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하반기`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본격 시행
대덕구, 하반기`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본격 시행
9월부터 관내 초·중등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무료교육 실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대덕구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특화배달강좌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관내 초·중등학교 대상으로 9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 지난 12일 회덕중학교 2학년 79명을 대상으로 이귀자 대덕구 생활안전지도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실습 강의를 하고 있다.(출처=대덕구청)
대덕구 특화배달강좌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대덕구에서 양성한 생활안전지도사가 관내 초·중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평생학습 맞춤형 배달 서비스이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하는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회덕중학교 외 3개 학교 925명을 대상으로 대덕구 생활안전지도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대덕구는 지난 3월부터 상반기 특화배달강좌 `생활안전교육´을 펼쳐 유아(교통․화재) 안전교육 / 20회 648명, 어린이 및 성인(심폐소생술) 안전교육 / 71회 1,591명, 총 91회 2,239명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12일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지원 받은 학교 관계자는 “인체모형(애니)을 이용하여 실제 상황처럼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 아이들이 위급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였다 ”고 말했다.
대덕구 생활안전교육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원(608-6295)로 문의하면 된다.
박 완우 기자
-
국토교통부 전국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현장 총 387곳 파악
국토교통부 전국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현장 총 387곳 파악
- 평균 공정률 41%, 평균 방치기간 153개월, 강원‧충남‧경기 순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8월까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에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 현장이 총 387곳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14.5월 시행)에 근거한 것으로, `15년 11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협력)가 조사기관으로 참여하여 건축물 입지현황, 안전상태, 권리관계 등을 직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태조사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전수조사를 통하여 조사대상 430곳(`15년 상반기 기준)의 현황을 제출받았으며, 실제 현장조사 결과 43개 현장은 자발적으로 공사재개 또는 철거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은 17개 시‧도 평균 23곳 수준이며 지역별로는 강원 63곳(16%), 충남 56곳(14%), 경기 52곳(13%)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단 기간별로는 평균 중단기간이 153개월 수준으로, 10년 이상중단된 경우가 전체의 62%(241곳)를 차지하였다.
건물 용도별로는 공동주택 121곳(31%), 판매시설 99곳(26%), 숙박시설 67곳(17%)이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공업용, 교육용, 의료시설 등의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이 존재하였다.
건물 규모별로는 연면적 합계가 1만㎡초과의 대규모 현장이 37%(143곳), 연면적 합계가 1만㎡미만 현장이 63%(244곳)으로 나타났으며 공사중단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자금부족(177곳) 및 부도(157곳)로 인한 사유가 87%, 소송 및 분쟁도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공사 중단 건축물의 특성상 가설구조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예측되는 만큼 안전상태 조사는 본구조물과 가설구조물(주변대지 상태 등 포함)을 구분하여 각각의 매뉴얼에 따라 점검하였다.
본구조물의 경우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요하는 D등급과 정밀안전점검 및 즉각적인 조치를 요하는 E등급 건축물이 19%(75곳)을 차지하고, 가설구조물의 경우 D등급 이하가 29%(112곳)을 차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한번 공사가 중단되면 별도의 조치가 없는 경우 방치가 지속되는 특성을 확인한 만큼 방치건축물에 대한 전국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설울타리 등 출입금지조치, 가설자재 정리,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 즉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된 사항 전체 443건(중복지적)을 각 광역지자체에 전달하여 조치명령 하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조치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정비방법 및 정비우선순위에 대한 개략적인 기준, 국가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는 정비기본계획을 10월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17년도 내에 광역시도별로 개별 건축물별 정비계획을 세우도록 하여 단계적으로 방치건축물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방치건축물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매뉴얼 및 안전등급 관리 등이 부재했던 만큼 이번 실태조사는 방치건축물 관련 통일적인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건축물 안전 및 도시미관이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지자체 및 개인도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이 정비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다빛유, 추석 맞아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다빛유, 추석 맞아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다빛유치원(원장 조미희)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
▲ 다빛유치원생, 추석 맞아 송편빗기 체험
이번 한마당 행사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전통문화와 전통명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빛유 원아,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 속에 실시됐다.
아이들은 전통한복을 입고 삼색 반죽으로 직접 빗은 송편을 먹어보고,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투호, 사방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을 경험해 보았다.
