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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10월 17일부터 국립국제교육원·대학 연계 ‘특수외국어 배워보기’ 프로그램 43개 강좌를 초‧중‧고 학생, 학부모 총 36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특수외국어 배워보기’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특수외국어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국가발전을 위해 필요한 특수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되었다.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사용하여, 초등학생 14개 강좌에 133명, 중‧고등학생 16개 강좌에 143명, 학부모 13개 강좌에 68명에게 12개의 언어를 강좌별 10차시씩 교육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강사는 국가 지정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지원하며,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문교육기관으로 찾아가는 강사 사전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사 질 관리를 담당한다.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전국적으로 대전, 충남, 서울, 전남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대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여 놀랐다.”라며, “앞으로, 특수외국어교육을 진로교육, 다문화교육 및 세계시민교육과도 연계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특수외국어란 해외 교류 확대로 교류 상대국이 많아짐에 따라 국가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정한 마인어(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크메르어,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의 외국어를 말한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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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지역 내 예비(재)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창업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0년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돼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대전시는 이번 온라인 창업박람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소상공인의 다양한 성공창업 아이템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상공인 육성은 물론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는 소상공인 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창업정보관 3곳(사회적기업관, 프렌차이즈관, 창업기업관)이 운영되며, 가맹점주 모집과 자사 홍보, 한국외식산업협회와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컨설팅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온라인 창업박람회로 전환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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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단 악취문제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대덕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인공지능(AI) 기반의 폐수처리시설 통합 환경관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시행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인 부강테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컨소시엄이 응모해 선정됐다.사업기간은 2023년 6월까지며, 사업비는 국ㆍ시비 19억 원, 민자 5억 원 등 총 24억 원이다.□ 연도별, 기관별 투자계획 (단위: 천원) 구 분1차 년도(2021년)2차 년도 (2022년)3차 년도(2023년)합 계금액%금액%금액%정부출연금(국비)569,00062569,00062369,231621,507,231지자체출연금(지방비)170,70018170,70018110,76918452,169민간부담금현 금9,24719,24716,000124,494현 물175,67819175,67819114,00019465,356계184,92520184,92520120,00020489,850합 계924,625100924,625100600,0001002,449,250사업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의 ▲ 성능예측을 통한 탈취제 살포시스템 구축 ▲ 에너지 최적화 프로그램 개발 ▲ 탈취탑 성능 예측 기술 개발이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시간 수질모니터링 계측시스템 구축 등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덕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의 악취 저감은 물론 에너지 사용 효율화가 기대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적인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부강테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폐수처리 관리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사업화로 연결시켜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지역의 문제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혁신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기업의 사업화도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전 산업분야에 융합시켜 사업화로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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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보 인근 농가의 농업용수 대책, 지속가능한 상시 개방 이루어져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충남녹색연합은 백제보 인근 수막농가의 농업용수 문제 대책과 지속가능한 ‘상시개방’ 방안을 준비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논평했다..지난 9월 25일,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세종보 해체, 공주보 부분해체, 백제보 상시개방’을 금강 보 처리방안 의견으로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단, 세종보는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성과 및 지역 여건 고려 후’, 공주보의 경우 ‘상시개방하면서 지역 여건 등 고려하여’라는 단서조항이 붙었다. 4대강에 대한 정부 정책과 국민 여론은 보 해체 방향으로 가고 있다. 9월 완료된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절대적이며, 금강·영산강 보 필요성에 대해 ‘불필요’ 의견이 우세하다. 더 중요한 것은 지난 ‘2019년 국민의식조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불필요’ 의견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금강유역위가 제출한 의견서를 넘어, 보 해체 시기 관련 단서조항들을 제거하고, 강 자연성 회복을 절대적 가치로 내세워 보 처리방안과 시기를 확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향과는 달리 환경부는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2020년 하반기 금강수계 보 운영·모니터링 계획’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백제보 담수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에 백제보는 상시개방 보 운영과 자연성회복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인근 수막재배 농가의 농업용수 부족을 이유로 장기적 담수와 단기적 개방의 탄력적 운영을 반복해왔다. 