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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제약사에 의약품 유사포장 개선 촉구, 구분 어려워 조제 실수 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대한약사회는 10일,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인공눈물과 오플록사신을 주성분으로 한 항균제를 생산하고 있는 제약사에 포장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 조제 과정에서 약이 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민원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겉포장을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최근 유사한 포장으로 문제가 된 해당 의약품약사회는 이번 유사포장 문제뿐만 아니라 동일 포장에 약 이름만 다르게 표기한 유사포장 문제 개선을 수차 요구한바 있다고 밝히고 약품명 표기 방법, 포장단위에 따른 용기 크기, 용기 내 완충재 등 의약품 포장과 표시에 관한 약사 회원과 일반인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약사가 약국 조제실과 조제 업무의 현장에 좀 더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범석 약국이사는 “제약사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거의 모든 제품의 포장을 유사하게 만드는데 이는 제품명이나 함량 확인을 어렵게 해 오히려 조제 업무를 방해하는 것”이라며, “실제 오·투약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제약사는 자사 제품의 외부 포장을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지적됐듯이 제조번호/사용기한 음각 표시는 이제 지양해야 한다”며, “사용기한이 안 보인다는 환자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사회는 포장을 개선해 달라고 접수된 민원은 해당 제약사와 개선방안을 협의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유사포장이나 표시 등 관련 민원은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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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2차 규제자유특구 계획 공식 접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광역시의 인체유래물 은행 공동 운영,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등을 통한 체외진단제품 조기시장 진출 실증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산업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 전북 친환경자동차,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 에너지 신산업, 대전 바이오메디컬, 충북 바이오의약 등 총 8개 지자체의 특구계획이 중기부· 지자체간 사전협의가 마무리되어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접수됐다.중기부는 10일 김학도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분과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자체 특구계획에 대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분과위 검토 및 심의위 심의 등 2차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구지정은 11월초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가 결정된다.김학도 차관은 “특구계획을 신청한 지자체는 그간 관계부처 회의와 분과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안전조치와 사업구체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전까지 보완해 완성도 있는 특구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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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한전 안전사고 366건 사망사고 31건 모두 외주업체 직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최근 5년간 한국전력(한전)의 안전사고 발생건수 366건 중 사망사고 31건 모두가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전력산업 원ㆍ하청 구조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5년간 한전공사시 안전사고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고건수 36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사망사고는 31건으로 모두 협력업체 소속이었다. 전체 사망사고 내역을 분석하면 추락사가 13건(42%), 감전사가 11건(35%)이었으며 전체 사망사고의 77%를 차지하였다. < 한전공사시 안전사고 발생현황 (하청 용역업체 포함) > ( ): 사망건수구 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 6월합계전체사고건수119(4)79(6)72(9)55(8)41(4)366(31)박 의원은 “전력산업에서 위험의 외주화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정부가 전력산업의 원ㆍ하청 구조를 대폭 개선하는 법적ㆍ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데 더욱 강력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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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숲유치원· 유아 숲 체험원 전국대회’ 열린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오는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8회 숲유치원·유아 숲 체험 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전국대회는 유아 교육기관, 숲 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 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숲 유치원과 유아 숲 체험 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 숲 체험 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 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 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권 산림교육 치유 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해서 확대하여 정부 혁신을 구현하겠다.”라며 “유아 숲 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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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기반 바이오의약산업 육성 위한 의견수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11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중회의장에서‘유전자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센터 구축 및 연구개발(R&D) 기획사업’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대전시의 유전자의약산업 진흥을 위한 인프라 조성 계획에 대해 시민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는 지자체, 대학, 연구소, 병원, 바이오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자의약산업진흥센터 건립계획과 연구개발사업 기획(안) 발표, 패널토론, 객석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유전자 분석기술의 발전으로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는 정밀의료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대전시는 미래 높은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유전자의약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나서고 있다.