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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만학도 중학교 졸업장 받는 날.....2020년도 대전늘푸른학교 온라인 졸업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81세 어르신이 65년 만에 중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중학교 학력을 취득했다.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늘푸른학교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 학습자들의 졸업식을 12월 23일(수)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은 줌(ZOOM)을 통해 설동호 교육감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교원 및 후배들의 응원과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중학교 학력을 취득한 졸업생들의 3년간 모습 등을 담은 영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만학도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은 66세이며, 이중 최고령자는 81세로 이들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중학교 졸업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한편, 대전늘푸른학교는 2015년부터 성인 학습자들이 배우기 쉬운 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3년간의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의 미래를 향해 행복한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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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의회,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계획 철회 실력행사 나설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인터넷신문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어 비대면으로 2021년 신년설계 인터뷰를 지면으로 권정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만나보았다.1. 최근 대전시의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어떤 내용인가? (취지 및 내용, 기대효과, 의장님의 견해 등)대전시의회는 지난 11월 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기업 등 각종 사업장에서의 안전 및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하거나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법인이나 사업주 및 공무원 등의 처벌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도록 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시의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채택하고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건의안을 채택하게 된 배경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접했던 ‘세월호 참사사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석탄화력발전소 사망사고, 이천 물류센터 화재참사 사고’등 많은 중대재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노동 현장의 현주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형재해 사건이 노동자의 과실보다는 작업환경이나 위험관리시스템의 부재 등 이윤 중심의 기업범죄임에도 기업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적법한 장치가 없어 중대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기업 등이 사업장이나 불특정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한 위험방지의무를 위반하거나 위험한 원료 및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기업 등이 경제적⋅조직적⋅제도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서도록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2. 금년도에 2차례의 인사청문간담회가 있었다. 의장으로서의 견해는?인사청문간담회는 민선6기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대전시 산하 공기업 (이)사장 임용 후보자의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공직관 등을 검증하여 정실인사나 부실경영과 방만한 운영으로 시의 재정 건전성을 어렵게 하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금년도 2차례를 포함해 그동안 12차례의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사청문간담회에 대한 관련 법규상의 근거 규정이 없다보니 국회와는 달리 현실적으로 지방의회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점으로 실효성을 짚지 않을 수 없다. 지난 9월과 11월에 실시된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검증이 부실했다는 비판과 함께 기능적 실효성보다 상징성, 즉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효용성을 거론하는 등 거수기와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보완하는 등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또한,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제대로 된 송곳 검증으로 의회 차원의 여과기능과 경고음을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3. 대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됐다. 그동안 어떤 노력을 펼쳤고, 앞으로의 계획은?대전의 최대 현안과 이슈는 혁신도시 지정이다. 혁신도시는 국가의 균형적 발전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의 균형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이에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지난 7월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친 결과, 지역 정치권은 물론 150만 대전시민의 힘으로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 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등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예정지로 명시한 바 있다.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판단된다. 대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이 살아나야 한다. 대전역세권을 발전 축으로 창업허브센터나 대전천 주변 개발로 동구와 중구가 생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축지구는 대전과 세종의 연결 축이다. 신동⋅둔곡지구와 연구단지를 연결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대덕구의 발전에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밑그림을 발판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의회 차원에서도 기다려줘야 할 때와 요청할 때를 구분하여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대전에 최적화된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에서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현안 해결의 지름길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4. 대전시의 현안이자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철회인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가 최근 대전 지역의 화두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 중소기업청으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다가 지역의 정치권과 행정력의 결집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017년 7월 26일자로 부처로 승격되어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은 바 있었다. 그런데, 3년여가 지난 지금에 와서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세종 이전 의향서’를 제출했다는 공식 입장을 접하고 대전 시민들은 배신감과 실망감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은 부처간 원활한 업무추진과 업무 공간의 협소 등을 이전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타당성도 정당성도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이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도 어긋나는 처사라고 보여 진다. 이에, 대전시의회는 지난 9월 24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논의 중단 및 대전⋅세종 상생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바 있으며, 10월 2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계획 규탄 및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11월 5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항의 방문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불가 결정 촉구’성명서 낭독과 관계공무원을 면담하였으며, 11월 6일부터는 전체 시의원과 구의원의 릴레이 1인 피켓 시위가 진행 중이고, 11월 30일에는 정부세종2청사 본관 앞에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12월 25일까지 천막시위에 돌입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실력행사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5.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입장인가?