작년 11월 5일부터 3월까지만 담수예정이었던 백제보는 올해 4월이 되어도 열리지 않았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연대성명을 발표하고 조속히 수문을 개방할 것을 요구했고, 두 달이 늦은 5월 25일 겨우 수문이 열렸다. 최근 백제보 수문이 열린 후 백제보-공주보 구간은 예년과는 또 다른 자연성 회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 금강에 내린 큰비로 묶은 펄은 씻겨나가고, 자연스럽게 모래톱과 여울이 생겨났다. 백제보 상류 유구천 합수부에서는 4대강 사업 이후 발견되지 않던 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도 돌아왔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다. 여름이면 금강을 뒤덮었던 녹조가 사라졌고, 자연스레 금강을 찾는 시민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14일 백제보 수문을 닫으면 시민들과 야생동물들이 찾던 모래톱은 다시 물에 잠기게 되고, 가까스로 회복 중이던 금강은 다시 흐르지 못하게 된다. 이번에도 이유는 ‘농업용수부족’이다. 환경부는 농업용수 부족 농가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양수장 3곳과 지하수 대체관정 172곳을 설치해 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관성 없이 보 운영이 반복되는 것은 관련 부처의 금강 자연성 회복 의지 부족과 무능력이 분명하다. 그 대가는 금강이 홀로 감당하고 있다.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농업용수 부족을 호소하는 백제보 주변 농가의 농업환경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다. 피해 정도를 수집 및 종합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 그에 따라 농업면적 대비 농업용수 필요량의 기준을 마련해 지하수 관정의 유용량과 비교 분석해야 한다. 수집된 자료들을 토대로 수문 상시개방 시 농업용수 관련 반복되는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자연적인 금강의 수량에 맞는 선진 농법을 제안하고, 강 이용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개선도 필요하다.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기본 전제로, 농가의 고충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은 채 이대로 수문만 반복적으로 열고 닫을 수는 없다.대전충남녹색연합의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수문이 닫히면 금강은 다시 길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한다. 수 천년의 세월을 흘러 사람과 자연을 풍요롭게 했던 금강을, 인간의 편익이라는 목적으로 괴롭혀서는 안 될 것이다. 환경부는 실질적인 개선 없는 모니터링만 반복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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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 운영...오는 14일부터 재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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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가족 간 전염 심각하다, 12일 확진자 10명 중 9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확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12일 하루 동안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시 확진자 중 9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확진으로 밝혀지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치와는 다르게 주민불안이 커지고 있다.12일 추가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다음날인 5일부터 12일까지 7주일 동안 대전에서만 4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1단계 하향조치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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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무 보고 무시한 채 중대사건 법무부 장관에 보고하지 않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사회적 이목을 집중한 중대 사건이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되지 않은 체 검찰총장에게만 보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사무 보고규칙」은 「검찰청법」의 위임을 받아 만들어진 법무부령으로 각급 검찰청의 장이 하여야 하는 검찰사무 보고와 정보보고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해당 규칙은 ① 법무부 소속 공무원의 범죄, ② 판사 또는 변호사의 범죄, ③ 국회의원 또는 지방의회의원의 범죄, ④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⑤ 특히 사회의 이목을 끌만한 중대한 사건을 포함한 총 13가지의 사건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사무 보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에 따르면 「검찰보고사무규칙」에 따라 중대한 사건 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되어야 함에도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급 검찰청의 장은 ① 사회적 불안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경우, ② 정부 시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범죄가 발생한 경우를 포함한 총 5가지의 경우 그 내용을 요약하여 법무부 장관에게 정보보고를 해야 한다.박범계 의원은 “「검찰사무 보고규칙」에 의하면 해당 규칙에서 정해진 대로 각급 검찰청의 장이 상급검찰청의 장과 법무부 장관에게 동시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법무부 장관에게 선보고 후 상급검찰청의 장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그런데 해당 규칙에 따른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말했다.12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법적 통제 또는 민주적 통제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수사기관이 되도록 하는 책임이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휘・감독권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내실화하기 위해서 사무 보고나 정보보고를 제대로 받는 것인데, 현재는 그것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박범계) 의원님의 지적이 현실이다”라며 검찰 권력의 1인을 정점으로 한 검사동일체의 원칙이 현존하고 있는 현실을 민주적으로 바꾸기 위해 검사 이의제기권의 현실화, 지검 단위에서 지휘권자가 실제로 지휘할 수 있는 기능의 분화・분산을 이루겠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치국가에서 법령이 어긋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법치국가의 법무・검찰은 체계와 근거와 권한과 책임이 잘 녹아들어 있어야 한다. 