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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편입 제외 촉구 결의문´ 채택
안성시의회는 지난 5일 개최된 정례 의원간담회에서 기업유치 등 안성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편입에서 안성시를 제외´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환경부 등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시의회는 이번 결의문에서 “환경부가 안성시를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으로 편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입법예고(10.10~11.18)해 새로운 규제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안성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개발규제로 지역발전에 막대한 피해를 받아왔다”며 “안성시를 비롯한 경기도 4개시(안성·광주·여주·포천시)에 규제확대를 하는 환경부의 모습은 정부의 규제개혁 패러다임을 역행해 지역의 발전의지를 무참히 짓밟는 처사”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시의회는 “안성시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 최우선 과제중 하나로 규제 개혁을 통한 지역의 발전 도모를 천명함에 따라 침체일로를 걷던 지역발전에 시민의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며 “안성시를 제2차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편입에서 제외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만약 수도권 모든 지역이 포함돼야 한다면 안성시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대기권역 편입에 따른 준비 및 행·재정적 지원 대책의 마련과 함께 시행시기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유광철 시의회 의장은 “안성시는 수도권 대기질 악화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지역”이라며 “더 이상 중복된 기업규제에 따른 피해는 줄이고, 기업을 살려 보다 풍족한 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본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에 채택한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환경부, 정병국(수도권 규제개혁 TF 총괄단장)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경기도 등 관련기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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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평화시장이 있는 김천역 광장에는 마치 조형물과 같은 근사한 소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소나무를 보고 있으면, 고향집 마당, 버선발로 뛰어나오시는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김천역 광장은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고성산의 종착지로 백두산 정기가 모여지는 곳이다. 이 소나무는 김천역 광장으로 이식하기 전에 다른 곳에서 고사 직전까지 내 몰렸으나 현재의 김천역 광장자리로 이식 후 백두산의 기운으로 다시금 푸르게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소나무의 인사를 받은 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더 유명해진 경부선과 경북선 철교위에 있는 긴 육교이다. 맞은편에서 평화시장에 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야 한다.
한 때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육교였으며, 지금은 전국에서 제일 긴 육교를 정복(?)하고 싶은 충동에 육교 입구에서 끝까지 초록색과 빨간색 융단을 깔아 영화배우가 되어 레드카펫을 걷는 기분이다. 200m가 더 되는 육교를 걸으면서 곳곳에 전시된 그림도 감상하는 다른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터널의 숲이다.
육교를 지나면 바로 평화시장으로 들어선다. 평화시장,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평화를 꿈꾸며 지은 시장이름일까?´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김천 상권의 중심축이 되는 평화시장에 들어서면 우선 유명한 음식점이 눈이 들어온다.
1939년 창업하여 3대째 대물림하고 있는 70년 역사의 대성암본가초밥집이 초입에 있다. 이곳은 김천의 대표 맛 집 중 한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 전혀 꾸미지 않은 빨간색으로 쓴 초밥집이라는 간판도 참 정겹다. 초밥이 맛있고 초밥을 파니 그냥 `초밥집´이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런 이름은 오히려 신선하다.
초밥집에서 조금 더 시장으로 들어가면 중학교 시절부터 즐겨먹던 삼포분식, 파전분식이 눈에 띈다. 가난하고 배고프던 시절, 친구랑 둘이서 떡볶이 한 접시면 행복했던 그 시절, 풍경 속의 주인공이 된다. 일행과 함께 삼포분식으로 들어간다.
초밥을 먹은 후였지만 금방 구운 파전에 빨갛고 매운 떡볶이를 얹어서 먹던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다.
장날이면 난전에는 각종 잡화를 파는 아저씨들이 부지런하고 건강한 삶이 묻어 난 각종 기구들이 반짝인다. 농산물은 기본으로 바다의 생선과 칼, 도마, 못, 전자계산기 등 웬만한 물건들은 이곳에 다 있다.