제8대 대전시의회는 전체 22명 중 2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여대야소의 구도로 출발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는 구도를 두고 일부 언론과 시민들께서는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금년도 아홉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기⋅비회기 구분 없이 집행부에 대한 송곳 질의로 엄격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시민의 혈세가 누수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철저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자구노력이 부족하거나 방만한 예산 운용, 행사성 경비 등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 조치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른 국외여비나 연수 관련 예산에 대해서도 50%이상 삭감하기도 했다. 그동안 미진한 사업이나 의혹이 제기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날카롭게 지적하였으며, 의혹해소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로 집행부가 초긴장할 정도의 의정활동을 펼쳐 일당 독주체제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활동을 강화해 시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힘을 보태겠다.6. 대전시의 현안사업에는 어떤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대전시의 최대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7,492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6.6㎞의 순환형으로 5개구에 걸쳐 35개 역이 설치되며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전체 노선을 4개 공구로 나눠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지만, 경제성 부족 등의 사유로 예타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답보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와 감염병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대형 공공병원을 확충하기 위해‘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결정되어 25년간 끌어온 숙원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추진될 예정이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이달 22일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2013년 대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들이 시작한 건립운동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또한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일명 건우법)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병원설립과 운영 등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93 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40여개 국가, 1000여개 도시 정상, 5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생산유발 효과 384억 원, 소득유발 효과 76억 원 등의 경제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등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의회 차원에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7. 2021년도 새해 설계 및 의회 운영방향은?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전시의회의 수장으로서 지방정치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의회를 운영해 왔다. 내년도에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싹이 트고 열매가 잘 여물어 갈 수 있도록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이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고 소통하며 의회의 문턱을 낮추는 등 ‘소통의 창’역할을 하겠다. 집행부와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해 나아가겠다. 감시를 위한 감시나 견제를 위한 견제를 넘어 균형적 감각으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다.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도 바로 잡겠다. 주요 정책을 결정하거나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민주적인 절차를 중시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품격 있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의회의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겠다. 큰 틀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진정한 지방분권 국가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의 원년으로 삼아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풀뿌리 지방의회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와 시설확충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8. 어떤 계기로 정치를 하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의장 임기가 끝나면 이후의 정치적 행보가 궁금하다.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어려서부터 전문직업인이 되는 것을 꿈꿔 왔었다. 대학시절에도 낭만을 찾기보다는 입시생처럼 공부한 기억밖에 없다. 그런 결과로 스물셋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됐다. 세무사라는 전문직업인으로 살아오면서 세무사로서의 고유한 역할인 세무서비스에만 전념하던 중 대학에서 전공한 교직과 세무사라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꾸준히 해 왔었다. 마침내 길이 열려 대학에서 10년 넘게 강의를 한 바도 있다.또한, YMCA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일반인과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과 자문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10년 넘게 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이 동의한다는 ‘돈 없는 죄’즉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가 우리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때부터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정치인으로 더 큰 틀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각오로 시의원이 되어 하나하나 실천해 나아가고 있다. 개인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선택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9.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린다.금년 한 해는,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평범했던 일상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비대면⋅비접촉의 언컨텍트 사회로 변화시키는 매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3차 대유행이라는 우려 속에 정부는 물론 대전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전시의회도 안으로는 방역을, 밖으로는 경제를 지켜내기 위해 5차례에 걸쳐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등 민생 안정과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시민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시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모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다가오는 2021년 신축(辛丑)년은 하얀 소의 해이다. 소는 성실하고 신뢰성 있는 동물로,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히 해 나가는 꾸준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시작하면 대단한 승부욕을 보인다고 한다. 새해에는 대전 시민 모두가 좋은 운명을 타고났다는 흰 소의 기운을 받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서도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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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구직신청자 5만 607명…전체 구직자 49%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가 각종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2020 대전광역시 청년통계’를 작성해 공표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청년통계는 대전청년의 인구·가구·주택·건강·복지·일자리 5개 부문의 실태를 담고 있다.2020년 기준 조사결과, 대전시의 19~39세 청년 인구 43만 122명으로 대전시 전체인구의 2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구는 유성구로 3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인구 중 남자 22만 4,579명 (52.2%), 여자 20만 5,453명(47.8%)으로 청년의 남녀 성비는 남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초혼연령은 남편 32.9세, 아내 30.45세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혼인율은 남 23.2%, 여 27.2%이며, 이혼건수 및 이혼율은 35~39세 연령대가 가장 높았다.