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중국 철학자인 노자가 제자에게이런 말을 했습니다."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다.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게 얌체같이 똑똑한 사람보다더 현명하다."그러자 한 제자가 사람들은 모두연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을 좋아한다며노자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노자는이렇게 대답했습니다."센 바람이 불 때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연약한 갈대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낫다는 말씀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제자의 물음에 노자는 다시 대답했습니다."똑똑한 사람은 남들의 미움을 받기 쉬우나,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이야기하지만,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사람입니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자신을 낮춰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좋은 것을 취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똑똑한 자는 자기가 어리석음을 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따뜻한 하루
-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어린 시절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에 비하여정신 능력 발달이 떨어졌던 아인슈타인은주변으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독파하고 있었습니다.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지만,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알고 있었습니다.만약 비교하기만 좋아하던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남들과 다름을 눈치챈 어머니가 있었기에아인슈타인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에게'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가르칩니다.사람에게는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아이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이잘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부모의 역할입니다.부모님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생각하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코율릿 – 따뜻한 하루
-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세계적인 문학 서적'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는 80세가 되던 해인생의 가장 최고의 순간을 돌이켜 보았는데그 순간을 10년 전인 70세부터라고대답했다고 합니다.그 이유로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70세가 되었을 때 인생에 필요한 것을 알았고이제부터는 정말로 즐겁게 살 수 있다는확신이 들었습니다."그녀의 말을 통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지금이 어느 때인가?' 보다도'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게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후회'와 '용기'의 큰 차이점은후회는 과거를, 용기는 현재를살아간다는 것입니다.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면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용기'와더 친밀해져야 합니다.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과거의 영광이 아닌 바로 현재이기때문입니다.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큰 꿈을 가져라.– 더글라스 이베스터 – 따뜻한 하루
-
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한 마을에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가장 크고 튼실한 것으로 골라원님께 바쳤습니다.원님은 농부의 진실한 마음을 무엇으로보답할까 생각하다 마침 큰 황소 한 마리가 있어이를 농부에게 주었습니다.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졌습니다.그리고 평소에 욕심 많던 한 농부도알게 되었습니다.그는 착한 농부가 무를 바쳐 큰 황소를 얻었으니,본인은 원님한테 황소를 바치면 더 귀한 것을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그렇게 황소를 받은 원님은 그 보답으로무엇을 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착한 농부가가져다준 무를 주었습니다.욕심은 끝이 없습니다.그래서 또 다른 하나를 가지려고 필요 이상의 것을너무 탐하다가 모든 걸 잃게 될 수도있습니다.그래서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는마음을 갖는다면 우리의 하루는 어제보다훨씬 행복할 것입니다.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C. 쿨리지 – 따뜻한 하루
-
2천 불의 빚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천 불의 빚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청년 '스트로사'는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수중에가진 돈이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는 고민 끝에 사업 자금을 위해서'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빌려달라고 했습니다.갑자기 찾아온 청년이 2천 불을 빌려달라는 말에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열정뿐이었습니다.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2천 불을 빌려준 것입니다.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있었습니다.이 일이 있은 지 10년 후에세계적인 대공황이 왔으며, 바턴이 운영하던 회사도도산할 지경이 되었습니다.