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 ‘크리스타초코뿅’ 회수…알레르기 유발물질 ‘밀’ 미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김해 에이원식품이 제조하고 이마트24가 판매한 초콜릿가공품 ‘크리스타초코뿅’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밀’이 표시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에이원식품’(경상남도 김해시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이마트24’(서울 성동구 소재)가 판매한 ‘크리스타초코뿅(식품유형: 초콜릿가공품)’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 원재료인 ‘밀’을 사용했음에도 원재료 표시란에 이를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누락은 소비자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표시 기준 위반 사항이다.회수 대상 제품은 ‘크리스타초코뿅’ 82g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2026년 12월 2일과 12월 3일이다. 해당 제품은 총 2,351kg, 약 2만8,670개가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조치는 제조업체 소재지 관할 지자체인 경상남도 김해시가 담당한다.식약처는 김해시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회수 조치의 핵심 원인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밀’ 표시 누락이다. 밀은 국내 식품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은 주요 원재료 중 하나로, 밀 단백질에 민감한 사람에게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이를 섭취할 경우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혈압 저하 등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특히 과자류나 초콜릿 가공품 등 간식류는 어린이 소비 비율이 높은 식품군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여부가 소비자 안전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체질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원재료 및 알레르기 표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알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등 총 19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제품에 사용될 경우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제품에 포함된 양과 관계없이 원재료로 사용된 모든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원재료명 표시란 인근에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식약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누락은 소비자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식품 제조·유통업체는 표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소비자에게도 제품 구매 시 알레르기 표시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민주당 민형배 의원 ‘문체부 광주 이전’ 공약 파장…세종 “행정수도 해체 행위” 반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 출마 행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광주 이전 추진 공약을 제시하자 세종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까지 현실화되면서 세종 시민과 공직사회에서는 행정수도 기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문화체육관광부 광주 이전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세종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민 의원은 최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문화수도 전략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 이전 추진 구상을 밝혔다. 광주·전남을 문화·관광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부처가 지역에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하지만 세종 지역에서는 이러한 공약이 국가 행정체계와 행정수도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정치적 접근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중앙부처다. 현재 정부세종청사에는 40여 개 중앙행정기관과 약 1만5000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며 세종시는 사실상 행정 중심도시로 기능하고 있다.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며 행정수도 완성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중앙부처 이전 공약이 다시 등장한 것은 정책 방향을 흔드는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세종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고준일은 6일 발표한 성명에서 민 의원의 공약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정치적 사욕을 위해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를 도려내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으로 세종시민들이 이미 큰 상처와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부처 이전을 선거용 ‘사탕발림’으로 활용하는 것은 39만 세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문체부는 광주·전남 시장 선거를 위한 정치적 전유물이 아니다”며 “자신의 선거 승리를 위해 멀쩡히 자리 잡은 부처를 옮기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며 행정의 혼란과 국가적 낭비만을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해수부는 부산으로, 문체부는 광주로 보내겠다는 식의 논리라면 세종시에 남아 있을 부처가 어디 있겠느냐”며 “이는 세종시를 행정수도가 아닌 ‘행정 파편도시’로 만드는 명백한 행정수도 해체 행위”라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민 의원을 향해 공약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불편함을 감내하며 도시를 일궈온 세종시민들에게 이번 발언은 등 뒤에서 칼을 꽂는 것과 다름없다”며 “민 의원은 해당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세종시민과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완성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강력한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종 시민사회에서도 중앙부처 이전 공약이 잇따르는 상황 자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세종 공직사회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행정수도 기능 약화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세종 정치권에서는 “해수부 이전에 이어 또 다른 중앙부처 이전 공약까지 등장할 경우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아닌 ‘행정 파편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른 중앙부처 이전 공약까지 등장하자 세종 지역에서는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정치권에서는 민 의원의 정치 이력과 이번 공약 사이의 정책적 충돌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민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참여정부는 세종시를 행정 중심도시로 조성하고 중앙부처 이전을 추진했던 정부라는 점에서 정책 취지와 충돌한다는 지적이다.또한, 2022년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신분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법안 처리 직후 복당하면서 정치권에서 ‘편법 탈당’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행정수도 정책은 특정 지역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위해 추진돼 온 장기 전략이다. 