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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 달의 임업인’에 담양군에서 고로쇠 수액을 생산·판매하는 정준호 씨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2022년 2월 ‘이 달의 임업인’에 전남 담양군에서 고로쇠 수액을 생산·판매하는 정준호 씨가 선정됐다.올 2월부터 매월 선정하여 발표하는 ‘이달의 임업인’은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초보 임업인에게는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도입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준호 씨는 30ha의 넓은 산림에 고로쇠나무를 직접 심고 가꿔 친환경으로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여 매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정 씨는 고로쇠 수액 자동 수집 장치를 고안하여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수액을 신속하게 운반하도록 하고, 신선도와 품질 유지를 위해 자외선(UV)살균기를 도입해 고로쇠 수액을 포장·판매함으로써 상품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히, 가족들 영양 간식으로 좋은 누룽지에 고로쇠 수액을 첨가한 제품을 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며, 고로쇠 수액 커피 등 수액을 활용한 창의적 제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정준호 씨는 저장·유통기간이 짧은 고로쇠 수액의 단점을 보완하여 일 년 내내 활용할 방법을 고안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강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커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달의 임업인’ 선정을 통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악조건에서도 임업 활동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임업인이 인정받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로쇠의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처럼, 수액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친환경 임산물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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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RNA 백신 개발 전망 밝아…충북 오송에서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약처 김강립 처장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9일 ㈜큐라티스 제조소(충북 오송)에서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mRNA(messenger RNA) 플랫폼 기술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며 ▲백신뿐 아니라 항암제와 같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다.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간담회는 mRNA 플랫폼 백신 개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간담회에서 백신 개발자와 전문가는 “mRNA 기술을 활용한 국산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도 중요하지만, 백신 상용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진화된 규제과학과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바이오의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식약처가 규제 선진화와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이에 김강립 처장은 “국산 mRNA 백신 개발은 코로나 19 극복은 물론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mRNA 백신 생산 역량뿐만 아니라 개발 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김강립 처장은 “식약처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과 규제과학에 기반한 허가·심사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국산 백신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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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저에너지형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월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에너지형 수돗물 생산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 친환경 저탄소 수돗물 공급 ㄱ셰획을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기후위기 경영을 선포(‘20.11월)하고, 글로벌 RE100 가입 완료(‘21.4월) 및 ESG경영을 선언(‘21.3월)하는 등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며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 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저에너지형 물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등 공공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정읍·고창)이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상하수도학회, 상수도발전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윤준병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상수도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는 ▲환경부 진명호 물이용기획과장의 “상수도분야 탄소중립 추진 방안”, ▲한국수자원공사 김재학 수도관리처장의 “광역수도 사업장 탄소중립(Net-Zero) 추진방안”, ▲단국대학교 김두일 교수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수도분야 기술과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구자용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환경부 김동구 물통합정책관,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오봉록 수도부문이사, 한국환경연구원 안종호 선임연구위원, SK에코플랜트 주진우 상무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상수도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저탄소 수돗물 공급 등을 통한 물 분야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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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노바백스社 코로나19 백신 84만 회분 국가출하승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社)가 국내에서 제조한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 회분이 2월 8일 처음으로 국가출하승인됐다.