어느 날 스트로사는 바턴을 찾아와 물었습니다."선생님, 현재 갚아야 할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요?이번에는 제가 그 금액을 드리고 싶습니다."스트로사의 말에 당황한 바턴이 말했습니다."아니, 오래전에 당신에게 빌려준 2천 불은이미 다 갚지 않았습니까?"이 말에 스트로사는 바턴에게 말했습니다."선생님께서 빌려주신 돈은 모두 갚아 드렸지만제게 도움을 주셨던 그 은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제 꿈의 발돋움이 되어주신 그 은혜는 돈으로갚아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덕분에 바턴은 재기할 수 있었고이 두 사람은 모두 사업에 크게 성공했습니다.세상에는 돈이 최고라 생각하며 다른 가치보다우선시할 때가 있지만,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이사실 훨씬 많이 있습니다.특히 누군가에게 큰 은혜를 받았다면 말입니다.하지만 그 은혜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잊어버리거나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마치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생명을 받고 인생을 받고성장을 받았지만 그 고마움을 잘 깨닫지 못하고있는 것처럼 말입니다.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은혜를 갚는 것보다 더한 의무는 없다.- 툴리우스 키케로 - 따뜻한 하루
-
결심의 순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결심의 순간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인 마더 테레사는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지역의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그녀는 18세 때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길을 가게 됐습니다.그 후 1929년, 인도로 건너간 테레사 수녀는많은 사건을 겪으며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명을깨닫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어느 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한 환자였습니다.테레사 수녀는 급히 그 여인을 데리고근처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하지만 첫 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돈 없는 환자는받아줄 수 없다며 테레사 수녀와 여인을 쫓아냈습니다.어쩔 수 없이 테레사 수녀는 여인을 데리고조금 더 먼 병원으로 갔습니다.그러나 두 번째 병원은 그녀의 계급이 낮아서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두 곳에서나 문전박대를 당하고,세 번째 병원으로 가는 도중 결국 그 여인은테레사 수녀의 품에서 숨을 거둡니다.자신의 품 안에서 죽어가는 여인을 보면서테레사 수녀는 결심했습니다.'이제부터 내가 서 있을 곳은 가난하고병든 사람들의 곁이다.'진정한 향기는 사람의 마음에서우러나온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처럼..마음을 나누고 또 나눌수록 사람의 향기는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행복을 위해퍼져 나갈 것입니다.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까지라도찾아갈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 - 따뜻한 하루
-
아내의 홀로서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내의 홀로서기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남편이 수잔에게 말했습니다."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당신을 도와줄 수없을 것 같으니 앞으로는 회사에 혼자출근하도록 해요."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서럽기도 했습니다.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혼자 출퇴근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그날도 어김없이 수잔은 혼자 버스를 탔는데,운전기사가 그녀를 향해 무심코이런 말을 던집니다."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보살펴주시네요."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그도 같이 뒷자리에 타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없이 지켜주고있었던 것입니다.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한두려움 때문에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요?기댈 곳이 있는 것처럼 든든한 건 없습니다.그러나 기댈 곳이 있으면 더 나아지려고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두 번째 세 번째 발은 희망을 향해더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망설이지 마세요.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시인 정호승 - 따뜻한 하루
-
평화 중에 준비한 요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평화 중에 준비한 요새히브리어의 산성이란 단어는'미스가브'(misgab)인데 이 단어는높다, 안전하다는 뜻인 '사가브'(sagab)에서파생되었습니다.이스라엘에 가면 '마사다'(masada)라는고대 유적지가 있습니다.마사다는 요새라는 뜻처럼 이스라엘 남쪽에우뚝 속은 거대한 바위 절벽 위에 세워진왕궁이자 요새입니다.마사다의 입지는 언제든 적을 살필 수 있고사방이 절벽이어서 적은 병력으로도 다수의 적군을막을 수 있는 지형이었습니다.이 때문에 로마와의 전쟁 당시로마군이 모든 탈출구를 봉쇄해 고립되었음에도유대 민족은 마사다에서 2년 이상을버틸 수 있었습니다.어떤 요새보다 뛰어났던 마사다는사실 환난 때가 아닌 평화롭던 시기에 축성을 시작해로마 전쟁이 발발하기 35년 전에 완성된요새였다고 합니다.필요한 시기보다 한참 전에 지어졌지만그 역할을 다했던 마사다 요새를 통해서준비하는 것이 준비하지 않는 것보다현명하다는 걸 깨닫게 합니다.준비하는 시간은 결코 낭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습니다.인생에서 순식간에 닥칠 가장 어려울 때를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여러분은 새로운 해를 맞이해서어떤 준비가 되었나요?겨울에 땔감을 사는데 쓰지 않으면 안 될 돈을여름에 놀며 쓰지 말라.- 탈무드 - 따뜻한 하루
-
