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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푸름콩깍지 나눔축제 개최
대덕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푸름콩깍지 나눔축제 개최
대덕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남)는 9일 송촌동에 위치한 동춘당 공원에서 보육교직원, 부모, 원아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름콩깍지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 대덕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남)는 9일 송촌동에 위치한 동춘당 공원에서 보육교직원, 부모, 원아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름콩깍지 나눔축제´를 개최했다.(사진-대덕구청)
이번 나눔축제는 전국 릴레이로 진행되는 행사로 집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 도서, 의류 등의 생필품을 사고 파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경남 회장은 “이번 나눔축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공공형어린이집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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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저1동, 어르신 음식 대접
서구 관저1동, 어르신 음식 대접
사랑의 밥차 행사 가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8일 관저1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차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8일 관저1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가졌다.(사진-대전서구청)
서구 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저1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과 통장 등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정미자 관저1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비록 밥 한 끼지만 작은 음식 대접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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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가을, 은빛물결 춤춘다
김천가을, 은빛물결 춤춘다
[여행]백두대간 바람재
하늘은 아득하고 세상은 아늑한 색으로 물들었다. 운치가 있는 가을 자연으로 나가 걷고 싶다.
백두대간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김천과 영동을 잇는 7, 8구간은 유독 바람이 많다. 지명도 바람재, 추풍령이 있다. 그 바람이 숨 쉬는 바람재의 가을이 깊어지면서 아름다운 은빛물결의 억새와 능선의 오색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이 무렵이면 산은 스스로 색깔을 바꾼다. 진한 녹색에서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아름다운 붉은빛으로 바람에 몸을 던지는 것이다. 세상 어떤 것도 저항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운 흐름이다.
황악산과 여정봉을 잇는 능선의 중간에 바람재가 있다. 바람재는 아늑하지만 그 갈림길에 올라서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맛보기 힘든 맑고 달콤한 세찬 공기를 만난다.
붉게 물든 백두대간의 풍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을은 치유의 시간이기도 하다. 백두대간의 품속에 있는 가을날의 시간보다 이상의 힐링(Healing)은 없다.
김천 바람재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완만한 산책길이 있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직지사에서 구성면으로 넘어가는 바람재 정상에서부터 바람재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의 정겨운 풍경과 함께 산 능선아래 주례리 마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바람재 정상의 우측으로는 황악산이 펼쳐지고, 좌측은 여정봉으로 삼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등산로가 조망이 좋아 울긋불긋한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산 능선의 계곡은 각양각색으로 조망된다.
여기에 바람재의 차갑고 쓸쓸한 바람에 출렁이는 억새풀 군락은 바람의 지휘에 따라 은빛과 황금빛의 환상적인 연출에 몸과 마음은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억새풀과 함께 한다.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날에 황악산 바람재와 여정봉은 아름답게 붉은 유혹으로 낙엽이 쌓여있어 푹신한 길과 함께 은빛으로 출렁이는 억새풀과 바람이 우리들에게 손짓한다.
▶ 산행길잡이
1코스 : 운수봉 – 황악산 – 형제봉 – 바람재(4시간)
2코스 : 운수동 바람재 도로 – 바람재 – 여정봉(3시간)
3코스 : 운수봉 – 황악산 – 형제봉 – 바람재 – 여정봉(6시간)
4코스 : 우두령 – 삼성산 – 여정봉 – 바람재 – 형제봉 – 황악산(8시간)
에디터: 김윤탁(金允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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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석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주민 LED전등 교체 큰 호응
대덕구 석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주민 LED전등 교체 큰 호응
대전 대덕구 석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은섭, 이하 협의체)는 올해 9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LED 전등교체사업´을 펼쳐오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석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집을 방문해 LED 전등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사진-대덕구청)
9일 석봉동에 따르면 LED 전등교체사업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낡고 위험한 전등 교체로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시작하게 됐다.
