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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연말을 맞아 풍성하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12. 26.)과 해당 주간(12. 24.~30.)에는 전국에서 1,930개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특히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400여개의 영화관 관람료가 5,000원으로 할인되고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영만의 수요브런치가 무료공연으로,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질 삼성화재 대 현대캐피탈 프로배구경기가 초등학생 및 유소년 이하 동반 가족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하고, 인근 부여 홍산공공도서관도 무료 개방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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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상승인 노니제품,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하다
[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박완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신고가 가능 한 ‘검사명령’을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홈쇼핑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의 초과 검출로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하기위한 조치로 검사명령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검사명령의 대상국가는 베트남,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페루 5개국이고 대상품목은 노니를 50%이상 함유하는 분말제품이며 검사항목은 금속성 이물이다.‘노니’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소비자 인기가 높아지면서 3년간 수입량은 ‘16년 7톤, ’17년 17톤, ‘18년 11월말 현재 280톤으로 ’16년 대비 약 40배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관단계에서 노니분말제품에 대해 금속성이물 검사강화를 ‘18.8.7. 이후 총 60건 중 15건(25%)이 부적합 판정 받았으며 이는 제조‧가공 과정에서 금속성 이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분쇄공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검사명령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수입식품 중 부적합률이 높거나 국내‧외에서 위해발생 우려가 제기된 식품에 대해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적합한 경우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수입식품 검사명령 품목은 일본산 훈제건조어육(벤조피렌) 등 11품목이 있다.한편 식약처는 노니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제조되는 분말제품에 대해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제조공정 단계별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도·점검시 금속성 이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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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부터 식품 수거증, 문자메시지로 확인한다
[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박 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 제조‧유통 현장에서 발급한 수거증을 영업자가 문자메시지로 직접 전달받아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수거증 문자전송 서비스’를 12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수거증’은 식품위생감시원이 위해방지·위생관리를 위해 식품 등을 수거할 경우 영업자에게 발급하는 확인증으로 기존에는 현장에서 휴대용 프린터로 수거증을 출력하거나 프린터 작동이 안 될 경우 직접 작성하여 영업자에게 발급했다.그러나 오는 12월 20일부터는 영업자가 전자수거증을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아 보관하기 쉽게 하여, 분실‧훼손 등 영업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며 행정기관도 현장에서 간편하게 수거증을 발급할 수 있고 수거증 출력에 필요한 휴대용 프린터, 출력용지 등의 구입비용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 감시업무 효율성과 영업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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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흑생강을 갈랑가(갈)로 판매하는 쇼핑몰 판매 차단 한다
[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박 완우 기자]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태산인터내셔널, ㈜효신네트웍스, 라오팜 코리아에서 수입한 건조 ‘갈랑가(갈)’ 제품이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흑생강’으로 확인(유전자분석)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식용이 가능한 ‘생강’을 가공하여 검은색을 띄는 경우 ‘흑생강’으로 표현(표시·광고)이 가능하므로 일부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문제의 흑생강 제품과 오인·혼동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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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17일자 과장급 인사발령 단행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세종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8년 12월 17일자 과장급 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홍현우 전 운영지원과장이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으로 전보되고, 김현중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이 운영지원과장으로, 안영진 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이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으로, 김효정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이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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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아식 후디스 제품에서 식중독균 검출
[대전인터네넷신문=최대열기자] 시중에 수입판매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어 식약처가 즉각 판매중지하고 회수조치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강원도 춘천시 소재 일동후디스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뉴질랜드산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식품유형: 성장기용조제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된 유통기한 2021년 2월 16일인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소(제조국)수입판매업체(소재지)제품명(식품유형)유통기한용량(g)수입량(㎏)Dairy Goat Co-operative(N.Z.) Ltd(뉴질랜드)일동후디스주식회사(강원도 춘천시)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성장기용조제식)2021.2.16.8007,344특히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통관 단계에서 동일제조사 모든 제품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중인 동일제조사 모든 제품에 대해서 잠정유통판매 중단 및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제품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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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장급 인사단행(개방형직위 임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8년 12월 05일자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전 바이오생약국장이였던 (일반직고위공무원)김영옥은 내일 날자로 인사발령을 받고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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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산림청헬기 정비사 산림청장으로 3일 거행
