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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 정기회의…청렴행정 강화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경찰청은 24일 시민감찰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감찰위원회 구성과 역할을 공유하며 주요 청렴정책과 비위처리 절차를 점검하는 등 청렴한 경찰행정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세종경찰청은 24일 시민감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감찰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시민감찰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들로 구성돼 경찰 내부 감찰에 대한 외부 통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위원들은 구성 단계에서부터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전문성과 시민 대표성을 함께 고려해 선발되며, 이는 감찰업무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세종경찰청은 이날 올해 추진해 온 청렴정책과 비위예방 활동을 공유하고, 위원회가 참여하는 사건 처리 과정의 절차상 보완점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주요 비위 사건의 조사 결과와 후속조치가 적정했는지 판단하는 기능이 강조되며 감찰위원회의 실질적 역할이 재확인됐다.시민감찰위원회는 경찰의 비위 처리 절차가 내부 논리에만 머물지 않도록 외부 시각에서 공정성을 점검하는 기능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비위 사건의 징계 수준이 적정한지, 유사 사건과 비교해 형평성이 유지되는지, 재발 방지 대책이 포함됐는지 등을 검토해 권고안을 제시한다. 또한 청렴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러한 자문 기능은 실제 감찰업무에 바로 반영되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등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다.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은 “공직기강 특별점검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원들의 객관적 조언이 청렴정책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감찰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감찰 행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경찰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주요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시민 자문이 영역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양석진 시민감찰위원장은 세종경찰청이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민감찰위원회가 경찰의 반부패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감찰위원회의 역할이 단순 자문을 넘어 시민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 기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감찰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외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의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세종경찰청과 시민감찰위원회는 앞으로도 공정한 감찰 행정과 시민 중심의 청렴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신뢰받는 경찰행정 실현을 위한 정책 보완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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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LH 유휴부지 관리·예산 편성 ‘목적성·형평성’ 도마 위에 오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4일 제4차 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며 LH 소유 유휴부지 방치 문제, 풀꽃마당 유지관리 예산의 목적성, 경직성 경비 편성의 형평성 등을 놓고 집행부를 상대로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4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2026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며 LH 소유 유휴부지 관리 실태와 예산 편성의 적정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의원들은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LH 공터의 방치, 예산 집행의 목적성과 형평성 등에 대해 집행부에 잇따라 문제를 제기했다.김영현 의원은 풀꽃마당 유지관리비 2,700만 원 편성을 거론하며 “LH 소유 공터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풀이 인도를 덮고 뱀까지 출현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LH 소유 부지를 시 예산으로 관리하는 구조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시민 안전을 고려한 즉각적인 조치와 더불어 LH의 책임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순열 의원도 LH 세종특별본부와 시가 올해 4월 ‘협약과제 점검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선정한 ‘행복도시 유휴부지 관리·활용 공동 대응’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따져 묻고, 유휴부지 방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관리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LH 소유 부지에 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부담이 있다”면서도 “풀꽃마당 유지관리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중단 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예산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H와의 협의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유휴부지 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이용일 실장은 “유휴부지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할 경우 LH 소유이므로 LH 책임”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순열 의원은 “시민 안전 문제를 소유권 논리로만 접근하는 태도는 유감스럽다”며 즉각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고, 시의 보다 적극적이고 시민 중심의 대응을 요구했다.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시 산하기관의 경직성 경비가 8개월분만 반영되고 신규사업은 축소 없이 편성되는 등 예산 구조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경직성 경비와 신규사업 간 균형 있는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시민 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해 개선된 예산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위원회는 LH 유휴부지 장기 방치가 시민 안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시와 LH가 협력적 관리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예산 편성의 목적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한 개선이 향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LH와 시 간 협력 부재로 인한 유휴부지 방치 문제, 예산 편성의 형평성 문제를 면밀히 짚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적 개선을 주문했다. 앞으로 시의회는 관련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실질적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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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시민 안전·문화·행정 신뢰 제고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시정 주요 과제에 대한 심층 점검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21일 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과제들이 연말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 안전과 편의, 공정한 행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영현 부위원장은 세종시 고액·상습 체납 문제를 대표적 민생 현안으로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20년 넘는 반복 체납 사례가 있으며, 일부 고액 체납자는 2억 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강력한 징수와 법적 제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최근 공연 무용수 부상 사고와 관련해 공연 예술인 안전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모든 공연 현장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김충식 의원은 시민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북부권 시민들은 공연·문화행사 접근성이 낮았으나, 최근 기회가 확대되며 시민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공연시설 확충과 