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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해간장 함량 확인 쉽도록 식품표시 개선...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혼합간장에 산분해간장 등의 함량을 잘 보이게 표시하도록 하는 등 「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5월 8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혼합간장은 양조간장원액에 산분해간장원액 또는 효소분해간장을 혼합한 간장이며 산분해간장은 단백질을 함유한 원료를 산으로 가수분해한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현재 혼합간장은 ‘정보표시면’에 혼합된 간장의 비율과 총질소 함량을 표시하고 있으나, 산분해간장 등 각각의 비율과 총질소 함량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도록 하여 정보제공을 강화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커피처럼 액상차 등 다(茶)류에도 90% 이상 카페인이 제거된 경우는 ‘탈카페인 제품’ 표시를 허용하고, 식품첨가물 및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는 그 동안 ‘제조연월일’만 기재할 수 있었으나, 효소제 등과 같이 유효성이 저하되거나 변질 우려가 있는 경우 유통기한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여 제품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안전과 무관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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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부지로 청주 최종 선정…"지리적 여건 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세종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1조원이 투입되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최종 설치 부지로 선정됐다.8일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충북 청주를 가속기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지질·지반구조 안정성과 교통 편의성, 가속기를 활용할 대학·연구기관·산업체 집적도 등을 평가해 청주를 최적의 부지로 평가했다. 청주는 특히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부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청주, 강원 춘천, 전남 나주, 경북 포항 등 4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왔다.후보지를 결정한 과기부는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늦어도 2022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7년 가속기가 준공되고 2028년 운영에 들어간다.정 차관은 "충청북도 청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지리적 여건, 발전가능성 분야 등에서 타 지역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적의 부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이명철 선정위 위원장(과학기술 한림원 이사장)은 “과학기술인 입장에서 첨단산업에서 우리나라가 앞서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평가에 임했다”며 “위원회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과학적·객관적 시각에서 공모의 취지에 맞게 우리나라의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한 입지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가속기가 완공되면 연구시설, 기업들이 들어서고 도시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청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속기 구축시 고용 13만 7,000명, 생산 6조 7,000억원, 부가가치 2조 4,000억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킬 때 발생하는 ‘방사광’이란 빛으로 물질의 미세구조를 관찰하는 초정밀 거대현미경이다. 신약, 차세대 신소재, 초소형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기초과학의 꽃’으로 불린다. 신규 가속기는 둘레길이 800m규모의 원형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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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조각 혼입된 ‘우리집 누룽지’ 제품 회수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최근 아침식사 대용으로 널리 애용되는 누룽지에서 이물질(쇳 조각)이 검출되어 누룽지 애호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아스 순창공장(전라북도 순창군 소재)이 제조한 ‘우리집 누룽지’(유형: 곡류가공품) 제품에서 금속 이물인 쇳조각(약 1.5~20mm)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3월 5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1.5kg, 1440kg과 3.0kg, 720kg이다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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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마스크, 인도적 목적 해외 지원 확대 ...국내 안정적 수급 전제로 정부 사전승인 통해 제한적 허용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마스크를 사기 위한 약국 앞 줄서기가 사라지는 등 최근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마스크의 우수성과 K-방역모델을 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생산 마스크의 인도적 목적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특히, 우리 국민 중 상당수가 인도적 목적으로 마스크를 해외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가운데 현재 우리 정부에 마스크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국가는 약 70여개국에 달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 대한 마스크 공급이 인도적 목적의 지원 기준에 적합할 경우,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수출은 여전히 금지되며, 앞으로는 해외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외적 공급 이외에도, 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한 수요에 대해서도 인도적 목적에 해당할 경우 해외공급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마스크 해외공급 대상 국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크고 의료·방역 여건이 취약하여 긴급한 필요가 인정, 우리나라의 외교·안보상 지원 필요성이 있어야 한다.다만, 이 경우에도 국내 마스크 수요물량 충족 및 수급 안정화가 최우선이며, 국내 방역현장(병·의원 포함), 일반 국민, 대중교통 등 대민서비스 현장의 마스크 수급 현황과 비상물량 확보계획 이행수준에 따라 인도적 목적의 해외공급 허용범위가 조정될 수 있다.해외 코로나19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현재 조달청이 보유하고 있는 공적 마스크 재고 물량을 정부가 구매하여 지원할 계획이며,상대국과 우리 정부 간 마스크 공급조건, 수송방식 등 지원에 필요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해외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무상공급을 요청한 국가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마스크 TF를 통해 해외공급의 타당성과 우선순위, 공급물량을 검토하고, 최종 식약처 승인 후 해외로 공급할 예정이다.