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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딩동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내 인생은 딩동댕"전국~ 노래자랑!"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없이 외친 주인공,송해 할아버지가 향년 95세의 나이로별세했습니다.1927년 4월 황해도에서 태어나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 굵직한 역사를직접 삶으로 살아내 '살아있는 근현대사'라고도 불린송해 할아버지는 유난히 가슴 아픈 이별을끊임없이 겪었습니다.6.25 전쟁으로 하루아침에 어머니와 생이별하고1남 2녀 자녀 중 하나뿐인 외아들을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었습니다.당시 21살이었던 아들은 6시간이 넘는큰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아버지 송해는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그렇게 갑작스러운 사고로 자식을 잃게 되면서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1988년, 아픔을 딛고 재개한 프로그램이바로 KBS '전국노래자랑'입니다.매주 일요일 시민들과 만나 웃고 울며 보낸32년이란 시간은 송해 할아버지를 많은 이들에게웃음과 감동을 주는 국민 MC로 만들었습니다.그리고 95세가 되던 2022년 1월,송해 할아버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이런 말을 남겼습니다."사람들이 '땡'과 '딩동댕' 중에서뭐가 더 소중하냐고 하는데,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딩동댕'의 정의를 몰라요."말이 끝난 뒤 할아버진 자신의 인생을 담은 노래'내 인생 딩동댕'을 불렀습니다."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이야"인생은 내 마음대로 흐르지도 않고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것입니다.그렇기에 혹시 '땡'을 받더라도 실망하지 말고다음에 '딩동댕'을 받으면 됩니다.자기의 직분을 천직으로 소중히 여기며,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송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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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한 대감이 있었습니다.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물었습니다."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왜 사양하십니까?""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사 먹을 수 있겠나."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부정부패를 막을 가장 단단한자물쇠입니다.어느 길을 선택해 걷느냐에 따라흥망이 갈릴 수 있습니다.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헤시오도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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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잃지 않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인내심을 잃지 않는 것어느 마을에 겸손하고, 착실하고, 인내심 많고심지어 현명하기까지 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이 청년을 칭찬하고 좋아했지만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느 날 마을에 남자들이 내기를 시작했는데그 청년이 이성을 잃고 화나게 할 수 있다 없다를 가지고내기를 벌인 것입니다.그러자 한 남자가 청년을 화나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그 남자는 청년이 목욕을 시작할 때를 노려청년 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그리고 젖은 몸을 급하게 닦고 나온 청년에게실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아, 목욕 중이었어?미안한데 내가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각이 나서저기 말이야, 사람의 머리가 둥글잖아?그거 왜 그런 거야?"청년은 남자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습니다.그리고 청년이 다시 목욕을 시작할 때남자가 문을 또 두드리며 말했습니다."그런데, 왜 나이를 먹으면 머리카락이하얗게 되는 거지?"누가 봐도 일부러 곯리려는 것이 분명한 질문에청년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오히려 오기가 난 남자는 계속 문을 두드리며이상한 질문을 했습니다.하지만 그때마다 청년은 화는커녕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남자의 질문에여전히 친절하게 답해주었습니다.결국, 내기에 진 남자는 그 청년을 찾아가내기에서 손해를 봤다며 말했는데청년은 여전히 친절한 얼굴로남자에게 말했습니다."그럴 일이 있었군요.하지만 내가 그런 일로 인내심을 잃는 것보다당신이 손해 보는 것이 낫습니다."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찾아오는인내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그러나 비전을 가지고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결국, 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소망을 이루어 줄 것입니다.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장 자크 루소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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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행운도 노력의 결과이다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작은 원룸에서 사는 한 청년이 자신이 일하는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청년은 어릴 적 가난했던 형편으로 인해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야 했는데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화물 창고에서 상하차 하는 일에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당황하게 된 것입니다.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청년은 결국다시 회사 창고로 갔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청년이 화물에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일보 직전이었습니다.당황한 청년은 방수포를 감싸고묶은 로프를 몇 겹으로 더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비에 쫄딱 젖고 있을 때역시 화물이 걱정된 회사 사장도 창고로 나와청년을 도와 마무리 지었습니다.다음 날, 사장은 청년을 불러서 말했습니다."자네에게 회사의 관리를 맡기고싶은데 가능하겠나?"청년은 당황해서 사장에게 말했습니다."사장님, 전 제대로 된 경력도,학력도 부족한데요."그러자 사장은 청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자네가 어제 보여준 모습은,그런 것들을 훨씬 뛰어넘고도 남으니걱정하지 말고 맡아주게나."청년에게 벌어진 일은 단순히 '행운'이 아닙니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은성실한 행동과 노력에 따른 당연한'결과'입니다.그리고 우리에게 찾아온 행운도 마찬가지로열심히 쌓아온 노력의 결과입니다.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나폴레온 힐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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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세상은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130권에 달하는 방대한 대 저서 '사기(史記)'가 완성되기까지 극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대 명장인 이능은 흉노족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는데 그만 흉노족의 포로가 돼버립니다. 이때 신하들은 왕에게 아첨하기 바빠 이구동성으로 이능의 잘못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사마천이 이능을 변호하였다가 정치범으로 몰려 신체의 일부가 잘리는 형을 받았습니다. 