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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금고 운영기관, 농협은행 선정
대전교육청 교육금고 운영기관, 농협은행 선정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대전교육청 교육금고 맡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7일(화) 14:00,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교육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교육청대전교육청은 4년마다 교육금고를 지정하고 단일금고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금고 선정에서 2차례 일반경쟁 공고를 했으나, 신청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1기관이었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 제4조´에 의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이용편의성, 금고업무관리능력 등 평가기준에 부합되는 적격으로 평가되어 수의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그동안에도 교육비특별회계 현금, 유가증권 등 자금운용, 예치, 지방교육채 발행 등 2조억원(17년 기준)에 이르는 일체의 자금운용 및 교육협력사업 등을 추진한 금융기관으로 2013년에 이어 이번에도 적격으로 심의되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농협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금고 교체로 인한 혼란 없이 2018년부터 차질 없이 금고를 운영하게 되었고, 또한 내년에 추진되는 e-교육금고 전환을 타시도 사례 등을 참고하여 원활히 전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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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행정당국과 언론과 시민들이 월평공원 개발문제에 대해 정확한 판단해야
“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월평공원은 5천년동안 한밭의 자연유산으로 보존되어 왔고 미래세대에서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보물이다. 선진 도시들은 좋은 숲을 가지고 있다. 행정당국과 언론과 시민들이 월평공원의 개발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가져야 한다”고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원회가 촉구하고 나섰다.
▲ 도솔산(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를 위한 갈마동 주민대책위원회와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는 11월 7일 대전시청 9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는 지난 6일, 한국환경기자클럽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제15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 `갈마동 주민대책위´가 제출한 월평공원이 선정돼 갈마동 주민대책위가 7일 대전광역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은데 따른 것이다.
월평공원이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꼭 지켜야할 자연유산´으로 두차례나 선정된 쾌거이다.
이에 반해 주민대책위는 대전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기쁘지만 시민들의 뜻을 새기지 않고 권선택 대전시장의 의지대로 강행되고 있는 월평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 추진 상황에 분노을 느끼고 있다.
월평공원은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 숲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고, 도심속에 있음에도 천연기념물 등 8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최근에는 문헌으로만 확인되던 생태계의 사실상 치상위 포식자인 `삵´이 다큐멘타리 촬영팀에 의해 촬영됨으로 해서, 월평공원의 생태적 다양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월평공원은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조차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는 조건을 대전에서 유일하게 갖추고 있는 도시공원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갈마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백여만원을 월평공원을 지키는데 사용해 달라며 갈마동 주민대책위원회에 기탁 해왔다.
농성장에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왜 도솔산에 산을 깎고 아파트를 건설해서는 안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주민대책위는 대전시민들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무기로, 월평공원을 지키는 싸움을 계속해 갈것임을 천명하고 대규모 아파트 건설계획을 철회하는 날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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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녀, 서로에 말 걸어요!”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 말 걸어요!”
2030세대 성평등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다양한 시각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성별갈등´과 `젠더폭력´ 문제
우리사회 성평등 문화 정착을 가로막는 성별갈등과 젠더폭력 문제를 주제로 2030세대 남녀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11월 8일(수)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소재)에서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 걸기´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성별갈등이 발생하는 원인과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남녀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문진행자이자 시민운동가인 최광기 대표(토크컨설팅) 사회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소통전문가 김지윤 소장(좋은연애연구소), `성평등보이스´(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남성들의 모임(`17.7월 출범)) 개그맨 황영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패널로 출연한다.
패널들은 우리사회 만연한 성고정관념, 성별갈등, 불법촬영과 데이트폭력 등의 젠더폭력 관련해 가정과 학교, 직장 등에서 각자 겪어온 진솔한 사례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과 원인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연인 간 안전이별법,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의 남성참여캠페인 사례와 국내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올바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현장에는 남녀 서로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벽´ 이벤트를 비롯해, 인기 인디밴드 소란과 랄라스윗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희망로드´ 홈페이지(happyroad.kr)를 통해 지난 11월 6일(월)까지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당일 현장신청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대한민국을 위해 최근 성별갈등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남녀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평등보이스´ 출범(´17.7월), `성평등 문화 확산 태스크포스´(TF) 구성(´17.9월)´이 이뤄졌으며, `성평등 희망로드 캠페인´, `온라인 성평등 실천 에티켓 캠페인´ 등 국민 참여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별갈등과 젠더폭력 등 심화되는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녀 간 적극적인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고,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성평등 관련 사회담론의 창안자가 되어 논의를 확산시키고, 열린 공론의 장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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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따뜻하고 안전한 월동기 종합대책 추진
서구, 따뜻하고 안전한 월동기 종합대책 추진
총 8억여 원 투입...9개 분야 32개 대책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겨울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2017년 월동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 대전시 서구청사 전경
구는 11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5개월간, 주민 생활과 밀접한 9개 분야 32개 월동대책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총예산 8억 2000여만 원이 투입되며, 이 중 5억 4000여만 원이 결식아동 급식과 저소득․한부모가정 월동비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어려운 이웃 보호․지원활동 강화 ▲안정적 연료 수급 및 안전관리 ▲생활물가의 안정적 지도․관리 ▲농작물 피해방지 ▲축산시설 피해방지 및 가축 질병 방역 추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산불 예방 대책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서민고용 안정대책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관리대책이다.
