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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한마음 문화제,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동면이 28일 전동면 행복누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전동면 한마음 문화제’를 열고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문화제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통기타·색소폰·하모니카·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서예·캘리그라피 작품 20여 점을 함께 전시해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했다.축제는 어르신 노래 마당, 마술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전동면주민자치회와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행사 준비와 운영에 봉사로 함께해 지역 공동체의 협력을 더욱 부각시켰다.박미순 전동면장은 이번 문화제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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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한솔동에서 다시 한 번 강조됐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8일 한솔동 일원에서 시청, 자원봉사센터, 한솔지구대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모 착용과 무단 방치 금지 등 필수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했다.세종시는 28일 한솔동에서 ‘제6차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보람동을 시작으로 새롬동, 고운동, 도담동, 다정동에 이어 한솔동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연중형 안전문화 확산 사업이다.이날 캠페인은 세종시청과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한솔지구대, 안전보안관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민·관·경이 힘을 모은 만큼 한솔동 주변 학교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에서 실질적인 홍보가 이뤄졌다.참여자들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무단 방치 금지 ▲안전모 착용 ▲승차정원 준수 등의 기본 수칙을 반복적으로 안내하며 관련 위반 사례와 사고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공영자전거와 공유 전동킥보드에 안전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직접 부착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했다.또 작은 구급함 등 눈에 잘 띄는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같은 참여형·접촉형 홍보 방식은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조은강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이 더욱 널리 알려져 안전한 통행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시민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생활 속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복적이고 생활밀착형 방식의 캠페인이 시민 의식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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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금융·보안 혁신 전략, 세종에서 해법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8일 시청에서 학계와 산업·금융·보안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열어 AI 기술 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8일 시청에서 ‘인공지능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개최하며 인공지능 기술 도입이 가져올 산업 구조 변화와 보안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금융·보안·공공 분야 전반에서의 정책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가 최근 공공·행정 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흐름과도 맞물려 관심이 집중됐다.첫 강연자로 나선 장동인 카이스트 김재철인공지능대학원 책임교수는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도입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그는 공공 서비스 전반에서 AI 기술 활용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AI 기반 행정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공공기관은 신뢰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단계적 도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데이터 활용 방식, AI 윤리 기준 정립, 서비스 간 연계 구조 등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두 번째 강연에서는 GS그룹에서 디지털 업무혁신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아 52g DX 총괄 상무가 대기업 현장에서 실제 적용 중인 AI 내재화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예측 분석 기술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대기업의 AI 전환은 전사적 구조를 재편하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을 단순 도구가 아닌 기업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형은 비자 코리아 부사장은 결제 산업의 글로벌 흐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금융서비스 혁신 전망을 전했다. 그는 “국제 결제 네트워크에서 AI는 부정 거래 탐지, 초개인화 서비스, 실시간 리스크 관리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한국 금융 산업이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 강연에서는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라 나타날 새로운 보안 위협을 설명하며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기존 보안 패러다임이 흔들리고 있다”며 신종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정보 위·변조 가능성 등 주요 위험 요소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또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선제적 보안 투자를 통해 AI 기반 위협에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강연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정민기 세종시 인공지능 정책특별보좌관이 사회를 맡아 공공과 산업 분야의 협력 과제와 정보보안, 금융 혁신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공공·민간이 공동으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산업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은 산업구조 변화뿐만 아니라 금융과 사이버 보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이라며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 속에서 금융·보안·공공 분야의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한 자리로, 세종시가 미래 산업 전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민간 협력을 확대하며 AI 기반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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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육 기본계획 최종보고…4대 목표·37개 사업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제3차 세종시 보육 기본계획(2026~2030)’ 최종보고회를 열고, 앞으로 5년간 세종시 보육정책의 비전과 4대 정책목표, 37개 세부사업을 담은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제3차 세종특별자치시 보육 기본계획(2026~2030)’ 수립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외부 학계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향후 보육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영유아보육법’ 제11조 및 시행령 제19조, ‘세종특별자치시 영유아 보육 조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등 법령을 근거로 추진됐다.