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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 돌봄현장 소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일 최민호 시장이 조치원읍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과 말벗 활동을 펼치는 ‘노노케어’ 현장을 점검하고,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조치원읍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 70여 명을 만나며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한 어르신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老老CARE)’ 활동을 격려하고, 겨울철 돌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복지관에서 도시락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근황을 묻고 어려움을 들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복지관 이용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최 시장은 이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며 도시락을 배달했다. 그는 문을 두드려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으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도시락은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생계 지원 수단이 되고 있다.현장에 참여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시장이 직접 찾아와 격려해줘 큰 힘이 되었다”며 “복지관의 돌봄 활동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배달과 말벗 활동이 단순한 급식 전달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잇는 정서적 지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최민호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챙기는 여러분의 노고가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고 강조하며, “시에서도 복지관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강화와 지역 돌봄 중심의 복지정책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세종시는 노인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설 개선과 돌봄 지원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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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기관 5곳 포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9일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우수기관 5곳을 선정해 포상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급질서 확립을 당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경란)는 9일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단이 수행한 행정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운영의 투명성, 수급자 중심 서비스 제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공단은 우수기관 선정 기준으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관 운영 ▴수급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이 확인된 기관을 꼽았다. 평가는 지역별 현장조사와 기관 운영 자료 분석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이루어졌다.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충남 논산의 고향의집, 충북 제천의 신화실버홈, 대전 서구의 대전둔산노인복지센터, 충북 보은의 예닮의료기, 그리고 세종의 한울타리재가방문요양기관 등 5곳이다. 각 기관은 장기요양 대상자에 대한 친절하고 체계적인 지원, 투명한 운영,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이 높게 평가됐다.이경란 본부장은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한 수급질서 확립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공단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장기요양기관과 국민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은 장기요양기관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장기요양 서비스 신뢰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우수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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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16일 개소…실무형 기술인재 육성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6일 조치원 LH 행복주택 내에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개소하고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해 실무형 기술인재와 지역 정착형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에 나서며 내년부터 15개 정규과정 운영을 본격화한다.세종시는 10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브리핑을 통해 오는 16일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거점인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출생·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기술인력 수급 불균형 등 산업 전반에 나타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우수 인력 확보와 실무형 인재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단지 및 기업 현장에서 “현장 투입이 가능한 기술 인력이 부족하다”는 요구가 이어져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교육센터는 조치원 LH 행복주택 내 희망상가 2층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504㎡ 규모로 강의실, 실습 공간, 운영지원실을 갖췄다. 시는 소규모 시범 과정을 운영한 뒤 2026년부터 정식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범 과정에는 폴리텍Ⅳ대학 수강생과 세종가족지원센터를 통한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하며, 내년 운영예산은 약 3억5,000만 원으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폴리텍대학이 40대 60 비율로 지원한다.교육과정은 산업현장 투입을 목표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기·제어기술, 제조공정, 디지털‧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실습 비중을 높이고, 기업 수요가 발생하면 즉시 반영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기·제어기술과 AI 기반 기술 등 새로운 기술 수요를 신속하게 교육과정에 반영해 현장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외국인 기술인재 양성도 핵심 목표다. 시는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교육과 함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병행한다. 이 부시장은 “외국인 기술인재가 취업과 정착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비자, 정주환경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교육-취업-정주환경까지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폴리텍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상공회의소 등과 협업을 이어간다.센터는 12월 16일부터 4개 시범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제작, 디지털 트윈 제조혁신, 생성형 AI·UV프린팅, 한국문화 하루체험 과정으로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내년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보안 등 미래전략산업 교육부터 전기‧제어 분야, 행정·회계 분야까지 15개 정규과정에 330명 교육을 목표로 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추가해 지역 정착형 인재를 육성한다.