지금과 같은 검찰총장만을 위한 원톱 시스템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등이 수사지휘를 하고, 법에 따라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지는 검찰 조직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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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지역 불균형 선도, 지원 사업 71.7% 수도권 기업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매칭 형태로 지원하는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이 수도권 기업으로 편중, 지방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대전 유성구갑)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 1,420개사 중 절반 이상인 51.5%가 서울 소재 기업으로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도권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를 지원받는 기업 1,420개사 중 71.7%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서울·경기·인천에 있는 기업이 전체의 71.7%를 차지해 해당 사업의 수도권 편중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고, 2019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을 받은 기업 1,640개사 중 서울 소재 기업은 41.2%, 수도권 소재 기업은 60.5%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20년에는 10%포인트가량 높아, 지역 간 편중이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승래 의원은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적 프로젝트로서 투자와 지원이 모든 지역에 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나라의 모든 것이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지원을 받는 기업의 71.7%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맡아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매칭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발표하면서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를 2025년까지 6,700개사에 확대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예산은 2019년 600억 원에서 2020년 1,063억7,900만 원(본예산 574.81억 원, 추경 488.98억 원)까지 증가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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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 제 2차 지역경제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0월 8일(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제분석: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사회자, 발표·토론자 등 모든 참석자가 온라인 영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최요철 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KAIST 권영선 교수와 방통대 이긍희 교수의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주제발표는 ‘인공지능과 미·거시 경제정책 운영’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경제분석’으로 구성돼 제1주제 ‘인공지능과 미·거시 경제정책 운영’(발표: 권영선 교수)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 및 최근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금융경제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본 다음 중앙은행의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 및 제약 요인 등을 평가했다.제2주제 ‘빅데이터를 이용한 경제분석’(발표: 이긍희 교수)에서는, 빅데이터의 개념 및 특징을 파악하고, 빅데이터가 경제통계 작성 및 경제분석 수행에 활용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본 다음 새로운 데이터의 발굴 및 활용 방안 등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에 관계자에 따르면 “포럼 참석자들은 특히 경제분석 및 전망 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활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빅데이터 구축, AI 알고리즘 설계, 인공지능 관련 인력 육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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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일가족 7명 코로나19 11일 추가 확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가족 간 전염에 대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10일 확진된 유성구 60대(대전385번)의 가족인 50대 1명과 30대 4명, 그리고 영아 1명까지 일가족 6명이 11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족 간 전파에 따른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이들 가족 6명은 전날 확진된 385번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들 가족의 감염원으로 지목된 대전 385번 확진자는 10월 1일 추석 날 충북 보은군 방문, 10월 3일 유성구 소재 봉키병원(11:00~12:00), 10월 7일 전북 진안군 방문 외 대전 지역 내 약국, 음식점, 의료기관, 마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는 585번 확진자 방문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촉 가족 6명과 의료진 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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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집콕, 교실콕 독서여행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학생‧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집콕, 교실콕 독서여행’을 실시한다.집콕, 교실콕 독서여행은 코로나19로 가정과 교실 등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책 읽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도서신청을 원하는 학부모‧교사가 지원청에서 개설하는 도서신청 서비스 시스템에 접속,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로 도서를 전달한다. 추첨은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과장이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렴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집콕, 교실콕 독서여행이 실질적인 독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기를 공모하고, 독서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이 행사로 각 가정과 교실이 책 향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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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마련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대전 리빙랩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대전형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8일 개최했다. ‘대전형 리빙랩 네트워크 지원 사업’은 대전지역 리빙랩을 수행하는 각 분야 단체들의 민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리빙랩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그룹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통합적 