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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 확정…12월 국회 통과 목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7월 14일 대전시청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총 296개 조항으로 구성된 ‘대전충남 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가칭)’ 최종안을 확정한 뒤, 양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며 국회 입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민관이 함께 참여한 협의체가 총 7개월간의 숙의 끝에 특별법 최종안을 마련하고, 이를 양 시도의 책임자들에게 제안하며 사실상 행정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뗐다.‘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가칭)’은 7월 14일 오후 3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협의체 제5차 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창기 대전 공동위원장과 정재근 충남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민관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충남통합 실무지원단과 연구지원단이 배석했다.이날 최종 확정된 특별법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률명은 현재 ‘가칭’ 상태이나 입법 발의 시 최종 명칭이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구성은 ▲1편 총칙, ▲2편 대전충남특별시의 설치 및 운영, ▲3편 자치권 강화, ▲4편 경제과학수도 조성, ▲5편 특별시민의 삶의 질 제고, ▲6편 보칙, ▲7편 벌칙 등이다.법률안의 핵심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미래 지향적 지역발전 모델로서 ‘경제과학수도’를 표방하는 데 있다. 특히 4편(경제과학수도 조성)과 5편(삶의 질 제고)에는 글로벌 혁신거점 조성, 국가전략산업 진흥, 특화 교육·복지·환경정책 확대, 시민 행복 증진 등을 위한 특례 조항이 다수 포함됐다. 이들 조항은 대전과 충남이 단일 광역권으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창기 공동위원장은 “이번 최종안은 민관협의체 전체회의는 물론, 실무소위원회, 지원단 회의 등 총 8차례 이상의 심층 논의를 거쳐 도출된 결과물”이라며 “행정통합이 단순한 구조 개편을 넘어서, 지역이 주도하는 분권형 성장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정재근 공동위원장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며 행정수요는 더 복잡해졌고, 이에 대응할 새로운 체제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전과 충남이 하나의 특별시로 재편되는 것은 그 첫 실험이자, 국가 발전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법률안 증정식에서는 양 시·도 단체장과 의회 의장들도 통합 필요성과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7개월 동안 시민, 전문가, 공직자가 함께 고민해 만든 이번 특별법은 지방정부가 스스로 설계한 첫 미래 모델”이라며 “이제는 통합을 통해 국가 성장의 축으로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다시 그려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통합은 쉬운 길이 아니다. 갈등과 희생도 따르지만, 그것이 곧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위원들이 쏟은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 법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민관협의체가 다양한 채널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통합 방향을 설정한 만큼, 시의회도 통합특위를 통해 그 취지를 충분히 살펴보겠다”라고 밝혔고,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법률안에 반영된 다양한 특례와 조항들이 충남과 대전시민 모두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날 참석한 양 시도 관계자들은 “7개월간 진행된 자치구 및 시군 대상의 공감토론회, 실무 논의, 시민 참여 절차 등을 통해 양 지역이 공유한 비전이 법률안에 담겼다”라면서 “이제는 이 안이 실질적 통합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민관협의체가 마련한 최종 법안은 8월 중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며, 이후 행정안전부의 검토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법안이 계획대로 처리된다면, 2026년부터 ‘대전충남특별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광역 행정단위가 출범하게 된다.마지막으로 이창기 공동위원장은 “이 법안은 지역민의 의견과 요구를 담아낸 산물이며, 그 자체로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 공감을 통해 법률 제정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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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검찰개혁 시민콘서트’ 성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7월 12일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황운하·차규근·박은정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개혁 시민콘서트’를 열고, 시민 150여 명과 함께 검찰개혁 5법에 대한 구체적 방향과 입법 추진 의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조국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검찰개혁 시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행사 열기는 뜨거웠다.이번 행사는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 5법에 대한 시민사회와의 공감대 확산과 실질적 입법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는 황운하·차규근·박은정 국회의원이 참여한 패널토크로 구성되었고, 2부에서는 시민들과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은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면서 표적수사, 정치보복이 반복되고 있다”며 “검찰청은 기소만 담당하는 ‘공소청’으로,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 시행령 개정 등 후속 조치에도 핵심 설계가 필요하다”며 “추석 전 입법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차규근 최고위원은 “수사절차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별건 수사 등 무리한 수사 관행을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피해자들이 실질적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은정 의원은 “수사는 국가가 인정한 폭력이며, 이번 개혁은 기득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인권을 위한 입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 5법이 국회 법사위에서 논의 중이며,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부에서는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황운하, 차규근, 박은정 의원에게 질의하고 의견을 전하며, 제도적 개혁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했다.