조미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소중함과 즐거움을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
추석음식 재활용으로 만찬을 즐긴다
추석음식 재활용으로 만찬을 즐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추석음식 재활용 레시피 모집
차례상에 오른 음식은 보통 명절 내내 가족들이 함께 나눠먹는 것이 보통이지만, 처치 곤란으로 남을 경우 또 다른 고민이 되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주부 9단(?)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레시피를 활용해 남은 음식 해결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쏠쏠히 챙기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부 9단님들의 특별한 추석음식 재활용 레시피를 댓글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된 레시피중 가장 보편적인 명절 대표 나물 3총사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를 이용한 어른 아이 다같이 즐길수 있는 나물밥전을 소개한다.
나물과 꼬치전을 잘 다진 후 양에 따라 달걀을 다진 재료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적당량의 밥과 깨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햄, 참치 등 다른 남는 음식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지름 5~6cm)로 빚은 후 중간 불에서 노릇노릇한 색이 날 때 뒤집어 준다.
나물밥전의 별미는 바로 누룽지처럼 바삭한 겉 부분 입니다. 겉 부분이 눅눅하면 매력이 떨어지니 이 점만큼은 꼭 기억해야 된다.
`나물밥전` 이미지 출처 : 경기도청 공식 블로그
잘 익은 나물밥전을 예쁜 접시에 담으면 맛은 물론 영영 가득한 일품요리 완성!
나물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도 나물 맛은 나지 않아 아이들 건강식/간식으로도 최고입니다.
나물밥전으로 우리 아이 편식도 잡고 추석 남은 음식도 해결하는 두배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북한 핵·미사일 도발 완벽한 방공태세로 대응...
`북한 핵·미사일 도발 완벽한 방공태세로 대응...
황 총리, 수도권 방호 패트리어트 포대 방문, 장병 격려
북한 핵실험은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경고
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9.14(수) 오전, 국방부 차관(황인무), 공군 유도탄사령관(소장 김진홍)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영공을 방호하는 某 패트리어트 부대를 방문, 부대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장병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공태세를 강조하였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수도권 패트리엇 미사일 부대를 방문, 장비점검 및 부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이번 방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20여회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을 지속하여 왔고, 지난 9일에는 5차 핵실험까지 감행한 엄중한 시점에서, 황 총리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한 의지를 표명하고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패트리어트 부대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황 총리는, “북한정권이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과 생활고를 외면하고 핵·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것은 자멸의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군이 고도의 응전태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 총리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강력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패트리어트 부대가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춰 국토 방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패트리어트는 걸프전쟁에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요격함으로써 유명해진 미사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저고도 종말단계에서 요격하는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주요 무기체계이다.
추석연휴에도 9.11(일) 해병2사단 방문(강화, 자주포대), 9.12(월) 세종시지원위원회 주재・한국철도공사 철도수송대책본부 방문(대전), 9.13(화) 경찰청 치안상황실 및 용산소방서 방문 등 안보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 총리는,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군 부대 방문이나 각종 회의 등을 통해 연일 튼튼한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고속도로 `정체구간 혼잡상황` 실시간 안내
-고속도로 `정체구간 혼잡상황` 실시간 안내-
국토교통부 “출발 전”에 반드시 교통정보와 우회도로 확인 당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국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과거 명절연휴 기간 중 정체가 심했던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소통상황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연휴는 작년 설․추석 연휴와 유사하게 명절 전날인 9월 14일 오전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회국도를 이용할 경우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나들이․성묘 등으로 인해 차량이 집중되는 구간과 기상상황에 따라 교통상황이 수시로 변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교통정보와 우회도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우회도로에 대한 교통정보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우회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하고 수집할 계획이며 그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43개소)에서만 시행하던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30개소)까지 확대하고, 고속도로 진입 전에 경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국도(14개소)에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고속도로 혼잡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없어서 소통정보 및 돌발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었던 구간에 대해서는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교통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식 폐쇄회로텔레비전(국도32 탑곡교차로, 국도30 임실호국원 공원묘지 등 8곳)
국토교통부는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지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하고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교통정보 :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실시간 지정체 상황, 혼잡캘린더, 임시 개통도로, 갓길차로 운행현황, 휴게소정보 등 스마트폰 앱 : `통합교통정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경찰 추석연휴 동안 난폭, 얌체운전자 암행단속 한다.
