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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사람책 멘토링’ 강화…학생 진로설계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초·중·고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이달의 사람책 진로멘토링’을 월 1회 정기 운영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이달의 사람책 진로멘토링’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이달의 사람책’은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 직업인이 ‘사람책’이 돼 학생들과 만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업인의 성장 과정, 현장 경험, 진로 선택 과정 등을 직접 질문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진로교육원은 기존의 대규모 일방향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소규모 대화형 멘토링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 전문가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직업 세계의 실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된다. 지난 3월에는 고교 동아리 활동을 대학 진학으로 연결한 대학생들이 참여해 진로·학업 설계 경험을 나눴다. 4월에는 ‘웹 기반 창작자 특집’으로 웹툰 작가, 웹소설가, 웹툰 소재 플랫폼 운영자가 참여해 창작 분야의 진로 정보를 전달했다.5월 9일에는 ‘K-팝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작사가, 보컬트레이너, 가수가 멘토로 참여했다. 이날 초·중·고 학생들은 음악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과 준비 과정, 창작 현장의 현실 등을 들으며 관련 진로를 탐색했다.가수 멘토로 참여한 이재엽 씨는 세종예술고 출신으로 TV조선 대학가요제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진로 도전 과정을 전했다.작사가 선희 씨는 “AI를 많이 활용하는 시대이지만, 작사는 사람이 직접 가사를 입으로 읊어보는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영역이 있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세종늘벗학교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며 이 길이 나에게 맞는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달의 사람책은 학생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가까이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단순한 직업 탐색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도적인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6월 20일에는 체육·스포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이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공안전, 교육, 미래기술, 창업 등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이달의 사람책 진로멘토링’은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로교육원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와 학생을 연결해 학생들이 직업 정보를 넘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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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1인당 15만원 지급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4월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급한 1차 지원에 이어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금은 대상자 1인당 15만 원이다.지원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등을 토대로 산정되며, 세부 내용은 오는 16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톡·국민비서 누리집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가능 끝자리는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신청은 개인별로 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수령해야 한다. 다만 세대주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지역화폐 ‘여민전’ 가운데 원하는 지급 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와 여민전 앱에서는 24시간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직원이 방문해 선불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될 경우 세종지역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네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주유소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여민전으로 지급받은 지원금은 여민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는 정부 국민콜센터(110), 세종시 민원콜센터(120), 세종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044-300-406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최근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우려와 관련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공식 발송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유류비와 생활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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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16일 수목원 야간 연주회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연주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야외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야외 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열리며, 올해 첫 ‘찾아가는 연주회’로 진행된다.공연 장소는 해가 진 뒤 조명과 수목원 경관이 어우러지는 국립세종수목원 야외 공간이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자연 속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연주 프로그램은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관람은 무료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시민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올해 문화소외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연주회와 시민 소통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수목원의 야간 경관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결합된 문화행사로,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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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글로벌사이버대 협약…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재단법인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은 12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온라인 강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AI·명상·문화콘텐츠 등 온라인 기반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학생들의 학습 지원과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재단법인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은 12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온라인 강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확대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 활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온라인 강의와 교육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고, 교육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학습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온라인 강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교육 콘텐츠 교류를 통한 학습 지원 강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은 물리적 캠퍼스 공유 개념보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협력’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종공동캠퍼스는 국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사용하는 융복합 교육·연구 중심의 공동캠퍼스 