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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문화 행사`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문화 행사`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동조직위
경상북도와 베트남의 문화 교류의 장이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대여정이 시작됐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찌민인민위원장(시장)을 비롯한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양국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각계 주요 인사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 창립총회가 열렸다.
응우엔 탄 퐁 호찌민인민위원장은 “호찌민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호찌민 사상 최고의 문화행사를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다. 앞으로 양국 정상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구촌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지난해 9월 경북도청을 방문했던 딘 라 탕(Dinh La Thang) 호찌민시 당서기가 행사장을 찾았다. 5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움을 나타내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저녁 호아빈극장에서는 호찌민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현지 붐업을 위한 경북도립국악단의 한국전통 문화 공연과 함께 한국은 물론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7인조 그룹`블락비(Block B)´가 공연으로 특별공연이 조직위원, 호찌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편, `한-베트남 경제인 교류 간담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와 융합한 `경제엑스포´이며, 양국 기업 간 상생의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의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한-베트남 양국 기업인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하노이에서 응우엔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장관과 면담에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베트남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번 엑스포는 문화를 넘어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 시켜줄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 타이응우엔 성장으로부터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인 우호훈장을 전수받았으며, 타이응우엔 성장은 자매결연 이후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해 양 지방정부를 모범적인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킨 김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최근 국정이 혼란스럽지만 지방에서는 흔들림 없이 계획된 일들을 꿋꿋이 해나가는 안정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엑스포가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화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문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협력 모델 창출을 경북이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우리 문화․경제 전 분야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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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2017년도 정기의원총회 개최
대전상의, 2017년도 정기의원총회 개최
23일 오전 11시 아드리아호텔 2017년도 정기의원총회 개최… 회계결산 및 임원 보궐 선출
상임의원… 민인홍(KEB하나은행), 이관근(파인건설), 전병영(유한킴벌리), 조남욱(동양에스텍) 보궐 선출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2일 오전 11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대전상공회의소 제 17회 정기의원총회.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초석이 되어 왔다”며 “대전상의는 올해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경영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원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열린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의원변동 사항에 대한 보고와 2016년 종합 감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년도 회계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리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공석인 상임의원에 대한 보궐 선출을 진행한 결과,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 전병영 유한킴벌리(주)대전공장장, 조남욱 (주)동양에스텍 대표 등 4인이 상임의원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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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전마라톤 대회열어
제18회 대전마라톤 대회열어
3월 28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대덕연구단지 일원을 돌아오는 코스
대전광역시 육상연맹(http://www.djaf.org)은 오는 3월 26일 오전 9시 `제 18회 대전마라톤대회´을 연다.
▲제17회 대전마라톤 대회 사진.사진제공-대전광역시육상연맹
이 마라톤 대회는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종목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덕연구단지 일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21.0975km, 10km, 5km 3개 코스이며 참가접수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이 대회는 대전광역시 체육회 주최, 대전광역시육상연맹 주관, 대전광역시, 대전지방 경찰청,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날 부대 행사로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에어로빅,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을 공연한다.
이 대회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하는 소통의 자리,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긍심 고취, 대전 관내 학생의 체력 건강증진을 마련하고자 준비한다.
행사문의는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 마케팅(042-250-3019), 대전광역시육상연맹(042-255-2558)로 하면 된다.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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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 `우리쌀 활용 교육´ 눈길 끌어
대전농업기술센터 `우리쌀 활용 교육´ 눈길 끌어
쌀이용한 된장, 크림, 로션, 밥 , 죽, 세계의 쌀요리 체험 교육 진행
쌀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량 저변확대을 위한 `우리쌀 활용 교육´이 대전농업기술센터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우리쌀 활용 교육 일환으로 쌀빵을 만드는 과정. 사진제공-대전농업기술센터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쌀 활용 교육은 된장을 담아보고 조리실습을 하는 `한식양념장반´, 쌀가루를 이용한 크림, 로션, 주방세제을 만들어 보는 `쌀가루 활용반´, 쌀가루을 활용한 요리, 간식, 밥, 죽, 퓨전요리, 세계의 쌀요리등을 만들어 보는 `쌀이용 체험반´으로 나눠 2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1인당 쌀 소비량 감소(10년 사이 18% 감소)와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문화 조성필요에 의해 마련됐다. 아침밥은 두뇌회전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과식을 방지하며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다.
