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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 협박한 민주버스노조 위원장 구속 기소!
버스회사 협박한 민주버스노조 위원장 구속 기소!
-조합비 횡령하고 버스회사 협박한 노조위원장 구속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부장검사 김웅)는 지난 5월29일 전국운수산업민주버스노동조합(이하 `민주버스노조´) 위원장인 A◯◯를 변호사법위반, 공갈,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의 혐의로 구속기소하였다고 밝혔다.
민주버스노조는 전국에 33개(인천에 21개, 조합원 총 400여명)의 버스회사에 지회를 두고 있는 노동조합이며 혐의 내용은, 변호사가 아니면 소송 사건 등에 대한 중재, 소취하등의 명목으로 금원을 받으면 안 됨에도, A◯◯은 소속 노조원이 버스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 등을 중재 및 소취하를 받아주겠다는 명목으로 버스회사로부터 수회에 걸쳐 약 6,5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수수하고, 노조비 등 노동조합 소유 금원 약 5,700만 원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횡령하였으며, 노조원의 죽음을 기화로 버스 회사를 협박하여 300만 원을 갈취하였다는 것과, 노조 설립 당시 자신을 노조 위원장으로 하는 설립신고서가 노동청으로부터 반려를 받자, 바지 노조위원장을 내세워 노조를 설립하기 위하여 설립총회 의사록 등 관련서류를 위조하고, 본건 조합비 횡령사건으로 수사를 받자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치 위원장이 매달 노조로부터 350만 원의 금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위조된 노동조합 규정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다.
이에 인천지검이 수사한 결과, A◯◯은 버스회사에 대한 수십 회에 걸쳐 형사고소, 노동청진정, 민사소송을 제기할 뿐만 아니라, 쇠사슬로 몸을 묶는 등의 과격한 시위 등으로 자신을 두려워하게 한 후 버스회사로부터 수회에 걸쳐 중재 및 소취하 대가를 요구하여 개인적 이득을 취하였고, 소속 노조원들이 납부한 노조비를 마치 자신의 돈인 것처럼 대출금 변제, 보험금 지급 등의 용도로 사용하여 횡령하였다.
인천지검은 이러한 A◯◯의 죄질이 매우 중하고, 수사기관에 위조된 서류를 제출하는 등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A○○을 구속한 후 어제 29일자로 기소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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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끝!
클릭 몇 번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끝!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과 “한방”이 연계되어 부동산계약 쉬워진다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매물 포털 연계 서비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공인중개사의 80% 이상이 활용 중인 부동산 매물 포털 `한방´이 연계돼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거래 시 인터넷 상에서 클릭 몇 번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 체결 시 제공되던 실거래가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자동처리, 등기수수료와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황기현)는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하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 정보망(이하 `한방´)´을 연계하여 5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부와 협회는 전자계약 체결 실적이 저조한 주원인이 공인중개사들이 `한방´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새로운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고 불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을 연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전과 같이 `한방´에서 사용하던 계약서 작성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공인중개사가 `한방´ 화면에서 계약서를 작성하여 `전자계약전송´ 버튼을 누른 후, `전자계약 시스템´에서 거래 당사자의 본인인증 및 서명을 거치면 계약 체결이 완료된다.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방´은 부동산 매물정보 등을 관리하면서, 약 80% 이상의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거래 계약서 작성에 활용하고 있다.
국토부와 협회는 전국 6개 권역에서 3천여 명의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하는 공동 연수(´18. 5.∼7.)를 통해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 연계 서비스를 시연하고,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한 계약 체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이 꼽힌다.
