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을 위한 사업비 22억 8천여만원을 확보해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3개 마을 46여 가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및 생활불편을 해소하고자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등 본격적인 주민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주민편익사업으로 나눔숲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 사업과 환경문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북동 연재배단지 경관사업, 주택개량 보조사업 등을 확대 추진해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은 많은 규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구는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창길수 기자
-
2019 FIP(세계 약사 연맹) 아부다비 총회·세계 약학 학술대회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각) 2019 FIP(세계 약사 연맹) 아부다비 총회 및 세계 약학 학술대회’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ADNEC(아부다비 국제 전시센터) A 컨벤션에서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FIP-WHO 공동 세션이 진행, 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에 대한 각 나라별 동향을 논의하고 장석구 FAPA 부회장의 발표로 진행된 코리아 세션에서는 한국의 INN 제도 현황과 필요성을 전했다.이날 발표에서 장 부회장은 “국내에서 많은 제네릭이 있음에도 실제적인 제네릭 사용률은 저조하다"라며 “그 이유는 약사가 대체의약품을 쓰려면 의사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있고 의사들과 환자들의 브랜드 제품 선호 경향 등이 있다"라고 꼽았다.이어 “2016년 의약품 유통협회 조사에 의하면 약국 재고 350억, 도매상 1650억, 총 2000억 원가량이 연간 버려지고 있다"라며 “이것을 근거로 대체조제 활성화와 INN 처방을 실시할 경우 약 80%인 1600억의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약사는 대체조제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고, 의사는 성분명 처방 등 대체조제를 둘러싼 긍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정부가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INN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해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한 만큼 정부 주도로 대체조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결론지었다.한편, 2017 FIP 서울총회에서부터 대한 약사회는 의약품의 낭비를 줄이고 보험에서의 의약품 비용 절감 정책으로 INN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2018 FIP 글래스고 총회에서 세계 약사들의 공감을 형성해 선언문이 통과됐다. 올해 2019 FIP 아부다비 총회에서는 FIP-WHO 공동세션의 토픽으로 INN을 정하고 한국의 현황과 경험을 설명해달라는 WHO의 요청에 의해 코리아 세션이 진행됐다.창길 수 기자
-
'우리 인생 드로잉&우리 마을 소소풍경展'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9월 25일)을 맞아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을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네의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드로잉, 사진 작품 약 50여 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민과의 예술교육은 소제창작촌과 협력으로 운영하였다. 참여 주민 대부분은 2개월간의 드로잉과 사진교육을 통해 중앙동에서 살아왔던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며,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작은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대전광역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 반응 특이 유전자 최초 발견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소나무 재선충에 감염되었을 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소나무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한 국립산림과학원에 의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을 초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어, 조기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4일 산림청이 밝혔다.연구 결과, 소나무 재선충에 감염되면 총 7만여 개의 소나무 유전자 가운데 595개 유전자의 발현패턴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그 가운데 핵심이 되는 3개의 유전자를 ‘소나무재선충병 반응 특이 유전자’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Nature(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츠)’ 8월호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특허가 출원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초기에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감염된 지 3-6개월이 지난 뒤에 잎의 처짐이나 갈변과 같은 외형적 징후가 나타나며, 그때 시료를 채취해 소나무 재선충의 유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기존에 이용하던 이 방법은 소나무가 고사한 뒤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확진하는 시스템이었다.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소나무 ‘소나무재선충병 특이 유전자’를 이용하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감염된 나무를 미리 제거할 수 있기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나 주요 산림보전 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조기에 검사하고 제거하는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해진다.더욱이, 해당 유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저항성을 보이는 개체를 선발할 수 있는 표지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저항성이 있는 개체를 육성하는데 있어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은 현장에서 1시간 내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시제품을 개발하여 임상실험 중이다. 해당 진단키트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 개량 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이번에 밝혀진 ‘소나무재선충병에 특이 반응 유전자’들은 우리나라 소나무의 보존과 아시아·유럽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무인대여 시스템 전면 개선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 시민 공영자전거‘타슈’무인대여시스템이 전면 개선된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 공영자전거‘타슈’무인대여시스템의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과 결제 오류, 대여․반납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까지 현재 운영 중인 무인대여소 261곳을 전면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용역을 이달 착수했으며, 시민대표 및 전문가, 관련 부서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2020년 6월까지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시스템이 고도화되면 대여․반납 절차 간소화, 자전거 경량화, 온라인 간편 결제 등 결제방식 다양화, 홈페이지 개선, 모바일 앱(App) 개발, 공공교통 환승연계, 공유 자전거 도입방안 마련 등이 가능해진다.