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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 허용하면 영업정지 2개월...식품위생법 시행규칙 8월 24일 개정·공포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불법 클럽’ 영업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기 위해 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영업정지 1개월에서 2개월로 강화하고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없도록 하는「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8월 24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현재 일반(휴게)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지자체의 조례로 별도의 안전기준, 시간 등을 정하여 객석에서 춤을 추는 것에 한 하여는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덧붙였다.또한, 이번 개정 내용에는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면제 범위 확대 ▲장류·식초 제품 소분 판매 허용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체에 대한 규제 개선 사항도 담고 있다.영업자가 같은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 식품위생교육의 면제 범위를 기존 영업소의 같은 시・군・구에서 영업소가 속한 시·도로 확대하고, 원칙적으로 소분 판매가 금지되었던 장류, 식초 제품은 내용물이 개별 포장되어 위해발생 우려가 없다면 소분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영업자 불편을 해소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에 필요한 식품안전 관리는 강화하고, 기술 발달과 환경 변화로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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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를 출입하는 1인 다 출입 60대 여기자 코로나19 확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19 대전 216번 신규 확진자가 대전시와 세종시를 출입하는 출입기자로 밝혀져 대전시가 기자실을 폐쇄하는 등 혼란에 빠졌다.대전 216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대전시 기자실을 방문, 시 관계자와 접촉했고,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도 출입하는 기자로 알려졌다. 이에 대전시는 당분간 방역조치 등을 위해 기자실을 전면폐쇄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18일 오후 기자실을 방문한 언론인 모두에게 출근 금지 및 자가격리를 요청하는 한편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 했다.유성구 원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대전 21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인 상태에서도 18일 대전시 기자실과 대전시 의회,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기자실 등 여러 관공서를 출입한 것으로 아려졌으며, 혼자서 여러 곳을 출입하는 1인 기자여서 확진자의 출입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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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 사기 극성 "직접 거래하면 더 싸다"... 오픈마켓 입점 업체 사기 기승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세종기자] 인터넷쇼핑몰에 등록된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물량부족 등의 이유를 내세워 개인간 직거래를 이용, 사기를 치는 수법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ㅇㅇ일 옥션에서 시골에 부모님이 사용하실 냉장고를 골라 주문했다. 주문 4일 후 판매자로 부터 "해당제품이 주문 폭증과 생산일정 지연으로 인해 재고부족으로 취소될 예정이다. 같은 가격으로 재주문을 해야하니 카카오톡을 통해 다시 상담을 받아라"라고 연락을 받았다.A씨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황당하고 급한 마음이 앞서 상담을 시작했다. 판매자는 현금 결제시 3% 추가 할인이 된다며 계좌이체로 결제를 유도했다. 이에, A씨 옥션의 구입을 취소하고 냉장고 대금 716,730원을 송금했다. 이후 판매자는 부가세를 같이 입금하지 않았다며 부가세 포함 금액을 송금하면 이전 입금한 금액은 바로 환불해 준다고 말했다.이에, A씨는 부가세 포함금액 723,900원을 추가 입금했다. 하지만 716,730원이 환불되지 않아 문의하니 회사의 환불 기준이 300만원 이상이라며 차액 1,559,370원을 추가 납부하면 바로 환불해 주겠다며 추가 입금을 요구했다. 이 시점부터 A씨는 일처리 방식이 이상하다 생각해 환불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았다.이처럼 최근 옥션, G마켓 등 대형 오픈마켓에서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21일 소비자시민모임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 신종 사기 수법은 판매업체의 계정을 이용하거나 냉장고, 에어컨 등 유수 가전업체 생활가전제품을 '특가할인', '최저가 판매' 등 가짜 판매 광고를 올린뒤 SNS, 문자, 통화 등을 이용해 현금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공식 오픈마켓 사이트에 광고가 올라와 소비자들이 사기 여부를 분별하기 어려움이 있다.피해 소비자들은 "대형 오픈마켓을 믿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만큼 일부 판매자의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업체 측이 책임을 분담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한다.◆ 오픈마켓 '관리 책임' 두고 원성...업체들 "해킹 등 판매자 아이디 도용 문제"전자상거래관련법령 제 20조 2항에 따르면 통신판매중개업자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에 사업자 성명ㆍ주소ㆍ전화번호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확인해 청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통신판매중개의뢰자가 사업자가 아닌 경우에는 그 성명ㆍ전화번호 등을 확인해 거래의 당사자들에게 상대방에 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따라서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판매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관리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자 관리에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반면 오픈마켓 업체들은 오픈마켓상의 결제시스템에서 벗어난 판매자와 구매자의 개인 간 거래이기 때문에 통신판매중개업자로써의 법적 책임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또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방식이 정상적으로 등록한 일부 판매자의 일탈 행위가 아닌 해킹으로 인한 아이디 도용 등으로 불거지는 문제라 사전 검열 등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하지만 해킹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 또한, 통신중개업자의 의무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개선하지 않고 뒷짐만 진체 영리에만 몰두한다면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통신판매업이 아닌 사기를 주선하는 중개업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킹으로 인한 아이디 도용 등으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통신판매업자와 정부의 무관심에 피해자가 속출한다면 이 또한 정부와 통신판매사들의 책임으로 전가될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오픈마켓들이 모니터링을 해도 판매자의 계정을 도용하는 경우를 막기 쉽지 않아 직접적인 책임을 묻기는 어렵지만 그렇더라도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서울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오픈마켓에 입점한 사업자에서 추가할인, 재고 등을 이유로 전화나 카카오톡 등으로 개별 연락이 오는 경우 이를 거부하고 즉시 해당 업체를 신고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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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국가장학금 