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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 안전 지키는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0일 여울초등학교에서 세종경찰청·세종남부경찰서·세종교육청 등과 함께 약 30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등하굣길 안전 확보와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시는 최근 사회 전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됨에 따라 학교 주변 안전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울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민·관·경이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에는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아동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관계자 약 30여 명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유괴예방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위험 상황 시 크게 외치기’, ‘즉시 신고·도움 요청하기’ 등 기본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또한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인도 확보 상태, 사각지대 여부, 방범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순찰을 강화해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점검 활동은 향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은 학교와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인식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경을 조성할 때야만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도시가 실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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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착수…정책수립 위한 기초자료 수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농림어업 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하며, 인터넷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경영 실태를 전수 파악한다.세종시는 20일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본격적인 실시 계획을 알리며, 농림어업 정책의 근간이 되는 기초데이터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총괄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5년 주기 국가 전수조사로,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 방식, 산업별 분포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1일을 기준 시점으로 하며, 그날 현재 농업·임업·어업 활동에 종사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국가데이터처는 이미 대상 가구에 조사 안내문을 발송해 조사 방법과 고유 참여번호 등을 안내했다. 세종시는 참여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먼저 진행한다. 대상 가구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에 기재된 가구별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응답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찾아 진행하는 면접조사가 실시된다.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총 124명을 선발하고 사전 교육을 완료하는 등 준비 과정 전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조사 인력은 개인정보 보호와 조사 정확성 확보를 위해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세종시는 특히 농림어업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변화 추세를 반영한 조사 필요성이 커진 만큼,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향후 정책의 실효성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는 농림어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림어업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조사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향후 세종시 농림어업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기초조사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시민의 적극 협조를 요청하며, 이번 조사가 지역 농림어가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 마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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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빵 먹는 날… 학비노조 총파업, 해마다 반복되는 악순환 끊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학비노조가 11월 20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세종시 172개 학교 중 101개 학교가 파업에 참여해 급식과 돌봄 공백이 재발하는 가운데, 해마다 반복되는 구조적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한 학생 피해는 계속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상경 투쟁에 나섰다. 세종에서는 전체 172개 학교 중 101개 학교가 파업에 참여해 58%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 단시간 직종 차별 해소, 급식실 건강권 보장, 방학 중 임금 미지급 개선 등 장기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들의 해결을 요구했다.노조는 이번 총파업이 단순한 임금 인상이 아니라 “더는 미룰 수 없는 한계 상황에서 선택한 마지막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 교섭에서도 ▲기본급이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 없는 현실, ▲비정규직만 방학 중 임금이 지급되지 않는 제도, ▲근속 인정 부재, ▲급식실 폐암 사망 사례 등 건강권 문제, ▲과도한 돌봄 업무와 인력 부족 등 핵심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교육청과 중앙정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실질적 변화가 없었다는 점도 현장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그러나 세종지역 학교의 42%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는 노조 요구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단정할 수 없으며, 불참 이유는 매우 복합적이다. 학교마다 노조 가입률이 크게 달라 파업 참여 가능 인력이 적은 학교들이 있고, 급식실·돌봄 등 주요 직종이 외주거나 최소 인력인 학교들은 구조적으로 파업 참여가 어렵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또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파업 시 급여가 지급되지 않아 생계 부담이 크고, 특히 단시간 노동자나 돌봄 종사자들은 하루 임금 손실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종사자는 파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학생 피해가 커서 선뜻 동참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학교장이나 관리자들이 학생 피해를 우려해 사실상 업무 유지 기조를 유지하는 등 현장 분위기도 불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렇듯 파업 참여 여부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생계·학교 분위기·학생 우려 등이 섞인 현실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참여 학교들도 처우 개선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파업 방식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한편, 총파업이 매년 반복되는 근본 원인은 ▲1년 단위 임금협상 체계, ▲비정규직 중심의 학교 운영 구조, ▲교육청과 중앙정부 간 책임 분산에 있다. 임금협약이 매년 반복되는 구조에서는 갈등이 해마다 되살아날 수밖에 없으며, 급식·돌봄·행정 등 학교 운영의 필수 기능이 비정규직 노동에 의존하는 현실도 갈등의 원인이 된다.일각에서는 외주화 확대가 파업 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임금·처우 악화, ▲학생 안전 우려, ▲급식 질 하락, ▲서비스 안정성 저하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커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이 많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생 안전과 교육 질을 고려할 때 전면 외주화는 실효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전문가들은 근본적 해결책으로 ▲3~4년 단위의 다년 협약 체계 도입, ▲직종별 공공성·필수성에 따른 공무직 법제화 기준 마련, ▲중앙정부의 직접적 교섭 참여,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 ▲파업 시 필수 서비스 유지 체계 마련 등을 제시하고 있다.세종시 101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총파업은 단순한 임금 갈등을 넘어 한국 교육현장의 근본적 구조 문제가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신호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42%의 학교 또한 다른 의미에서 구조적 제약 속에서 선택을 강요받은 현실이 드러난다. 노동자와 학생 모두 피해자의 위치에 놓이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중앙정부의 실질적 책임 강화와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세종시 101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총파업은 단순한 임금 갈등을 넘어 한국 교육현장의 구조적 모순이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드러낸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42%의 학교 또한 개선을 요구하면서도 학생 피해, 생계 문제, 학교 내 분위기 등 현실적 제약 속에서 선택을 강요받은 측면이 있다. 