq.or.kr/boiler)에서 가능하고, 세종시청 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도 병행된다.김은희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특히 취약계층의 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이번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난방비 절감, 대기환경 개선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잔여분이 발생한 만큼 향후에는 대상자 맞춤형 홍보, 신청 절차 간소화, 사업 인지도 제고가 병행돼야 실질적인 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향후 시민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보급 물량과 예산 규모를 확대해, 생활 속 친환경 정책으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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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출마예정자 간담회 개최…“정쟁보다 시민이 행복한 정치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준배)이 10일 출마예정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현역 시의원 전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다수의 신인 예비후보들이 합류하면서 세종 정치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선거는 정쟁 중심 정치에 대한 시민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정치’로의 전환을 요구받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약 30명의 출마예정자가 참석해 세종시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김충식, 김광운, 김학서, 홍나영, 최원석 등 현역 의원들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윤지성 의원도 출마를 확정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준배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방행정의 일꾼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싸움이며 세종의 미래를 설계하는 싸움”이라고 강조하며 “정쟁이 아닌 국민과 정의, 상식을 위해 싸우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헌법질서와 정의를 지키고, 지역에 헌신하며, 도덕성과 인품을 갖춘 인재를 공천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준비를 약속했다.이번 선거는 초선 의원들의 과도한 열정과 집행부 견제 과정에서 시민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치적 논쟁보다 실질적인 시정 성과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재선 의원들의 경험과 안정감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반면, 신인 예비후보들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명함을 돌리고 인사를 건네는 선거철 행보만으로는 시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를 실질적으로 감시·견제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한 지역 인사는 “선거철만 되면 몰아서 인사하고 사라지는 철새 정치인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일꾼임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특히, 이준배 위원장 본인 역시 정쟁을 통한 인지도 상승보다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내부 비판을 감내하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정의와 상식을 강조하는 만큼, 시민 중심의 실용정치로 스스로의 행보를 입증해야 한다”며 “시당위원장의 리더십이 선거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현역 전원의 출마, 신인들의 도전, 그리고 시민의 피로감 속에서 치러질 내년 세종 지방선거는 ‘정쟁정치’의 종식을 요구받는 변곡점이 되고 있다. 이준배 위원장이 내세운 “정쟁이 아닌 상식과 정의의 정치”가 실제로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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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타버스,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두루타 버스 수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두루타, 여러분의 내일을 함께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돼, 수험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두루타 차량 내에 간식 바구니와 핫팩을 비치하고, 공사 직원들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공사 직원들은 “수험생 여러분! 두루타가 응원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간식을 전달하며 긴장된 마음을 달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구 스티커를 부착해 버스 안을 ‘응원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켰다.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두루타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달리는 생활 교통수단인 만큼, 이번 이벤트가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두루타는 세종형 수요응답형(DRT) 교통모델로, 운영방식 개편 이후 월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해 개편 전(월 4,70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로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교통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종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을 대표하는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수능 응원 이벤트를 계기로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두루타’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응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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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여울초, 일본 간세이 가쿠인초 방문해 한국 문화를 전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여울초등학교(교장 류상의)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효고현 간세이 가쿠인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양국 학생 간의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깊이 있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여울초에서 진행된 간세이 가쿠인초 초청교류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실질적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여울초 학생 10명과 교원 3명이 참가했다. 이는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협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이 직접 문화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방문교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한국어 이름표 만들기’와 ‘한글의 창제 원리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의 과학적 구조를 직접 설명하며 일본 학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특히 일본 학생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해보며 언어의 차이를 넘어 공감과 흥미를 느끼는 장면이 이어졌다.또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자개 책갈피 만들기와 민화 호작도(虎鵲圖) 그리기 체험이 마련됐다. 호작도는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그려 길상과 기쁨을 상징하는 전통 민화로, 최근 한류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친숙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자개 장식을 활용해 책갈피를 꾸미며 한국의 미적 감각과 세밀한 공예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방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본 친구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작은 외교관’의 역할을 자임했다. 한 학생은 “직접 일본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함께 그림을 그리며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8월에 세종에서 만난 친구들을 다시 만나 더욱 반가웠다”고 말했다.