현재 쌀가공식품의 현황을 보면 가공용 쌀 소비량은 48만톤(2014년)이며, 그 중에서 69.2%가 국내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쌀소비량이 많은 업종은 떡류(35.2%), 도시락(18.4%), 주정제조업(14.7%)이며 쌀가루를 이용한 주요가공품은 과자류(25.1%), 빵, 떡류(23.4%), 면류(19.4%)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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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가득 희망 가득 품고 교단에 서는 첫 걸음!
꿈 가득 희망 가득 품고 교단에 서는 첫 걸음!
동부교육지원청, 2017년 3월 1일자 94명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월 21일(화) 14:3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 교사 94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신규교사들의 교육자로서의 선서에 이어, 임명장 및 발령통지서 수여, 축하인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교사의 첫걸음이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환영했다.
앞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신규교사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신규교사와 교육청 간 결연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기자 교육장은 신규교사에게 “『꿈 가득 희망 가득 행복한 동부교육』을 지향점으로 삼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교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학생들에게 진정한 `스승`으로서의 교사,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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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2017년 국내판로지원 종합계획 마련
중소기업을 위한 2017년 국내판로지원 종합계획 마련
8개 사업 통해 약 400여개 기업에 총 2억6천8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중소기업의 판로촉진을 위해 「2017년 국내판로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우수제품은 보유했지만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시장경쟁력강화, 유통채널진입지원, 대형유통점 네트워크 강화, 기업이미지 제고 등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다양한 판로지원 정책을 담고 있다.
시는 지역기업의 수요에 기초한 맞춤형 판로지원 정책으로 8개 사업을 통해 약 400여개 기업에 총 2억6천8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상품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박람회 참가 지원 ▲국내전문전시회 참가 지원을 하고, 유통채널진입 지원은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운영 ▲TV홈쇼핑 판매지원 ▲온라인오픈마켓 판매지원을 하고, 기관 네트워크강화를 위해 ▲조달등록컨설팅지원 및 대형유통점 구매상담회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출의 탑 시상을 추진한다.
또한 블로그,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 망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매출과 연결될 수 있는 시장중심의 판로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매 사업종료 후 참여기업 의견수렴으로 사업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대전우수상품 판매장내에 지역상품 체험존을 운영하여 지역제품이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기환 기업지원과장은“지난해 소비절벽, 청탁금지법 시행 등 국내소비 감소로 기업매출액도 감소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올해는 내수회복 중심의 정부정책과 연계한 우리시의 판로지원시책을 적극 펼쳐 지역경제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출의 탑 시상식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20개사를 선정, 매출의 탑 수여와 함께 우수 기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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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영화 관람권으로 무료로 책 한권 바꾸세요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으로 무료로 책 한권 바꾸세요
문화가 있는 날 2월 22일부터 나흘간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깨비책방´ 운영
문체부는 최근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출판사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유료로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을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운영한다.
`도깨비책방´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서점련)가 주관하며, 서점련 산하 지역 조합들이 함께 참여한다.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본 1인 출판사 대표 도서 500여 종, 총 4만 부 배포`도깨비책방´에서 교환해 주는 도서는, 송인서적 부도로 1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1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대표도서 1〜2종을 신청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선정한다.
전국 7개소에서 현장 수령 및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 통한 배달 가능`도깨비책방´은 전국 6개 지역의 7개 문화예술시설(▲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층),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층), ▲대전(대전예술의전당), ▲전주(서신동 롯데시네마 7층), ▲대구(대구백화점 야외무대))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2. 22.(수)]부터 나흘간 운영된다.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서점온´(www.booktown.or.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도서 배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배송료는 무료이다.
2월 중에 유료로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은 `도깨비책방´ 현장을 방문하거나 `서점온´을 이용해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방문 인원 수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점온´을 이용할 경우에는 관람권당 1권씩, 총 배포 수량이 소진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일인이 중복해서 신청할 수는 없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족들이 2월 한 달간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가지고 `도깨비책방´을 함께 방문해 원하는 책으로 교환하고 새 학기를 맞이한 가정에 독서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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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 대전교육청이 앞장 선다!
탈북학생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 대전교육청이 앞장 선다!