가구주가 청년인 청년가구는 16만 6,322가구로 그 중 1인 가구 비중은 55.1%를 차지하며, 특히 20~24세 청년의 1인 가구 비중은 89.3%로 가장 높았다.가구의 월평균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이 33.1%로 제일 높으며, 주택의 점유형태별로는 자가와 전세는 300~400만원 미만이, 월세는 200~300만원 미만이 높게 나타났으며,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200~300만원 미만이 30.2%로 높게 나타났다.대전거주 청년 중 4만 5,907명이 대전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아파트 소유가 84.6%로 가장 많았고, 청년 가구주가 거주하는 주택유형은 단독주택이 47.2%, 아파트 43.9% 순이었다.대전시의 20~39세 청년구직자는 모두 5만 607명으로 시 전체의 49.0%를 차지하고 있으며, 희망임금은 150~200만원 미만을, 희망근무지는 대전시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39세 대전 청년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5만 8,102명이며, 대표자 연령이 20~30대인 청년대표자의 사업체수는 1만 9,558개로 전체의 16.6%, 종사자수는 6만 2,868명(10.2%)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며, 종사자 1~4인 사업체가 8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관계자는 “대전광역시 청년통계는 대전청년의 현재 모습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2년마다 분석·공표를 통해 지역통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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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정혁신추진단 운영해 지방의회 발전과 의원역량강화 노력한 한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순 기자]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의장이 22일 일문일답 비대면 인터뷰형식으로 2020 의정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2020년도 대전시의회 회기운영에 따른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 의장으로서 소회는?지난 7월 13일 제8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예정보다 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임기 내내 대전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150만 대전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정과 교육행정은 물론 의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대전시의회 3선의 시의원으로서 4개 상임위원회를 거치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다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이 지향하는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3개 분야 18명으로 의정혁신 추진단을 꾸려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그 결과로, 지방의회 발전과 불합리한 의회운영 개선 등을 위한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담은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보고서’를 채택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당과 정파를 떠나 상생의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의 틀을 마련해 나아가겠다.또한, 의회 본연의 기능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균형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문제점으로 도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며 협력할 부분에 대해서는 힘을 보태는 등 의회의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 주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2020년도 의정활동 중 정례회와 임시회 등 9차례의 회기가 열렸다.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금년도에는 총 9차례의(정례회 2회 59일, 임시회 7회 67일) 회기를 거치면서 총 126일간 42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그 중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건수는 조례안 80건, 규칙안 1건, 결의안 8건, 건의안 15건, 요구⋅승인안 8건 등 112건이 처리됐다. 정책현안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도 30회가 개최되어 이 중 조례발의로 32%가 반영됐다. 또한 시정질문에 19명, 5분 자유발언에 39명의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의정혁신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변화와 개혁으로 의회의 위상의 재정립하기 위해 4대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제도화에 들어갔다.사안별 특별위원회(5개)를 설치하여 의회가 중심이 되어 계층 간 중지를 모으고 지역 간 공조를 이뤄 지역 갈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지난 11월 민간윤리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민들로부터 의회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노력으로 금년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인 2등급을 받기도 했다.의원들의 자발적인 연구모임도 기존 1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하여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로 정책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정치부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위원회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이다. 비판과 질책, 건전한 여론 형성과 찬사를 보내준 언론인에 감사를 드린다.그 외에도,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심의 의결(5차례 9,031억 원 편성), 혁신도시 지정 등 시민과 함께한 많은 의정 성과가 있었다.◆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종료됐다.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요?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한다면 지방의회의 꽃은 행정사무감사라고 말할 수 있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접어들어 첫 번째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제255회 제2차 정례회의 기간 중인 11월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에 걸쳐 대전시와 시교육청을 비롯한 65개 산하기관 및 부서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다.22명의 시의원 모두는 전반기에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피감기관의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은 물론 시민생활과 밀접한 당면사항들이 얼마나 내실 있게 추진되었는지, 비효율적이거나 낭비적인 요소들은 없었는지 철저하게 파헤치고 뒤 짚어본 결과 598건(운영11, 행자192, 복환126, 산건161, 교육108)을 지적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정책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안점으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고 있는 피감기관의 굵직굵직한 현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전반적인 평가로는 큰 틀에서 감사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시의원들이 직접 나서 추가 자료를 수집하는 등 사전조사와 현장조사를 근거로 질의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자세가 돋보여 생활정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일부 시의원에 대해서는 지역구 현안 챙기기, 원론적인 질의, 중복질의, 당부 수준의 질의 등이나 자료요청 사례가 많아 준비 부족이라는 혹평도 있었으며, 시민의 대표로서 이목을 끌만 한 이슈를 끄집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금년도 각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 중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한 주요성과가 있었다면?운영위원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황별로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임시회를 3차례 추가하여 개최했다. 또한 의정혁신추진단(TF)을 운영하여 지방의회의 발전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 공공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등 조례안 66건, 동의안 18건 및 각종 보고의 건을 포함한 총 10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이전 발표에 따른 대전시의 대책방안 마련 및 시정 현안 등 193건의 조치요구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책 및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는 등 현장 활동 중심의‘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확대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인 감염병 관리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 ‘대전광역시 기후변화대응 조례’등 32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하여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했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도시 공원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한 해였다.