비참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죽으려 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견뎌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을 결심을 바꿔 완성한 저서가 바로 고대 중국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서인 '사기'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춘추전국시대 '손자병법'을 쓴 '손무'의 후손인 '손빈'은 죽마고우 '방연'의 음해로 두 다리가 잘리는 형별과 이마에 글자를 새겨 넣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굴하지 않고 '손자병법'을 뒤이을 '손빈병법'을 후대에 남겼습니다. 인생 속 고난의 시기는 어둡고 적막한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인생에 어두운 시기가 찾아와도 그저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버티는 힘이자,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에 낙심하지 않고 준비를 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고난을 극복하고 싶다면, 고난, 목표를 줄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을 커다랗게 키워야 한다. – 존 맥스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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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꽤 평판이안 좋았습니다.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미워하고 있습니다."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했다네.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주는데도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이어갔습니다."그러자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하기를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해주지만,너는 죽은 뒤에 해주기 때문일 거야."이야기를 듣고있는 부자를 쳐다보며노인은 다시 말했습니다."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이나중에 큰일을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네.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해 나가는 사람만이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다네."인생에서의 중요한 과제를 '나중'으로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나중에행동하기는 더 어렵습니다.백번 말하기는 쉽지만 한 번 실천하기는어렵기 때문입니다.말 만 내세우고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지금 작은 것부터 하나씩 행동해야 나중에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를 수 없다.– 스페인 격언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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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끝에 행복이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려놓음 끝에 행복이 있다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물었습니다."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가방을 건네며 말했습니다."지금은 정원을 가꿔야 하니 기다려 주게나.그리고 이 가방을 좀 들고 있게."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크게 무겁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어깨가 쑤셔오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일하고 있어서젊은이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어르신, 이 가방을 언제까지들고 있어야 합니까?"그러자 노인이 젊은이를 쳐다보며조용히 말했습니다."젊은이, 가방이 그렇게 무거웠으면내려놓으면 되지!"바로 그 순간 젊은이는 커다란 깨달음을얻을 수 있었는데,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들고 있는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된다는것이었습니다.지금 여러분을 괴롭게 하는 것이 있나요?힘들겠지만 내려놓으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집니다.결국 나를 내려놓음은 나를 다시세우는 길입니다.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은바로 '내려놓음'입니다. 그릇은 비어 있어야만 무엇을 담을 수가 있다.- 노자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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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름의 친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또 다른 이름의 친구사회생활 중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적과 동료로 구분될 때가 있습니다.그중 '적'은 보통 사상적 대립자나사업적 경쟁자로 구분되곤 하는데보통 일을 하다가 자기 뜻에 반대되는 '적'이 있다면몹시 언짢게 생각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친구는 내 잘못이 있더라도혹여나 마음과 관계가 상할까 충고하기를주저할 때가 있습니다.그 결과 주변에 친구만 있고 적이 없다면긴장이 풀리고 말 것입니다.그 때문에 적은 대립하고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평범한 일상에서 저지를 수 있는과오를 예방하고 본인을 성장시킬 수 있는또 다른 이름의 친구입니다.적의 또 다른 이름 라이벌,성숙한 라이벌 의식은성공의 에너지이자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입니다.성숙한 라이벌이 되기 위한조건은 두 가지입니다.첫째, 열등감과 패배감에 휩싸여상대를 시기하지 않는 것.둘째,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아는 것.사람에겐 친구와 적이 필요하다.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준다.- 소크라테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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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단재(丹齋) 신채호 선생님.고결한 독립운동가이자 꿋꿋한 민족주의 사학자입니다.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기도 했습니다.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시고,임시정부의 수립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하셨습니다.그러시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돼 10년 형을 받고뤼순감옥에서 옥고를 치릅니다.감옥에서 8년째 되는 해,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진 고문을 버티던선생님은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일본 측에서는 선생님이 옥사하면반일 감정이 더욱 거세어질 것이라고 염려해친척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병보석으로출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그런데 신채호 선생님은 보증인이 된그 친척이 변절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였기에단호히 거절했습니다.가족들은 선생님이 이대로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고간곡히 설득했지만, 선생님은 차라리 죽을지언정기개를 꺾지 않았습니다.그리고 1936년 2월 21일,'내가 죽으면 시체를 왜놈들이 밟지 못하도록화장해서 바다에 뿌려 달라'라고 말했으나지인들은 이를 따르지 않고 모국으로 옮겨그가 자란 청주에 안장했습니다.