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입법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검찰개혁은 단순한 정치 이슈가 아닌 국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제도 변화로 나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황운하 의원은 “검찰개혁은 특정 정파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정의로운 법치국가를 위한 모든 국민의 과제”라며, “조국혁신당은 시민과 함께 끝까지 나아가며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조국혁신당과 관련 의원들은 추석 전 입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검찰개혁 5법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고 기소만 하는 기소청으로 개편하는 검찰청법 개정안, ▲경찰 등 수사기관이 수사한 사건에 검찰의 보완 수사를 제한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수사 개시 및 진행, 피의자 조사, 압수수색 등 수사 과정의 통제를 원칙 명문화하는 수사 절차법 개정안, ▲기존 검찰이 맡았던 부패·경제·선거 등 중대범죄 수사권을 독립기관인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관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고 예산 집행내역의 공개 및 감사를 의무화하는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 및 회계 투명화 관련 법안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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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KBO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대전 0시 축제도 기대해 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나누며, 젊은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대전 0시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대전광역시장이자 야구팬으로 알려진 이장우 시장이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미래 KBO 리그를 이끌 유망주 선수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야구팬들이 함께해 이틀간의 별들의 잔치 서막을 함께 열었다.이장우 시장은 시구 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각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또한 “전국 야구팬 여러분들께서 이번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11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12일에는 드림·나눔 올스타 간의 본 경기가 열리며, KBO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와 공연을 마련해 전국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올스타전 개최를 통해 대전은 야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으며, 이장우 시장의 시구와 축제 홍보는 지역문화와 스포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가 준비 중인 ‘0시 축제’ 역시 이번 열기를 이어받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또 하나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모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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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재집하장 시범 운영 시작…“국산원목, 용도에 맞게 고르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7월 11일부터 국유림에서 수확한 원목을 용도별로 선별해 시장에 공급하는 국립목재집하장을 평창국유림관리소에 시범 운영하고, 낙엽송 1,700㎥을 공개매각한다고 밝혔다.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산 원목을 건축용, 가구용 등 수요에 따라 선별해 공급하는 ‘국립목재집하장’이 7월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처음 시범 운영되는 국립목재집하장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되었으며, 목재 산업계와 일반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국유림에서 수확된 원목을 용도별로 구분해 공급하는 국내 첫 유통시설이다.기존에는 국산 원목이 일괄 공급되어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목재까지 함께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국립목재집하장을 통해 실수요자가 원하는 목재만을 골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산목재 유통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이번 공개매각 대상은 낙엽송 원목 1,700㎥로, 이는 100㎡(약 30평) 규모의 목조주택 68채를 건축할 수 있는 분량이다. 공개매각은 목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winz.forest.go.kr)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산림청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포함된 국산목재 탄소저장량 150만tCO₂ 달성을 위해 국산목재 이용 확대가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목재집하장의 시범 운영은 국산목재 유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첫 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 맞춤형 공급 체계를 통해 국산목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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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용 양자컴퓨터, 2026년 대전 KISTI에 설치... 양자기술 및 산업 생태계 중심지 도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정부가 처음 도입하는 상용 양자컴퓨터가 2026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본원에 설치된다. 미국 아이온큐의 고성능 장비 ‘Tempo’ 도입과 함께 대전은 양자기술 허브로서의 위상을 본격화한다.대전시가 정부의 양자기술 전략 중심지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상용 양자컴퓨터가 오는 2026년까지 KISTI 대전 본원에 설치된다.이번 사업은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기반 조성과 함께, 기존 슈퍼컴퓨팅 인프라와의 하이브리드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 핵심 R&D 프로젝트로, 2028년까지 총 48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설치될 장비는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개발한 ‘Tempo’로, 100큐비트급 성능을 갖춘 고정밀 양자컴퓨터다.큐비트(Qubit)는 양자컴퓨터의 최소 정보 단위로, 고전컴퓨터와 달리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연산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어 신약개발, 암호해독, 신소재 설계 등 고난도 문제 해결에서 기존 컴퓨팅 기술을 뛰어넘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Tempo’는 이온트랩(Ion Trap) 방식을 채택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으며, KISTI에 설치될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와 연계해 양자–슈퍼컴퓨팅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계산 능력 향상을 넘어,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 및 양자기술의 실증적 확산을 촉진하는 중대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대전시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양자클러스터 전략 자산이 대전에 본격적으로 집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자대학원, 양자팹, 양자 테스트베드,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양자국제협력센터, 퀀텀 플랫폼 등 최근 2년간 확보한 핵심 인프라와의 연계로 대전은 명실상부한 양자기술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양자컴퓨팅은 세계 기술 패권을 좌우할 미래 경쟁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대전을 대한민국 양자수도로 견인할 전략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산업화, 인재 양성까지 포괄하는 종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부의 첫 상용 양자컴퓨터 도입과 대전 설치는 한국 양자기술의 상징적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전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양자 중심도시로서의 실질적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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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 2,112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선양소주가 7월 8일 대전시청에서 (재)대전청년내일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11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자사 소주 1병당 5원을 적립해 조성됐다.