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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림사, 이웃에 나누는 겨울 정성…배추 1,300포기 김장 담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보림사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배추 1,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쌀 120포와 김장김치 272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월 31일에는 제야의종 타종식과 세월호·이태원·제주항공·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위령제를 진행할 예정이다.보림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겨울맞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배추 총 1,300포기가 사용된 이번 김장은 5일 절임, 6일 절임배추 세척 및 양념소 준비, 7일 양념 버무리기 순으로 진행됐다.신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그는 이번 행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총 272박스의 김장김치(15kg)와 쌀 120포(10kg)가 마련됐다. 준비된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참석자들은 “힘든 작업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보림사 영담보살은 “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한편, 세종보림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세종시민 제야의종 타종식을 오는 12월 31일 개최한다.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는 세월호, 이태원, 제주항공,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위령제가 108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찰 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랐다.보림사의 김장 나눔과 제야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성과 추모가 함께 담긴 이번 활동은 겨울을 맞는 세종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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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생들, 교육부장관배 배구대회 금빛 역전… ‘동동동’ 스포츠클럽 저력 입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3회 교육부장관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배구대회’에서 순수 일반학생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참가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 배구선수단은 공정한 선발절차와 임원진 추천을 거친 남초·여초·여중·남중 4개 팀, 총 60명이 출전했다. 선수층이 두터운 타 시‧도 학생선수팀과 달리 세종은 배구 종목 학생선수가 없어 전원이 일반학생으로만 구성됐지만 전국 37팀, 6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여중부 세종연합팀은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 0대7로 뒤진 상황을 15대10으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관중의 박수를 받았고, 세종 학생들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출전한 4개 팀 모두 예선전에서 맹활약하며 세종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성과를 보여줬다.이번 성적은 마을단위학교스포츠클럽 ‘동동동’ 사업이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동동동’은 학교와 마을을 연계해 학생들이 함께 운동하며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관내 30개 중심학교가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팀워크와 체력을 동시에 키우며 건강한 공동체 경험을 쌓고 있다.여중부 우승과 MVP를 차지한 임소현(해밀중) 학생은 “매번 상대팀으로 만나던 친구들과 협력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몇 달간 지도해 주신 한솔중 김종균 선생님과 새뜸중 박경덕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 학생들이 보여준 활약은 학교스포츠클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먼 거리까지 인솔한 지도교사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상주에서 열린 농구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배구대회 성과는 세종 학교스포츠클럽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마지막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 중심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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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시민의 손으로 새 시대를 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5년 제3회 세종교육시민포럼이 12월 6일 산울중학교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세종교육의 새 시대’를 시민이 직접 논의하고 정책 제안을 정리해 시청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세종교육시민포럼은 2023년부터 매년 세종지역 교육시민단체가 공동 주관해 온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세종마을교육협의회,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 세종이음대화센터 등 14개 교육시민단체가 공동 주관하고, 18개 단체가 연대했다. 주최 측은 “세종교육은 학교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취지 아래, 시민 참여 확대를 강조했다.포럼은 ‘세종교육, 시민의 손으로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 학부모, 마을활동가,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발언자로 나섰으며, 특히 2026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시민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자리가 됐다.발표는 10개 주제로 구성됐고, 발표자와 주제는 모두 공개 모집으로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소담초등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시민 발표자들은 느린학습자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생태환경교육, 기본소득 교육, 평생교육, 학생맞춤형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내놨다. 참여 시민들은 주제별 소모둠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했고, 각 모둠에서 나온 논의는 실시간으로 정리된 뒤 전체 앞에서 발표됐다.실무를 맡은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유우석 소장은 “각 주제별 토론 모둠에서 최대 세 가지의 세종교육 발전 방안이 제안됐다”며 “정리된 제안은 시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제안한 의제가 세종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포럼을 공동 주최한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 제기된 정책 의제는 시청과 교육청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예비 주자들에게도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포럼이 세종교육의 새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행사 영상과 자세한 내용은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럼은 시민이 주도하는 교육정책 논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의 미래를 시민이 직접 그려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주최 측은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참여와 연대를 통해 세종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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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경제 기업, 지속 가능한 성장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5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2025 세종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열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재형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연대경제는 이윤 중심이 아닌 사회적 가치와 구성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두고,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세종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연대경제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 운영 사례, 지역 내 수요 기반 발굴, 판로 확대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기념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어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전달됐다.