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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의 숲,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총 797.7억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을 대전 대표 산림복지·휴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 17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국유림 사용 허가를 확보하면서, 3월 14일 부지 조성을 위한 조경·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사업’은 대전의 대표 녹지공간인 보문산 권역의 풍부한 녹지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797.7억 원을 투입해, 프르내 자연휴양림을 1단계 목달지구와 2단계 구완지구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은 2026년 9월, 2단계 사업은 2028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앞서 대전시는 2022년부터 체계적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구상, 사전 입지 조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그 결과, 중구 목달동에서 구완동에 이르는 296만㎡(약 90만 평) 규모의 광활한 산림에 걸쳐 산림복지·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구체화했다.프르내 자연휴양림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된다. 태교 숲, 탄생 숲, 유아 숲, 숲 체험원, 산림욕장, 반려인 숲, 산림 경영숲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숲을 마련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시설 ▲자연 체험 ▲반려인 숲 ▲보전형 교육 ▲자율적 치유 레포츠 지구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산림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 속에서 머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50실(휴양관 18, 연립동 12, 숲속의 집 20)과 캠핑장 20면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태자원과 연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르내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보문산 권역은 자연과 휴식, 체험이 결합된 대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잡게 된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문산 권역은 대전의 귀중한 자산이며,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이를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중요한 사업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치유 받으며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산림 복지·휴양단지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8년 조성이 완료되면, 보문산 권역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대전의 새로운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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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메카… ‘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개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이 창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가 18일 공식 출범했다.대전시는 이를 기념해 유성구 궁동로2번길 81에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벤처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150여 명이 참석해 대전 창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순간을 함께 했다. 대전스타트업파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파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2.3억 원(국비 166억 원, 시비 276.3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지하 2층 ~ 지상 4층, 연면적 11,592㎡ 규모로 건립된 본부는 2024년 12월 23일 준공(2025. 1. 3. 사용승인)되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을 ‘일류 경제도시 완성의 해’로 선언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개 상장기업 육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다양하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부 입주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본부에는 총 27개 창업 공간이 마련됐으며, 현재 22실이 입주 완료되었고, 나머지 5실은 추가 모집 중이다.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규모가 큰 7인실 이상 공간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성장기업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민간 협업을 통한 창업 공간 확충과 투자유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창업 공간을 신규 조성하고, 투자유치 연계를 강화한다. 현재 궁동 일원에 7개 동, 54개 창업 공간을 운영 중이며, 월평동까지 확장해 총 12개 동, 117개 창업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투자기관 입주도 확대한다.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대전투자금융 등이 창업 공간에 입주해 기업과의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SIW)’ 행사의 내실을 다져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성장기업이 대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참가 지원을 확대해 2024년 20개 창업기업에서 2025년 33개 기업(창업기업 23개, 성장기업 10개)까지 지원 대상을 늘린 바 있다. 앞으로도 CES 참가 대상 기업을 확대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궁동, 어은동, 월평동 일원을 중심으로 창업 공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과 연계해 대전을 명실상부한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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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시 없는 두릅 ‘서춘’ 등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처분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늘부터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품종 통상실시권을 상시 처분한다고 18일 밝혔다.‘국유품종 통상실시권’은 국가가 개발‧보유하고 있는 작물 품종에 대해 계약 후 1~3%의 실시료를 납부하고, 증식 또는 양도 등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이다.이번 통상실시 대상은 두릅나무, 표고버섯 등 9개 소득작물 15품종과 무궁화 등 3개 경관작물 17품종을 포함해 총 32개 품종이다.특히, 두릅나무 신품종인 ‘서춘’은 처음 보급되는 품종으로, 가시가 없어 재배가 쉽고 추위에 강할 뿐만 아니라 자생종보다 수확량이 약 1.2배 많아 임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산림청은 기존 연중 1∼2개월 동안만 운영하던 신청 기간을 개선해,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국유품종 활용 활성화를 위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임업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원활한 품종 보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국유 신품종을 조기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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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적 차량 NO, 안전한 도로 YES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대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을‘과적 차량 예방 홍보 및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 차량 예방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 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재량 측정 방해를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과적 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축 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할 경우, 이는 승용차 약11만 대의 통행량과 같은 영향을 미치며,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 대의 통행량과 맞먹는 수준이 된다.