경찰헬기, 암행 순찰차와 공조한 하늘, 땅 입체 합동 교통단속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상공에 고성능 항공 카메라 등을 장착한 경찰헬기 16대를 배치하고 지상의 암행순찰차와 공조하여 교통법규 위반한 얌체 및 난폭운전차량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헬기에 장착된 항공 카메라는 2,000피트(600미터) 상공에서 정밀 확대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여 입체적인 교통관리 및 단속을 실시하고, 또한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발생 시 환자이송 및 사고현장 교통관리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암행어사 출도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패 하나만 가지고 문제가 있는 지역에 비밀리에 잠입해 탐관오리에게 벌을 주었던 암행어사가 등장할 때 나오는 “말”처럼 암행순찰차는 갓길운전·전용차로 위반 등과 같은 얌체운전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난폭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도입한 경찰의 `비노출 단속 차량`이다.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사고율이 높은 충남·경북·강원·인천·전북 등 고속도로에 10대의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운용 중이며 암행순찰차의 겉모습은 일반 승용차와 거의 흡사하여 육안으로 구별이 어렵다.
일반 승용차와 암행순찰차의 유일한 차이점은 순찰차 보닛과 좌우 도어에 마그네틱 방식의 경찰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이 마크는 자석식이어서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부 전·후방에는 적색·청색 LED 실내 경광등이 달려있고, 차량 전면 그릴 내부에도 보조 경광등이 장착되어 있고 뒤 유리창에는 경고 또는 단속 문구를 표시하는 LED 전광판도 있다.
암행순찰차에는 외부로 드러나지 않은 확성기와 시그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할 때는 순찰차 기능을 충분히 소화할 수도 있고 뿐만 아니라 36시간 연속녹화가 가능한 고성능 블랙박스도 탑재되어 있어서 차량의 과속과 난폭운전 등 현장에서 조치 및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영상으로 수집해 차후에 영상 단속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증거자료를 확실히 남길 수 있다.
암행순찰차는 주행 중 난폭운전, 전용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고성능 블랙박스를 통해 위반사실 및 증거를 확보하고, 바로 단속에 나서는 동시에 차체 유리창 안쪽의 경광등과 문자를 표시하는 전광판을 함께 켜고 경찰차임을 먼저 알린 다음에, 안전지대로 법규 위반 차량을 유도한 뒤에 단속 하는데 이때! 단속 경찰관은 반드시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 단속하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창업의 걸림돌이던 푸드트레일러 사용신고 없어진다
창업의 걸림돌이던 푸드트레일러 사용신고 없어진다
푸드트레일러 이용 창업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앞으로 자가용 화물차 사용신고 제외대상에 푸드트레일러 포함하고 그동안 창업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자가용 사용신고 대상에서 제외 시킨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형 및 소형(3.5톤 이하) 푸드트레일러를 사용하여 「식품위생법」 상 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을 하는 경우에는 자가용 사용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였다.
현재, 자가용으로 사용되는 「자동차관리법」 상 특수자동차는 사용신고를 해야 하고, 특수자동차에 해당하는 푸드트레일러 역시 사용신고 대상에 해당되어 왔다.
이번 개정으로 푸드트레일러를 이용한 서민들의 창업기회 및 청년 일자리 정책에도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입법 예고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12월 말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0월 24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국토교통부 이사업체 바가지요금 법제화로 근절한다
국토교통부 이사업체 바가지요금 법제화로 근절한다.
이사계약서 의무화 시키고 이사 중 파손 물품 업체에 책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이사화물 견적서・사고확인서 발급 의무화를 통해 이사당일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추가요금 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위해 이사 전 계약서・견적서 발급이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이삿짐 파손 시 소비자가 원할 경우 이사업체 현장책임자에게 사고확인서를 요구하면 즉시 발급하도록 하였다.