시는 개선 시스템의 검증을 위해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약 40억 원을 투자해 기존 운영 중인 261곳의 ‘타슈’무인대여소에 고도화된 시스템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대전시는 현재 2,895대 공영자전거 타슈를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타슈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자전거보다 약 6kg (23kg→17kg)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의 제3세대 체인형‘타슈’1,000대를 구입해 노후 자전거를 교체한 바 있다.또한, 앞으로 개선하는 시스템에 부합하게 경량화 된 자전거를 지속해서 교체할 계획이다.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무인대여시스템 노후와 이용 불편 등으로 매년‘타슈’이용률이 감소하는 추세”라며 “생활형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운영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생활형 교통수단이자 버스와 도시철도 등과 연계된 공공교통의 한 축으로써 자전거가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스템 개선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나 시민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기여한 은행원에게 표창장 수여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3일 오후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하나은행 둔산지점에 근무하는 정진이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정 씨는 지난 9월 9일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2,400만 원을 인출하려던 보이스피싱 피의자(인출책)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왔다.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대전경찰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창길 수 기자
-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 대전선수단 결단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23일 오후 6시 대전 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는 10월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병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부 본부장, 대회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및 참가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BEXCO) 등에서 총 50개 직종, 1,900여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대전은 이번 대회에 전년도 13위 보다 2단계 높은 종합 11위를 목표로 34개 종목에 8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부상으로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팀)은 국제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1년 제46회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능인, 기술인 육성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며 “대회까지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루자”고 말했다.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팀)은 국제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1년 제46회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박향선기자
-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전교육 시행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대덕구청 교통과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전문 교육기관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에 위탁 9월 21일 10:00~12:00 제13차 / 14:00~16:00 제14차 / 통학버스 운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였다.교육을 신청한 통학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정부 정책의 변화된 통학버스 운전자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제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역할, 자동차 안전운전 요령, 어린이 청소년 이해 (강사:박용각 교육원장) 교육을 진행하였다.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는 대덕구청 위탁 보수 교육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209회 통학차량 안전운전 교육과 청소년 이해 교육을 통해 준비된 운전자(통학버스 운전자 교사화 추진)를 양성(1년 교육 이수자에 대해 소정의 시험을 거쳐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증 수여) 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우리 협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소속 운전자는 교통안전 홍보와 교통사고 예방. 거리 봉사 활동. 취약지역 순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는 학생들과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된 교육기관(국토교통부 장관 허가)으로써 교육과 홍보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365일 통학버스 무사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그리고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운전자에게 주고자 대덕구청 외에도 4개 구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교육생들과 함께 "생명 살리기 통학버스 안전교육 확산 운동"을 함께 펼쳐 가자고 다짐하였다.창길수 기자
-