이밖에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겨울나기 시책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월동비 지원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 지원 ▲노숙인 상담․의료구호 사업 등 노숙자 겨울나기 지원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난방용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월동기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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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검사 확대로 품질안전 강화
가스안전公,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검사 확대로 품질안전 강화
미량이라도 수소에 불순물 있으면 수소자동차 안전 치명적인 결과 초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시장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품질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정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연료전지용 수소가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순도,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전유황, 유기산, 포름알데하이드, 암모니아 등 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올해 7월부터는 검사항목을 5개(수분, 총 탄화수소, 산소, 헬륨, 질소, 알곤) 더 확대해 고품질의 수소를 보급하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미량이라도 수소에 불순물이 섞여 있으면 수소자동차 안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불순물 분석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국제 품질 수준에 부합되는 품질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수소 품질검사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8년 3분기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한 품질검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정부에서 국제기준 「ISO 14687」, 「SAE J2719」에 부합하도록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고압가스의 품질기준과 품질검사 방법 등」을 고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가스품질검사센터 김대식 센터장은 “철저한 가스품질검사로 저품질 수소 가스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자동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고압가스에 대한 품질검사 제도를 확대하여 일반대중이 사용하는 가스로부터의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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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대덕구 어려운 이웃에 연탄 5,000장 기탁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대덕구 어려운 이웃에 연탄 5,000장 기탁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최병주)에서는 7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20만원 상당의 연탄 5,000장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
▲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대덕구 어려운 이웃에 연탄 5,000장 기탁(사진-대덕구청)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덕구 사립유치원연합회 김진혜 회장은 “올해 연탄 값이 올라 어려운 이웃 분들의 난방비 부담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조금이라도 걱정 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온기를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연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들의 연탄 저장 공간을 고려하여 쿠폰으로 발행해 전달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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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낙농체험 및 교육용품비용 4백 5십만원 지원받고, 현판식 가져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부영)은 2017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을 맞아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 주최한 `2017년 우유급식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우유급식 우수학교 현판식.사진제공-대전교육청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위생적인 우유관리, 우유를 활용한 급식 식단 메뉴얼 개발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학교 선정으로 학생들의 낙농체험 및 교육용품비용 4백 5십만원을 지원받고, 11월 7일(화)에 `2017년 우유급식 우수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조식 급식 시 급식실에서 급식도우미를 통해 직접 우유를 배식해 위생적이고 신성한 우유를 공급해 식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우유를 기피하는 학생들에게도 꾸준한 음용지도를 통해 매년 우유급식을 확대하고,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최부영 교장은 “이번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으로 우유급식의 중요성 홍보와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발달과 건강 유지 및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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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전환대상 품목 업체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식약처, 화장품 전환대상 품목 업체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고형 화장비누, 흑채, 제모왁스´제품 관련 업체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화장품으로 관리 예정인 `고형 비누, 흑채, 제모왁스´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전환대상 품목 업체 대상 정책간담회´를 오는 11월 10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공산품인 고형비누를 비롯한 흑채, 제모왁스가 화장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 제조·수입업자들에게 화장품 규정과 제도 등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법령 및 제도 안내 ▲사용금지 및 사용 제한 원료 등 안전기준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등이다.
참고로 현재 공산품인 고형 화장비누를 비롯한 흑채, 제모왁스는 정부가 마련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16.11월)´에 따라 `18년 말까지 화장품법령 개정을 통해 화장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로 운영되는 고형 비누 제조업체 등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화장품 전환시기의 단계적인 적용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이 화장품 제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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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동,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타워점 후원`우리동네, 행복 빵!빵! 나눔´눈길
대덕구 신탄진동,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타워점 후원`우리동네, 행복 빵!빵! 나눔´눈길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타워점(대표 이상협)에서 후원하는 빵(현재까지 3545만원 상당)으로 `우리동네, 빵!빵! 나눔´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타워점 이상협 대표가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후원 빵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대덕구청)
▲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후원 빵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덕구청)
7일 동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저소득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 방문 시 `우리동네, 행복 빵!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동 직원들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던 주민들도 후원 빵을 받으시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특히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빵을 갖고 오는 직원들이 언제 오나 기다렸다는 듯이 두 손을 덥석 잡으며 방문을 반가워한다.