세종 지역사회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이어 문체부 이전 공약까지 등장할 경우 행정수도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부처 이전과 같은 민감한 사안을 정치 공약으로 제시하는 행태가 반복될 경우 국가 행정체계의 안정성과 정책 일관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세종 원수산·전월산 7일 입산금지…멧돼지 포획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에서 멧돼지 포획 활동을 실시하며, 해당 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심 인근 산지에서 멧돼지 출몰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포획 활동은 3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엽사 등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투입돼 지정 구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포획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시는 포획 과정에서 총기 사용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시간 동안 원수산과 전월산 일대 등산로와 산림지역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특히,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는 포획 활동 시간 동안 산행을 미루고, 산림 인근에서 멧돼지 발견 시 접근을 피하고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세종시 관계자는 “멧돼지 출몰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선제적인 포획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포획이 진행되는 동안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해 시민 안전과 농가 피해 예방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연탄쿠폰 4.2만 가구 중 1만 가구만 전환…“난방비 부담 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는 연탄쿠폰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4만2천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해 올해 우선 1만 가구에 보일러 교체와 단열공사를 지원하고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지만, 연탄보다 비싼 난방 연료로 전환될 경우 추가 난방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정부가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기획예산처(장관 직무대행 임기근 차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3월 3일부터 연탄쿠폰 수급 가구의 고효율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연탄가구 고효율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석탄·연탄 보조금 축소 정책에 따라 연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 정부는 연탄 사용 취약계층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면서 기존 연탄쿠폰 수준에 맞춰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설계했다.현재 연탄쿠폰을 사용하는 가구는 약 4만2천 가구다. 정부는 이 가운데 최대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우선 전환을 추진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사업은 전환 수요 조사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연탄쿠폰 사용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 전수 조사를 실시해 전환 의향과 주거 환경, 에너지 사용 여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이후 전환 가능 가구를 선별해 4월부터 6월까지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고효율 에너지 전환 홍보와 보일러 교체 설계, 에너지복지 지원 안내 등을 진행한다. 방문 조사 대상은 약 1만 가구로 계획돼 있다.전환 대상 가구에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활용해 고효율 보일러 교체가 지원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벽체 단열과 창호 개선 등 단열공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고효율 에너지 전환이 완료된 가구에는 기존 연탄쿠폰 금액 수준에 맞춰 동절기 동안 에너지바우처가 지급된다. 다만 주거 구조나 지역 여건 등으로 에너지 전환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기존 연탄쿠폰 지원도 병행될 예정이다.정부는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별도의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총 1,086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바닥 단열, 보일러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규모는 취약계층 가구 약 5만6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65개소다. 난방 지원은 약 3만7천 가구와 시설 15개소, 냉방 지원은 약 1만9천 가구와 시설 1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 금액은 난방 분야의 경우 가구당 평균 243만 원, 시설은 약 1,100만 원이며 냉방 분야는 가구당 약 80만 원, 시설은 약 360만 원 수준이다.난방 지원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냉방 지원 사업은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 자격 확인과 방문 조사 등을 거쳐 시공이 진행된다.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이 많은 연탄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다만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실제 난방비 부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연탄은 난방 연료 가운데 비교적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하는 반면 도시가스나 전기 난방은 연료 단가가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는 기존 연탄쿠폰 금액 수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난방비가 더 발생할 경우 추가 비용은 가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연탄 사용 가구 상당수가 농촌 지역이나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층과 저소득층이라는 점에서 난방 방식 전환이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전문가들은 취약계층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난방비 증가 가능성에 대한 보완 장치와 함께 단계적 전환 계획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탄소 감축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실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밀한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세종교육청 학교지원본부, 해빙기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6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세종시 관내 재해취약시설 10개교 13곳을 대상으로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학교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붕괴, 균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재해취약시설로 지정된 10개 학교 13곳이다. 특히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위험이 높은 옹벽과 절개지 토사면, 경사지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주요 점검 항목은 옹벽 및 절토사면의 침하·균열 등 구조적 결함 여부, 지반 침하와 토사 유실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 관리 상태, 공사장 및 시설물 주변 안전관리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다.학교지원본부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조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유사 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점검은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 학교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다각적으로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해빙기뿐 아니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한 정기 점검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시교육청,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원과 교습소의 교습비 과다징수와 편법 인상 등 불법 사교육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말까지 세종지역 모든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은 신학기 초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집중 신고기간’과 연계해 추진된다.점검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이며, 세종시 지역 내 운영 중인 모든 학원과 교습소가 대상이다. 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신학기 초반에 발생하기 쉬운 교습비 관련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교습비 게시 및 변경 절차 준수 여부와 교습비 과다 징수 여부 등이다. 