대전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보이스피싱 및 보험 사기 근절 위한 MOU 체결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경찰청은 9. 18.(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보이스피싱 및 보험 사기 등 서민 3不(불안‧불신‧불행) 사기 범죄” 예방 및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정보 공유와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보이스피싱 등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3不 사기 범죄’에 대해 모든 기관과 시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안의 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대전경찰청과의 협력 체제 구축으로 보험범죄 예방 및 근절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보이스피싱 등 ‘3不 사기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편익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전경찰청은 일반 서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서민 3不 사기 범죄’인 △피싱 사기(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 등) △생활사기(인터넷‧취업‧전세사기 등) △금융 사기(유사 수신‧불법 대부업‧보험 사기 등)에 대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방활동과 함께 집중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창길 수 기자
-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Fenbendazole)'. 항암제 아니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대한 약사회는 최근 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의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하고 인체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암 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전국 회원 약국에 펜벤다졸 Fenbendazole 성분의 동물용의약품 판매와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2018년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 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microtuble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다.현재 국내에서 펜벤다졸은 개, 고양이의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및 지 알지 아 등 내부기생충 감염의 예방 및 치료제로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소, 말, 양, 염소 등 산업 동물용으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 약사회는 비록 펜벤다졸의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 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펜벤다졸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항암활성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적 연구(in vitro) 혹은 마우스 등 동물실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말기 암 환자와 관련된 사례 역시 펜벤다졸만 복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또한 펜벤다졸이 동물에게 투여 시 타 약물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대한 용법·용량이 검증된 약물이 아니며,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과 같은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보인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김성진 대한 약사회 동물약품 위원장은 “사람에 대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것은 단순히 실험실적인 동물 실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며, 실험실 실험 → 동물 실험 → 인체 실험 1상 → 2상 → 3상 임상시험을 거쳐 그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어야 인체용 의약품으로 허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가 후 판매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사용례를 추적, 수집하여 재검증을 거치는 등 매우 신중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대업 회장은 “암과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환자분들 특히 말기 암 환자분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암을 치료할 목적으로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라며, “아직 사람에 대한 부작용 사례 또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복용은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동물약국에서도 허가된 용법·용량 외의 판매는 하지 말아야 하며, 소비자 또한 이러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창길수 기자
-
제17호 태풍 ‘타파(TAPAH)’ 21~23일 제주도 동쪽 해상 지나 경남 해안 인근 해역 통과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제17호 태풍 ‘타파’가 20일(금) 15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중(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시속 104km(초속 29m), 크기 중형(강풍반경 330km)의 세력으로, 시속 2km의 속도로 서북 서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앞으로 태풍은 28도 이상의 고수온해역을 통과하면서 점차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 자리를 따라 빠르게 북상하여 22일(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22일 밤~23일(월) 새벽에 대한해협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22~23일에는 태풍이 제주도와 부산을 비롯한 경남 해안에 근접해서 해상을 경유하기 때문에, 태풍에 동반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20일 오후(~18시)부터 비가 오겠고, 21일(토)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충청도까지 비가 확대 되겠고, 22일 아침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23일 낮까지 이어진다.태풍이 접근하기 전, 20일 밤~ 21일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태풍에 의해 남쪽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만들어진 강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2차 태풍에 동반된 많은 비가 이어서 22~23일 오전에는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강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의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400mm 이상(제주도산지 6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침수 및 하천 범람, 시설물 피해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박미서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제21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상공회의소는 19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제21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 정치와 경제가 분리되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최근 자국 이익 우선주의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국제질서가 개편되고 있다.”