이번에 기탁된 금액은 선양소주가 적립한 총 7,188만 원 중 5개 자치구에 직접 전달한 5,076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다. 이로써 선양소주는 2009년 이후 재단에 누적 1억 1,18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소주 한 병이 지역인재육성과 청년의 내일을 응원하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선양소주는 장학기금 기탁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전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지원, 각 자치구의 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지역 축제·행사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전 동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이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은 큰 울림이 있다”라며 “기탁금은 대전의 미래세대가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도록 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대전청년내일재단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965명에게 약 9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 6월 확대 출범한 이후 청년지원 정책 발굴, 성장 프로그램 추진, 장학사업 확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377명을 선발해 2억 6,130만 원을 지급하고, 하반기에는 491명에게 5억 2,37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재능, 희망, 성취, 외국인 유학생, 거주비 지원, 청년희망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며, 수혜 대상은 성적, 가정형편, 지역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기부와 장학금 관련 문의는 재단 내 청년기반팀, 청년지원센터, 인재육성팀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선양소주의 지속적인 기탁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 기여의 모범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대전시는 2025년 상·하반기를 기준으로 성취, 재능, 희망, 거주비 지원, 청년희망, 외국인 유학생, 특지 장학금 등 총 7종의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각 장학금은 수혜 대상과 지원 목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사회적 배려대상과 성적 우수자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재능 장학금’은 인문사회, 과학, 예체능 등 분야의 국내외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에게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희망 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이상의 자녀로서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중학생에게는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에게는 150만 원이 지급된다.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운영된다.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외국인 대학생에게 상·하반기 각 80만 원이 지급된다.‘성취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대학생을 선발해 각각 50만 원(중), 70만 원(고), 150만 원(대)을 지급한다.‘거주비 지원 장학금’은 대전 출신이지만 다른 지역에 거주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 중 소득분위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50만 원이 지급된다.‘청년희망 장학금’은 본인 또는 부모가 대전에 주소를 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수혜 대학생의 대출 원금 일부를 상환해주는 제도로, 해당 학생들에게 150만 원이 지원된다.마지막으로 ‘특지 장학금’은 기탁자가 지원대상을 지정하고, 그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는 지정 기탁자의 의사를 반영해 특정 목적과 수혜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대전시는 이번 장학금 체계를 통해 학업 능력, 가정형편, 지역적 여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공정하고 실효성 높은 장학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계속 보완·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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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지역사랑 장학금 9억 원 돌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가 지역사랑 장학금 누적 기부액 9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선양소주는 대전시청에서 대전청년내일재단에 7,188만 6,600원의 '대전사랑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전시와 대전 5개 자치구에 균등 분할되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이번 기탁은 선양소주가 2019년부터 진행해온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양'과 '선양린' 소주 한 병 당 5원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목표액은 10년간 40억 원으로, 현재까지 총 9억 1,085만 4,560원이 기부됐다.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선양소주는 2006년부터 20년 간, 약 2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계족산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대한민국 대표 맨발걷기 성지를 만들었다. 연간 100만명이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맨발걷기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뛰어난 제품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저 도수 ‘선양’과 오크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 한 ‘선양 오크’ 소주를 잇달아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선양 오크’의 품절대란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제품력을 입증한 선양소주는 회사 대표 소주인 ‘선양린’으로 지역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전국 브랜드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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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안전성 평가 기술 교육으로 안전한 미래를 준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원자력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원자력발전소 지진 및 외부재해 안전성 평가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확률론적 기법을 활용하여 지진 등의 재해로 인한 원전 사고 빈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위험도를 분석하여 안전 개선 항목을 도출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교육은 확률론적 지진 재해도 및 취약도 평가, 지진 PSA 사고경위 분석 및 정량화, 관련 규제 동향, 외부재해 안전성 평가 등을 다루며, 강의와 실습이 병행되는 실무형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원자력발전소 안전담당자, 원전 관련 산업체 종사자, 대학원생, 연구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교육의 주관자인 연구원의 구조·지진안전연구부와 원자력교육센터는 원전 안전성 평가 기술의 핵심인 확률론적 기법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원전 설계와 운영을 지원한다. 