특히 이날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조직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지역 내 협력을 주도하게 된다.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역 수요 기반의 사업 발굴 등이 주요 역할로 제시됐다. 협의회가 자리잡으면 행정과 기업, 시민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종의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경제도시 세종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은 연대 기반의 지속성, 공공과 민간의 협력 구조, 지역 돌봄과 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통합의 주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강화되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기반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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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새마을협의회가 6일 주민 50여 명과 함께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활동을 펼치며 마을 안길과 경작지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농약용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나섰다.부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2일까지 이어지는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마을 주민과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부강면 일대 마을 안길과 경작지 주변에서 영농활동 중 발생해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각 마을에 별도로 모아 부강면 영농폐기물 집하장으로 옮겼으며, 현장에서 분리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협의회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선별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이은영 부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농촌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재원 재활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부강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주민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의 실천적 모범을 보였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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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일상에 책을 더하다…세종시립도서관 ‘책 읽는 가족’ 시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지난 6일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가족 단위로 독서활동을 실천한 7가구를 ‘2025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 6일 도서관 이용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책 읽는 가족’ 사업에서 올해 우수 활동을 보인 7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사업이다.선정 과정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도서 대출량, 가족 구성원 참여도, 주제 다양성, 이용 성실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올해는 총 81가구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7가구가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가족들은 1년 동안 총 1만 3,632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며, 인당 평균 504권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리효·김리환 가족은 4인 가구로 인당 평균 817권을 읽어 가장 높은 독서 실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시는 책 읽는 가족에게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인증패를 전달하고, 공공도서관 이용 혜택을 확대해 내년부터는 대출 가능 권수를 인당 최대 5권에서 10권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이 공공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책 읽는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도서관을 찾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독서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으면서, 책으로 이어지는 가족의 시간이 세종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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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개최해 신체적 재활과 도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캠프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은 스키 강습과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설원을 누비며 겨울 스포츠의 짜릿함을 경험했다.캠프는 장애인이 새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신체 기능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해 스키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나서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유대감과 사회성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기본 자세부터 슬로프 주행까지 단계별 지도를 받으며 서서히 실력을 익혔다. 캠프 기간 동안 스키를 처음 접한 일부 참가자들은 스스로 슬로프에 설 만큼 실력이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최민호 시장이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캠프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설원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강습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캠프는 체육활동을 통한 재활의 중요성과 함께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계절과 종목을 확대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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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로 즐기는 차세대 농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6일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무인기 농구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조종 실력을 겨루며 미래형 스포츠를 체험했다.무인기 농구는 농구공 모양의 보호구를 씌운 무인기(드론)를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점수를 내는 차세대 스포츠다.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안종배)는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무인기 조종과 이해를 위한 교육, 연습 경기 등을 진행한 뒤 6일 대회를 개최했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연습을 통해 익힌 조종 기술을 선보이며 색다른 스포츠의 매력을 경험했다. 대회장에는 경쟁과 협동이 함께 어우러졌으며 팀마다 작전과 전략을 공유하며 경기에 임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학습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대회에 참여한 박시율 청소년은 “무인기 농구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인기 관련 진로에도 관심이 생겨 추후 관련 프로그램에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무인기 농구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 신산업 선도 기술과 청소년 활동이 결합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와 미래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했고,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지역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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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구슬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6일 조치원읍 신안제설 전진기지에서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했다.