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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시설단체 청소년지도자 팸투어 탐방행사 가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청소년시설 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소산성을 비롯한 정림사지, 궁남지, 백제역사문화단지 등을 탐방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부여지역의 문화재와 역사유적지 및 관광지역을 둘러보면서 부여군 문화해설사 및 전문가와 함께 하여 우리지역 부여의 문화나 역사 그리고 자연 환경의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문화 역사를 이야기하며 체험하는 스토리텔링식의 동심의 소풍 길 같은 테마 문화역사 관광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사들은 한결같이 “지붕없는 문화유산의 보고인 부여에 대하여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면서“그동안 부여지역의 백제문화에 대한 관심이나 가보고 싶은 충동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행사에 참가하면서 부여에 참 좋은 문화 유적지나 역사 현장으로 관광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있다는데 대하여 새삼 느꼈다며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싶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라는 좋은 반향을 보였다.
김영구 청소년수련원장은“우리지역에는 역사의 문화나 유적지가 깊이 있고 소중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런 역사 유적의 가치를 관광중심 도시로서의 관광자원으로 이끌어 내는 전 군민 문화 역사 홍보의식 운동을 폭넓게 가져야 된다고 본다”며“우리 군민들이 부여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나 가치를 소중하고 아름답게 여기고, 내 고향 부여을 자신 있게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는 글로벌코리아의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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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충남도는 6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3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탄절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한 이준우 도의회 의장, 도청 어린이집 원생과 기독신우회원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리는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안 지사는 “우리 사회가 사랑과 평화를 간절히 필요로 하며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충남도를 원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의 메시지로 이웃과 함께 한다면 210만 충남도민 모두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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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주년 재경 서천군민 가족 송년의 밤
제20주년 재경 서천군민 가족 송년의 밤이 서울 서초구 로얄프라자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임종순 재경서천군민회장, 김태흠 국회의원, 노철래 국회의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경군민회 출향인사와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서천 출신 출향인사들은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애틋함을 함께함은 물론, 서천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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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류사고지원 현안 설명회
충남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6개 시‧군 유류피해대책위원회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유류사고지원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해안 유류사고 6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설명회는 김승호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장의 올해 추진된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안희정 지사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추진된 주요업무로 ▲유류오염사고 민사소송 지원 상담 496건 ▲서해안 살리기 종합대책 수립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154억)‧환경복원사업(152억) 예산 반영 ▲삼성중공업 지역발전기금 합의점 도출 등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 현안사항으로 ▲법률지원사무소 지속 운영을 통한 유류오염사고 민사소송 지원 ▲서해안 살리기 사업 지속 추진 ▲지역경제활성화 및 특별해양복원 사업 지속 추진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비 전액 국비확보 추진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한 피해민 애로사항‧의견 청취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도는 허베이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국비확대와 피해주민 지원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국가책무 이행을 위한 피해지역 및 주민지원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현안 설명에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안희정 지사 주재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실시됐다.
안희정 지사는 “최근 삼성지역발전기금 출연액에서 합의점이 도출되는 등 큰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무엇보다 지원기준을 엄격히 산정하다보니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지사는 “다시 살아난 서해바다처럼 피해주민들의 아픔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 일 것”며 “이를 통해 서해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서해안시대의 진정한 해양 강도(强道)로서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응복 서해안 유류피해대책위 충남도 연합회장은 올 한해 유류피해 배보상 문제에 대해 충남도가 기울여온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삼성지역발전기금이 지역발전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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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도민´ 유기견으로부터 어린이 구해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5일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유기견으로부터 어린이를 구한 예산군 예산읍에 사는 김00(35‧남)씨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경 홍성군 홍성읍 인근에서 유기견에게 쫒기는 김모(11)군을 구출했다.
당시 김군을 위협하던 유기견은 평소 용맹스러운 것으로 잘 알려진 진돗개로, 김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없었더라면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까지 번질 수도 있었다.