정익 원자력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원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상용 원전 및 원자력시설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SMR 등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원전의 안전성 평가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원자력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원자력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이 교육은 원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동시에,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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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0시 축제' 교통 대책 확정, 시민 불편 최소화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교통 대책을 확정했다. 이 대책은 지난 7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결정됐으며, 교통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축제 기간 동안 대전시는 도심 구간의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통제 구간은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로, 8월 6일 오전 5시부터 17일 자정까지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대책으로는 시내버스 우회 노선 조정, 지하철 운행 시간 연장 및 증편, 교통 통제 구간 인력 배치, 시민 홍보 강화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제공, 공유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 관리 방안, 불법 주정차 및 무단 노점 단속 등도 포함된다.특히 올해는 꿈돌이 순환 열차 운행, 순환버스 노선 개선, 대형 버스 주차장 확보, QR코드를 활용한 현장 교통 안내 등으로 현장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시 공식 누리집, SNS, 정류장 전광판, 지역 방송 등을 통해 통제 구간 및 우회도로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도심 교통 통제로 불편함이 따를 수 있으나, 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했다. 이번 교통 대책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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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전 타운홀 미팅서 시민과 소통의 장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타운홀 미팅은 대전의 한 대형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사전에 등록된 질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얻었다. 행사 시작 전,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여러분의 의견은 국정 운영에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 화폐 사업의 지속성을 확신하며, 향후 4년 11개월 동안 지역 화폐 사업이 계속될 것임을 선언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안 하니까 생긴 문제"라며, 이번 추경에서 지역 화폐 예산을 대규모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특히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 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대통령은 "서울에서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많이 주는 것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지방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에 관한 토론도 활발히 진행됐다. 카이스트의 김재경 교수는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예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처럼 매년 일정 비율로 예산이 증액되는 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교수는 "예측 가능한 예산 운용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연구환경의 국제화 부족과 인재 확보의 비효율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여부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지원했던 국가들이 번영을 누렸음을 예로 들며, "과학기술 분야의 방침을 완전히 바꾸겠다"라고 약속했다. 시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의 한 스타트업 운영자는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인재 확보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위한 채무 조정 및 지원 정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감면 조치와 성실 상환자들에 대한 지원 노력을 설명하며, "폐업 시 개인 대출로 전환해 30년 만기로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열린 기초과학연구원 간담회에서는 연구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화두에 올랐다. 연구자들은 시스템적인 지원 부족과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한 연구자는 "기초과학연구원은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과학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라며, 운영이 주로 행정 조직 위주로 돌아가 연구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이런 문제들을 잘 살펴보겠다"라며 연구자들이 실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대통령은 충청도에서 열린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다양한 민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보령시 환경미화원 전경대 씨는 "환경미화원이 처한 상황은 매우 열악하다"라며, "직영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직영화하자 그런 주장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청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지만, 대통령의 권한 한계로 인해 모든 민원을 즉각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됐다. 대통령은 세종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세종으로 대통령실 이전은 오래된 의제"라며, "제2 집무실을 짓고, 국회의사당을 세종에 짓는 것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국가기관 이전 문제는 각 지역의 이해와 국가적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은 "국가적 자원 배분은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문제로, 각자의 관점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며 해수부 이전이 국가적 차원에서 불가피한 선택임을 설명했다. 