국민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하면,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임대차계약 확정일자 부여 등도 간편하게 일괄적으로 자동처리되며, 은행별 대출금리 할인(0.2%p)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계약서 위‧변조, 중개대상물에 대한 부실한 확인‧설명을 막을 수 있고, 공인중개사에 대한 철저한 신분확인으로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당사자 개인정보 등은 암호화되어 전산 처리되므로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입장에서도, 전문자격자인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중개시장 교란을 방지할 수 있고,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정부의 각종 행정망과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중개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전국 10만여 개업 공인중개사의 인적 네트워크 및 전문적인 거래 정보망을 통해 `전자계약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부의 전자계약 확산 정책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 이번 연계 서비스로 인해 공인중개사들이 담당하는 중개거래 분야에서 전자계약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전자계약으로 할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이므로 공인중개사들은 「전자계약 시스템」 회원 가입과 부동산 거래용 공인인증서 등 미리 전자계약을 위한 준비를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황기현 회장은 “이번 `한방´과 `전자계약 시스템´의 연계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전자계약 체결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 대국민 서비스로 안착될 것이다.”라며, “세계 최초의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개업 공인중개사의 편리한 사용으로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민을 위한 서비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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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코칭지원단 13명 구성·운영
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코칭지원단 13명 구성·운영
다문화학생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다문화 색동 프로그램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다문화코칭지원단 13명을 구성해, 오는 6월부터 동부 지역 초등학교 10개교, 13명의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다문화 색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캡쳐
다문화코칭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교육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순수 자원봉사단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하고, 심사 규정에 따라 최종 13명의 다문화코칭지원단을 선정했다. 5월 29에는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코칭지원단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학생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다문화 색동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정서 및 학습 실태를 파악해 학교 담당교사와 다문화코칭지원단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적용하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운영성과와 개선할 점을 반영해 올해에는 더욱 학생들의 필요에 집중하고 학교와 더 긴밀한 협조 하에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에 신청한 다문화학생들 대부분은 여러 가지 여건상 학습 성취도가 낮은 편이며, 학습에서의 자신감 저하가 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끼쳐 자존감까지 낮은 편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1대 1로 매칭된 다문화코칭지원단이 주 1회 학교로 찾아가 방과 후에 동화책도 읽어주고, 종이접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부족한 국어, 수학공부도 도와주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학습을 지원하게 되어 그 기대감이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이미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다가오는 미래에는 다문화학생들의 우리나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문화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꿈을 지원하기 위해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는 다문화코칭지원단의 노블레스오블레주를 실천하는 봉사정신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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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대학생 학술대회`ICISTS 2018´개최
아시아 최대 대학생 학술대회`ICISTS 2018´개최
7월 30일~8월 3일 KAIST 본원과 호텔 ICC 등 대전 일원에서 열려
`벽의 존재: 제약, 관리와 통제´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사회의 공존을 모색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 `아이시스츠(ICISTS) 2018´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KAIST 본원과 호텔 ICC 등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시스츠(ICISTS) 2018´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벽의 존재(Presence of the Wal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넘어왔으며 마주하고 있는 한계들, 그리고 인류에 의해 직접 세워지고 넘어서지 말아야 할 벽으로 정의된 것들에 대해 논의한다.`제약(Constraint), 관리와 통제(Control)´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심화할 예정이다.
초고속 교통수단을 연구·생산하는 회사인 트랜스포드(Transpod)사 CEO인 세바스티엔 젠드론(Sebastien Gendron)과 비주얼 인텔리전스 연구소(Visual Intelligence for Transportation)의 스벤 크레이스(Sven Kreiss) 연구원, 영국 런던대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교수이자 미디어 영향력 전문가인 데스 프리드만(Des Freedman)교수, 그리고 정치 과학기술자인 윌네이다 네그론(Wilneida Negron)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강연을 들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엑스퍼트 스피치(Expert Speech)´와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디스커션 세션(Discussion Session)´을 통해 연사와 참가자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 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팀 프로젝트(Team Project)´와 주제와 관련된 최신 기술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익스피어리언스 세션(Experience Session)´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300여 명의 참가자가 문화를 교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2005년 KAIST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이 설립한 단체인데 과학기술과 사회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을 찾기 위해 매년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연사 섭외, 후원 유치, 홍보, 기획 등 모든 과정을 학부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게 큰 특징이며 KAIST 학생들은 현재 이 컨퍼런스를 15개국, 60여개 대학에서 온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로 발전시켜왔다.
