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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그리스에 광활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재물을 자랑하고 다녔습니다.어느 날 우연히 덕망 있는 한 철학자와남자가 만나게 되었고 그는 철학자 앞에서도자신의 부를 자랑했습니다.그러자 철학자는 세계 지도를 펴며그에게 물었습니다."여보게, 그리스가 어디인가?"그러자 그는 지도 위 조그만 반도를 가리켰고이어서 철학자는 또 물었습니다."그렇다면 아테네는 어디 있는가?"이번에는 지도 위 겨우 점 하나로 표시된아테네를 가리키자 철학자는 마지막으로그에게 물었습니다."그러면 자네의 토지는 어디 있는가?"보이지도 않는다는 남자의 대답과 함께이후 그는 더 이상 재물을 자랑하지않았다고 합니다.자신의 가진 것에 겸손한 자세를 갖지 못한다면결국 자만에 빠지고 내가 가진 것이세상의 전부라는 착각을 합니다.하지만, 우리의 소유한 재물이나 지식이얼마나 티끌 같은지 알게 된다면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며넘치는 것에 절대 자만하지 않는겸손한 사람이 됩시다.교만은 다른 모든 죄가 자라는 기반이자,그 생성의 근원이다.- 윌리엄 바클레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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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의 쓰라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탈피의 쓰라림바닷가재는 5년간의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무려 2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고성채가 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껍질을 벗습니다.속살을 보호해 주던 단단한 옛 껍질을스스로 벗어 버리고 커다란 새 껍질을 뒤집어써야 하는데이처럼 낡은 껍질을 벗어 버리는 과정을'탈피'라고 부릅니다.자연의 섭리라고만 생각하는 탈피는사실 끔찍하고 쓰라린 과정입니다.낡고 단단한 외피가 압력을 받아 쪼개지면,바닷가재는 근육을 꼼지락거려 벌어진각질 사이를 빠져나옵니다.이때 불과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바닷가재는 외부 환경에 외피 없이 무방비로노출된 채 지내야 합니다.이러한 탈피의 과정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전보다 더 크고 단단한 껍질로 바다를누빌 수 있게 됩니다.우리도 바닷가재와 같이수없이 찾아오는 인내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그러나 비전을 가지고 인내하고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소망을 이루어 줍니다.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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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같은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많이 없습니다.저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살아가는 모습도 다르며 살아가는 사고방식비전도 다릅니다.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 이야기하길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래서 먼저 남을 탓하기 전에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게 좋습니다.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행동과 말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정말 문제가 됩니다.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상대방이 처한 환경에 대해 마음 깊이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내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면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크게없을 것입니다.인간은 강과 같다.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레프 톨스토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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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 됩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알곡이 됩시다콩을 심을 때 모든 콩에서 싹이 트는 것은 아닙니다.흠 없고 온전한 콩이어야 이듬해 싹이 나고열매를 맺습니다.옛날 어른들로부터 전해오는벌레 먹지 않고 좋은 콩을 고르기 위한방법이 있습니다.콩을 한 움큼 쟁반 위에 올려놓고한쪽으로 기울이면 온전한 콩은 한 방향으로 굴러한 곳에 모이지만 썩거나 모가 난 콩은제자리에서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그렇게 걸러낸 온전한 콩만땅에 뿌려지기도, 반찬으로 밥상에올라오게도 됩니다.모든 곡식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있습니다.무게가 있고, 고개가 숙여진 것이 알곡이요,쭉정이는 항상 머리를 들고 있고,가벼운 것이 쭉정입니다.인생을 살아갈 때도삶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나누어집니다.인생에서 수확할 때남은 결실이 알곡 일지 쭉정이 일지,스스로 심은 씨앗을 점검해볼필요가 있습니다.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은 셀 수 있지만,씨앗 속에 들어 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 켄 키지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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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의 성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양의 성질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사고, 팔기 위해 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합니다.산양의 성질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산비탈에 산양을 놓아둔다고 합니다.그리고 멀리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지켜본다고 합니다.만약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고 해도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협곡 바닥으로 향하다가그곳에서 굶주려 죽기 때문입니다.때로는 힘들고 험한 일이 닥쳐와도결국 그것을 딛고 일어서기로 마음먹는다면,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입니다.하지만 타협하며 쉽고 빠른 길로만 향한다면불행한 삶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C.F 블렌차드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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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밝혀주는 빛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밝혀주는 빛어떤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어느 날 아들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아들은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친구들과 놀다가 주웠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될 거예요."