‘유전자의약산업’이란 바이오의약품 분류 중 유전자 ❶진단, ❷분석, ❸재조합, ❹치료 등 유전자를 매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바이오의약품 신산업 영역이다.즉, 대덕연구단지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가진 대전시가 충북 오송 등 타 지역의 바이오산업과 차별화하여 육성할 수 있는 분야다.대전시는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 1단계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6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스마트 유전자의약 기술기반 플랫폼 구축사업’ 등 유전자의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기반 구축을 위한 4개 분야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시는 2단계 사업으로 2024년까지 유전자의약산업의 정책수립 및 시행, 산·학·연·병 간 연계조정 및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대전바이오기업의 고도성장을 견인할 ‘유전자의약산업 진흥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산학연병의 유전자의약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총괄위원회 및 기술분과위원회를 구성,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분석과 조사·연구, 연구개발 사업기획(‘19.3~현재)을 통해 1,500억 원 규모의 유전자의약산업진흥센터 건립계획 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최종의견을 수렴했다.대전시는 2단계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정부 예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유전자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센터 구축 및 연구개발 기획사업’을 확정한 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 및 정밀의료시대 수요에 맞는 헬스케어 혁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본 사업이 정부 예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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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혼시즌 맞아 관내 호텔‧예식장 內 대형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대형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호텔‧예식장 내 음식점 10개 업소를 대상으로 10일과 11일 양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아무 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으로 식품위생분야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행정처분을 받는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고희숙 위생과장은 “가을철은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예식장 등에서 집단으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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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대덕구 민원현장과 핵심사업 현장에서 소통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2시 대덕구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지난 6월 대덕구 정책투어에서 건의한 핵심사업 현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2년 전 개관할 때 설치된 냉·난방기 등 노후설비를 둘러보고 해당 시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허태정 시장은 “이곳은 장애인, 지역주민 및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시설로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조속히 냉·난방기를 교체해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와 관련해 허태정 시장은 교체의 시급성을 감안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가 2007년 9월 연축동에 개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능회복을 통한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교육, 의료, 사회, 직업재활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중이다.이어서, 지난 6월 대덕구 정책투어 핵심 건의사업 현장인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연축동 주민들로 부터 공공청사 이전 등으로 연축지구가 대덕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지역이 되기를 희망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대덕구 안전도시국장은 “연축지구 개발을 위해 동측 진입로와 연계한 통과도로를 우선 개설하고, 도시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제한 구역 해제를 동시 추진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허 시장은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와의 연결 및 지역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연계한 연축지구 통과구간 도로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해당부서에 지원방안 검토를 당부했다.그러면서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대덕구의 북부와 남부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및 구청사 이전을 통한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덕구 현안 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개발구역지정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해 대덕구의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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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하는 일반고 입학생 중 1/3은 기회균형·지역균형으로 합격한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일반고 학생들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비율의 1/3은 기회균형과 지역균형을 통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 갑)이 서울대학교에서 제출받은 ‘2016년~2019년 세부 전형별 합격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일반고 합격생의 약 35%가 기회균형과 지역균형으로 합격한 반면, 자율고는 약 13%, 특목고는 1%만이 해당 전형으로 서울대에 입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019년 전형 결과를 보면 자율고의 경우 수시와 정시 전형의 합격 비율이 40%대로 비슷했으며, 특목고의 경우 수시 합격률이 85%로 대부분 수시 전형을 통해 합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 