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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폐차광막, 대형폐기물로 배출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영농폐기물인 폐차광막의 무단 투기를 막고 산불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대형폐기물로 신고하면 방문수거를 실시한다.세종시는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차광막의 무단 투기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집중수거를 시행한다. 폐차광막은 방치될 경우 화재 위험이 높고 토양·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체계적인 수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집중수거 기간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다. 배출자는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한 폐차광막을 지정 방식으로 배출한 뒤, 세종시설공단에 배출 신고를 하면 수집·운반 업체가 해당 주소지를 방문해 수거한다. 시민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문수거 방식을 유지한다.폐차광막 배출 수수료는 길이 2m, 지름 30㎝ 기준 묶음당 4,000원이다. 납부필증 스티커는 슈퍼마켓과 하나로마트 등 지정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출 신고는 세종시설공단 전화자동응답시스템(044-850-1116)을 이용하면 된다.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집중수거 기간에 체계적인 수거와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집중수거를 통해 농촌지역의 환경 부담을 낮추고 산불 위험을 선제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시민 참여가 수거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지정 기간과 절차를 준수한 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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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총경 인사 단행…경무·경비·기동대 새 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은 12월 26일 금요일 자로 총경급 인사를 단행해 경무기획과장, 공공안전과장, 기동대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전보와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에는 송승현 총경이 발령됐다. 송 총경은 1969년생으로 경찰대학 8기 출신이며, 전북경찰청 경비과장을 2025년까지 맡아왔다. 앞서 2024년 전북 진안경찰서장을 지냈고, 2023년에는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경비·현장 중심의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에는 이완수 총경이 승진 발령됐다. 이 총경은 1969년생으로 경찰간부후보 47기 출신이며, 2025년 대전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근무했다. 2023년에는 대전경찰청 홍보계장을, 2022년에는 경비경호계장을 역임하며 치안 정책과 대외 소통, 집회·시위 관리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세종경찰청 기동대장에는 이준호 총경이 보임됐다. 이 총경은 1973년생으로 경찰간부후보 49기 출신이며, 2025년 강원 태백경찰서장을 지냈다. 2024년에는 충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근무하며 긴급 대응 체계를 총괄했고, 2023년에는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을 맡아 현장 대응과 정책 홍보를 병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세종경찰청은 이번 총경 인사를 통해 경무·공공안전·기동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치안 유지와 시민 체감 안전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사 대상자들의 다양한 지역 근무 경험이 세종시 치안 행정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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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6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합격자 68명을 발표했으며, 내년 1월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43명을 선발한다.세종시교육청은 26일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11월 22일 실시됐으며, 총 지원자 289명 가운데 222명이 응시해 68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합격자 명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으며, 응시자는 12월 2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을 통해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합격자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과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학교에서 실시된다. 수업실연과 면접 등을 통해 교직 수행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원을 안정적으로 충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교육 현장에 헌신할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시험 일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안내하고 있으며, 응시자들은 관련 공고를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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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마루, 시민과 함께 여는 평생학습의 첫 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2026년 1월 개원을 기념해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원 주간을 운영하며, 시민과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을 매일 개최한다.세종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 이하 평생교육원)은 2026년 1월 2일 시민 개방을 시작으로 지역 공공형 평생교육원의 출범 의미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개원 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원 주간에는 릴레이 특강을 비롯해 강연, 체험, 맛보기 강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은 평생교육원이 지향하는 배움의 방향성을 담아 삶과 배움, 교육을 주제로 구성됐다. 인문, 독서, 교육, 건강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강연을 통해 평생학습 참여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특강은 총 7회로, 매일 한 차례씩 진행된다.세부 일정은 1월 12일 문형배 작가의 북토크로 시작된다. 문 작가는 헌법재판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파일럿 출신 오현호 작가, 14일에는 웹툰 ‘정년이’의 서이레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15일에는 독서교육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독서와 학습의 연결을 주제로 강연하며, 16일에는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대표가 학습 전략과 자기주도학습 경험을 공유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김유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재련 사월이네 공부방 대표가 함께해 건강과 돌봄, 배움의 의미를 짚는다.강연은 평생교육원 1층 시청각실에서 특강별 3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부(044-908-013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릴레이 특강은 평생교육원이 시민과 함께 여는 첫 공식 학습의 장”이라며 “배움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공간으로서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평생교육원의 개원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릴레이 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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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우수교육청’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에서 2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방교육재정 분석에서 건전성·효율성·책무성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재정 운용의 구조와 집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교육청에 표창과 재정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세종시교육청은 시설비를 본예산 중심으로 편성하고 계속비 제도를 적극 활용해 이·불용액을 최소화했다. 학교회계 집행 관리도 강화해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을 전국 평균과 시지역 평균보다 크게 낮추는 성과를 냈다. 