모델이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기반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강의 운영 경험을 갖춘 사이버대학이기 때문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를 받은 4년제 원격대학으로 AI·문화콘텐츠·상담심리·명상·뇌교육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만큼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고,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 운영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이에 따라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학생들은 향후 온라인 특강이나 비교과 프로그램, 자기계발형 콘텐츠, 문화·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학별로 개별 구축이 어려운 온라인 콘텐츠를 공동 활용할 경우 학습 접근성과 교육 선택권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예를 들어 AI 활용 교육이나 디지털 콘텐츠 관련 특강, 자기관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문화콘텐츠 분야 온라인 강좌 등이 비교과 형태로 운영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공동캠퍼스 특성상 여러 대학이 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협력 확대 가능성으로 꼽힌다.다만 이번 협약이 곧바로 정규 학점교류나 교과과정 공동 운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대학 간 학점 인정은 별도의 학사 협약과 교육과정 심의, 성적관리 체계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공개된 협약 내용은 정규 학위과정보다는 온라인 콘텐츠 공유와 비교과 중심 교육 협력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해석된다.한석수 이사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홍익인간 정신을 깊이 공감한다”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뇌교육 및 명상 프로그램, 문화 콘텐츠 등을 공동캠퍼스 입주대학이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병영이 이끄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기관으로 AI·명상·문화콘텐츠 등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 대학 교육을 넘어 온라인·하이브리드 학습 환경 확대 흐름 속에서 공동캠퍼스와 사이버대학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향후 실제 콘텐츠 운영 범위와 학생 참여 방식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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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갑·을 국회의원 특교세 53억 확보…생활SOC·안전사업 추진 탄력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 갑·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53억 원을 확보하면서 도서관 조성, 생활도로 정비, 노후 교량 보수, 재난안전시설 구축 등 생활밀착형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세종시 갑·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에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생활SOC와 재난안전 분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시을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교세는 △산울동 도서관 조성 6억 원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6억 원 △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 원 △세종 문화예술인의 집 조성 5억 원 △소정교 보수보강 4억 원 △송성교 보수보강 3억 원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인테리어 공사 2억 원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산울동 도서관과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신도심 입주 확대에 따른 생활SOC 수요 대응 사업으로 추진된다.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은 사계절 썰매장과 바비큐장 조성을 중심으로 체류형 여가 공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인의 집 조성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창작 기반 확충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단절 구간 연결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소정교와 송성교 보수보강 사업은 노후 교량 안전성 강화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세종시갑 지역 재난안전 및 생활밀착형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집현동 공공도서관 조성 6억 원 △소담동 한누리대로 저소음 포장 4억 원 △새롬동 상상의숲 둘레길 정비 4억 원 △보롬교 보수보강 3억 원 △부강면 도로개설 3억 원 △반곡동 수루배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2억 원 등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소담동 한누리대로 저소음 포장 사업은 BRT 노선을 포함한 주간선도로와 주거지역이 인접한 구간의 교통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소음 저감 효과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다.새롬동 상상의숲 둘레길 정비 사업은 노후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집현동 공공도서관 조성 사업은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일정에 맞춰 생활권 문화시설 기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재난안전 분야 사업도 포함됐다. 보롬교 보수보강 사업은 교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이며, 반곡동 수루배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사업은 집중호우 시 차량 침수사고 예방과 지하차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부강면 도로개설 사업은 비포장도로 이용 불편 개선과 주민 통행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세종시는 최근 신도심 인구 증가와 읍면지역 노후 기반시설 개선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생활SOC와 안전예산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사업 역시 도서관·생활도로·교량·재난대응시설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준현 의원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김종민 의원은 “세종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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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파크 내 사계절 썰매장·바비큐장 들어선다…강준현 특교세 6억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바탕으로 조치원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이 추진된다. 세종시는 사계절 썰매장과 바비큐장 등 체류형 가족 여가시설 조성을 검토하며 북부권 생활관광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이 조치원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를 계기로 기존 어린이 중심 공원 기능을 확대해 가족 단위 체류형 여가공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안전, 생활SOC 확충 등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이다. 이번 예산은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 명목으로 확보됐으며, 세종시는 향후 세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사계절 체험시설과 휴게시설 도입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현재 검토 단계에서는 여름철 물썰매와 겨울철 눈썰매 형태로 운영 가능한 사계절 썰매장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바비큐장, 휴게공간 조성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계절에 따른 이용 편차를 줄이고 연중 방문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도도리파크는 그동안 어린이 놀이시설과 야외 체험공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특정 계절과 주말에 이용객이 집중되는 반면 장시간 체류를 유도할 콘텐츠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시즌 이후 방문객 감소 폭이 크다는 점도 운영 과제로 꼽혀 왔다.