2019년 학교유형별 세부전형 합격 현황기회균형 전형은 수시의 경우 저소득 가구 학생, 농어촌 학생, 농생명 계열 고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역균형 선발 전형은 수시 에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 학교에서 2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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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가든 서포터즈’와 국립세종수목원 미리 가보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오는 10월 1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든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 조성에 대한 길잡이(멘토-멘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든 서포터즈는 산림청이 정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구성했으며 2019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3년간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 관련 정보 공유, 관련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5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조성단계에 있는 수목원에 가든 서포터즈 학생들을 초대하여 국립수목원 조성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산림청과 가든 서포터즈는 국립세종수목원 현장에서 ‘산림청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주제별 식물심기 체험’을 할 예정이며 국립세종수목원의 생태·공간조성의 주제와 방법 등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업무를 하고 있는 산림청 멘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 가든 서포터즈는 산림청 멘토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습지원 ‘청류 지원’에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물심기 체험을 하는 등 경관 연출을 직접 해보며 식재 디자인 개념과 조합의 원리를 배운다. 산림청 수목원 조성사업단 이재원 과장은 “이번 가든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조성단계부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후에도 전통정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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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딜러 가장, 차량 매매 대금 가로챈 피의자 검거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대전 유성 경찰서는 중고차 딜러를 가장해 인터넷에 개인차량 매물을 올린 피해자를 물색한 후 “차량을 매수하겠다."라며 접근, 피해자를 속여 차량 매매 대금을 가로챈 피의자를 10월 2일 12:00경 대전 서구 가장으로 레 미안 1단지 롯데리아 앞에서 추가 범행을 물색하던 중 경찰관을 발견하고 도주하던 중고 자동차 매매 사기 피의자를 추격 검거하였다.피의자는 피해자로부터 매매 관련 서류를 인도받고 매매상사로 하여금 피해자 계좌로 매매 대금을 입금하게 한 뒤 매매상사에게는 차량 안에 차 열쇠와 매매 관련 서류 등이 있다며 비대면으로 차량을 인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그 후 피해자에게 다시 매매 대금 액수에 착오가 있다며 미리 준비한 자신의 대포 통장으로 제 입금을 요청, 매매 대금을 반환받는 수법으로 3,330만 원을 편취하였다.경찰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매도인은 중고차 딜러가 착오 입금을 이유로 매매 대금 반환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하면 안 되며, 매매상사는 차량을 비대면으로 인도하려는 중고차 딜러를 적극 신고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창길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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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원활해야 도시 활성화에 기여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2019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996년에 대전시를 방문하고 23년만에 대전시을 방문해 대전광역시에 국정감사을 펼쳤다.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다양한 질의와 대안제시로 트램에 대한 우려, 대중교통체계, 엑스포 재창조사업, 대중교통체계, 충청권인구 변화, 상생발전, 도시재생사업 등 시정, 지역관련 사업에 대한 감사를 펼치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응답하는 시간을 갖었다.이 자리에서 원도심 관련 질의한 함진규의원은 “대전에 와서 구도심을 보니 구도시가 슬럼화 되어 있다.구도심개발 혜택으로 고도율, 용적율을 상향시켜주어야하며 LH에서 나대지에만 건축하지말고 구도시에도 발전방향정책을 추진해야한다” 고 말했다.이어 함의원은 “구도심에 불이 다 꺼져 있었다. 대전시 경제발전이 유성구에 집중, 동구와 대덕구은 쳐져있는 느낌이다.”말에 대해 허태정대전시장은 “구 충남도청 활용을 위해 문화관광부가 나서고 있다.또한 대전역 역세권 개발을 위해 코레일과 협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 관광, 도시철도2호선 트램추진사업은 원도심재생지원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하고 나섰다.강호식국회의원은 “작년에 도시재생사업에 국비가 얼마나 책정됐었는지 물으며 143억원정도가 책정됐는데 지자체로부터 얼마나 썼는지 보고 받았냐면 13억원정도가 집행됐다고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강국회의원은 “전국에서 도시재생사업국비에서 대전광역시는 9.9%를 사용했으며 예산은 133억원이 남아 나머지는 이월됐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원도심재생사업추진 성적표를 보면 지자체중 충남은 꼴등이고 그 다음이 대전이었고 이웃도시인 세종은 예산 집행률이 67%라고 밝혔다.강호식 국회의원은 “대전 구도심의구충남도청 구입자금은 예산이 필요하다.원도심재생사업에 돈이 부족한 실정이다. 논리을 만들어 구체적으로 중앙부처에 말해야한다. 대전 중구, 동구 원도심재생사업집행률이 떨어진다. 재정부담이 문제다.도시재생사업추진지역내 지자체가 재정부담에 참여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7ː3으로 재정분담을 하고 있다. 국가와 지방은 5ː5로 재정분담을 한다. 광역도와는 6ː4로 국가부담을 높여줘도 사업에 힘을 실어줄 대전광역시 기금을 활용해야한다”고 말을 맺으며 “정치는 REALITY(현실)이고 행정은 DETAIL(자세한 사항)이다. 선출직 지자체장은 REALITY에서 DETAIL로 전환해야하고 정치인은 REALITY만 있으면 안된다” 꼬집었다.박덕호의원은 “교통이 원활해야 도시 활성화에 기여한다. 호남선 KTX 증편, 도시철도2호선 서대전역과 연결 등은 이은권 국회의원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이와 더불어 서대전 ~논산구간 사업은 교통수단 원활히하기위한 지역현안사업이다. 원도심활성화는 대전시 공동의 문제로 충청권 원도심 활성화는 운영발전기금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박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인 구 충남도청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역의 오래된 건물로 공동화되고 있어 원도심 공동화의 상징이다.”말을 잘라 말했다.