오는 20일부터 신청…"잊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0일 9시부터 다음달 15일 18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19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대상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다음달 15일은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다만,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국가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다음달 21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할 때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다르면, 재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을 위해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를 함께 조회하므로 이들에 대한 정보 제공 동의도 필요하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이미 동의(2015년 이후)하였다면 생략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우면 동의서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각 지역의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2020학년도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에 따른 월 소득 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원부터 67만 5,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돼야 한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고려해 C학점을 2회까지 성적기준을 완화하여 신청 기회를 준다.참고로, 2020학년도 1학기에는 약 142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고,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등을 통해 이 중 약 87만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1조 5,483억원(1인 평균 약 178만원)의 국가장학금(Ⅰ유형·다자녀)을 지원했다. 한편,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을 활용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과 관련해 상담이 필요하면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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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신규 개봉작 상영…첫 주자는 <테넷>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지난 7월 23일 국내 최초의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제대로 다시보기’ 기획전 상영을 끝으로 온전한 돌비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신규 개봉작을 상영한다. 상영 예정작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과 9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이다.은 세계 영화 팬들이 뽑은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지난 12일 예매를 오픈했다. 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하는 첫 번째 할리우드 대작 영화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온전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돌비 시네마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돼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특히,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순행하는 시간과 역행하는 시간이 얽히며 전개되는 만큼 모든 장면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높은 몰입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다인 세계 7개국에서의 촬영과 하이스트 무비에 스파이 액션을 더한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감독 스스로 ‘내가 연출한 영화 중 가장 야심 찬 영화’라고 평가할 만큼 높은 완성도의 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요청에 의해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두 가지 기술이 모두 적용된 버전으로만 상영을 확정했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만이 국내에서 온전한 돌비 포맷으로 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상영관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사운드로 새로운 영화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먼저,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고 모든 장면의 미묘한 디테일 차이까지 표현한다. 이를 통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차원이 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여기에 돌비 애트모스는 관객의 머리 위와 등 뒤까지 영화 속 요소들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정확한 사운드가 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장면에 깊이를 더해 짜릿한 쾌감과 온전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의 첫 신규 개봉작으로 이 예매 오픈 된 후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무조건 돌비 시네마 N차 관람할 겁니다!”, “명당자리 예매 성공했어요”,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등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돌비 시네마는 단순히 영화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영화 자체, 스토리에 온전한 몰입을 경험하게 할 새로운 차원의 극장”이라며, “돌비 시네마가 제공하는 탁월한 영상과 음향 기술을 통해 을 관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의도와 역대급 스케일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체험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돌비 시네마 개관을 알린 프리뷰데이에서 의 돌비 시네마 버전 예고편이 공개되며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의 웅장함을 온전히 전달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돌비 시네마 상영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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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방문…한국판 뉴딜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교육부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창덕여자중학교에서 17개 시도교육감, 국회 교육위원장 등과 '그린 스마트 스쿨'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서울교육감, 세종교육감, 국회 교육위원장 등이 현장에서 참석하고, 15개 시도교육감은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행사가 진행된 창덕여자중학교는 건립 후 40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지만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 구성 ▲전 과목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테크센터 등 지원체계 ▲태양광 패널, 에코 쿨루프(cool roof), 사물인터넷(IoT) 화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등을 통해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유은혜 부총리 등 현장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테크센터 등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창덕여중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학, 