2017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에 9천2백5십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탈북학생 지원을 위해 9천2백5십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 중심 지원, 탈북학생 교육 표준 교재 보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7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지원계획」을 수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교육청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통일시대에 각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탈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탈북학생의 학습역량, 심리·정서적 상황, 가정환경, 사회·문화 적응력, 교우관계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의 학교부적응 주요 원인인 언어적 의사소통과 학력 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 중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관리자 및 담당교사에 대한 연수, 탈북학생‧학부모와 일반학생‧학부모 연합동아리 운영, 탈북학생 교육 표준(보충) 교재 보급 등으로 탈북학생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탈북학생 교육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로 탈북학생 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탈북학생 교육지원은 다가올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소중한 교육사업이며, 대전교육청은 탈북학생이 학교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과 교육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미래 통일한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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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포스코대우와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한국가스공사, 포스코대우와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자원개발 기술역량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힘 모으기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자원개발 사업 및 기술 분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왼쪽에서 6번째)가 2월 22일 포스코 대우(사장 김영상 왼쪽에서 5번째)와 MOU를 맺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이날 체결식에는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원개발 기술역량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양사는 향후 자원개발 관련 시장 및 기술 정보 공유, 공동 사업 및 기술과제 발굴을 위한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는 지난 1997년 오만 LNG프로젝트 사업의 지분투자로 연을 맺은 후 2001년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돈독한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이 자원개발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가 공동 참여한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은 가스공사 창사 이래 탐사에서 개발 및 상업생산까지 성공한 최초의 사업으로서, 가스공사는 상업생산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지금까지 미화 2억 달러 이상의 누적매출을 거두고 있어,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공동 진출의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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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포럼 잇슈 오는 2월 23일 개최
대전문화재단, 문화포럼 잇슈 오는 2월 23일 개최
청년문화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청년예술가 의견 수렴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2월 23일(목) 오후 4시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스터디카페 윙스터디에서 `청년문화공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문화포럼 잇슈를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 집에 위치해 있다.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올해 문화포럼 잇슈는 기존에 진행해온 일방적인 강연방식에서 탈피해 예술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수렴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로 진행한다. 이번 문화포럼 잇슈에서는 다양한 청년예술가 및 기획가들과 만나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문화 공간의 역할과 운영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강은구 뉴매드후드 레코즈 힙합음악가, 임황건 극단 나무씨어터 배우겸 기획가, 서윤신 무용가, 정다은 지역문화 연구소 문화행정가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및 기획가를 초청해 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발휘될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에 대해 의견을 듣고, 청년문화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대전의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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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이삿짐, 안전하게 운반하세요 ”
“ 봄철 이삿짐, 안전하게 운반하세요 ”
안전보건공단,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 교육자료 제작 배포
`17.2월 서울 OO아파트에서 이삿짐 리프트 운반구 위에 있는 침대를 내리던 근로자가 몸의 균형을 잃고 20m 아래로 추락사망했다.
▲ 안전보건공단은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을 사업장에 제작 배포 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이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봄철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삿짐 운반 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을 제작·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사업장에서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삿짐 사다리차.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안전수칙을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3대 이상) 보유한 이삿짐 전문업체(128개사)와 안전검사 기관에 배포하여 안전교육에 활용토록 하며, 주택관리사협회를 통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하는 등 이삿짐 운반 작업에 대한 재해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는 고층건물에 이삿짐을 빠르고 편리하게 운반하기 위한 설비이지만 사용 과정 중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리프트 운반구에 근로자 탑승금지, 리프트 전도방지 조치, 화물의 낙하방지 조치 등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리프트 운반구에 탑승하거나 리프트운반구에 실려 있던 이삿짐이 바닥으로 낙하하는 등 불안전한 작업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박상우 서비스안전실장은 “봄철 이사물량 급증으로 인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쉽다.”라며, “안전수칙 생활화를 통해 근로자가 다치지 않는 이삿짐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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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APEC에 지식재산(IP) 정책을 수출한다
특허청, APEC에 지식재산(IP) 정책을 수출한다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IP 비즈니스 매뉴얼´ 개발 APEC 회원국에 전파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월 18일(토)~19일(일) 베트남 나트랑(Nhatrang)에서 개최된 APEC 지식재산전문가그룹(IPEG) 회의에 참석하여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IP 비즈니스 매뉴얼(Guidebook for SMEs´ IP-Business Cycle)」을 발표했다.
▲ 특허청은 2월 18일(토)~19일(일) 베트남 나트랑(Nhatrang)에서 개최된 APEC 지식재산전문가그룹(IPEG) 회의에 참석하여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IP 비즈니스 매뉴얼(Guidebook for SMEs´ IP-Business Cycle)」을 발표했다. 사진은 왼쪽에서 세번째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 왼쪽에서 두번째 임현석 다자기구팀 과장. 사진제공-특허청
이 매뉴얼은 APEC 회원국 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IP)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IP 정책 종합안내서이다.