이는 균형 잡힌 발전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참석한 시민들은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는 장으로 해야 할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행사 말미, 이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 타운홀 미팅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고,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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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7명 팀장급 전보인사 단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7월 8일 자로 총 87명의 팀장급(5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서별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명품디자인담당관에는 유숙영 팀장이 새롭게 임명됐으며, 인사 혁신 담당관 자리에는 김수정 팀장이 발탁됐다. 기획조정실에는 고영복, 권태영, 이상돈, 전숙향 팀장이 새롭게 합류해 기획 업무의 중심을 잡는다. 시민안전실은 차은영 팀장이 맡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미래 전략산업실에는 정혜은과 한 영구 팀장이 배치되어 미래 산업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기업지원국은 강민아, 송미자, 최정순 팀장이 함께하며 기업 환경 개선과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경제국의 새로운 얼굴로는 김정희, 박양일, 이인규 팀장이 나서며, 행정 자치국에는 김경혜, 송일남, 전상규 팀장이 맡게 됐다. 문화예술 관광국에서는 유상희와 조은숙 팀장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체육 건강국은 강민영(승진 요원), 고정란, 오진세, 이현주, 장현경 팀장이 배치되어 시민의 건강과 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국은 김성우, 김지연, 박미란, 표경숙, 한미영(승진 요원) 팀장이 복지정책을 강화한다. 교육 정책 전략국에서는 권혜은, 신화철, 양시영 팀장이 교육 정책을 전략적으로 이끌며, 환경국은 박철운, 박훈숙, 성선미, 정희선 팀장이 환경 보호와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 부서가 전문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조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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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자연의 그늘 아래로…도시숲에서 찾는 여름의 쉼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전국의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도시숲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목이 울창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아와 쾌적한 여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로 선정됐다.도시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방출해 여름철 한낮의 평균 기온보다 3~7℃ 낮아지는 '천연 그늘 쉼터' 역할을 한다. 2023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에 따르면, 자연 그늘이 건물 등 인공 그늘보다 더 시원하며, 특히 큰 규모의 도시숲은 기온 저감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자연의 그늘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에 소개된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의 남산공원 도시숲 ▲구로구의 푸른수목원 도시숲▲부산광역시 동래구의 금강공원 도시숲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두류공원 도시숲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 바람길숲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완산공원 꽃동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 월명공원 도시숲 ▲전라남도 담양군의 죽녹원-관방제림 도시숲 ▲경상북도 포항시의 송도 솔밭 도시숲도 시민들에게 여름철 피서지로 추천됐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일상이 된 요즘, 도시숲은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생활 필수시설이다."라며, "가까운 도시숲에서 산책하며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도시숲은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산림청의 이번 발표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연의 그늘을 활용한 여름철 피서지로서의 도시숲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도시숲은 인공적인 구조물보다 더 큰 효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번 여름, 가까운 도시숲을 찾아 자연의 시원함을 만끽하며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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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자치구, 협력 강화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26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시·구 협력회의'를 주재하며, 트램 건설, 복지, 체육, 공공안전 등 11개 공동 과제에 대해 구청장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사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첫 번째 안건으로는 동구에서 제안한 '트램 건설에 따른 노점상 철거 시 시·구 공동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동구는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일대의 트램 공사로 인한 노점 정비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인력 지원과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 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와 구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질서유지 인력 지원과 공사 구간의 탄력적 조정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노점상 정비 계획에 공동 대응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청장협의회를 대표해 "축제나 행사 시 임시로 설치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한 건축사 설계 의무를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영구 시설이 아닌 가설물에까지 정식 건축물과 동일한 설계를 요구하는 것은 과도하다"라며, "이미 시가 관련 조례를 개정해 규제를 완화했다"고 답했다. 정신질환 등 고위험 공무원 지원체계 구축 및 제도 마련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올해 초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공무원의 직무 수행 가능성과 제도적 대응의 한계가 드러난 바 있다. 