세종시는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단순 공원 기능을 넘어 체험·휴식·먹거리 기능을 결합한 가족형 여가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공원과 관광시설에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세종 북부권은 신도심에 비해 가족 단위 체류형 여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세종시 역시 행정도시 특성상 주말 외부 유출이 많은 구조를 갖고 있어 자체 생활관광 기반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강준현 의원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여가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여가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운영 방식과 유지관리 비용,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전국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체험형 놀이시설에서는 운영 적자와 유지관리 부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충분한 수요 분석과 단계적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세종시는 향후 기본 구상과 시설 규모, 운영 방식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역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 공원 정비를 넘어 세종 북부권 가족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와 생활여가 인프라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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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동빈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비 속 지지자 몰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갑 당협위원장, 김충식·이미경·김광운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석자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안팎은 붐볐다. 일부 주민들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자리를 양보하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김 예비후보는 “금남면·부강면·대평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위원장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 시작을 축하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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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 오름세에 정부 지원 확대…화물차 유가보조 53% 상향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가 국제유가 상승과 경유 가격 오름세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화물 운송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상한을 기존 183원/ℓ에서 280원/ℓ로 53% 상향한다. 세종지역 평균 경유 가격도 2,000원대를 넘어선 가운데 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버스·화물 운송사업자에게 지급 중인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의 지급 한도를 기존 최대 183원/ℓ에서 280원/ℓ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국내 경유 가격 오름세로 운송업계 부담이 커지자 지원 폭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정부는 지난 3월부터 경유 가격이 ℓ당 1,700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70%를 유가연동보조금으로 지급해 왔다. 다만 기존 제도는 최대 지원금이 183원/ℓ로 제한돼 경유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를 경우 추가 지원이 어려운 구조였다.예를 들어 경유 가격이 1,961원/ℓ일 경우 1,700원을 초과한 261원의 70%인 약 183원이 최대 지원액이었다. 이후 가격이 더 오르더라도 추가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실제 최근 경유 가격이 2,000원대를 넘어서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화물·버스 업계에서는 현행 지원 한도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번 제도 확대는 지난 5월 7일 국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 시 기존 지급 한도를 넘어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겼다.정부는 이에 따라 유가연동보조금 적용 구간을 기존 1,700~1,961원/ℓ에서 1,700~2,100원/ℓ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급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초과분의 70%가 유지된다.이번 조치로 최대 지원금액은 기존보다 ℓ당 97원 늘어난 280원/ℓ이 된다. 국토부 추산으로는 25톤 화물차 기준 월 최대 약 23만 원의 추가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과 원유 공급 불안 등의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제 비용과 수급 불안 영향으로 국제 경유 가격 역시 원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2,011.85원, 세종 평균은 2,008.09원으로 집계됐다. 세종지역 일부 주유소 판매가격은 2,095원까지 오른 상태다.특히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은 대형 화물차의 경우 월 유류비가 수백만 원에 달해 경유 가격 상승이 곧바로 생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택배·건설자재·농산물 운송이 활발한 세종·충청권 화물업계 역시 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를 호소해 왔다.운수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기적인 부담 완화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세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 증가와 소비자 물가 상승 압박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1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101.11달러, 국제 경유 가격은 배럴당 155.33달러를 기록했다.박재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유류비가 운송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버스·화물 운송사업자의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조치가 사업자의 유류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향후에도 유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경우 관계부처와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정부의 이번 유가보조 확대 조치는 고유가 장기화 속 운수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긴급 대응 성격이 강하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어서 향후 유류세 정책과 추가 보조 확대 여부, 물류비 안정 대책 등이 운수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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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권한대행 “세종시, 전국 수요 감당할 행정수도 기능 고민해야”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은 12일 간부회의에서 세종시가 행정수도 기능 강화에 걸맞게 전국 단위 수요를 감당할 도시 기반과 미래 기능을 새롭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호남 연계 교통권 구축과 공공기관 연계 상생모델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이 세종시의 미래 도시 기능과 행정수도 역할 확대 방향을 제시하며 전국 단위 수요를 고려한 도시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권한대행은 12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내 인프라나 도시기반시설을 살펴보면 권역별 수요를 감당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추진하는 도시라면 전국 각 지역별 수요를 대상으로 도시 설계를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세종시 교통망이 현재 충청권과 수도권 중심 흐름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하며, 앞으로는 전국 단위 광역 교통 연계 기능 강화까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영호남을 포함한 전국 교통권과의 연계 필요성을 언급하며,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시 기능과 기반시설 전략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권한대행은 또 공공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상생 모델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단순한 기관 집적을 넘어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능과 도시 인프라, 현안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그는 “각 기관이나 시설이 갖춘 다양한 분야의 공적 기능을 우리시의 인프라나 현안 사업에 연계해 상생 방안과 발전 방향을 찾아내는 것이 균형발전시대에 걸맞은 자세”라고 말했다.