류상의 교장은 “이번 방문교류는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의 성공적인 사례로, 문화적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 교육의 좋은 본보기”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열린 시각과 국제적 감각을 키워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여울초등학교는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양국 초등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여울초의 일본 방문교류는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한 학생 중심의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글과 한국 문화를 세계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며 ‘세종의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 이번 활동은, 미래 세대 간 평화와 우정을 잇는 소중한 교육적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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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연합회, 행안부 앞 1인 시위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사랑 시민연합회(상임대표 김문회)는 세종시의 재정 불평등 해소와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촉구하며 최근 행정안전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는 세종시의 열악한 재정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주도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시민 궐기대회로 확산될 전망이다.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행정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방교부세 제도상 불이익으로 행정서비스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이러한 불균형은 제도적 차별이자 자치분권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특히 연합회는 ‘지방교부세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세종시의 기초사무분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으로 재정 자립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시는 시·군·구가 없는 단층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교부세 산정 기준이 이를 반영하지 못해 재정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즉시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연합회는 오는 11월 25일 오전 11시 행정수도 세종시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위한 ‘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집회에는 세종시민은 물론 시민단체, 학부모, 청년단체 등 다양한 시민사회 세력이 참여할 예정이며, 정부의 공정한 재정정책 수립을 촉구할 계획이다.또한 연합회는 이·통장연합회 워크숍,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 간담회 등을 통한 홍보와 연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문회 상임대표는 “시민사회가 연대할 때 정책은 바뀐다”며 “세종시 전역에서 재정 정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궐기대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세종의 재정 정의 회복은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시금석”이라며 “지방교부세 시행규칙 개정과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으로 세종시가 자립적 행정수도로 기능할 수 있도록 시민의 힘으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세종사랑 시민연합회의 1인 시위와 시민 궐기대회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적 이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세종시의 재정 불평등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시민사회의 연대 움직임이 행정안전부의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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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통장 소통·리더십 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주민 생활 현장에서 행정을 함께하는 이·통장들이 소통과 리더십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시는 10일 충북 단양에서 ‘2025년 세종시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24개 읍면동 이·통장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와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과 행정을 잇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는 이·통장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효율적인 지역행정 추진을 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주민과 행정의 연결고리, 지역 리더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지역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문제 해결 방안을 나누었으며, 이어진 ‘주민화합행사’에서는 서로 간의 우정을 다지고 단합을 도모했다.최민호 시장은 “이·통장님들께서 지역 곳곳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 세종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가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세종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이·통장들이 지역사회 소통의 중심으로서 더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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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8회 세종 SW 해커톤 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은 11월 8일 세종시교육원에서 ‘제8회 세종 SW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와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이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W·AI 기술로 해결해보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등 세 단계 부문에서 총 35개 팀,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 분석,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래밍 구현, 결과물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초등부는 ‘블록코딩’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생활 편의 개선 프로젝트를, 중등부는 ‘아두이노’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환경·안전 관련 작품을 선보였다. 고등부에서는 ‘텍스트 코딩’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주목받았다. 특히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고난이도 과제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프로젝트는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함께 구상하고 직접 코딩과 제작을 진행하면서 기술의 가능성을 체감했다”며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도교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협업의 과정을 익히며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반 교육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되고,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디지털 도구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 과정 자체가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디지털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SW·AI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계기로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형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지역 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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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행정인 한자리에… ‘2025년 도전! 교육행정 골든벨’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1월 10일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5년 도전! 교육행정 골든벨’ 대회를 열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추진하는 ‘지방공무원 권역별 행정협의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권역에 속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협의회 활동의 일종으로, 일선 행정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세종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7급부터 9급까지의 지방공무원 80여 명이 참가했다. ‘골든벨’ 문제는 학교 회계, 계약, 급여, 기록물, 물품·재산·시설 관리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제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출제됐다.