세종시는 지난 4월 한국폴리텍법인 및 세종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하며 센터 설립을 공식화했다. 10월에는 실무진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꾸려 교육과정을 마련했고, 이달 초 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세종시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폴리텍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폴리텍대는 현재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8개 대학, 35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세종시는 새롭게 개소하는 센터가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기술인재 유치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폴리텍대와 인식을 공유해 왔다. 센터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등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공급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잡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언론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이번 센터 개소가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내·외국인 기술인재가 정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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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의원 전격 사퇴… “세종 출신” 이소희 승계 가능성에 지역 정치권 촉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인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약 1년 6개월 동안 의정활동을 이어왔다.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사퇴 결심을 알렸다. 그는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해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사퇴는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 의원의 궐위 사유에 해당한다. 비례대표 의석에서 사퇴 또는 결원이 발생하면 차순위 후보가 승계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명부의 다음 순번인 이소희 변호사가 승계 대상자로 부각됐다.이소희 변호사는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세종 출신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승계가 확정되면 이 변호사는 국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경우 세종은 기존 지역구 의원 2명에 비례대표 의원 1명을 더해 실질적인 국회의원 3명 체제를 갖추게 된다.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세종의 정치적 발언권과 예산 확보 경쟁력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변곡점”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세종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행정수도 완성, 광역교통망 확충, 법원‧검찰청 설치, 중앙부처 이전 등 전국적으로 파급력이 큰 현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국회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늘어날 경우, 법안 처리 속도와 예산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비례대표 승계에는 몇 가지 절차적 요건이 남아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잔여 임기 180일 이내에 궐원이 발생한 경우 승계하지 않는다”는 예외 규정이 존재한다. 따라서 사퇴 시점과 임기 잔여 기간이 해당 규정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다. 현재로서는 사퇴 발표가 공식 효력을 갖기 전까지 절차가 남아 있어, 승계는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다”는 평가가 나온다.그럼에도 지역 정가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세종은 인구 대비 국회의원 수가 적어 대표성 부족이 지적돼 왔으나, 비례대표 승계가 현실화될 경우 이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관계자는 “대표성이 확대되면 곧 협상력과 자원 확보 능력이 강화되는 것”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와 맞물려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인요한 의원의 사퇴 선언은 세종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소희 변호사의 승계가 확정되면 세종은 사실상 국회의원 3명 체제를 갖추게 되고, 지역 현안 대응과 국비 확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승계 절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세종 시민의 이목이 국회로 향하고 있다.한편, 이소희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세종시의회에 입성했다. 재직 중 교육안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정 경력을 쌓았고, 장애인 출신 변호사로서 자신만의 이력과 정책 공약을 통해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러나 그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 중심 의회 구조와 한계”를 절감했다. 이 때문에 “청년과 장애인, 기회의 문이 닫힌 이들에게 법과 제도를 통해 기회를 열어주겠다”는 의지를 이유로 들며, 2024년 3월 4일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에 입당하고,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법조 경력과 사회적 약자 출신이라는 이력을 살려 “더 넓은 무대에서 세종과 약자 권익을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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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체육대회 격년제 추진…테니스·토토는 증액, 유도는 원상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예산심사 과정에서 시민체육대회를 격년제로 운영하는 방안이 최종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논의되며 예산이 조정됐고, 반면 세종시청 테니스팀과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예산은 증액되고 장애인유도팀은 원상태로 유지되는 등 체육 예산 전반이 재편되면서 국민체육진흥법의 의무 규정 해석과 재정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시민체육대회 논쟁의 핵심은 국민체육진흥법 제8조와 그 해석에 있다. 김려수 국장은 해당 법에 “지방자치단체는 그 행정구역 단위로 연 1회 이상 체육대회를 개최하거나 체육단체로 하여금 개최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점을 근거로 “시민체육대회는 의무적 개최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문체과장 시절에도 격년제 전환을 시도했지만 “법적 제약으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반면, 행정복지위원회는 이 조항을 다르게 해석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는 단층제 구조이기 때문에 행정구역 단위의 의무를 읍면동 체육회가 대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조문을 재확인한 결과 “법적 의무는 ‘시 주관 1회’가 아니라 ‘행정구역 단위로 연 1회 이상’이므로 읍면동 체육회가 개최하는 체육대회로도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이에 따라 세종시민 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실시해도 법적 문제가 없다”며 “2025년 예산이 4억 원이고 성과도 미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행정복지위원회의 삭감과 격년제 시행은 충분한 설득력을 가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시민체육대회의 비용 대비 효과가 낮았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한편,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다른 체육 예산 항목에서는 증액 또는 재편성을 결정했다. 