운영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체육공원 축구장 스탠드 하부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해 시민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여미전 의원은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국비사업과 핵심 사안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여 의원은 “추진 가능성이 높은 사업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리해야 한다”며 시민주권회의 운영체계 개선 등을 통해 시 역점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순열 의원은 일부 이‧통장 임명 과정에서 주민 갈등과 불편 사례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제도 시행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불편이 나타나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임명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홍나영 의원은 어린이집 위생·안전관리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그는 최근 점검에서 소화기 사용기한 초과, 비상 대피로 적재물 적치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운영자 기본수칙 준수, 시의 정기 점검 강화, 홍보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김현미 위원장은 시정 4기 비전과 관련된 예산 투자 구조를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현 시점의 예산 투입은 매우 적지만 2027년 이후 대규모 재정 투입이 예정돼 있다”며 재정 건전성과 사업 현실성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책 일몰제 시행 과정에서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위원회는 향후 회의 일정과 연계해 집행부가 24일 열리는 제4차 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 예비심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위원들은 시민 안전·편익 증진과 예산의 효율적 투자를 중심으로 보다 면밀한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행정복지위원회의 이번 보고 청취는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시민 안전과 생활과학적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원회는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요구까지 폭넓게 제기한 만큼, 향후 예산심사 과정에서 시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더욱 내실 있게 다듬어질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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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시의원, 사회적경제 2차 강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지난 11월 22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사회적경제 2차 강의’를 당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질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차 강의는 사회적경제 현장의 성공사례 발표와 집중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당원들은 강의 내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 과정, 운영상의 어려움, 극복 사례,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식 등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받으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강의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당원들이 사회적경제의 구조와 필요성을 실제 현장의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특히 “우리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모델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해당 경험과 지식을 지역 활동에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강의 중 이어진 질문과 토론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당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확장돼 강의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실무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묻는 질문이 이어지면서 강의는 대화 중심의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여미전 의원은 이번 강의가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을 중심에 둔 점을 강조했다. 여 의원은 “오늘 강의는 이론을 넘어 현장의 언어로 사회적경제를 함께 풀어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세종시 곳곳에서 새로운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의의 성과는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세밀한 준비,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논의하고 방향을 정하며 실천 현장까지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난 1차 강의에 이어 이번 2차 강의를 마무리하고, 향후 당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모범사례 현장 방문, 사회적경제 지원체계 점검, 정책적 보완 논의 등을 포함한 ‘실천형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당원의 참여와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경제가 실질적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사회적경제위원회가 연속 강의를 성공적으로 종료함에 따라 현장의 경험과 당원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미전 의원이 강조한 ‘현장의 언어로 풀어가는 사회적경제’가 앞으로 세종시의 새로운 정책 실험과 지역사회 혁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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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공식 굿즈 첫 공개…충청권 청사서 순회 팝업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에서 공식 굿즈 첫 공개를 위한 순회 팝업 이벤트를 열고, 마스코트 흥이‧나유 인형을 비롯한 20여 종의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가 공식 굿즈 첫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에서 순회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개최지 중심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직위와 공식 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가 협력해 진행됐다. 굿즈 전시·판매뿐 아니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경품 이벤트도 병행해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첫 팝업 부스는 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됐으며, 조직위는 마스코트 인형, 티셔츠, 모자, 스포츠가방, 키링, 마그넷 등 대회 상징 이미지를 활용한 20여 종의 공식 굿즈를 공개했다. 특히 충청과 청춘을 상징하는 푸른 호랑이와 지혜와 상서로움을 뜻하는 까치를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 ‘흥이’와 ‘나유’ 인형은 내년 1월 정식 판매를 앞두고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세종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인형과 생활용품 중심의 굿즈 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대회 캐릭터의 친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순회 팝업 행사는 25일 대전시청, 26일 충남도청, 27일 충북도청으로 이어지며 충청권 전체에서 동일한 구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직위는 지역 주민들이 대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공식 굿즈 첫 출시가 충청권 주민들에게 대회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 축제 열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조직위는 향후 각 지자체 청사에 굿즈 전용 진열장을 설치해 오프라인 노출을 확대하고, 온라인몰과의 연계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해 문구류, 잡화, 의류 등 6개 품목군에서 100여 종 이상의 추가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대회 준비와 홍보를 동시에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약 1만 5천 명의 대학 선수가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충청권이 공동 개최하는 첫 국제종합스포츠대회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조직위의 공식 굿즈 첫 공개는 대회를 향한 시민 기대감을 높이는 출발점이자 충청권 전체로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내년 온라인 스토어 오픈과 대규모 굿즈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준비 과정이 대회의 성공 개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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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성과관리로 한글문화도시 내실 기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이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창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억 원 국비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분기별 사업 점검을 빠짐없이 진행해 온 점이 특징이다.