각종 그릇전과 가지런히 놓여있는 신발을 파는 난전을 지나며 시장 상인들의 부지런함과 삶에 대한 열정에 다시 한 번 운동화 끈을 조여 맨다. 평화시장에 오면 꿈 많던 그 시절로 돌아 가 다시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옷과 생필품을 늘어놓은 난전을 지나면 시장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순대국밥집이 있다. 우리집 순대 국밥집은 비가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이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비가 오거나 쌀쌀해지고 배가 고픈 날, 순대국밥 한 그릇 앞에 두고 막걸리 한잔 한다면 모든 시름이 다 풀릴 것 같은 영상이다.
김천역을 중심으로 길게 늘어선 대로변의 노점은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평화시장의 또 다른 특색 있는 매력으로 도로 양쪽 상가에는 현대식 브랜드들이 젊은 층을 유혹하는 반면, 도로변의 노점에는 시골의 인심과 향기를 담고 있는 나이 든 어르신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옛정을 쏟아낸다.
김천 장날, 평화시장은 그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다. 할머니들은 장터에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아껴 둔 쌈지돈 얼마면 훌륭한 하루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 곳이며, 곳곳에 묻어있는 고향의 정취, 고구마 줄기를 손질하는 할머니의 거친 손에서는 삶의 거룩함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많이 벌지는 못해도 틈틈이 모은 돈을 가끔 찾아오는 손자들에게 용돈으로 주면서 함박웃음을 짓는 곳, 사람냄새가 나는 곳, 언제 찾아가도 내 고향을 느끼게 하고 그리운 할머니, 어머니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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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강연이 7일 오후 2시 문화예술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삼척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불만과 화가 났을 때 대처 방법,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과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 등이 있다.
올해 65회를 맞고 있는 삼척 시민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각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빙해 테마별 강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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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 협의회 개최
대전시는 5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역국회 의원, 시의장, 단체장을 초청하여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되어 본격적인 예산심의가 시작되고, 또한 헌법재판소의 공직선거법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우리시 선거구 증설의 유리한 고점을 선점하기 위한 정치권의 역할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로 같은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로는 이상민 시당위원장, 박병석 의원, 박범계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역 국회의원과, 김인식 시의회의장,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참석하고, 김창덕 새정치민주연합 시 사무처장 및 시 간부들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우선, 국회심의시 증액이 필요한 ①충청권철도 1단계 건설(30억원), ②원도심지식산업센터 건립(202억원),③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4,417억원), ④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281억원), ⑤하소일반산업단지 도로개설 (150억원), ⑥대전~세종 광역교통 정보 기반구축(86억원), ⑦대전광역BRT 초기 차량(버스) 구입비(27억원) 등 7개 사업과 함께
지역현안 사업인 ①대전의료원 건립, ②도시철도 2호선 건설, ③충남도청이전부지 활용지원, ④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⑤DCC 다목적 전시장 건립, ⑥회덕 IC 건설, ⑦우리시 선거구 증대방안 등 7건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대선공약 등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 등 442건에 총 2조 3,388억원의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안이 반영되어 국회 심의 중에 있다.