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대책,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권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대책 수립 등 126건의 정책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처리 실태에 대해 시정해 줄 것과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의 삶에 밀접한 정책에 대해 적극행정 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조례’, ‘대전광역시 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하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뿌리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의원발의 조례안 20건 포함한 총 6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정동마을미술프로젝트, 제2엑스포교 현장,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신일동 일반물류터미널 조성공사 현장 등 총 17개소의 현장을 찾아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온통대전 보완대책 마련, 신일동 물류터미널사업 위법사항 지적, 트램 노선 및 급전방식 효율화 방안마련 등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161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도출하는 등 정책이 합리적으로 시행되도록 감시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을 기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조례안 제․개정 34건,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개선사항 108건 처리, 예․결산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등 조례 제정, 촉구 건의안, 시정질문 등을 통해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문화예술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에 나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예술교육관람비 지원을 성사시켰다. 또한, 교육위원회의 제안을 교육청이 수용하여 1억 784만원을 투입 2021년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 것도 주요성과로 꼽힌다.◆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견해는?12월 9일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역사적인 날로 지방자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그동안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장통을 겪으면서 얻은 값진 결과로 대전 시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힌다.지방자치법 개정의 의미는 큰 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개정된 지방자치법 중 지방의회와 직결된 주요 골자 중에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인사권한이 의장에게 부여된 것은 그동안 의회 내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함으로써 ‘강시장 약의회’의 구조에서 벗어나 의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실질적으로 대등한 관계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다시 말해 강화된 감시⋅견제 기능을 가진 독립된 입법기관이자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제대로 수행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라는 뜻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또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의원 정수의 4분의1 범위 내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2분의1 범위 내에서 연차적으로 증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깊은 아쉬움으로 남는다.◆의장님께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의정혁신 추진단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해 주신다면?제8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의장으로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의정혁신추진단이 지난 8월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의 활동을 펼친 결과,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보고서로‘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조례제정과 예산반영 등 실질적인 제도화에 들어갔다.의정혁신추진단은 지원⋅전문⋅의원 등 3개 분야 18명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의정혁신과제 발굴 및 선정, 과제검토 의견수렴, 세미나, 토론회, 보고서작성 등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결과물로, 큰 틀에서 봤을 때 투명한 정보공개, 소통하는 의회, 의원 역량강화, 신뢰받는 의회라는 4대 전략을 세웠다. 또한, 개선해야 할 16개 추진과제로는 홈페이지에 토론회 영상 및 자료집 게시, 시의회-관련기관 간담회 정례화, 공무원 정책제안 및 고충처리 핫라인 운영, 시의회-시민사회 정책 포라(Fora)운영, 시민 패널제도 도입, 의원 연구단체 제도화, 스마트의정 플랫폼 구축, 후반기 원활한 원구성 방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짧은 기간 동안 대전시의회에 대한 애정으로 의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신 추진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발 빠른 후속조치가 이루어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광역의회의 롤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제8대 의회 후반기 들어 대전시의회가 피감기관과의 연찬회 동행을 금지하는 등 낡은 관행으로부터 벗어 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대전시의회가 제8대 후반기 들어 의원 스스로 의회 내의 불합리한 제도나 낡은 관행으로부터 벗어나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몇 가지 개선사항을 실천하고 나서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의회 감시를 전문으로 하는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의회 스스로 시민들로부터 평가와 감시를 받는다는 정치적인 선언으로 의회 정치의 규범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시의회에 대한 감시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시민을 전문 옴부즈만으로 임명하고, 의회 회기 동안 5~7명의 옴부즈만을 통해 의회 모니터링, 공청회 등을 진행한 후 정보와 평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으로 의정활동 혁신을 위한 가장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하나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왔던 피감기관과의 연찬회 동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매년 10월경 실시하던 전체의원 연찬회 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앞둔 상황에서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대거 동행하여 지역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던 관행에서 벗어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으로 견제⋅감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더불어,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시 의원들의 출석률을 공개하도록 했다. 의회는 지방정부의 최고 의결기관이므로 회의 참석은 기본이다. 따라서 의원의 출석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회의 참석률을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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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원칙과 기본 바탕 독립된 입법기관 위상 재정립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금년 한 해 코로나19 감염병의 창궐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대안 마련에 의원들의 역량이 돋보였으며,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에 한발 다가가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동안 총 9차례 126일간(정례회 2회 59일, 임시회 7회 67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42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이 중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의를 대변하는 등 의원발의로 112건을 처리하면서 대의기관으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합리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도 30회 개최하여 조례발의로 32%가 반영됐다. 또한, 민의를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에 19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39명의 시의원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도 대전시와 시교육청 등 피감기관의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은 물론 시민생활과 밀접한 당면사항들이 얼마나 내실 있게 추진되었는지, 비효율적이거나 낭비적인 요소들은 없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치고 뒤 짚어봤다.