산림청이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담수 중이던 산림청 소속 헬기(기종 : 카모프 KA-32, 서울 613호)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 모 씨(43세)의 인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 빈소를 마련하고 김재현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3일 영결식을 거행하기로 하였다.사고헬기와 동일 기종인 카모프 KA-32가 담수를 위해 수원지로 접근하는 모습. [사진제공-산림청] 지난 1일 한강에서 담수 중 추락한 사고헬기에는 기장 및 부기장, 정비사 등 총 3명이 탑승 중이었고, 추락 후 기장 및 부기장은 비상 탈출하였으나, 후방석에 탑승하고 있던 정비사 윤씨는 탈출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되어 인근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였으나 12시 52분 병원도착 후 사망하였다. 윤 씨의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9시에,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약력 보고, 영결사, 추도사, 조전낭독, 헌화 및 분향, 폐식, 유가족 인사, 발인 및 화장장 이동, 화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 청장이 영결사를,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윤천 검사관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17시 안장될 예정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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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무역업계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예정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무역업계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예정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캡쳐
한국무역협회는 11월 14일(수)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강소수출업체 11개사 대표와 대전충남중소기업청 윤범수 청장, 대전시 과학경제국 한선희 국장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주 회장 주재로 “대전세종충남 무역업계와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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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탑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임시 휴관
한빛탑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임시 휴관
- 전망대 유리교체, 바닥 타일, 냉난방기 공사 등 리모델링 공사로 -
대전마케팅공사는 전망대 유리 교체 등 한빛탑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에 따라 한빛탑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 한빛 탑 .네이버 이미지 캡쳐
대전 마케팅 공사 관계자는 “한빛탑은 전망대 유리교체, 바닥 타일, 냉난방기 공사 등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이후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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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사․용역 관리 매뉴얼′배포
′공동주택 공사․용역 관리 매뉴얼′배포
-공동주택 관리 업무 시 준수해야 할 법령 및 절차에 관한 지침-
대전 서구는 13일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공사․용역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 메뉴얼 표지 (사진제공-대전서구청)
사업자 선정 시 준수해야 할 법령과 절차를 실무 사례와 함께 해설한 것으로서, 관행적인 법령 위반과 부적절한 계약 체결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공용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공사․용역 계약이 빈번하게 체결되고 있으나, 일반 입주민으로 구성되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의한 사업자 선정 과정에는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미숙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설립 이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사․용역 기술자문, 관리비 진단 컨설팅,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으며, 공사․용역 매뉴얼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결과를 집약하여 제작한 것으로서 실무에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체결하는 각종 공사․용역 등의 계약은 입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앞으로도 서구 공동주택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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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대전 대덕구 석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석봉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손수 만든 고추장을 주변의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석봉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석봉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사진제공-대덕구청)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전하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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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행사 개막식 열려
▲ `세계기업가정신 주간(GEW : Global Entrepreneurship Week)`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후원하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KOREA 2018)`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용산구)에서 개막된다. `제2회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포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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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바탕교육 한마당 개최
(대전=대전인터넷신문)박향선기자=`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 바탕 교육 한마당을 둘러보는 어린이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1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2일간 교육정보원에서 대전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및 일반시민 등 8천여 명이 참여, 바탕교육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탕교육 한마당은 올해 4년차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바탕교육의 과제들을 한 자리에 모아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1개의 체험 부스에서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효(인성)교육,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등 기초․기본을 다지는 대전 교육의 방향을 담아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갤러리처럼 야외에 펼쳐진 `바탕교육 사진전시회´와 대형스크린의 바탕교육 UCC 공모전 동영상을 통해 바탕교육 실천 모습을 담았다.
바탕교육 한마당 부스를 운영한 대전옥계초 유태윤(6학년)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효교육 부스를 운영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 어른들께도 공경하는 마음이 생겼다”며 “다문화센터에서 운영한 체험부스에서 다른 나라 의상을 입어보고 차도 맛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제4회 바탕교육 한마당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바탕교육을 실천하는 행복한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었다”며 “이제는 가정과 사회로 더 크게 뻗어나가 모두가 잘 다져진 기초․기본 위에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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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 억제하는 물질 확인
그동안 민간에서 폐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복룡이 식약처와 대학의 공동연구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물질이 확인되었다. [사진-식약처 제공]
그동안 민간에서 폐암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 입증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폐선암은 폐암 중 발생률이 약 44%로 발생 환자가 가장 많은 암종이다.
공동연구팀은 복령이 땅속에서 생장하면서 소나무 뿌리로부터 공급받는 영양물질을 저장하는 부분인 복령의 균핵으로부터 분리한 4가지 천연화합물로 폐선암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복령 균핵 성분의 명확한 화합물 구조를 밝히고, 항암유전자 피오십삼(p53)의 상태와 관계없이 다양한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강임산물로 알려진 복령은 국내 한약재 시장 내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로 국내에서 한해 평균 약 1,200톤이 소비되며 100억원대의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복령의 성분이 명확하게 표준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복령 산업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복령에서 새롭게 발견된 물질이 산림바이오산업의 표준원료로 이용되도록 복령의 재배 표준화와 추출물 분리의 표준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분자생물학분야 전문 학술지 `셀(Cells)´의 7권 116호에 실렸다.
김세현 산림소득자원연구과장은 “산림생명산업의 신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버섯의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밝히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산 복령의 표준재배법 개발로 임업인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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