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불을 밝혔습니다.그러자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조용히 말했습니다."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아들이 주워 온 돌은 빛이 있어야만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이 촛불은 스스로 자신을 태우고 빛을 내어주변의 어둠을 밝혀주고 있구나.너도 이 촛불처럼 세상에 어둠을 밝히는사람이 되면 좋겠구나."사람들은 외부의 빛이 자신을 비춰주길 원합니다.그것이 외모일 수도 있고, 학력, 직업,능력일 수도 있습니다.결국 그 빛으로 인해 자신이 돋보이고,그 빛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그러나 이것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한시적인 빛입니다.그 빛을 통해 내가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어떨까요.비록 태양이 사라져도나는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커트 코베인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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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페어플레이(Fair Play)는스포츠맨십의 기본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의미하는 말입니다.또한, 모든 스포츠의 기본 가치이기도 합니다.골 하나, 일분일초가 아쉬운 상황 시합에서열심히 필드를 누비던 한 선수가운동화 끈이 풀어졌습니다.끈이 풀어진 채 뛸 수 없었기에다급한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그는 허리를 구부려끈을 메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그의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선수들까지그가 신발 끈을 다 메기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이것이 바로 스포츠맨십이자 페어플레이입니다.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의무는 아니지만매너와 같은 것입니다.상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반칙을 통해서비겁하게 이기지 않는 것이 바로스포츠 정신입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는지난 7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준결승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남긴 명언을남겼습니다."장애물을 만났다고 멈춰야 하는 건 아니다.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라.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황대헌 선수는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누구보다 힘들었을 마음의 장애물을 이겨내고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남은 기간 올림픽 정신을 잊지 말고강자와 약자가 아닌 서로의 배려와 존중을 중요시하는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든 선수들을응원합니다.올림픽 대회의 의의는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쿠베르탱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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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세계적인 철강회사의 대표로 '강철왕'이라는별명이 붙여진 앤드루 카네기.어느 날 그가 공장을 둘러보다가한 철공의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한 철공은 회사 대표인 자신이 곁에 있어도오직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그런 철공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카네기는옆에서 계속 철공을 살펴보았습니다.끝까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철공의 얼굴에는한결같이 진지함과 자신감이 넘쳐흘렀고,그 순간 카네기는 이런 생각이들었습니다.'저 사람이야말로 이 공장을 맡겨도책임감 있게 경영할 수 있겠구나!'카네기는 철공에게 자기 일이 즐거운지 물었고철공은 그때야 대답했습니다."제가 맡은 일이기에 최선을 다해서일할 뿐입니다."철공의 모습과 대답에 큰 감명을 받은 카네기는그를 불러서 공장을 맡아 달라고 했습니다.그러나 철공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사장님, 저는 다른 일은 못 합니다.평생 해 본 일이라곤 쇳물에서 철관을 뽑는 일밖에 없습니다.지금 일을 계속하도록 해주십시오."철공의 말에 카네기는 놀랐지만잠시 생각해본 카네기는 그 철공의 마음을 이해했고기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내가 생각이 부족했네.자네야말로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보석이네.자네는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최고 봉급을 주겠네."자기 일에서 달인이라 칭찬받기까지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후회 없이 살아야 합니다.매 순간 기쁘게 남다른 성실함으로 일하는 사람은누구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결국,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세상에 주라.그러면 최선의 것이 돌아올 것이다.– M.A. 베레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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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저는 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그 때문에 청소년기에 아버지라는 버팀목이 없다는 것이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절실히 느끼며자라게 되었습니다.늘 그렇게 아버지의 등을 그리워하다가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마흔 살,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되면서삶을 바라보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는데그중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아내를생각하는 마음입니다.하루는 아내가 말했습니다."당신은 무인도에 꼭 하나를 가지고 간다면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음.. 자기는 안 되겠다.무인도 가면 너무 고생하잖아.내가 좋자고 자기를 고생시킬 순 없잖아.."그러자 당황한 아내는 무인도에 가도고생은 하지 않는다며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귀여운 억지를 부립니다."그래? 그렇다면 당연히 내가 사랑하는아내를 데려가야겠지?"그러자 아내는 나를 꼭 안아주었습니다.그날, 아내는 온종일 제가 한 말이 귓가를 맴돌아참 행복했다고 합니다.우리는 연애 기간에도또, 결혼한 이후에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는데전 그 이유를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하고아내는 모두 제 덕분이라고 합니다.사랑은 그런 것 같습니다.상대의 행복을 보며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라고.나는 아내에게, 아내는 나에게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만큼행복해지고 있습니다.