역대 강연자로는 애플사 前 부사장 도널드 노먼(Donald norman),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과 마제나 로스텍(Marzena Rosteck)교수, 탈 중심 네트워크 기반의 SNS `시네리오(Synereo)´의 개발자인 도어 컨폴티(Dor Konforty) 대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 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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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금 15개, 은 18개, 동 33개 획득
대전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금 15개, 은 18개, 동 33개 획득
카누에서 대전만년중학교 윤예봄 선수가 K1, K2 종목에서 2관왕에 올라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종 66개의 메달(금 15개, 은 18개, 동 33개)을 획득해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조정, 요트, 철인3종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수영과 복싱, 골프에서 값진 금메달 4개를 추가하며, 1,076명의 학생선수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카누에서 대전만년중학교 윤예봄 선수가 K1, K2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태권도 ▲유도 ▲자전거 ▲씨름 ▲육상 ▲바둑 ▲수영 ▲복싱 ▲골프 ▲카누를 포함해 금 15개, ▲야구 ▲농구 ▲양궁 ▲복싱 ▲탁구 등에서 은 18개, ▲레슬링 ▲에어로빅 ▲역도 ▲핸드볼 ▲펜싱 등에서 동 33개로 모두 66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태권도 종목에서 금 4개, 은 3개, 동 4개로 대회를 휩쓸며 선수들의 금빛 발차기가 빛났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한밭중학교 야구부와 대전중학교 농구부가 우승보다 더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쾌거를 이루었다며 격려하고, 학생선수를 비롯하여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전인의 긍지와 영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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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완벽하게 정렬된 나노와이어 옮기는 기술 개발
KAIST, 완벽하게 정렬된 나노와이어 옮기는 기술 개발
KAIST(총장 신성철) 전기및전자공학부 서민호 박사, 윤준보 교수 연구팀이 완벽하게 정렬된 나노와이어 다발을 대면적의 유연 기판에 옮기는 데 성공했다.
이 나노와이어 전사(transfer) 기술은 기존 화학 반응 기반의 나노와이어 제작 기술이 갖고 있던 낮은 응용성과 생산성을 높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서민호 박사가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나노 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5월 24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 Material-Independent Nano-Transfer onto a Flexible Substrate Using Mechanical-Interlocking Structure, 기계식 연동 구조를 활용하는 재료 선택폭 넓은 나노와이어 전사 방법)
대표적 나노 물질인 나노와이어는 작고 가볍다는 구조적 장점과 우수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 덕분에 소형 및 유연 전자 소자에 사용될 수 있다.
기존 나노와이어 전자 소자 제작은 화학적 합성법으로 제조된 나노와이어를 용액에 섞어 유연 기판에 무작위로 뿌리는 방식을 활용했다. 이로 인해 같은 방법을 사용해도 제작된 전자 소자들의 특성이 매우 다르다는 불균일성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화학적 표면 처리를 이용한 나노와이어 전사 공정이 개발돼 유연 기판 위 정렬된 나노와이어를 균일하게 제작하는 방법이 개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화학적인 접촉력의 조절이 가능한 일부 나노와이어만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기계식 접촉력 조절 원리를 활용하는 새로운 나노와이어 전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사의 모체(master mold)가 되는 나노그레이팅 기판(nanograting substrate)에 나노희생 층(nanosacrificial layer)과 나노와이어를 순차적으로 형성한 후, 나노희생 층을 건식 식각 공정을 통해 구조적으로 약하게 만든다.
나노희생 층은 나노와이어와 모체를 매우 약하게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 유연 기판이 되는 재료를 이용하면 마치 테이프를 이용해 바닥의 먼지를 떼어내듯 나노와이어를 쉽게 모체에서 유연 기판으로 옮길 수 있다.이 기술은 일반적인 물리적 증착법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재료 의존성이 낮기 때문에 손쉽게 나노와이어를 유연 기판에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금, 백금, 구리 등 다양한 금속 나노와이어와 결정화된 금속 산화물을 유연 기판 위에 완벽하게 정렬해 제작했다.