구청장협의회는 직무수행 가능 여부를 판단할 법적 기준 마련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업무 수행이 어려운 직원의 경우 현행 제도상 질병 휴직 인사발령이 가능하지만, 공정한 판단을 위한 별도 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라며, "관련 내용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동구의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비 시비분 예산 반영', 중구의 '문창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시비 지원', 서구의 '서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시비 지원', 구청장협의회의 '중앙부처 주관 공모사업 신청 시 시비 부담', '학교시설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유성구의 '유성구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사업 시비 지원', 대덕구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 증대를 위한 약정 예금금리 상향',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시비 지원'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장마가 일주일 정도 빨리 시작됐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한 상황관리와 상습 피해지역에 대한 시설물 점검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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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설계비 20억 원 소위 통과, 본궤도 진입 청신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사정교에서 한밭대교에 이르는 대전의 핵심 도로개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설계비 2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은 국토위 추경예산상정 대체토론에서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 결과, 예산결산소위원회 심사에서 설계비 반영이 최종적으로 의결됐다. 이 사업은 대전의 동서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원도심(중구)과 신도심(서구, 유성구)을 연결하는 7.6km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개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시속 20km 이하로 떨어지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황 의원은 "예타 통과 시점이 불과 몇 개월 늦었다는 이유로 대전시민이 수년간 교통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이번 추경의 집행 목적에 부합하는 SOC 조기 투자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도로개설 사업은 이미 '21년 국토부 제4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선정됐고, '24년 10월에는 예타를 통과했으며, '25년 4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쳐 타당성과 경제성을 모두 입증받았다. 그러나 예타 시점이 본예산 편성 마감 이후였던 탓에 '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협조의 뜻을 밝혔고 이어 열린 예결소위 심사에서 설계비 20억 원이 증액 의결됐으며, 황 의원은 "이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향후 집행과정도 면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예결특위 및 본회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7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예산 반영을 통해 대전시민들은 수년간 지속되어 온 교통정체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 지역의 교통흐름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 의원의 강력한 촉구와 노력 덕분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은 한층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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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야 손잡고 국정과제 반영 및 국비 확보에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역 공약을 국정 과제화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를 초월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만나, 대선 공약으로 제시된 주요 과제들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주요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국정기획위원회의 본격 가동 시점에 맞춰, 대전의 숙원사업을 국가 예산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전시와 정치권이 정당을 초월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의 뜻을 모은 것이다.이장우 시장은 유득원 행정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등 대전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조승래, 장종태, 박용갑, 황정아 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했다. 대전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철도 지하화 단계적 추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 등 주요 사업 10개를 국정과제로 채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 대비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 등 10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반영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이장우 시장은 "국정과제 반영과 국비 확보는 시기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 핵심 현안들은 국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박범계 의원은 "정부 예산과 국정사업을 지역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는 의미가 있다"며 "공약 사업만 제대로 추진돼도 시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은 '진짜 성장'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며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를 모색하는 시기"라고 밝혔다.장종태 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전이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 시범사업도 적정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의원은 "여야를 떠나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정기획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으로서 대전시 현안을 챙길 것임을 강조했다.박용갑 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 정치적 문제보다 중요하다"며 "여야 없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전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협의 채널을 지속 확대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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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퀀텀 코리아 2025'에서 양자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 홍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산업 선도도시로서의 대전의 차별화된 역량과 생태계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70여 개의 국내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며, 양자기술 관련 인프라와 산학연 연계성과, 국내외 협력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 양자 클러스터 유치의 최적지로서 대전의 전략적 강점을 부각할 계획이다.'퀀텀 코리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100년의 양자, 산업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국제 전시회, 글로벌 컨퍼런스, 대중강연, 네트워킹,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기념해 더욱 의미가 크다.