대회는 1라운드 OX 퀴즈와 2라운드 주관식 문제로 진행됐으며, 중간에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탈락자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우승자 선발전에서는 문제 난이도가 한층 높아져 참가자들의 집중력과 현장 경험이 빛을 발했다. 우수 직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었고,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유쾌한 경쟁 속에 동료애를 다졌다.이미자 세종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가 아니라, 교육행정 현장을 이끌어갈 직원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권역별 행정협의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이를 통해 배움 중심의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권역별 행정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무원 역량 강화와 실무 중심의 학습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골든벨 행사를 계기로,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워가는 현장 중심의 변화가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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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 세종 수험생 6천 명 긴장 속 막바지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오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세종지역 수험생 6,005명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제29시험지구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6,005명으로, 전년 대비 674명 증가했다. 시험은 세종 관내 1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교육청은 “수험생 증가에 따른 시험장 확보와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고 밝혔다.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1월 12일(화) 오전 10시까지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해 원서접수처(학교 또는 교육청)에 방문해야 하며, 이때 시험 당일 유의사항과 안내를 전달받는다. 시험장 학교 방문은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건물 내 출입은 금지된다. 대신 시험실 위치는 유리창에 부착된 안내표를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시험 당일인 11월 13일(목)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그 외 물품의 관리 절차 등은 감독관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특히, 4교시 탐구영역에서는 선택 과목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하며,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강조하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시험 전날과 당일 유의사항을 숙지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관련 자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과 각 학교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누리콜’ 무료 운행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 운행 대상은 세종누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12일 오후 6시까지 콜센터(1899-9042)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교통공사는 수험생의 안정적인 이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험 당일 차량을 우선 배정하고 무료 탑승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나 보호자와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요청 시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도 지원한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운영 준비를 마쳤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올해 세종 수능 응시생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증가한 수험생 수에 맞춰 시험장 환경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역시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소음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은 사흘 동안 수험생들의 철저한 준비와 심리적 안정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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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운영위, 제102회 정례회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제102회 정례회를 맞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을 본격 심사한다. 여미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각각 브리핑을 통해 예결특위의 심사 방향과 운영위의 주요 안건을 설명하며, 시민 체감형 재정운영과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조했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미전)는 11월 18일 세종시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세종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 12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세종시와 교육청의 2026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여 위원장은 “이번 예산은 민생과 미래, 두 축을 동시에 살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세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세종시 제3회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05억 원이 증액된 2조 2,838억 원 규모로, 국고보조사업과 인건비 등 법정경비를 반영했다. 반면, 세종시교육청의 제2회 추경은 72억 원 감액된 1조 2,138억 원 규모로, 결산 정리와 교부금 변동분이 반영됐다.예결특위는 추경안이 남은 회계연도 내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력과 효율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는 시청 본예산 2조 829억 원(전년 대비 1,013억 원, 5.1% 증가)과 교육청 본예산 1조 1,817억 원(전년 대비 17억 원 감소)이 심사 대상이다.여 위원장은 “세종시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복지 확충을 위한 적극적 재정기조를 유지했다”며 “국가산단, 지식산업센터, 정보보호클러스터 등 미래 성장 기반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건전성을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또한 복지와 지역경제 분야 예산에 대해서는 “국비연계사업이 단순 예산 확대에 그치지 않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여민전, 소상공인지원, 이응패스 등 생활밀착형 사업이 단기적 효과를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교육청 예산과 관련해선 “국가책임교육 강화, 돌봄서비스 확충, 디지털교육혁신 등 교육부 중점 투자방향에 부합하도록 편성됐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변화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제102회 정례회 기간(11월 11일~12월 15일) 중 의회사무처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제3회 추경,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8개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운영위는 특히 의회비와 일반운영비 조정, 인건비 보정 등 세출 구조를 세밀히 점검하며, 전년도 121억 원 대비 7억 7,397만 원(6.36%) 증액된 129억 4,251만 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사한다.김 위원장은 “조례 입법평가와 운영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낭비요소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의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시정질문 및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금남면 영대리 미군 구조 사건의 사실 검증(이현정 의원) ▲세종시 재정 전반에 관한 긴급현안질문(김현미 의원) ▲학생 이동권 보장 촉구(김효숙 의원) 등을 다룰 예정이다.