면서,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철하게 판단해,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경제적 이익도 놓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아주대학교 금융공학과 구형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100년 전 세계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구 교수는 “세계는 현재 100년 전에 겪은 정보혁명, 기술혁신, 새로운 에너지 발견, 신산업 대두 등과 같은 패턴을 거의 유사하게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구 교수는 “19세기 산업혁명을 통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영국이 큰 부를 축적할 수 있었지만, 전쟁에 대비하지 않아 제1차 세계대전과 함께 금융시스템이 붕괴되었고, 20세기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한 미국 중심의 패권주의, 일본 자본의 유출로 인한 아시아 외환위기가 있었다.”며 역사의 변화와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 교수는,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재편 인지 ▲군사우주산업 개발과 선점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강의에 앞서 대전상의와 대덕연구개발특구 공동으로 지역 회원사 우수 인력과 기술 공급의 선순환적 기술생태계 조성을 위해 ▲굴뚝 기업의 신사업 전환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이전 ▲연구소기업 합작 설립 등에 관한 협력 사업을 소개했으며, 10월 중 협력 사업설명회 개최를 예고했다. 포럼 참석자는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재혁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박희원 대전상의 명예회장,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강영욱 대전일보사 사장, 윤성국 금강일보사 사장,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다.ㅣ박향선기자
-
새로운 ‘산림생태계 복원 기술’,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청이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9월 19일 「2019년 제14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 대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산림생태복원 기술 대전에는 총 14건이 응모했다. 전국의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문과 연구‧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은 학계, 연구진, 관련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5점의 기술(대상 1, 최우수 2, 우수 2)을 선정했다.대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응모한 ‘친환경 해안림 재해방지 및 산림생태계 현지 내 복원’이 수상했다. 기존의 해안 보호 공사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구조물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는 피해들이 발생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 공법은 원주목을 이용하여 기존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소하였다. 또한 해안의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고 경관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어 높이 평가 받았다.한편, 최우수는 ㈜일림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우수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림복원사업은 산림청이 주도하는 미래사업으로 산림토목기술, 식생복원기술 및 다양한 복원 재료 등이 요구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복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양육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워킹맘 토크콘서트, 공동육아토론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독박육아와, 돌봄에 대한 정보부족, 자녀를 믿고 맡길 곳 부족 등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워킹그룹 회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대전형 아이돌봄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현재 대전시에서 초등생이하 아동은 전체인구의 10.6%로 약 16만명정도이며 이중 영유아의 91.6%가 공적돌봄을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 초등학생은 방과후 돌봄 기관이용이 15.1%에 불과하다.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구축사업은 온마을 돌봄으로 함께 성장하는 아이를 키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3개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첫째, 시민 누구나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돌봄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한다.이 사업은 지난 5월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손오공’ 사업과 연동해 추진하는 것으로 ▲ 공동육아 나눔터나 육아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 돌봄서비스를 내년 2월까지 확충 ▲ 아이돌봄 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원스톱지원센터내) ▲ 맘코치(돌봄 공동체 활동가) 양성 등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홍보 동영상 제작 ▲ 종합안내 책자 제작 등 아이돌봄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보제공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둘째, 촘촘한 아이돌봄으로 돌봄의 틈새를 해소한다.먼저 ▲ 시간연장 및 거점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 365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 다함께 돌봄센터를 ‘22년까지 17개소로 확대 ▲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 아이돌보미 확대 ▲ 365 까치돌봄단 신설 운영 등 공적돌봄 확충을 통해 부모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교육청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 초등돌봄 교실과 연계 ▲ 마을로 찾아가는 돌봄교실 확충 ▲ 민관협의체 구성 ▲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틈새돌봄을 해소한다.또한 영유아에 대해서 주말 .야간 등 부모 근로여건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22년도까지 100개소, 0세 전용어린이집을 30개소, 공동육아나눔터을 17개소 확충해 나간다.셋째, 아이가 오고 싶어 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주도형 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주민자율 돌봄 품앗이 육성 ▲ 돌봄공동체 공모지원 ▲ 민관 협력을 통한 거점온돌방 운영 ▲ 맘코칭 양성․파견 등으로 마을에서 주민 스스로 돌봄공동체를 운영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돌봄기반을 조성하고 ▲ 자율성이 존중되는 맞춤형 돌봄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돌봄 기반을 구축하고 ▲ 마을닥터 운영 ▲ 먹거리 연계 등으로 돌봄과 쉼, 건강이 어우러진 전인적 돌봄을 실현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지역의 아이들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추진되는 돌봄서비스는 민선7기의 주요 쟁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부모는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돌봄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하는 대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가와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