특히 이날 김씨는 김군을 구하면서 유기견으로부터 왼팔을 수차례 물려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김씨의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정신이 빛났다”며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김씨의 행동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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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박은주 홍보대사, 제60회 백제문화제 등 3대행사 홍보나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군수실에서 2014년에 개최하는 개군100주년 기념행사와 성공적인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팝페라가수 이사벨·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팝페라가수 이사벨은 “1400여년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의 백제왕도 부여를 알리고 이에 걸맞게 문화 중심지로서의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요. 또한 백제문화와 역사, 백제문화제 등 부여의 울림을 국내·외에 알리는 `부여 전도사´가 되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랑스러운 한류·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제의 왕도 부여를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에 스며들게 해 가는 곳곳마다 울려 퍼지게 할께요.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할께요”라고 말하며 미소 졌다.
이용우 군수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분이 내년에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3대행사의 홍보대사를 맡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부여군을 알리고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우리 부여군을 찾아 도민체전, 개군100주년 기념행사, 제60회 백제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한편, 부여군은 이사벨·박은주 홍보대사와 함께 제60회 백제문화제 등 3대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아름답고 찬란한 백제문화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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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계룡시장, 현안사업 해결 위한 잰걸음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여 김광재 이사장을 면담했다.
< 사진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과 계룡시장 >
시는 두계리 주민과 두마초등학교측으로부터 호남선 철도 열차 운행시 소음으로 학교수업 지장과 생활불편이 초래되어 기존 방음벽 상향 조정과, 기존 철도 방음벽을 투명형으로 교체하여 줄 것을 건의한 결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한 광석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철도하단 통로 개설을 위한 철도보호지구 내 사업시행 시 철도시설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장은 “사전 재해예방을 위해 광석굴다리 주변을 정비코자 지난 10월 국·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내년부터 실시설계 및 보상을 시작하여 2015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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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불 밝힌 성탄트리!
부여경찰서 앞 오거리에서는 어두움을 밝히고 온 세상의 평화와 축복을 소망하는 성탄트리가 점등됐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광영)의 주관으로 거행된 점등식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 이완구 국회의원, 백용달 군의회의장, 군의원, 군내목회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가졌으며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에 지나가는 차량, 군민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 성탄트리는 내년 1월초까지 부여군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군민들에게 어려운 경제난을 이길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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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이장단의 간담회 가져
부여군은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 유택선 부여군이장단지회장 및 여성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여성이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 이장을 대상으로 고령화, 여성화 등 시대 흐름에 맞는 여성의 군정 기회 확대, 다문화여성의 조기 정착 등의 여성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우리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우 군수는 “우리군도 여성이장이 2%를 넘어서고 인구도 여성이 더 많아 여성이장님들의 역활과 비중이 날로 늘어나고 여성의 위상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이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로 부여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에는 2003년에 임명되어 11년째 마을일을 맡아보고 있는 옥산면 수암2리 강부월 이장 등 9명의 여성이장이 군정홍보, 주민 여론 수렴 및 마을대소사 등에 앞장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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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녹이는 사랑나눔 효잔치 성황
금산신문사와 금산민속경매장은 금산수삼시장 웨딩캐슬 홀에서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금산 어르신 사랑 나눔 효 잔치´행사를 열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는 독거어르신들과 그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시는 돌보미, 읍면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노인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 그 밖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갈한 점심대접과 더불어 유명 연예인을 초청한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으로 시종 환한 웃음꽃을 피워냈다.
박동철 군수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녕을 물으시며 격려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돌보미의 인솔로 정성 가득한 음식과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시간으로 다가섰다.