특히 교습비 편법 인상,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거짓·과장 광고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거나 사교육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교육청은 단속과 함께 신고 체계도 운영한다. 시민들은 교육부 ‘불법사교육 신고센터’를 통해 부당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관련 홍보 포스터를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주희 세종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신학기는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과도하게 인상된 교습비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학원 운영 환경을 조성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사교육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에 강준현…조승래 “박수현 후임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일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사임한 박수현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강준현 국회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고 김기표 국회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하며 당 대변인단을 재정비했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6일 전남 영광농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강준현 국회의원을 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조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사임한 박수현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강준현 의원을 임명했다”고 말했다.이번 인선은 박수현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놓으면서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김기표 국회의원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강준현 의원은 세종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국무조정실 등을 관할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다.강 의원은 수석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엄중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께 정확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책임 있는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추진과 관련한 정책 구상과 산업 전략 등을 제시하며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
엔케이종합병원–세종SA프로축구단 업무협약 체결…선수 의료지원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엔케이종합병원(이사장 김영재)과 세종SA프로축구단은 3월 6일 오전 10시 세종시 엔케이종합병원 7층에서 선수 건강관리와 부상 치료 등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엔케이종합병원과 세종SA프로축구단은 6일 세종시 엔케이종합병원 7층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선수 의료지원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엔케이종합병원 김영재 이사장과 병원 관계자, 세종SA프로축구단 김종필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프로축구 선수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지원 등 전문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엔케이종합병원은 선수 진료와 건강관리, 의료 자문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종SA프로축구단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엔케이종합병원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종합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대상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해 왔다.김영재 이사장은 의료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경영과 의료서비스 개선에 힘써 온 의료인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세종SA프로축구단은 세종 지역을 연고로 한 축구단으로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지역 체육 발전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 의료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 의료와 체육 분야의 협력 모델로 자리잡으며 세종 지역 스포츠 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명 직무평가 65%…민주 46%·국힘 21% ‘지방선거 기대’ 격차 16%p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3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전화면접(CATI)으로 조사해 6일 공개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65%·부정 25%로 나타났고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국민의힘 21%, 지방선거는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6%가 ‘야당’ 30%를 앞섰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4호(2026년 3월 1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5%, ‘잘못하고 있다’는 25%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대통령 직무 평가는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90%를 웃도는 긍정률을 보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7%로 많았다. 중도층은 긍정 70%, 부정 1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80%에 육박했고,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50%대였다.직무 긍정 평가 이유(자유응답)는 ‘경제/민생’(18%),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순으로 제시됐다. ‘소통’, ‘주가 상승’이 각각 6%로 뒤를 이었고 ‘서민 정책/복지’(5%), ‘직무 능력/유능함’(3%)도 포함됐다.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민생’이 각각 13%로 가장 많았고,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이 뒤를 이었다.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국방/안보’(4%)도 거론됐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 1%였고,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한국갤럽은 최근 한 달간 양당 격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46%)는 응답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30%)보다 16%포인트 높았다. 한국갤럽은 이 문항을 정당 지지도와 구분해 해석해야 한다는 취지로, 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고 덧붙여 왔다.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는 조국 9%가 가장 높았고 김민석·한동훈·장동혁이 각 4%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이준석 각 2%, 오세훈·강훈식·정청래 각 1% 순이었으며 의견 유보가 64%로 나타났다.부동산 항목에서는 향후 1년 집값 전망이 ‘내릴 것’ 46%, ‘오를 것’ 29%, ‘변화 없을 것’ 15%였다. 반면 전월세 등 임대료는 ‘오를 것’ 46%, ‘내릴 것’ 24%, ‘변화 없을 것’ 20%로 집값과 달리 상승론이 우위였다. 현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는 ‘잘한다’ 51%, ‘잘못’ 27%로 집계됐다.보유세 방향은 ‘현재보다 높여야’ 34%, ‘낮춰야’ 25%, ‘현 수준 유지’ 28%로 갈렸다.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대해서는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 62%, ‘도움되지 않음’ 27%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면접으로 진행됐고, 접촉률 44.7%, 응답률 11.9%였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정치권이 지방선거 공천 국면으로 들어선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는 대통령 직무평가와 여당 지지도가 정부 출범 직후 최고치와 동률로 제시되며 ‘지지 강세’ 흐름이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응답률과 세부 집단 표본 한계, 질문 구도(선거 “기대” 문항) 등을 함께 제시하는 정밀한 보도가 요구된다.