또한, 과적 차량은 경미한 사고에서도 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어 일반 차량 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에 이르는 등 대형 인명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이와 관련해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적 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총 1,550여 대의 차량을 계측하여 위반차량 27대를 적발, 약 1,3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대전시는 이번 집중홍보 및 단속 기간 동안 대형 건설공사 현장, 건설기계 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 관계자들에게 화물 적재 사전 관리 의무 준수를 계도할 예정이다. 또한, 과적 차량의 주요 단속 지점 회피 및 차축 조작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단속 지점을 수시로 변경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과적 차량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및 건설업계의 자발적인 준법 운행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과적 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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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 위 안전지킴이 교통안전표지판 2,100개 정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대전광역시(이장우 시장)가 변화하는 도로 교통 환경에 맞춰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된 교통안전표지를 정비하기 위해 ‘2025년 교통안전표지 신설 및 보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목표로, 퇴색되거나 손상된 표지판을 교체하고, 교통 흐름과 안전을 고려한 신규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통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전광역시는 올해 말까지 약 2,100개의 교통안전표지를 신설하고 재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정확한 교통안전표지는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교차로와 도로 상태, 제한속도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교차로와 도로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는 데에도 기여한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안전시설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으로, 도로 여건에 맞춰 신속히 교체 작업을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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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색 소개팅 ’너 뭐해?‘... 새로운 청년 만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대전광역시가 만남 연(連), 대전으로 들어오고 in, 대전 人으로 형성된다는 의미를 담은 대전시 이색 소개팅 ’청년 만남 ‘연·인·대전’을 추진하면서 대전 청년들의 새로운 만남을 주선한다. 대전시는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한 청년 만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26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스포츠·취미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이어간다.대전은 청년층 인구 비율이 서울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젊음이 성장하는 도시’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순한 ‘만남 주선’이 아닌, 청년들의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고, 청년들이 더욱 쉽게 교류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인 소개팅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당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운영되며,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미술관, 야구장, 식장산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해당 장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그림을 보며 취향을 나누고,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함께 즐기고, 산을 오르며 자연 속에서 대화하는 등 일상의 순간이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질 기회가 마련된다.청년들이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개별 신청 방식을 도입했다. 개인 신상 노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특정 직업군에 한정하지 않고, 공무원, 대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취업 준비생 등 모든 청년에게 개방한다. 또한, 단순한 일회성 커플 매칭이 아닌, 청년들의 공통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자연스러운 소통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사업 시행 이후에도 매칭 알고리즘 개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 등을 통해 청년 교류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보다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첫 행사는 3월 26일(수),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개최된다. 봄의 설렘 속에서 청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전에 생활기반을 둔 직장인, 개인사업자 등 25~39세의 미혼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 및 대전청년내일재단(☏042-719-8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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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방, 현대차 전문가 초빙, 고전압 시스템 차단부터 인명 구조까지 맞춤형 교육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전기차 화재 진압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5일까지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유형별 구조,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차량별 고전압 회로 위치 및 주요 부품 등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다.실습 과정에서는 화재 발생 시 ▲전기차 차종 신속 식별(Identify) ▲차량 고정 ▲고전압 시스템 차단(비활성화) ▲탑승자 구조 방법 등을 익히며,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 소속 전기차 전문 강사와 코디네이터가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진행하고, 이를 통해 현장 소방대원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4년 7월 기준 전국 등록 전기차는 62만 대를 돌파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화재 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로 전기차에 대한 소방관의 전문성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화재는 열폭주 현상 등으로 인해 위험성이 높은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소방서는 자체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전문가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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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미래 전략 논의…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 전체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지역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대전시는 14일 호텔ICC에서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 위원(위원장 최호택),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위원, 대전시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보고 및 토의를 시작으로, 2025년 대전시 주요업무계획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대전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실무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한 후, 이를 바탕으로 행정 통합 공론화 및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이고 추진 전략을 재정비할 방침이다.