여미전 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시정의 방향에는 함께하되,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은 더욱 엄정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영현 위원장은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시민 체감 성과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한 해의 재정운영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결정짓는 주요 예산안 심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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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2026년 교육·안전 예산 정밀 심사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제102회 정례회에서 세종시교육청·시민안전실·소방본부의 2025년 추가경정예산과 2026년도 본예산, 그리고 AI·환경·에너지·학교 밖 청소년·소방공무원 복지 등을 다루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정밀 심사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 동안 세종 교육과 시민 안전 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조례·예산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윤지성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모든 세종시민의 교육과 안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멈춤 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종 수험생 모두가 목표한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했다.교육안전위원회는 먼저 11월 14일부터 17일 중 2일간 제1·2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9건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소방본부·세종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한다. 이어 11월 21일과 24일 제3·4차 회의에서는 시민안전실·소방본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세종시교육청의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청취할 예정이다.또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5차부터 제8차 회의를 이어가며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세종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2026년도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한다. 윤 위원장은 “위원들의 소신과 역량을 총동원해 2025년의 정확한 마무리와 2026년의 충실한 준비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정례회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소관으로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이다. 제정 1건, 일부개정 4건, 전부개정 1건으로, 세종시청 소방본부 관련 1건과 세종시교육청 관련 5건으로 구성됐다. 대표발의 의원은 이현정·박란희·윤지성·김학서·유인호 의원으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학교 환경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신·재생에너지 설비 관리 등 현안이 폭넓게 담겼다.이 가운데 윤지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환경교육에 자원재활용 교육 내용을 포함하도록 규정을 정비하고, 별도로 존재하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자원재활용교육 지원 조례」를 폐지해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위원장은 이를 통해 “조례 간소화를 통해 시민들의 입법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환경·자원재활용 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역시 윤 위원장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 및 인재 양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교원과 학생이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현장의 수요에 맞게 AI 활용 원칙, 윤리, 교육과정 연계, 교원 연수 지원 등 관련 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이현정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화재 현장 등에서 장기간 근무한 소방공무원이 퇴직 이후에도 일정 기간 특수건강검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유해 인자의 잠복기로 인해 시간이 지난 뒤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퇴직 소방공무원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박란희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재난 상황에서 교육 지원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현재 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달리 학교 밖 청소년은 교육재난 시 교육 관련 지원 근거가 미흡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모든 청소년의 기본적 교육권을 동일하게 보장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유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설치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골자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기관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김학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세종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의 장기재직 휴가 사용을 보다 유연하게 해 공직자의 장기근속 의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교육행정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예산 심사와 관련해서는 2025회계연도 세종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이 기정예산 1조 2,210억 3,505만원보다 72억 5,433만원(0.6%) 감액된 1조 2,137억 8,072만원 규모로 편성·제출됐다. 시민안전실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91억 2,746만원 대비 3억 5,045만원(1.83%) 증가한 194억 7,792만원 규모이며, 소방본부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735억 3,458만원보다 2,147만원(0.03%) 증가한 735억 5,606만원으로 편성됐다.2026년도 본예산안의 경우 세종시교육청 세출 규모는 전년도 1조 1,834억 2,193만원에서 16억 9,857만원(0.1%)이 줄어든 1조 1,817억 2,336만원으로 제출됐다. 시민안전실 본예산안은 전년도 184억 1,931만원보다 6억 5,150만원이 감액된 177억 6,781만원 규모로 편성된 반면, 소방본부 본예산안은 전년도 1,431억 338만원에서 120억 2,563만원(8.4%)이 증액된 1,551억 2,901만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추경·본예산 예비심사 과정에서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됐는지, 중복·불요불급 항목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 세종 교육과 안전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윤지성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11월은 교육과 안전의 기억을 품은 달”이라고 강조했다. 11월 9일 소방의 날과 13일 수능을 언급하며 소방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오랜 시간 꿈을 향해 정진해 온 학생 모두의 노력이 알알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윤 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시작이 되는 오늘, 바로 지금을 세종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어 항상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세종, 한없이 성장하는 세종교육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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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건위, 교통·환경·산업 현장 중심 의정활동…14개소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를 통해 교통·경제·환경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올해 합강캠핑장, 공공시설복합단지 등 14개소를 현장 방문하며 생활 기반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 “올 한 해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제102회 정례회 브리핑을 시작했다.위원회는 올해 총 5차례의 현장방문을 통해 합강캠핑장, 공공시설복합단지, 빈집정비 현장, 공공급식시설 등 14개소를 점검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김 위원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이번 제102회 정례회는 11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위원회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11월 17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11월 21·24일)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11월 14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11월 26일~12월 2일) 등 주요 일정을 진행한다.이번 회기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명장제 도입, 공동주택 감사제도 개선,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운영 효율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에너지 설비 유지관리 강화 등 민생 밀착형 정책들이 포함됐다.