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간추진위을 만들어 구 충남도청사을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로 공간을 작업할 계획으로 국토교통위에 계획을 의견 전달했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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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바위꽃 숲’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의 ‘황정산 바위 꽃 숲’이 선정되었다고 산림청이 7일 밝혔다.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 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 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특히, ‘황정산(黃庭山) 바위 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 꽃’이라 불리며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 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황정산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 바위, 돌탑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신라 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대흥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많은 사람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편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 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주변 명소로는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산성 등이 있으며, 현지의 산채 음식은 그 맛이 좋아 미식가들 사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산림청 강대석 국유림 경영 과장은 “황정산 산행으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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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을 숲 여행 떠나자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 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 여행’을 운영한다고 산림청이 7일 밝혔다.이번 제주 숲 여행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제주 숲 여행 첫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 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둘째 날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숲 체험, 곶자왈 도립공원 생태탐방, 귤밭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2박 3일 동안 10월 제주의 빛나는 가을을 몸과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제주도 숲 여행 참가자 신청은 10월 25일까지로 이번 여행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위탁 수행기관인 ‘여행 문화 학교 산책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 내외 참가자(참가비 유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앞으로 11월 구례로 올해 마지막 숲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산림청은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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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9 인권공모전 대상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는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9년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수상작으로 21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인권을!’을 주제로 인권영상, 인권엽서(초등, 청소년, 성인) 부문을 공모했으며, 7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2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공모전 심사는 인권분야전문가와 성인지, 언론분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인권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인권공모전 대상에는 ▲인권엽서(청소년) 부문에 이수빈외 2인이 공모한 ‘함께 만드는 인권사회’가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 인권영상 부문 최혜원외 1인의 ‘알바생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 인권엽서(초등) 부문 권태연 님의 ‘맥가이버 엄마, 요리사 아빠’ ▲ 인권엽서(청소년) 부문 김하늘 님의 ‘같은 건물, 다른쉼터’ ▲ 인권엽서(성인)은 이혜지 님의 ‘대등한 호칭, 인권존중 문화를 꽃피웁니다’가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 21점은 오는 11일부터 대전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시민인권페스티벌 행사 시 시상하며, 총 1,120 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선정된 입상작은 온·오프라인에서 인권 존중 홍보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작품집으로도 제작돼 대전시의 인권문화 확산,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 “출품작들이 평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인권 문제를 잘 표현하고 있어 인권존중 문화를 넓혀나갈 수 있는 좋은 홍보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이 인권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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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헬기 엑스포 방문... 아시아 최고를 꿈꾼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항공본부항공정비과에서(정비검사관 임광수 외 4명) 오는 ’19.10.9∼10.14 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톈진 헬기 엑스포(China helicopter exposition)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산림청이 밝혔다.헬기 엑스포는 세계 22개국 403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헬기 박람회로 글로벌 헬기운영 현황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자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20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된 디자인유어셀프공모전(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학습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향후 산림청 헬기에 적용가능하고 필요한 정보를 취득한 후, 우리에게 활용도가 높고 헬기정비 분야의 규제개혁이 가능한 부분 등을 검토하여 공유 및 추진할 계획이다.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국내 헬기운영기관 중 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서 자체 기술력 향상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국제적 소통을 통한 정보 및 기술력 확보를 바탕으로 정비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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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 열려... 