강동구 동장은 “낯선 사람들의 방문을 꺼리던 주민들도 빵을 전달하며 인사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어려운 점들을 토로한다”며 “이 대표님께서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고 있는 만큼 신탄진동뿐만 아니라 덕암동, 석봉동, 목상동 등 신탄권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기관의 힘을 얻어 `우리동네, 행복 빵!빵!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층 분발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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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 지원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 지원
대전 서구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강)는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전 서구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강)는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전서구청)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2세대에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정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사랑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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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벤츠, 폭스바겐, BMW, 토요타, 볼보 리콜실시
기아자동차,벤츠, 폭스바겐, BMW, 토요타, 볼보 리콜실시
-총 52개 차종 56,084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되어,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차량은 11월1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및 CC 등 4개 차종 18,272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기능고장 식별표시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작동하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특히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기능고장 식별표시는 기능고장 시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항시 켜져 있어야 하나, 해당 자동차는 기능고장발생 후 재시동 할 경우 표시가 바로 켜지지 않고 주행을 시작(2km이상 속도)하면 켜져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해당차량은 11월 1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5 xDrive30d(7인승) 134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7조에 따라 7인 이상 승용자동차는 소화기 1개 이상을 설치하여야 함에도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해당차량은 11월 10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화기 설치)를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봉고3 및 카니발(디젤) 30,982대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과정에서 첨가제 혼합이 잘못되어 브레이크 진공호스 강도가 약하게 제작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으며 해당차량은 11월 9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토요타 시에나 등 10개 차종 4,482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토요타 시에나 3개 차종 3,251대는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 작동용 모터에 사용된 퓨즈의 용량이 부족하여, 특정상황(겨울철 도어가 얼어붙은 상태에서 동작시킬 경우 등)에서 퓨즈가 끊어질 수 있으며, 퓨즈가 끊어질 경우 주행 중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렉서스 ES350 등 7개 차종 1,231대는 사고 시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인 에어백(다카타社)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해당차량은 11월 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볼보 V40 등 2개 차종 1,891대는 연료 주입구의 고무마개가 약하게 제작되어, 고무마개가 손상될 경우 연료탱크로 수분이 들어가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해당차량은 11월10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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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 행정수도 개헌안 명시 공동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 행정수도 개헌안 명시 공동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전시당, 충남도당, 충북도당 공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과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은 6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명시, 강력한 자치분권 개헌을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한 연방제 수준의 분권모델로 세종시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행안부 등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약속을 법 개정부터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개헌안 명시, 자치분권의 실질적 선도도시로 세종시를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최근 행안부 자치분권 로드맵을 통해 강력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힌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방의 독자적인 발전전략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아울러, 국회가 논의 중인 개헌안에 강력한 지방분권 내용을 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세종시에 대한 행정수도 기능 부여에 대해 국민 58.6%, 국회의원 59%가 긍정적 답변을 한 여론조사 결과는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을 통해 완성하자는 국민적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500만 충청민과 자치분권-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안에 명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행정수도 개헌 대토론회´를 세종시와 이해찬 의원, 박범계 의원, 그리고 행정수도완성세종시대책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속적인 <행정수도 세종> 개헌에 대한 여론을 확대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도 자치분권로드맵에 행정수도 개헌이 명시되지 않은 점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우리는 이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명문화를 위해 자유한국당도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국회 개헌특위가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안에 명시토록 공조해 주기를 바라며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경쟁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도 동참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충청권의 단결된 힘으로 자치분권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관철에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촉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6일 국회 대토론회에서도 나왔듯이, 행정수도 세종과 자치분권 개헌은 뗄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다. 국가 균형발전의 대의에 자치분권과 <행정수도 세종>이 강력한 동력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이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500만 충청민과 모든 정당, 시민사회가 협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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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양국 산업통상부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러시아 양국 산업통상부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조선, 기계, 플랜트 등, 기술 등 상호 협력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제8차 `한-러 산업협력위원회´를 `17.11.6(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7. 11. 6(월) 13:30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 스튜디오에서 알렌산더 갈루시카(Alexander Galushika)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극동지역 한-러 에너지, 산업분야 협력 확대방안과 극동지역 신규 투자프로젝트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사진-산업부]