책임연구를 맡은 한지연 연구위원은 보육교직원, 부모, 학계 전문가, 행정 실무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젊은 도시 세종’의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보고된 비전은 ‘모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함께 행복한 젊은 도시 세종’으로, ▲최적의 양육환경 조성 ▲양질의 보육서비스 확보 ▲보육 교직원 권리존중 및 역량강화 ▲모든 영유아의 성장·발달 지원 등 4대 정책목표와 11개 정책과제, 37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특히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단(회장 육태유)의 자문을 반영해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인 점이 주목된다. 이는 실제 운영기관의 의견을 제도 설계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보육현장에서의 실효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책 목표별로는 부모와 아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육 인프라 확충, 표준보육과정 기반의 서비스 질 제고, 교직원 처우·역량 강화 체계 구축, 발달 지원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김명희 원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세종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날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한 뒤, 12월 열릴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보육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청주대학교 김현진 교수, 충북대학교 신나리 교수, 상지대학교 송사리 교수, 세종시 명노근 과장, 김정아 팀장, 유보금·오의석 주무관, 세종시교육청 조선형 장학관, 김광식 사무관, 고우석·곽민호·박현우 주무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선희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보육 현장의 과제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세종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서 보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본계획은 향후 지역 보육정책의 체계와 질을 결정할 핵심 지침으로 평가된다. 아이·부모·교사가 모두 행복한 보육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목표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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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성황…중소 브랜드 성장 견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소업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며 반려식물 키트 산업 성장의 발판을 강화했다.2025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이 11월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성황리 막을 올리며 국내 반려식물 키트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산업전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돼 중소 키트 업체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전시, 체험, 거래 상담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업계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반려식물 키트 B2B 데이 ▲우수 키트 선정을 위한 비즈니스 어워드 ▲반려식물키트산업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플리마켓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업체들은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과의 B2B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얻었다.테라리움·키트 전문 브랜드 하이모스의 유태욱 대표는 산업전 참여 효과를 강조했다. 유 대표는 “온라인에서는 반려식물 키트가 주는 쉼과 힐링, 체험과 교육, 만들기의 즐거움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 산업전 참여를 통해 홍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 연계까지 함께 이뤄지면서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는 과정에서 온라인몰 방문자와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다.유 대표는 플리마켓과 오프라인 교류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플리마켓에서 만난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재구매하며 입소문이 나 공공기관과 기업의 문의도 생겼다”며 “이번 B2B 데이에서는 매출 2~3배 성장과 신규 거래처 발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반려식물 키트가 단순 상품을 넘어 교육·체험·정서 힐링 요소를 포함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이번 산업전은 중소 업체의 직접적인 성장을 돕는 동시에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반려식물 관련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녹색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국립세종수목원이 마련한 이번 산업전은 중소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반려식물 키트 산업의 미래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오프라인 체험과 B2B 연계 효과가 증명된 만큼, 향후 산업전이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녹색산업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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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문화도시’ 브랜드,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영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8일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도시에 접목한 브랜드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으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도시 정체성 기반 공공브랜딩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과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브랜드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공브랜드 인증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이 브랜드 전략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얼마나 충실히 반영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내 대표 공공브랜드 전문 어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은 세종시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심사 과정에서 ‘한글문화도시 세종’은 관광·문화산업·도시경관·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글문화도시 사업들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딩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심사위원회가 가장 주목한 요소로 평가됐다. 