-
세종소방 사칭 ‘소방시설 구매 강요’ 사기 시도…숙박업소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4일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시설 설치를 명목으로 특정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가짜 공문이 전의면 숙박업소 2곳에 전화와 문자로 발송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시민과 업주들에게 유사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세종소방본부를 사칭해 소방시설 설치를 명목으로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해 지역 숙박업소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전의면 소재 숙박업소 2곳에 소방기관 담당자를 사칭한 공문이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형태로 전달됐다. 해당 공문에는 최근 소방관계법령 개정에 따라 업소 내 자동소화장치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긴급 소방점검 대상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발신자는 법령 개정과 점검 대상이라는 표현을 강조하며 소방시설을 즉시 설치해야 한다는 식으로 안내해 업주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해당 숙박업소 업주들이 세종북부소방서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세종소방본부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 47곳과 소방안전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공문 사기 수법을 안내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세종소방본부 누리집에 관련 주의사항을 공지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직접 과태료를 징수하거나 특정 업체의 제품 구매와 설치를 강요하지 않는다”며 “소방시설 관련 법령이 개정될 경우에도 사전 안내와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어 “소방기관을 사칭한 전화나 문자, 공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소방서나 소방본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의심스러운 요구에는 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시설 업주들이 공문과 연락의 진위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절차만으로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세종소방본부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구매 강요형 사기는 시민의 불안 심리를 악용하는 대표적 범죄 유형이라며, 의심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공식 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대통령 “세종의사당 일정 당겨라”…국제공모 착수에 속도전 주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이 늦다며 “더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기존 사업 일정이 얼마나 앞당겨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행정수도 세종의 핵심 인프라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이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절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의 도시 구조와 공간 배치, 상징 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는 최상위 도시·건축 계획을 마련하는 절차다.특히, 강준현 의원이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지난 1월 27일 공고됐으며 2월 6일 현장설명회가 진행됐다. 작품 접수는 4월 17일 마감되며 이후 4월 27일 1차 심사와 5월 6일 2차 심사를 거쳐 5월 중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국제공모에는 국내외 도시 설계 전문가와 건축가들이 참여해 국회세종의사당의 미래 비전과 공간 구조를 제안하게 된다. 선정된 마스터플랜은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의 공간 배치와 도시 구조, 상징 경관을 규정하는 기준이 되며 향후 건축 설계와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핵심 설계 지침으로 활용된다.마스터플랜이 확정되면 이후 절차는 본격적인 건립 단계로 이어진다. 당선작을 기반으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의사당 건물과 의원회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건축 설계가 진행된다. 이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 착공 단계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대형 공공건축 사업 절차다.국회세종의사당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국회세종의사당을 중심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중앙행정기관, 시민광장, 문화시설 등이 결합된 국가 상징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제시해 온 기존 계획에 따르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은 2029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역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수도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그러나 이 같은 일정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에서 열린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직접 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대통령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행복청 업무보고에서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이 늦다는 점을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선거 때 ‘퇴임식은 세종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2030년까지 기다렸다가 잠깐 들렀다 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좀 더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일정에 대해서도 “29년·30년까지 미룰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지연 요인을 질의했다.이에 대해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30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에 설계에 착수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은 2029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국제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속도 조절 의혹과 관련해 강 청장은 “설계에만 2년, 공사에 2년이 필요해 2030년 준공 목표도 도전적인 일정”이라며 “속도 조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대통령은 “일부러 늦추는 게 아니라는 말이냐”고 재차 확인하며 조기 추진 의지를 강조했고, 강 청장이 “그렇다”고 답하자 “어쨌든 더 서두르면 좋겠다”고 다시 강조했다. 당시 대통령 발언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대통령의 직설적 주문으로 평가된다.