세종시청 소속 테니스팀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팀 존속 여부를 둘러싼 논란 끝에 운영 정상화를 위해 선수 연봉 등 보상금 2억 2천만 원을 증액했다. 위원회는 “경기력과 홍보 효과를 감안할 때 팀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장애인유도팀의 경우, 집행부가 직장운동경기부 전환을 위해 신규 예산 3억 5,560만 원을 편성했으나, 위원회는 이를 전액 감액하고 원 소속팀인 장애인체육회로 복귀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동일 금액을 민간경상보조금으로 계상해 “현행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선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예산도 증액됐다. 세종시는 보조금위원회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당초 50% 감액한 1억 8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행정복지위원회는 “전년 수준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그대로 계상했다. 위원회는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결과적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시민체육대회가 격년제를 중심으로 조정된 반면, 테니스팀과 토토는 증액, 유도는 원상태로 유지되며 체육 예산 전반이 재구성됐다. 법적 해석과 재정 효율성, 정책 방향이 서로 충돌하면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시민체육대회 격년제 시행 여부는 예산 문제를 넘어 지역 공동체성과 체육정책 방향을 좌우할 사안으로, 12월 11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 계수조정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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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내년 6월까지 관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96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세종시 소방본부는 최근 홍콩 타이포 고층 아파트 화재 발생을 계기로, 지역 내 고층건축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을 추진한다.소방본부는 관내 27개 단지 96개 동을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1차 점검으로 나릿재 2단지를 방문해 관리사무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방본부는 건물별 현안과 관리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점검의 중점 대상은 방재실 감시제어반과 소방펌프실·수조 유지관리, 피난안전구역 소방시설 관리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 여부와 인테리어 공사 시 화재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피난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구조 활동도 저층보다 훨씬 어렵다”며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세종소방본부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요소를 개선하고 시설별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며 안전 의식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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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엄마 손은 약손’ 교육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일 예비 부모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엄마 손은 약손’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는 교육 대상과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세종시는 10일 2025년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교육 ‘엄마 손은 약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돌봄 과정에서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비 부모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영유아 11대 주요 질환에 대한 행동지침 안내서를 자체 개발해 교육에 활용했다.교육은 지난 7월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정기 운영됐다. 강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활동 중인 서정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했으며, 행동지침 안내서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응급대처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시는 높은 참여율과 수요를 고려해 내년부터 교육 대상을 생애초기 부모 등으로 확대하고 교육 횟수도 월 2회에서 월 3회로 늘릴 예정이다. 교육 확대는 초보 부모들의 불안을 줄이고 응급상황 시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창수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부모들의 불안 해소와 위기대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이 원활해지도록 경증·비응급 영유아 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이나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의료비 절감과 응급실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응급대처 교육을 지속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 교육 확대 방안이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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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용률 67.9%…전국 하락 속 안정 유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는 2025년 11월 고용률이 64.4%(OECD 비교기준 67.9%)로 전년 동월 대비 2.0%p 하락했으나 실업률은 1.9%를 유지하며 안정적 수준을 보였다.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세종시의 고용률은 64.4%(15~64세 67.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p 낮아졌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 63.4%(15~64세 70.2%)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천(-0.8%p), 경기(-0.8%p)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다만 세종시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월과 동일해 고용 시장의 불안정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 보면 세종시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전국적으로 1.2%p 하락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유사한 감소세가 관찰됐다. 반면 4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고용률이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는 중장년층 중심의 안정적 일자리 증가와 청년층 중심의 경기 민감 업종 약세가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전국적으로 취업자는 2,904만 6천명으로 22만 5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28만 1천명 늘어나 9.3% 증가했고,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11.7% 증가하며 소비·문화 분야의 회복세를 이끌었다. 반면 농림어업(-13만 2천명, -8.6%), 건설업(-13만 1천명, -6.3%), 제조업(-4만 1천명, -0.9%) 등에서 감소세가 이어졌다.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5만 8천명 증가하며 전체 취업자의 57.4%를 차지했다. 