한편 인도적 목적의 외국 정부 수출물량은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정부의 사전승인을 거쳐 공적 물량(생산량의 80%)에서 충당하고, 계약일정에 따라 해외로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마스크 해외공급의 타당성 검토, 수출요청 국가별로 국내 생산업체를 매칭 하고, 다양한 통상·외교 채널을 통해 업체와 외국정부 간 계약체결을 지원한다.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마스크 수급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해외공급의 범위와 방식을 조정하고,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며, 아울러,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확대 등 구매 편의성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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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 국회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세종기자]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 발전시대 개막선언일('04.01.29.)을 기념하고 균형 발전정책 성과를 재조명하는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행사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세종시장,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성국, 강준현 세종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등 70여 명이 참석, 기념식, 국가 균형 발전대상 시상, 토크콘서트(대한민국 국가 균형 발전의 미래, 코로나19 이후의 균형 발전),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등으로 진행되었다.오늘 기념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16주년을 맞아 오랜 산고를 거쳐 탄생한 세종시가 인구 35만의 중견 도시로 탄생하는 동안 큰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큰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보고,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되살리고, 충청권과 각 지역의 혁신도시를 새로운 발전 중심축으로 함께 키우는 일에 세종시가 중심이 될 것을 약속했다.한편 오늘 기념식에는 세종시민단체 회원을 비롯한 서금택 의장, 차성호, 안찬영, 이영세, 상병헌, 이윤희, 손인수, 이재현, 박용희, 이태환, 채평석, 박성수 의원이 참석 국가 균형 발전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하였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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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등교 개학 대비 알가공업체 안전 점검...액란제품, 계란분말제품, 지단 및 구운란 등
식약처는 ‘초·중·고 단계적 등교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알가공품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알가공품은 알 또는 알가공품을 원료로 만든 액란제품, 계란분말제품, 지단 및 구운란 등 가열한 계란 제품으로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월 7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알가공업체 총 177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액란제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식용에 부적합한 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살균제품 열처리 온도 및 시간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또한 식약처는 이번 위생관리 점검 시 관련 영업자 및 종사자들에게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용하는 기구 등 살균·소독,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 배제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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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NH투자증권·동원그룹 등 기업들 5월 채용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채용이 줄어든 가운데 몇몇 주요 기업이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채용에 나서기 시작했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이 기업 신입·인턴사원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 동원그룹,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웍스모바일, 대림산업 등이 채용에 나선다.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부터 2020 엔씨소프트 여름 인턴(NCSOFT SUMMER INTERN) 공개모집 서류 전형을 시작한다. 해당 인턴십은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모집부문은 Development, Business, System & Information, Management Supporting 각 분야다. 공통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2021년 2월) 및 학위 보유자, 군필자 또는 면제자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인턴기간은 7월 초부터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부터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동원그룹은 2020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 물류, 건설, IT, 마케팅 각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이다. 지원자격은 기졸업 및 2020년 8월 졸업예정인 분, 7월~8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한 분, 병역면제 혹은 병역을 마친 분,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이며 모집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DWBS, 필기전형, 1차면접 전형, 인턴십,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19일 14시까지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NH투자증권이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WM(자산관리 PB영업), IT(IT개발 및 운영 업무), Digital(Big Data 분석, 머신러닝(AI) 등), IB 및 본사영업(기업금융, IPO, 부동산 금융, 대체 투자 딜소싱 및 세일즈)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작성, AI역량검사(온라인),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면접(온라인), 2차 면접(대면), 인턴 전형, 임원 면접, 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15일 16시까지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잡코리아 ‘신입공채’서비스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공기업 신입 