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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 구성·학생자치 활성화
대전교육청,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 구성·학생자치 활성화
고등학교 학생 대표 65명 대상, 우수사례 발표 및 특강 실시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 일환으로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을 구성하고, 5월 21일(월) 네트워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 및 특강 등을 통한 학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은 고등학교(각종학교 포함) 65개의 학교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널·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단위학교 회의 진행 및 자체 행사 기획을 위한 역량강화, 학생자치 활동 사례 공유, SNS를 통한 의사소통, 멘토-멘티 활동 등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 날 교육은 둔산여고 3학년 송유정 학생의 `우리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우리학교 행사´란 주제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대전 선거관리위원회 박기령 초빙교수의 `학생자치의 꽃! 학생 회의!´ 특강이 실시되었다.
학생회가 기획·운영하는 우수사례 중 `시험시간표 선택제´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험시간표 선택제´란, 고사 시간표 작성 시 학교에서 주요 몇 과목의 시간만 고정해주고 각 학년 반장들이 학급 학생들의 의견을 수합·반영하여 적합한 시간표를 만드는 제도로서 학생들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고, 자신들의 의견이 학교 정책·행사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대전 선거관리위원회 박기령 초빙교수는 학생 회의의 필요성, 생활주제와 안건별 회의 등 주제별 학생회 회의 진행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상황별 실습까지 겸하여 올바른 학생회의 진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받은 네트워크단은 단위학교로 돌아가 대의원회 대상 전달연수를 하게 되며 이를 통해 단위학교 학생회 내실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에 제시된 `학생자치활동의 보장, 학생 의견 수렴´ 등의 내용, 교육부 국정과제 `학부모·학생의 학교 참여 확대´ 등에서 보여 지듯이 학생자치가 강화되는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해 대전교육청에서 학생자치를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올해 학생·교사·학교장 역량강화 및 기반조성 및 학생자치 매뉴얼을 제작·보급하여 단위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학생자치 선도학교 운영, 우수학교 선정 및 유공교원 표창을 통해 학생자치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그 이듬해는 학생 자치활동 전용공간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그들의 생각을 맘껏 발표하고 나누는 합리적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학생자치의 정착을 위해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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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말하기 대회 우수상, 아쉬워요”
“한국말 말하기 대회 우수상, 아쉬워요”
중국인 유학생 왕설교 씨, 세계 외국인 한국어말하기 대회 우수상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말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수로 우수상 밖에 못 받았어요. 대학생활 마지막 한국어말하기 대회였는데 아쉬워요.”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4학년인 왕설교(王雪娇‧25‧중국) 씨는 우수상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 15일 경희대 국제교육원과 연합뉴스가 개최한 `제21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55개국 1195명이 한국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왕 씨는 `열정의 나라, 한국´을 주제로 한국의 역동성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한 박승희 선수의 투지가 한국인의 열정을 대변한다”며 “박 선수의 부상 투혼을 보면서 눈시울이 불거질 만큼 아름다운 도전을 봤다”고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당초 왕 씨의 목표는 우수상 이상이었다. 한국생활 5년차에 접어든 그는 글로벌 통‧번역 도우미로 나설 만큼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첫 출전한 `제7회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에서 한‧중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력도 높은 기대치를 불러왔다.
지난달부터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인 `외부연계 나섬인성활동 지원´으로 대회를 준비해 온 덕분에 수상은 일찌감치 점찍어 놓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대회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왕 씨가 원고를 다듬는 등 대회 준비에 일조했다.
왕 씨는 “대학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대회 준비에 벅찼을 것”이라며 “유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말했다.
왕 씨는 지난해 `제9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모범 외국인으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은 재원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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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미국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미국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21일, 22일 양일간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5월2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미 두 정상은 지난 1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이번을 포함해 4차례의 정상회담과 14차례의 전화통화를 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 중 열리는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5번째 정상 간 만남이다.