임시근로자도 6만 5천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9천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만 5천명 늘었지만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2천명 감소해 자영업 시장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비경제활동인구는 1,614만 2천명으로 1만명 줄었다. “쉬었음” 응답자는 12만 4천명 증가했지만 육아(-6만 5천명), 가사(-4만 4천명) 등은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35만 3천명으로 1만 8천명 늘어 취업 의지가 약화된 계층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시도별 고용률에서는 제주(76.5%), 충북(73.8%), 경북(71.2%) 순으로 높았으며, 세종시는 67.9%로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실업률은 울산이 1.4%로 가장 낮았고, 세종은 1.9%로 지난해와 동일했다.이번 고용동향은 세종시 고용시장에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청년층 고용률 하락은 전국적 흐름과 일치하며, 인구 구성 변화와 산업 전환의 영향을 받고 있다. 반면 공공행정 기반의 안정적 일자리와 보건·복지·여가 분야 확장은 중장년층 고용을 뒷받침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건설·제조업 감소는 경기와 직결되는 만큼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와 청년층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세종시가 중장기적으로 고용 기반을 강화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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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6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직)에 ‘2026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모금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긴급구호물품 제공 등 적십자의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임채성 의장은 “적십자 희망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은 물론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희망을 나누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세종시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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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동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9일 의회 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고 결핵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이번 증정식은 세종시의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근절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결핵 퇴치 기금을 조성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고, 향후 모금 참여 확대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채성 의장은 행사에서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려면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모금이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실질적인 지원이 되고 다양한 결핵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증정식 직후 구성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씰 구매를 통한 자발적 모금 참여를 요청했다. 의회는 이날 행사로 시작된 모금이 결핵 환자 지원, 조기 발견 캠페인, 취약계층 건강 보호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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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옹호 논란,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지역 인권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이 내란을 옹호하는 반인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인권위 정상화를 촉구했다. 세종지역 인권활동가와 인권옹호자들로 구성된 세종인권마당이 9일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의 내란옹호 행위와 인권위의 퇴행적 상황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종인권마당은 안 위원장이 김용원 상임위원과 함께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불법적으로 의결했다며 “사실상 내란을 옹호하는 충격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세종인권마당은 성명서에서 현 지도부가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혐오와 차별로부터 국민을 지켜낼 책임이 있으며, 인권위는 그 책임의 최선봉에 서야 한다”며 “현 지도부는 사명을 스스로 부정하고 인권위의 존재 이유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단체는 안 위원장과 지도부가 인권위 안팎에서 혐오와 차별의 언사를 반복하고 있어 내부에서조차 실명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퇴행을 막기 위해 용기 있게 싸우는 인권위 내부 직원들에게 깊은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며 인권을 지키기 위한 실천에 응원이 담겼다.세종인권마당과 31개 시민사회단체, 지역 인권활동가들은 첫째, 내란을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과 둘째,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 보호라는 본래의 임무를 회복하고 충실한 인권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분명히 제시했다.세종인권마당은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인권위가 특정 세력의 시녀로 전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안창호 위원장의 즉각 사퇴와 인권위의 본래 역할 회복을 위해 연대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지역 인권단체들은 인권기관의 퇴행이 시민들의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인권위가 설립 정신을 되찾아 국민 인권 수호의 최후 보루로 재정립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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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일 ‘제3회 세종시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여받는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이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본부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하늘반창고 봉사단’ 사회공헌 기금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하늘반창고 키즈’ 운영과 예산군 수해복구, 지역농가 일손 돕기, 위기상황의 미혼 한부모가정 통합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공단 내부에서는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페이퍼리스 오피스 운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을 하며 사회공헌 실천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이경란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행동하겠다”고 말했다.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 2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은 지속적인 실천과 진정성 있는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향후 지역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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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학교가 만든 변화, ‘2025 교육공동체 이룸 사업’ 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9일 장군면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50개 학교가 참여한 ‘2025 다함께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이룸사업’ 사례 나눔의 날을 열어 교육활동 보호와 존중 문화 확산 성과를 공유했다.