이번 점검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등 사업 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5년 예산 집행의 적정성 ▲2025년 전체 사업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성과 점검은 ‘2025년 사업 성과관리 연구’를 수행 중인 이재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박사가 주도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했다.점검 결과에서는 올해 추진한 핵심 성과가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시는 ▲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역문화진흥기금 근거를 마련했으며 ▲김진명 작가와 협업해 ‘세종의 나라’ 집필에 착수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기관별로 공유한 뒤, 내달 열리는 제9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에서 보완 방안과 향후 발전 경과를 재점검할 예정이다.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 초 마련한 한글문화도시 성과관리 방안을 기반으로 체계적 성과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각 사업의 성공은 물론, 한글문화도시 정책이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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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에서 전국 최초 제정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세종시의회가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가 아파트 밀집 도시의 구조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한 혁신 입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의회 대표 행사로, 전국 지역 현안을 해결한 우수 입법·정책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본선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지방의회가 경쟁했으며 최종 순위는 사전심사 60%, 본심사 발표평가 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세종시의회의 조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공동주택 거주 비율을 고려해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입법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구역 관리 강화,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관리, 초기 대응 훈련 체계 구축 등 상위법의 미비점을 보완하며 실질적 안전 대책을 제도화한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조례 제정 이후 추진된 후속 조치도 수상 배경이 됐다. 세종소방본부가 운영하는 금화순찰대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전수 점검해 위험 요소를 모두 시정했으며, 아파트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8%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시민 체감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본심사 발표를 맡은 김현옥 의원은 “아파트 도시인 세종에서 화재예방 입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며 “이번 수상으로 조례가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 안전대책임이 입증된 만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입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해 의정모니터단 운영으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우수상은 시민 안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본선 참여 지방의회에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부상품이 수여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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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교사 대상 교육용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학교지원본부가 지난 11월 18일과 21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2025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1인 1 보급 완료에 따른 학교 현장의 기기 활용 역량 강화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추진했다.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지난 11월 18일 가락초등학교, 지난 11월 21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용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한 이후, 학교 현장에서 기기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에는 각 운영체제 제조사와 기기 보급사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 단말관리시스템(MDM) 운영 방식, 기본 응용프로그램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웨일북, 안드로이드, iPadOS, 크롬OS 등 운영체제별로 반을 구분해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이 사용하는 기기 환경에 맞춰 학습 효과를 높였다. 각 학교 스마트기기 담당 교사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직접 지참해 기능을 익히고 현장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025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되면서 초·중·고 전 학년에 ‘1인 1 스마트기기’ 체제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는 학생 맞춤형 학습, 실시간 피드백, 개별 학습 진도 관리 등 디지털 기반 교육의 장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육청은 단말기 관리 체계 고도화와 현장 지원 확대를 통해 디지털 학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용자 교육은 교사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교실 수업 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세종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디지털 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환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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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4일간의 ‘세종교육 난장-ON’…현장연구 열기 더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현장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주간 ‘세종교육 난장-ON’을 진행해 교원 연구성과 공유와 전문성 확산, 정책 연계 강화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종시교육청이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세종교육 난장-ON’은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기획된 성과 공유 행사로, 연구‧공유‧성찰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교육 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해 현장연구회의 ‘공유와 협업’ 비전을 구체화하고, 교원 간 전문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성과 공유 주간은 ‘연구로 켜고, 이야기로 잇다’를 주제로 연구전시, 사례부스, 강연, 정책세미나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연구의 열기를 온전히 담아냈다.연구의 온도전을 통해 각 연구회의 결과물은 웹진(e-book) 형태로 제작돼 공개되었으며, 세종교육청교육원 3층 로비에는 대형 성과나눔책 공간이 마련돼 연구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구자인 교사들이 실제 연구 과정과 산출물을 시각적으로 공유하며, 연구의 흐름과 의미를 교육공동체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소통온 프로그램은 현장감 있는 사례 체험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장애학생 취업·진학 면접가이드북 ▲동화책 기반 자작곡 ▲특수학교 활동사진 ▲업무경감 아이디어북 ▲자체 제작 이야기책 ▲보드게임 기반 수업자료 등 다양한 연구 산출물을 부스 형태로 공개해 참여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EDS교육’, ‘유아문해력’, ‘에듀테크’ 강연이 열려 연구 내용을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고민하며 실천적 논의를 이어갔다.