이는 제한된 재원 환경에서도 집행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또 목적사업비 구조조정과 통합교부사업 확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높였다. 단위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의 경직성을 완화하면서도, 정책 우선순위에 맞춘 효율적 배분을 병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종합 3위에서 2025년 2위로 도약했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15억 원은 국가시책사업 재원으로 활용돼 교육 여건 개선과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에 집중 투입해 재정 성과가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의 연속 수상은 재정 운용의 체계화와 현장 중심 집행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확보된 재원이 교육 현장의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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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이재명 정부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 책임질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히며,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이 더 이상 가능성을 논하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사업과 예산이 움직이는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행정수도 세종은 구상과 선언의 도시를 넘어 국가의 중심 기능이 집결되는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며 “2026년을 앞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중앙정치에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금융·자본시장, 공정거래, 민생금융 등 민생경제 전반을 책임져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무위는 민생경제 회복과 직결된 국정과제가 집중된 상임위”라며 “정부 출범 이후 주요 민생·경제 정책이 이곳에서 법과 제도로 구체화됐다”고 밝혔다.대표적 성과로는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꼽았다. 강 의원은 “제가 대표 발의한 법률을 토대로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자산 형성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구호가 아닌 구조의 변화이자, 성장과 민생의 선순환을 제도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헌정 질서 혼란기 속에서의 역할도 언급했다. 그는 “불법 계엄 시도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격랑 속에서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정치는 민생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민생을 앞으로 밀어주는 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세종의 도약 기회로 진단했다. 강 의원은 “충청권을 하나의 행정·경제 단위로 묶는 구상은 수도권에 맞먹는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가는 길”이라며 “세종은 그 중심에서 행정과 정책, 국가 운영을 조정·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행정수도 완성 사업의 진행 상황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국가상징구역 조성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실행 국면에 들어섰고, 세종지방법원은 설치법 통과에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의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역시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사업 추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 의원은 “이번 세종 관련 예산은 단발성 성과가 아니라 행정수도 핵심 인프라와 산업·사법 기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미래 예산”이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세종의 방향을 증명한 예산”이라고 말했다.지방선거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행정수도 세종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이미 시작된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장, 충청권 국회의원 연대 기구 ‘충대세’ 사무총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준현 의원은 “지금 세종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행정수도 세종이 완성을 향해 지금의 속도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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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좋은 조례’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조례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김 의원이 공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로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 수렴과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해 왔다. 특히 조례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통해 제도의 현장 안착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별도의 수상식은 진행되지 않으며, 수상 상패는 오는 1월 9일까지 각 지방의회로 전달될 예정이다.김현미 의원은 “매니페스토는 유권자와의 신뢰에 대한 약속이며, 조례는 그 약속을 지켜내는 가장 책임 있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기준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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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년 정기인사 단행…3급 8명·4급 41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026년 1월 1일 자로 3급 8명과 4급 4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정책기획·경제산업·복지·도시 분야를 중심으로 국·과장급 보직을 대폭 재편했다.이번 인사는 시정 주요 과제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3급 인사는 전보 5명과 파견 2명, 승진 1명으로 구성됐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박형국, 도농상생국장에 김회산, 문화체육관광국장에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에 김려수, 도시주택국장에 송인호가 각각 보임됐다. 이영옥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로 직무파견됐고, 장민주는 국방대학교 교육파견을 받는다. 3급 승진자는 이경우로, 직무파견 예정이다.4급 인사는 총 41명 규모로 전보 23명, 인사교류·교육파견 6명, 승진 11명, 일반임기제 신규임용 1명이다. 운영지원과장 김정섭, 투자유치단장 이영호를 비롯해 경제산업국과 도농상생국,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교통국, 환경녹지국 등 주요 부서에 과장급 전보가 이뤄져 행정 전반의 균형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4급 승진자 배치다. 4급 승진자는 총 11명으로, 직무대리 보직과 중앙부처 교류, 국제대회 조직위 파견, 공무원 교육훈련을 연계해 실무 역량과 대외 협업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김산옥은 기획조정실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직무대리)으로 승진해 시정 전반의 디지털 행정과 AI 기반 정책 추진을 총괄한다. 박석근은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직무대리)을 맡아 교육기관 협력과 교육행정 지원 체계를 담당한다.관광·도시·교통 분야에도 승진 인사가 집중됐다. 김민예는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으로 배치돼 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이끈다. 조은성은 도시주택국 도시과장(직무대리)으로 도시계획과 개발 현안을 맡고, 이석빈은 교통국 도로과장(직무대리)으로 도로 정책과 기반시설 확충을 담당한다. 임수열은 도로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으로 승진해 도로 유지관리와 시설 운영을 총괄한다.대외 협력과 인력 양성 측면에서도 승진 인사가 병행됐다. 이관형은 국토교통부 인사교류로 중앙부처와의 협업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최홍규와 홍정희는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로 직무파견돼 국제대회 준비 실무를 담당한다. 이순희와 임미라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을 통해 공직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보건소장에는 일반임기제로 정재훈이 신규 임용됐다.