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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사기 연간 1조원대 피해…경찰, 부당청구 전국 특별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2월 22일부터 실손보험 부당 청구행위를 겨냥한 전국 특별단속에 나선 가운데, 보험사기로 연간 약 1조1천억 원 이상의 재정 피해가 발생해 보험료 인상과 손해율 악화 등 사회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월 22일부터 실손보험 부당 청구행위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브로커와 공모해 비급여 치료를 실손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하거나, 진료내역을 분할·변형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조작하고, 허위·과장된 진료기록부와 영수증을 발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국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최근 수년간 1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액은 약 1조1천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적발액 규모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허위 진단서 작성과 과장된 의료 청구 등이 보험사기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로 인한 재정 손실은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 보험 상품 전체의 손해율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손보험의 경우 최근 손해율이 가입자에게서 거둔 보험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120% 이상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구조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손해율 악화는 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을 고민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사 사기 피해는 보험금 누수로 인한 비용이 최종적으로 선량한 가입자에게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일부 분석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액은 보험료 수입 대비 일정 비율을 차지하며, 이를 보험료 인상 압력으로 환산할 경우 가입자 개개인의 부담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 환수 측면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된다.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수율이 낮아 장기간 법적 대응을 거치더라도 전체 피해를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있다. 이 같은 배경에서 경찰은 올해 10월 종료된 ‘2025년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이어 실손보험 부당청구 행위만을 겨냥한 별도 단속을 추진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실손보험 적용이 불가능한 치료에 대한 거짓청구, 보험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과다·이중·분할 청구, 이에 수반되는 진료기록부·영수증 등 허위기재, 보험금 편취를 위한 알선·권유·유도 행위 등이다.경찰은 각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등에 ‘보험사기 전담수사팀’을 지정·운영하면서, 의료관계자와 브로커 등 조직적·악의적 보험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범죄단체조직죄, 업무방해죄, 허위진단서작성죄 등을 적극 적용하고, 범죄로 취득한 수익에 대해서는 전액 몰수·추징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보험사기로 인한 연간 1조원대 재정 피해는 보험재정과 가입자 부담 확대라는 구조적 문제를 낳고 있다. 경찰의 이번 특별단속이 단순 부당 청구를 넘어 조직적 보험사기 전반을 근절하고, 보험료 인상과 손해율 악화로 이어지는 부담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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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연말 이웃사랑 온기 잇는 나눔행렬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고,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연말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우·한상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번 순회모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날 행사에는 연동면이장협의회와 연동면새마을협의회, 연동면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관내 기업과 종교단체 등이 동참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각 단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으고,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순회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과 물품은 연동면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활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박종우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연말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주민들과 지역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동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동면에서 이어진 이번 나눔 행렬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연대와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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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세종리첸시아점, 해밀동 착한가게 12호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산울동 GS25세종리첸시아점에 ‘착한가게 12호’ 현판을 전달하며 정기 기부를 통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재일·손영숙)는 22일 산울동에 위치한 GS25세종리첸시아점(대표 손영숙·황영기)에 ‘착한가게 12호’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가입으로 GS25세종리첸시아점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참여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이 전달되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과 해밀동 맞춤형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한재일 해밀동장은 현판 전달식에서 “착한가게 참여가 더욱 늘어나 기부 문화가 우리 마을에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가게와 단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밀동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생활 밀착형 상점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해밀동 착한가게 참여가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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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어린이활동공간 우수시설 10곳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9일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52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시설 각 5곳씩 총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52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실내환경 관리 수준과 환경안전 확보 노력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심사 과정에서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비롯해 실내공기 자가측정 이력, 자체 관리계획 수립 여부, 친환경 자재 사용 여부 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관리 체계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와 시설 이용자의 건강 보호에 대한 실질적 노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그 결과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로 ▲고운별어린이집 ▲다정하나어린이집 ▲아름나무어린이집 ▲자이숲어린이집 ▲충녕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이들 시설은 정기적인 공기질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계획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시설로는 ▲고운별어린이집 ▲다정하나어린이집 ▲반곡하나어린이집 ▲세종새나루어린이집 ▲해밀하나어린이집이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의 신체적 특성과 활동 특성을 고려한 환경안전 관리와 유해요인 저감 노력이 주요 선정 사유로 작용했다.선정된 시설에는 세종시 인증 현판이 교부되며, 세종시 누리집을 통한 인증시설 게시 등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우수 관리시설로서의 공신력을 유지하게 된다.