지난해 6월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밝은 미소로 환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문 대통령은 5월21일 늦은 오후 서울을 출발하여 같은 날 저녁 워싱턴에 도착한 후 작년 미국 방문 시에도 머물렀던 영빈관에서 1박을 할 예정이고 다음 날인 5월22일 오전 문 대통령은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과 접견할 예정이며 이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으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오경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갖고 이후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과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을 기념하여 같은 날 오전 재개관되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여 박정양 대한제국 초대 공사 및 공사관 관원 이상재·장봉환의 후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정도 추진 중이다.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워싱턴을 출발해 5월24일 목요일 이른 새벽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 양국 정상 간 회담은 남북정상회담을 약 3주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만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미 정상이 그간 빈번한 전화 통화를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온 것을 넘어 직접 양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중점적이고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는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한미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간 동맹과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기반도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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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램프리턴(땅콩회항) 관련 행정처분 및 30억9천만원 과징금 부과
대한항공 램프리턴(땅콩회항) 관련 행정처분 및 30억9천만원 과징금 부과
- 조양호·조원태의 진에어 업무처리 사실 관계기관 통보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오늘 대한항공 램프리턴 사건 관련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한항공에 과징금 30.9억원을 부과하고, 사건 후 국토부가 조치한 안전개선권고 중 대한항공이 원안과 상이하게 이행하던 부분도 당초 권고내용대로 이행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진에어 면허 결격사유 조사 과정에서 조양호, 조원태가 진에어 내부문서를 결재해온 것을 발견하고 이는 비정상적인 회사 운영으로 지배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관계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하였다.
금일 개최한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는 대한항공의 항공법 위반 2건(①뉴욕공항 램프리턴, ②웨이하이공항 활주로 이탈)에 대해 과징금 총30.9억원을 처분하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14.12.5일 ´뉴욕공항 램프리턴 사건` 관련, 운항규정 위반(①기장의 돌발사태 대응절차 및 지휘권한 위반, ②사실확인시 거짓서류 제출, ③사전공모로 국토부 조사 방해, ④사실조사시 거짓 진술)으로 대한항공에 과징금 27.9억원을, 前부사장 조현아와 前상무인 여운진에게 거짓 진술로 과태료 각 15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과징금 27.9억원은 당해 위반행위에 대한 최고금액으로서, 총수일가의 부당한 지배권이 항공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과징금 18.6억원에 50%를 가중하여 최종 27.9억원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울러 ②`18.1.10일 ´웨이하이 공항 활주로 이탈사건`은 운항승무원의 운항절차 위반으로 판단하여 대한항공에 과징금 3억원을, 당시 기장 및 부기장에게 자격증명 정지 30일과 15일을 각각 처분하였다.
[ 행청처분심의위원회(`18.5.18) 심의안건 및 심의 결과 ]
안건
사건 내용
심의결과
①
뉴욕공항에서 대한항공 086편이 지상이동중 조현아 지시로 램프 리턴하여 객실사무장 하기후 재출발(`14.12.5)
ㆍ항공사: 과징금 27.9억원
ㆍ조현아․여운진: 과태료 각 150만원
②
웨이하이 공항에서 대한항공 840편이 이륙을 위한 선회중 활주로 이탈(`18.1.10)
ㆍ항공사: 과징금 3억원
ㆍ기장․부기장 : 자격증명 정지 30일‧15일
국토부는 이와 관련, 램프리턴의 행정처분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이를 철저히 감사하여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발견될 시에는 그에 응당한 조치를 할 계획이며아울러, 램프리턴 이후 국토부의 5개 안전개선 권고(`15.5월) 중 대한항공에서 개선권고 내용과 다르게 이행 중이던 2건과 관련하여, 대한항공이 원안이행 방안을 논의(이사회 개최, 5.10) 하였는 바,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인 조현민의 `등기임원 재직´과 관련하여 진에어로부터 제출받은 소명자료(4.16~, 6차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이 ㈜진에어에서 공식 업무권한이나 직책이 없는 사람임에도 진에어의 내부문서 70여건을 결재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비정상적인 회사운영으로, 진에어에서 공식적인 권한이 없는 자가 결재를 한 것은 그룹 지배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관계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하는 한편 진에어의 `외국인 임원 재직´에 따른 면허 결격사유 관련 사항은 여러 법률 전문기관 자문 및 내부 검토 후 조치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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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서 대전 유일`최우수´기관 선정
대덕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서 대전 유일`최우수´기관 선정
최우수기관 수상 포상금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17일 대구 EXCO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350만원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대덕구보건소 고봉주 보건행정과장(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보건복지부 권준욱 보건정책건강증진국장(일곱 번째)이 17일 대구 EXCO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청제공)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 229곳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대덕구보건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Smart한 건강소통 미래건강 Start!!´사업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에서 만성질환을 새로 발견하는 사람의 절반이 중년층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3050세대들에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시범운영해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잘못된 생활습관, 질환 전 단계를 관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추진전략 유공자로 김현주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오성 대덕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사업의 최우선 순위를 `건강´으로 두고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2013년부터 시행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각 시군구가 부여된 지출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설계하는 사업으로 13개 사업분야(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 심뇌혈관질환예방, 한의약, 아토피천식예방, 모자보건, 치매, 재활, 방문건강관리) 범위 내에서 지자체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거나 통합 연계해 건강증진사업의 내용 및 방법을 설계하여 기획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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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어울림마당 예술제 PARAN 개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어울림마당 예술제 PARAN 개최
청소년 체험부스, 캠페인활동, 경연대회가 문화센터 앞마당에서 펼쳐
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며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평송 청소년 예술제 `PARAN´이 5월 12일(토) 예선전을 거쳐 5월 19일(토) 본 행사가 개최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청소년 8팀이 노래, 댄스 등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18 평송 청소년 예술제 `PARAN´1부에서는 청소년 체험부스활동, 캠페인활동이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이후 2부 본 행사에서는 평송 대극장에서 경연팀들의 열띤 경연대회가 이루어지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도 되어있다.