이에 협의체는 사업비 마련을 위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해 사업비 1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저소득층 실태를 파악한 후 노은섭 위원장과 위원들이 LED 전등을 직접 교체하며 시공하고 있다.
LED전등으로 교체받은 진○○ 할머니는 “방이 어두워 우울한 기분이 들었는데 방안이 너무 밝아져 기분까지 밝아진다. 이렇게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은섭 위원장은 “LED전등을 교체해 드렸을 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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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홍보 부스 운영
에듀힐링센터,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홍보 부스 운영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명예코치 수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9일(목)부터 11월 10일(금)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 참가해 `에듀힐링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 홍보 부스.사진제공-대전교육청
이번 대한민국코치대회는 (사)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해 `코칭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5천5백여명의 대한민국 코치가 참여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깨우는 코칭에 대한 축제의 장이다.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교육현장에 코칭을 도입하여 에듀-코칭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교직원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설하여 교육감 명의의 에듀-코치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으로 에듀-코칭 교육을 실시하여 에듀-코치 맘&파파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 코치대회에서 대한민국 코치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코치 KPC([Korea Professional Coach]를 수여하게 되었으며, 2015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연이은 수상 소식에 대전시교육청의 에듀-코칭이 한층 빛을 발하게 되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대전교육의 신념과 에듀-코칭은 일맥상통한다. 학생이나 교직원, 학부모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적인 삶에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코칭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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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를 손쉽게 확보하려면...
미국특허를 손쉽게 확보하려면...
한·미 특허 공동심사(CSP) 신청요건 완화 및 절차 간소화
한·미 특허청은 2017년 11월 1일부터 특허 공동심사(CSP, Collaborative Search Program) 2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CSP는 우리나라와 미국에 동일한 발명이 출원된 경우 특허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선행기술 정보를 양국 심사관들이 공유하고, 다른 출원 건보다 빠르게 심사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미국 특허청에서 약 5백만원의 우선심사 신청료를 면제하여, 국내 기업의 미국특허 취득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1차 시범사업은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 간 진행되었고, 이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112건(국내 77건, 국외 35건)이 신청되었다.
심사 처리기간은 평균 7.5개월로 일반심사 건 대비 3.5개월 단축되었고, 특허 등록률은 84.4%로 일반심사 건 대비 25.2%p가 높았다. 양국 심사결과(특허등록 또는 거절)는 85.3%가 일치하였다.
한편, 1차 시범사업 동안 국내외 출원인으로부터 심사처리 기간 단축과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요건이 엄격하고 일부 절차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2차 시범사업에서는 출원인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였다.
첫째, 종전에는 CSP 신청 당시 양국 출원서에 기재된 모든 발명이 동일해야 했으나(전체 청구항 동일), 대표 발명만이 동일하도록(독립 청구항만 동일) 신청요건을 완화하였다.
둘째, 미국만의 독특한 제도로 인해, 양국이 CSP를 통해 공유한 선행기술 정보일지라도 출원인이 이를 미국에 중복하여 제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절차를 간소화하여 이를 해소하였다.
미국 선행기술 제출 제도(Information Disclosure Statement)는 심사관의 특허요건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출원인이 제공하는 의무로 위반 시 특허권 행사 제한된다.
향후 특허청은 국내 기업이 다른 국가에서도 편리하게 해외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중국 등 주요국과 CSP를 확대할 계획이다.
CSP 문의는 특허청 홈페이지 (www.kipo.go.kr), 특허심사제도과(042-481-5400)하면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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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한민국으로 유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한민국으로 유치
-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국제기구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설립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11월 6일 15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6일 23시 30분)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유네스코 산하기관, `국제기록유산센터(이하 ICDH, International Center for Documentary Heritage)´ 설립 안이 최종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3일 제202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집행이사국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후 유네스코 최고기관에서 결정된 것이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분야의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되었다.