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 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효과성, 안전성, 품질을 확인했으며, 기준에 적합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노바백스(社)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자체로 확립한 시험법인 ▲(효과성) 역가시험, 확인시험, 함량시험 등을 실시하여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으며 ▲(안전성) 무균시험, 엔도톡신시험 등을 실시하여 제품이 오염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품질) 성상, pH, 실용량시험 등을 실시하고 제조사 품질보증책임자가 발행한 품질시험 자료를 검토해 일관된 품질로 제조됨을 확인했다.이번에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는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 이미 사용경험이 있는 방식으로 제조된 백신이다. 이 백신은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2~8℃)에서 5개월이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가 노인·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의 방문 접종에 활용되는 등 국민이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에 도입되는 코로나 19 백신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품질이 확보된 백신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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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품목 허가…총 5개사(社) 5개 품목 사용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약처가 개인이 직접 코(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사(社) 2개 제품을 2월 4일 허가했다.식약처 관계자는 2개 제품이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했다고 밝혔다.자가검사키트는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시약 중 하나로 사용자는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허가된 사용방법에 따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했다.자가검사키트 결과가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해 유전자 검사(PCR)를 받아야 하고, 사용한 검사키트(양성)는 제품에 동봉된 봉투에 밀봉해 선별진료소 등에 가져가서 처리를 요청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에 추가로 허가된 자가검사키트가 생산되면 국내 자가검사키트의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가검사키트가 신속하게 개발·허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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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1일 4번째 매몰자 발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2일 오후 1시 광주시청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지난 1월 28일 결정한 ‘탐색구조 계획’과 ‘건축물 위험성 감소방안’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1월 25일 27층에서 발견한 근로자에 대한 구조방안과 향후 탐색‧구조 계획을 논의했다.먼저, 지난 1월 3일 29층 내력벽 내부에 소형굴착기를 투입, 바닥 슬래브 상부의 잔해물을 제거 후 29층 바닥을 천공하여 28층 발견자를 수습함에 따른 27층 발견 근로자에 대한 구조 활동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28층 바닥 슬래브에 있는 잔해물을 제거하여 붕괴를 방지한 후, 28층 바닥을 천공하여 구조할 예정이다.아울러 미발견 근로자(3명)에 대한 182명의 구조대원을 동원한(전국 전문구조대원 60명 포함) 24시간 탐색‧구조 활동도 지속한다. 현재 호이스트카 설치(1월31일), 타워크레인 상단부 추가제거(1월30일)에 따라 인력‧장비 이동 및 잔해물 제거 작업이 보다 쉬워졌고 남측 외벽 및 외벽 좌측 대형 잔재물 안정화 조치(1월 30일)에 따라서, 구조물의 대형 추가 붕괴 위험은 많이 낮춘 상황이다.탐색·구조 활동 중 수시로 발생하는 위험요인에 대한 즉시 대처 필요성에 따라,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경 발견한 24층 천장부 균열 확대에 대해서는 지지대 설치 등 보강작업이 즉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24층 균열부, 벽체, 기둥 등 위험요인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2일 오전 사고 현장 28층 건물 외벽에 매달려있던 무게 25톤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낙하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사전에 낙하에 대비하여 설치한 와이어 고정으로 큰 사고는 막았다. 이상징후 확인 즉시 주변 작업자를 긴급 대피함에 따라 인명피해도 없었다. 향후 콘크리트 잔해물 낙하에 따른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24시간 감시 CCTV 추가 설치, 주변 도로 출입 통제, 긴급 대피 시스템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안경덕 장관은 “건축물 위험성 감소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고, 호이스트카도 설치된 만큼, 남은 4명의 근로자가 빨리 탐색‧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붕괴위험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은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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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닷새 동안 전국에서 산불 18건 발생… 산림 3.17ha 소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설 연휴 닷새 동안 충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1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 산림 3.17ha가 소실되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날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 전국적으로 겨울철 영하권의 추운 날씨와 건조한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조 특보가 수일째 발효된 영남지역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산림 당국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한 산불에 산불 진화 헬기 21대와 산불재난특수 진화대 등 진화인력 1,231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와 주택 등 건물피해 없이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경기 4건, 경북 4건, 강원 2건, 울산 2건, 서울 1건, 충남 1건, 전북 1건, 전남 1건, 부산 1건, 경남 1건 등 총 18건의 산불이 발생, 건당 0.01ha에서 최대 1.5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불 발생 주요 원인으로는 성묘객·입산자 실화 5건, 쓰레기·전답 소각 3건, 화목 보일러 불씨 부주의 3건, 원인 미상 7건으로 설 연휴 기간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어서 입산자와 산림에 인접한 주택 등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올해 설 연휴 기간까지 총 9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작년 대비 2배(44건), 10년 평균(2012∼2021)대비 2.4배(37건) 수준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불 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를 통해 가해자검거에 노력을 기울이고 ,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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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8일 자 부이사관 1명 승진 및 과장급 9명 전보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이 2022년 1월 28일 자 인사를 단행했다.