행사를 참여하고 부스활동, 캠페인활동을 진행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부여될 예정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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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동 복지통장,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백미 배달 봉사
대덕구 비래동 복지통장,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백미 배달 봉사
복지통장이 홀몸 어르신 실태조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 지원 대상 추천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 복지통장 30명이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80세대에 행복한이비인후과에서 후원한 백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 비래동 복지통장,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백미 배달장면(대덕구청제공)
동은 지난 3월부터 복지통장이 주축이 된 복지사각지대발굴단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복지통장이 가정방문 후 위기가정으로 선정된 80세대에 후원받은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
백미 배달 봉사를 마친 한 복지통장은 “주변에 어렵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직접 가정 방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나니 복지통장으로서 책무가 무겁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일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홀몸 어르신 실태조사와 백미 배달 봉사까지 성실하게 해주신 복지통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보다 우리 동네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동은 30개통 복지통장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주 릴레이로 복지통장이 직접 위기가정을 방문하는 `복지통장 릴레이 희망터치´라는 동 복지특화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 저소득 주민,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취약계층 실태조사 참여와 길거리 홍보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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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오피스텔에서 대마 재배한 일당 검거
“서울중앙지검” 오피스텔에서 대마 재배한 일당 검거
- 대마를 이용 대마쿠키 만들어 판매한 일당 일망타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대마 판매광고를 단서로 수사에 착수하여 도심의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전문적인대마재배시설을 갖추고 다량의 대마를 재배하는 현장을 적발하고,딥웹 등을 통해 다량의 대마를 판매해 온 사실을 밝혀 공범 3명을 구속기소하였다.
오피스텔 내 대마수경재배 시설. [사진-검찰청]
이들은 SNS와 딥웹의 대마 전문 판매사이트에서 `서울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약 200회 이상 판매 광고를 통해 매수자를 유인하고, 오피스텔 내에 수로와 펌프, 조명, 자동 커튼 등 전문 수경재배시설을 설치, 대마를 재배하는 한편 추적을 피하고자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딥웹 등을 통해 약 5개월간 합계 1억 2천만원상당의 대마를 판매하였다.
또한 오피스텔에서 재배 중인 대마 약 300주를 수확하여 보관 중인 대마, 대마쿠키 등 약 1kg을 압수한 서울중앙지검은 날로 지능화되는 마약류 범죄를 과학적 수사기법으로 철저히 추적하여 엄정 처벌하고 범죄수익을 환수함으로써 불법을 통해서는 돈이 아니라 형벌만 남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겠다고 향후 수사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들 일당은 성숙한 식물의 줄기와 잎 일부를 떼어서 물에 넣으면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오게 되는데, 이를 생육시키는 클론방식으로 수경재배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피고인 A는 대마쿠키를 만들어 보관하고, 공범이이를 섭취하기도 하였다.
검찰은 이 사건 피고인들의 재산에 대해 환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죄수익환수부에 범죄수익 환수 의뢰하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수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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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민․관 협력`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캠페인
대덕구, 민․관 협력`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캠페인
송촌동주민센터 일원 불법광고물, 도로적치물 등 정비와 가두 캠페인 전개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지난 16일 송촌동주민센터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및 자진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정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해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덕구, 민․관 협력`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캠페인(대덕구청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송촌동 주민, 대덕경찰서,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과 관이 협력해 송촌동주민센터 인근 약 1km 구간의 불법광고물 및 도로적치물을 정비하고 불법 주정차 계도 등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전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간판은 그 도시의 얼굴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간판달기´라고 쓰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 홍보와 올바른 간판문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안내문을 나눠주며 홍보를 펼쳤다.
