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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62.9%…‘더 자주·더 오래’ 운동 확산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2025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상승했으며, 주 2회 이상 참여도 52.2%로 늘어 국민의 운동 빈도와 지속성이 함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주 1회 30분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은 62.9%로 2024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주 2회 이상 참여율은 52.2%로 2.7%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가 65% 안팎으로 고르게 나타난 반면, 10대는 43.2%로 가장 낮았고 70대 이상은 59.5%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주요 참여 종목은 걷기(40.5%), 보디빌딩(17.5%), 등산(17.1%) 순이었다. 이 가운데 등산은 전년 대비 5.0%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의 확대를 기록했다. 일상에서 접근이 쉬운 활동을 중심으로 참여 비중이 넓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운동 시간과 지속 기간도 늘었다. 규칙적 참여자의 1회 평균 참여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미만’이 67.3%로 가장 많았고, 평균 참여 시간은 85분이었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 참여 기간이 ‘9개월 이상’이라는 응답은 91.4%에 달했으며, 규칙적 참여자의 평균 참여 기간은 14개월로 전년의 11개월보다 늘었다.이용 시설은 공공체육시설이 81%로 가장 높았다. 민간 체육시설과 야외·공원 이용도 병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동수단은 도보가 99.6%로 압도적이었고, 자가용과 버스, 자전거가 뒤를 이었다.체육활동 지출도 증가했다. 월평균 체육활동 경비는 6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1만 6천 원 늘었고, ‘지출 없음’ 비율은 40.8%로 16.3%포인트 감소했다. 향후 참여 희망 종목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수영(16.2%), 금전적 여유가 있을 경우 골프(19.0%)가 각각 가장 높았다.비참여 사유로는 ‘체육활동 가능 시간 부족’이 61.3%로 가장 많았고, ‘관심 부족’(50.8%), ‘시설 접근성 부족’(31.3%)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시간 부족, 60대에서 관심 부족, 70대 이상에서 건강 문제가 가장 큰 제약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한 번이라도 체육활동에 참여한 경험률은 79.4%였다.문체부는 ‘전 국민 평생 운동 습관화’를 목표로 정책을 고도화한다. 체력진단과 스포츠활동 참여 시 1인당 연간 최대 5만 원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스포츠 참여 인센티브’ 사업을 확대하고, 포인트 적립 가능 시설을 2025년 약 4천 곳에서 2026년 6천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달리기·자전거·둘레길 걷기 등 야외활동도 앱 연계를 통해 포인트 적립 범위에 포함한다. 아울러 국민체력인증센터를 2030년까지 75곳에서 150곳으로 확대하고, 수영장 등 선호 생활체육시설과 국민체육센터 150곳의 신규 건립을 지원한다.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초고령사회에서 생활체육 참여 확대는 건강과 행복 증진,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 직결되는 필수 과제”라며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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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심정지 환자 소생률 3년 연속 전국 1위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ROSC)이 2025년 기준 24.4%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세종소방본부가 19일 밝혔다.자발순환 회복률은 119구급대원이 병원 도착 전 전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비율을 의미한다. 세종소방본부가 소방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세종시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24.4%로 전국 평균 11.2%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연도별로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세종시는 2023년 19.6%, 2024년 20.6%에 이어 2025년 24.4%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가 성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세종소방본부는 2022년 119구급대를 신설하고 전문 자격자를 구급대장으로 보직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구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구급대 공백 지역에 구급차를 단계적으로 추가 배치했으며, 올해는 집현119안전센터를 개청해 출동 공백을 줄였다.아울러 화재 진압과 응급환자 이송 기능을 결합한 다목적 소방차량 ‘펌뷸런스’를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고 현장 처치의 연속성을 높인 점이 중증 환자 소생률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의 최초 목격자와 구급대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응급처치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고도화해 중증 응급환자 생존율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세종시의 높은 소생률은 인력 전문화, 장비 확충, 출동 체계 개선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평가된다.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제시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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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전수교육관은 학기 중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겨울과 여름방학 기간에 세종시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가 직접 참여하는 전문 교육 강좌를 운영해 왔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 역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특강은 청소년 가야금 초급·중급 과정과 어린이 판소리 저학년·고학년 과정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10회차 수업으로 운영되며, 강좌당 모집 인원은 10명씩이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교육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위치한 박연문화관 1층에서 열린다. 수업은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돼 전통 음악과 소리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습 중심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우리 시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전통 계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매년 반기별로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무형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수교육관(044-300-5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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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나성동서 올해 첫 ‘1박2일’ 현장 소통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월 16~17일 나성동 나릿재마을2단지에서 올해 첫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열고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대중교통·녹지·휴양 인프라 등 생활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한 소통에 나섰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시장이 직접 마을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사다. 최 시장은 2023년 3월 이후 지난해까지 21차례 행사를 통해 지역 곳곳의 민원을 청취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22회차를 맞은 이번 일정은 올해 나성동을 시작으로 시민 일상과 밀접한 시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이날 주민들은 대중교통 노선 확충, 금강수목원 활용 방안, 나성동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 등 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제안했다. 