또한 이를 유연 히터와 가스 센서 소자에 응용함으로써 실제 생활에 사용될 수 있는 안정적인 응용 소자를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서민호 박사는 “우수한 물성의 다양한 금속, 반도체 나노와이어를 웨이퍼 수준으로 완벽 정렬해 유연 기판에 옮기고 이를 소자 제작에 응용했다”며 “다양한 나노와이어 재료의 유연 기판 위 제작을 위한 플랫폼 기술로 고성능 유연 전자 소자의 안정적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나노종합기술원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붙임 : 연구개요, 사진설명, 용어 설명, 서민호 박사, 윤준보 교수 이력
□ 연구 개요
대표적 나노 물질인 나노와이어는 작고 가볍다는 구조적 장점과 우수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갖고 있어 미래 전자 기술로 촉망받는 소형, 유연 전자 소자에 사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노와이어 기반 전자 소자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화학적으로 합성 제조된 나노와이어를 용액에 섞어 유연 기판에 무작위로 뿌린 후 소자로 제작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 때, 무작위로 뿌려진 나노와이어는 길이, 모양, 밀도 등을 조절하여 제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 소자들의 특성이 매우 다르다는 불균일성 문제가 있었다. 특히, 이러한 불균일성은 나노와이어를 활용하는 고성능 전자 소자를 재현성 있게 제작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기에 학문적, 산업적으로 큰 문제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화학적 표면 처리를 이용한 나노와이어 전사 공정이 최근 개발되었다. 이는 화학 처리를 통해 접촉력이 약해 져 있는 모체 (master mold) 위에 나노와이어를 형성하고, 이후 나노와이어를 접촉력이 강하게 화학 처리 된 유연 기판에 마치 도장 찍뜻이 나노와이어를 옮겨서 제작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화학적인 접촉력의 조절이 가능한 일부 나노와이어만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제작 가능한 재료의 사용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기계식 접촉력 조절 원리를 활용하는 새로운 나노와이어 전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사의 모체가 되는 나노그레이팅 기판(nanograting substrate)에 나노희생 층(nanosacrificial layer)과 나노와이어를 순차적으로 형성한 후, 나노희생 층을 건식 식각 공정을 통해 구조적으로 약하게 만든다. 나노희생 층은 나노와이어와 모체를 구조적으로 매우 약하게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 유연 기판이 되는 재료를 이용하면 마치 테이프를 이용해 바닥의 먼지를 떼어내듯 나노와이어를 쉽게 모체에서 유연 기판으로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 기술은 일반적인 물리적 증착법을 기반으로 나노와이어를 제작하기 때문에 재료 의존성이 낮아 손쉽게 다양한 재료의 나노와이어를 유연 기판에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금, 백금, 구리 등 다양한 금속 나노와이어와 결정화된 금속 산화물을 유연 기판 위에 완벽하게 정렬해 제작했다. 또한 이를 유연 히터와 가스 센서 소자에 응용함으로써 실제 생활에 사용될 수 있는 안정적인 응용 소자를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우수한 물성의 다양한 금속, 반도체 나노와이어를 웨이퍼 수준으로 완벽 정렬해 유연 기판에 옮기고 소자 응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고성능 유연 전자 소자의 안정적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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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과 간담회
조달청장,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과 간담회
“우수한 연구소기업은 혁신경제 주역”…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 지원
박춘섭 조달청장은 5월29일(화)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대덕특구내 연구소기업, 연구소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소기업을 위한 조달청의 공공구매판로지원제도와 벤처나라 운영을 설명하고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소기업들은 ▲ 벤처나라 등록상품 중 연구소기업제품에 대해 별도로 모아서 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축하거나 연계되는 배너를 표출해 줄 것 ▲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기술집약적 제품이 많아 여성 및 장애인 기업처럼 수의계약 금액을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 ▲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반면 매출이 저조한 연구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박 청장은 “조달청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공공조달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연구소기업이 판로를 확대하여 혁신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청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취임 후 두 번째로 대전지방조달청을 방문,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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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제8회 대전상업경진대회 석권
대전여상, 제8회 대전상업경진대회 석권
9개 종목에서 금상 6개, 은상 3개, 동상 5개, 우수상 15개 수상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4일(목), 대전교육청이 주최한 제8회 대전 상업경진대회 9개 종목에 총 36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29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나 잠재능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의 지식콘테스트 성격을 띠고 있다.