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은 시민 생활 공간에서 환경유해인자 관리를 강화하고 자율적인 실내환경 개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감·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세종시는 어린이와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실내환경 안전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자발적 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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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국민 ‘모두가 만드는 미래’, 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가 공동 추진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에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22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공간적 청사진이 확정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12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추진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적 공간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환경을 우리 고유의 풍경 개념인 ‘산수’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 ‘모두를 위한 언덕’으로 조성해 북측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남측 국회세종의사당을 하나의 상징 축으로 연결한 구상이 주목됐다.이 같은 입체적 공간 구성은 국가 행정·입법의 상징성과 시민의 일상을 동시에 담아낸 설계로 평가됐다. 권위적 국가 공간이 아닌, 시민의 접근성과 활용을 전제로 한 개방형 국가상징공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관청 중심 공간계획과 차별성을 보였다.이번 작품은 전문가 심사뿐 아니라 국민참여투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총 13개 출품작 가운데 국민참여투표 5위를 기록하며, 설계 개념과 공간 구상이 시민들에게도 일정 수준의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했다.구자훈 심사위원장은 당선작 발표 브리핑에서 “국가 상징성과 시민의 일상을 통합적으로 설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세종이 지향하는 행정수도의 위상과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설득력 있게 공간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우선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을 추진해 당선작의 공간 구조와 주요 시설 배치를 법정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공간을 포함한 핵심 시설의 세부 실행계획을 2026년 내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행복청과 국회사무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에 대한 건축 설계공모를 각각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 행정과 입법의 상징 시설이 하나의 도시적 맥락 속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당선사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김재석 대표이사는 “국가의 입법과 행정 기능이 시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수로 정의해 제안했다”며 “이 개념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적 정체성으로 평가받아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강주엽 행복청장은 “이번 마스터플랜 당선작 발표는 국가상징구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가상징구역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선정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 세종의 공간적 비전을 처음으로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민 일상과 국가 상징을 연결하는 설계 구상이 실행 단계로 이어질 경우, 세종시는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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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보육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동요 발표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반곡하나·충녕·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19일 충녕어린이집에서 ‘다가치보육 한글동요발표회’를 열고, 약 200명의 영유아가 한글동요 무대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존중·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반곡하나어린이집, 충녕어린이집, 한뜰린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충녕어린이집에서 ‘다가치보육 한글동요발표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들이 함께 기획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아이 중심·놀이 중심 공공보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발표회에는 약 200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한글의 소리와 의미를 담은 다양한 동요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특히 한글동요를 매개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존중과 협력이라는 다(多)가치보육의 핵심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됐다.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보호자들을 위해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에 송출됐다.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의 공연을 함께 시청하며 자녀의 성장 과정을 공유했고, 한글동요를 통해 실천되는 공공보육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됐다. 온라인 생중계는 어린이집과 가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이번 발표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개별 기관 단위의 행사를 넘어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해 아이 중심 보육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공공보육의 방향성과 실천 사례를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했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한글동요발표회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다(多)가치보육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어린이집 간 협력을 강화해 세종시 공공보육의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글동요로 채워진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가 존중과 협력의 가치로 이어지는 공공보육의 현장이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들이 함께 만든 이 무대는, 아이 중심 보육이 지역 전체의 성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남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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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로 전하는 화재 예방 메시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어, 어린이의 시선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린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는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품 20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화재 위험 요소와 안전수칙을 자신만의 시각과 표현으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예방을 보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난방기기 사용, 전기 안전, 불씨 관리 등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요인이 아이들의 그림 속에 담기면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환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세종소방본부는 시청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북부·남부소방서 관할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어린이들의 작품을 접하고, 화재 예방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아이들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화재 예방을 바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화재 예방이 특정 기관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상기시킨다. 