서로 아끼고,예쁜 말만 하고,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행복하게만 살아도 모자란 시간입니다.그 짧은 인생이다투고, 외면하며, 한숨 쉬는 시간으로 버려진다면그보다 아까울 순 없겠지요.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오늘부터라도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것에시간을 할애해 보세요.행복은 현재와 관련되어 있다.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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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을 가진 의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의 손을 가진 의사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며'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의사 벤 카슨은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그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전교 꼴찌를 맡아 놓을 정도로 성적이형편없었습니다.그의 어머니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었는데,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여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습니다.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전문대학까지졸업하게 됩니다.어머니가 자신의 변화된 영향력을아들에게도 주고자 몇 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늘 집에서 TV를 보던 아들에게 일주일에두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제한했고숙제를 해야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놀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일주일에 두 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처음엔 강력하게 저항했지만조금씩 규칙을 지키면서 한 6개월 책을 읽자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정도로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독서에흥미를 느끼게 됩니다.그렇게 만년 꼴등이었던 벤 카슨은우수한 성적으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예일대 의대와 미시간 의대를 거쳐서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하게되었던 것입니다.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어머니가늘 들려준 '할 수 있다'는 말과일주일에 두 권씩 읽었던 '책'이었다고말합니다.'책을 읽어라’라는 충고의 바른 방법은,말로 하는 충고와 함께 아이의 손에책을 쥐여주는 것입니다.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생각의 지평을넓혀줍니다.이러한 독서는 아이들의 바른 습관과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측면의필수 연료입니다.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볼테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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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목을 빼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북이 목을 빼는 방법동물들은 각기 다양한 자기 방어 방법이 있습니다.도마뱀은 스스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거나스컹크는 독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발이 빠른 동물들은 빨리 도망가기 위한방법을 택하지만 느린 거북이는 도망가기보다자신을 보호하는데 더 집중합니다.그 때문에 거북이는 단단한 등딱지를짊어지고 다니다가 위협을 느끼는 순간등딱지 안으로 머리, 팔다리, 꼬리를 당겨자신을 보호합니다.일반적으로 12~18kg 정도 되는 거북이가목을 움츠린 경우에는 성인 남자가 목을 빼려고 해도쉽게 뺄 수 없습니다.그러나 거북이의 목을 쉽게 빼는 방법이 있는데거북이를 따뜻한 불 옆에 두면 온기를 느낀거북이가 스스로 목을 빼는 것입니다.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폴 마르시아노는자신의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합니다.'누군가가 가진 것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면그를 존중해야 합니다.'따뜻한 말 한마디, 온화한 눈빛 하나가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스스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온유함은 약함이 아니다.그것은 통제된 힘이다.- 워렌 위어스비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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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을 닦는 중영국 최고의 소설가이자 지금까지도'천재 중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찰스 디킨스는당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는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그런데 아버지의 심한 낭비벽으로 인해결국 재정적인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채무 관계로 인해감옥에 수감되며 그는 더이상 학교도 다니지 못할상황이 되었습니다.결국 디킨스가 12살 되었을 때그의 가족은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고가족의 생계를 위해 디킨스는 학교를 중퇴한 뒤런던에 있는 구두약 공장에 취직했습니다.하루 10시간씩 일하며 고단했지만그는 늘 노랫가락을 흥얼거렸다고 합니다.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대신 답답한 마음을노래로 달래곤 했던 것입니다.사람들은 그를 보면 '일이 좋으냐'며한 마디씩 묻곤 했지만 그럴 때면그는 대답했습니다."그럼요, 저는 희망을 닦고 있는걸요."이후에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을 쓰며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었습니다.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부정적를 맞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결국 긍정적인 태도는 삶의 방향도긍정적으로 이끌어 줍니다.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조셉 머피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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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겸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인슈타인의 겸손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고 과학적 사고에혁명을 일으킨 천재 아인슈타인은 평소에 겸손했는데그는 대자연 앞에서 자신은 미약한 존재에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어느 날 한 제자가 아인슈타인에게물었습니다."선생님, 그 많은 학문과 지식은어디에서 옵니까?"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실험기구에 있던 물에 손가락을 적신 뒤한 방울의 물을 톡 떨어뜨리며말했습니다."