유네스코는 세계기록유산사업(MOW, Memory of the World)을 199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유네스코는 인류의 기록된 총체적인 기억을 보존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테러, 자연재해, 해킹 등으로 세계 각국의 기록유산은 끊임없이 그 존재를 위협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유네스코 ICDH 설립에 기여하는 한편 기록분야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제고하고자 동 센터을 통해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왔다.
ICDH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효과적 이행을 지원하고, 인류 기록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보편적 접근에 대한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다양한 국가들의 경험과 협력을 토대로 글로벌 기록유산의 보존 및 접근 정책 연구 및 개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니즈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세계기록유산 사업 및 그 성과에 대한 홍보,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등 세계기록유산사업 지원 등이다.
ICDH 설립은 중앙정부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지방자치단체인 청주시가 유기적인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 중요기록물 관리 총괄 기관으로서 ICDH의 운영․재정 지원을 맡고, 청주시는 ICDH의 부지 및 건물 등 시설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이 그동안 쌓아온 업무 노하우를 공동으로 투입함으로써 향후 설립될 ICDH의 효율성과 생산성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기록원은 2016년 ICA(세계기록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114개국 2,100여명이 참여한 `2016 세계기록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사회에서 기록관리 선진국으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2004년부터 범정부적 전자기록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청주시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탄생한 도시로서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기록유산 보호에 공헌하기 위해 2004년부터 `유네스코 직지상´을 제정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련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직지를 기념한 `직지 축제´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만방에 알리는 등 우리나라 지자체로서는 기록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ICDH는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가 협정서를 체결하게 된다.
국가기록원은 2019년 ICDH의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내년에는 거버넌스 조직, 운영예산 확보 등 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둘러싸고 각국간의 이해관계가 미묘한 상황에서 ICDH 유치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ICDH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세계기록유산사업에 있어서 유네스코 및 회원국과의 유기적 연계는 물론 관련사안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이번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 및 정부차원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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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동·장애인·산모 이용 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노인·아동·장애인·산모 이용 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노인, 아동·장애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내 급식시설 대상 전국 일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산모 등 사회 취약계층의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하여 오는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노인, 아동·장애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내 급식시설 대상 전국 일제 점검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형준 서기관(출처-식약처)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노인요양시설(3,136곳), 아동·장애인 복지시설(907곳), 산후조리원(612곳) 등 총 4,6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노인·아동·산모·장애인시설 총 4,112개소 점검, 47개소 위반(`17.1)>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무표시·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부적합 식품용수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아동·산모들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업계에서는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안전한 식재료 사용, 조리장 위생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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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위생진단 컨설팅 시행
서구청,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위생진단 컨설팅 시행
위생관리 상태 진단, 현장 위생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생선회 취급 업소)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진단항목은 ▲개인위생 관리 ▲환경위생 관리 ▲식재료 및 음용수 관리 ▲보존 및 보관 관리 ▲작업(조리) 공정 관리 ▲ATP(미생물 오염도) 측정 등이다.