대중교통과 관련해 최 시장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확대 요구에 대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노선 확정과 수요, 시민 이용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체계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취임 이후 시내버스를 100대 늘리고 이응패스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 확충에 힘써왔다”며 “CTX가 도심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확정되면 시내버스 노선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내버스와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연계 확대해 CTX와 함께 어느 곳이든 접근하기 쉬운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금남면에 위치한 금강수목원의 공공성 확보 요구에 대해서는 충남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국유화에 주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금강수목원은 세종시 행정구역 내에 있으나 충남도 소유 자산으로, 최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해 8월 국유화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세종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휴양림 시설이 없다”며 “금강수목원이 국립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 노력에 시민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나성동 도시숲 관리와 관련해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재개와 정원산업 육성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예산 문제로 중단됐던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다시 추진하고 시민정원사 2,000명을 육성해 세종을 대표 정원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를 토대로 나성동 도시숲도 도심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에서는 학부모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육아를 주제로 한 격식 없는 대화도 이어졌다. 최 시장은 “아버지는 어머니의 보조가 아니라 아이에게 사랑과 애정을 전하는 주체”라며 “실패와 좌절을 겪고 바로잡는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의 힘을 키운다”고 말했다.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최 시장은 나릿재마을2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한 뒤, 이튿날 도시상징광장과 풀꽃마을을 점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1박2일을 함께하며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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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생학습 거점 ‘이도마루’ 개원…시민과 배움의 문 열다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별칭 ‘이도마루’)가 1월 17일 오전 10시 10분 개원식을 열고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와 체험·특강을 결합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거점의 출범을 알렸다.이번 개원식은 평생교육원 개원과 시민 개방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개원식과 동시에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 학습·놀이 체험, 공연·전시,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운영됐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 정보를 한자리에 모으고 시민의 학습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배움 네트워크 박람회에는 지역 내 평생학습 관련 공공·민간기관 4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4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 대학을 비롯해 경찰청, 소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가족센터, 청년센터, 청소년활동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공공기관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에어로케이, NH농협, 보드숲 등 민간기관이 함께했다.시민들은 1층부터 3층까지 나선형으로 이어진 복도를 따라 일반강의실과 특별실, 동아리실에 마련된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을 즐겼다. 현장에서는 새해 학습 목표를 세우고 맞춤형 학습 정보를 얻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야외 중정에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체험 버스를 활용한 라디오 제작 체험이 진행됐으며, 연기향토박물관이 운영한 활쏘기, 도토리팽이,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여가 두드러졌다. 1층 시청각실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가 ‘자녀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공식 개원식에는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강준현 국회의원, 윤지성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 교육·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평생교육원 출범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청소년·중장년 등 세대별 시민 대표들이 배움 선언문을 발표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개원 취지를 강조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도마루 개원은 세대와 영역을 잇는 세종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평생학습은 지역 경쟁력의 기반으로, 국회에서도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은 “이도마루가 시민 중심 평생학습 허브로 자리 잡도록 의회 차원의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국회와 시의회, 교육청, 시민이 함께한 이도마루 개원은 세종 평생교육 정책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교육청은 앞으로 이도마루를 중심으로 지역 학습 자원을 연계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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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 선거, 무주공산 속 비전 경쟁…승부는 실행력과 이력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다수 후보가 출마를 공식화하거나 준비에 나서면서 세종교육의 향후 방향을 둘러싼 비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3선 제한으로 현직 교육감의 연임이 불가능해진 이번 선거는 뚜렷한 선두주자 없이 ‘무주공산’ 구도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공약의 양이나 구호보다 후보가 걸어온 이력과 교육 철학, 그리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행력이 유권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선거 국면에서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의제는 AI 시대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학생 안전 강화다. 다만 같은 의제라도 교육의 역할을 어디까지 확장할 것인지, 교육청의 개입 수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를 놓고 후보별 접근 방식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교육계와 지역사회에서는 후보들을 보수·중도·진보 성향으로 구분해 인식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정당 정치의 이념 구분이라기보다,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바라보는 정책적 관점 차이에 따른 분류라는 평가가 나온다.임전수 후보는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육정책국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교육 행정의 내부를 가장 오래 경험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모두의 학교’와 ‘미래교육 체제 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학습·진로·정서·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조했다. 