도시 전체가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정책과 사업 전반에 자연스럽게 배치돼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재단은 올해 한글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한글과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5만 명 이상이 참여한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이끌며 도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행사 현장을 방문한 해외 7개국 기자단은 세종시의 문화도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한글문화도시 브랜드가 국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또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폭넓게 진행됐다. 약 1,300명이 참여한 한글시민예술가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글꼴 개발, 창작 음원 제작 등은 일상 속 문화 활동을 확대하며 시민 문화력 향상에 기여했다. 여기에 지역문화공간을 기반으로 한 한글상점 개발, 한글사랑거리 조성,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한 한글놀이터 조성, 생활권 중심 거리공연, 한글아카데미, 독서캠페인, 읍면동 순회 문화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글도시의 정체성을 체감하도록 설계된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만의 고유한 문화를 개발하고 도시 브랜드로 꾸준히 구축해 온 노력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고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중심의 문화 확장 노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발언으로,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한글문화도시 세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국가사업의 큰 방향성과도 맞물리며 세종시 도시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도시 정체성으로 발전시키는 세종시의 전략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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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관문 CTX 본격 추진…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해법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이 오는 29일 세종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충청권 광역철도(CTX) 민자적격성 통과 이후 사업 추진 방향과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의 과제와 해법을 점검한다. 일 오후 2 시 , 세종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행정수도 광역교통망 완성과 CTX 의 역할" 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사진-황운하 의원실]황운하 국회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은 29일 오후 2시 세종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행정수도 광역교통망 완성과 CTX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논의가 다시 추진되고, 충청권 광역철도(CTX)가 이달 초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향후 사업 절차와 충청권 교통체계의 재편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황 의원은 “CTX는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첫 단추이자, 향후 전국 어디서든 수도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CTX뿐 아니라 충청권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정비가 필수”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 방향을 명확히 정리하겠다고 밝혔다.주제발표는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CTX 추진 전략과 재정 조달 방식, 단계별 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이어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 윤희일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 김도운 디트뉴스 본부장, 김길모 한국교원대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의 필요성과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전문가들은 세종을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권의 교통 연결성 강화, 충청권 도시 간 이동의 효율성 개선, 환승체계 정비 등 생활권 기반의 교통 전략을 주요 논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CTX 개통 시 예상되는 이동시간 단축 효과, 도시 간 접근성 확대, 교통망 확충이 지역 균형발전에 미칠 파급력 등도 함께 검토한다.토론에서는 사업비 증가 우려, 일부 구간의 역간 거리 조정 필요성, 대전·세종·충북 등 지자체 간 노선 이견, 환승체계 구축 비용과 수익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논의될 전망이다. 민자사업 특성상 재원 조달의 안정성 확보, 중복노선 논란, 지역 간 이해관계 조정 등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한편 CTX 사업은 이달 초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넘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중 제3자 제안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방향성을 정하는 이번 토론회 결과는 향후 사업 속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할 핵심 인프라로 기대되는 CTX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는 비용 문제, 노선 조정, 지자체 간 협력 과제 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며, 광역교통망 구축의 현실적 해법 마련이 향후 행정수도 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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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허술한 설명자료로 시민 우롱…집행부 책임 회피 규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지난 25일 제10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 이후 세종시가 배포한 설명자료가 법적 검토 없이 성급하게 작성돼 사실과 다르며 시민 혼란을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공원시설 사용승인 위·수탁 구조의 위법 가능성을 재차 제기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제기한 ‘도시공원 사용승인권의 비정상적 위·수탁 구조’ 문제와 관련해 세종시가 하루 만에 내놓은 설명자료가 사실관계와 법적 판단을 반영하지 못한 채 성급히 작성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 의원은 시의 설명자료가 논점과 동떨어진 주장만 반복해 집행부가 행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세종시는 설명자료에서 “세종시설관리공단의 공원시설 사용승인은 시 권한을 대리하는 것으로 법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미 시의회가 의뢰한 법률자문 결과에서 해당 위·수탁 협약의 구조 자체가 현행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법률전문가들은 공원 내 시설물 사용승인 자체를 위·수탁사무로 정한 것은 적법하지 않으며,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세종시를 상대로 사용승인하는 행위 역시 적법하지 않다는 동일한 의견을 회신했다”고 밝혔다.