김세영 금산경매장 대표는 “백발이 가득한 어르신께서 오래 살다보니 이런 대접을 다 받는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기쁨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내년부터는 어버이날 등과 연계시켜 효도행사를 지속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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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자문회의
서산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주대 최병관 교수를 비롯한 도시・경관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한 용역 내용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와 함께 분야별 세부사항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체계적인 경관관리체계 구축과 미래지향적 경관 창출을 위해 추진되며 내년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설계지침 등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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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저소득가정 의료비 5천만원 기탁
삼성토탈은 서산시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의료비 지원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산시는 지원금을 저소득층 10가구에 50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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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6기 농업인대학 수료식
서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기 서산농업인대학´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식량작물과정과 생활과학과정에서 총71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정예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6기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 입학식을 가진 후 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전공 교육, 현장실습, 사례 발표, 교양 교육 등 과정별로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완섭 시장은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의 교육을 모두 마친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희망이 자라는 미래형 농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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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풍수해 대비 민방위훈련´가상훈련 실시
서천군은 `2013년 민방위 시범마을 풍수해 재난대비 훈련´을 장항읍 창선1리 마을회관 앞에서 민방위대장 및 대원, 마을주민,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발생, 재난상황 전파, 주민대피, 인명구조, 응급복구, 방역활동 순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장항 119안전센터, 장항읍 민방위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실험과 함께 재난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실제상황을 가상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 및 마을 주민들은 단계별로 부여받은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일사분란하게 행동하여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풍수해에 대한 정신무장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민방위훈련에서는 저지대 침수지역 및 상습재난 취약지역에서 예찰과 풍수해대비 훈련을 통해 주민 생활주변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훈련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사고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바다가 인접해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했다.
정각진 안전총괄과 과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민방위 훈련에 대원 및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면서,“`만사불여튼튼´이라는 말이 있듯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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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충청남도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후원하는 `2013 충청남도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및 충남녹색어머니회 워크숍´ 이 본원 대강당에서 지역의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희정 도지사, 정재택 교통연수원장, 이준우 도의회의장, 이준원 공주시장, 교육청, 경찰청 담당국장 및 기관, 사회단체장, 충남녹색어머니회임원과 회원등 약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도지사특강과 녹색어머니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은 도내 교통문제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노력과,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일환인 합동캠페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회각 분야의 숨은 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또한 우리사회의 교통안전의식개선과 교통안전활동 활성화를 촉진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범도민 공모를 실시했으며, 서류심사, 심사위원회의 담당관이 단체 및 후보자의 공적사실 현장 확인과 실사를 통해 엄격한 후보검증을 거쳤다.
시상부문은 교통문화발전 단체부문 9단체(표창 및 총시상금 740만원상당), 교통문화발전 개인부문 9명(표창 및 총시상금(350만원 상당),교통안전 글짓기 공모 부문 27명(표창 및 총상품권 600만원 상당)과 교통문화대상 특별부문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의회 의장 특별상이 주어진다.
교통문화대상 수상자는 단체부문 대상(논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개인부문 대상(한창애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글짓기 부문 대상 초등부 (권범준 서산동문초 3-1), 중등부(이현아 천안복자여중 3-5), 고등부(논산건양고 1-3)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청남도지사 특별대상은 종합우승(공주시, 논산시),충청남도의회 의장 특별상에는 운수단체특별상(충남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사회단체 특별상(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학부모 특별상(김영운 서산태안녹색어머니회 부회장)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녹색어머니충남연합회 수상자는 도지사표창 한은숙(금산), 김인향(논산), 방희선(부여), 도의장표창 임미하(서천), 김경미(예산), 이경자(청양), 경찰청장감사장 김용문(계룡), 안춘삼(아산), 김임자(천안서북), 교육감감사장 지규숙(서산), 박승희(천안동남), 이근숙(홍성)이 수상됐다.
모든 수상자들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봉사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훌륭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됐다.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은 개회사 및 시상식에서 ‟2013 충청남도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및 녹색어머니회 워크숍에 참여한 내빈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일선의 현장에서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수상자 및 교통가족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며 격려했다.
덧붙여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합동캠페인 및 결의대회, 스티커부착 홍보에 하루하루 현장중심에서 전도사 역활을 해온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사가 충남인의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안전충남, 행복충남건설에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행사가 우리 충남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행복충만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한다” 고 강조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2013 충청남도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및 녹색어머니회 워크숍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처럼 훌륭한 행사를 준비하느라 열과 성을 다한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 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교통문화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마음깊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충청남도의 더 좋은 미래의 다짐이고, 더없이 의미 있는 날인 것이다” 며 격려했다.