구는 이번 위생진단을 통해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유무 등을 사전 진단하고,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환자 분변 및 구토물 등은 반드시 염소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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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전개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전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와 헌 옷 모으기 행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7일 구청 광장에서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와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고추장 담기기 행사 장면(사진-대전서구청)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 230세대에게 전달했다. 또 일년 내 모은 헌 옷을 팔아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도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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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덕암동, 주민이 되신 것을 환영해요
대덕구 덕암동, 주민이 되신 것을 환영해요
전입자에게 동 소개 안내문 제공으로 수요자 중심의 주민 맞춤 발딱행정 구현
대전 대덕구 덕암동(동장 송광호)은 동으로 전입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전입을 환영합니다´라는 동 현황과 소개 자료를 담은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는 시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안내문 내용 및 전입 신고하러 온 민원인에게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사진-대덕구청)
7일 동에 따르면 이 시책은 지난달 동의 희망 발전전략을 토론하기 위해 구성된 희망 두드림(do dream) 모임에서 제안된 시책으로 전입자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해 덕암동에서 조기 정착하기 위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문에는 덕암동의 유래, 인구, 시내버스, 민원처리 담당자, 관내 공원, 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 주요기관 전화번호를 기재해 새로운 지역에 환경 적응을 돕고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송광호 동장은 “우리 덕암동으로 오시는 주민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전입 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조기 정착해 지역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덕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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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덕아카데미 김미경 강사 초청 강연 큰 호응
대덕구, 대덕아카데미 김미경 강사 초청 강연 큰 호응
오는 22일 스타강사 김창옥 초청 2차 강연도 열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8일 오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김미경 강사를 초빙해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2017 대덕아카데미´ 1차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대덕아카데미 김미경 강사 초청 강연(사진-대덕구청)
이날 강연에서는 다양한 방송활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미경 강사의 인기를 반영하듯 5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 있어야 무엇인가 노력을 하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되며, 본인의 해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라는 내용을 통해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삶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아카데미 등을 통해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대를 이루어 내고 소통행정을 넘어 꿈과 희망을 주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아카데미 2차 강좌는 오는 22일 스타강사 김창옥을 초청해 `소통의 비법 통하였느냐´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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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송이버섯 인공재배 성공한 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초로 송이버섯 인공재배 성공한 국립산림과학원
-인공재배 성공한 송이버섯 농가소득 향상 기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운영기관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2017 책임운영기관 우수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송이버섯 인공재배에 성공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17년간 노력한 결과가 마침내 최우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연구자의 머리가 하얗게 새도록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세계 최초로 송이버섯의 인공재배에 성공하고, 또 그 결과를 인정받아 `2017년 책임운영기관 우수성과 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송이버섯은 대표적인 농산촌의 고소득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산불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고 비싼 가격으로 인해 서민들의 밥상에서는 점점 더 멀어져 왔다.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의 성공적인 연구 덕분에 송이버섯이 대중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송이 인공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2001년〜2004년 식재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묘목(이하 송이 감염묘)에서 송이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송이는 세계적으로 2,000∼4,000톤이 생산되어 연간 4천억∼8천억의 시장규모를 갖고 있다. 특히 동양권에서 가을철 최고의 맛과 향을 가진 버섯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생산량은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송이 인공재배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성공한 사례가 없다.
이번 송이 발생은 같은 시험지에서 2010년 10월 첫 번째 송이 발생에 이은 두 번째 발생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송이버섯의 인공재배가 가능함을 세계최초로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송이버섯 인공재배 성공에 가장 근접했던 것은 일본으로 여러 시도 가운데 1983년 히로시마임업시험장에서 송이 감염묘를 이용해 한 개의 버섯을 발생시킨 것이 전부이고 이후 일본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10,000본 정도의 송이 감염묘를 만들었으나 버섯발생에 성공하지 못해 감염묘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00년부터 송이 감염묘 연구를 새롭게 추진하면서 과거 연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된 방법을 찾는데 주력한 결과 송이 감염묘를 이용 송이가 나던 곳에 소나무 묘목을 심어 송이 균을 감염시킨 후 송이가 발생하지 않는 큰 소나무가 있는 산으로 다시 옮겨 심는 기술을 적용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송이 시험지에 150본의 송이 감염묘를 옮겨 심어 2006년 조사 당시 31본에서 송이균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송이가 발생한 시험지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로 낙엽송 조림을 시작한 곳이었으나, 척박하여 소나무 천연림이 형성된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가강현 박사는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기술은 간단한 방법으로 한번 송이균이 정착해 버섯이 발생하면 30년 이상 송이 채취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상업적 재배가 가능한 수준으로 송이 발생율을 높이는 재배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99년 도입된 후 정부기관의 경영혁신 모델로 자리를 잡았으며, 자율과 분권을 바탕으로 하는 국민의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그 성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보균 행정안전부차관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책임운영기관의 우수사례들이 더 많이 벤치마킹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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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찬장에서 놋수저 돌그릇 선물
문재인 대통령 만찬장에서 놋수저 돌그릇 선물
-풍정사계 춘 주, 거제도 가자미 구이, 한우갈비, 송이 돌솥밥, 수정과-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8시부터 10시25분까지 25년만에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만찬장 입장곡은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가 연주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순으로 만찬사와 건배 제의가 있었고, 이후 본격적인 만찬이 진행되었다.