매년 40∼50만 명 방문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 분야의 유일한 종합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에서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며 매년 40∼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산업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입상작과 식물표본·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림 분야 경영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실내 목재체험, 곤충체험, 산림 가상현실(VR)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다양한 산림 분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발표회와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숲과 산림을 폭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많은 국민이 숲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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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선수단, 전국대회 첫날 순항!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첫날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순조롭게 출발했다.학생선수 465명(남자 299명, 여자 166명)이 38개 종목에 참가한 선수단은 지난 9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체조 사전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신효섭(3학년) 학생이 도마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전교육청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개막식 날 열린 자전거 경기에서는 대전체육고 김민정(3학년) 학생이 대회 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전통의 강세 종목인 펜싱 종목에서 대전가오고 최예린(3학년), 대전생활과학고 한종명(3학년) 학생이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하였고 대전송촌고 전하영(3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회 첫날 당초 목표한 대로 선전을 하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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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위공무원들이 대전을 찾은 까닭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베트남 고위공무원들이 대전 트램 건설계획을 배우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베트남 건설부, 교통부 소속 고위공무원 20명은 4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을 방문했다.이들은 이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계획 및 추진현황, 2025년 도시철도2호선 트램과 충청권광역철도 개통으로 공공교통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교통정책을 경청했다.이들은 충남대학교 글로벌 리더십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고위공무원 대상 ‘공무원 리더십 역량 강화’ 행정연수 기간 중 한국의 선진 대중교통 현장 견학을 위해 대전시를 찾았다.대전시 박제화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트램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정책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우리시 트램건설과 공공교통정책을 보고 간 만큼 향후 정책 반영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협력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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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 현장 점검 나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김재현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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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불명 북한 이탈주민, 900여명에 이르러...그중 80%가 해외출국으로 파악돼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거주 불명 북한 이탈주민이 올해 7월 기준 89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의 거주 불명 사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해외 출국'과 관련해 통일부는 "북한 이탈주민은 대한민국 입국 이후 해외 출국 시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별도 신고하는 의무가 없어 ‘제3국행’을 선택한 북한 이탈주민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다만 주민등록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제3국으로 이민을 선택한 탈북민은 ‘19년 7월 기준 총 60명”이라고 답변했다.연도별로 보면 2014년 815명, 2015년 515명, 2016년 888명, 2017년 928명, 2018년 884명으로 5년 연속 800명을 상회했다. 2017년에는 928명에 이르기도 했다.통일부가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파악한 거주 불명 북한 이탈주민의 사유를 보면 2018년 7월 기준 거주 불명 북한 이탈주민 916건 중 해외 출국이 772건(84.2%)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주소지 거주 82건(8.95%), 소재 불명(연락 기피 등) 34건(3.71%), 기타 18건(1.96%) 등이 뒤를 이었다.박병석 의원은 “거주지가 정확하지 않은 북한 이탈주민이 5년 연속 800명이 넘고 있는 것은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신변 보호 및 정착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라면서 “개인의 자유는 보장하되, 북한 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보완하고 정착관리에 힘쓰는 것이 통일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탈북민은‘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의 신변 보호 기간을 둔다. 5년이 경과 하면 보호 대상자의 의사, 신변보호의 지속 필요성 등에 따라 보호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탈북민들의 경우 경찰의 신변 보호를 ‘간섭’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고, 5년이 경과 하기도 전에 북한 이탈주민의 지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어 신변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 “매년 거주 불명 북한 이탈주민의 약 80% 이상이 해외출국자인 만큼 북한 이탈주민 지원제도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정착관리와 신변 보호 등 북한 이탈주민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리체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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