과학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수학 시간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학습용 소프트웨어 ‘알지오매스(AlgeoMath)’를 활용하여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차함수식의 변화에 따라 그래프 모양이 바뀌면서 곰돌이의 표정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시연 수업이 진행됐는데 참석자들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수학 수업이었고, 함수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과학 시간에는 디지털교과서와 연계한 실감형 콘텐츠(AR)를 통해 사람의 심장과 주요 장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보고, 혈액의 순환 경로 등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술 발전을 토대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지속되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질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린 스마트 스쿨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그린 스마트 스쿨 세부계획을 발표했다.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노후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교육부-교육청 협력을 기반으로 2025년까지 국비 5조 5,000억원(30%), 지방비 13조원(70%) 등 총 18조 5,000억원이 투입되며, 전국 노후학교 건물 2,835개 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 15만 개가 창출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19만 이산화탄소톤(TCO2)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 스마트 스쿨의 기본 방향으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디지털 기반 스마트교실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를 제시했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각각 ‘미래학교 추진단’을 설치해 그린 스마트 스쿨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용자가 참여하는 학교 공간혁신, 미래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혁신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 스마트 스쿨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교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심이 되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성, 창의성, 협업능력 등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혁신적 교수학습 등이 가능한 학교를 구현하고, 감염병 등 위기 상황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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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한 단계 UP…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장착한 ‘편리미엄’ 주거공간 인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편리미엄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적극 적용한 주거시설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7일 부동산·건설 업계에 따르면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현대인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지난해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지목한 올해 주요 트렌드 중 하나다. 실제 이와 같은 트렌드를 십분 반영한 주거시설이 수요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된 ‘해운대 중동 스위첸’ 오피스텔은 빌트인 기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고 가스, 전기 등을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단지는 396실 모집에 3만 6,830명이 모여 평균 경쟁률 93대1을 기록했다.앞서 5월 의정부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오피스텔 역시 가스, 난방, 환기 등과 IoT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결과 60실 모집에 8,720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45대1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 A씨는 “IoT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주거상품이 대세로 자리잡는 양상이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비대면 및 비접촉이 트렌드로 굳어지고 있는 작금의 현상과 맞물려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스마트홈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신규 주거시장에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서울 염창동(구 리버파크 호텔 부지)에 공급되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KT 기가지니 스마트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서비스 도입, 음성으로 에어컨, 조명기기, 전동커튼 등의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47실, 도시형생활주택 2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30~40㎡로 마련된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구 미라보 관광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미라보스위트는 시간과 정보, 건강 등을 챙겨주는 인공지능 '타임컨트롤'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면 솔루션 모션베드와 공기 중 오염 상태를 체크하여 정화 해주는 클린존 등이 도입될 예정이며 빌트인 가전과 기능성 가구가 결합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도입되고 삼성전자의 홈IoT 기술도 접목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383실 규모로, 전 세대가 스위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 분양 중인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SK텔레콤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가 적용된다. 또한 월패드를 통한 방문자 확인과 통화∙난방 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단지는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10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 22∙32㎡ 529실이 공급된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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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호텔 등 ‘신사업’ 박차…1조원 수주목표 순항중