정관성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당정협의회가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한발 빠른 대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대전이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정치권과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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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구민의 소리 모니터단 위촉식
유성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민 자발적 참여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지방 3.0 실현으로 구민체감도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구성된 구민의 소리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단은 총 21명으로 내년 12월까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원행정 서비스 평가하는 임무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 모니터단 활동 취지와 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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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무 국외연수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일본의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요인과 전략 등에 대한 연찬을 통해 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말레이시아의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무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짧은 기간 동안 공무 국외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실시하게 됨에 따라 ▲윤형권 부의장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1팀에서는 일본의 로컬푸드 정책사업 현황과 로컬푸드 운영 직매장 현황을 파악하고 ▲임상전 의장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2팀에서는 말레이시아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효과 등을 분석하는 한편, 싱가포르 복지정책 연수 및 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임상전 의장은 “제2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하게 되는 공무 국외연수를 통해 선진지인 일본을 방문하여 세종시에 적합한 로컬푸드 모델을 개발하고, 말레이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현황 등을 파악하여 세계적인 명품도시 세종시 건설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것이다.” 라며
“귀국 후 30일이내에 국외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관광성,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과 의혹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관련정보를 공유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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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경상북도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더욱 강화하고 주변해역 환경보전을 위해 올해 해저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거작업은 올해 6월 1차에 이어 2차로 실시한 것으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29톤급 바지선과 100톤급 크레인 및 행정선 등 기타 선박 3척의 장비와 전문 잠수부 등 30명의 인력을 투입해 폐어구, 부서진 폐어선 잔재 및 폐건축물자재 등 총 1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은 경북도 자체예산 6천 2백만원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6월 1차 수거작업에서는 독도 주변 수심 30m이내 100ha에 이르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해 폐어구 등 4톤의 해저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독도 해역 정화사업은 경상북도가 해양수산부에 건의해 2007년부터 국비로 추진한 사업으로 2010년까지 수심 0~500m, 수거면적 32,140ha에 대해 4년간 총 26톤을 수거했으나, 2010년 이후 사업이 중단되어 오다가
2013년`제18회 바다의 날´기념식에서 김관용 도지사의`독도 해양쓰레기 처리방안 강구´현장지시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건의 국비 2억원으로 100ha에 대해 수거사업을 추진 17톤의 해양쓰레기를 인양․처리했다.
김준곤 도 해양항만과장은`독도 해역의 해저쓰레기 수거 사업은 단순한 해양생태계 보호 차원의 사업을 넘어 독도에 대한 영유권 확보 및 실질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상징적 측면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다. 내년에도 도 자체사업비 1억원을 반영 독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수거사업 외에도 지난 4월 독도 주변해역 조업 어선 선주․선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독도 주변해역 해양쓰레기 관련 홍보․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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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실크로드 탐험대, 45일간 역사적 대장정 성공
경상북도가`2014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프로젝트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해양실크로드 탐험대가 45일간의 바다 실크로드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31일 귀국했다.
2014해양실크로드 탐험대는 1300년전 신라 고승 혜초가 걸었던 구법의 길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란 대서사시`쿠쉬나메´에 전해지고 있는 이란왕자 귀국 길을 기본 루트로 설정하고, 이번 바다 실크로드 탐험을 추진했다.
지난 9월 16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중국(광저우), 베트남(다낭),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말라카), 인도(콜카타, 뭄바이), 오만(무스카트), 이란(반다르압바스, 이스파한), 스리랑카(콜롬보)으로 이어지는 바다 실크로드를 탐험하며 해양민국(海洋民國)의 역사성과 다양성을 찾아 대한민국 정신과 혼을 세계에 알리고, 21세기 신 한류문화를 전파해 나가는 등 우수한 한국 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양실크로드 탐험대는 탐험기간 동안 혜초, 장보고 등 위대한 신라인들의 개방성, 진취성을 이어 받아 바닷길을 통해 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해 온 우리나라의 해양실크로드 역사·문화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해양민국으로서의 자존과 뿌리를 되찾기 위한 다양한 학술·문화교류 활동들을 함께 펼쳤다.