홍합탕 한 그릇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1년 12월 12일,한 70대 노인이 친구의 부탁이라며 노란 봉투를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에 전달했습니다.봉투 안에는 빼곡하게 적은 편지와 2천 달러 수표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뉴욕에 있는 70대 노인이 이 편지를 보낸 사연은1970년대 어느 겨울밤, 서울 서대문구 신촌시장뒷골목에서 시작됐습니다.강원도 농촌에서 서울 신촌으로 상경해어렵게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던편지의 주인공.그는 늦은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허기진 채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신촌시장 뒷골목에서 리어카를 세우고홍합탕을 파는 아주머니를 마주쳤습니다.뜨끈한 홍합탕을 보니 더 배가 고파졌지만그의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한참을 머뭇거리며 고민하던 그는 아주머니에게 다가가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한 그릇만 먹을 수 있을까요?돈은 내일 드리겠습니다."그러자 아주머니가 선뜻 따뜻한 홍합탕한 그릇을 내주었습니다.하지만 당시 사정이 좋지 않던 그는끝내 돈을 갖다 드리지 못했고, 군 복무를 마친 후미국 이민 길에 오르게 됩니다.그렇게 마음의 빚을 진 채 70세가 된 그는감사의 마음과 속죄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사람들에게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며돈과 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따뜻한 하루는 오늘도 소망합니다.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 밭을 이루듯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 곳곳에 퍼져서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간절히, 소망합니다.은인은 선행을 감추고,은혜를 입은 사람이 그것을 드러내야 한다.- 키론 - 따뜻한 하루
-
성공의 밑거름은 준비를 철저하게...하루 쓰기 위해 10년 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의 밑거름, 준비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2주를사용하기 위하여 일 년 내내 준비하고가꾼다고 합니다.책임을 맡은 매니저는 한 해 동안꾸준히 잔디를 관리하며 대회가 무사히 마치는 것을보람으로 여깁니다.그가 하는 일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잔디를 관리하는 것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대회를 준비하는 일인 것입니다.이처럼 옛말에 병사를 키우는 데는 10년이 걸리지만병사를 사용하는 데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다는'양병십년 용병일일(養兵十年 用兵一日)'이 있듯이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비는 정말헛된 것이 아닙니다.하지만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복이화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결국 매일매일 자기 계발에 힘쓰며준비된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손흥민 선수의 에세이를 보면어린 시절 매일같이 오른쪽, 왼쪽 500개의슈팅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그렇게 매 순간 경기를 뛰기까지준비한 그는 전 세계 축구 팬이 열광하는선수가 되었습니다.준비하는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준비라는 일련의 과정이 성장을 가져오고성장은 성공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 따뜻한 하루
-
말에도 색깔이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도제 이발사는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너무 길지 않나요?"손님의 말에 도제 이발사는 답변도 하지 못하고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한 것이었습니다.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미소를 지으며손님에게 말했습니다."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손님에게는 지금처럼 조금 긴 머리가 정말잘 어울리는데요."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고,이후 두 번째 손님이 이발소로 들어왔습니다.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 역시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습니다."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이번에도 도제 이발사는 대꾸도 하지 못하자옆에 있던 스승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손님에게 말했습니다."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정직해 보이는데, 손님이 지금 딱그렇게 보인답니다."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돌아갔고, 다시 세 번째 손님이 들어왔습니다.이번 손님은 이발을 마치고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너무 오랜 시간 머리를 다듬어 막상 돈을 낼 때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이번에도 스승 이발사가나섰습니다."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답니다.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 다듬는 일에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밝은 표정으로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이발소 문을 닫으려고 할 때네 번째 손님이 들어왔고, 그는 이발 후에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참 솜씨가 좋으시네요.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역시나 도제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을 때 스승 이발사는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습니다."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손님의 바쁜 시간이 단축됐다니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그날 저녁, 스승 이발사는 도제 이발사에게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어떤 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 보는 것도 있지.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나는 오늘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함께 하고자한 것뿐이라네."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같은 상황에서 드러나는 결과의 차이는전혀 다릅니다.지금부터라도 말을 조리 있게, 상황에 맞게,기분 좋게, 현명하게 말하는 기술을익혀 보는 건 어떨까요?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리스 – 따뜻한 하루