법률자문 결과는 세종시가 체결한 위·수탁 협약의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동안 운영해 온 행정 절차에도 위법 소지가 크다는 뜻을 내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는 핵심 법적 쟁점을 검토하지 않은 채 ‘적법성’을 강조하는 설명자료를 배포해 행정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 의원이 제기한 문제의 본질은 감면 자율권이나 도시계획 변경 여부가 아니라, 공원시설 사용승인이라는 공권력적 행정행위를 시가 아닌 수탁기관이 행사하도록 한 비정상적 구조에 있다. 그러나 세종시는 설명자료에서 “감면 자율권은 없다”, “도시계획변경은 검토한 적 없다” 등의 동문서답식 해명을 반복해 논점 자체를 흐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이를 “기관 간 역전 현상과 책임 회피가 결합한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이순열 의원은 “의회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법적 검토 없이 급조된 설명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미 법률자문 결과까지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실과 다른 반박을 내놓으며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공권력 행사 구조의 정상화와 위법 가능성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한 중대한 행정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세종시에 대해 즉각적인 위·수탁 협약 전면 재점검과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사례처럼 법적 근거도 확보하지 않은 채 성급하게 설명자료를 내고 논점을 벗어난 변명만 되풀이하는 행정은 지긋지긋하다”며 “세종시는 잘못된 위·수탁 구조를 바로잡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바라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번 논란은 단순한 공원시설 운영 문제가 아닌 공권력 행사 권한의 주체가 뒤바뀌는 비정상적 행정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법률자문까지 동반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성급한 설명자료로 대응한 만큼, 세종시의 책임 있는 후속 검토와 개선 의지가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수탁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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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정원도시 예산’ 놓고 시의회·집행부 공방…“의회 심의권 무력화 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27일 열린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100대 마을정원’ 유지·관리비 증가와 정원도시 사업 예산 누락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시의회와 집행부 간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제5차 회의를 통해 2026년도 세종시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원 관련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특히 ‘100대 마을정원’ 유지관리비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정원도시 조성 예산은 정작 본청 예산에서 사라졌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가열됐다.김현미 위원장은 먼저 시의 재정 여건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김 위원장은 “현재 시 재정 상태가 의무 매칭해야 할 보건복지국 인건비조차 360억 원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며 “8개월치 인건비만 편성된 곳도 있을 정도로 위기인데, 정원 유지관리 예산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차 추경 당시 4억 6천만 원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한 상황에서 2024~2026년 마을정원 예산 반영액이 81억 원에 달한다”며 “이미 64억 원을 사용했고 2026년에도 16억 원이 잡혀 있는데, 최초 조성비보다 유지관리비가 매년 세 배씩 드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종촌동 사례를 근거로 “어린왕자정원, 물빛정원 등 기존 조성지에 조형물을 추가하거나 꽃 식재를 확대하는 예산이 반영된 것”이라며 “과거부터 이어온 조경·정원 보완 사업의 연장선이며 일부 추가 조성된 구간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해당 정원의 최초 조성비가 약 1300만 원인데 이후 2025·2026년 예산이 각각 4000만 원 수준”이라며 “이 금액이 유지관리인지 추가 조성인지도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이 국장은 “2022년에도 전체 읍면동 기준 약 14~15억 원의 관리비가 든 것으로 기억한다”며 “읍면동 정원 수 증가에 따라 관리비가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지만, 김 위원장은 “정원 조성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지관리비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점이 문제”라며 “읍면동이 필요한 생활 인프라 사업을 포기하고 정원 유지비에 예산이 묶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특정 읍면동 예산 비고란에는 국비가 명시되어 있는데 왜 일부 지역에만 포함됐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질의 과정에서는 생활형 예산이 조경사업에 밀리는 문제도 제기됐다. 김영현 의원은 “동별 예산을 보면 LED 조명, 조경 보완, 꽃 식재가 거의 동일하게 편성돼 있다”며 “시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그늘막, 벤치, 정류장 가림막 등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조천변처럼 관광객이 많은 구간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모든 동에 동일한 조경사업을 반복하는 것은 예산 효율성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치원읍 김병호 읍장은 “조천변 예산은 들꽃정원 및 관광자원 확충 예산 1억 7000만 원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반영된 것”이라며 “바람숲길과 문화정원 조성은 구도심 전체를 보완하는 차원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논쟁의 핵심은 정원도시 조성 사업 예산의 편성 방식으로 옮겨갔다. 김현미 위원장은 산림청이 제시한 정원도시 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세종시가 산림청과 합의한 국비·시비 50:50 매칭 방식의 총사업비 296억 원 구조를 언급했다. 