사회혁신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대전형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은 릴레이 5분 스피치를 통해 각 22개 리빙랩 지원과 기관 수행 현황을 소개하고, 대전대학교 link+사업단 계신웅 교수의 타 지역 네트워크 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 대전형 리빙랩 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대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수행기관의 현황조사와 12월중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비전 선포,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대전은 리빙랩이 가장 먼저 시작된 도시”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리빙랩 수행 기관과 단체가 연결되고, 리빙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지난해 5월 대전시가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혁신공간 조성 및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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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혁신도시 지정 안건, 균형위 본회의 통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토교통부가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 지정안과 대전광역시 혁신도시 지정안 2개의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 중으로 충남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충남도와 대전시가 혁신도시로 본격 도약하게 되었다.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8일 오후 2시에 열린 제2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영상회의)를 통과하고 이달 중 국토교통부의 관보 고시를 통한 지정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이로써 150만 대전시민의 염원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이 지난 3월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후 7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대전시는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을 시정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정하고 충청권 4개 시·도 공동건의, 대전 혁신도시 지정 시민 결의대회,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 혁신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 81만 시민 서명부 국회·정부 전달 등 대·내외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왔다.대전 혁신도시 지정 추진 경과2019. 1.24VIP 대전 경제투어 시 대전 혁신도시 추가지정 건의2019. 2. 7혁신도시 지정 충청권 4개 시・도 공동건의(BH, 국회 등 전달)2019. 5. 8대전 혁신도시 지정 BH 민정비서관실 건의2019. 6.15대전 NGO 한마당 대회 ‘대전 혁신도시 지정’ 시민 결의대회2019. 6.17충남지사와 공동 혁신도시 지정 국토부장관 건의2019. 6.18충청권 당정협의회 혁신도시 지정 건의2019. 6.21대전 시의회,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대회2019. 7.10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2019. 7.16혁신도시 지정 건의 BH 비서실장 면담2019. 7.25시민단체 주최 혁신도시 지정 청책 토론회 개최2019. 8.29혁신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2019. 9.19박범계 의원 균특법 개정안 발의 * 홍문표(‘19.10.29), 김종민(’19.10.30.)2019.11.28균특법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2020. 1.14대통령 신년 기자 회견(법안이 통과되면 도움되는 방안 찾겠다)2020. 1.15혁신도시 지정 81만 서명부 국회의장ㆍ민주당 전달2020. 1.23균특법 저지 움직임에 대한 입장 표명2020. 2. 3혁신도시 서명 전달 및 지정 건의 국토부장관 방문2020. 2.13국무총리 간담회시 혁신도시 지정 건의2020. 2.20국회 산자위 전체회의 통과2020. 3. 4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2020. 3. 6국회 본회의 통과2020. 5.12혁신도시 입지 발표(대전역세권지구, 연축지구)2020. 7. 7혁신도시 지정 건의 균형위원장 방문2020. 7. 8개정 균특법 시행2020. 7.16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 신청 * 충남(7.10)2020. 8.12혁신도시 지정 건의 BH 비서실장 면담2020. 8.13혁신도시 지정 건의 국무총리 면담2020. 9. 6혁신도시 지정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2020. 9.15국회 방문 건의(박병석 국회의장,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이런 과정에서 지난해 말 국회 패스트트랙 정국과 다른 지역 일부 정치권의 입법 저지 움직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회 일정 순연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150만 시민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등 각계각층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극복해 왔다.이제, 대전은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공공기관 및 관련 민간기업ㆍ연구소 등의 이전과 지역대학과 협력으로 산・학・연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대전의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 새로운 혁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역세권을 포함한 원도심 지역을 혁신도시로 조성해 쇠락하는 구도심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동서 불균형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은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최대 30%까지 채용해야 하므로 지역대학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문도 활짝 열리게 된다.앞으로 대전시는 혁신도시를 ▲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현신 성장의 거점 ▲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의 신모델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혁신도시 지정은 오롯이 150만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숙제도 남아 있지만, 오늘 혁신도시 지정이 대전이 시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국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균형위는 안건을 의결하면서 충남과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은 인정되나, 아직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안 등이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이전기관 규모, 구체적인 입지‧면적 등은 향후 균형발전특별법,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별도로 결정한다는 의견을 첨부하였고, 국토교통부는 오늘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 중으로 충남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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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주민공청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8일 오후 4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윤종명, 남진근 시의원 비롯해 최정우 목원대 교수 등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 참석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됐다.