이번 대전 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6개, 은상 3개, 동상 5개, 우수상 15개 수상했으며, 각 종목별 수상자 29명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 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대전여상은 제1회 대전 상업경진대회부터 이번 대회에 이르기까지 최다 금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전여상이 전공교과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회계·정보처리·경제·금융 분야의 25개 전공 심화 동아리를 개설하고, 많은 교사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출근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윤정환 교장은 “해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이 같은 수상이 가능했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준 참가자 모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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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8배 만큼 넓어져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8배 만큼 넓어져
-2018년 지적통계연보 발간…10년 전 대비 도시시설 토지 22% 증가
지난해 말까지 우리나라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8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2018년 지적통계연보*(2017. 12. 31. 기준)」(1970년 최초 발간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1년 주기로 국토의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구분별 통계를수록)를 발간했다.
2018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00,364㎢로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2.9㎢)의 약 8배인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가 사유는 해남군 공유수면 매립 신규등록 15.9㎢, 경기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지구 신규등록 2.8㎢,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사업지구 신규등록 0.4㎢ 등이다.
이번 지적통계연보를 살펴보면,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 19,033㎢(19.0%), 강원도 16,828㎢(16.8%), 전라남도 12,335㎢(12.3%) 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특별자치시 465㎢, 광주광역시 501㎢, 대전광역시 539㎢ 순으로 면적이 작다.
한편, 기초자치단체는 강원 홍천군 1,820㎢(1.8%), 강원 인제군 1,645㎢(1.6%), 경북 안동시 1,522㎢(1.5%) 순으로 면적이 크고, 부산 중구 2.8㎢, 대구 중구 7.1㎢, 인천 동구 7.2㎢ 순으로 면적이 작다.
지목별 토지 면적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28개 지목으로 구분했으며,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임야로 63,834㎢(63.6%)이며, 답(논) 11,282㎢(11.2%), 전(밭) 7,611㎢(7.6%), 도로 3,251㎢(3.2%)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임야는 강원도가 13,774㎢(21.6%)로 가장 많으며, 농경지는 전라남도가 3,308㎢(16.5%), 대지와 공장용지는 경기도가 784㎢(19.2%)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소유 구분별 토지면적은 개인, 국․공유지, 법인 및 비법인 등 9종으로 소유 형태를 구분했으며, 개인 소유 51,517㎢(51.3%), 국·공유지 33,243㎢(33.1%), 법인 및 비법인 15,274㎢(15.2%), 기타 330㎢(0.3%) 순이다.
또한, 국토부가 지난 10년간의 지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말 대비 10년 동안 농경지(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및 녹지(임야, 공원)는 각각 867.9㎢(4%), 566.4㎢(1%) 감소한 반면, 도시시설(대지, 공장, 학교, 주유소, 창고) 및 교통 기반 시설(도로, 철도, 주차장) 토지는 각각 810.6㎢(22%), 550.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 말 대비 10년 동안 농경지(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및 녹지(임야, 공원)가 각각 867.9㎢(4%), 566.4㎢(1%)로 감소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종특별자치시는 각 12.2㎢, 52.7㎢의 농경지 및 녹지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경기 화성시(40.3㎢)와 충남 당진시(24.6㎢)가 도시시설 및 교통 기반 시설 토지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공공 및 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적통계연보를 금년 5월 말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언론사 등 600여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적통계연보는 국토교통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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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제9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국립 한밭대 제9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지역인재 우선채용´ `토지공개념´ 등 사회적 이슈 다루며 토론 배틀
한밭대 학생들 256개팀 768명 참가 관심 집중 “다양한 생각 인정하는 좋은 기회”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제9회 한밭대학교 대학생 토론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이 토론대회는 토론을 통한 융·복합적 사고의 함양,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두루 갖춘 내실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한국언어문화연구소, 의사소통클리닉이 주최하고, 한밭대 LINC+사업단에서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총 256개 팀, 768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참가해 토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예선에서는 최근 우리 지역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기업의 인재 채용 시 소재 지역 대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를 논제로 하는 에세이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2개 팀을 결정했고, 5월 12일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과 같은 논제에 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토론 대결을 펼쳐 결선에 오를 4개 팀을 확정했다.