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2월 9일 오후 3시 30분 장군면에서 ‘2025 다함께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이룸사업’ 사례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총 50개 학교가 참여해 지난 1년간 추진한 교육활동 보호와 공동체 문화 조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 담당자와 학교지원본부 관계자들은 각 현장의 성과를 나누며 상호 성찰과 협력을 강화했다.학교지원본부는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된 경험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배움 환경을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를 목표로 하는 세종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이다. 지난해 44개교가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관심이 높아져 50개 학교로 확대됐다.학교지원본부는 사업 참여 학교들의 결과보고서와 포스터를 취합해 사례집을 제작하고 행사 당일에 배포했다. 사례집은 ▲학교 내 갈등 예방과 존중 문화 확산 활동 ▲마음회복 체험 프로그램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실천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각 학교가 운영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구체적으로 공유되면서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체 참여 학교가 모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교원과 학생의 소통 강화 사례, 학부모와의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어 2부에서는 학교급, 규모,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소그룹으로 나누어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사한 환경에서의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함께 살폈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50개 학교가 함께 만든 이 성과들이 변화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종의 학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2026년에는 이룸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원·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이 공유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향이 모색됐다. 50개 학교가 함께 쌓아온 성과는 앞으로의 정책 추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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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취약계층 보호·공직기강 강화 주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간부회의에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며, 내년 봄까지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불편 해소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사회가 보다 엄정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겨울이면 생활이 어려워지는 이웃들이 많다”며 “내년 봄까지 관련 부서들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취약계층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최 시장은 동절기 공사 중지 조치와 관련해 공공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시민 불편 최소화도 강조했다.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공사 중지에 대비해 마무리 점검을 꼼꼼히 진행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관계 부서에 전달했다. 그는 “작은 미비점도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부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올해 세종시가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고 공공외교 우수자치단체로도 이름을 올린 점을 언급하면서 연말까지 모범적인 시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성과가 많았던 한 해인 만큼 마지막까지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년회 등에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없도록 공직자 스스로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간부 공무원들에게는 직원들의 윤리 의식과 행사 참여 시 주의사항을 세심하게 챙길 것을 주문했다.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위한 송년 사은 음악회 준비에도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비록 성대하거나 화려한 무대가 아니더라도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행사여야 한다”며 “세종시를 위한 노력에 보답하는 자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편 그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세종시 핵심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된 점을 소개하며 예산 심의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세종시가 건의한 사업 대부분이 포함돼 총 1조 7,320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시 예산도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편성인 만큼 시의회 제102회 정례회 예결위 심의에서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끝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성과는 세심한 관리에서 나온다”며 “복지, 공사, 행사, 예산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이 대응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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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크리스마스 씰로 결핵 퇴치 동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는 9일 시청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고 결핵 퇴치사업과 예방 홍보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세종시는 9일 시청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고 결핵 퇴치사업과 예방 홍보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증정식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결핵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행사는 매년 추진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시는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 취약계층 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에 재원을 보탤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가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를 위한 상징적 수단으로, 모금액은 검진 확대, 치료비 지원, 홍보 사업 등에 활용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다”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도 결핵 퇴치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참여하며 결핵 예방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겨울철 결핵 예방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취약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하나로, 결핵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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