이처럼 노동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은 더는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무엇보다 매년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방식으로 문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은 교육 현장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갈등을 더욱 고착화할 뿐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비용이 크다. 이제는 노조와 교육청, 그리고 재정·정책 권한을 쥔 중앙정부가 서로의 책임을 미루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속 가능한 처우와 안정적인 교육서비스를 위해서는 대화와 타협, 제도적 구조 개편을 통한 근본적 해결이 필수적이다.노동자의 권리와 학생의 학습권이 충돌하는 현실을 끝내기 위해서는 정부·교육청·노조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 더 이상 ‘매년 반복되는 빵 먹는 날’로 기억되는 총파업이 아니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내는 전환점이 마련돼야 할 시점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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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 진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를 앞세워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에서 전국 12개 지방의회와 경쟁한다.세종시의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에 진출하며 지방입법 분야의 성과를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시대 엑스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가 추진한 입법·정책 활동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심사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지방의회가 참여하며 발표심사 40%, 사전심사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세종시의회가 출품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는 아파트 비중이 높은 세종시의 도시 특성과 구조적 위험 요소를 고려해 전국 최초로 마련된 안전 입법이다. 특히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 등 최근 증가한 위험 요인을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금화순찰대 운영과 같은 현장 기반 정책, 민·관 협력 중심의 실행 체계도 안전정책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 조례는 세종시의회 제100회 회기를 기념해 실시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에서도 1위를 기록해 시민 공감도와 정책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민이 직접 높은 평가를 내린 조례가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겨룬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도 크다.임채성 의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시민이 선택한 1위 조례가 전국 경진대회 본선에 오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노력이 전국 지방의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는 본심사 발표를 통해 세종형 안전정책이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어떤 성과를 가져왔는지 전국 지방의회와 공유하고, 미래 안전정책 모델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세종시의회는 전국 최초의 안전 입법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 수준을 높여온 정책 성과를 본심사장에서 적극 알릴 예정이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입법 경쟁력 강화와 안전정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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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10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 개최…삼광·친들 20점 경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는 19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제10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를 열고 올해 세종시에서 생산된 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품질의 쌀을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삼광, 친들 품종 쌀 20점이 출품됐으며 단백질·수분 함량, 성분분석, 기계심사, 식미검사 등 다중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 생산농가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세종시는 이날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린 ‘제10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에서 단백질 함량, 성분·식미 평가 등 종합 심사를 통해 전의면 박철규 농가의 쌀을 올해 가장 밥맛 좋은 쌀로 선정했다.최우수 영예를 안은 전의면 박철규 농가의 쌀은 낮은 단백질 함량과 높은 완전립 비율이 기계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식미평가에서는 냄새와 질감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병두(소정면) 농가가 최우수상, 홍종면(연서면) 농가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으며 정명웅(전의면), 이기찬(조치원읍) 농가가 장려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선발된 우수 농가의 쌀은 싱싱장터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대회는 ‘전국 쌀 대축제’와 연계해 전국 쌀 브랜드 전시, 쌀 가공품 소개, 다양한 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세종 삼광 쌀로 만든 시옷김밥, 쌀 뻥튀기, 떡메치기 체험, 옛 농기구 전시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쌀 그림그리기 대회, 쌀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소비촉진을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한국쌀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세종쌀 역시 그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농민들이 땀으로 지켜온 고품질 쌀 생산에 감사드리고, 오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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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RCE 공식 개소…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본격 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9일 ‘세종RCE(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공식 거점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1월 UN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RCE)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공식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문을 연 세종RCE는 이러한 국제적 인증을 기반으로 학교·지역사회·교육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세종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흐름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왔다.개소식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추진 연혁을 되짚고 세종RCE 인증 과정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토대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학교 현장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교육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활동을 연계하는 구심점으로서 세종RCE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현판식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며, 세종RCE를 중심으로 한 지역적 연대 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판식은 세종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되었다.앞으로 세종RCE는 세종의 지리·환경·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공존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학생·교원·학부모뿐 아니라 모든 세종 시민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전체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학습과 휴식, 교류가 함께 가능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구성된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세종RCE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열린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 기준을 갖춘 교육 거점으로서 세종RCE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종RCE의 출범은 세종 교육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실질적 기반을 다져,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도시의 방향성을 견고하게 세워나갈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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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장 연수 통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과 마음건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의 심리·정신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협력해 적시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관리자 차원의 전문성 확보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연수는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주는 학교’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정서 특성을 분석한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마음 