공교육의 국가 책임 확대와 교육청의 적극적 역할을 전제로 한 정책 방향은 교육계에서 진보 성향 또는 진보적 공공성 강화 노선으로 분류된다. 다만 이념적 구호보다는 조직 개편과 예산 재구조화 등 실행 설계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관리 가능한 진보’라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원성수 후보는 국립대 총장 출신으로 대학 운영과 연구 행정, 대외 협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그는 세종이 행정수도라는 도시 정체성을 지닌 만큼 교육 역시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장기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 시대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공교육 신뢰 회복, 학력 격차 해소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특정 진영에 치우치기보다 정책을 조합해 운영하는 중도·관리형 성향으로 인식된다. 교육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려는 접근이 강점으로 꼽힌다.강미애 후보는 세종미래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교육 정책 연구와 현안 분석을 지속해 온 인물이다. 2022년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첫 도전에 나서 득표율 2위를 기록한 경험도 주목받는다. 그는 ‘학생 여정 안전망’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워, 학교 안에 머물던 교육 정책을 통학로와 생활권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공교육 중심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조하는 점에서 중도 성향에 가까운 공공 중심 노선으로 분류된다.유우석 후보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교 운영과 마을 연계 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해 온 인물이다. 해밀초 근무 경험을 통해 학교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종교육감 도전을 공식화하는 과정에서도 학부모와 학생, 지역 인사가 대거 참여해 현장 기반 지지층을 확인시켰다. 학교·마을 연계, 공동체 교육을 강조하는 방향은 교육계에서 진보적 현장 실천 성향으로 인식된다.안광식 후보는 교사와 교육행정 경험을 함께 쌓아온 인물로, 세종교육의 구조적 문제를 ‘책임 행정’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학력 격차와 행정 부담을 출마 배경으로 제시하며, 교육청이 관리·지시 중심 조직에서 현장 지원 중심 조직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행정 구조 개편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진영 논리보다는 실행 가능성에 방점을 둔 중도 실용 성향으로 평가된다.윤재국 후보는 오랜 교단 경험과 교원단체 활동을 통해 교육계 내 보수적 가치관을 비교적 분명히 드러내 온 인물이다. 전직 교원으로 학생 지도와 학교 현장을 경험했고, 이후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교권 보호와 학교 자율성 강화를 주요 의제로 활동해 왔다. 출마 과정에서 당선 시 무보수 봉사를 약속하며 상징성을 부각했고, 기초·기본 학력 회복과 인성교육 강화를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방향은 교육계에서 보수 성향 교육관으로 분류된다.이처럼 후보별 성향은 단순한 이념 대립이 아니라, 공교육의 역할을 어디까지 확장할 것인지, 교육청의 개입과 학교 자율성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시각 차이로 읽힌다. 진보 성향 후보들은 공교육의 책임과 영역 확대를, 중도 성향 후보들은 제도 안정과 실행 가능성을, 보수 성향 후보는 교육의 기본과 학교 자율성 회복을 각각 강조하는 흐름이다.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를 종합하면, 특정 후보가 여론에서 확연히 앞서 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후보별 강점과 한계가 동시에 검증되는 단계로 평가된다. 전문가와 교육계에서는 공약의 수보다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할 수 있는 행정 능력과 조정력이 이번 선거의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결국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인물 경쟁을 넘어, 세종교육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방향의 리더십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과정이다. 선언적 비전이 아니라 이를 현실로 만드는 구조와 실행 방안을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제시하느냐가 세종교육의 다음 10년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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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 지키는 세종 자치경찰, 체감형 안전정책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6일 2026년을 맞아 생활·교통·여성·청소년 안전 전반의 제도적 기반과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일상 속 체감형 안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으로 삼고, 현장 중심 정책을 확대한다. 위원회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여성·청소년 안전 등 핵심 분야 전반에서 제도 정비와 협업 구조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를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려 지역 순찰과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발족한 세종태권순찰대도 범죄 예방과 선도 교육 기능을 확대해 청소년 대상 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정된 주취자 보호·지원 조례를 토대로 현장 대응 매뉴얼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정비해 주취자 관련 사고 예방과 인권 보호를 동시에 추진한다.교통안전 분야에서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목표로 사고 발생 시 경찰·지자체·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체계를 가동해 원인을 분석하고, 시설 개선과 제도 보완으로 재발 방지를 강화한다.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확대하고,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계도와 홍보 활동을 상시화해 보행 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여성·청소년 안전 분야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사업과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 교육 체험사업을 지속 운영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관계 성범죄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선도 사업을 확대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남택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은 자치경찰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하는 체감형 안전정책은 제도와 현장을 잇는 실행력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생활·교통·여성·청소년 안전을 아우르는 종합 대응 체계가 자리 잡을 경우,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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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FPC 세종, 1천 명 참가 속 협력형 코딩 축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2025학년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세종 대회가 2025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전국 330개 팀, 1,0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경쟁을 넘어 협력 중심의 프로그래밍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SFPC는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흥미를 높이고 실제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대회다.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며,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정보 교사들이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육 현장 중심의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한국정보교사연합회, 세종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넥슨재단과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등이 후원했다. 