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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우리 이웃 안전은 내가 책임져!”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김현석 중구 연합대장이 취임했다.
대전자율방범연합회는 1988년 10월 중구 자율방범대 창립을 시작으로 5개구의 자율방범대가 활동하여 왔으며 금년 3월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이 옥계동 자율방범대에 참여해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계기로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염 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날 명실상부한 `대전자율방범연합회´가 출범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은 정부에서 규정한 `사회 4대 惡(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부정·불량 식품)´ 척결과`단속보다는 지도하고 선도하는 `자율방범대원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지키기´로 결의했다. 현재 대전자율방범대는 5개구 165개 지대에서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치사를 통해 생업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이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이 제도적·재정적으로 부족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염시장은 “금년 4월에 방범초소와 방범장비 구입비를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추이와 시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자율방범대의 근무환경 개선분야부터 우선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동구 산내동 자율방범대 최동숙씨 등 5명이 대전시장 표창을, 강창희 국회의장 표창 1명,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 5명, 한국자율방범중앙회장 표창 5명 등이 모범대원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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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꼭 참여하겠다 ”
대전시는 11일 통계교육원에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강, 전자투표 여론수렴, 유형별 사례발표와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스스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사회적자본의 확충”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을활동가와 리더들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민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남곡소장(연찬문화연구소)은 특강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향한 즐거운 운동, 마음으로 마을잇기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례발표는 221개 사업 중 ▲의제발굴분야-대흥동에 살다, ▲문화분야-중촌동마을문화축제, ▲생태로컬분야-판암골 도시농부, ▲교육분야-무지개놀이밥 등 4개 분야의 성과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자투표를 통한 여론수렴은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묻고 응답하는 방식을 통해 솔직한 시민들의 여론을 파악할 수 있다는데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참여자들은 전자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내년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였다
지난 3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221개 공동체가 참여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은 이달 말 평가와 정산을 거쳐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공동체 발굴과 지원으로 사회적자본을 확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으로 전파된 한해였다면서 내년부터는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의 기능과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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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준공
배재대학교 뒤편 월평근린공원 내에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UB)을 반영한 월평 녹색나눔숲이 조성됐다.
유니버셜 디자인(UB)이란 일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1일 월평근린공원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월평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은 서구가 지난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녹색나눔 숲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녹색기금 8억원을 받아 지난 9월부터 추진했다.
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싸이플러스 치유숲(편백나무숲), 푸른물결 쉼터(연못관찰데크, 수변식물 식재), 솔마루 정원(소나무숲, 데크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시설을 설치해 공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치유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구청장, 구의장 및 지역구의원, 배재대학교 총장 및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을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 참여한 주민과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월평 녹색나눔숲이 조성되어 점심시간 등 여가시간에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반겼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원을 이용함에 있어 남녀노소와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지원한 녹색사업단은 1999년부터 녹색복권을 발행한 수익금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산림환경 조성과 숲 체험교육, 녹색복지숲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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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해외 석학 통일문제 전문가 초청 직장교육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일부 후원으로 해외 한반도문제 전문가를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했다.
교육은 해외 석학 전문가의 수준 높은 교육 실시로 통일문제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전달하여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통일의지와 통일준비 역량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오공단 박사가 강사로 나서「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적 환경조성과 통일한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통일의 당위성, 독일 통일의 교훈,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는 길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공단 박사는 30여년간 북한 및 한반도 문제를 연구해 온 저명한 학자로, 현재 미국 국방연구원(IDA) 책임연구원과 브르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 차원 높게통일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통일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짐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통일한국과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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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국무총리상´수상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구는 2011년에 이어 2회째 국무총리상을 받아 정보화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재 입증했다.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전문지식 등 IT를 활용한 정보화정책 수행역량을 평가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전국 101개 기관 대표 38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서구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정보화 전문가 초청 맞춤형 직장교육 시행, 상시 정보화교육 체제운영, 정보화 인력개발 이행기준 확립 등 다양한 정보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정보화 인력개발 실적의 서면자료 평가결과와 개인성적 종합, 제출 실적 등 5대 분야에 대한 실적검증 등을 거쳐 진행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새로운 정보화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능동적인 핵심 정보지식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방향 맞춤형 정보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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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선화동 착한거리가 뜬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침체된 선화동 음식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새롭게 `착한가격 특화거리´로 단장하고 아치탑 제막식과 축하공연을 20일 오후 3시 선화동 계룡문고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중구는 대전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착한가격 특화거리를 조성했으며, 그간 선화동의 역사와 전통을 살린 독특한 거리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 전문기업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과 SI(Street Identity)를 개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화 성공적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따뜻한 아날로그 컨셉의 `행복엽서´와 `행운카드´ 나눠주기, `행복을 배달하는 선화동 우체부´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우체통 스토리간판´을 제작하여 20개 착한가격업소에 설치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아치탑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선화동 착한거리가 인사동 쌈지길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착한가격, 착한문화, 착한사람들의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생각이며, 이 거리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착한거리 이용의 날´을 지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전지역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화동 착한거리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철규 성호사 대표는 “구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 중요하다. 상인들 스스로 착한메뉴를 개발하고, 잔반을 재사용하지 않으며, 맛과 서비스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좋은 재료를 쓰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러한 착한가게의 의지를 담아 20일 제막식에서 `착한거리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화동 착한거리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상권침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개 착한가격업소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행정부, 대전시, 중구 등과 함께 서민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한 전국 최초의 착한가격 특화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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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행복누리봄 지정기탁 받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KT&G 연구원(상상펀드기금운영위원회)로부터 행복누리봄 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3,4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사진 : 왼쪽부터 2번째 이영택 KT&G 연구원장, 3번째 허태정 유성구청장)
이날 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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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찰 통역요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12월 11일(수) 3층 사랑홀에서 『2013년 경찰 통역요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민간인 통역요원은 7개 외국어, 12명으로 앞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외국인 사건의 통역업무를 맡아서 하게 된다.