면력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위기학생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 행동평가척도검사(YSR) 효과성 연구 결과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장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위기 대응의 구체적 절차와 살펴야 할 위험 신호 등 현장 활용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세종시교육청은 관리자의 역할을 학생 마음건강 보호의 핵심 요소로 보고, 위기학생 발견·개입·연계 전 과정에서 학교의 대응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내 상담체계 강화, YSR 검사 활용법, 가정-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적 개입 모델 등 실질적 지원 방안도 함께 안내됐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줄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교장선생님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장 연수에 이어 오는 21일 교감을 대상으로 한 학생 자살예방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 관리자 대상 마음건강 지원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생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전문성 제고를 핵심 과제로 삼고, 학교가 학생들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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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9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늘봄지원팀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설명회’를 개최해 내년부터 적용될 주요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정책의 주요 내용을 학교 현장과 공유했다. 교육청은 업무 총괄 담당자들이 변화된 운영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내에 집중했다. 방과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확보하고 교육적 균형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는 향후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2026학년도 방과후‧돌봄의 기본 방향은 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희망 학생에게는 1일 2차시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학년 희망 학생에게는 1인당 연 50만 원의 프로그램 복지상품권(바우처)을 지원해 선택권을 강화한다. 아울러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1‧2학년 희망 학생에 대한 돌봄교실도 적극 수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돌봄교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준 마련과 현장 교육이 병행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마을 방과후‧돌봄 체제’도 지속 확대된다. 교육청은 학교지원본부를 통해 단위 학교의 방과후‧돌봄 행정 부담을 덜고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교육 현장에서 제기돼 온 인력 부족, 프로그램 선택 제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으로 평가된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설명회에서 “방과후‧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학년도 방과후‧돌봄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방과후‧돌봄 지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변화된 운영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 확대가 지역 교육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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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천시의회 방문단에 시민참여 의정모니터 운영 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19일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방문단을 맞이해 시민참여 기반의 의정모니터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양 의회의 참여형 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세종시의회는 19일 이천시의회 방문단 16명을 의회 청사로 초청해 의정모니터단 운영 체계와 시민참여 모델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이천시의회가 의정모니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과 의정모니터단 4명,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함께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4기 의정모니터단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 방식, 분과별 운영, 의견 제출·검토·피드백 절차,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활용 등 실무 전반을 상세히 설명했다.세종시의회는 시민 의견 제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내용의 전문성도 높아진 점을 강조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단의 경우 정책 제안의 완성도가 높게 평가돼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세종시의회가 구축한 ‘피드백 기반 의견 순환 처리 구조’와 분과 중심의 모니터 활동 체계가 시민참여의 질을 높이고 의정 신뢰도를 강화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이천시의회 방문단은 세종시의회의 체계적인 의견 처리 절차와 시민 참여 결과를 정책에 연결하는 구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평가 방식과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한 참여 확대 전략에 대해 다각도로 질의하며 향후 의정에 적용할 실무적 요소를 확인했다.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직접 반영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온 제도”라며 “세종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 이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의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은 두 지방의회가 시민참여 의정의 발전을 위해 경험을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며, 이천시의회 역시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시민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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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연합회 “보통교부세 정상화” 외치며 연일 행안부 앞 1인 시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사랑 시민연합회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요구하며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연일 1인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5일 세종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의 실질적 제도개선을 촉구한다.세종사랑 시민연합회(상임대표 김문회)는 지난주부터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세종시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단체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이자 중앙행정기관이 집중된 국가정책 집행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지방교부세 제도가 이러한 특수성과 부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시민연합회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단체는 “늦었지만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이번 지시가 단순한 제도 검토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세종시의 재정 형평성을 바로잡는 실질적 제도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연합회는 그동안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면서도 보통교부세 기준 자체가 설계상 세종의 구조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해 ‘재정 불균형’이 심화돼 왔다고 지적해 왔다.시민연합회는 세종시 재정 정상화를 위한 3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세종시 특수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정상화 ▲지방교부세 시행규칙 개정 ▲국가정책 집행 부담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정률제 도입 검토 등이다. 단체는 현행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이 ‘기초자치단체 기능 수행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중앙행정기관 밀집과 국가 주요 정책 수행이라는 세종 고유의 기능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오는 11월 25일 세종시민이 참여하는 ‘보통교부세 정상화 세종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학부모회, 직능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민행동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세종시민의 재정 정의 요구를 집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시민연합회 관계자는 “행안부 앞 1인 시위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검토 지시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제도개선이 실제로 이뤄져야만 세종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25일 궐기대회는 세종시민이 한목소리로 재정 정의를 요구하는 역사적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명운동, 중앙정부·국회 설득 활동, 시민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세종사랑 시민연합회의 연이은 행동은 세종시의 재정 구조를 둘러싼 문제를 시민사회 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5일 궐기대회를 기점으로 보통교부세 정상화 논의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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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26일부터 원서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6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을 위한 응시원서를 접수하며, 청소보조원과 도서관보조원 등 총 6명 내외를 모집한다.