45일 동안 전개한 주요활동 상황을 간략히 소개하면, 먼저 1,300년 전 혜초가 인도 구법 여행을 떠난 출발지로 추정되는 탐험대 첫 입항지 중국 광저우에서 해양실크로드와 혜초의 발자취를 재조명해 보는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실크로드 우호협력 상징물(신라금관–모형) 기증식, 도립 국악단 공연, 경상북도 관광홍보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어 방문한 동남아 한류열풍의 중심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현지 대학생들과의 K-POP, 탈춤, 난타공연 등 문화교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어 친선과 우의를 다지고, 미래세대 주역들간의 21세기 新실크로드 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4해양실크로드 대장정 핵심구간으로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에 걸쳐 탐험활동이 이루어진 인도구간에서는 혜초의 흔적을 찾아 콜카타~파트나~라지길~부다가야~바라나시~나시크~뭄바이로 이어지는 인도 육로구간 총 2,500㎞의 혜초 순례길 답사를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국악단 공연, 인도 대학생 어울림 한마당행사(10.13, 인도국립공과대학교) 등을 통해 아직 한류가 생소한 인도인들에게 우수한 한국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육로탐험이 끝나는 뭄바이에서는 한·중·일·인도 4개국 실크로드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혜초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재조명하고, 21세기 新해양실크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경북도와 인문학적 교류가 미비했던 인도 지역에 혜초도서관 설치(인도국립공과대학교)와 혜초 기념비 건립(인도 파트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세계인 혜초의 민족사적 업적과 세계사적 가치 재조명과 함께 향후 양국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 발판이 마련된 것은 탐험대가 일군 값진 성과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한편, 해양실크로드 탐험의 실질적 종착지로 쿠쉬나메로 알려진 페르시아 문명을 간직한 이란 반다르압바스에서는 이란 호르모르간주 부지사, 반다르압바스시 시장과 항만청장 등 반다르압바스시 주요 인사와 방송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실크로드 대장정 완수 축하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반다르압바스시 측에서는 완수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탐험대 입항허가증을 전하면서, 이번 해양실크로드 탐험대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보다 돈독한 우호협력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했다. 특히, 이날 열린 해양실크로드 탐험대의 반다르압바스 입항 축하행사는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이란 전역에 소개되어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우호협력 선언을 통해 경상북도의 주요한 해외 파트너 관계를 맺어 오고 있는 이란 이스파한시에서 실크로드 우호협력 선언 1주년 기념행사, 2015경주실크로드문화대축전 참가 의향서 체결식과 함께 신라-페르시아간의 문물교류 세미나 등을 개최해 천년 전 신라-페르시아간 활발한 교류 역사를 21세기 신 실크로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재현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경주에서 터키 이스탄불에 이르는 7개국, 21,000km에 이르는 실크로드 육로구간 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금년도에는 9개국 10개항 23,000km의 바다실크로드 탐험을 해양수산부,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추진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탐험대와 역사기록팀 등 선발탐험대 22명과 한국해양대학생 등 총 150명이 참여한 이번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은 바닷길을 통해 세계와 교류·소통한 우리 선조들의 찬란한 해양역사·문화의 흔적을 찾고 기록해 지금껏 실크로드 역사에서 소외되어 오던 대한민국이 오래 전부터 실크로드 역사속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활동해 왔음을 국내외에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 정신문화의 원형인 신라문화의 재조명과 함께 우수한 韓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려 세계 속의 한국 위상 정립과 해양강국으로서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이란 반다르압바스항을 기점으로 귀항하는 한국해양대학교 한바다호는 스리랑카 콜롬보, 미얀마 양곤을 거쳐 오는 12월 10일 부산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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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민 화성시동부출장소장, 2014년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수상
안광민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이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시상식에서 공적부문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확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37년 여 동안 공직자로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안광민 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을 수행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2014년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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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도 43호선 출근길 교통체증 로드체킹
화성시가 국도43호선 출근길 교통체증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봉담IC~장안대입구~자안입구 출근길 현장 로드체킹을 30일 오전 7시에 실시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도로·교통분야 국·과장 및 담당자,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민․관 합동 20여명과 해당지역을 살펴보고 교통체증 원인분석과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회 박연숙 회장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통과차량이 많아 출퇴근시간의 정체가 심하다”며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후 이 부시장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시간적, 금전적 피해를 막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 신호연동화 개선을 통해 체증을 완화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의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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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TEM Bridge 박람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양일간 보건의료 역량을 가진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학 페스티벌인 <STEM Bridge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가 올해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7개 지방대 특성화사업(CK-1) 프로젝트 중 하나인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상병리, 물리치료, 작업치료, 안경광학을 전공하는 1,2,3학년생 전원이 참석해 전공 전문가 강연, 지역 전문가 강연, 선배특강, 그룹 프로젝트 발표, 실험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특히, 본인 전공의 강의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타 전공 강연 참석을 통해 다양한 전공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STEM이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based on Medicine의 약자로 의학 기반 과학, 기술, 공학 분야 연구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건양대 의과학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남방의과대학 김택연 교수, 카이스트 백세범 교수, 제노텍 김재종 대표이사, 연세대 이기종 교수 등 전공 관련 전문가들이 초청돼 수준높은 특강을 선보였다.