25일 열린 결선에는 `승리의 경회(경영회계)´, `퍼스트이글´, `마운틴´, `스키마군단´ 등 4개 팀이 `바람직한 지역 개발/발전을 위해 토지 공개념을 도입해야 한다´를 논제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입론과 교차조사, 반론 순서로 토론을 벌였다.
“반대 측 주장을 들어보니 지역 개발을 위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고 계신 거네요? 맞지요? `예, 아니오´로만 답변해 주세요”
“찬성 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통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통계 시점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결선에서는 첫 토론부터 찬·반 양 팀 간에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치열한 논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결승까지 세 번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대회장에는 200여명의 학생 배심원이 방청석을 가득 메운 채 두 시간가량 이어진 세 번의 토론대결에서 찬성과 반대 양측의 논리전개와 논쟁과정을 지켜보며 평결에 참여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대회 심사위원장인 한밭대 김주리 교수(인문교양학부)는 배심원단에게 “상대 팀의 논리적 약점을 파악하고 잘 공략하는가?, 우리 팀 논리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주장하고 있는가? 살펴봐야 한다”며 “균형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토론과정과 내용을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대회 우승은 한밭대 학군사관 후보생들로 구성된 `스키마군단(팀원 성명수, 나경주, 이동은)´이 차지했다.
팀 대표인 성명수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나의 생각과 주장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펼쳐보고 싶어서 대회에 참여했다”며 “토론 준비과정을 통해 같은 팀원 간에도 동일한 사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인정하게 됐고, 이를 통해 상대 팀 반론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나와 다른 주장과 생각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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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간 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간 문재인 대통령
-북측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남긴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은 핫라인을 통한 대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북측의 요청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감하면서 극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배석했다.
북측의 요청으로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측의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만 배석 시킨체 허심탄회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글을 남기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였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함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한 뒤 남측 수행원들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담을 마치고 북한 조선인민군 명예위병이 정렬한 가운데 회담장인 통일각을 나섰고 두 정상은 악수와 포옹을 나눈 자리에서 김 국무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차량이 떠날 때까지 배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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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 의지”
극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 의지”
-지난 5월26일 북측의 요청으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완전 비핵화에는 공감하지만 체제보장 들고 나온 김정은
당초 예정되었던 6.12북미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취소로 남북간 화해모드가 예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26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요청으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체 26일 비공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고 27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비공개로 이뤄진 5.26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직접 브리핑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26일 이뤄진 5.26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직접 브리핑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또한 정상간 통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요청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제안을 수락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브리핑 직후 이뤄진 대통령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서혜림 기자 (연합뉴스)는 한 달만의 전격 정상회담이 이뤄진 구체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어제 정상회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요를 질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는 바와 같이 4.27 판문점선언의 후속입니다.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운 사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정들을 불식시키고,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것, 그리고 또 4.27 판문점선언의 신속한 이행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요청을 해왔고, 남북의 실무진이 통화를 통해서 협의를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전격적으로 회담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런 사정 때문에 사전에 회담 사실을 우리 언론에 말씀드리지 못한 것 양해를 구합니다.
김기현 기자 (KBS) : 오늘 발표문을 보니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피력했다" 고 말씀했는데, 김정은과의 회담이 이후 6.12 북미정상회담에 실제 어떤 영향을 끼치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남아있는 변수는 무엇입니까?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김정은에게 불분명한 것은 비핵화의 의지가 아니라, 자신들이 비핵화를 할 경우에 미국에서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체제 안전을 보장하겠다라는 것에 대해 필히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것에 대한 걱정입니다. 반면에 한미회담에서 트럼프는 북한이 비핵화할 경우 적대관계 확실히 종식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번영까지 돕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저는 양국간에 각자가 가진 의지들을 서로 전달하고, 직접 소통을 통해서 상대의 의지를 확인할 것을 촉구한 것입니다.