이번 입법 예고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12월 말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0월 24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시설물 내진화 사업에 박차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시설물 내진화 사업에 박차
세종시 학교 내진화 비율이 75.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교육환경개선사업 연계 2020년 내진화 100% 목표로 추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경주에서 규모 5.8의 역대 최고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육시설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학교 시설물에 대한 내진화를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 학교의 내진화 비율은 75.7%(전국 평균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내진설계가 미 반영된 읍면지역 일부학교(읍면지역 59.4%, 동지역 내진화 비율 100%)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 시설물 실태조사를 통해 수립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 장기 투자계획(5개년)과 연계해 2020년까지 학교 시설물에 대한 내진화 비율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교육청은 올해 읍면지역 연서초‧중(개축 완료), 조치원교동초(내진보강 추진 중) 교사동에 대한 내진화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한 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인 내진화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와 시민이 안전하게 느끼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
사업용차량 운전자 졸음운전 법제화 통해 원천 차단한다
사업용차량 운전자 졸음운전 법제화 통해 원천 차단한다
`4시간 운전 후엔 반드시 30분 휴식´… 개정안 입법예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지난 7.27일 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앞으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4시간 이상 연속 운전한 이후에는 최소 30분 동안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하여 또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사전에 미리 차단하기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등록, 허가용도를 벗어난 운행 등 화물운송사업의 비정상적인 불법행위를 정상화하기 위해 행정처분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9.13~10.24, 40일간)한다고 밝혔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는 천재지변, 교통사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4시간 연속운전 후 최소 30분 휴게시간을 확보하는 제도를 의무화하였고,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의 기준 (1차/2차/3차 - 사업 일부정지 30일/60일/90일 또는 과징금 60∼180만 원)도 마련하였다.
부적격 운전자 고용업체 처분 강화를 위해 운수종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적격 운전자에게 화물을 운송하게 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갈음하지 못하도록 하고, 2차 위반한 경우 위반차량을 감차하도록 하였다.
종전의 위반차량 운행정지(30일) 또는 과징금 60만 원을 1차 위반차량 운행정지(30일), 2차 위반차량 감차조치로 개정한다.
또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중 법령위반 운전자에 대한 교육시간을 확대하고(종전 4시간 개정후 8시간) 교육시기를 구체화(위반 후 3개월 내 교육 실시) 하였다.
특히 화물자동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후 양도하여 폭리를 취하는 등 화물운송시장 교란행위를 근절하고, 불법차량을 즉시 퇴출하기 위해 위반차량 감차 후 2차 위반 시 허가취소 하도록 하였다.
´04년 허가제 전환 이후 화물차 신규허가가 제한되자 허가권에 기득권 형성, 기득권 편취 등을 위해 불법등록, 허가용도 외 운행 등 불법증차 발생이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고 판단한 국토교통부는 현행 1차 위반차량 운행정지(60일), 2차 위반차량 감차 조치, 3차 허가취소하던 종전의 방침을 1차 위반차량 감차조치, 2차 허가취소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차량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업을 양수받은 사업자 또는 소속 지입차주 등 선의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 불법차량에 대해서 양도・양수를 금지하도록 하였으며 대폐차 처리기간(14일) 동안 다른 사업자에게 사업을 양도하여 차량을 불법 증차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폐차 신고와 양도・양수 신고를 동시에 신청 못하도록 개선하였다.
지입차주 의사와 무관한 운송사업자의 영업 근거지 변경 최소화 등을 통한 지입차주 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해, 관할관청(시‧도)이 변경되는 주사무소 이전 신고 시 지입차주 동의서 첨부를 의무화 하였다.
이번 입법 예고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12월 말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0월 24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향순 기자
-
대덕구, 사랑의 한가위 송편 만들기 행사 개최
대덕구, 사랑의 한가위 송편 만들기 행사 개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는 12일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10여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편 나눔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정성스레 빚은 송편을 관내 저소득가정 300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범 이사장은 시연회를 통해 직접 송편을 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나눔 행사였다”며 “올 추석 명절엔 소외된 이웃과 정(情)도 함께 챙기는 뜻깊은 한가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완우 기자
-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밑반찬 나눔 실천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밑반찬 나눔 실천
12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한가위 돼지양념불고기 나눔 행사 개최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창섭)는 12일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한가위 돼지양념불고기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정성을 담은 돼지양념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116개소에 전달했다.
박 완우 기자
-
추석 연휴기간(14~18일) 기상전망
추석 연휴기간(14~18일) 기상전망
대전·세종·충남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 듯하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 한반도 주변 기압계 모식도
14~16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로 교통안전 주의해야 하며 16~17일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북상에 따른 수증기 유입으로 제주도와 남부 일부 비가 내린다.