`IP 비즈니스 매뉴얼´은 선행기술 조사, 특허경영전문가 파견 등 IP 창출 관련 6개 사업, 우수발명 시작품 제작, 특허기술 평가 지원 등 IP 활용 관련 1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뉴얼에는 각각 다른 여건에 있는 APEC 회원국들이 자국에 적합한 정책을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쉬운 정책부터 난이도가 높은 정책까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회원국 정책담당자가 매뉴얼을 보고 해당 사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부 및 관련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IP 비즈니스 매뉴얼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 우리나라의 IP 정책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등 IP 선진국의 우수 지식재산 정책을 조사,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특허청이 다년간 수행해 온 지재권 창출․활용 정책의 경험과 성공 사례들이 망라돼 있다. 특허청은 그동안 특허행정 정보시스템과 심사인력을 수출하는 등 특허행정 한류를 주도하여 왔으며, 이번 「IP 비즈니스 매뉴얼」 개발을 통해 개도국에 우리나라의 IP 정책을 수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허청 임현석 다자기구팀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전략적 지식재산 활용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 매뉴얼이 APEC 역내 중소기업들의 혁신에 큰 도움이 되어 우리나라가 지재권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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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청소년합창페스티벌´개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청소년합창페스티벌´개최
3.18.(토)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7년 기획연주로 3월 18일(토)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전국의 합창 꿈나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포함하여`대구 필그림 소년소녀합창단´,`춘천 시립청소년합창단´,`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등 총 4개 단체가 출연한다. 실력 있는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무대는 각자의 도시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끼와 재능 있는 모습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아름다운 화성이 돋보이는 노르웨이, 마케도니아의 여성합창곡을 선보인다. 또한 노랫말이 예쁜 우리가곡 목련화와 경상도 민요`옹헤야´를 합창으로 편곡하여 신명나고 희망찬 봄의 시작을 노래한다.
2001년 창단한`대구 필그림 소년소녀합창단´은 제16회 전국 환경합창 경연대회에서 초, 중, 고 통합부문 대상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어린이 합창단이다. 폴란드, 캐나다,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의 다양한 합창곡을 이번 공연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춘천에서 청소년음악을 선도하고 있는`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은 부산국제합창제에 2014년, 2016년에 참가하여 모두 청소년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솔길에서, 모란이 피기까지는, 노래는 즐겁다 등 우리 합창곡과 더불어 체코의 아카펠라 합창곡을 선보인다.
맑은 음색과 순수한 에너지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어린이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는`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대중적이고 예술적인 합창 음악, 한국무용과 모듬북 공연을 통한 전통문화를 계승한 무대로 기쁨과 감동을 전하며 화성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을 노래한 창작합창곡 빛과 신비롭고 순수한 음색이 돋보이는 현대합창곡을 노래한다.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의 생기 넘치는 무대-청소년합창페스티벌,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맑은 영혼의 소리로 더욱 향기롭고 행복한 봄을 기대해 본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며,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042-270-8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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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근평 조작한 구미시청 인사공무원 구속
조직적으로 근평 조작한 구미시청 인사공무원 구속
-4급 국장 등 안전행정국 소속 공무원 3명 구속 기소 -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용민)은 구미시 공무원들의 조직적인 근무성적 평정 조작사건을 수사한 결과, 2014년 및 2015년, 특정 공무원들의 근무성적을 조작 상향하기 위해 근무 성적평정위원회 명의의 심의조서 변조를 지시한 구미시청 안전행정국장(4급) 및 이에 적극 가담한 인사계장(6급), 인사계 담당자(7급)를 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김천지청에 따르면 A(60세), 구미시청 前 안전행정국장은 2015년도 상·하반기 구미시청 6급 이하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시,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평정점과 순위를 이미 확정하였음에도, 공무원 3명의 순위 상향을 위해 담당자인 C(7급)를 통해 심의조서 변조 지시 및 이를 통해 승진 관련 공무집행방해를 하고 B(50세), 구미시 前 안전행정국 총무과 인사계장C(37세)은 구미시 前 안전행정국 총무과 인사계 직원과 공모하여 2014년도 하반기 구미시청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근무성적평정시,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평정점과 순위를 확정한 이후 심의조서 변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근무성적평정 절차는, 각 부서장이 소속 공무원들에게 평정점을 부여하고, 실·국장의 확인을 받아 평정단위별 서열명부를 작성한 후,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제출하고, 인사계 담당자가 이를 취합하여 현 직급 임용일 등을 기준으로 해당 직급 전체 공무원들에 대한 심의조서 가안을 작성하고,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위 가안으로 회의를 진행(가안과 다른 내용으로 의결시 비고란에 변동내역 기재)하고, 인사계 담당자가 위원회에서 확정된 순위대로 정기평정결과보고를 작성하여 위원들 확인을 받아 인사권자에게 보고한다.