연극 ‘미라클’, 코믹함과 감성 자극으로 관객 매료시키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지난 5월, 코믹함과 감성자극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연극 이 앵콜 공연으로 돌아와 10월 13일까지 대전 대흥동 아신극장(1599-9210,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159-1번지)에서 공연된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에게 일어났으면 하는 기적. 그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어느 날 갑자기 식물인간이 된 남자. 그의 몸은 병실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지만 영혼만큼은 온 병원을 누비고 다닌다. 우연히 같은 처지의 다른 식물인간을 만나 자신의 존재를 연인에게 알리게 된다. 그러나 이제 그의 산소호흡기를 떼느냐 마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우리가 바라는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연극 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전달하며 3,0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이미 오랜시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으로, 공연의 메시지를 살리고 동시대의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2019년 버전으로 새로 각색하여 재미와 공감을 보장한다. 이 연극공연은 아신아트컴퍼니 주최로 퍼포머그룹 파란달이 제작했고 공연시간은 화~금요일은 오후 8시, 주말, 공휴일에는 3시, 6시이다.박향선기자
-
대전시, 시민 마음 담은 주민참여예산 100억 원 확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시민 총회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10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예산 선정 과정에서 대전시민들은 예년의 10배에 달하는 1,541건을 제안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 확정을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에 참여했다.이는‘시민에게 예산을 결정하는 문을 수평으로 열어 집단 지성의 힘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한 민주적 공동체를 실현한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크다.주목할 만 한 점은 2015년 시작한 주민참여예산이 주로 건설, 교통, 환경 분야(76%)였다면, 올해는 청년, 청소년, 공동체,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제안과 선정으로 시민들이 대전시에 바라는 분야가 다양화 됐다는 점이다.올해 처음 시도한 시민총회는 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투표단의 현장 투표 방식으로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는데 제안자들이 직접 사업을 설명하여 투표단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중학생이 제안 설명자로 나와 청소년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며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창구’를 개설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해 큰 주목을 끌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시정참여형 48건(75억1천만 원), 지역참여형 51건 (20억 원), 동지역회의 지원사업 36건(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사업은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 사업이 시작되면 매분기별로 사업 추진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도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의 제안부터 최종 선정까지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의 의사결정 기회와 권한을 더 강화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미서기자
-
올여름 휴가철 6만여 명...산림에서 치유 효과, 힐링 시간 가져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올여름 7월에서 8월, 휴가철 동안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총 6만 3,789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산림복지시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치유원, 강원도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과 청도의 국립 숲체원, 경기도의 양평, 강원도 강릉, 울산, 울주의 국립치유의숲 등이다.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 숲체원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산림복지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소득창출에도 기여했다.특히, 경상북도 영주·예천 지역의 국립산림치유원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선비체험’, 예천 곤충생태원과 연계한 ‘우리 가족 곤충 여행’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선보여 해당 프로그램에만 500여 명의 가족이 방문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강원도 횡성 숲체원은 지역기업인 국순당 주 향료와 연계한 프로그램 ‘주(酒) 말애(愛) 치유 여행’과 ‘산촌으로 떠나는 치유캠프(향기마을, 산채마을)’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경상북도 칠곡 숲체원은 지난달 플리마켓 ‘숲을 담다’를 열었다. 해당 플리마켓에는 23개의 지역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농산물 판매와 벼룩시장을 통해 수익(약 350만원)을 얻었다. 칠곡 숲체원은 내달에도 산림교육과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전라남도 장성숲체원의 치유의 숲에서는 ‘편백숲, 나에게 주는 선물’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탄소·수소·산소로 만들어져 흙냄새를 내는 원인이 되는 천연물질의 지오스민을 활용한 호흡명상이 인기를 끌었다.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 치유의 숲은 야간산림치유프로그램인 ‘대관령 숲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휴가철 이색체험을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근 지역 펜션 및 야영장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이달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경기도 양평 치유의 숲의 ‘숲에서 놀개’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은 반려견 주의 수요가 높아 오는 26일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 5월 개원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대운산 치유의 숲은 개원 전부터 교원, 가족,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지역 재방문객들이 많았으며 지난해 시범 운영기간보다 올해 여름철 방문객이 3배가량 증가했다.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해마다 숲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숲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