정책온 프로그램에서는 세종교육 정책세미나가 중심이 됐다. 세미나형 정책연구회 3개 팀이 ▲평생교육원의 지역사회 학습 허브 역할 ▲공립대안학교 교육과정 개발 ▲세종 민주시민교육 등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특히 대안교육과정 연구회는 교육정책연구소가 추진한 ‘(가칭)미래상상학교 교육과정 개발 및 공간구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안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연구 성과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을 확인했다.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공감온 프로그램으로 교사 특강과 참여형 토크쇼가 열렸다. 교사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고민과 배움, 협업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의 온기를 함께 높이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는 연구 과정의 성찰과 확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교원 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박병관 미래기획관은 “이번 성과 공유 주간을 통해 현장연구회의 자발성과 주도성, 연구 과정에서의 협력과 확산, 실제 정책 연계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충실히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공유–성찰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운영된 총 121팀의 현장연구회 최종보고서를 취합해 단행본으로 제작하고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교육공동체 누구나 연구 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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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폭설·한파 대비 주요 도로 예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24일 연동면자율방재단과 함께 청연로·송암로·연청로 등 주요 도로를 돌며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연동면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과 급격한 한파로 인한 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주요 지역 도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예찰에는 자율방재단과 면 직원 등 총 15명이 참여해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사고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점검 구간은 청연로(시도13호), 송암로(시도12호), 연청로(국지도96호) 등 지역 내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로, 예년에도 결빙 사고 위험이 높게 지적된 곳들이다. 예찰단은 도로와 배수로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빙판길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눈·얼음 잔재물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교통표지판과 안내판이 안전하게 부착돼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 통행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도로 구조상 그늘이 져 결빙이 잘 생기거나 경사가 급한 구간은 현장에서 추가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향후 제설과 제빙 작업이 집중될 필요성을 공유했다. 예찰 과정에서 각종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도 교환되며, 연동면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한파 대비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박종우 연동면장은 이날 예찰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언급하며 지역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연동면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준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연동면은 이번 예찰을 시작으로 겨울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폭설·한파 상황에서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면은 결빙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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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회 찾아 핵심현안 예산반영 총력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국회를 찾아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잇따라 면담하며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국립아동병원 연구용역비, 공동캠퍼스 운영비 등 시 핵심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국회를 다시 찾고 기획재정부 핵심 실무라인과 면담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의 예산 반영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최 시장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세종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이는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형수 의원,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와의 연쇄 면담에 이은 추가 행보다.최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설계비 10억 원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 및 세종시 시범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억 원,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연구용역비 2억 원 등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지역 숙원인 만큼 사법접근권 개선과 행정수도 기능 강화 차원에서 설계비 확보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최 시장은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 15억 원, 충북대와 충남대가 입주 또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공동캠퍼스 기반의 충청권 바이오융합허브 구축을 위한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 29억 원,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 연구용역비 3억 원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충남대 의대 입주 지연과 운영법인 예산 미반영으로 공동캠퍼스가 직면한 재정난을 설명하며 “아직 법적 이관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수”라고 밝혔다.바이오융합허브 구축과 관련해서는 충북대 수의대와 충남대 의대를 중심으로 대전–세종–충북을 연계하는 광역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바이오지원센터 구축과 기자재 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하게 설명했다. 임기근 제2차관은 관련 내용에 공감을 표하고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최 시장은 국립아동병원 건립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 아동을 전담하는 의료·돌봄·보호 복합시설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 중심에 위치한 세종이 최적지”라며 “아동 전문 의료시설이 세종에 조성되면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가적 공백을 메우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 심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기재부 실무진과 국회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세종시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국가 재정도 어렵지만 지방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세종시 건의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향후 기재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법원 설치, 아동 전문 의료시설, 공동캠퍼스 활성화 등 지역 미래와 직결된 사업들이 국가 재정에 안정적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면담이 국비 반영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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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유치원, ‘자연과 아이다움’ 품은 실내·외 놀이터 새 단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솔유치원이 세종꿈마루사업을 통해 유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조성한 ‘자연과 아이다움을 살리는 실내·외 놀이터’를 완공하고 11월 21일 기념식을 열어 새롭게 꾸며진 교육공간을 공개했다.새솔유치원이 추진한 이번 교육공간 조성은 ‘자연과 아이다움을 살리는 실내‧외 놀이터’를 목표로 유아,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협의 과정을 거쳐 함께 만들어 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유아 중심의 놀이·휴식 환경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실내 공간은 기존 복도와 돌봄교실을 확장해 자연을 실내로 옮겨놓은 것 같은 ‘숲속 라운지’로 재탄생했다. 