이준우 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보내고, 오늘의 행사가 상호간에 친목과 결속의 강화는 물론, 정보교류와 의견교환을 통해 보다 나은 교통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생성하는 유익한 자리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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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 창간 축하의 글
대전인터넷신문 창간 축하의 글
태안군수 진태구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대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6만 3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 때를 막론하고 언론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습니다만 지방화와 지방분권시대인 21세기는 언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창간한 대전인터넷신문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더욱 빠르고 정확한 보도와 소신 있는 언론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서민들이 살아가는 생활 곳곳 어두운 그늘까지도 따스한 햇살이 비칠 수 있는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군민과 동행할 수 있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또한,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가 아닌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생생하고 진솔한 주민들의 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지역이 안고 있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데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태안군이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대전인터넷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군민들을 대변하는 인터넷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안군수 진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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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첫 기업유치 성공
안희정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종인 우수AMS㈜ 대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장두훈 ㈜제이텍 대표, 정규식 미원화학㈜ 대표, 유영균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등과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오는 2016년까지 모두 1435억원을 투자해 공주와 홍성, 예산 지역 산업단지 등에 본사·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MOU 체결 기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우수AMS㈜로, 이 기업은 내포신도시 내 산업용지 3만3000㎡의 부지에 오는 2016년까지 335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지난 1983년 설립한 우수AMS㈜는 변속기 부품과 엔진 부품, 전기자동차용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본사는 창원에 있으며, 종업원 350명에 지난해 매출액 1480억원, 우수정기 등 관계사까지 포함한 매출액은 2370억원을 기록한 유망 기업이다.
우수AMS㈜의 이번 투자 결정은 충남의 공장입지 환경과 연관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주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그룹 주요 계열사가 도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 기업은 내포신도시에 공장과 연구동, 사무동,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 사업장 신설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등 신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며, 2014년 첫 삽을 뜨고 2016년까지 투자를 완료한다.
도는 우수AMS㈜의 내포신도시 생산라인이 구축되면 1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및 조기 활성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또 국내 유망 기업들이 내포신도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2∼3개 기업과는 조만간 투자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우수AMS㈜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국바스프㈜와 ㈜제이텍은 내포신도시에서 10㎞ 가량 떨어진 예산군 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플라스틱 생산업체인 한국바스프㈜는 8만2645㎡의 부지에 2015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고, 집진기 생산업체인 ㈜제이텍은 1만6529㎡의 부지에 내년까지 100억원을 투입,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또 계면활성제를 생산하고 있는 미원화학㈜은 충남개발공사가 시행 중인 공주 탄천산업단지 내 6만9042㎡의 부지에 2016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번 4개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할 경우, 향후 4년간 1718억원의 생산유발과 1508명의 고용창출, 72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9548억원의 생산액과 2395억원의 부가가치, 1054억원의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각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 소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꼭 필요하며, 우수AMS㈜의 이번 투자 약속은 그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각 기업들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는 시·군과 협력해 기업들이 충남에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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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호응´
태안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폭력 예방교육은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이 직접 제작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예방 교육자료 `활기찬 행복일터 태안군청´을 이용해 각 부서장이 실시했다.
또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 및 사례관리팀, 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태안여자고등학교와 태안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 홍보 등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군청소년가족성문화센터 주관으로 태안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직장 내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폭력 예방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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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오토(주),`어려운 이웃 돕기 일일호프´열어
동희오토(주)`자랑스러운 회사 만들기 모임(회장 엄창용)´은 수도회관에서`어려운 이웃 돕기 일일호프´를 열고 행사를 통해 마련한 400여만원의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16가구, 소년소녀가장?조손가구 10명, 성연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학생 6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희오토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 600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도 자리를 함께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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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등`생활권 등산로´정비 완료
서산시는 부춘산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권 주변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부춘산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산 정상 전망대에 교육청 부근까지의 1Km의 등산로 구간에 천연재료인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또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로 일부 붕괴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봉수대 돌탑 2개소를 정비했고 의자 등 편의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완료했다.
가야산, 팔봉산, 도비산, 황금산 등 주요 명산에 안전로프와 목재계단을 설치하는 등 등산로를 정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서산9경´안내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 밖에 대산 망일산과 고북 삼준산에 편의시설 설치, 주요 산 정상 표지석 설치, 등산로 제초작업 등을 통해 시민과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등산로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 치유공간 조성,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 등 등산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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