구는 불법광고물 행위가 근절되고 준법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와 정기적인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하고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행위가 근절되고 준법질서 확립 확산을 위해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 등 주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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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개교 제91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 한밭대 개교 제91주년 기념식 개최
한밭대 “남북 평화시대 준비하는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 도약”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7일(목) 오전 10시 30분 아트홀에서 `개교 제9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국립한밭대 개교 91주년 기념식에서 교가을 부르는 참석자들.사진제공-국립한밭대
이날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설동호 명예총장, 이원묵 명예총장과 김만구 총동문회장, 이경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과 동문, 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밭대 개교 9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송하영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국립 한밭대학교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서 “우리 대학은 올해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일련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 한밭대학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희망과 도전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지나온 91년의 역사와 전통을 나눔과 봉사의 가치로 이어가고, 남북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자”고 말하고, 한밭가족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밭대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37명과 학내 부설연구소 3개소에 대해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다.
감사패는 기부, 산학협력, 학생, 동문 등 7개 부문에서 한밭대 발전에 기여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건설환경공학과 장용혁 학생 등 7명이 받았다.
또한, 산업디자인학과 한은수 교수 등 교직원 30명은 근속상, `SOC자산관리센터연구소´ 등 3개 학내 연구소는 우수 부설연구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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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과학기술 발전 견인하는 글로벌 기초연구 플랫폼 역할 수행 30년
KBSI, 과학기술 발전 견인하는 글로벌 기초연구 플랫폼 역할 수행 30년
`세계적 수준의 분석과학 개방 연구원´을 향한 2030 비전 선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광식, 이하 KBSI)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대덕본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 `KBSI 비전 2030´을 선포한다.
KBSI는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행복을 창출하는 세계적 수준의 분석과학 개방 연구원(World-class Open Research Platform)”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했다.
이를 위한 4대 발전목표로 `국가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대표기관´, `세계적 수준의 개방형 공동연구기관´, `국가연구장비산업 선도기관´, `국가연구시설장비 총괄 전문기관´을 제시한다.
1988년 기초과학 활성화를 위해 설립 된 KBSI는 국내 개별 연구자나 대학·기관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연구장비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선도연구장비 10종을 포함 총 600여점 약 2,500억원의 첨단 연구장비 및 공동활용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인프라 혁신을 주도해왔다.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분석기술개발, 국가·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술 개발, 산학연간 융합기술 개발 등 분석기관 선도기관으로 발전해오며, 연간 약 4,000명의 이용자로부터 12만 건의 시료를 분석하는 동시에, 치매환자 뇌 모사 신경줄기세포모델 세계 최초 개발(Nature, 2014), 레이저의 파장 조절로 저온 비열적 상전이 현상 발생원리 규명(Physical Reviews Letter, 2016) 등 우수한 자체 연구성과 창출했다.
이와 더불어 2차원 단일층 나노물질 용액상 상온 생산 기술 개발(Nature Communications, 2015, 연세대 천진우 교수팀, KBSI 초고전압전자현미경 활용)´ 등 최근 10년 간만도 6,000여건의 외부이용자 SCI 논문에 기여해 우리나라 기초과학 연구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남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신속농축·검출 기술은 노로바이러스 전용 손세정제 개발로 이어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기도 했다.
KBSI는 연구장비 중심기관으로서 국내 연구장비 산업 진흥을 위해, 국내최초 초정밀 열영상현미경 개발 등 독자적인 첨단 연구장비 개발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국산 연구장비의 성능개선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출범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을 통해 연구시설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장비활용종합운영(ZEUS, 61,530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연구장비예산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2,993억원을 절감하고 유휴저활용이전사업으로 총 691점 장비를 이전하는 등 국가연구시설장비의 총괄적인 관리와 투자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KBSI 이광식 원장은 “KBSI는 그동안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초연구 플랫폼 역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분석과학 개방형 공동연구기관´으로 성장”하겠다며“국산 연구장비 산업육성·지원과 분석기술 관련 신산업을 창출 등 국민건강과 국민행복 실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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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기관 3곳 지정·운영
대전교육청,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기관 3곳 지정·운영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동산예술학교, 민족사관청소년회복지원시설 등과 사업 운영 계약 체결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기관 3곳을 지정해 좀 더 특화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지난해보다 사업비와 지원기관을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학교 내 학업중단학생 예방을 위해 학업중단숙려제, 꿈키움 멘토링, 학교 내 대안교실, 위기 및 부적응학생을 위한 힐링열차여행,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대전시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로 학생들을 연계해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등의 지원을 받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점점 증가하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자체 특화 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해(2곳→3곳)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기관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16일(수),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동산예술학교 및 민족사관청소년회복지원시설과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서 학생 개개인의 흥미 및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원기관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에 대해 협의했으며, 운영기관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학업중단학생 지원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국가적 지원이 확대되어 소중한 청소년들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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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서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훈련
대덕구,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서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훈련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대규모 재난 사고에 대비 훈련 펼쳐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지난 14일 석봉동에 위치한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훈련´을 펼쳤다.