금번 회의는 한국측에서 강성천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코트라, 무역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산업기술진흥원,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에서 참석하였으며 러시아측에서는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조선․알루미늄, 전시 분야의 기업 등이 참여하였다
금번 산업협력위에서는 양측은 무역투자, 산업(조선, 기계, 플랜트 등), 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이 논의되었고 특히, 러시아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이노프롬의 2018년 파트너국가로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계 분야 중심으로 우리기업의 전시회 참여, 1:1 상담 지원 등을 통해 동박람회를 우리 기계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에 활용해나가는 한편, 다양한 문화행사 또한 연계 개최하여 한류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측은 조선 및 플랜트 산업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동인식하고, 동 분야의 새로운 협력기회 발굴을 위해 한-러 조선협력 세미나, 플랜트 포럼 개최 등을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기초과학기술과 첨단소재, 바이오, 항공 분야 등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와 첨단 산업기술을 보유한 한국간에 상호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데 동감하며 2018년 한-러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간 공동 R&D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한-러 산업협력위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금번 논의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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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열린다
우수 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열린다
-사전에 온라인 상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시켜 주고, 당일 최종 면접-
구직자는 사전에 온라인(leadingkorea.injob.co.kr)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온라인 통합 역량 검사를 받고, 구인기업 역시 직무별 필요 역량을 시스템에 등록한다. 그러면 AI에 기반한 온라인 잡매칭 시스템이 구직자의 역량과 기업의 직무를 온라인 상에서 분석해 최적의 매칭 결과를 도출,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구직자와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상호 협의된 스케줄에 따라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이상은 11월 20일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에 적용된다.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11월 20일 코엑스전시장 B홀(1층)에서 개최한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 고용친화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술력·성장성 등 기업 자체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급여·복리후생 등 처우면에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최고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의 채용규모는 10월말 기준 1,078명으로,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학력과 자격요건(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일반 채용박람회의 경우 구직자와 기업이 일회성으로 만나기만 할뿐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을 적용해 사전에 온라인 상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시켜 주고, 당일 최종 면접수준의 면담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구직자는 사전에 온라인(https://leadingkorea.injob.co.kr/)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본인에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주는 “온라인 통합역량검사(무료)을 받고, 구인기업 역시, 기업이 직무별 필요 역량을 미리 시스템에 등록한다.
“온라인 잡매칭 시스템”은 구직자별 역량과 기업별 직무를 온라인 상에서 분석하여 최적의 매칭결과를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하게 되고, 당일 현장에서는 상호간 협의한 일정에 따라 최종 채용여부 결정을 위한 심도 있는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사전에 미쳐 통합역량검사를 완료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통합역량검사 및 온·오프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지속되는 기업별 채용전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구직자들에겐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소개하고, 강소·중견기업에겐 우수 인재확보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 이라며 기업 및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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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조폐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창립 50주년 맞은 기술연구원, 첨단 위변조 방지 보안기술 산실 역할`톡톡´
올 지재권 59건 출원 …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 동반성장 기틀도 마련
우리나라에서 돈(은행권)이나 유가증권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화폐 위변조 방지 관련 기술 지식재산권은 500여건이 넘는다.
▲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등반을 마친 기술연구원 직원들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6일 산하 기술연구원의 지식재산권(지재권) 보유 건수가 10월말 현재 538건으로 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총 428건에서 100여건이 늘어난 것으로, 올 한해에만 59건 출원에 40건 등록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4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술연구원은 현재 75명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위변조 방지 첨단 보안기술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은행권, 주민등록증 등 조폐공사가 생산하는 주요 보안제품 기술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술연구원은 이제 기술 자립을 넘어 조폐공사가`글로벌 톱5 조폐보안 기술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지재권은 크게 특수물질, 특수인쇄기법, 제지 및 펄프 기술, ID/IT(신분증/정보) 기술 분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프린터와 복사기 등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화폐, 신분증 위변조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일반 프린터나 복사기로는 재현할 수 없는 특수 물질과 잉크, 그리고 복사했을 때 원본에서는 보이지 않던 무늬가 나타나게 하는 등의 위변조 방지기술 연구 및 지재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은행권 등 보안제품의 수명과 내구성을 늘리기 위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시대에 대응,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등에서`진본(진품)´임을 인증할 수 있는 첨단 ID/IT 분야 기술도 조폐공사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 주제다.
기술연구원은`짝퉁´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브랜드 보호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 기술을 개발해 이를 필요로 하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이전, 동반 성장에 나서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 `짝퉁´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피해도 막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원은 매년 그 해의 대표기술을 모아 대국민 공개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4회 신기술 나눔 설명회에선 `가짜 석유 판별용지´, `CCTV(폐쇄회로 TV) 해킹방지 시스템´, 스마트 미터기 등 각종 첨단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수탁연구 등을 통한 기술수임료 수입은 매년 8~12억원에 달한다.
조폐공사 이도건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967년 기술연구원이 설립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며 “조폐공사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첨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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