또한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것인지 여부는 지금 북미간에 그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실무협상 속에는 의제에 관한 협상도 포함돼 있습니다. 의제에 관한 협상이 얼마나 순탄하게 잘 되느냐에 따라서 6.12 북미회담이 차질 없이 열릴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북미 양국 간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는 가운데 회담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실무협상도 6.12 본회담도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
임일영 기자 (서울신문) : 조금 전 대통령께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 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하신 판단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워딩을 소개할 수 있는지요? 북한은 그동안 단계적 동시적 해법을 말해왔는데 어제 회담장서 그와 관련된, 진전된 다른 내용을 말한 게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 그 점에 대해선 제가 이미 여러 차례 설명드렸고 폼페이오 방북 시에도 김정은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추가적인...실제로 비핵화에 대해 뜻이 같다 하더라도 어떻게 실현해 갈 것인가라는 로드맵은 양국 간에 협의가 필요하고 그 과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로드맵은 북미간 협의할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앞질러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희 기자 (NBC) : 비핵화에 대해 설명을 하셨다고 하는데, 북한이 CVID를 수용한다고 이야기하는가. 북한이 말하는 게 CVID인가요? 외신을 대표하는 질문이라, 저희가 알고픈 건 어느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 만나는 데 영향을 끼쳤는지, 목욜부터 스펙터클한데 그 사이 트통과 직간접적으로 소통을 하셨는지. 트통의 의중을 첨부해서 만난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자 대화는 안 되었는지요. 그런 것도 생각을 해보았는지요?
문재인 대통령 : (CVID관련) 우선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선 제가 거듭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의 거듭된 답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북미간 회담을 하려면 그 점에 대한 상대의 의지를 확인한 뒤에 회담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북미간 실무회담 한다는 것은 미국서도 북한의 그런 의지를 확인한 것 아니냐 말씀드리고 싶고, 혹시라도 확인 과정 미흡한 점 있다면 실무회담 과정에서 분명히 확인하리라 생각합니다.
김성희 기자 (NBC) :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회담 파기 선언을 했는데 그 뒤 김정은과 전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 사이 트럼프 대통령과 소통하셨는지요?
문재인 대통령 :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모든 노력은, 한편으로 남북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관계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것입니다. 그 북미회담의 성공을 위해 저는 미국 북한 양국과 긴밀히 소통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고 어제 김정은과 다시 또 회담했습니다. 어제 김정은과 논의한 내용은 아시는 바와 같이 이미 미국 측에 전달했다는 말씀.
김성희 기자 (NBC)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대통령이 3자간 핫라인 통화를 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 핫라인 통화라는 것이 말하자면 즉각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통신 구성이 수순이 되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남북 간에 개설이 되었고요. 북미간에도 어떤, 앞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남북미 3국 간의 핫라인 통화를 개설할 정도까지 가려면 사전에 남북미 3자간의 정상회담부터 먼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북미회담이 성공할 경우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이 추진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마지막으로 공통적으로 갖고 계실 의문에 대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논의한 내용을 왜 바로 발표하지 않고 오늘 발표하는가에 대해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북측은 북측 형편 때문에 오늘 관련 내용을 보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오늘 발표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회담 사실만 알린 것이고, 논의 내용은 오늘 이렇게 제가 따로 말씀드린다는 점에 양해 말씀 올립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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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개교 66주년 기념식 개최
충남대 개교 66주년 기념식 개최
“개교 66년의 원대한 과정 발전 동력으로 새 시대 선도할 것”
충남대는 5월 24일 오전 11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오덕성 총장, 강도묵 총동창회장 등 대내외 인사와 대학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 기념식에서 오덕성 총장은 생명시스템과학대학 맹필재 교수에 대한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을 비롯해, 자연과학대학 박철 교수에 대한 특별공적 표창, 사회과학대학 김수정 교수 등 15명에 대한 우수 교육자상을 표창했다.