[대전인터넷신문=최요셉기자] 요진건설산업이 투자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아시아 최초로 개관하며 본격 영업을 시작하면서 호텔 및 투자형 도급사업을 비롯한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14일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5성급 호텔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총 296개의 객실과 연회장, LED 미디어 월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으로 꾸몄다. 지상 5층에는 실외 수영장과 풀테라스바, 그리고 옥상에 루프탑바도 갖췄다. 이 밖에도 리테일 부문을 강조해 식당, 카페 뿐만 아니라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띵굴스토어,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도 입점했다.이태원은 국내 대표적인 관광 중심지임에도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이태원의 고급 호텔 수요를 선점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상업 공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요진건설은 작년 6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리브랜딩하고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중심부에 있는 이 호텔은 지역특색을 살려 미팅룸과 프라이빗 공간을 강화해 비즈니스 고객과 실속형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건설 부문에서도 주택 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 먼저 요진건설의 호텔 시공 노하우와 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기장군 아바니(AVANI) 호텔 1부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연면적 1만 9,881.29㎡로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1부지와 함께 2, 3부지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총 1,1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1,100억원 규모의 '평택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목표액인 1조원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요진건설은 더 나아가 단순 도급공사에 머물지 않고 투자형 도급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성수동 2가에 업무·상업 복합시설을 짓는 성수프로젝트에 OTD코퍼레이션과 공동 출자해 부동산프로젝트금융회사(PFV)인 성수초이앤손제1호피에프브이를 세웠다. 총 사업비 1,000억원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직접 상품계획수립과 시공도 담당한다. 11월에는 신사동 복합시설도 신규 분양할 계획이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상업시설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지하철 3호선∙위례신사선∙신분당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호재가 있는 신사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강남대로와 한강공원, 가로수길 등이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과 더불어 강남권 수요자들을 겨냥한 ‘소형 럭셔리 주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해외 개발사업도 적극적이다. 요진건설산업은 2018년 미얀마의 경제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양곤 띨라와 경제특구 내 10만2800㎡부지에 1,000억원을 들여 최신식 설비를 갖춘 시멘트공장을 설립.운영중이다. 현재 연 10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어 2021년 양곤 시멘트 시장점유율 10%, 약 1,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건설부문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거와 호텔, 유통, 해외 시멘트생산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전략적 투자와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신동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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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이 보인다, 수혜 복구와 함께 수자원공사 댐 관리 지도·점검 절실, 전국 하천 주요지점 홍수특보 전부 해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길 장(長) 마귀 마(魔) 장마(長魔) 말 그대로를 실감하게 했던 긴 장마가 끝자락을 보이는 가운데 전국 하천 주요지점에 내려졌던 홍수특보가 12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전부 해제되었다.지난 8월 2일부터 내려졌던 전국 하천 주요지점에 대한 홍수특보는 12일 오후 5시 30분 낙동강 제2 삼랑진교(밀양시)를 마지막으로 모두 해제되었다.환경부는 8월 11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한강 외 낙동강, 금강,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으며,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점의 수위가 하강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환경부는 8월 12일 오전 10시 환경부 홍수대책종합상황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조명래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하천유역과 댐의 홍수관리 상황 및 상하수도 등 주요 피해시설의 복구현황을 점검하면서, “환경 분야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변화된 기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홍수대책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충남 금산군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의 용담댐의 허술한 방류계획이 수혜를 일으켰다는 지적이 주민 불만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수자원공사의 치밀하고 꼼꼼한 사전방류계획에 대한 지도·점검 및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 문책으로 재발 방지와 함께 방류의 중요성을 재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산군은 사전 방류량 조절에 실패한 용담댐이 홍수기가 시작된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최저수위 미만으로 댐 저수율을 유지하다가 7월 31일 0시부터 8월 8일 수해가 난 그날까지 제한수위를 초과하면서 8일 오전 4시를 기해 초당 1,000t을 방류했으며,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초당 2,919.45t을 방류하며 금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침수를 가져온 인재라며, 수자원공사의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용담댐 방류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많이 입은 금산군민들은 사전 방류를 통해 수자원을 관리해야 함에도 만수위가 임박해서 평소 방류량 대비 10배를 초과 방류한 수자원공사의 안일한 운용계획이 결국 인재를 양산했다며, 수자원공사의 부실경영을 질타했다.금산군의 경우를 교훈 삼아 먹는 물 관리도 중요하지만, 재해로부터 안전한 물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수자원공사에만 물 관리를 의존하지 말고 정부 차원의 지휘·감독 및 새로운 물 관리 운용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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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모든 선거활동 중단하고 수해 현장 민심행보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전 국무총리)가 강원도 철원, 충북 음성에 이어 12일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하동 수해 복구 현장 지원 봉사활동에 나서며 민심을 헤아리고 있다.모든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수해 지역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주 발표된 7개 시군 외 수해 발생 지역에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선포가 있을 것”이라며“복구지원금을 상당 부분 현실화하고 임시주택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이재민들이 몸과 마음을 추슬러 다시 일어나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과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 후보는 현장 상황을 살피며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과거에 마련된 피해 지원금 지급 기준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주택, 농작물 등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금 지급 기준 역시 상당 수준 현실화시켜 실질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전기·수도 복구도 관계 기관에서 서두르고 있는데 과거에 비하면 응급복구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11일 기준 61%까지 복구 완료됐다”라며 “생수 공급, 식사, 그리고 만성질환 등으로 약 드시는 분들 약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관계자들을 향해 주문했다.