그는 “이처럼 대규모 지특회계 기반 사업이 정작 본청 예산에는 없고 읍면동 예산으로만 편성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정원도시 로드맵은 2023년 10월 확정된 문서이며 2025~2029년 단계별 예산도 모두 설정돼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예산에는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이상호 국장은 “정원도시과가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기존 100대 마을정원과는 전혀 별개의 사업”이라며 “읍면동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즉시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정원도시 사업은 추진 주체가 읍면동과 정원도시과로 명확히 나뉘고, 생활정원·일상정원·테마정원 등은 시가 직접 추진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이 기본 구조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예산을 읍면동으로 옮겨버린 것은 사실상 의회의 심의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정원도시 사업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시책임에도 정작 예산서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예산의 위치조차 집행부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의회는 심의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책 방향·예산 편성 기준·의회 견제 기능이 모두 충돌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총체적 재검토를 촉구했다.이번 예산 심사에서 드러난 공방은 단순한 사업비 논란을 넘어, 세종시의 재정운영 원칙과 정책 우선순위,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협력 구조 전반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정원도시 조성이라는 중장기 도시비전이 각종 예산 구조와 충돌하면서 정책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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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우회전 차량에 위험 노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8일 교육청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가 우회전 차량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교육청이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서고 경찰청·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한 종합 개선 대책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 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은 28일 열린 교육청 예산 심의에서 세종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보행 안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특히 사거리 주변에서 우회전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거나 충분히 감속하지 않고 진입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등교 시간에는 교통 봉사자의 안내로 위험이 일부 완화되지만, 하교 시간대에는 사실상 보호장치가 사라져 학생들이 직접 위험을 감당해야 하는 구조라고 말했다.유 의원은 보행 안전섬이 설치되지 않은 도로 구간에서는 사고 위험이 더 커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히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안전과 직결된 필수 개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경고 표지판 확충, 교통 흐름 조정 등 물리적 조치 없이는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제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현재 각 학교는 개별적으로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이러한 절차는 구조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유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이 주도적으로 나서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위험 구간에 대해서는 경찰청·세종시 교통과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그는 대표 사례로 보람초등학교 주변 사거리를 언급했다. 해당 구간에서는 보행자 신호를 인지하지 못한 채 비보호로 우회전하는 차량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특정 학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종 전역의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반복되고 있는 ‘공통된 위험요소’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개선을 위한 현실적 조치가 반영돼야 한다”며 교육청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유인호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은 어느 학교, 어느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세종시 전체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청과 관계기관이 협력한 체계적인 안전망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예산 심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개선이 추진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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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등 교육과정 공유회 연다…나다움·미래지음 사례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일과 8일 ‘2025년 중등 교육과정 운영 결과 공유회’를 열어 중학교의 나다움성장교육과정과 고등학교의 미래지음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나누고, 2026학년도 맞춤형 교육과정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2월 1일과 8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중등 교육과정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중학교에서 추진 중인 ‘나다움성장교육과정’과 고등학교의 ‘미래지음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해 교육과정 혁신을 확산하고, 2026학년도 준비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나다움성장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성과 성장을 돕는 중학교 교육과정을 의미하며, 미래지음교육과정은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뜻한다.12월 1일 열리는 중학교 공유회에서는 ‘자유학기–학습·탐구집중학년–진로집중학기–고등학교 진학’으로 이어지는 세종형 연계 교육과정의 다양한 실천 사례가 논의된다. 중학교 28개교가 참여해 자유학기 활동, 1인 1자율탐구, 읍·면지역 특색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교 간 협업을 통해 실천적 연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유회에는 교감과 교육과정운영부장, 담당 교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6학년도 특색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진다.12월 8일에는 고등학교 ‘미래지음교육과정’ 운영 결과 공유회가 열린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단위학교에서 겪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고등학교 교감 및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진로·학업 설계 지도 사례,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학사 운영, 공강 시간 활용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운영 모델이 공유돼 학교 간 상호 배움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의 진로·학업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학점제 운영을 