대전시 정책자문단은 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1명으로 구성돼, 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대전시 정책 수립과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회의를 주재한 최호택 위원장은 ‘자치분권과 주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책자문단 전문가들의 참여와 공직자들의 헌신을 통해 민선 8기 대전시가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라, 본래 한 뿌리였던 대전과 충남이 서로의 강점을 결집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정책자문단이 시민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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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중견 언론인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시정현안‧정책 제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했고, 대전시 홍보영상 시청, 대화의 시간,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대전을 위해 전·현직 중견 언론인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사)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회장은 “대전시가 목요언론인클럽을 비롯한 지역언론에 보여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화답했다.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교통불편 대책과 2025년 대전시 시정 현안에 대한 질문과 제언이 이어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도는 도시브랜드 평판 5개월 1위 등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성과를 내‧외부에서 인정받은 해였다”라며, “2025년은 지역 서민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육, 교육, 청년, 소상공인 등 4대 민생 분야에 예산을 중점 투입하여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정보불편‧민원 대응기간 최소화를 3대 핵심 방향으로 잡아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언론인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목요언론인클럽은 1981년부터 결성된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 모임이다. 분기별로 현직 기자들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시상하고 연말에는 목요언론인대상과 언론인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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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시장 판도 바꾼 신상 ‘선양 오크’, 주류 대기업 벽 허물다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신제품 ‘선양 오크’ 소주가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겨냥,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소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선양소주가 지난 26일, GS리테일과 손잡고 출시한 국내 유일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가 초도물량 50만 병을 출시 3일 만에 품절시킨 것. 선양소주는 이에 힘입어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 시키며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GS25에서 판매되는 소주 640ml 제품군 중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클래식’, ‘진로’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새로’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선양 오크’의 흥행을 입증했다. 지역주류기업이 소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전국구 대기업의 벽을 허문 파격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선양 오크’의 돌풍은 기존 소주시장의 식상함에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국내 유일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소주라는 차별화와 오크의 깊고 풍부한 맛과 밸런스를 갖춘 프리미엄 오크 소주임에도 3월 한달 간 출시 기념 이벤트로 기존 소주 가격과 동일한 3,300원에 판매하며 갓성비 제품으로 편의점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선양소주와 GS리테일은 ‘선양 오크’ 흥행에 힘입어, 물량 확대는 물론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더프레시’의 전국 500여 개 매장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도 입점하며 더욱 가까이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주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며 "고부가가치 증류원액을 바탕으로 소주 잘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며 전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S리테일 주류팀 이하림 MD는 “선양 오크의 독보적인 차별화로 희석식 소주 시장 판도를 바꾼 최초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1등 채널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주류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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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들어서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12일까지 정당계약(최초 청약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난 3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 일정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해왔다.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정당계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앞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진행한 당첨자 서류 검수에도 많은 청약 당첨자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으며, 이번 계약 또한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단지다. 