그 결과 7대 의회 동기대비 558건보다 7%증가한 598건(운영11, 행자192, 복환126, 산건161, 교육108)을 지적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정책감사를 실시하여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일부 지역구 현안 챙기기나 중복⋅당부성 질의 등에 대해서는 혹평이 있어 아쉬움으로 남는다.권중순 의장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의정혁신추진단은 3개 분야로 나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회 등을 거쳐 의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4대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제도화에 들어갔다.또한, 5개 분야별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의회가 중심이 되어 계층 간 중지를 모으고 지역 간 공조를 이뤄 지역 갈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지난 11월에는 윤리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간으로 민간윤리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기도 했다. 이는 시민들로부터 의회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금년도 전국광역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최상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의원들의 자발적인 연구모임도 지난해 1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하여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로 정책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그 외에도, 32년 만에 국회의 문턱을 넘은 지방자치법 개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안 심의 의결(5차례 9,031억 원 편성), 혁신도시 지정 등 시민과 함께한 많은 의정 성과를 거두면서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관심과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이 있어 행복하다”며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균형적 판단으로 의정활동을 함께 해준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히는 한편, “염원하던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만큼 내년도를 진정한 지방분권 국가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 원년으로 삼겠다”라며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의회가 독립적인 입법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고 중지를 모아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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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누적 확진 13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유성구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는 60대(대전 700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12명(대전 709~720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요양보호사 및 이 보호센터 이용자로 파악됐다.앞서 방역 당국은 700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센터 종사자·이용자 27명 중 23명에게 검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4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700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두통 등 증상을 보였고, 709·710번 확진자는 다음날인 19일 기침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방역당국은 이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들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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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분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은 22일 ‘2020년 성과와 2021년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내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글로벌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대책을 강화하면서 경기회복과 경제 활력, 민생 안정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한 해로 평가했다.먼저, 올해의 성과로는 ‘온통대전’ 발행을 통해 경기회복에 기여했으며‘스타트업 파크’ 선정으로 기술창업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선정, 반려동물 공원 착공 및 동물보호센터 준공,현장 중심의 코로나19 방역 대책 추진,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한, 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혁신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내년에는 코로나19로 더뎌진 경기회복에 대한 위기를 역동성 있는 벤처·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에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회의 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영‧고용 안정 및 경기회복 ▲창업생태계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뉴딜 사업과 광역경제권 기틀 마련의 3대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이에 대한 15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경영·고용 안정 및 경기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온통대전 이용 확대와 정책기능도 강화하면서, 현장중심 직무체험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과 대전형 좋은일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창업생태계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파크 및 재도전·혁신캠퍼스 착공과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 마련, 소상공인·전통시장 스마트화와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및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뉴딜사업과 광역경제 추진을 위해서는 뉴딜 정책자금 및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기업 맞춤 AI솔루션 지원과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스마트 물류혁신 선도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근 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며 "내년에는 대전경제의 빠른 회복력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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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어울림 강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문화 감수성 향상 및 다문화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12월 다문화학생이 소속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어울림 강좌”를 추진하였으며,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다문화어울림 강좌는 또래 친밀감을 형성하여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정책학교 대상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전체 초등학교의 다문화 학생이 포함된 학급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했다.원내 우수 체험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정하여 강사와 운영 용품을 4회씩 지원하였으며, 총 13학급 25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및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96.67%로 높게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수업을 듣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체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 및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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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대전을 찾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연극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대학로 베스트셀러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전예술의전당을 찾는다. 25년간 3,000회 이상 공연, 30만 관객이 인정한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여관방에서 벌어지는 다섯 커플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 뮤지컬은 선배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결혼식이라면 지긋지긋한 노처녀·노총각, 아내를 잃고 그리워하는 남편, 사고를 치고 도망간 남편과 그를 찾아 나선 아내 그리고 첫사랑과 아름다운 황혼의 삶을 꿈꾸는 노신사 이야기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끌어올린 다섯 개의 러브스토리를 한 무대에 담았다. 