-
성공의 방법, 열정과 집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의 방법, 열정과 집중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성공으로 이끈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 전문가로 유명한마크 피셔가 쓴 "골퍼와 백만장자"라는책이 있습니다.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에 관해서PGA 투어 챔피언의 꿈을 일찌감치 버리고골프 강사가 된 '로버트'가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백만장자 노인이 그에게 라운드를 제안하면서시작됩니다.그렇게 시작해서 한 홀 한 홀을 돌며,백만장자는 젊은 골프 선수에게 인생과 성공의 비밀들을하나씩 가르쳐 줍니다.백만장자는 운동이나 사업 혹은 공부 등으로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그것은 바로 열정과 집중이라 말합니다.첫 번째로 그들의 삶은 열정적으로,정열적으로 산다는 것입니다.열심히 산다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있어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두 번째는 삶에선 해야 할 일이 있지만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유혹도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을 다 물리치고 오로지 해야 할 일에집중하는 것인데 내가 지금 몇 점을 이기고,지고 있느냐에 대한 것도 잊은 채 오로지 그 순간에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마치 야구에서 투수가 정확한 컨트롤로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공 하나에자신의 모두를 쏟기 때문입니다.볼록렌즈는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지만,오목렌즈는 초점이 흩어져 빛을 모으지 못합니다.이처럼 우리가 한 곳에 몰입하면 그곳에서성공과 기적이 일어납니다.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그것은 자기 일을 사랑하고 몰입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몰두는 '어떤 일에 온 정신을 기울여 열중하다'는단어의 뜻처럼 온 정신을 기울이기란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볼록렌즈 인생인가요,아니면 오목렌즈 인생인가요?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헨리 포드 – 따뜻한 하루
-
최고의 지혜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고의 지혜자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으며'최고의 지혜자'로 널리 알려진 솔로몬.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대단한 인물이었기에 그의 지혜에 대해다양한 이야기가 내려옵니다.한 번은 이웃 나라의 여왕이 그의 명성을 듣고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고 합니다.그것은 두 개의 화병에 담긴 꽃 중에서생화를 찾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둘 중의 하나는 가짜 꽃인데,조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구분이 안 될정도였습니다.물론 확률은 50%였지만, 지혜의 왕으로소문이 자자했기에 솔로몬이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더니신하들에게 내실의 창문을 모두 닫으라고 하면서꿀벌 몇 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습니다.신하들은 왕명대로 꿀벌들을 잡아필통 안에 담아왔고 솔로몬은 곧바로그 뚜껑을 열었습니다.그러자 꿀벌들은 실내를 맴돌다가이윽고 꽃향기가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생화 위에 앉았습니다.솔로몬은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꿀벌들이 앉아있는 꽃이 생화라고 여왕에게 말했고솔로몬의 지혜에 놀란 그녀는 큰절을 하고는경외감을 품은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이해하는판단력, 분별력을 뜻합니다.여기에 '듣다'라는 경청의 자세가합쳐진 것이 바로 '듣는 마음'즉, 지혜인 것입니다.어떤 문제와 갈등에 있어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면타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지혜의 완성입니다.이러한 작은 지혜 하나가인생의 반전을 가져오기도 하고,역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참된 지혜는 항상 인간을 침착하게 하고바른 조화를 기초로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린위탕 – 따뜻한 하루
-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1860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하자내각 구성을 위해 각료를 정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비서관에게서 한 사람을추천받았습니다.그런데 링컨은 그 사람의 이름을 듣곤단번에 거절해서 비서관이 궁금해 이유를 묻자링컨이 대답했습니다."나는 그 사람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소.""하지만 그 사람은 얼굴에 책임이 없지 않습니까?얼굴이야 부모가 만들어 준 것이니 어쩔 수없는 일 아닌가요?"그러자 링컨은 고개를 저으며다시 대답했습니다."아니오, 세상에 처음 나올 때는부모님이 만들어준 얼굴이지만, 그다음부터는자신이 얼굴을 만드는 것이네."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살면서 반복된 우울, 웃음, 걱정,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는그 사람의 얼굴에 새겨질 수밖에 없습니다.흔히 나이 40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이 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보여 주는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이 앞으로의생김새도, 생활습관도, 고치기 힘든 습관도, 단점도만들어 가고 있습니다.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 권의 책이다.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오노레 드 발자크 – 따뜻한 하루