롯데건설은 이번 단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 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도입되며, 실내골프클럽, GX룸, 북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적으로는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대전천, 보문산, 식장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판암IC와 남대전IC (통영대전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좋아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역과 가깝고 KTX·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인근을 지나게 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가오동 상권 등이 가까우며, 동구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등 관공서와 초·중·고교 및 학원가가 인근에 잘 형성돼 있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한편,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0개 동, 전용 59~74㎡,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394세대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4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한편, 롯데건설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지구촌 곳곳에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구조 측면에서는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4개 사업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 단계의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사업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금융조달 등 건설 Project의 Life Cycle 전 단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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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배우 이필모·힙합 래퍼 레디, 홍보대사로 위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내외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필모’와 힙합 래퍼 ‘레디(본명 김홍우)’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배우 이필모는 KBS 주말드라마‘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며, ‘너는 내 운명’,‘솔약국집 아들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2017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그는 현재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래퍼 레디는 대전 출신 아티스트로, 한밭중학교와 보문고등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엠넷‘쇼미더머니’시리즈 출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4년 티빙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랩:퍼블릭(RAP:PUBLI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청소년기를 대전에서 보낸 그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두 명의 신규 위촉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는 펜싱 황제 오상욱, 트롯 가수 김의영, 축구선수 황인범 등 유명인 25명, 대학생·고등학생 기자단 등 시민 34명을 포함해 총 59명으로 확대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영향력을 발휘해 온 두 분이 이제 대전의 얼굴이 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전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데 두 홍보대사의 열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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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건설공사 시민과 소통으로 시작한다...2028년 12월 개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본격적인 트램 공사에 앞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를 통해 트램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소 트램 특징 ▲공사 개요 ▲단계별 공사계획 ▲공구별 주요 공정 등을 안내하며, 관계 공무원, 시공사 및 감리단,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10일 사전 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서는 ▲공사 중 교통처리 계획 ▲교통환경 개선 방안 ▲시민 불편 해소 대책 등을 발표했다.단계별 공사계획을 수립해 ▲좌・우 보도 축소 및 차로 확장(set-back) ▲트램 외・내선 시공 ▲정거장・교차로 시공 ▲트램 개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전면 도로 통제(폐쇄)없이 공사 구간별 부분 통제로 교통혼잡 및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설명회는 우선 착공 구간인 1・2・7공구를 시작으로 15개 공구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착공 후 1개월 이내에 공구별・지역별 수요를 고려해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구청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선행 추진되는 1・2공구는 3월 11일 15:00 대덕문화원에서, 7공구는 3월 14일 14:00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외에도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SNS,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설명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사계획 및 시민 의견을 공유하고 예상 문제점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는 5개 구를 연결하는 순환선으로 ▲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 건설되며, 신속한 개통을 위하여 시공성 등을 고려, 15개 공구로 분할해 추진 중이다.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 공사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사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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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대전신청사 착공... 대전시 K-방산 수도로 도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 시민의 염원인 방위사업청 대전청사가 11일 착공하면서 K-방산 수도 대전시대를 열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방위사업청의 대전 시대 시작을 축하했다.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 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신축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올해 기준 예산 18조 원의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K-방산 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된 이후,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국방혁신도시대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대전시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방위사업청 이전을 조기에 성사시켰다. 이에 따라, 2023년 6월 지휘부와 주요 정책 부서 238명이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1차 이전을 마쳤으며, 이번 신축 청사가 완공되면 과천에 남아 있는 직원을 포함해 1,600여 명의 공무원이 모두 대전으로 이전하여 근무하게 된다. 시는 방위사업청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대전시는 국방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첨단국방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방산 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대전을 드론특화형 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국비 등 490억 원을 투입해 드론 분야 혁신 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와 창업 등에 지원하며, 민선 8기 들어서는 K-방산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비 20억 원을 들여 강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국방 반도체 국산화를 목표로 국방 반도체센터를 설립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대전이 첨단 방산기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전 방위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약 48만 평의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도 본격 추진된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GB 해제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지역 국방 드론‧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 드론 지원센터도 202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지역 방산 벤처기업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대전투자금융을 출범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본금을 5,000억 원으로 확충해 지역 방산기업 성장에 마중물을 넣을 방침이다.