만찬 메뉴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으며 특히 음식 하나하나에 고유의 의미를 담아 우리의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양국 정상의 건배 제의에 사용된 만찬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으로, `풍정사계 춘´은 청주시 청원군 내수면 풍정리에 위치한 `풍정사계´라는 중소기업이 제조한 청주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다.
국빈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 `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 구이´,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로 구성되었다.
만찬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영빈관 1층으로 이동하는 동안 만찬 퇴장곡으로 지난 9월 김형석 작곡가가 작곡해 문 대통령에게 헌정한 곡인 “Mr. President”가 연주되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의 처음은 지휘자 여자경 씨의 지휘로 KBS 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Franz von Suppe)의 `경기병서곡(Leichte Kavallerie)´이 연주됐는데, 첫 공연을 클래식으로 한 것은 동서양의 정서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기 때문인 것이다.
이어 연주자 정재일 씨와 국악인 유태평양 씨가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사물놀이 가락 위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연주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우리의 음악을 소개하였다.
세 번째로 연주자 정재일씨의 연주로 가수 박효신씨가 자신의 곡 `야생화´를 불러, K-POP에 우리만의 특색이 있는 발라드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KBS 교향악단이 레오나르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Westside Story Medley)를 연주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 선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인 놋수저와 돌그릇을 준비했는데, 돌그릇은 큰 공을 세운 분에게 주는 선물로서 의미가 있고, 놋수저는 뒷면에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2017.11.7. We go together”를 새겨 한미 두 정상의 긴밀한 유대감과 끈끈한 한미 동맹을 표현했다.
국빈만찬장과 공연장의 디스플레이는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는데, 궁중채화는 만찬장과 공연장 곳곳에 조선시대의 아름다움을 더하였다.
오늘 만찬의 우리 측 참석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3부 요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주요 정부부처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관계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대표 등 5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 △지방자치단체장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실제 주인공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 모델 한혜진씨, 국제영화제 수상자로 세계에 한국 영화를 알린 이창동 감독과 영화배우 전도연씨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이태식 전 주미대사 등이 70여명이 참석했고, 미측에서는 △틸러슨 국무장관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맥 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쿠슈너 특별보좌관 △내퍼 주한미대사대리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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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5년만에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문재인 대통령 25년만에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북핵문제 공동대응, 한미 방위비 분담, 한미FTA, 미사일탄두 중량 해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아주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고 그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소통을 통해 깊은 신뢰와 우의를 맺어왔으며 양국정상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국정상은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기로 하는 한편 갈수록 높아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인 힘의 우의를 바탕으로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거듭 확인했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동시에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와 인근 지역으로의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의 자체방위력 증강을 위한 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양 정상은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의 최첨단 군사정찰자산 획득과 개발을 위한 협의도 즉시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정상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속히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진지한 대화에 나설 때까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 나간다는 기존의 전략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경우,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도 재확인했다.
양국정상은 이러한 공동의 접근 방법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이고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과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미가 앞으로도 합리적 수준의 방위비를 분담함으로써 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정상은 한·미동맹의 한 축이 경제 협력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것에도 인식을 같이 했으며.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적인 무역의 혜택을 함께 누리기 위해 관련 당국으로 하여금 한·미 FTA 관련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보편적 가치와 경제적 번영의 과실(果實)을 인류와 함께 나눔으로써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로 하고 범세계적인 도전과제인 테러리즘, 여성, 인권, 보건 등에 대한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두 정상은 수시로 긴밀한 소통을 계속하면서 신뢰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간 우의와 연대를 밑거름삼아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한·미 양국과 우리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희망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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