세종 지역에서는 67개 팀 228명의 학생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했고, 타 지역 학생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코딩 문제에 도전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돼 접근성과 참여 폭을 넓혔다.개회식에서 구연희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도구”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하며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협업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폐회식에서는 임건웅 세종중등정보교과연구회 회장(SFPC 공동조직위원장)이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우리나라의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매년 기다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AI 시대를 이끌 인재들이 경쟁을 넘어 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의 근간을 다지는 소중한 장”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공교육을 통해 익힌 프로그래밍 역량을 실제 문제 해결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팀 단위로 과제를 해결하며 알고리즘 사고, 의사소통, 역할 분담 등 실전 역량을 함께 키웠다. 주최 측은 향후에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협력형 대회를 확대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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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의 마음, 착한 나눔으로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새롬동 ‘진순이네 꽁당보리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 상인의 정기기부가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새롬동 소재 ‘진순이네 꽁당보리밥’(대표 김진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상점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 상인의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순 대표는 “매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이웃을 떠올리게 된다”며 “정성껏 차린 한 끼처럼 제 마음도 어려운 분들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식으로 전하는 정성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담아,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강신우 위원장은 “한 가게의 따뜻한 결심이 지역 전체를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지역 상점과 주민들이 나눔에 함께해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 공동위원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금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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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반·자율고 신입생 배정…1지망 89.9% ‘소폭 상승’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월 16일 2026학년도 일반고와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4,409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이 89.9%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학생·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각 중학교와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배정은 일반고와 자율고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4,409명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 1지망에 배정된 학생은 3,963명으로 전체의 89.9%를 차지했다.2지망 배정은 192명(4.4%), 3지망부터 7지망 사이 배정은 212명(4.8%)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 학생의 약 0.95%에 해당하는 42명은 지망 외 학교에 임의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지망 외 배정 인원 2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전년도와 비교하면 배정 결과의 흐름도 일부 변화가 나타났다. 1지망 배정 비율은 2025학년도 89.7%에서 올해 89.9%로 소폭 상승했고, 2지망 배정 비율은 5.5%에서 4.4%로 감소했다. 반면 3지망부터 7지망 사이 배정 비율은 4.5%에서 4.8%로 다소 증가했다. 교육청은 전체적으로 1지망 배정 비율이 유지·개선된 점에 의미를 두면서도, 지망 외 배정 증가에 대해서는 향후 학교별 수용 여건과 지원 추이를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다.배정 결과에 따라 학생들은 각 배정 학교의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등록 절차를 확인한 뒤,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입학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정해진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향후 배정 및 입학 절차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본배정 이후 세종시로 전입하는 학생을 위한 ‘입학 전 배정’도 함께 실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이며, 본배정 이후 결원이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배정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다른 시‧도 중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 해당 지역의 일반고 신입생 전형에 합격한 뒤, 원서 접수 전까지 전 가족의 거주지를 세종시로 이전한 학생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배정 결과는 전반적으로 1지망 배정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일부 지망 외 배정 증가라는 과제도 함께 드러냈다. 세종시교육청이 앞으로 학교별 수용 여건과 학생 수요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향후 고교 배정 제도의 신뢰도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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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학교 운영자 공모…지역이 아이들 배움터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2026년 세종마을학교’ 운영자를 공모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나선다.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종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방보조사업으로,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평생교육원은 올해 총 27개 마을학교를 선정해 마을학교당 평균 9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의 삶과 맞닿은 체험 중심 배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공모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소재하고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마을학교 운영에는 세종시민 3인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교육청보탬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세종시교육청과 평생교육원, ‘교육청보탬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심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 3월 중 해당 단체에 개별 통보되며, 지방보조금 교부 현황도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올해도 세종마을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터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운영자 공모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교육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을이 곧 학교가 되는 세종형 교육모델이 현장에서 뿌리내리며 아이들의 성장을 견인할지 주목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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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행정통합 인센티브 ‘최대 20조’…대전·충남 통합 급물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정부가 1월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 지역에 최대 4년간 20조 원의 재정지원과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적인 정책 국면으로 진입했다.