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기념사에서“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이 K-방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과학도시 대전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이장우 시장은 이어진 축사에서“대전 시민의 염원인 방위사업청과 한 가족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방위사업청이 대전을 발판 삼아 K-방산 육성, 세계 4대 방산 강국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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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안 윤곽 나왔다..."권한·특례 담은 특별법안 초안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특별법안 초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는 1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어 특별법안 입안 경과를 보고하고, 홍보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관협은 지난해 11월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공동 선언한 후, 12월부터 이를 위한 법률안 마련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민관협은 대구경북통합법률안 및 특별자치시·도 입법사례와 국회 계류 중인 법률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독자적인 법률안을 마련했다.특별법안은‘(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라는 명칭으로, 총 7편 17장 18절 294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됐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은 대전시와 충남도를 각각 폐지하고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는 모두 존치하는 것이다. 또한, 통합 후 청사는 종전의 대전시와 충남도 청사를 그대로 활용한다고 민관협은 설명했다. 법률안에는 행정통합 비전인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대전충남특별시 조성을 비롯해 미래 전략 산업 구축, 특별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12개 과제, 총 255개의 권한이양 및 특례가 포함됐다. ◆ 국세 지방이양 등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특별시는 국무총리실 소속 지원위원회를 설치해 중앙행정기관의 권한이 단계적으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하며,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환경, 중소기업, 고용노동, 보훈 사무를 중심으로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중심도시와 인근 시·군의 경제권과 생활권을 일치시키기 위해 광역생활권을 지정·운영함으로써, 도로망 구축과 병원 등 공공시설 설치를 위한 행정 비용을 절감을 도모한다.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 확보 특례도 담았다. 특별시에서 징수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의 일부를 지방으로 귀속되며, 법인세의 일부와 부가가치세 일부도 이양받을 수 있도록 했다.사무 이양에 따른 예산 소요 증가와 통합 비용 발생을 고려해 통합보통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특별계정을 설치할 수 있게 했다. 특별시 내 시군구 간 격차 해소를 위해 균형발전기금을 설치·운영하도록 했다. 이에 따른 특별시의 연간 추가 재정 추계액은 3조 3,693억 원이다. 특별시의 조직 또한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격상해 직급 상향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경찰청장을 임용할 때 특별시장의 동의를 받도록 해 자치경찰 사무의 지역 밀접성을 강화하고, 향후 자치경찰제가 완전히 기능할 수 있도록 이원화 모델도 계속 논의해 가기로 했다. 일반행정과 교육자치행정 연계 강화를 위해 특별시장과 특별시교육감의 러닝메이트제 도입 근거도 마련해 기존 특별법안들과의 차별성을 갖췄다. 일반·교육·소방 공무원의 인사 운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 전 임용자는 현재 근무하는 대전시와 충남도 관할 내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경제과학수도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특별시장이 기본계획을 승인한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건축법 등 총 44건의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해 개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대전충남첨단과학기술단지와 개발사업지구 등에 투자하거나 입주하는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등의 조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투자진흥지구에서는 기업들이 국공유 재산을 최대 30년간 임대할 수 있게 된다. 특별시로 이전하는 매출액 5천억 원 이상의 기업은 가업상속공제 특례가 제공된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국내복귀투자보조금의 지원 비율이 기존 비율보다 5% 포인트 추가로 상향 조정된다. ◆과학기술 집적지 조성과 연구개발특구 육성연구개발 촉진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기금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실증을 특별시에서 추진할 때는, 우선 실증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한다. 연구개발특구 내 용적율·건폐율·건물 높이 설정에 있어 특별시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여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고밀도 도심형 과학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진다. ◆친환경 탄소중립 기반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해 특별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을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정부 지원을 통한 기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 마련 등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시행의 의무를 특별시장에게 부여하고,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특별시장이 수소 기업 및 기반 시설 집적화를 위한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면 산자부 장관이 우선 지정하도록 했고, 조성에 필요한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래 첨단전략산업 거점 구축과 산업단지 조성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특별시의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에너지 산업 등 첨단 신산업 육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국가 재정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신규 산업단지에는 공항과 항만을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등 기반 시설이 전액 국비로 설치될 수 있게 된다. 노후거점산단의 진입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등 기반 시설 개선에도 국비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미래 첨단전략산업 거점 구축을 위한 특례들은 현재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아산만 일대의 베이밸리 구축 등 각종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산업 및 물류 거점의 형성에 적극적인 국가 지원을 제도화하여, 미래 산업과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로 대전-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 ◆농업·농촌의 구조개혁을 위한 권한 확대와 해양 중심지 조성 농업인의 기준을 특별시 조례에 위임하여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진 전업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여 특별시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청년 농업인 대상 최장 10년 장기임대경영이 가능한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권한을 특별시장에게 이양하고, 농업진흥지역 지정·해제 협의권도 특별시장에게 부여하는 내용도 담겼다. 농림수산물의 생산·공급부터 제도·유통 등 밸류체인 전 분야에 ICT 혁신 기술을 접목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 관한 특례도 포함되었다. 특별시가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로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산업 규제 완화를 위해 기존 중앙행정기관장의 의견 제출 권한을 특별시장에게도 부여했다.