나의 학문을 바다에 비유한다면이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습니다."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가진 것을 뽐내기 위해 머리를 꼿꼿이 세우면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칠 위험이 커집니다.그래서 슬기로운 사람은 겸손하여 말을 삼가고,꼭 필요한 경우에 그 지혜를 발휘합니다.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O. 메러디드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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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가장 큰 농구 선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NBA에서 가장 큰 농구 선수1980년대 중반,NBA에 새로운 역사를 쓸 아프리카 전사가 등장했습니다.그의 키는 무려 232cm였고 그의 팔 길이는리그 역대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거인'의 모습을한 선수였습니다.이 선수의 이름은 마누트 볼.아프리카 남수단에 위치한 딩카족 출신이었고소를 재산으로 여기는 부족의 문화로 인해 마누트 볼은학교를 나가는 대신 어린 시절부터 소 떼를지켜야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지역 리그 농구선수였던사촌의 권유로 농구를 접하게 되었고큰 키를 가진 마누트 볼에게는 적합한 운동이었기에그도 흥미를 느꼈습니다.그렇게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던 중NBA 행을 제안받아 1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떠났습니다.그리고 낯선 타지에서 마누트 볼은 NBA 드래프트에참가 자격을 받기 위해 영어도 몰랐지만 1년간 공부에 전념했고그 결과 한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그렇게 본격적인 NBA 생활이 시작되며큰 키에 완벽한 수비가 가능했던 그는프로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였고 그를 보기 위해전석 매진이 되는 등 인기가 뜨거웠습니다.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점점 경기력이 떨어졌고,류머티즘성 관절염까지 겪으면서 결국 '방출'이라는힘든 시기도 찾아왔습니다.결국 1998년 은퇴를 하게 됐는데더욱 충격적인 건 바로 6년 뒤 그의 근황이었습니다.6년 뒤 그의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가 될 정도로재정난에 허덕였고 하키, 복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전하며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사람들은 그에게'NBA 선수가 광대로 전락했다'라는조롱을 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사실 그의 이런 행보는 모두 이유가 있었습니다.마누트 볼은 그동안 선수 생활로 번 수백만 달러의 거금은남수단의 피난민과 기아, 그리고 교육이 필요한 곳에모두 기부했던 것이었습니다.그렇게 몇 년을 고군분투한 결과,남수단에도 평화가 찾아왔고 그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학교를 세웠습니다.지병이 있었던 마누트 볼은2010년 4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여전히 수많은 남수단의 아이들은그의 희생으로 교육의 기회와 꿈을키우고 있습니다.우리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오늘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알고 보면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생겨난 '행복'입니다.그러니 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항상 감사하십시오.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이 될 것입니다.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물건이지만 때를 씻어준다.물에 녹지 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몸만 사리는 사람은 녹지 않는 비누와마찬가지로 나쁘다.- 존 워너메이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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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탓이오살면서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나는 늘 다른 사람을 보았습니다.그렇게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오늘에서야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이라는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나쁜 일이 있을 때마다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그저 내 마음에 '미움'만 쌓일 뿐입니다.그리고 스스로만 더 힘들어지게할 뿐입니다.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말로 시작한다면 작지만 따뜻한하루가 될 것입니다.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한다.– 웨인 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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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하나의 상식처럼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보다는안정적인 삶을 택하고 도전 앞에서'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기도 합니다.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뇌 기능에 중요한 것은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이 연결 신경망의 두드러진 특징은신경계는 죽을 때까지 유연한 변화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게다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타인의 관점을이해하는 사회적 능력과 연결된 전두엽은20대까지 계속해서 발달합니다.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전반적으로 향상된다고 합니다.MRI를 고해상도 장치로 발전시켜의학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뇌 과학자인조장희 박사의 올해 나이는 87세.그는 지금도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해마다십여 편의 논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해온 결과뇌가 노화되는 이유는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말합니다.나이가 많다는 이유로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고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도할 흥미가 없어서,이런저런 핑계는 앞으로 우리 인생에찾아올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마찬가지입니다.저마다 인생의 도화지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는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노년은 청춘에 못지않은 좋은 기회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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