부이사관 승진에는 최은형, 과장급 전보에는 ▲김진아 기술서기관이 국제협력담당관에, ▲안병기 서기관이 산림정책과장에, ▲조영희 기술서기관이 산림복지정책과장에, ▲김주미 기술서기관이 산림교육치유과장에, ▲이현주 기술서기관이 산림환경보호과장에, ▲한동길 서기관이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에, ▲김동성 기술서기관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에, ▲원동복 기술서기관이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에, ▲김인호 기술서기관이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에 전보 발령되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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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구운 땅콩’회수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상명 농산(전북 정읍시 소재)이 수입하여 소분·판매한 ‘구운 땅콩(땅콩 및 견과류 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4월 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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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페루 산림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병암 산림청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각) 페루 리마를 방문하여 페루 산림청 레빈 에블린 로하스 멜렌데즈(Levin Evelin Rojas Meléndez) 산림청장과 함께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작년 11월 3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영국 글래스고에서 온두라스 산림청과 산림 분야 양해각서를 맺으며 중미 국가와의 산림외교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였고, 이후 차례로 중미 북부 3국인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양자 협력 관계를 체결하였다.이번 페루와의 양자 산림협력체결은 특히 남미로의 산림외교 외연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크며, 이로써 페루는 한국과의 37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해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양국 간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및 산림복원, 기부 변화 및 산림 분야 적응 관련 연구개발, 홍수·산불 등 산림재난 예방 및 모니터링, 종자기탁 등이다.레빈 로하스 산림청장은 “페루는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모델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남미지역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페루가 지속 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교류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도국 산림보전 및 복원(REDD+, 레드플러스) 사업, 민간 재조림 투자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산림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병암 산림청장은 “페루는 한국과 두 번째로 기후변화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국가로서, 향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특히 다가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페루 산림청장 및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한편 최병암 산림청장은 페루 환경부 알프레도 마마니 살라니스(Alfredo Mamani Salinas) 차관을 면담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불법 산림자원 훼손 방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특히, 페루 환경부의 알프레도 살리나스 차관은 양국 산림청의 레드플러스 사업 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분야 기여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며, 아마존 유역 산림파괴 방지 및 보전 등을 위해 양국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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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노사 합의로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48년간 무분규 단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맥키스컴퍼니 노동조합(위원장 유병학)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및 창사 이래 첫 제품 생산 일시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맥키스컴퍼니 노사가 단기간에 단체교섭을 마무리하면서 위기극복과 상생의 뜻을 한데 모았다.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올해 임금이 동결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를 위해 위로금과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맥키스컴퍼니 노사 간 상호신뢰가 작용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맥키스컴퍼니는 노동조합 설립 이래 48년간 무분규로 단체협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노·사의 두터운 상호신뢰가 바른 노사문화 정착 활동으로 인정받아 2016년 7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같은 해 12월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유병학 노조 위원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진의 투명경영과 위기극복 노력에 부합하고자 임금동결에 뜻을 모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이사는 “대내외적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한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라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공고히 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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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에서 제조된 노바백스사(社) 백신 품목허가...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1월 12일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는 미국 노바백스사(社)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주)에서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다.