특별시장이 해양레저관광산업, 수상레저 활동 진흥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 경우 국가 지원 규정도 담았다. 이를 통해 충남 마리나항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공간 재구조화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도 특별시장에게 이양된다. 개발제한구역 계획 수립과 변경 심의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로 위임된다.특별시장이 결정하는 공간 재구조화 계획의 심의 권한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방도시계획위원회로 이양한다. 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의 기준을 완화하여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광역교통망, 대중교통 특례 광역도로, 혼잡도로 및 광역철도의 건설과 개량에 필요한 국고보조 비율을 확대했다. 광역도로의 국고지원 비율을 50%에서 70%로 높인다. 혼잡도로는 총사업비의 70%, 광역철도 사업비의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내버스, 도시철도, 광역철도 등 대중교통 운영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특별 시민의 교통 편의를 보장하고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고자 했다.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트램 노선에 버스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며, 무궤도 트램의 차량 길이 규제 완화 및 국비 지원의 근거도 포함됐다.◆ 특별시민의 삶의 질 제고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생략하고 특별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시장은 영유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전 세대 돌봄을 위한 미래돌봄특구를 지정 운영하고, 기존 돌봄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이창기·정재근 민관협 공동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 역량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대한민국 경제·과학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관협은 법률안에는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야 한다고 합의했다. 향후 민관협은 정치인, 기업인, 과학인, 농업인,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법률안의 완성도를 높여 양 시·도에 제안할 계획이다. 앞으로 민관협은 시·도와 협력해 국회 설명, 권역별 설명회, 유관 단체 간담회, 포럼, 언론 및 뉴미디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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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램 3월 말 첫 삽, 단계별 교통 대책 가동..."교통 빅데이터 활용"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시민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3월 말부터 본격 착공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트램이 가장 먼저 착공되는 구간은 ▲중리네거리에서 신탄진 방면(1,2공구)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7공구)이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시는 공사가 진행되는 14개 구간에서 전면적인 교통 통제는 하지 않지만, 단계별로 20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고속도로를 도심 간선도로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도에 따라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한다. 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혼잡도를 분석해 평균 통행속도를 기준으로 삼아 단계별로 대응하는 전략을 도입한다.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3월 말부터 1단계가 적용되는데, 평균속도가 20km/h 이하로 내려가면 2단계, 15km/h 이하로 매우 혼잡해지면 3단계를 시행한다.먼저, 1단계 대책은 공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홍보와 계도, 그리고 약한 규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시는 시차출근제 활성화, 승용차요일제 참여 혜택 확대,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및 지하철 집중배차, 무궤도 굴절차량 시범 운영, 타슈·자전거 등 개인 이동장치 이용 활성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또한, 일부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66개 우회경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대전천 하천 도로를 적극 활용하며, 천변고속화도로 버스전용차로를 24시간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와 함께 트램 공사 기간 교통혼잡을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통 예보제를 도입하고, 120 콜센터도 적극 운영해 실시간 교통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2단계 대책은 평균 통행속도가 20km/h로 감소할 경우 인센티브와 함께 약한 규제 정책을 시행한다. 시는 외곽 순환형 고속도로망을 적극 활용하여, 차량 흐름을 분산하고,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 단위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교통 흐름이 20km/h 이하로 악화할 경우 전국 최초로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르면, 다인승 전용차로는 3인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적용된 사례는 없다. 시는 통행속도가 20km/h 이하로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진잠네거리에서 서 서대전네거리(계백로)까지 구간은 한정된 도로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한다. 트램 공사 기간 다인승 전용차로를 운영해 효과를 분석한 후 확대 적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출·퇴근 시간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통행료 20% 할인과 더불어, 서대전IC에서 안영, 남대전, 판암IC 구간에 대해 20% 할인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3단계 대책은 통행속도가 15km/h 이하로 교통체증이 극심해질 경우 더욱 강력한 교통 정책이 도입된다.시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구간을 기존보다 확대하여, 관내 8개 영업소에서 적용하고, 현행 K-패스에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승용차 2부제 시행, 주차장 유료화 및 요금 인상 등을 통해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이후 대학교, 일반 기업체에도 참여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교통 대책이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첨단 교통 정보 시스템도 적극 활용한다. 시는 일기예보처럼 차로 변경, 공사 진행 구간 및 우회 경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방송과 SNS, 전광판 등에 사전에 안내하는 ‘교통상황 예보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통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램 공사 진행 상황 및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공사 구간을 상시 모니터링해 교통신호체계를 최적화한다.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인해 도로 전 구간에 걸쳐 1~2차로 감소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최대 4개 차로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평균 통행속도가 16.6km/h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단계별, 상황별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 시민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도시철도 2호선이 마침내 현실화하는 순간을 맞이했다”라면서 “공사로 인한 불가피한 부분이 예상되지만, 대전의 미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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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립도서관 동대전도서관 5월 1일에 시민과 만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35년 만에 대전의 독서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대전시가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을 오는 5월 1일 개관하기로 확정했다.