세종시는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 기획력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AI·교육·관광·도시·교통 등 핵심 분야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국·과장급 재편이 2026년 시정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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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년들의 공직 이해와 행정 경험 확대를 위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을 모집해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시청과 읍면동 등에서 근무하도록 한다.세종시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우선선발 8명과 일반선발 12명 등 총 20명으로, 선발된 인턴은 시청과 사업소, 각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행정 및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단계에서 희망부서를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하도록 한 점이다. 시는 신청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서 배치에 반영함으로써 청년들이 보다 관심 있는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행정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가 원칙이다. 다만 부서 여건에 따라 근로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보수는 만근 기준 약 174만 원 수준으로 주휴수당이 포함되며, 결근이나 조퇴, 외출 등이 발생할 경우 실제 근무일수와 시간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세종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최종 선발은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내년 1월 7일 세종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세종시청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행정인턴’을 검색하거나 민원·소통·참여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세종시는 이번 동계 청년 행정인턴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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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 활동 수익금 기부로 지역사회 온기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들이 공모전 입상 상금과 자원순환 나눔장터 수익금 등 160만 원을 모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스스로 기획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세종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한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소속 청소년들은 최근 활동 수익금 160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부금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운영한 ‘연근마켓’ 자원순환 나눔장터 수익금과 연출기획단 ‘서툰’이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보람청소년자유공간 방송미디어동아리 ‘떼레비’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입상해 받은 상금도 더해졌다. 각각의 활동은 환경, 문화예술,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관심과 재능을 사회적 나눔으로 연결했다.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 성과 환원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도 크다.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개인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었다. 세종시 청소년들이 보여준 자발적 기부와 연대의 경험은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향후 청소년 참여형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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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뽑은 세종시 올해의 뉴스 1위, CTX 민자적격성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가 2025년 세종시 10대 뉴스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세종시는 시정 관련 주요 이슈로 언론 보도를 통해 부각된 23개 뉴스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5년도 세종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시청 출입 언론인들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중복 투표를 포함한 총 733표를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언론인이 뽑은 1위 뉴스는 66표를 얻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였다. CTX는 대전·세종·충북의 주요 거점 도시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성과는 앞서 세종시민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2위는 65표를 받은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국정과제 반영이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각각 50표를 얻은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국비 10억 원 확보’와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026년 국비 1조 7,320억 원 확보’가 선정됐다. 언론인들은 새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점을 세종시 위상 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정부 예산 확보 성과 역시 주목을 받았다.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확보로 2031년 개원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고,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시의 노력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5위에는 49표를 받은 ‘48개 기업, 3조 4,088억 원 투자 유치 및 신규고용 6,326명 창출’이 선정됐다. 이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착수(총 1조 4,807억 원 규모)’와 ‘세종시 3대 축제(한글·복숭아·낙화) 방문객 52만 명 돌파’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특히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와 세종한글축제, 낙화축제는 농산물·문화·전통을 결합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언론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이밖에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예산 확보, 보호시설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응패스·대중교통의 날 정착에 따른 버스 이용률 13% 증가가 8~10위에 포함됐다.오진규 공보관은 “언론인들은 올해 주요 뉴스 가운데 CTX 추진과 행정수도 완성 국정과제 반영 등 세종시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내년에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교통·행정·경제·문화 전반에서 세종시가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CTX를 비롯한 핵심 현안들이 현실화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도약을 향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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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품질인증 KS로 통합…종류별 활용기준 명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의 핵심 재료인 골재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증제도 중복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KS인증으로 통합하고, 용도별 순환골재 기준과 활용 범위를 명확히 했다.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과정을 거쳐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가공한 골재로, 자원순환과 골재 수급 안정의 핵심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순환골재 품질인증은 「건설폐기물법」에 따른 국토교통부 인증과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KS인증으로 이원화돼 운영되면서 업체의 행정 부담과 현장 혼선을 초래해 왔다.국토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KS인증으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2월 22일 건설공사 기술심의회를 열어 순환골재 산업표준 3개 품목을 KS 인증 대상 품목으로 지정했다. 인증 대상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용 순환골재(KS F 2572), 콘크리트용 순환골재(KS F 2573), 도로 보조 기층용 순환골재(KS F 2574)다.아스팔트 콘크리트용 순환골재는 노후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을 파쇄하고 체가름 공정을 거쳐 생산한 골재로, 도로 재포장과 유지보수 공사에 사용된다. 