위촉식이 끝난 후 간담회 자리에서는 타 언어별 통역요원간의 정기적인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수사통역 관련용어 등 통역지원 매뉴얼에 대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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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에서는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독거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가족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의 봉사활동은 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장(경감 임희빈)을 비롯하여 총 5명의 경찰공무원들이 참여하여 홀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배식해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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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전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업체, 연구소,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4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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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 열려
대전시는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 올 한 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3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하여 곽영교 시의회 의장, 5개구 구청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선 남재동(57․남) 시 자원봉사연합회장이 대전지역 풀뿌리 자원봉사 조직을 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국민포장´을, 이용금(52․여) 시 자원봉사 행정도우미회장이`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자원봉사왕 5명을 비롯해 우수봉사자 등 36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유한킴벌리(주)대전공장 등 7개 기업에게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서가 수여됐다.
우수 자원봉사 인증서 및 배지는 금장 282명, 은장 425명, 동장 1,019명 등 총 1,726명에게 각각 수여했다. 금장은 100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해 온 으뜸 자원봉사자에게, 은장은 700~1004시간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동장은 300~700시간 미만 모범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했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에서“사랑과 나눔 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자는 우리 대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행복한 사회를 열어가는 주인공”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기념식에 이어 개최된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한편, 대전시 자원봉사 등록자수는 12월 현재 31만 2000여명(대전 시민의 20.4%)으로 올해 자원봉사 30만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선진국 수준인 30%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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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용 서구청장, 정부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에 참석했다.
전략위원회는 범정부적 데이터 거버넌스로 정부3.0과 창조경제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갖고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이고 위원은 주요부처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데이터 분야 각 계 민간전문가 등 총 34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략위원회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실적의 평가와 점검을 담당한다.
아울러, 제공 대상의 공공데이터 목록을 심의·의결해 그 목록을 공표하며, 공공데이터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꾀한다.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산하에 실무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전략위원회의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전문위원회는 품질·표준화, 법·제도, 평가, 이용 활성화, 공공빅데이터 78 등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해 이번에 출범한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총괄 컨트롤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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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통장협의회 , `사랑의 떡국 떡´ 전달
대덕구 법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원식)에서는 10일 법2동주민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가정에게 `사랑의 떡국 떡´ 60㎏(세대별 2㎏)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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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전해지는 이웃사랑 실천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10일 회원 60여명과 함께 산내동 주민센터(동장 장인권)에서 200여 결연가정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결연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문제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뜻있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결연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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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가양동 신도전통시장, 사랑나눔 바자회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신도시장 상인회(회장 백호진)는 10일 신도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및 지역주민, 시장 이용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놀이광대의 후원으로 7080 통기타 공연, 마술공연, 고객·상인 문화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도시장 백호진 상인회장은 “소면, 파전 등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은 가양2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렴하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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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하수행정 종합평가 대전시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시 주관으로 실시된 `2013년 자치구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서민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수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하수시설물 설치․관리, 하수도 준설, 지하수 보전 역량강화, 하수행정 추진 우수사례 등 하수행정 전반에 걸친 서류 및 현장 확인 결과 동구는 하수도 체납액 징수분야 및 하수도 준설, 하수도 관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호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하수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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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회공헌활동 함께해요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호수돈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 민주시민자질 함양교육과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선거바로알기 “선거과정 체험”, 바람직한 학교선거 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처음으로 투표권 행사를 하게 될 고3학생들에게 선거를 체험하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봉사활동과 자원봉사 성취도 향상 및 인성함양, 올바른 가치관 정립, 대학진학과 취업 등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자원봉사 등 나눔과 기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아이템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분야별로 재능기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을 주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수요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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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의용소방상 본상 … 유공자 4명 정부표창 수상
대전시소방본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상과 봉사소방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원 등의 사기진작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21회 의용소방상에 대전시에서 4명이 정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자 여성대장
10일 오후 3시에 열린 제21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은 2013년도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가 개최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전국의 의용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등 66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태근효 본대대장
이날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는 대전남부소방서 이순자 여성대장과 태근효 대전동부소방서 본대 대장 등 2명이 안전행정부장관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로 이상문(대림빌딩) 관리소장과 정오갑(SK에너지대전물류센터) 선임대리가 각각 정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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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염홍철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민경용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ㆍ충남지사 회장에게 2014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한다.
“적십자 회비,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전개되는 2014년 적십자 회비 대전시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 인상된 10억 92백만 원으로 2014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할 계획이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주는 재산세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8000원~15,000원, ▲개인사업자는 30,000원 이상 ▲법인은 균등할 주민세 납부액을 기준으로 50,000원~700,000원까지 차등 부과하며 이미 배부된 지로용지를 이용해 금융기관 또는 인터넷으로 납부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는 1949년에 설립되어 회원수 35만여명과 1천2백여명의 봉사자가 재난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인명구조, RCY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재원전략팀(042-220-01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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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관련 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장 등 상대 업무방해 혐의 고소사건 수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3.12.9. 09:00경부터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불법파업에 대하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등으로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24명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노동조합을 상대로 한 고소사건은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18명, 대전대덕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 부본부장 겸 대창정비지부장 김○○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여,
12. 9. 고소대리인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을 상대로 전화 및 우편으로 12. 12.까지 출석을 요구하고, 출석한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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