김광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안’은 교통약자 실태조사 및 보행우선구역 지정 근거를 마련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학서 의원의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은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임채성 의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은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홍보·교육,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유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체계적 점검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위원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도 심사한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8,040억 6,800만 원 대비 555억 9,500만 원이 증액된 8,596억 6,300만 원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본예산안은 전년 대비 501억 9,800만 원 감액된 6,447억 1,600만 원으로 제출됐다.김 위원장은 “위원회는 예산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되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지 면밀히 심사하겠다”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김재형 위원장은 “올해의 마지막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산건위는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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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시민 삶 중심의 예산·조례 심사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현미 위원장은 10일 정례회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시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회기”라며 “행복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과 조례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정복지위원회위원 김 위원장은 "11일부터 제102회 정례회 일정을 본격 시작하며,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정 방향을 결정할 주요 예산 및 조례 심사에 돌입했다" 고 밝히면서 "위원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청년·문화·안전 등 핵심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 고 설명했다.이어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8일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각종 조례안 심사,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2026년도 본예산 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 위원장은 “올해 예산이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이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조례안은 총 16건으로 주요 안건으로는 김현미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문화시설 운영 시 안전보험 의무화를 명문화한 김영현 의원의 「문화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순열 의원의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청년정책 참여기반을 확대한 이현정 의원의 「청년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이 외에도 주취자 보호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임채성 의원의 「주취자 보호 지원 조례안」, 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한 유인호 의원의 「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지원 조례안」, 장사 관련 법 개정에 따른 조례 정비안 등도 상정됐다. 김 위원장은 “모든 조례가 시민의 삶과 밀접히 연관된 만큼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523억 원으로, 올해 대비 1,393억 원(12.5%) 증가했다. 일반회계 1조 2,021억 원, 특별회계 502억 원 규모로, 복지·보건·문화 분야의 비중이 여전히 가장 크다. 주요 부문별로는 ▲기획조정실 59억 원 증가(52.7%) ▲문화체육관광국 10억 원 증가(19.0%) ▲보건복지국 484억 원 증가(9.8%) 등으로 편성됐다.김 위원장은 “재정 여건이 엄중한 만큼 단순 증감보다 예산의 우선순위와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사하겠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예산은 조정하고, 중장기적 시정 지속 가능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문화 진흥, 청년 지원 강화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시민 복리 증진 효과와 정책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예산 한 줄, 조례 문구 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시민 모두의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세종시정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책무를 맡고 있다. 조례와 예산 심사 모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만큼, 향후 행정복지위원회의 논의 결과가 세종시의 복지정책과 생활 인프라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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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정례회, 세종시의회 의장 브리핑...2026년 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임채성의장이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정례회의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관해 브리핑을 했다. 임채성 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11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35일간 제102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하며, 시정질문과 주요업무 보고 등을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한다 고 말했다.이번 정례회는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예산 편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의회는 책임감 있는 심사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임채성 의장은 10일 의정브리핑에서 “제4대 의회 마지막 예산 심사인 만큼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올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아산 신정호를 방문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동면 솔티마을에서 식품안전 개선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교육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평생교육 진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특위는 합강동 선수촌 현장을 점검했고,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는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통과에 대한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의회는 예산심사 실전기법 교육과 세종시 정체성 이해 강의 등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지난달에는 예산서 분석과 심의보고서 작성 요령을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예산 심사 능력을 높였으며, 신규 직원들은 도시재생시설을 탐방하며 지역 이해를 넓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66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조례안 38건, 동의안 10건, 예산안 7건, 관리계획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긴급현안질문 2건, 보고 7건 등이다.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 의원의 세종시 재정 전반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비롯해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다.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현정 의원이 임창수 옹의 인도주의 봉사상 수상 관련 기록 검증 및 관리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효숙 의원이 세종시 학생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긴급현안질문을 제기한다.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최종 의결된다.임채성 의장은 “시민의 삶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강화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며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세종의 미래를 든든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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