또한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해당 직급 전체 공무원들에 대한 평정점과 순위를 확정하여 위원들 명의의 심의조서가 작성된 단계에서, 위원들의 서명이 기재된 심의조서 첫장 이후 부분을 수정 및 재출력한 후, 재편철하는 방법으로 근무성적평정 조작하였다.
특히 피의자들이 자행한 근무성적평정조작 등 인사시스템의 문란은 묵묵히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하고, 외부인의 부당한 인사개입 또는 공직사회 내 근무실적과 무관한 왜곡된 충성경쟁 등을 고착화할 우려 있으므로 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천지청은 피의자들의 범행동기와 관련하여 현재 시의원 등 근무성적평정 조작에 관련 있는 유력인사들에 대하여 추가 수사 중에 있으며, 혐의 발견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김천지청은 열심히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근무의욕을 꺾는 등 공직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사범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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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17호 산양 2마리 구조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 2마리 구조
강원지방 폭설로 먹이 찾지못해 탈진한 산양 2마리 구조
국립공원관리공단, 2010년 이후 탈진·고립된 산양 65마리 구조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최근 강원지방의 폭설(올 겨울 대설경보 3회, 한파경보 2회 발효 강원도 인제군 기준)로 먹이를 찾지 못해 탈진하여 고립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 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 탈진된 산양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 구조된 산양을 긴급 조치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 임시계류장에서 회복중인 산양. [사진-환경부]
이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은 올해 1월 말과 2월 초 사이에 폭설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해 설악산 인근 저지대로 내려왔다가 탈진한 상태에서 구조되었고 구조된 산양은 현재 구조센터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향후 백두대간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소목 소과인 산양은 멸종위기종 Ⅰ급, 천연기념물 217 호로 러시아, 중국,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며 2개의 원통형의 암수 뿔을 가지고 목에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크기는 82~130㎝, 꼬리 8~20㎝, 체중 22~35kg정도 이며 약 1.0~1.4㎢, (핵심지역) 약 0.5~0.8㎢을 행동권역으로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고도 600~700m, 경사도 30~35°)에서 활동하는 초식성(참나무, 찔레, 원추리, 헛개나무, 취나물 등)으로 약 10~15년동안 살며 1마리가 출산(6월~8월)에 1회 출산한다.
산양은 주로 산악 고지대의 깊은 계곡이나 절벽에서 생활하며, 겨울철에는 숲 바닥에 떨어진 열매나 마른 잎 등을 먹으며 버틴다.
눈이 쌓이면 양질의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서식지로 이동하는데 그 과정에서 개체간의 경쟁이 유발되고 경쟁에서 밀려난 어린 개체와 약한 성체는 먹이 부족으로 탈진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지난 2010년에는 폭설로 산양 22마리가 폐사한 경우도 있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 서식지 순찰과 구조 활동을 펼치는 한편 신속한 구조를 위해 24시간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종복원기술원에서 구조한 산양은 총 65마리로 이 중 80% 이상이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원인 별로는 기아·탈진, 부상, 고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 시기는 한겨울(12~2월) 보다는 3월에 구조 빈도가 높으며, 암컷보다는 수컷이 2배 정도 많고 새끼와 성체의 중간정도인 2년생 아성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 겨울 구조된 산양은 전문 수의사의 치료·재활 과정을 거쳐 건강이 회복된 개체는 자연적응장에서 야생성 강화 훈련과 개체군 형성기간을 가진 후 자연 방사하고, 회복이 불가능한 개체는 생태학습장에서 증식개체로 활용된다.
2007년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산양복원사업은 오대산, 속리산 등 백두대간을 따라 복원 대상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태로서, 현재까지 월악산, 오대산, 속리산 등에 총 38개체를 방사하였으며, 자연증식을 통해 17개체가 출산하였다.
특히 2016년에는 월악산 개체가 백두대간을 따라 문경을 지나 속리산으로 `10년간 40km의 거리를 이동하여 원서식지를 떠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정착한 첫 사례로 기록 된 바 있고 또한, 국립공원 지역뿐만 아니라 공원 외 지역(인제, 울진)에서도 산양 서식실태 조사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현재는 `10년간의 복원사업을 진행한 월악산이외에도 백두대간 산양 서식지 연결고리를 역할을 하는 오대산과 속리산을 대상으로 복원사업을 중점 추진 중에 있다.
송동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장은 “겨울철은 산양 등 야생동물에겐 매우 힘든 시기”라며,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만큼, 산양이 폭설과 한파로 인해 먹이를 찾다 탈진, 고립되어 죽지 않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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