이어 국가적 과제와 공익적 가치 실현 방향에 맞춰 도시 기능과 공공 기능 연계를 확대해야 향후 신규 사업 제안이나 기관 유치 논의 과정에서도 대외적 공감대와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발언은 최근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행정수도 완성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 도시를 넘어 국가 단위 행정·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로 역할 확대를 모색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권한대행은 미래 도시 기능 구상과 함께 민생·선거 현안 대응도 주문했다.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민원 대응을 당부했다.아울러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행정 업무와 공직기강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세종시가 행정수도 기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 거점 역할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향후 교통망과 공공 인프라, 기관 연계 전략이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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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선거사무소 개소…민주당 인사·지지자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지난 11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민주당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들어갔다.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11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들과 당 관계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김효숙, 유인호, 박병남, 안신일, 손인수, 노종용, 정연희, 박란희, 황관영, 김창연, 이재준, 김종철 후보와 민주당 세종시당 고문단,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은 5평 남짓한 선거사무소 내부에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사무소 안팎이 붐볐다. 내부 수용에 한계가 생기자 일부 참석자들은 출입구 밖 넓은 공간에서 행사 진행을 지켜봤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는 지금도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역을 잘 알고 시민과 함께해 온 후보들이 지방정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박형주 민주당 세종시당 고문은 “지역 현안을 꾸준히 살펴온 점이 중요하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순열 후보는 “도담동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앞으로 교통, 교육, 생활SOC, 정주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시장·교육감·시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의 조직력과 현장 선거운동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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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예비후보 지지 서명운동 혐의 자원봉사자 4명 고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세종시장선거 예비후보자 지지선언 과정에서 선거구민 서명을 받은 혐의로 자원봉사자 4명을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B씨 등 4명은 ‘예비후보자 A 지지선언’이라고 기재된 서명부를 선거사무소에 비치하거나 지인 모임 등을 통해 배포하고, 선거구민 383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선관위는 이 같은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서명·날인 운동과 탈법적 문서 배부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이들을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다만 현재까지 선관위가 직접 고발한 대상은 자원봉사자들로, 예비후보자 A씨에 대한 직접 고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공직선거법 제107조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구민을 상대로 서명이나 날인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같은 법 제25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또 공직선거법 제93조 제1항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지지·추천 내용이 포함된 문서나 인쇄물을 법에서 정한 방법 외의 방식으로 배부·게시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단순히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점보다 선거운동 목적의 조직적 서명 모집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선거법상 시민이나 단체가 특정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위 자체는 원칙적으로 모두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선거 현장에서는 기자회견이나 성명 발표 등을 통해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다만 선관위는 선거구민을 상대로 서명을 받거나 연명부를 작성·배포하는 방식은 선거인의 자유로운 의사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 지지선언’, ‘서명 동참’, ‘연명 참여 모집’ 등의 형태로 조직적 명단을 수집하는 경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제기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이 때문에 실제 선거 현장에서는 별도의 서명 모집 없이 정책 방향과 요구사항을 공개하는 정책협약이나 기자회견 방식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다만 정책협약 역시 형식만으로 위법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선관위는 행사 명칭보다 실제 운영 방식과 선거운동 목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특정 후보자에 대한 서명·날인 운동은 선거인의 자유로운 의사형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이번 사건은 고발 단계로, 관련 혐의는 향후 수사와 재판을 통해 최종 판단될 사안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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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권 공천자대회 개최…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12일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대응 방향과 충청권 균형발전 구상을 공유하며 충청권 선거 체제 결속에 나섰다.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청주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충북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충청권 지역위원장,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함께 자리했다.참석자들은 ‘함께 뛰는 충청, 지방선거 원팀’, ‘대한민국 균형발전,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방선거 대응 의지를 나타냈다.행사에서는 정청래 대표와 조 후보 간 문답도 이어졌다. 정 대표가 조 후보에게 “에베레스트산이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조 후보는 “히말라야산맥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이에 정 대표는 “여러분이 높게 설 수 있는 것은 히말라야 같은 민주당원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목표는 높게 잡되 자세는 가장 낮게 임하는 겸손한 후보가 되자”고 말했다.조 후보는 승리 각오 발표를 통해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뜻이 담긴 도시”라며 “세종에서 이해찬답게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고(故)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지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공천자대회를 통해 충청권 지방선거 대응 전략과 조직 결속을 점검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과 균형발전 이슈를 둘러싼 각 정당의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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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심 2026] 김동빈 선거사무소 개소식 북새통…빗속에도 지지자·주민 몰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김동빈 세종시의원 후보가 12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 안팎은 참석자들로 붐볐다.김동빈 세종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2시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은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지만 지지자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협소한 사무실 내부와 출입구 주변까지 참석자들이 몰렸고, 일부 주민들은 먼저 도착한 참석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도 현장에서 확인됐다.