또한 대학적십자사 김경수 연구원(임상병리학과 09학번) `줄기세포와 임상병리사의 역할´, 세브란스 여아름(안경광학과 04학번) 연구원 `안과 연구원 길´ 다빈치안경 김용길 교육팀장 `글로벌 옵토메티리의 방향´ 등 학과 졸업선배들이 방문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선배의 강의를 들은 후배 재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실제 직업현장에서 얼마나 적용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다.
학생들은 강연뿐만 아니라 재활훈련의 하나인 `두뇌타이밍 훈련´, 인체동작분석에 사용되는 Labview 소프트웨어 활용해보는 `Labview 활용´. 면역력 분석에 활용되는 `단백질 분석법´ 등 실험실습도 진행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안경광학과 주성인씨(만23세)는 “타 전공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었고 전공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TEM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사업단장 양승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인체에 기반한 보건의료 전문교육에 기초 및 응용과학 전공을 융합하는 시도로서 4년제 보건의료학과의 창의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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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합동 고희연 개최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달 31일 수원 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수원시 장애인 합동 고희연을 열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최종현)에서 주관한 이날 고희연은 7명의 장애인 노인과 배우자를 모시고 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식사대접, 노래잔치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현 회장과 내빈들이 정성껏 헌주하고 마지막에 다함께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며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원하지 않은 장애로 어렵고 힘든 세월을 보내고 칠순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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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알뜰 나눔장터 성황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알뜰 나눔장터를 열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소속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판매자로 나서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기증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했다.
서구는 2006년부터 총 11회에 걸쳐 열린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얻은 3800여만 원의 수익금으로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판매수익금도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알뜰 나눔장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전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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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회「어린이 의회」개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30일 오후 2시 대전금동초등학교 학생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어린이 의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초등학생 4∼6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전시의회 주최로 두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어린이 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상임위원회별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조례안을 발표하고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 후 다시 본회의에서 전자표결 절차로 진행하면서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하였다.
김인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이 경험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심어주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구현을 위해 내년부터 학생들의 의회 견학과 본회의 방청, 어린이 의회 등 다양한 시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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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회 세종수학축제´ 구름 인파 속 성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1일 세종국제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세종 수학축제(이하 수학축제)´를 많은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세종수학교육연구회(회장 이훈범 세종고교장)가 주관한 이번 수학축제는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대중에게 수학을 생활과 밀접한 학문으로 인식시키면서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세종시의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및 교사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수학을 보고 만지고 생각하며 생활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축제는 ▲수학체험전 ▲수학구조물경진대회 ▲수학전시마당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수학체험전에서는 총 36개 팀이 참여해 곡선・평면도형・입체도형의 세계, 생활・놀이 속의 수학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수학구조물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3인 이내가 한 팀이 되어 2시간의 제한시간 안에 창의적 수학 구조물(초등부)과 수학적원리가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중・고등부)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또, 세종국제고 로비에서는 수학시화와 수학용어디자인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됐다.
이훈범 회장은 “수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이번 축제의 장을 통해 학생과 대중의 수학에 대한 흥미가 많이 확산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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