아이들의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가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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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촌지도사업 현장 순회평가 실시…성과·개선점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2일 2025년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시범사업과 주요시설 8곳을 대상으로 현장 순회평가를 실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점검했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 현장 순회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순회평가는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시범사업과 주요시설 현장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성과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6곳의 시범사업 현장에서는 신기술 적용에 따른 효과와 농가소득 증대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아울러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농가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새기술실증시험포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과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설 이용 효율성과 접근성,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순회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는 적극 확산하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보완대책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피옥자 소장은 “이번 현장 순회평가는 단순한 성과 점검을 넘어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농촌지도사업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촌지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평가와 소통을 통해 농업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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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만드는 미래’, 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가 공동 추진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에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22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핵심 공간 구상이 본격화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추진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작품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선정했다고 12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환경을 우리 고유의 풍경 개념인 ‘산수’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를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 ‘모두를 위한 언덕’으로 조성해 북측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남측 국회세종의사당을 하나의 상징 축으로 연결한 구상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입체적 공간 구성은 국가 상징성과 시민 일상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작품은 전문가 심사뿐 아니라 국민참여투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총 13개 출품작 가운데 국민참여투표 5위를 기록하며, 설계 개념과 공간 구상이 시민들에게도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했다.구자훈 심사위원장은 당선작 발표 브리핑에서 “국가 상징성과 시민의 일상을 통합적으로 설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세종이 지향하는 행정수도의 위상과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설득력 있게 공간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행복청은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우선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을 추진해 당선작의 공간 구조와 주요 시설 배치를 법정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공간을 포함한 핵심 시설의 세부 실행계획을 2026년 내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행복청과 국회사무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에 대한 건축 설계공모를 각각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 행정과 입법의 상징 시설이 하나의 도시적 맥락 속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당선사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김재석 대표이사는 “국가의 입법과 행정 기능이 시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수로 정의해 제안했다”며 “이 개념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적 정체성으로 평가받아 매우 영광스럽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강주엽 행복청장은 “이번 마스터플랜 당선작 발표는 국가상징구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앞으로 국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가상징구역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선정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 세종의 공간적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시민 일상과 국가 상징을 잇는 설계 구상이 본격 실행 단계로 이어질 경우, 세종시는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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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도서관 휴관일 조정…4곳 요일 변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시립도서관은 시민 이용 편의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 4곳의 정기휴관일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세종시 시립도서관은 시민 이용 편의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 4곳의 정기휴관일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세종시립도서관]이번 정기휴관일 조정은 지난 8월 행복누림터 내 5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이용 패턴과 요구를 분석하고, 인접 도서관 간 동일 요일 휴관으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휴관일 변경을 결정했다.조정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나성동도서관과 대평동도서관은 기존 토요일 휴관에서 일요일 휴관으로 바뀐다. 반면 보람동도서관과 한솔동도서관은 일요일 휴관에서 토요일 휴관으로 조정된다. 이번 변경으로 주말 양일 간 도서관 이용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립도서관은 이번 조정이 단순한 요일 변경에 그치지 않고, 권역별 도서관 이용 균형과 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 이용이 많은 주말에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도서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휴관일 조정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공공도서관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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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년의 기록, 영화처럼 빛난 ‘달빛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20일 센터에서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영화라는 주제로 돌아보는 송년행사 ‘달빛제, 1년을 영화처럼’을 열고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온 1년간의 활동을 축제 형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관과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으로 청소년의 시선에서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공간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행사장에는 달빛상영관, 달빛세트장, 달빛전당, 달빛스낵바 등 테마별 프로그램 구역이 운영됐다. 달빛세트장에서는 정규강좌 체험과 지역연계 협력사업을 포함해 총 16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달빛스낵바에서는 크리에이티브공방 소속 청소년들이 음료를 직접 준비해 나누고, 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청소년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는 평가다.이어 센터 자치기구네트워크가 준비한 ‘별들의 이야기’ 무대에서는 밴드와 댄스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했다.안종배 센터장은 “한 해 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 뜻깊었다”며 “내년에는 ‘세종의 미래, 청소년이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를 잇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달빛제, 1년을 영화처럼’은 청소년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 참여 기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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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첫 해맞이, 세종호수공원서 희망을 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첫 일출을 함께 맞으며 새해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한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이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나누고 공동체적 새 출발을 다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시작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전한 새해 영상편지가 상영되고, 풍물패가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길놀이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신년 메시지를 담은 LED 터치스크린 퍼포먼스가 진행돼 참여형 해맞이 행사로 꾸며진다.