임시주택 문제에 있어 “복구 과정이 ‘대피소-임시주택-주택복구’ 3단계로 진행되는데 과거에 6~7평 컨테이너 박스였다면, 문재인 정부 들어 지붕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등이 포함된 7~8평 구조로 지원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임시주택이 신속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독촉할 것이며 원하시는 경우 주택을 가지실 수도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남원시에 따르면 8월 9일 기준 공공시설 109건, 사유시설 1471건 등 1580건의 피해가 접수되었고, 특히 8일 오후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붕괴로 주택 70가구가 침수되는 등 11개 읍면동 450여 가구 주택 침수로 125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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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불법촬영하고, 유포한 영국인 덴마크에서 체포 국내로 송환,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한국인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된 영국 남성이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 국내로 송환 되었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신체접촉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영국인을 인터폴 적색 수배 후(덴마크 현지 경찰이 체포) 범죄인을 인도받아 구속, 검찰에 송치(8. 7.)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영국 국적의 남성이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물을 해외 사이트에 게시하였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따라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경찰은 피의자의 출국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인터폴 적색 수배 조치하였으며, 이후, 덴마크 경찰이 수배중이던 피의자를 체포(2019.11. 10.)하였고, 국내로 송환(7. 31.)하여 구속(8.2.)했다.수사 결과, 피의자는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며 만난 현지 여성들과의 신체접촉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서 가입 회원에게 1인당 미화 27달러(약 3만 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피의자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전면 폐쇄하고, 피의자 명의 누리소통망(SNS) 계정 및 클라우드 등에 저장된 국내외 불법 촬영물(약 198GB)을 삭제 조치하였다. 아울러, 피의자가 운영한 불법 촬영물 유포사이트의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경찰은 전국 경찰관서에 설치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단)」를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사범은 8월 7일 기준으로 1,299건 1,710명 검거해 174명을 구속했으며, 이 중 892명을 기소 의견 송치 등 종결했고, 818명을 대상으로 수사 진행 중이다.특히, 경찰은 이와 함께, 빈틈없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고 접수부터 사후 연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영상물 속의 피해자 796명 중 742명을 특정하고, 총 733명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상담 연계 등 피해자 보호를 실시했다.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4항의 신설에 따라 불법 촬영물 소지·구입·저장·시청 행위에 대해 지난 5월 19일 신설된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4항’ 제1항(비동의촬영) 또는 제2항(비동의유포)의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에 따른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법이 개정됨에 따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뿐만 아니라 소지·구매·저장 및 시청도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었다. 법을 알지 못하여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개정 사항을 잘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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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고용동향, 전년 동월 대비 고용률 1.1%p 감소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세종기자] 2020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0%로 20대, 50대, 40대, 3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했고, 실업률은 50대, 40대, 60세이상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통계청의 올해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이상 인구는 4,47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5천명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는 2,824만 4천명으로 23만 6천명 감소, 취업자는 2,710만 6천명으로 27만 7천명 감소, 실업자는 113만 8천명으로 4만 1천명 증가, 15세 이상 고용률은 60.5%로 1.0%p 감소했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113만 8천명으로 4만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1,610만 3천명으로 10만 4천명 감소했고, 여자는 1,214만 1천명으로 3천명 감소했다.연령계층별로는 15~29세의 고용률이 42.7%(1.4%p 감소), 30~39세가 75.4%(0.8%p 감소), 40~49세가 76.9%(1.4%p 감소), 50~59세가 74.3%(1.5%p 감소), 60세 이상이 43.8%(0.9%p)로 15~64세의 고용률이 66.0%로 1.1% 감소했고, 65세 이상 고율에서는 35.7%로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 취업자 현황에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6만 1천명으로 7.2%, 운수 및 창고업이 5만 8천명으로 4.1%,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이 4만 4천명으로 3.4% 각 증가한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22만 5천명(9.5% 감소), 도매 및 소매업 12만 7천명(3.5% 감소), 교육서비스업 8만 9천명(4.6% 감소)이 각 감소했다. 또한,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4만 6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39만 5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 4천명 각각 감소했고,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4만 7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7만 5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7천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 취업자는 36시간 이상이 2,067만 1천명으로 110만 1천명이 감소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 취업자는 575만명으로 58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한편, 통계청 2020년 7월 고용동향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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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미와 감성을 제대로 담은 공원...김천 사명대사공원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천년 신라고찰 직지사와 접한 김천 사명대사공원이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개장하여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언택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천은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대한민국교통중심의 수도이다. 