채용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는 잡코리아앱과 잡코리아 PC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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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농식품 수출 전년동기 比 3.8%↑…김치·라면 수출 호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세종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및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4월말 기준(누계)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이 23억 8,000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우리나라 대표 품목인 김치는 그간 지속적으로 케이푸드페어(K-Food Fair) 개최, 우수성 홍보 등을 통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라면은 미국·중국·일본 등에서 온라인 판촉전과 영화 ‘기생충’과 연계한 마케팅, 소셜미디어·유튜브 방송 등을 활용한 조리법 소개 등으로 1억 9,400만불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34.5%가 증가했다.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가정 내 소비가 많은 과자류, 소스류는 수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외식업체에서 소비가 많은 음료, 주류의 수출은 감소했다.국가별로는 미국·아세안·유럽연합(EU) 국가는 수출액이 증가했고 일본과 중국은 소폭 감소했다. 미국은 김치, 음료, 라면, 곡류조제품 등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5.3% 증가했다.아세안과 유럽연합(EU)은 김치, 면류, 과자류, 소스류 등의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각각 3.8%, 11.1%가 증가했다. 다만, 일본과 중국은 김치, 인삼, 라면 등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신선채소, 주류 등의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소폭 감소했다.농식품부는 국가별 상이한 소비·유통 여건을 고려한 판촉활동과 물류 지원 등이 수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수출지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그간 수출성장세와 각국의 식습관 등을 고려해 국가별 전략품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마존, 티몰, 쇼피 등 유력 온라인몰과 연계한 한국식품 온라인 판촉전을 확대 추진하고, 소셜미디어 세포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생방송 판매도 지원한다. 각국의 입국 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4월초에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모바일 수출상담회를 순차적으로 일본, 미국, 베트남 등으로 확대한다. 항공 운임 인상과 항공편 축소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 해상 냉장 컨테이너 운송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일본 등 농식품 수출 주력 시장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온라인 마케팅과 물류 지원 등을 확대하고 기능성식품 등 수출유망 품목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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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완전개방한 세종보…"멸종위기종 돌아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완전개방 중인 금강 세종보 인근 생태계를 2년 이상 관측‧분석한 결과, 수생태계 건강성 지표인 어류 및 저서동물 건강성지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금강 세종보는 보의 개방으로 물흐름이 개선되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늘어나는 등 생물 서식공간이 증가했다. 새로 형성된 서식공간 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흰수마자, 흰꼬리수리를 비롯해 Ⅱ급 금개구리, 맹꽁이, 큰고니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됐다.금강 세종보는 2017년 11월부터 올해 3월 기준으로 798일간 수문을 완전개방(수위 11.8m → 8.4m) 중에 있으며, 4대강 16개 보 중 가장 오랫동안 큰 폭으로 개방하고 있다. 먼저, 보 개방으로 수심이 얕아지고 물살이 빨라지면서, 여울이 형성되고 축구장 면적의 41배에 달하는 모래톱(면적 0.292㎢)이 드러나는 등 다양한 생물 서식환경이 조성됐다.수생태계 서식처를 17개 항목으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보 개방 전 4개에 불과하던 수중 서식처가, 개방 후에 여울과 소, 모래톱 등이 나타나면서 8개로 늘어났다. 수생태계 건강성 지수가 보 개방 후 확연하게 증가했는데, 이는 보가 개방되면서 여러 수생생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조건(여울, 웅덩이, 모래톱 등)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또한, 모래가 깔린 여울에서 주로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흰수마자가 보 개방 후에 세종보 하류에서 다시 발견 됐다. 또한, 세종보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흰꼬리수리와 Ⅱ급 큰고니 등이 발견되고, Ⅱ급 양서류인 금개구리, 맹꽁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세종보를 장기간 동안 개방함에 따라 모래톱 등 물리적인 서식환경이 다양하게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라며 “세종보 개방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한편,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과학적인 조사·연구와 함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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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생활 안전정보 공개 근거 마련...「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어린이 기호식품의 나트륨 함량 등 안전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5월 6일 입법예고한다.그 동안 식약처는 소비자 알권리를 위해 식약처 누리집,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 및 품질인증 식품의 안전관리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해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그 밖의 주요 개정내용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영양 권장기준에 적합한 우수 어린이 기호식품을 인증하는 품질인증 유효기간을 3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명‧성분명 등 변경 시 사후에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식약처는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을 고루 갖추고 안전한 기호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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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등 15개 시·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세종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부터 전국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총 6,031호로 청년 681호, 신혼부부 5,350호이다. 