18일은 동풍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 비 가능성이 있으며 17~18일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며 귀경길 해상교통안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전·세종·충남지방을 비롯한 전국이 가끔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고, 14일(수)은 상층 찬공기의 유입에 따른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당일인 15일(목) 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특히,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14일(수)~16일(금) 야간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1)´는 현재(13일 09시) 약한 소형급 태풍(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9m/s)으로 괌 서쪽해상에서 시속 27km로 서북서진중이며, 점차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정보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
이 태풍은 17일(토) 경 대만 북동쪽해상으로 북상한 후 전향하여 일본 열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북쪽에 형성되는 수렴대가 남해상으로 유입되면서, 16일(금) 오전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일부 남부 지방으로 확대된 후 17일(토)까지 이어져,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18일(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날씨를 보면 17일(토)~18일(일)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중부해상을 비롯한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18일(일)~19일(월) 동해상에도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니 도서지방을 방문한 귀성객들은 귀경길 해상교통에각별히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특히, 17일(토)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18일(일)부터 19일(월)까지 경상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또한, 16일(금)~19일(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연휴 후반(17~19일)의 날씨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 혁선 기자
-
2021년 세종시 캠퍼스형 고교, 핀란드서 미래 찾다
2021년 세종시 캠퍼스형 고교, 핀란드서 미래 찾다
핀란드 교육연수팀 최종 보고회 개최… 세종교육에 접목할 부분 모색
`놀면서 배우는 창의교육, 프리스쿨, 잡무 없는 교원, 도시 전체가 교육 현장´ 가치 주목
(핀란드=세종시 출입 기자단 공동)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선진 교육의 메카, 핀란드를 다녀온 세종교육 연수단 일행. 이들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핀란드 교육현장 방문의 성과를 기록했다.
연수단은 지난 8일 오후 조치원읍 세종시교육연구원에 다시 모였다. 어찌 보면 이상에 불과하거나 과대 포장됐을 지도 모를 핀란드 교육의 강점을 되새기면서, 세종형 선진 교육의 앞길을 모색했다.
2021년 행복도시 6생활권에 첫 선 보일 캠퍼스형 고교… 핀란드서 미래를 찾다
캠퍼스형고교 분과에는 이승표 양지고 교장과 아름고 지재근(수학)‧윤정하(역사) 교사, 시교육청 김응현(학교혁신지원센터)‧김진권(특색과제전담팀) 주무관이 함께 했다.
캠퍼스형고교 역시 내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평준화 시행 대상에 속한 일반고. 그러나 그동안의 고교와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학교의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말 그대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클러스터형 고등학교를 말한다. 인문과 자연, 공학, 디자인, 체육, 예술, 경상 등의 다양한 학과가 한데 어우러져 복수 전공과 교차 학습을 할 수 있는 대학의 모습을 옮겨놓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세종시 캠퍼스형고교에는 `인문 중점고와 과학 중점고, 예술 중점고´란 3개 기능이 한 울타리 안에 들어선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학과목과 중점 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진로 선택에도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서관과 체육관, 운동장, 식당 등 주요 공통시설을 함께 이용하면서, 학교 운영의 효율화 가치와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캠퍼스형고교는 이 같은 개념을 담아 오는 2021년 3월 행복도시 6생활권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분과팀은 남은 4년여 기간 동안 `핀란드 교육의 강점´을 캠퍼스형고교에 담아내겠다는 입장이다.
에스푸시처럼 학교가 생산(학생 교육과 성적 향상)의 개념을 떠나 지역사회의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동호회 등과 연계한 학생 동호회 활성화 길도 찾는다.
지역 대학들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보다 내실화하는 데 공을 들인다. 핀란드 올라리 고교생들이 알토 공대와 연계한 수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서 착안했다.
핀란드에서 눈으로 확인한 학교 조직의 수평화와 학부모회의 건전한 참여 문화 확산, 교육자를 대하는 지역사회의 관점 개선 등도 캠퍼스형고교 설립에 녹여낼 계획이다.
윤정하 교사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핀란드 교육 역시 핀란드 인들에게는 여전히 미완성”이라며 “지속적인 의문 속에 토론하고 합의하며 실천하는 그들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새로운 도전인 캠퍼스형고교가 새로운 학교 모델의 중심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교육의 시발점 `유치원´… 놀면서 배우는 핀란드서 모티브를 얻다
유아교육 분과팀 소속으로 참여한 소담유치원 이병인 교사, 두루유치원 최성미 교사, 시교육청 정경자 장학사. 이들은 핀란드를 `아이다움을 보장하는 나라´로 표현했다.