대전시는 양자기술 실증 및 산업화, 인재양성, 국제협력까지 아우르는 대전의 종합 양자 생태계를 소개하며, 국내외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전은 양자과학기술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연구·산업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퀀텀 코리아를 통해 대전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국내 대표 양자 연구기관이 집적된 양자기술 거점도시로,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캐나다 퀘벡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계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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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막화 방지 위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 새 장 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몽골 셀렝게 지역에서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사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셀렝게 양묘장과 조림기술교육센터, 산불대응시스템 구축 등 주요 기반시설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셀렝게 양묘장은 약 15만 헥타르에 이르는 묘목 생산 거점으로, 몽골의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막화 방지와 산불 피해지 복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림기술교육센터에서는 몽골 산림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조림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산불 대응을 위한 열화상 산불자동감시체계를 갖춘 감시탑과 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대원 배치 등 입체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 인프라가 구축되어 최근 증가하는 몽골 셀렝게 지역의 산불에 대응할 준비가 완료됐다.산림청의 남송희 국제산림협력관은 "2007년에 시작된 한-몽 그린벨트 사업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산림 복원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셀렝게 사업소 개소를 통해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산불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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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최고 인기 장소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5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추첨에는 총 138,827명이 참여해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북 문경시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는 평균 경쟁률 91.46대 1로 최고 인기를 누렸다. 이 객실은 주변 시설물로부터 떨어져 있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8월 2일 당일에는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야영시설 중에서는 대야산자연휴양림 10번 캐빈이 평균 8.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8월 15일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는 당일 경쟁률이 35대 1로 나타났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무의도가 26.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당첨자는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6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기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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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 방제훈련, 이상기온 대비 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17일 대청호 서화천 수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대청호 녹조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에 대비해 녹조 발생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물환경센터, 대전·청주상수도사업본부, 옥천군, 한국환경공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녹조발생 예측부터 조류경보 발령, 기관별 대응, 그리고 조류경보 해제까지의 단계별 상황으로 구성되어 각 기관의 역할 수행을 점검했다.서화천 수역에서는 실제 운영 중인 녹조 저감장비를 가동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현장지휘소가 설치된 서화천 추소리 지역에서는 녹조 발생 예측, 조류경보 발령, 정수처리 강화 및 먹는물 분석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훈련에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과 기관별 대응조치를 총괄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류 제거 조치를 수행했다. 물환경센터는 채수분석 결과를 전파하고, 취·정수장 관리자는 정수 고도화 처리를, 관할 지자체는 오염원 감시와 점검을 담당했다. 소형 이동식 감시장치, 무인선박, 녹조제거선 등 녹조 저감장비도 훈련에 투입되어 시험 운영됐다.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녹조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금강유역 4백만 주민의 생명수인 대청호 먹는 물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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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라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오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야심차게 출시한 '꿈돌이 라면'이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시는 이 상품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꿈돌이 라면의 성공 비결로는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꼽힌다. 성심당 빵처럼, 꿈돌이 라면도 대전에 와야만 구입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또한, 포장지를 든 채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흔한 광경이 됐다.꿈돌이 라면의 성공에는 대전시와 지역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는 전체 기획을 조정하고, 대전관광공사는 캐릭터 활용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지역기업은 제품 개발, 생산, 유통을 전담하며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협업을 실현했다. 특히, 20년간 라면 스프를 연구·개발해 온 지역 식품기업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맛의 완성도 또한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면과 함께 선보인 키링, 냄비받침, 양은냄비 등 '꿈돌이 라면 굿즈' 역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소제동에 문을 연 '꿈돌이네 라면가게'와 '꿈돌이 굿즈 팝업 전시장'은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과학수도, 빵의 도시, 웨이팅의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도시 전체가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꿈돌이 라면은 대전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가는 '대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맛의 도시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약 600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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