이번 행사는 기습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세종시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모래를 채우고 밀봉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 경사진 도로, 상습 결빙 구간 등 취약지역에 비치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폭설 시 즉각적인 미끄럼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시는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통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모래주머니 비치는 야간 보행자 안전 확보, 차량 제동 보조 등 실질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이웃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만든 모래주머니가 올겨울 우리 지역 곳곳에서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와 제설 장비 가동을 병행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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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100인의 아빠단, 육아문화 변화 이끌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지난 6일 나성동행복누림터에서 제7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과 체험·교류를 통해 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세종시는 6일 나성동행복누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7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했으며,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가족 내 돌봄 역할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참여자들은 부모 역할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또래 아빠들과의 교류 활동 등을 통해 가정에서의 육아 방식과 관계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시는 아빠단이 단순한 참여 프로그램을 넘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육아 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자 시상, 활동 영상 상영, 트리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행사장은 웃음과 공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제7기 아빠단에 참여한 김모(38) 씨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크게 달라졌다”며 “아빠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단식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확산되는 출발점”이라며 “아들과 딸의 첫 번째 영웅은 아버지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는 육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모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시는 ‘100인의 아빠단’ 운영을 통해 일·가정 양립 지원과 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시 관계자는 “대상자 확대로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아버지들이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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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감성으로 물든 무대… ‘윈터클래식’ 관객 1,000명 사로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난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6회 정기연주회 윈터클래식’을 통해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와 첫 협연을 펼치며 1,000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은 지난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제6회 정기연주회 윈터클래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1,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석을 채웠으며,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와 겨울 분위기를 담은 레퍼토리가 따뜻한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무대는 세종 기반 청년 예술단체인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와 시립청소년교향악단(SYPO) 단원이 처음으로 함께한 협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합동 연주를 넘어 지역 청년과 청소년 클래식 인재들이 음악적 경험을 공유한 자리였으며, 전문 음악 성장을 위한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 점도 의미를 더했다.공연은 황미나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의 정통성과 계절의 감성을 결합한 ‘윈터클래식’을 주제로 구성됐다. 공연 1부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등이 연주됐고, 훔퍼딩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중 ‘진저브레드 왈츠’,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왈츠’ 등 동화적 분위기의 곡들이 겨울 무대를 채웠다. 관객들은 익숙한 멜로디와 풍부한 감정 표현에 몰입하며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했다.2부에서는 영화 음악이 이어졌다. ‘겨울왕국’, ‘해리포터’, ‘폴라 익스프레스’ 등 겨울을 주제로 한 영화의 OST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여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관객들은 장면이 떠오르는 선율에 환호를 보냈고, 앵콜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으로 공연장을 떠나는 발걸음에 즐거운 여운을 남겼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장 구한별(바이올린)은 “10대부터 30대까지 구성된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음악적 교감과 특별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연이 연주자들에게 성장의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세종의 차세대 클래식 인재들이 함께하는 예술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자 지역 공연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마무리된 ‘윈터클래식’은 지역 청년 공연 문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세종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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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에 도착한 사랑의 선물상자...세종늘사랑교회, 1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말을 맞아 세종시 금남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가 전달됐다.세종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웅년)는 지난 7일 금남면행정복지센터에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기부했다. 이 선물상자는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남면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해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김웅년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비전 가운데 하나가 이웃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지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선영 금남면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김웅년 목사와 세종늘사랑교회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연말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금남면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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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공모전 시상식… 세종어린이집 학습공동체 성과 한자리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4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보육공모전 ‘실천과 가치의 연결고리, 학습공동체 이야기’ 시상식을 열고 총 14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된 학습공동체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천과 가치의 연결고리, 학습공동체 이야기’를 주제로 한 2025 보육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습공동체 활동이 보육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공유되는지를 집중 조명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대상은 세종남부경찰서어린이집의 ‘함께 놀랩(Lab)-함께 놀이로 만나는 교사들의 배움연구소(Lab)’가 차지했다. 