유전자재조합 백신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미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효능‧효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이고, 용법‧용량은 0.5mL을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주성분이 유럽 등 30개국과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받은 백신(10회 용량이 포장된 바이알)과 동일하다.이 백신은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2~8℃)에서 5개월이다.식약처는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가 ▲국민들께서 접종 경험이 있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되었다는 점 ▲보관, 수송, 사용이 편리한 점 ▲의료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식약처는 심사 가능한 자료를 사전 검토(’21.4.29.~)함으로써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하는 기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식약처 내 분야별 전문심사인력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전담심사팀’이 비임상·임상·품질 등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집중 심사했다.비임상시험 심사는 동물에서 백신의 효과를 보는 효력시험(바이러스 중화역가, 면역반응, 증상 등),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에 관한 약동학시험, 약물로 인한 독성을 확인하는 독성시험(반복투여독성, 유전독성, 생식발생독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임상시험 심사는 ▲호주와 미국(임상 1/2상), ▲남아공(임상 2상), ▲영국(임상 3상), ▲미국(임상 3상)에서 수행된 임상시험 등 총 4건의 자료가 제출되었으며,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 수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했다.품질 심사는 제조 방법, 기준 및 시험방법 등을 검토하고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과 관리체계를 갖추었는지 제조소 현장에서 평가했다.3상 임상시험에서 백신 또는 대조약물(생리식염수 0.9%)을 1회 이상 투여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했다. 평균연령은 영국 약 53세, 미국 약 47세이며, 65세 이상이 각각 약 27%(4,125명), 13%(3,715명)가 포함됐다.백신 접종 후 예측되는 이상사례(국소, 전신)는 백신 접종 후 7일간 조사했다. 국소 반응은 영국 임상에서는 압통(76.6%), 주사부위통증(51.9%), 홍반(8.3%), 종창(7.4%)로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발생 후 1~3일 이내에 소실됐다. 미국 임상에서는 압통(73.4%), 주사부위통증(59.7%), 홍반(6.6%), 종창(6.2%)로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발생 후 1~2일 이내에 소실됐다.전신 반응은 영국 임상에서는 근육통(41.1%), 피로(41.0%), 두통(40.7%), 권태(31.5%), 관절통(17.1%), 오심/구토(10.7%), 발열(5.1%) 순이었고, 미국 임상에서는 피로(49.5%), 근육통(48.1%), 두통(44.5%), 권태(38.9%), 관절통(22.2%), 오심/구토(11.3%), 발열(5.7%) 순이었다.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접종 후 당일 또는 다음날에 발생하여 1일 이내에 소실됐다. 국소‧전신반응 대부분은 성인에 비해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발생빈도와 중증도가 낮았다. 백신 접종과 관련성이 있는 예측되지 않은 이상사례는 백신 접종 후 28일간 조사했다.영국 임상시험에서 백신군의 약 10.9%(824/7,569명)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증상은 통증(1.1%), 기면(0.9%),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0.8%), 림프절병증(0.6%), 주사부위 가려움증(0.6%), 설사(0.5%) 등이었다. 미국 임상시험에서 백신군의 약 4.0%(782/1만 9,729명)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증상은 주사부위 통증(0.7%), 피로(0.6%), 두통(0.6%) 등이었다. 고령자에서의 이상사례 발생빈도는 성인(18~64세)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국 임상시험 모든 등록대상자 1만 5,139명 중 백신군 0.6%(44명), 대조군 0.6%(44명)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중 백신 접종과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심근염 1건으로 임상시험 자료 제출 시점에서는 회복됐다.미국 임상시험 모든 등록대상자 2만 9,582명 중 백신군 0.9%(169명), 대조군 1.0%(94명)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됐으며, 이중 백신 접종과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혈관부종 등 4명에서 보고됐고 임상시험 자료 제출 시점에는 회복 되었거나 회복 중이었다. 백신 또는 대조약물(생리식염수 0.9%) 투여 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2차 투여를 완료한 사람 대상으로 예방 효과를 평가했다. 예방 효과는 백신 또는 대조약물을 1회 투여 후 3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고 7일 이후 각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비율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감염에 대한 임상증상이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것으로 정의했다. 백신 2차 접종 7일 이후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사람은 영국 임상에서 백신군 10명, 대조군 96명으로 약 89.7%의 예방효과, 미국 임상에서 백신군 14명, 대조군 63명으로 약 90.4%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환자는 백신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조군에서는 영국 5명(중증확진 5명), 미국 4명(중증확진 4명)이 발생했다. 백신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간접 지표로 백신 접종 후 몸 안에 생성되는 중화항체의 종류와 양 등 면역반응을 평가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결합하여 바이러스의 감염성을 중화시킴으로써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평가 결과, 접종 전과 비교했을 때 백신 2차 접종 후 2주 후부터 모든 접종자에서 ‘항체가’가 접종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그리고 ‘최종점검위원회’ 3중 자문 절차를 거쳤다.식약처는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의 임상시험 자료 등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백신의 효능·효과, 안전성·효과성, 허가 후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해 2021년 12월 29일 검증 자문단, 2022년 1월 6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자문받았다.이후 백신의 품목허가 여부를 최종결정하기 위해 ‘최종점검위원회’를 2022년 1월 12일 오전 10시 식약처에서 개최했다.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 회의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3인과 식약처장 등 내부 5인이 참석했다.최종점검위원회는 식약처 심사 결과와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는 임상시험을 비롯해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에 대해 심층적인 심사와 제조·품질관리기준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것이다.