세대별 사랑의 온도는 다르지만, 모두가 공감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 뮤지컬 ‘당신만이 등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온 위성신 연출이 극작과 연출을, 박소연이 음악감독으로 참여, 배우 하성민, 장재나, 조영임, 최은석, 김동원, 이설, 김수언이 출연한다.이 연극을 연출한 위성신은 1992년 8월 ‘극단 한강’의 ‘산타 히로시마’로 대학로에서 연출가로 데뷔 28주년을 맞이했다. 위연출가는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읽기를 하고 싶다”는 그는 일상의 소소함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들로 관객에게 진정성 있는 웃음을 던져왔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서민의 일상을 다루면서도 진지하고 무겁기보다 여전히 유쾌한 이유에 대해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공연은 12. 22(화) ~ 27(일)까지 화·수·목 19:30, 금·토 15:00, 19:00, 일 15:00에 진행되며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4세 중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기타 문의 042-270-8333로 하면된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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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하우스 개관식 개최…"청년들의 희망 꿈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시가 대전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한 대전 청년근로자 기숙사 ‘대전청년하우스’를 21일 오후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로 치러졌다.대전시는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였던 누리관이 노후화 되어 32%의 높은 공실률이 발생하는 반면, 대전지역 청년 근로자들의 주거 여건은 열악하여 이로 인한 주거공급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고민해왔다. 이에 따라, 그 해법으로 2018년부터 누리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근로자 기숙사로 전환하는 ‘대전청년하우스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대전청년하우스는 객실 내 가구와 생활가전을 배치하고, 공유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대전엑스포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 등으로 대전지역 청년근로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 11월부터 대전청년하우스에 입주할 청년들을 모집했던 대전시는 총 334명이 입주신청을 하면서 전체 226실 중 미신청 장애인실 1실을 제외한 총 225실의 입주자를 선정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허태정 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며“앞으로, 대전청년하우스 입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청년하우스는 오는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입주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예비후보자에게 우선 신청권 부여해 공실없는 기숙사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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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충청권메가시티 사업 구체화추진 시야각 넓혀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계획인 광역협력사업 구상을 보고받고 시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앞서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큰 틀의 합의가 있었고 최근 광역철도망을 공동 추진하는 등 실질적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오늘 광역협력사업 구상 발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 메가시티가 본격 추진되는 과정에서 각각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게 될 것"이라며 "4개 시도가 각자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면 다소 갈등을 회피할 수 없지만, 결국 조정과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시장은 "정책을 밖에서 멀리 보면 형식의 틀과 중요도가 달라지게 된다"며 "광역협력사업으로 충청권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이처럼 넓은 틀에서 바라보면서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재난지원금 지급준비, 음압병실 추가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허 대전시장은 "수도권에서 대량 확진자가 발생함에도 우리시는 방역의료진이 집중력을 발휘하고 시민이 생활수칙을 잘 지켜 위기 속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아직 많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백신접종 등 안정화 단계까지 6개월 이상 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상황에 맞게 재난지원금 투입범위와 규모를 미리 분석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병상확보 관련 병원측을 적극 설득하고, 필요하면 행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상황도 미리 갖춰놔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밖에도 허 시장은 연말 헌혈활동 관심, 건조기 산불예방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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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 우드랜드 2020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최우수상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2020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최우수상에 경남 진주시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산림청의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고,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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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남은 기간 동안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적극 확대해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MBC 공개홀에서 허태정 시장과 시민 100여 명, 장수찬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영진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 ‘소통대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 ‘대전, 혁신의 도시’, ‘대전의 미래 100년’라는 3개 부문별로 총 9개의 다양한 시민들의 질의가 나왔고, 이에 대해 허 시장은 각 주제에 대한 대전시의 추진상황과 함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시민이 행복한 대전 부문에서는 대전시의 공공의료체계 구축과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계획, 대전시티즌의 기업구단 전환에 따른 대전하나시티즌의 정체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이에 대해, 허 시장은 “대전의료원은 정부의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될 것으로 예상돼 25년간 지연돼 온 공공의료원 건립이 조만간 본격 추진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마련은 물론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양질의 저렴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한편, 기업구단 전환에 따른 대전시티즌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대전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구단”이라며, 향후 대전하나시티즌이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대전, 혁신의 도시 부문에서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의 효과, 스타트업 파크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 특구 조성 및 온통대전 등 대전의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시민질의가 진행됐다.허 시장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출범에 따른 인구·경제 유출 심화에 따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핵심과제였다”며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규유입과 세수증대는 물론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채용기회가 확대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스타트업 파크 공모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 특구 지정에 대해서는 그간 부족했던 대덕특구의 R&D 기술의 사업화 기능이 강화되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가 형성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대전형 실리콘 밸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온통대전에 대해서는 지난 5월 발행 이후 현재 인구의 34%인 약 50만명이 9천억 원을 소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4,000억원이 늘어난 1조 3,000억원을 발행해 시민과 소상공인,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생경제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대전의 미래 100년부문에서는 허태정 시장의 대전발전을 위한 비전과 최근 밝힌 충청권 메갈로폴리스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이에 대해, 허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힘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도시경쟁력을 키워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대덕특구과 혁신도시, 대전형 실리콘 밸리 조성을 통한 첨단 미래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공언했다.