현재 동대전도서관은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준공을 마치고, 현재는 막바지 내부 공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는 가양동(우암로277번길 70)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동대전도서관 개관은 단순한 도서관 확충을 넘어, 민선 8기 대전시가 추진하는 일류 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공공도서관 확대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대전시의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앞으로 제3시립도서관, 대표도서관 건립과 함께 도서관 중심의 생활 문화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동대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 설계됐으며, 기존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서관 내부는 연령별 맞춤형 독서·체험 공간을 구성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며, 공유공간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동선 배치로 세대 간 통합을 유도하는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가장 넓은 1층은 어린이 공간이, 2층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한 독서 및 창의 공간이, 3층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자료실이 위치한다. 또한,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책을 매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체험 공간 ▲시민의 독서와 문화활동을 위한 소통·공유 공간 ▲경사지와 담장으로 단절된 마을의 남북 커뮤니티를 이어주는 공원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한다. 도서관 내에는 3개의 자료실, 4개의 체험실, 8개의 공유공간이 마련되며, 지역 주민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공간으로 꾸려진다. 도서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료와 콘텐츠도 체계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우선 도서 3만여 권을 준비 완료하였고, 각종 간행물, 디지털콘텐츠, 전자자료 확보와 VOD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또한 도서관정보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도입해 도서 대출 반납 등의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동대전도서관은 기존 도서관과는 다른,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체류형 도서관’을 지향한다. 어린이에게는 재미와 호기심을, 청소년에게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성인에게는 지혜와 휴식을 주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저자와의 만남, 전시, 공연, 창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두의 도서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현대의 도서관은 지식, 정보, 문화, 놀이의 공간으로 도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동대전도서관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도서관으로 개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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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학기, 식재료 안전성 검사 및 불시 위생 점검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신학기부터 연중 내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급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김치류, 곡류, 육류, 수산물 및 GMO 관련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시료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검사 항목은 ▲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 ▲대장균군, ▲잔류농약, ▲한우 유전자, ▲항생제 잔류 물질, ▲방사능, ▲GMO 정성검사 등이며, 검사를 통해 철저한 식재료 안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식재료 공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비자감시원 등과 함께 ‘3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새벽 학교급식 납품 시간대에 불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허가받은 작업장 외 가공․포장․납품 행위 ▲제조년월일 허위표시 ▲식품 등의 보존 및 유통 기준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지난해 대전시는 유령업체 운영, 제조년월일 허위표시, 품질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된 15개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및 공동구매 선정 해지 조치를 했으며, 농·축산물 867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전 품목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위생 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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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구입 30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대기질 개선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신규 LPG 차량을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지원 규모는 총 16대이며, 차량 1대당 3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가능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https://www.mecar.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폐차 대상 경유 차량이 기존 어린이 통학 차량이거나 어린이 통학 및 시설 이용을 위한 유상 운송 차량으로 신고된 경우 우선 선정된다.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시 대기환경과(☎042-270-3181)로 하면 된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뜻깊은 정책”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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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는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광역시가 오는 17일까지‘소비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모집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 했다. 이번 사업은 상권별로 방문객 증대 및 상권 활성화, 문화 공연 등 차별화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대전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장과 상점가에 예산 일부를 지원,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골목형) 65개소로, 각 상권에서는 방문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체 이벤트 사업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필요 예산 일부가 지원되며, 공연, 체험 행사, 특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지난 2024년도에는 도마큰시장 쏘맥축제 등 총 55개소의 사업을 지원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https://www.djbe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정책팀(☎042-380-3082)으로 하면 된다.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특색있고 차별화된 소비 촉진 행사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며“앞으로도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상인․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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