정부가 행정통합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수단으로 공식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합동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 국가발전 전략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지금은 산업·인구·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이 오히려 국가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해 국정과제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정부가 제시한 해법의 중심에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이 있다. 김 총리는 “행정통합은 단순히 지도를 다시 그리는 일이 아니라 생활권과 경제권을 하나로 묶고, 교통과 산업, 복지와 안전을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며 “통합된 지역이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4대 인센티브 패키지를 마련했다.첫째는 재정이다.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한다. (가칭)행정통합 교부세와 행정통합 지원금을 신설해 국가재원을 재배분하고, 관계부처 합동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를 구성해 세부안을 신속히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 재원이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복지서비스 확대, 주력산업 강화, 지역 내 격차 해소에 쓰여 통합특별시의 재정 체력을 근본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남·대전과 광주·전남 통합이 이뤄질 경우 각각 매년 최대 5조 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둘째는 위상 강화다.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해 행정 역량을 대폭 끌어올린다. 부단체장 수를 4명으로 확대하고 직급을 차관급으로 격상하며, 소방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은 1급 운영이 가능해진다. 실·국 설치와 인사운영의 자율성도 강화된다. 김 총리는 “단순히 조직의 규모만 커지는 통합이 아니라, 통합특별시장이 확대된 권한으로 복잡한 행정수요에 더 잘 대응하는 능력 있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재난 대응력과 치안 서비스도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셋째는 공공기관 이전 우대다. 정부는 2027년 본격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통합특별시를 우선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전기관은 지역 선호와 산업 여건을 반영해 추후 논의로 확정한다. 아울러 통합특별시 내 국가 소속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업무도 이관하며, 대상은 법 제정 이후 국무총리 소속 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출 방지, 교육·의료·교통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넷째는 산업 활성화다. 통합특별시를 ‘기업하기 좋은 창업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입주기업에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지원금을 제공하고, 토지 임대료 감면과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투자진흥지구와 문화산업진흥지구 등 각종 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유재산 임대기간 확대와 사용료 감면, 신설 특구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수준의 세제지원도 검토한다.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일괄 처리 기구를 설치해 행정 속도를 높이며, 통합특별시에 적용되는 규제를 우선 정비하는 방안도 병행한다.정부는 이 같은 패키지가 산업클러스터 형성과 규모의 경제를 촉진해 기업·투자·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각종 지구를 중심으로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면, 이것이 다시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브리핑에는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함께 참석해 부처 간 협업 의지를 강조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 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를 설치해 통합 이후 제도 정비와 정책 이행을 상시 지원하고,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 구도인 ‘5극 3특’의 핵심 축으로 안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이번 조치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도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재정 인센티브의 실질적 가치가 크다. 연간 최대 5조 원 규모의 안정적 재원은 그동안 통합 논의에서 제기돼 온 재정 부담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생활 SOC 확충과 복지서비스 확대, 산업 기반 조성 등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여기에 통합특별시의 위상 강화는 중앙정부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주도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행정적 동력을 제공한다.공공기관 이전 우대 역시 대전·충남에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충남의 산업 기반을 결합할 경우, 연구·공공·산업 기능의 집적 효과가 커지고 청년층 유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산업 활성화 패키지 또한 기업 유치와 투자 촉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통합의 경제적 명분을 강화할 전망이다.다만 과제도 적지 않다. 제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행정체계 조정, 예산 편성 방식, 인사 시스템 통합 등 현실적 난제가 남아 있다. 지역 간 이해관계 조율과 주민 공감대 형성 역시 필수적이다. 정부가 제시한 인센티브가 법제화와 세부 설계로 얼마나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어지느냐가 통합 논의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김 총리는 이러한 난관을 인정하면서도 “분리된 지 수십 년이 지나며 발생한 제도의 차이를 정비하는 일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지금이 통합의 적기이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완성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통합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더 나아진 삶, 더 나은 미래, 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영상-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이번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선언을 넘어 재정과 권한, 일자리와 산업을 한꺼번에 묶은 전례 없는 패키지다. 대전·충남 통합 역시 단순한 논의를 넘어 정책 실현의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은 과제는 제도화와 지역 합의, 그리고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실행 의지다.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공언한 이번 조치가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서는 국가균형발전의 분기점이 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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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테마형 음감회 ‘바이닐 스튜디오’ 연간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야간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을 위해 테마형 음감회 ‘바이닐 스튜디오’를 연간 확대 운영하며, 객석을 50% 늘리고 큐레이션을 강화해 시민 체감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속 가능한 야간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6 밤마실 음감회–바이닐 스튜디오’를 연중 운영한다. ‘바이닐 스튜디오’는 한 장의 앨범을 고품질 사운드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밀도 높은 음악 경험과 관객의 몰입을 중심에 둔 세종시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다. 