특히, 대덕특구를 벤처·창업 사업화 중심의 신산업 클러스터로 재창조하고, 혁신도시에 과학기술 유관기관 유치를 통해 지식산업 벤처·창업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12년 만에 시행사를 선정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과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 트램 건설 및 노선 주변 맞춤형 도시재생, 대전의료원 설립 및 제2시립도서관 건립 등 도시․경제․교통․문화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충청권 메갈로시티에 대해서는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함께 비대해진 수도권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대전․세종 통합은 물론 충청권 전체가 참여하는 초광역 지방정부 연합체가 필요하다며, 세종시․충남․충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세종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을 통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자치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민주시민교육, 공동체 강화를 통한 동 주민자치회 확산 등 “지방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강화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대해 허 시장은 “시정의 주요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시민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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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기능공 나이 제한 폐지하는 한국전력 63세 이상으로
[대전인터넷신문=김용덕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현행 63세까지의 배전 기능인력 자격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이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인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현행 63세까지의 자격 유효기간을 폐지하고 63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해 재 취득자격조건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전 작업 특성상 전주에 매달리고 고압이 흐르는 위험한 배전 작업에 63세 이상 고령의 작업자를 투입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이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한전의 안전관리 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전은 12월 12일 이전 만 63세 이상 유효기간 만료자 중 가공배선 전공에 대해 자격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의 경우에는 최근 3개월 이내 일반건강 검진 결과와 국민 체력인증서(2급 이상)를 제출하여 정신적, 신체적, 적격 여부를 파악 후 자격증을 재발급하고, 1년이 초과한 경우에는 가공배선 전공 교육과정 이수 및 자격평가 후 취득할 수 있게 자격요건을 개정할 방침이다.또한, 활선·무정전 전공은 자격 유효기간과 무관하게 해당자격 취득을 원하는 자는 반드시 무정전 전공 교육과정 이수 및 자격평가 후 재취득할 수 있고, 지중배선 전공 또한, 자격 유효기간과 무관하게 해당자격 취득을 원하는 자는 반드시 지중배전 기능향상 교육과정 이수 후 자격평가를 하고 재취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한전 소속 직원(가공배선 전공, 배전 활선 전공, 무정전 전공, 지중배전 전공)이 퇴직한 경우에는 교육수료 또는 자격보유 시 기능관리기관에 자격증 발급수수료를 납부 후 해당 자격증의 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개정을 추진 중이다. 김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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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전 존치해야"…민주당, 중기부 이전 공청회 앞 결의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범계·황운하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및 시·구의원 및 당원 등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세종 이전 현장공청회가 열리는 정부세종청사6동 대강당 앞에서 ‘중기부 이전 절차 중단 촉구 결의대회‘를 여는 등 중기부의 세종 이전 반대의사를 정부측에 강하게 전달했다.이날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중기부 세종 이전과 관련 우리 대전시민 150만명이 모두 반대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당사자인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총리, 행안부 장관, 당 지도부에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중기부 이전을 위한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공청회가 중기부 이전을 위한 명분을 쌓는 형식적인 절차로 진행돼서는 안 될 것이다. 중기부 이전을 반대하는 150만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반영되고, 중기부가 대전에 잔류하는 그런 결정이 공청회에서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공청회를 거부할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150만 대전시민의 중기부 이전 반대 이유가 너무 확고하고 정당하기 때문에 오늘 공청회를 통해서 대전시민의 입장을 확실하게 주장하기로 했다”며 “이 공청회가 대전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청회가 되고, 반드시 중기부가 대전에 잔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황운하 국회의원도 “중기부 (세종) 이전을 반대하는 이유는 대전시와 대전시민들의 이익을 위해서만은 결코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대전과 세종의 상생발전이라고 하는 보다 큰 가치를 위한 것”이라며 “대전시민의 의사를 대변해 왜 우리가 중기부 이전을 반대하는지, 결집된 의사와 일치된 의사, 강력한 의사로 중기부 이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뜻을 반드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허태정 대전시장도 “정세균 총리님을 만나서 대전시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고 총리께서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종합대책을 세워서 연내에 발표하겠다는 말씀도 있었다”며 “하지만 가장 합리적인 대책은 중기부가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다. 오늘 공청회 중 대전시의 이런 입장을 밝힐 것으로 준비하고,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중기부 이전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세종시 행정안전부 앞에 천막당사를 차리고, 중기부 이전 반대 피켓 농성 18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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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110억여원 투자…총 16개 건설사업 완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시는 그동안 건설관리본부에서 총 2,110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자한 16개 건설 사업들을 금년에 모두 완료해 시민편의 증진과 함께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경기의 활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적극 확대해 지역업체 낙찰률이 94% 실적을 거두었고, 지역 하도급 계약금액도 70% 상당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완료 사업은 도로기반시설 확충 5건, 하수시설 정비 1건, 녹색생활환경 조성 3건, 문화체육·공공시설 확충 7건 등 총 16개 사업으로 2,110억여원을 집행했다.먼저, 도로기반시설 확충 분야는 대전역세권 삼가로 및 신안동길 도로 확장, 하소 친환경 일반산업단지 지원도로 개설 등 5건에 1,537억여원이 투자돼 시민통행 편의와 물류산업 기반시설 조성 등에 기여했다.하수시설 정비 분야로는 신탄진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195억여원을 투자해 오수와 우수의 분리 배출을 통한 생활환경 향상과 방류수역 수질 개선에도 일조했다.또한, 녹색생활환경 조성 분야로 상소문화공원 2단계 조성, 서대전 시민공원 정비 등 3건에 133억여원을 집행해 시민 여가환경 조성과 편의 제공에 기여했다.문화체육 및 공공시설 확충 분야로는, 반려동물 복지센터 신축, 대전 청년하우스 시설개선 등 7건에 251억여원이 투자돼 시민들에게 문화체육 향유기회를 확대했다.앞으로, 대전시는 현재 진행중인 대형 건설사업 16건(총사업비 3,590억여원)을 조기 완료하고, 28건의 신규사업(총사업비 5,540억여원)도 조기 착수해서,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나아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지속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내년에는 장기간 추진해 온 홍도과선교 지하화 사업(971억원)이 2월에 임시개통하고, 상반기 준공사업으로는 대전역세권 동서교일원 확장공사(543억원), 신도안~세동간 광역도로 개설공사(91억원)가 추진된다.또한,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도로 건설공사(446억원),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 건립공사(211억원) 등이 하반기 준공계획으로 차질없이 진행중이다.