현장에는 덕담을 적을 수 있는 칠판과 기념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새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떡국과 따뜻한 음료, 어묵 등이 제공돼 이른 아침 추위를 녹이며 시민 간 온정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세종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유관기관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구역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세종남부소방서와 세종남부경찰서 등과 협력해 응급상황과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 첫날을 안전하고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바라는 일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병오년 해맞이 행사는 세종호수공원 외에도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연기면 행정복지센터, 연동면 황우산, 금남면 금덕정, 장군면 복지회관, 연서면 전당골 경로당, 소정면 고려산, 부강면 노고봉 정상 등 세종시 전역 9곳에서 동시에 열린다.세종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동체 축제로, 붉은 말의 해를 여는 첫 아침에 희망과 안전,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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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올해 마지막 ‘1박2일’ 반곡동서 주민과 비전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9∼20일 반곡동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주민소통행사에서 현안 점검과 주민 대화를 통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떡국 배식 등 생활 속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19∼20일 반곡동에서 21번째 주민소통 프로그램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 시장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성과로는 장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벽정 복원 설치 위치 변경이 꼽힌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금강과 창벽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복원 위치를 조정했고, 이를 통해 금벽정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 부강면에서는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430번 버스 5대를 전면 교체하는 등 현장 의견이 실제 시정에 반영됐다.이번 반곡동 일정에서 최 시장은 집현동 행복누림터 공사 현장을 먼저 점검하고, 개청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반곡동 일대에서 진행된 떡국 배식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에게 직접 떡국을 나누며 새해 안부를 전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수루배마을1단지 카페에서 열린 주민 50여 명과의 대화에서는 반곡중 맞은편 저류지 인근 경관 개선, 반곡동 행복누림터 하자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에 해결 노력을 주문했다.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정부의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전략인 ‘5극 3특’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와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5극 3특에 세종시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그 자체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이 들어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행정수도 완성에 역행하지 않도록 후손들이 진정한 행정수도에서 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하철은 인구 150만 명 이상인 도시에만 건설할 수 있어, 그동안 국가철도망을 지하로 구축하고 이를 시민들이 시내 지하철처럼 이용하도록 하자는 주장을 해왔다”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는 이러한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대화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주민과의 대화 이후 최 시장은 수루배마을3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이튿날 수루배마을8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최민호 시장은 새해에도 나성동을 시작으로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이어가며 시민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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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연말 맞아 이웃사랑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9일 의장 집무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연말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세종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임채성 의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성금 기탁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세종시의회는 매년 연말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강조해 왔다. 시의회는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임채성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나눔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다.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시의회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의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을 맞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책임을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연대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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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시민 참여 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주권회의가 논의·자문한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세종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주권회의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중점과제 추진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제4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를 시작으로 시민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제4기 시민주권회의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0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60회의 회의를 열고, 실국별 주요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168개 안건에 대해 논의와 자문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해 왔다.분과별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문화체육관광분과는 세종시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제안해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도농상생분과는 세종시 농촌자원과 체험프로그램 현황을 분석하고,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주말농장과 체류형 쉼터 체험장 운영 등을 제안했다.이날 성과 공유에 앞서 시민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들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세종시장 표창은 ▲자치행정분과 이제승 위원 ▲도농상생분과 서환석 위원 ▲보건복지분과 남형민 위원 ▲도시주택분과 김희수 위원 ▲환경녹지분과 김이형 위원 등 5명이 받았다.박양근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논의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중점과제 논의를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시민주권회의는 단순한 정책 자문기구를 넘어 시민이 직접 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사업을 창안하며, 스스로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주체적이고 발전적인 시민주권회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시민주권회의의 역할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과 실행을 통해 시민 체감형 시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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