지난해 관객 만족도 4.87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예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한 데 힘입어 올해는 운영 규모와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린다.재단은 올해 객석을 전년 대비 50% 증석하고, 계절과 일상을 주제로 한 테마형 큐레이션을 확대한다. 누워서 음악을 감상하는 암전 음감회,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미리 듣기 등 형식과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의 경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음악을 듣는 방식 자체를 재해석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조치원 청년 양조장 ‘사일로 브루어리’의 수제 막걸리를 제공하고, ‘호머(HOMMER)’ 카페와 협업한 재즈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관내 청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문화 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오후 7시 세종음악창작소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식음료가 포함된 자유석 1만 원이다. 음료는 무제한 제공된다. 예매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2시 NOL 티켓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올해 첫 프로그램은 1월 ‘전람회 2집’ 음반 감상으로 문을 연다. 이후 연중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큐레이션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세종 근처에 거주한다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프로그램”, “이 악물고 티켓팅해서 매달 가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남기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재관람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김남선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예술팀장은 “밤마실 음감회는 음악을 듣는 방식과 시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야간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과 체류형 야간관광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바이닐 스튜디오’ 연간 확대 운영은 공연 중심의 문화 향유를 넘어, 체험과 체류를 결합한 야간관광 모델로 진화하는 시도의 일환이다. 시민의 일상 속 문화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이번 행보가 세종형 야간문화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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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지역 안전 계승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북부소방서는 지난 15일 연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동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열고 최창복·황미의 대장의 이임과 강전호·이은희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하며 지역 안전 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번 이취임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윤지성, 이현정, 유인호, 김충식 시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 대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은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감사와 새로운 책임을 맡은 신임 대장에 대한 응원의 분위기로 채워졌다.최창복·황미의 대장은 2019년 12월 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된 이후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두 이임 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공적을 치하했다.이어 진행된 임명장 수여와 의용소방대 기 전달식을 통해 강전호·이은희 신임 대장이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대장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활동 강화와 대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발표 지역안전지수에서 최다 1등급을 달성하며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받고 있다”며 “이 성과의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예방과 안전 교육을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세종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조직”이라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대원들의 사명감과 연대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연동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은 그동안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이자 새로운 책임과 도전을 다짐하는 출발선이 됐다. 세대를 잇는 리더십 교체를 통해 연동면 의용소방대가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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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나눔의 힘…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에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시민과 기관의 참여 속에 46일 만에 20억5천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넘어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세종시 모금액은 20억5천만 원으로 집계돼 사랑의 온도탑이 100.4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62일간 운영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목표액 20억4천만 원을 계획보다 16일 앞당겨 달성했다. 시민 참여가 집중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분위기가 확산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세대별 참여가 두드러졌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유아 나눔 참여가 전년 대비 263% 증가했고,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모금 활동도 활발히 전개됐다. 어르신들은 경로당별로 성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명의로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세대 간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세종YWCA를 비롯한 여성단체와 사회복지기관도 성금 기탁에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정부세종청사 내 중앙부처와 공기업, 공공기관의 참여 역시 이어지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지역사회 전반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시는 모금된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자리 잡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감을 키웠다. 세종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정착과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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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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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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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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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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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