안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진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실천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꿈과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중등 교육과정 혁신의 실제 운영 사례를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고,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해 미래교육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의 변화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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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문화 심장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본격 확장… 5개 박물관 순차 개관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1월 28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추진현황을 발표하며, 2023년 첫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도시건축·디자인·디지털문화유산·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을 단계적으로 개관해 행정수도의 문화 심장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월 28일 브리핑을 통해 행정수도의 핵심 문화시설인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2012년 행복청,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가유산청 등 5개 기관이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국가 대표 박물관 집적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추진됐다. 2016년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개별 박물관 국제설계공모를 거쳐 차별화된 청사진을 마련했으며, 현재 어린이박물관을 제외한 모든 박물관이 설계 및 공사 단계에 들어선 상태다.국립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12월 첫 삽을 뜬 뒤 2023년 12월 문을 열어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선보이며 창의적 사고와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복청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은 약 32만 3천 명으로, 세종시 문화수요 증가와 어린이 체험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이어 국내·외 도시·건축 자료의 수집과 연구 거점 역할을 맡을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올해 1월 착공했으며, 2026년 7월 준공 후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 고유의 디자인 가치를 보존·전시하는 국립디자인박물관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 활용에 접목하는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다. 두 기관은 2026년 기술제안 입찰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한 뒤 2028년 하반기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국립국가기록박물관도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2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 선정 절차에 들어가며,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2구역에 조성될 국립민속박물관은 문체부가 2031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어 박물관단지 전체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행복청은 민속박물관이 1구역 박물관들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강화를 예고했다.법·제도 기반 마련도 본격화됐다. 행복청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에 맞춰 ‘행복도시박물관단지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며, 올해 말 국토부와 공동 발의해 2026년 상반기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와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근거 규정 마련과 범부처 통합지원조직 설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김주식 행복청 시설사업국장 직무대리는 “최근 케데헌 열풍 등으로 국내 박물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국립박물관단지가 행정수도의 핵심 문화기반이자 K-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 국립박물관단지는 이미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31년 민속박물관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국가 문화 인프라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행복청과 관계부처의 추진 속도와 제도 정비가 본격화되면서 행정수도 세종이 문화수도의 역할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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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군산 영평사, 전통의 손맛으로 1년치 김장 담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에서 27일 배추 절이기와 28일 양념 버무리기 등 이틀간 신도 50여 명이 참여해 사찰의 1년 먹을 김장 1,500포기를 정성껏 담그는 전통 김장 행사가 환성 주지스님의 격려 속에 따뜻하게 진행됐다.세종시 장군산의 고즈넉한 품에 자리잡은 영평사는 고려 시대 창건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사찰로, 기도·수행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평사의 김장 행사는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연례 행사로,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사찰의 1년 식량을 준비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올해 김장도 예년처럼 전통 방식 그대로 진행됐다. 27일에는 배추 절이기 작업이 이뤄졌고, 신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찰 마당에서 절임통을 정리하고 배추를 손질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이어 28일에는 고춧가루, 젓갈, 마늘, 생강 등 전통 재료로 만든 속을 절여진 배추에 정성껏 채워 넣는 양념 버무리기 일정이 이어졌다. 이틀간 1,500포기의 배추를 다루는 과정은 적지 않은 노동이었으나, 신도들은 역할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전통적인 ‘두레’의 정취를 자연스럽게 되살렸다.이날 현장을 찾은 환성 주지스님은 김장을 준비하는 신도들에게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주지스님은 “정성을 다해 담그는 김치 한 포기가 곧 공양이고 수행”이라며 “여러분의 손길이 모여 사찰의 겨울을 준비하고, 더 나아가 이웃에게까지 따뜻함을 전하게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신도들은 주지스님의 말에 한층 힘을 얻어 작업을 이어갔다고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신도는 “힘든 과정도 많지만 다 함께 모여 김장을 하니 마음이 넉넉해지고 사찰의 가족이 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찰 관계자도 “영평사 김장은 단순한 저장식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보태는 소중한 전통”이라고 강조했다.영평사는 매년 김장김치 일부를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일정량을 나눔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사찰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영평사의 이번 김장 행사는 사찰의 겨울 준비를 넘어 한국 전통 공동체 문화의 본질을 되살리는 자리였다. 