대전은 117호, 충남 321호 수도권 3,478호 공급된다. 5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681호)하며,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2,885호)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2,465호)이 공급된다.가구원수별 월소득 검증으로 보다 명확해진 소득요건과 입주 후 검증하는 자산요건은 신청할 때 미리 꼼꼼히 살펴 보아야한다.소득요건과 관련해 1인‧2인가구는 이전과 다르게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264만원, 2인438만원, 3인562만원)이 적용되므로, 소득요건 충족여부를 다시 확인해야한다.입주자격 중 자산요건은 입주 후에 검증하여 신속하게 입주(6주→ 3주로 단축)할 수 있다. 다만, 자산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지면 임대료가 시세 100%로 인상되는 등 불이익이 있다.이번 2차 모집은 더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그동안 주거지원이 필요하지만 기존 계약자에게 우선순위가 밀려 안타깝게 당첨되지 않은 청년을 위해, 기존에 입주하여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청년은 동일 시‧군‧구에 다시 신청할 수 없다.다만, 타 지역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의 특성을 감안해 기존계약자라도 타 시‧군‧구에는 신청이 가능하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중 6개월 이상 공가인 주택 588호는 ▲혼인 후 10년(원칙 7년) ▲자녀나이 만 13세(원칙 만 6세)까지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입주기회를 제공한다.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지역(시·군·구), 대상주택, 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7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마이홈 콜센터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다만, 대전도시공사가 모집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22호)는 대전도시공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해야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부담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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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닛산·포르쉐 등 배출가스 불법조작…환경부, 인증 취소·형사 고발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량 14종 총 4만 381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으로 최종 판단하고 오는 7일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며 형사 고발한다고 6일 밝혔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이들 경유 차량에는 인증시험 때와는 다르게, 실제 운행 시 질소산화물 환원촉매(SCR)의 요소수 사용량이 줄어들고,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의 작동이 중단되는 등 불법조작 프로그램이 임의로 설정돼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경유차량 불법조작 의혹은 2018년 6월 독일 교통부에서 먼저 제기된 이후, 환경부도 즉시 해당 차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실도로조건 시험 등을 통해 불법 조작을 확인했다.독일 자동차청은 2018년 8월에 ‘지엘씨(GLC)220d(2.1L), 지엘이(GLE)350d(3.0L)’ 차종 등의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장치 중 요소수 제어 관련한 불법 소프트웨어를 적발하고, 결함시정(리콜)을 명령한 바 있다.환경부는 2018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실내 인증시험 이외에 실도로 시험 등 다양한 조건에서 해당 차종의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전자제어장치 신호를 분석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다.조사결과, 벤츠의 유로6 경유차 12종은 차량 주행 시작 후 운행 기간이 증가하면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요소수 사용량을 감소시키거나,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장치 가동률을 저감하는 방식의 조작으로 실도로 주행 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 0.08g/㎞의 최대 1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닛산과 포르쉐의 경유차량 불법조작 의혹은 이미 불법조작으로 적발된 유로6 차량과 동일한 제어로직이 적용된 이들 회사의 유로5 차량까지 확대해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동차배출가스 결함확인검사를 통해 닛산과 포르쉐에 대한 불법 여부를 조사했다.닛산 캐시카이는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 온도가 35℃ 이상 되는 조건(외부온도 20℃에서 30분 정도 운전하는 것과 유사)에서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가동을 중단하는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었다. 이는 2016년 5월에 적발된 유로 6차량과 동일한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보다 최대 10배 이상 배출됐다.포르쉐 마칸S디젤은 엔진 시동 이후 20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가동률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었다. 이는 2018년 4월에 적발된 유로 6차량과 동일한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보다 최대 1.5배 이상 배출됐다.환경부는 이번에 배출가스 조작(임의설정)을 확인한 벤츠 3만 7,154대, 닛산 2,293대, 포르쉐 934대 등 총 4만 381대, 차량 14종에 대한 배출가스 인증을 이달 중으로 취소하고, 이들 차량을 수입·판매한 벤츠, 닛산, 포르쉐에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 형사고발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이들 차량의 과징금이 벤츠는 776억원, 닛산은 9억원, 포르쉐는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결함시정 명령을 받은 수입사는 45일 이내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계획서에 따라 차량의 결함시정 조치를 받게 된다.