이 사례는 놀이 중심의 연구 활동을 교사들이 함께 수행하며, 현장에서 얻은 배움을 공유하는 과정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세종꿈빛어린이집의 ‘힐링과 성장을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달리 배움’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교사들이 함께 달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을 실천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우수상에는 꿈샘어린이집의 ‘역량Key움: 함께할 때 빛나는 성장’, 충녕어린이집의 ‘세종사랑을 품은 한글 놀이터, 다多가치’가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현장에서의 배움과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의 참여와 발달을 이끌어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이외에도 장려상에는 가온꿈어린이집 ‘마음을 잇는 배움읽기’, 가온숲어린이집 ‘온(溫)마음’, 반곡하나어린이집 ‘채소야 함께 놀자’, 빛들어린이집 ‘가치플레이!’, 세종대평어린이집 ‘2세반 놀이 이어달리기’, 세종어울림어린이집 ‘기본생활습관 이야기’, 세종하늘어린이집 ‘배움과 실천’, 으뜸어린이집 ‘채소로 키우는 놀이 DNA’, 자이숲어린이집 ‘작은 배움이 모여 큰 온기’, 호려울빛어린이집 ‘빛나는 함성’ 등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임이랑 센터장은 “보육공모전을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학습공동체 사례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실천 경험을 공유해 보육현장에서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수상작을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해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할 계획이다. 자료집에는 교사들의 연구 활동 과정과 적용 사례, 운영 결과 등이 포함돼 있어 실무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은 현장의 실천과 학습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상작 공유를 기반으로 보육교직원 역량을 높이고, 지역 보육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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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터 시민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 세종RCE 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6일 세종RCE(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인증 이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세종RCE 나눔의 날’을 열어, 학생과 시민이 함께한 교육 사례를 발표했다.세종시교육청은 12월 6일 ‘2025 세종RCE(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UN대학으로부터 인증받은 세종RCE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교육 성과를 학생부터 시민까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1월 UN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RCE)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전반에서 환경·기후·생태·자원 문제를 다루는 교육 활동을 확대하며, 민관학 협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에 힘써 왔다.이번 행사에서는 ‘ESD 민관학 협의체’, 교사연구회, 시민강사 학습공동체, 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직접 실천한 사례와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교사연구회는 유‧초‧중 학교급별 정책연구회와 실천연구회 운영 결과를 소개하며, 자체 개발한 교육과정과 자료 제작 성과를 공유했다.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세종 지역 습지 생물 보호, 자원 재활용 문제 등을 주제로 진행한 현장체험 기반 활동을 발표했다. 현장에서 직접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과정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행사에는 세종RCE 협약기관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참여했다. 두 기관은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연계 확대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담아냈다.세종RCE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나눔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세종 교육공동체를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행사로 확대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일상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박병관 미래기획관은 축사에서 “오늘 나눔의 날은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RCE’가 학생의 삶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장기적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확대될 ‘세종RCE 나눔의 날’이 교육 현장의 변화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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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을 디자인하는 힘! 세종 AI 융합전공 교사들이 움직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44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집중 연수를 11월 17일, 29일, 12월 6일 총 3일간 운영해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네트워크 구축, 기초역량 강화, 현장 적용 실습 등 3단계로 구성해 교사들이 배운 내용을 즉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연수 첫 단계는 신입생과 재학생 간 소통을 통해 협력적 학습 공동체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인공지능 융합교육 대학원 과정을 경험한 선배 교사들이 수업 운영 팁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신입생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교과, 학교급을 넘어 다양한 교사들이 연결되면서 협력적 네트워크 기반이 형성됐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두 번째 단계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머신러닝 기초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대학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과정으로, 교사들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알고리즘 구조를 이해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세종시교육청은 대학원 교육과 연계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업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세 번째 단계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된 블록코딩 및 AI 활용 수업 연수였다.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학습 도구와 활동 자료가 제시됐으며, 교사들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자신만의 교수·학습 전략을 구체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조윤경 교사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기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선배 교사들의 실제 팁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전문과정 신입생은 대학원 과정이지만 초등교사뿐 아니라 다양한 교과의 중등교사로 구성되어 폭넓은 협력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이 신입생들이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고, 재학생과 신입생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현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세종시교육청은 전문과정 재학생들이 연구한 인공지능 융합수업을 교내외 교사들에게 공개하며 성과 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청은 대학원 학습과 학교 교육이 단절되지 않도록 연구 결과의 확산과 현장 적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 교육 현장에서 AI 융합교육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교사 주도의 혁신이 일상적 수업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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