신도들의 손끝에서 빚어진 정성과 환성 주지스님의 따뜻한 격려는 사찰의 장독대를 넘어 지역사회에도 온기로 퍼져나가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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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가게서 훔친 신용카드 21장…127회 불법 결제한 30대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인 편의점 등에서 신용카드 21장을 훔쳐 127회 부정 결제한 30대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검거·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세종북부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 무인 편의점과 무인 매장에서 손님이 두고 간 신용카드를 훔쳐 반복적으로 사용한 3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무인 매장을 돌아다니며 결제 후 방치된 신용카드 21장을 훔치고, 이를 이용해 총 127차례에 걸쳐 약 49만 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무인 매장 특성상 점주의 상주가 어렵고 일정 시간 동안 손님이 방치한 카드가 외부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크다는 점을 주목했다. 실제 A씨는 피해자들이 결제 후 카드를 챙기지 않고 이동하는 순간을 노려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결제 직후 자신의 카드를 확인하지 않으면 누구나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기본적인 소지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세종북부경찰서는 지역 내 무인 매장을 대상으로 분실물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점주들에게는 신용카드나 지갑 등 귀중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유실물 신고를 하고, 귀중품 보관함에는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등 보안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CCTV는 보관함과 매장 주요 동선을 충분히 포착할 수 있도록 설치·점검이 필요하며, 야간 시간대 순찰 역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무인 매장 이용자에게도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신용카드나 지갑을 발견했을 경우 곧바로 경찰 또는 카드사에 신고하고, 매장 이용 후 자신의 소지품을 반드시 확인해 분실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무인 매장은 점원 개입이 적어 분실물 처리에 한계가 있어, 이용자 스스로의 관리가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세종북부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 무인 편의점과 무인 판매점의 CCTV 운영 실태, 분실물 보관 체계, 보안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무인 점포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경찰은 “사소해 보이는 관심과 관리가 범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며 “점주와 이용자가 함께 협력해 범죄 취약 요인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무인 매장 증가에 따라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지품 관리의 기본’을 다시 환기시키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점주·이용자와의 협력을 통해 동일 범죄 재발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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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학 아카데미, 1,100명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종강식을 열고 지난 10월 16일부터 6차례 진행된 강연 프로그램을 총 1,100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세종시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인문학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종강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맺은 협약에 따라 추진된 첫 협력사업으로, 서울대학교 석학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시민들에게 고품격 인문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지난 10월 16일 개강 이후 매 회차마다 200여 명이 꾸준히 참석하며 지역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재확인했다.마지막 강연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장구 교수가 맡아 ‘사람과 동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를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관계 변화, 공존의 가치, 생명 윤리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단순한 공존을 넘어 상호 책임을 공유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종강식에서는 강연 참여 시민들을 위한 시상이 이어졌다. 강의 후기 공모전 수상자 2명, 수료생 대표 1명, 공로상 수상자 1명 등 총 4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6회 강의 중 4회 이상을 수강해 수료 기준을 충족한 140명의 시민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시상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금현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김동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성과를 나눴다.서울대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현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인문학 아카데미처럼 지역과 대학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평생교육원 원장도 “서울대학교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교육의 역할을 더욱 고민하며 세종시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의 지적 욕구와 교양 확대 수요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서울대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공동캠퍼스·복합캠퍼스를 연계한 교육‧연구 프로그램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최고의 명강의를 마련해준 서울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교양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와 서울대학교의 첫 인문학 협력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지식 교류 모델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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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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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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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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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