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를 통해 전자공청회를 함께 개최해 주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공청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 원도심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산업 육성 지원 및 거점 조성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공동체 복원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공공임대주택 700호 등) 추진 ▲ 쪽방촌 주민 임시 이주 주거지 마련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발표와 목원대 최정우 교수 등 4명의 관계 전문가(목원대 이재우 교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송복섭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임병호 연구원)의 토론이 이어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대전시는 공청회 시간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의 원활한 의견청취를 위해 동일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녹화방송을 게시할 예정이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의견서를 접수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4월 사업발표 이후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9월 16일 중앙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 세부계획 확정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대전시는 공청회 종료 후 지방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밟아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을 신청, 오는 12월 계획 승인 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대전시 김종명 도시재생과장은 “제출된 의견들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연 만큼 사업 추진 중에도 여러 의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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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쓰레기 처리 대책에도 인도 위 쓰레기 '여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추석 연휴가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쓰레기가 수거 안됐는지 모르겠어요. 구청에서 지정해준 배출 날짜를 다 지켜도 이러니…"대전 서구의 한민시장 인근 음식점을 운영 중인 A씨의 말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4일 뒤인 8일 대전 서구 한민시장 공영주차장 앞에는 쓰레기 더미가 무분별하게 쌓여있다. 이날 서구청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캠페인, 청소 기동처리반 운영, 쓰레기 수거일을 지정하는 등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공언했다.하지만 연휴기간 내 몰려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A씨는 "정상수거를 하기로한 지난 3일과 5일 분리수거 쓰레기가 그대로 쌓여있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췄다.구청 관계자는 "평소보다 많은 인력을 투입했지만 (수거)차가 고장이 나는 등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오는 11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가 다 치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수거업체측도 연휴기간 나오는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수거업체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기존 1~2번 돌던 (수거)차가 많게는 4~5번도 맡은 구역을 돌았다"라며 "하지만, 연휴기간에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그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내내 쓰레기 처리에 힘썼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시와 구청 등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에 인도 위 쓰레기가 쌓여 있어 보행이 어려워지는 등 시민들에게 피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A씨는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앞으로는 실효성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환경업계 관계자는 "지자체를 포함한 정부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써야한다"라며 "다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특수성으로 인해 대면 방문 대신 선물 수요가 늘어 박스,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의 양이 늘었다.시민들도 명절 기간 내 선물과 제수용품 등 구입 단계부터 쓰레기 발생을 고려해 친환경적인 소비를 하고 분리배출 원칙을 잘 지켜 버려주신다면 쓰레기 대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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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울긋불긋 단풍,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 만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산림청이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을 관리 중이라고 설명하며 40년생 이상의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소나무‧리기다‧ 낙엽송 등의 침엽수 경제수종이 우량하게 성장 중이며, 굴참나무‧상수리 등의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 수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숲 관리 기반 도로인 임도(林道)가 개설(2.5km)되고, 등산로(2.3km)와 산책로(2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적합하다.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 지도에 의하면 속리산은 10월 21일(±5일)경이 절정으로 분석되었다”라며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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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 3년 만에 반출 재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8년도 핵종 분석 오류로 반출하지 못하던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이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반출이 재개된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12월 이후 반출하지 못한지 근 3년여 만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폐물 반입 재개는 지난 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제40차 임시회의에서 결정됐다.