최근 개장한 사명대사공원은 직지문화공원, 황악산과 직지사, 김천친환경생태공원,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등 김천을 대표하는 공원과 박물관이 즐비한 곳이다. 사명대사공원은 지금까지의 공원과 달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10여년의 오랜 기간 동안 공사를 했다. 사명대사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직지사 주지직을 맡았고, 풍전등화에 놓인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승병을 모아 나라를 지켜낸 야전군사령관이다. 사명대사와 김천의 인연은 사명대사가 열여섯에 직지사로 출가를 하면서 그 인연이 이어진다. 그는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직지사 주지를 맡았다. 그만큼 직지사와 사명대사의 인연은 특별하고 애틋하다. 서른둘에는 선종 종찰인 봉은사 주지로 초빙됐으나, 사양하고 금강산으로 들어가 서산대사의 제자가 됐다. 이후 봉은사 주지 소임을 다했고, 행운유수 승려로서의 수행을 멈추지 않았다. 사명대사공원은 사명대사의 발자취를 살리고, 종교적 편견을 넘어 대사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릴 수 있는 곳으로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한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는 중앙에 우뚝 서 있는 평화의 탑이다. 이 탑은 높이 41.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목조 5층탑은 외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묘미를 준다. 한국적인 품격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평화의 탑은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이 탑에 담아내고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국민들이 그 염원을 담아낼 때 이 평화의 탑은 진정한 평화의 탑으로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사명대사공원에 있는 김천시립박물관은 다른 박물관과 전혀 다른 현대인의 동선과 생각을 박물관에 적용하여 개관했다. 지상 3층 건물에 연면적 5,241.15㎡로 이곳에는 신석기에서부터 근대에 이르는 564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김천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으며, 2전시실에는 김천의 근∙현대 역사 및 문화관광자원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적인 유물은 갈항사지 3층 석탑인데, 이는 국보 제 99호로 조성 유래와 건립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그 중요성이 아주 크다. 이렇게 신라 석탑에 명문이 새겨져 있는 것은 이 탑이 유일하다. 특히 이 명문은 이두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이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당시 글자인 이두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리고 어린이 문화체험실은 김천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체험공간으로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석돌과 같은 모형으로 갈항사지 3층 석탑을 재건하는 것이다. 이렇게 직접 체험을 해 보며, 우리 문화재를 더 잘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여기에 ‘김천을 난다’, VR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에서 김천을 느껴보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서 남다른 시선으로 보는 웅장한 김천 여행은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관객들을 배려한 최상의 패러글라이딩 여행은 색다른 여행으로 재미에 감동까지 더 해 준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한 유물, 디오라마, 홀로그램, 가상현실(VR) 투어, VCR(황악산ㆍ부항댐ㆍ무흘구곡 VR 체험), 폐쇄회로(CC)TV 영상, 터치 모니터(도자기 만들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형태와 매체 구성으로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1, 2, 3층에서 모두 관람이 가능한 홀로그램은 13M 높이의 스크린으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실감나는 VR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더 한다. 어른에서 어린이까지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관람과 체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첨단시설을 갖춘 시립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6월 22일에 개관하였으며, 오는 9월 21일까지 개관기념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김천의 명산 황악산과 천년고찰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직지문화공원, 김천생태문화공원과 연계 조성된 건강문화원의 한옥 숙박동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심신치유까지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휴양지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4개동 5개의 객실로 38인이 숙박할 수 있는 규모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다.이처럼 사명대사공원은 지금까지 이어온 천년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천년을 꿈꾸고 실현하는 곳이다. 경북 김천 직지사 바로 옆에 자리한 역사·문화공간인 사명대사공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녀가야 할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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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전, 충남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8월 7일 21시를 기해 세종과 대전, 충남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었다.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오늘 8.7일(금)부터 8.9일(일) 까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7일 21시를 기준으로 세종과 대전을 포함한 12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7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클 때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께서는 유사시에는 꼭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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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국비 지원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장기간의 극심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의 신속한 복구 및 피해수습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자체 자체 피해조사 종료 이전, 행안부가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해 피해가 극심한 안성시,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방침이다.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 및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이루어짐에 따라 통상 2주 이상 소요되나, 이번에는 3일간의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아울러, 금번 '우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이 되는 경우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한다.또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 이 주어진다.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水害)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각종 방재시설이 기후변화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향으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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