세종시교육청은 2026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채용 절차로, 청소보조원 3명 내외, 도서관보조원 3명 내외 등 총 6명 내외를 뽑는다.응시 자격은 중증장애인으로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에 해당하는 자여야 하며, 연령은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고 만 60세 미만(1966년 3월 1일 이후 출생)이어야 한다. 특히 공고일인 2025년 11월 12일부터 합격자 등록 기간인 12월 22∼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주소는 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시티 상가 A동 407호이며, 이메일 접수는 JH801021@korea.kr로 받는다. 지원자 중 편의 제공이 필요한 경우, 응시원서 제출 시 장애 유형에 맞는 편의 조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선발의 면접 평가는 오는 12월 13일 토요일에 직무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실기 평가와 함께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직무 적합성과 현장 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최종 합격자는 12월 1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합격자 등록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청은 해당 일자리사업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2026학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어 지원 희망자들은 사전 안내문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경험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장애인 고용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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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서 통일미술대전 수상작 전시…북한이탈주민 작가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작가가 참여한 작품 21점을 선보이는 ‘2025년 제18회 통일미술대전 수상작 초청전시’를 개최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18회 통일미술대전 수상작 초청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특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된 21점의 작품은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작가들의 예술적 감성과 삶의 경험이 담긴 창작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통일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 개막식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작가가 직접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품들은 회화와 조형 등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구성돼 분단의 현실, 평화에 대한 염원,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정경조 이북5도위원장은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은 2008년 첫 개최 이후 꾸준한 성장 속에 올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고 밝히며 “수상작들은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이별의 아픔,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헌신한 심사위원단과 대회 준비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개막식에서 “사실상 실력 있는 북한 작가들이 국내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전시가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을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는 예술을 통해 남북 문화의 접점을 넓히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을 걸으며 분단의 현실에서 비롯된 다양한 감정과 예술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며, 예술을 매개로 한 통일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남북 예술 교류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통일문화 확산과 남북 교류 촉진을 위한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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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담은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새롬동, 취약계층 40가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든든찬’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결식 예방과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추진되며, 새롬동지사협이 매월 반찬을 제공하는 ‘새롬든든찬’ 사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배추김치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는 겨울철 안전과 건강을 당부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위원들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계층에는 김장김치 한 포기가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에게 전해질 온정을 강조했다.강신우 민간위원장은 “새롬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로 4년째 김장 나눔 행사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새롬동지사협의 김장 나눔은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역할을 해왔으며, 주민 참여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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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 소방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소방서는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를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하며 기관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공식 인정했다.세종북부소방서가 19일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에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기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 조성명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이번 인증패 수여는 시민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단체의 소방안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방안전교육 인증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인증 심사에서 농어촌공사는 전 직원의 90% 이상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대피 등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기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현장 중심 교육과 안전 매뉴얼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소방서는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인증패를 수여했다.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소방안전교육 우수기관 인증은 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 역량을 강화해 왔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기관 내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이 확대되면서 지역 안전 수준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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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서, 초등생 대상 약취·유인 예방 체험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지역 내 42개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체험형 상황극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남부경찰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사건이 사회적 우려로 떠오르면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낯선 사람의 접근’ 상황을 재현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했다.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을 몸에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경찰은 낯선 사람의 접근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원칙으로 “따라가지 않기”, “크게 외치기”, “즉시 신고 및 도움 요청하기” 등을 제시하며 학생 개개인의 행동을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위협을 판단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아동 대상 약취·유인 사건의 위험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만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죄 예방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번 체험형 예방 교육은 학생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대응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아동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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