▲ 연수보고회(유치원1) : 두루유치원 최성미 교사가 지난 8일 조치원읍 세종교육연구원에서 `핀란드 교육 연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아이들의 우비와 장화를 항시 유치원에 구비해두고 비가와도 야외 놀이 교육을 시행하는 데서 그 단면을 찾았다. `핀란드 교육과 국민들의 창의성이 바로 여기서 시작한다´는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했다는 것.
최성미 교사는 “세종시 유치원 중에서는 놀이터 이용조차 힘든 곳이 있고, 다소 위험성이 있는 옥상 놀이터도 존재한다”며 “개발과 이익의 논리상 쉽진 않겠지만, 유치원 주변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보다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유아 교육의 1차적 책임이 `유치원´이 아닌 `부모´에게 있는 핀란드 문화에도 주목했다. 국내를 떠나 세종에서는 학부모들의 과도한 요구에 의해 유아교육의 원칙과 철학이 무너지는 경우가 적잖기 때문이다.
최근 조기 외국어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과 한글 교육의 우선적 가치를 강조한 세종시교육청간 충돌이 대표적 사례다.
▲ 야외 활동 : `놀면서 배운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핀란드 유치원. 사진은 야외 놀이 현장 모습.
유치원이 아닌 부모의 손에 의해 보육되는 아이들이 37%에 가깝고 이들 가정에는 정부의 보육료 지원이 뒤따르는 핀란드형 복지도 부러움의 대상으로 남았다. 유치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인근 유치원과 연계한 야외 클럽 등의 일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현재의 과도한 교육비 부담과 100세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 사회. 아이교육 전반에 걸친 학부모 부담의 상당 부분을 유치원에 지울 수밖에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교육 분과팀은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은 “1명의 교사가 최대 25명을 동시에 맡다보니 한계는 분명하다”며 “바깥놀이를 위한 보조 인력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야한다. 핀란드처럼 아이들의 성장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도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프리스쿨(Pre-school)을 주목하라… 학생 맞춤형으로 초등교육 혁신
가명현 온빛초 교장과 정재욱 수왕초 교사, 임현지 연동초 교사, 유현경 미르초 교사, 김미경 연서초 교사로 한 팀을 이룬 초등혁신교육 분과.
▲ 아이들 교실 :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도구와 자세로 수업을 진행하는 핀란드의 야카란타 코울루(Jalkaranta Koulu) 초등학교.
이들은 아이들 맞춤형 교육제도를 세종교육에 접목할 만한 요소로 손꼽았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7세 아동을 위한 `프리스쿨(Pre-school)`은 세종교육에 신선한 자극을 줬다.
7세 아이들이 자신이 진학할 초등학교에 미리 가서 상급자들과 한데 어우러진 체험 교육을 받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세종에서는 산발적이거나 일회적인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평가의 초점이 학생들의 줄을 세우고 순위를 매기기 위한 것이 아닌 학습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데 맞춰진 점도 배워야할 과제로 받아들였다.
세종시 초등학교에서도 내년부터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고 과정 중심 수시평가를 도입하나, 보다 근본적인 평가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의 내 아이 중심적 사고 개선 프로그램 마련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교사 선발 시 교직 전문성 강화 ▲사회복지사와 전담 상담교사 배치 확대 등을 미래 과제로 손꼽았다.
암기 위주에서 창의 교육으로 혁신… 일선 학교에 보다 많은 자율권 줘야
중등혁신교육팀에는 세종형 혁신학교인 도담중학교의 이상현 교장과 박종진 교사, 윤영주 교사, 최근 학교 이전 문제에 직면한 조치원여중의 예현주 교사가 함께 했다.
▲ 연수보고회(중학교) : 도담중 윤영주 교사가 프리스쿨(Pre-school) 등 세종시에 접목할 만한 핀란드 교육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중등팀 역시 핀란드의 프리스쿨(Pre-school)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에 접어드는 중학교 진학 전에 미리 중등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의 적응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더불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양한 종교 역시 포용하는 교육시스템은 아이들의 글로벌한 감각과 열려있는 사고를 키우는 촉매제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통적인 암기 위주의 교육을 넘어서서 이해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