최종점검위원회는 보고된 이상사례가 대부분 백신 접종과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제출된 임상시험 자료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심근염 등에 대한 안전성을 예방적 차원에서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를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식약처는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주)의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를 허가했다. 이 제품이 허가된 이후에도 식약처는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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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발생한 경남 창녕군 산불 19시간 만에 진화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0일 22시 2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불 발생 19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되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22시 26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 전문진화대 등 지상 인력 600명, 산불 진화 헬기 11대를 투입하여 11일 오후 17시 45분 현재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10일 22시 26분경 밤늦게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화 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지상 인력만으로 진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산림 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 진화인력 총 1,124명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16대를 투입, 주불을 진화했다.산림 당국은 초속 5m/s 이상의 강한 바람과 급경사 및 암석 지역의 악조건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불 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대원들의 사투 끝에 약 19시간 만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5.5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경북 및 경남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실수로 낸 산불도 「산림 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산불 발생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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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없는 마른 오징어.... 작업 신발로 건조 오징어 편 유통업체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최근 SNS상에 ‘건조 오징어의 비위생적 취급 동영상’ 관련 식약처가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되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식약처는 영상 속에 등장한 제품의 포장박스를 토대로 해당 업체를 추적하여,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주)농어촌푸드(건조 오징어 포장‧유통업체)’임을 확인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상 속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해당 업체의 ▲건조 오징어를 작업 신발로 밟아 펴는 등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한 행위 ▲종사자의 위생모, 마스크 미착용 ▲작업장 청결 불량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해당 업체는 덕장에서 말린 오징어를 자루에 담는 과정에서 별도의 위생적 조치를 하지 않고 구부러져 있는 오징어를 작업장용 신발을 신은 채 밟아 평평하게 펴는 등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했다. 또한 식품을 취급하는 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위생모,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작업장에 모여서 라면 등을 취식하는 등 청결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업체의 위반 행위는 작년 10월 26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계속됐으나, 이 기간 동안 생산된 오징어 약 3,898㎏(3,898축, 1축=20미) 가량은 시중 유통되지 않은 채 전량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가 보관 중인 비위생적 취급‧생산분 전량을 자진 회수토록 함으로써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아울러 식품 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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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들어 벌써 25건의 산불 발생… 40%가 영남권역에서 야간에……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월 9일 현재까지만 전국에서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발생 및 예방에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올해 ▲1월 1일 천안시 성거읍(입산자 실화), ▲2일 경북 부계면(건축물 실화)와 전남 보성군 조성면(담뱃불 실화), ▲3일 인제군 수산리(재투기), 대구 옥포읍(조사 중), ▲4일 경북 영덕읍(담뱃불 실화), 춘천시 동면(원인 미상), 경북 봉화읍(컨테이너 화재), 청주시 오송읍(지하수 발전기 모터 화재), 경남 거창군 석강리(농산 폐기물 소각), 대구 달성군(조사 중), ▲6일 경기 연천군(수목정비 작업 실화), 경남 창원 구산면(건축물 실화), 경남 함안군 칠원읍(조사 중), ▲7일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원인 미상), 경북 안동시 두산리(아궁이 재처리 부주의), 경남 하동군(원인 미상), ▲8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입산자 실화 추정), 충북 증평읍(재 처리 부주의), 울산시 매곡동(조사 중), 경남 고성군 척정리(원인 미상), ▲9일 전북 남원시 산동면(입산자 실화 추정), 경남 양산시 상북면(입산자 실화 추정), 경남 함양군 휴천면(방화 추정) 등 전국에서 2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통계는 전년 같은 기간 15건 대비 40% 증가하고 10년 평균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특히,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40%가량인 10건이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경상권 권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고, 1월 산불 약 40%인 10건이 산불 진화 헬기 등 공중진화가 어려운 야간에 발생, 건조주의보 지역 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강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산불로 발화될 수 있고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겨울 가뭄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 또한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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