행복청은 이후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와 기관 협의 절차를 병행하는 방안 등 일정 단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국회세종의사당은 국회의 기능과 국가 보안시설이 포함된 대형 국책사업인 만큼 설계와 예산 확보, 건설 기간 등을 고려하면 완공 시점 자체가 크게 앞당겨지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도시계획 전문가들은 대통령의 추진 의지가 반영될 경우 착공 시점은 일부 앞당겨질 수 있지만 완공 시점은 기존 계획과 크게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강준현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상징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을 세계적 수준의 공간 설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행정수도 완성으로 가는 핵심 단계”라며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대통령의 속도 주문과 함께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가 본격 추진되면서 행정수도 세종의 핵심 인프라인 입법·행정 기능 완성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향후 국제공모 결과와 정부의 일정 조정 여부에 따라 세종 행정수도 프로젝트 전반의 추진 속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
세종 ○○주유소 휘발유 1,879원…전국·세종 평균보다 80원 높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무회의에서 “휘발유 최고가격 지정제 등 바가지 가격 제재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같은 날 세종시 ○○주유소가 리터당 1,879원에 휘발유를 판매해 전국·세종 평균보다 크게 높은 가격을 기록하면서 유류 가격 격차와 시장 투명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94.69원으로 전날보다 17.21원 상승했다.세종특별자치시 평균 가격도 리터당 1,798.48원으로 전날보다 5.85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지만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본지가 5일 확인한 결과 세종시 ○○주유소는 휘발유를 리터당 1,879원에 판매하고 있어 세종 평균보다 약 80원 이상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 격차가 발생한 셈이다.같은 지역에서도 주유소마다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평균 가격과 큰 격차가 나타날 경우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실제 국내 유통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일정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공급 가격 상승 이전 단계에서 소비자 가격이 먼저 크게 오르는 이른바 ‘선 인상’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정부 역시 유류 가격 상승 문제에 대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내 수급에 큰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 아닌데도 소비자 가격이 급등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휘발유 최고가격 지정제와 바가지 가격 제재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정부는 또 각 주유소의 유류 매입 가격 등 가격 구조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가격과 판매 가격 간 차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해 과도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전문가들은 유류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가격 형성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가격 편차가 큰 지역이나 특정 주유소의 경우 가격 정보 공개와 시장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소비자 대응 역시 중요하다. 운전자들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지역별 주유소 가격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 격차가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 기관에 문제 제기를 통해 시장 감시 역할을 할 수 있다.해당 주유소는 SK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주유소는 개별 사업자가 운영하는 구조로 가격 역시 각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구조다.세종시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도시로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인 만큼 유류 가격 변동이 시민 생활비와 물류비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국제 유가 상승이라는 외부 요인이 존재하더라도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가격 형성과 시장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투수 '존 앤드루 스몰츠(John Andrew Smoltz)'는한때 심각한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슬럼프의 원인은 바로 실투였습니다.그가 던진 실투는 타자에게 정통으로 맞았으며그날 이후 그때의 실수가 계속 머릿속을떠나지 않게 된 것입니다.'왜 그렇게 던졌지?'훈련할 때도 경기할 때도이 질문이 항상 머리에 떠올랐습니다.당연히 훈련도 실제 경기에서도 제대로 되지 않아그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되었습니다.오랜 시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결국 정신과 병원을 찾았는데 그에게의사가 내놓은 처방은 간단한 것이었습니다.2분짜리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그것을계속 보라는 것이었습니다.그 동영상은 그가 과거 완벽한 피칭으로투구했던 장면으로만 편집된 영상이었습니다.그는 그 영상을 보고 또 봤습니다.실제 경기 중 다시 실수했을 때도그 동영상 속의 자기 모습을 다시 상기했습니다.그리고 그 당시 당당한 모습과 함께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슬럼프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릅니다.하지만 과거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했던 순간을기억하며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우리는 충분히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나를 슬럼프에 빠지게 한 가장 큰 요인은'안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박찬호 –
-