이 공간은 독서활동, 돌봄, 학부모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편안한 휴식과 탐색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복도는 숲속 오솔길을 형상화해 꾸며졌고, ‘숲속 아지트’에는 신간 도서를 탐구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낙서벽’도 설치해 아이들이 교실 밖에서도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실외 공간은 폴딩도어와 데크를 설치해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로 조성됐다. 유아들이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흙놀이터와 흙산이 새롭게 마련돼 자연 속에서 뛰놀며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더불어 한여름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팽나무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놀이 환경을 확보한 점도 이번 사업의 중요한 성과다.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유아와 학부모들은 “책도 읽고 편하게 쉬며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 “아이들이 흙을 밟으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새로운 공간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서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송석례 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공간의 의미를 나누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꿈마루사업을 통해 조성된 실내·외 놀이터가 유아들의 놀이와 배움이 자연 속 교감에서 성장하고 아이다움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새솔유치원의 이번 실내·외 놀이터 조성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간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이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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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학습동아리로 농촌지도 전문성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24일 현장 중심 역량강화 학습동아리 운영 결과를 발표하며, 과수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제시한 과수팀을 올해 우수동아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직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이 겪는 현장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학습동아리는 지난 4월 발족해 벼·밭작물, 과수, 채소, 스마트팜, 화훼특작, 보고서 작성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숙련된 지도사의 경험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농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확장해 왔다.최종평가에서는 과수팀이 샤인머스캣 무핵 재배기술과 월동 병해충의 적기 방제 전략 등 구체적이면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에서는 학습 성취도뿐 아니라 현장 활용 가능성, 문제 해결 기여도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특히 과수팀이 제안한 샤인머스캣 무핵 재배기술은 최근 재배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로,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 피해 저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절기 병해충 방제에 대한 단계별 지도방안은 농가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해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직원 한 명 한 명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학습동아리의 성과는 농업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전문직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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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시민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강당에서 독서모임 구성과 토론 운영 등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시민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세종시립도서관이 시민이 스스로 만드는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직 독서동아리를 경험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모임 구성 방식과 운영 절차를 안내하고, 지역 독서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독서모임을 구성하는 단계별 절차와 역할 분담, 모임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배우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모임 운영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독서토론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구성원 간 균형 있는 발언을 유도하는 방법, 갈등 상황을 조율하는 기술 등 실제 독서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서평 쓰기의 기본기를 다루는 과정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독서 경험을 글로 정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실습형 교육은 독서모임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이 운영 전반을 이해하고 실제 활동에 쉽게 참여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등 다수의 독서모임 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20년간 독서모임을 운영해 온 김민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서모임 운영 전략과 함께 구성원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 회차별 프로그램 구성 방식 등 실질적인 운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독서모임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 독서문화의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세종시 독서동아리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자발적 독서활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신청과 문의는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 절차와 세부 프로그램 안내가 제공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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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에 온기 전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은 22일 도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새마을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 160포기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66곳에 전달했다.세종시 도담동이 22일 도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새마을회가 주관했으며 협의회장 박노웅과 부녀회장 정복숙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 31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숙 도담동장과 세종시의회 최원석·이순열 의원도 함께해 김장 재료 준비부터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에 동참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총 160포기로, 도담동 관내 아파트단지 경로당 16곳에 우선 전달된다. 이어 도램마을 7·8단지 내 취약계층 50가구에도 전달할 계획으로, 총 66곳이 이번 나눔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역 주민의 손길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식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장을 함께한 지역 단체 구성원들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기숙 도담동장은 “이번 나눔이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담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겨울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도담동의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 구성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의 정성과 협력이 담긴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며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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