골재 입도 분포와 아스팔트 잔존물의 균질성, 내구성 확보가 핵심 품질 관리 요소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천연골재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도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콘크리트용 순환골재는 철거된 건축물이나 구조물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가공해 생산한다. 파쇄 과정에서 철근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굵은 골재와 잔골재로 구분해 사용하며, 건축물 기초, 도로 구조물, 옹벽 등에 활용된다. 흡수율과 밀도, 강도, 불순물 함량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최근에는 품질 개선 기술 발전으로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도로 보조 기층용 순환골재는 폐콘크리트와 폐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원재료로 하며, 도로 포장의 하부 구조층에 주로 사용된다. 차량 하중을 분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입도 안정성과 다짐 특성, 내구성이 중점 관리 대상이다. 비교적 구조적 요구 수준이 낮은 부위에 적용돼 경제성과 시공성이 높아 공공 토목공사에서 활용도가 크다.국토부는 순환골재 관련 KS표준 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위탁받아, 앞으로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업체가 인증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신청해 KS인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 「건설폐기물법」에 따른 품질인증을 폐지하는 법 개정안도 현재 국회에 계류 중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품질인증 통합 절차는 마무리된다.국토부는 KS인증 심사 과정에서 품질기준 충족 여부뿐 아니라 품질경영, 자재관리, 공정관리까지 함께 심사해 순환골재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환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은 “일원화된 KS인증을 통해 고품질 순환골재가 건설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돼 골재 수급 안정과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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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늘·내일 눈…빙판길·강풍 겹쳐 교통안전 비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5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길과 야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 당국에 따르면 25일 세종시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 북부내륙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눈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으며, 밤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이다.26일에는 이른 새벽까지 충남서해안의 영향으로 세종시에도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수 있다. 오전 이후에는 점차 그치겠으나, 낮은 기온으로 인해 눈이 녹지 않고 결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면도로와 교량, 교차로 인근에서는 살얼음이 형성될 수 있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예상 적설량은 25~26일 사이 세종시를 포함한 충남 북부내륙 지역에 1~3cm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수량은 1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으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체감 추위는 더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서해상과 인접 해상에서는 강풍과 풍랑이 예상돼, 간접적인 바람 영향으로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다. 기상 당국은 눈이 내린 직후 기온 하강이 겹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결빙 구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27일에는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예보돼 있다. 세종시는 직접적인 강수 가능성은 낮지만, 낮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기존 결빙 구간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마무리이번 눈과 추위는 적설량보다 결빙 위험이 더 큰 만큼 일상 속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세종시는 출퇴근 시간대 감속 운전과 보행 시 미끄럼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최신 예보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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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지사협, 성탄절 맞아 전동초·병설유치원에 따뜻한 선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전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원아 52명에게 쿠키와 케이크, 무릎담요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농촌 지역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순·천명선)는 지난 24일 전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찾아 학생과 원아 등 52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아이들이 성탄절을 맞아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달된 선물은 쿠키와 케이크, 무릎담요로 구성돼 학생과 원아는 물론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동면지사협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가족 단위의 온기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전동면지사협은 매년 성탄절마다 전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원아를 대상으로 선물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 아동 돌봄과 정서적 지원에 힘써 왔다. 농촌 지역 특성상 문화·정서적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고려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다.천명선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전동면지사협의 성탄절 나눔은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이지만, 지역 아이들에게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억으로 남고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이러한 실천이 농촌 공동체의 연대와 돌봄 가치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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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소방서,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 장려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남부소방서가 교육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25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공모전은 인증기관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남부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우소미 세종남부소방서 소방사가 출품한 수기를 통해 이뤄졌다. 우 소방사는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서로의 속도를 배우는 시간’을 사례로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체험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학생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한 점이 특징이다.공모전 심사에서는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 눈높이에 맞춰 단계적으로 설계·운영됐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학생들의 반응과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교육 내용을 조정한 과정이 수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담겨, 교육기부의 취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소미 소방사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행한 진로체험의 경험을 기록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세종남부소방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안전·진로교육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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