유가도 오르기 전…주유소 기름값 먼저 올랐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동 정세 악화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전략비축유와 민간 재고를 포함해 수개월치 원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국제유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부터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먼저 오르면서 가격 선반영 행태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먼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원유 비축량이 충분해 단기적인 공급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체감 가격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94.69원으로 전날보다 17.21원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평균 가격도 1,798.48원으로 5.85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대전 1,807원, 전북 1,800원, 광주 1,802원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1,800원 안팎까지 상승하며 최근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국제유가 역시 상승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 3월 3일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82.34달러로 전일 대비 1.55달러 상승했으며 휘발유는 95.58달러, 경유는 125.86달러 수준까지 올라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도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다만 정부는 국내 에너지 수급에는 당장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략비축유와 민간 재고를 합쳐 수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격이 오른 원유가 국내에 수입되거나 유통되기 전부터 주유소 판매가격이 먼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일반적인 상거래 관행에서는 기존 재고 가격을 기준으로 판매가가 유지되다가 공급가격이 상승하면 이후 단계적으로 가격이 반영되는 방식이 통상적이라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만으로도 판매가격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세종시 한 운전자는 “국제유가가 오르면 기름값은 바로 오르는데 내려갈 때는 조금씩 천천히 내리는 것 같다”며 “아직 비싼 기름이 들어온 것도 아닌데 가격이 먼저 오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국내 유류 가격 형성 구조가 복합적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유가와 환율, 정유사 공급가격, 재고 상황, 유통 비용 등이 함께 반영되는 구조로 형성된다. 특히 상승기에는 가격 반영 속도가 빠른 반면 하락기에는 기존 재고 가격 등의 영향으로 인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또한, 국내 휘발유 가격의 약 55~60%는 유류세와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으로 구성돼 있어 국제유가 하락이 곧바로 소비자 가격 인하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인 요인도 존재한다.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항로로, 봉쇄 가능성만 제기돼도 국제유가가 즉각 반응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지정학 리스크 지역으로 평가된다.우리나라 역시 원유 수입의 약 60~70%를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어 중동 정세가 악화될 경우 국내 에너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국내 유류 가격은 자율가격 체계로 운영돼 정부가 개별 주유소 가격을 직접 통제하기는 어렵다. 정부는 유류세 조정, 정유사 협의, 가격 공개 시스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 안정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다만 물가 안정이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인 만큼 국제유가 상승 이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가격 선반영 행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정부는 충분한 원유 비축량을 강조하며 단기적인 공급 불안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제유가 상승 우려만으로도 주유소 가격이 먼저 움직이는 현상이 반복될 경우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은 계속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국내 유류 가격 반영 구조의 투명성과 시장 관리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경찰, ‘토착 비리 특별단속’ 착수…전국 경찰 1,355명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공직자 편법 계약, 재정비리, 권한 남용, 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집중 단속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전국 경찰 1,355명을 투입해 지방 현장의 구조적 부패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 행정 현장에서 구조화·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경찰은 그동안 공직자 부정부패 단속을 지속해 왔지만, 지방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 문제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보다 집중적인 특별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실제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도 지방행정 분야의 청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관계단체가 84.9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육청 83.5점, 중앙행정기관 81.4점, 광역자치단체 79.5점, 기초자치단체 78.2점 순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 평가가 하위권을 기록했다.경찰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편법·부당 계약 ▲재정 비리 ▲권한 남용 ▲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했다.편법·부당 계약은 공직자가 본인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해 허위 지분매각이나 차명 운영 등 방식으로 지방정부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이익을 취하는 행위다. 재정 비리는 공공 재정을 편취하거나 횡령하고 용도 외로 사용하는 행위, 보조금 지원 사업 과정에서 특혜 제공이나 담당 공무원과의 유착 비리 등을 포함한다.또한, 예산 심의, 조례 개정, 인허가, 채용, 단속 업무 등 직무 권한을 이용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알선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권한 남용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지역 개발 정보 등 직무상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는 내부정보 이용 행위 역시 주요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경찰은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도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 수사체계를 구축했다. 총 1,355명의 전담 인력이 투입되며,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활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시도경찰청별 전담 수사 인력은 서울 273명, 경기 195명, 강원 113명, 충북 109명, 부산 96명 등으로 편성됐으며, 세종은 15명이 투입된다.경찰은 범죄수익 환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비리 범죄로 취득한 금원을 추적해 환수하고, 수사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과의 공조도 확대할 계획이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공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며 공정하고 엄정하게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지방 행정과 지역사회 전반의 부패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주민 제보와 첩보 수집을 병행해 단속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