회의에는 하대근 부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분석 오류 재발방지 후속조치 이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결과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8년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한 방폐물 총 2600드럼 중 2111드럼에서 핵종 분석 오류가 확인됐다.이로 인해 2018년 말부터 경주 방폐장 인수·처분업무가 전면 중단됐으며, 2019년 말 업무가 재개됐으나 연구원의 방폐물은 여전히 반입을 하지 못하다 여러 차례 경주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엄격한 재발방지대책 이행 점검을 통해 반입 재개가 결정됐다.이로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내 240드럼의 방폐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 할 예정이다.시는 연구원 방폐물 반출 재개 결정으로 올해에는 약 440여 드럼의 지역 중·저준위 방폐물을 반출하게 된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전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폐물 반출 재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시는 핵종분석 오류가 발생한 2018년부터 과기부 및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를 수십여 차례 방문해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약속과 반출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도 경주지역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엄격한 재발방지대책 이행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고도의 관리시스템 도입 및 품질관리 체계 확립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설득한 결과라고 말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경주 방폐장 반입 재개 결정에 대해 환영과 함께 경주시민들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번 방폐물 반출 재개 결정은 우리시의 원자력 안전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방폐물의 신속한 반출 뿐 만 아니라 원자력안전과 관련한 법·제도 마련을 통해 대전시민이 원자력의 위협으로부터 불안하지 않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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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수출입은행 수출중소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조달청과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력이 부족하여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여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수은은 각각 ‘해외 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지패스) 지원사업’과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지패스 기업은 조달청이 기술력, 신뢰도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우수 국내 조달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연간 수출실적이 5백만불 이하인 수출초기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계약의 안정성과 수출이행능력만을 심사하여 금융 지원하는 사업이다.조달청은 지패스 기업 풀을 활용하여 수은에 우수 조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수은은 조달청이 지정한 지패스 기업에 대해 금리 우대와 국제계약 법률자문 등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두 기관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우리 정부가 1987년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관리 중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수은과의 업무협약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을 통한 현지 조달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경로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수은과 조달청의 역량과 경험이 합쳐지면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은은 자체 수출시장 개척이 어려운 수출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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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가족 8명 코로나19 재 확진, 주민불안 커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간 접촉으로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 속, 확진자 발생 시점인 7일 대전광역시에서 일가족 8명이 코로나19에 재 확진되면서 지역 불안이 가증되고 있다.7일 확진된 일가족은 대전 366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6일 확진된 70대(대전 370번)로부터 접촉 감염된 것으로 대전에서 첫 가족 간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확진된 일가족은 중구 거주 70대 2명과 40대 2명, 10대 2명, 서구 거주 50대 2명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 간 전염 대전 첫 사례로 주민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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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분양, 전국최초 전자계약 체결 예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7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모두 1,116세대 (59㎡ 236세대, 84㎡ 880세대)이며 특별공급 950세대, 일반공급 166세대다.양사에 따르면 10월 8일에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9일 특별공급 청약, 20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이어 2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대신 8일부터 고해상도로 제작한 사이버 견본 주택을 운영하고 당첨자에 한해 실제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나 힐스테이트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계약절차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전국 아파트 최초로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자계약은 계약관련 서류의 분실을 예방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등 실수요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컴퓨터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정보취약층(고령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견본주택에서 대면방식으로 계약을 병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244만원으로 최종결정 됐다. 대전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단의 사전검증을 마쳤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정한 상한금액보다 낮은 1,244만원의 평균분양가를 확정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이 공급하는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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