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환경부는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차 배출허용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배출가스 불법조작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확립하겠다“ 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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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3,000mg 만큼’ 식습관 개선 체험단 모집...5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실시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3,000mg 이하로 낮추기 위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인 ‘Na 3,000mg 만큼’ 체험단 모집을 5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덜 짜고·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약처 누리집 또는 마이나슈 블로그에서 응모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식습관 개선 의지가 있는 20~30대 청년이나 3인 이상 가족(5팀)으로, 총 선정 인원은 50명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생활 토크콘서트 ▲4주 실천프로그램 ▲저염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체험단의 활동 영상 및 우수 실천사례는 ‘마이나슈 TV’ 등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식약처는 ‘12년도부터 외식‧급식‧가공식품의 나트륨 저감정책 및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 결과, 식습관이 개선되고 있어 국민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하여 건강한 식생활 인식개선 및 실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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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1인 3개」계속 시행…어린이날 출생연도 상관없이 구매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5월 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929만 7천개며 내일 어린이날은 총 240만 2천개가 공급된다고 발표했다.식약처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일주일간(4.27.~5.3.) 공적 마스크 「1인 3개」 구매를 시범 시행하여 재고 추이, 재고 보유 판매처 수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 계속해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를 계속 시행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인 내일(5.5.)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내일(5.5.)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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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고3’부터 등교…20일엔 고2, 중3, 초1~2, 유치원부터 순차 등교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달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이어 20일에는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이 등교를 시작한다. 5월 연휴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20일 등교가 본격 시작되지만, 고3은 진로 및 진학준비 등을 고려해 이보다 일주일 먼저 등교하기로 결정됐다.4일 교육부는 이달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교육부는 방역준비와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통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고등학교의 경우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유치원 포함)부터 학년별로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순차 등교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해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13일 고3에 이어 20일에는 고2, 중3, 초1~2, 유치원이 등교를 시작한다. 또 27일에는 고1, 중2, 초3~4이 등교를 시작하며, 6월1일에는 마지막으로 중1, 초5~6이 등교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 학부모 조력 여하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 가정의 돌봄 부담과 함께 상대적으로 활동 반경이 좁고 부모의 보호가 수월하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더욱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로 긴급돌봄이 실시되고 있어, 고학년부터 등교를 시작할 경우 학교의 학생 밀집도가 급속히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교육부는 지역별 감염증 추이 및 학교별 밀집도 등 여건이 다양한 점을 고려해 ▲학년·학급별 시차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운영 ▲학급 단위로 오전·오후반 운영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 등 구체적인 학사 운영 방법은 시도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다만,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급 내 학생 밀집도가 낮고, 학생의 돌봄 수요가 높아 13일부터 등교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지역 소재 재학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초·중학교(1463개교)는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교육부는 각급 학교의 방역 준비상황을 매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특별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마스크 비축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등교수업에 대비해, 등교 1주일 전부터 학생들에게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의심 증상 시 대처요령을 원격으로 교육하도록 했다. 아울러 등교 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기건강 조사 항목에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설사 등의 증상을 추가하고, 이 경우 기존 지침과는 다르게 의료기관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동거 가족이 자가격리 대상자이거나, 최근 14일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도 해당 학생 또는 교직원은 등교 또는 출근을 중지시킨다.이 밖에 학교 등교 시에는 교실 환기, 쉬는 시간 차별화, 책상면·문 손잡이 등 접촉이 빈번한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시행하는 한편 모든 학생·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발열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학교에서 실시하는 발열 검사를 통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 또는 그 밖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검사를 통해 학생·교직원이 확진된 경우, 학교는 모든 학생·교직원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또 보건당국과 협의해 다른 학생·교직원에 대한 의심 증상 확인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한편, 학교 급식의 경우도 안전을 위해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예방 조치와 함께 조리 종사자 건강 상태를 매일 2회 확인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게 됐다”며 “등교수업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렵게 결정된 등교수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 두기’와 학교 방역 지침에 대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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