아울러, 내년 신규 공사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사업 7건(3,110억원), 동구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공사(198억원), 평촌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공사(123억원) 등이 조기 착수될 예정이다.지용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금년에 완공된 사업들에 대해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또한 현재 진행중인 대형 건설사업들도 조기 완료함으로써 시민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노면불량 도로 정비, 노후 지하차도와 교량의 보수보강, 유실사면 등 시설물에 대한 복구 등이 시급한 점을 감안해 현재 불가피하게 일부 공사들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22일까지 최대한 모두 완료해 시민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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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시범서비스 개시…저렴한 배달앱 생태계 조성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앱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란,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앱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는 온통대전의 온라인 사용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공정모델 사업이다.시는 지난 10월, 참여사업자 ▲만나플래닛(부르심 앱) ▲허니비즈(띵동 앱) ▲에어뉴(휘파람 앱)를 선정했고, 이번에 온통대전 직결제시스템을 연결하고, 가맹점을 500개 이상 확보한 만나플래닛의 부르심 앱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부르심 앱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시범기간을 갖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1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범 기간 중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앱은 온통대전 앱에서 연결되는 링크에서 다운받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부르심(온통대전)을 검색하면 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안드로이드부터 오픈하고, 앱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IOS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의 확대로 피해가 많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대한 당겨서 준비했다”며 “온통대전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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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성황리에 조기 마감…2021년 1월 재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오는 19일로 조기 마감한다고 17일 밝혔다.온통대전은 대전시가 지난 5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출시해 7개월 만에 발행액 9,000억원(정책발행 포함)을 달성했다.이에 따라, 올 해 캐시백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9일 자정까지만 캐시백이 지급되고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는 충전과 사용은 가능하나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내년에는 1월 1일부터 월 구매한도 100만원, 10% 캐시백 혜택이 지급되며 적립된 캐시백은 기간과 관계없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대전시는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1조 3,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온통대전몰,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등 비대면 매출지원을 강화하고 이용약자 지원과 온통대전 인프라를 활용한 정책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온통대전은 1년여 간의 사전 준비를 거쳐, 당초 올해 7월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5월로 앞당겨 조기 출시하였고, 최대 15%의 파격적인 캐시백 혜택과 교통기능, 모바일 간편결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그 결과, 12월 말 기준, 대전 성인인구의 41%인 50만명이 온통대전 앱에 가입하였고, 선불카드를 포함해 70만매 이상의 온통대전 카드가 발행됐다.또한, 정책수당 1,600억원을 포함해 약 9,000억원이 우리 지역 내에서 선순환 소비되는 등 일거양득의 경제효과를 나타냈다.이는 타시도와 비교해도 3배 이상 빠른 확장세이며 이 밖에도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구축 등 소상공인 매출 증진 및 판로 확대 지원과 ‘온통세일’을 통한 13% 소상공인 매출 확대 등 온통대전의 성공적 안착과 활성화는 지역경제 회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는 관련업계의 평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 연계 기부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서점 추가캐시백 지급 등 대전시 정책전달 기능을 수행해 공동체 기능 강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온통대전이 초기 발행목표인 5,000억원을 초과해 9,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동참해 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대전시민 누구나 온통대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의 정책제안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 경제플랫폼으로서의 온통대전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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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누적 683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680~68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680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20대로 지난 7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6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81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20대로 지난 13일 기침 증상을 보였고 6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8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6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83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6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680번 확진자와 681번 확진자는 672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682번 확진자와 683번 확진자는 67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42명을 포함해 총 683명으로 늘어났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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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1년도 2조 1,835억원 규모 예산 확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대전광역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조 1,835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의 2021년도 예산은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기반 조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2021년도 대전교육청 예산 중점 편성 내용으로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무상급식 단가를 인상(공립유 150원, 사립유 200원, 초등학교 150원, 중학교 300원, 고등학교 100원)하여 학기 중 급식비 지원 1,261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81억원, 누리과정 지원 1,131억원 등 교육복지 지원에 2,784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비(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681억원을 반영했다.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ICT활용교육 및 과학교육활성화 93억원, 외국어교육 128억원, 학력신장 69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학생의 진로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운영과 교과교실 구축 지원 등 123억원, 미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기획·경제성검토 용역비 12억원, 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학교공간혁신사업 36억원을 편성했다.코로나19 대응 및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방역지원 11억원, 보건인력 배치 7억원, 교사내 공기질관리 45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내진보강과 석면교체 등 안전제고사업에 115억을 편성했다. 대전시교육청 허진옥 기획국장은 “확정된 2021년도 예산은 교육정책과 연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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