또, 학사지원과 육윤경 직원 등 5명에 대한 우수직원상, 일어일문학과 등 16개 학과에 대한 학문분야평가 우수학과, 국제언어교육원 등 6개 기관에 대한 부속기관 평가 우수기관 표창, 40년 근속 3명, 30년 근속 30명, 20년 근속 26명, 10년 근속 28명 등 총 87명의 교직원에게 근속 표창, 우수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오덕성 총장은 이날 개교기념사를 통해 “충남대학교는 1952년 5월 25일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모여 설립되었고, 창의․개발․봉사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며, “멈추면 뒤처지고, 잠시라도 소홀히 하면 도태되는 상황이지만 우리 충남대학교가 걸어왔던 원대한 과정을 발전 동력으로 삼아 새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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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종합 안전점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종합 안전점검
축제 앞두고... 시민 안전 꼼꼼히 체크
대전 서구는 25일부터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 대해 서부소방서, 둔산경찰서, 안전관리자문단,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 24일 진행된 사전 안전점검 장면(대전서구청 제공)
이날 점검은 지난 18일 안전관리정책 실무조정위원회에서 심의된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기초로 소방, 전기, 가스, 무대 시설물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꽃놀이 및 교통․가스․소방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 대해서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더욱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 행사장 내에 위치한 둔산119센터의 비상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소방차 및 구급차의 출동상황을 가상한 모의 운행을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방문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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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다”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다”
-한미 정상 단독회담 양국우호관계 증명-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낮(미국 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미 간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핵화와 체제 안정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이 비난한 맥스 썬더 한미연합군사 훈련의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하며 한미 양국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 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 북한 문제는 가장 큰 협력 의제”라고 강조하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간 단독회담이 열린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 정오 경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오벌 오피스에 입장하고 벽난로 앞 노란색 소파에 착석한 양 정상은 취재진을 향해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회담은 기념사진 촬영, 트럼프 대통령의 모두발언, 문 대통령 모두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고 트럼프 대통령 앉은 자리 바로 뒤쪽 벽에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선 채로 배석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답변 하던 중 “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인 게 행운”이라는 말이 나오자, 문 대통령은 커다란 함박웃음을 지었고 참석자들도 큰 웃음을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이 백악관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님과 나는 오랫동안 알아 왔고,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 문제가 가장 큰 협력 의제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과의 무역도 논의할 것입니다. 한국과의 무역은 지금 재협상 중에 있고, 아주 훌륭한 협상 상대국으로서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싱가포르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싱가포르 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 봐야 될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열린다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고, 북한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만일 열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여러 가지 협력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오늘 좋은 회담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일정으로 매우 바쁘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내어 주시고, 또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며칠 전 텍사스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한 데 대해 우리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미국민 억류자들이 북한으로부터 무사하게 귀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힘을 통한 평화´라는 대통령님의 강력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세계평화라는 꿈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 간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바로 트럼프 대통령께서 해내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한국과 한반도의 운명과 미래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도 최선을 다해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돕고, 또 트럼프 대통령과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정상의 모두 발언 후 미국측 기자들로부터 예정에 없던 질문이 시작되었고 몇몇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정상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이 과연 실현될 것인가,의 질문에 문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미국 내에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실패해 왔었다고 이번에도 실패할 것이라고 미리 비관한다면 역사의 발전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북미 간에 여러 번 합의가 있었지만 정상들 간에 합의가 도모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입니다. 더구나 정상회담을 이끄는 분이 트럼프 대통령이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의 극적인 대화, 긍정적인 상황 변화를 이끌어내셨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미정상회담도 반드시 성공시켜서 65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룸과 동시에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북미 간에도 수교를 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세계사에 있어서 엄청난 대전환이 될 것입니다. 그 중요한 대전환의 위업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에게도 실제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북한에게 평화와 번영을 만들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또 한 기자가 “최근에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 태도 변화 우려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 를 질문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마무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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