-
밀린 월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밀린 월세 오래전 월세방에서 생활했을 때 일입니다.그날도 저는 주인집 불이 꺼지는 것을 본 후에야집으로 조용히 들어갔습니다.월세를 못 낸 지 두 달째가 되었습니다.그동안 단 한 번도 월세를 밀려본 적이 없었는데,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실직을 당한 후부터쉽게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았습니다.저는 서비스 업종에 일했었는데가장 중요한 건 친절함이 우선이지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그런데 제 생각이 틀렸나 봅니다.그동안 월급도 많지 않았고,한 달 벌어 한 달을 겨우 살았기 때문에월세와 함께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들었습니다.저에겐 눈물을 흘리는 것도 사치였습니다.서울에서 직장 생활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신부모님께 손을 벌려 실망시켜 드리기도 싫었습니다.그래서 두 달째 집주인을 피해 도둑고양이처럼살고 있었습니다.며칠 전 아르바이트를 구했지만,월급을 받으려면 한 달이나 남았으니이렇게 집주인을 피해 다니는 것도한 달은 더해야 하는데 어떤 집주인이가만히 있을까 싶었습니다.그런데 늦은 밤 누군가 방문을 두드렸습니다.저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습니다.집주인 어르신이었습니다."불이 켜져 있길래 왔어요."잔뜩 긴장해서 어르신 앞에 서 있는데손에 들린 반찬통을 내미셨습니다."반찬이 남았길래 가져왔어요."제가 오해할까 봐 오히려 조심스러워하는어르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그제야 그동안의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고개 숙여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그런 것 같더라고, 요즘 집에 계속 있길래뭔 일이 생겼구나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네.너무 걱정말고 지금까지 월세 한 번 안 밀렸는데내가 그렇게 박한 사람은 아니우."환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가시는 그 모습이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그런 어르신 덕분일까요?이제는 착실하게 돈을 모아 전세에서 살 게 되었고예전보다 좋은 조건의 직장을 구해서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어르신의 그 따뜻한 마음 평생잊지 못할 것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정말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내가 먼저 믿어주지 못한다면,상대방도 나를 믿어주지 못할 것입니다.결국엔 악순환이 되겠지요.작은 믿음부터 실천해 보세요.언젠가 큰 믿음이 되어 당신의 인생에행운으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믿음은 산산이 조각난 세상을 빛으로나오게 하는 힘이다.- 헬렌 켈러 – 따뜻한 하루
-
바다가 바다인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다가 바다인 이유바다를 흔히 지구의 정화조라고도 합니다.바닷속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고,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기능이있기 때문입니다.게다가 바다 깊은 곳에서 산호와 조개, 돌 등이부서지며 나온 미네랄은 각종 오물과 배설물, 독극물,세균들도 녹일 수 있습니다.그 결과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온갖 더러운쓰레기와 오물을 바다는 흡수하고 정화해다시 깨끗한 해수로 돌려줍니다.하지만 그런 바다도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너무 많은 오염물로 인해서 바다도힘들어하고 있습니다.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바다'라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는 깨끗한것들로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주변을 보면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사람들을 품어주고 위로해주는사람이 있습니다.그들도 마음속에 바다가 있었을 것입니다.수없이 부서지고 씻겨내는 과정을 거치면서결국에는 바다 같은 포용심을 가졌을것입니다.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어느 깊이의바다가 있습니까?바다가 모든 골짜기 물의 왕이 되는 것은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노자 - 따뜻한 하루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주식회사메렌도에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대한 감사장 전달 -…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
-
- <영상뉴스> 금남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 나눔 일일 찻집'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제·박종설·이한월)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고 목금액 전액과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
-
- 세종시교육청,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4명, 5급 31명, 6급 118명, 7급 120명, 8급 59명, 9급 5명, 신규 36명 등 총 373명으로 이번 인사발령은 5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교...
-
- 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
-
- 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