현장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이미경·김광운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후보 다수가 참석해 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김동빈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금남면·부강면·대평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의지를 강조했다.김 후보는 “금남면과 부강면, 대평동은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생활 인프라와 교통, 정주환경을 균형 있게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읍면지역과 신도심 간 격차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선거 때만 찾아오는 정치가 아니라 늘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김동빈 후보는 금남면과 부강면, 대평동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후보”라며 “교통과 생활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김동빈 후보가 주민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금남면과 부강면, 대평동은 세종시 균형발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김동빈 후보는 현장을 잘 알고 주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후보인 만큼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신 것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모습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보여주는 현장으로 기록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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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공구매·학교장터 계약 실무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각 기관 계약·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구매 및 학교장터(S2B) 계약 실무 연수’를 열고 학교 현장의 계약 투명성과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학교 현장의 계약업무는 급식·교구·시설관리 등 교육 운영 전반과 연결돼 있어 계약의 공정성과 실무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공공기관의 구매가 장애인 생산품과 사회적기업 제품 소비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와 취약계층 고용 확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구매 제도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계약·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구매 및 학교장터(S2B·School to Business) 계약 실무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및 관련 조례에 따른 공공구매 확대와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기반한 지정정보처리장치 운영 지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장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보다 투명한 계약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번째 강의에서는 재무행정과 공공구매 업무담당자가 공공구매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과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방안 등을 안내했다.공공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도 연결된다는 점이 함께 소개됐다. 교육청은 공공기관 구매가 지역 사회의 상생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학교장터(S2B) 전문강사가 시스템을 활용한 계약업무 처리 절차와 실무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계약 사례와 시스템 운영 방법을 공유하며 계약 담당자의 실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지원 등 우리 교육청이 지향하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실무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 현장의 계약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계약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계약 실무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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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등록 14일 시작…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 절차와 주요 유의사항을 공개했다.후보자등록은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다.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국민이어야 하며, 2008년 6월 4일 출생자를 포함한다. 또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지방선거 출마자는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기준일은 2026년 4월 5일 이전이다.다만 공무로 해외에 파견됐다가 선거일 전 60일 이후 귀국한 경우에는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까지 주민등록이 계속 유지되면 출마가 가능하다.교육감선거 후보자는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인 2026년 5월 14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 경력이 없어야 한다.후보자등록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등록 시에는 선거별 기탁금을 납부한 뒤 재산·병역·학력·전과·세금 납부 및 체납 관련 서류와 공직선거 입후보 경력, 주민등록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교육감선거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을 제출해야 한다. 비례대표 지방의원선거 후보자는 본인승낙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선거별 기탁금은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5000만 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500만 원, 구·시·군의 장 선거 1000만 원, 시·도의원선거 300만 원, 구·시·군의원선거 200만 원이다.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기탁금 일부를 납부한 경우에는 차액만 추가 납부하면 된다. 또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하면 기탁금 전액을 돌려받고, 10% 이상 15% 미만 득표 시에는 절반을 반환받는다.장애인 후보자와 선거일 현재 39세 이하 청년 후보자는 요건에 따라 기탁금의 50% 또는 70%를 감액받을 수 있다.정당 당원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두 개 이상의 당적을 가진 경우에도 후보자 등록이 제한된다.또 정당이 실시한 당내경선에 참여했으나 선출되지 않은 사람은 해당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 후보자로 출마할 수 없다.정당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후보자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해야 하며, 후보자 명부의 매 홀수 순위에는 여성을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비례대표 후보자등록은 무효 처리된다.무소속 후보자는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 전 5일인 5월 9일부터 교부하는 추천장을 이용해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 인원은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의 경우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이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구·시·군의 장 선거는 300명 이상 500명 이하, 지역구 시·도의원선거는 100명 이상 200명 이하,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는 50명 이상 100명 이하이다.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 사항, 공직선거 입후보 경력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인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에서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공개된다.한편 후보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는 공직선거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이번 후보자등록을 기점으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본격적인 본선 경쟁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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