대전서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35개국 3,500여명의 방역 및 위생관련 전문가들이 대전에 모여 국가 간 감염병 발생 정보와 방역 관련 기술을 공유한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올해 31번째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총회는 24일 오후 2시 전시를 시작으로 25~26일 전문가 초청 강연, 27일 방역약품 사용 교육 및 국제 방역전문가 교육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붉은불개미 등 외래해충 방역, 드론을 이용한 방역, 사물인터넷기술을 이용한 모기관리 방안 등 방역 관련 41가지의 다채로운 강연과 국내외 60개 업체의 방역약품 및 기기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감염병 확산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질병 퇴치를 위한 방역 전문가들이 대전을 찾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울러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서기자
-
대전시, 19일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 환승체계 선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가 오는 19일 시청 남문광장 앞 도로 일부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면서 ‘도시철도 중심의 공공교통 환승체계’를 선보인다. 공공교통 환승체계 시연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교통․환경주간’의 일환으로 주요 내빈과 운수종사자, 단체회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2회 행사는 지난해 행사에서 선보인 ‘교통수단별 도로 점유비율 퍼포먼스’를 통한 공공교통 이용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된다.공공교통은 다수의 시민과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나 공간에 ‘공공성’을 바탕으로 공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대전시가 도입한 新교통체계, 단순히 많은 사람을 운송하는 교통수단을 넘어 서비스 공급과 이용자의 질서와 참여의무를 강조하는 공공성에 방점을 둔 교통체계이다.대전시는 공공교통에 대한 의식 확산과 승용차 이용 자제를 통해 대전의 교통체질 개선을 모색하고 더불어 친환경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했다.체험・홍보부스 참여현황구 분참여기관(단체)주 요 내 용비 고체험(6)대전충남생명의숲미세먼지를 줄이는 소중한 친구(나무목걸이 만들기)대전YMCA톡톡블럭 자동차 만들기대전시내버스서비스모니터단교통카드 지갑 만들기한밭ICOOP생협플라스틱 재활용 체험, 미세먼지 없애는 음료수 ‘숨’제공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교통안전교육 등 체험대전사랑시민협의회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사랑 나눔터(슬러시, 떡, 팝콘)홍보(9)트램도시광역본부대전트램 홍보 및 체험 (트램 종이접기 등)시설관리공단(타슈관리팀)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타슈 홍보물, 타슈 체험)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2019 유럽교통주간 대전캠페인 ‘함께 걸어요’대전도시철도공사(고객운수팀)대전도시철도바로알기 (기념품 제공)상수도사업본부이츠수 홍보(배부)미세먼지대응과친환경 교통수단 전시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대전시소・혁신도시・대전방문의 해소통과 참여의 공간 홍보 법인택시조합마카롱 택시(5대) 홍보 및 체험KEB하나은행대중교통은 KEB하나은행 교통카드로이와 더불어 24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는 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연구센터장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공공성 확보방안’과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의 ‘대전시 공공교통 최소서비스 수준 제시’ 주제발표와 시민공감 토론회가 개최된다.대전시 문용훈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행사는 자동차 운행 자제와 공공교통 이용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공공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해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 차 없는 날(9.22, Car-Free Day)은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말자’라는 구호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이며,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박미서기자
-
에어컨 스마트화, 터보 냉방까지 다양한 사용자 맞춤식 제어 기술 출원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완우 기자] 오늘날 에어컨은 인체감지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의 상태 및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한 후, 최소의 에너지로 사용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로 발전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체감지 기술과 AI 기술을 이용하여 에어컨 동작을 제어하는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2009년 ~2018년) 꾸준히 이어져, 총 14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이 126건(86.3%), 외국인이 20건(13.7%)이었고, 또한, 대기업이 90건(61.6%), 중소기업이 24건(16.4%), 대학 9건(6.2%)순으로 조사됐다.이 분야의 국내 대기업 출원 비중이 특히 높은 이유는 에어컨을 포함한 스마트 가전분야에서 국내 대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인체감지 기술이 접목된 에어컨의 발전 추이를 보면, 초기에는 센서를 통해 사람의 출입을 감지한 다음, 에어컨의 동작을 온오프(on/off)하는 단순한 방식이 대부분이었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실내의 인원수와 위치, 체온, 활동량까지 고려하여, 냉방병 예방을 위한 미풍에서, 저온의 강풍을 집중 제공하는 터보 냉방까지 다양한 사용자 맞춤식 제어 기술이 출원됐다. 한편, 바둑 AI 알파고의 돌풍이 일어난 2016년 이후에는 AI 기술이 더 추가된 스마트 제어방식의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데, 사용자의 거주 공간, 생활 패턴, 주변 환경 등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해 주는 기술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특허청 조영길 생활가전심사과장은 “에어컨은 냉난방 이외에도, 습도 조절, 공기 청정 기능을 모두 구비한 사계절 스마트 가전기기가 됐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사용자별로 쾌적한 맞춤식 실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술과 관련한 출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