▲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서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훈련(대덕구청제공)
이번 훈련은 수많은 사상자를 낸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50층 초고층 아파트인 금강엑슬루타워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훈련으로 화재 경보 발령 시 주민이 계단을 통해 1층까지 대피하고 이에 따른 초동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화재 대피 훈련과 함께 응급 상황에서 가족과 주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 입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며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입주민들의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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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발명의 날 기념식 개최
특허청, 발명의 날 기념식 개최
`금탑산업훈장´에 ㈜대창 지준동 수석연구원 선정,가전 및 자동차모듈 분야 신기술 개발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제53회「발명의 날」기념식이 5월 16일(수) 오전11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 발명의 날 기념식 . 사진제공-특허청
발명의 날은 발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57년 5월 19일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다.
`발명으로 여는 혁신 성장, 특허로 만드는 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발명가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에 대해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78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대창의 지준동 수석연구원이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전 및 자동차 모듈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서 기술우위를 선점하였고 특히, 냉장고 장착용 제빙기 관련 신기술을 통해 소속기업을 해당분야 세계 1위로 성장시키는 등 국가의 기술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탁월한 특허경영 활동으로 전직원 발명마인드 향상 및 R&D지원, 기술이전 확대에 기여한 한국전력공사 김숙철 처장과 세계 선진수준의 보일러 기술을 개발하여 에너지 절약 및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린나이코리아㈜ 조남근 상무에게 수여됐다.
이외에 세계최초 도심형 발전소 적용 CO2 저감 및 고가 물질 전환 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장원석 수석연구원, 노인성 근감소증 의약품을 개발해 의료 기술 발전에 앞장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기선 책임연구원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신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으로 한 해 동안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과학기술계에 귀감이 된 발명가에게 주어지는「올해의 발명왕」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LG화학 양세우 연구위원이 선정되었다. 다양한 광학기기 및 조명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점착제 조성물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신소재 기술 확보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발명의 날 기념식에는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발명품 전시관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세종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수상자들의 주요 발명품 전시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따뜻한 발명」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들의 발명품 전시는 안전, 건강, 환경 등 사회현안과 관련된 발명품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안전과 관련하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탄을 탑재한 드론, 구조물의 이상여부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건물변형 계측장치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발명품들이 전시되었다. 건강 분야에는 노인성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이, 환경 분야로는 해양에 유출된 기름을 직접 뜰 수 있는 나노기름뜰채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특별 전시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하반신 불구자를 위한 의족로봇, ㈜에이티랩의 저시력자를 위한 독서어플 등 신체기능을 보조하는 발명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온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꼬마발명왕(영도초5, 김민지 학생)의 배드민턴채는 허리를 굽히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발명된 것으로 `따뜻한 발명´이라는 전시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한 발명의 날 기념식은 자주 등장하던 `과학기술인´, `첨단기술´, 등의 키워드를 과감히 내려놓음으로써 그동안의 기념식과 차별성을 분명히 했다. 대신 `누구나´ 발명을 할 수 있고, 그 혜택은 `모두´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조명하여 발명이 우리 생활과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정부는 발명ㆍ특허를 제대로 보호하여 혁신성장을 완성하고, 공정경쟁을 촉진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발명인들을 격려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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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대전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공무원 선거중립 의무 엄중히 지켜 선거 지원 사전 차단
교육감 선거운동 기간, 설동호 교육감 직무정지 흔들림 없는 업무추진
대전시교육청은 5월 16일(수), 설동호 교육감이 차기 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이용균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교육청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교육감이 당해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는 시점부터 부교육감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포괄적 위임을 받은 부교육감이 업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행정기관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 기관장의 모든 직무와 권한이 정지되고 부기관장이 행정지휘권과 의결결정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대전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은 “막중한 책임을 맡아 가슴은 무겁게 느껴지나 권한대행 기간 중 평소보다 더 노력해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각 실과에서는 부서장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업무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공무원 선거중립 의무를 엄중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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