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수많은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이제,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물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모두 노력해야할 것입니다.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바로 읽을 것이며,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역사를 익혀 바로 알게 할 것이다.- 신채호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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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보며 걷는 삶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땅만 보며 걷는 삶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그 후로 길바닥만 보고 다니기 시작했고이는 곧 습관이 되었습니다.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어깨가 전부였습니다.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놓친 셈입니다.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우릴 가둘 수 있지만, 멀리 보는 시선은새로운 경험과 기쁨, 희망을가져다줍니다.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보며살아가십니까?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톰 피터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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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삶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삶어느 날 공자가 조카 공멸을 만나 물었습니다."네가 벼슬한 뒤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잃은 것은 무엇이냐?"공멸은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대답했습니다."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첫째, 나랏일이 많아 공부할 새가 없어 학문이 후퇴했으며둘째, 받는 녹이 적어서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했습니다.셋째, 공무에 쫓기다 보니 벗들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공자는 이번엔 공멸과 같은 벼슬에서같은 일을 하는 제자 복자천을 만나 같은 질문을해 보았습니다.복자천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첫째, 글로만 읽었던 것을 실천하게 되어 학문이 밝게 되었고,둘째, 받는 녹을 아껴 부모님과 친척을 도와서 친근해졌습니다.셋째, 공무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우정을 나누니벗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똑같은 일을 하고도, 똑같은 수입을 가지고도한 사람은 세 가지를 잃었다고 푸념하는데한 사람은 오히려 세 가지를 얻었다고감사합니다.공멸과 복자천의 차이가 있다면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일 것입니다.이처럼 같은 상황 속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행복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해서가 아니라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제임스 베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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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자전거 택시 기사로 일하는 산 마오.그는 17살 때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캄보디아 전역에 매설된 수백만 개지뢰 가운데 하나가 그의 다리를삼켜버린 것입니다.다리를 잃은 후 그는 생계를 이어가던농장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나 사람들에게 좌절보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매년 열리는 '앙코르 와트 국제 장애인 마라톤'에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비록 다리는 잃었어도 가슴속에 남은희망을 붙들고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강도 높은훈련을 견뎌냈습니다.그 결과, 산 마오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환하게 웃으며 시상식 단상의 제일높은 곳에 섰습니다.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받고 멸시당했던 이들에게그리고 장애를 갖고 좌절하고 있는 장애인에게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몸소 보여주었습니다.그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이 대회에서 1위 자리를놓치지 않았습니다.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졌지만그 고통을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프리다 칼로'피아니스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손가락이세균 감염으로 마비되었지만, 손가락이 없어도작곡은 할 수 있다고 예술혼을 불태운'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뛰어난 걸작을 세상에 남긴 불멸의 작곡가'루트비히 판 베토벤'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누구나 위대하고 존경받습니다.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틴 브라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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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병(Time-Sickness)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병(Time-Sickness)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미국 내과 의사인 래리 도시 박사는시간병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면서 시간병을 완화하는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첫째, 시간 계획보다 인생 계획을 세우세요.내 인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냉철히 살펴야 합니다.둘째,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가끔 시계를 차지 말고 다녀보는 것도좋은 방법입니다.셋째, 서두르는 것은 일종의 중독 증세입니다.천천히 해도 내 인생에 별 지장이 없다는슬기를 터득하세요.넷째, 조바심은 만병의 근원입니다.때로는 돌아가는 지혜를 가져보세요.시간에 쫓기는가,시간을 다스리는가.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시간은 매일 누구에게나, 공짜로 주어지지만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입니다.우리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시간을사용해야 합니다.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테오프라스토스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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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지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의 가지치기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잘라냅니다.나무에겐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이 있겠지만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딛고서 이듬해 봄이면나무는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냅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살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도통 이해 못 할상황이 발생합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깨닫기도 합니다.이처럼 인생도 가지치기의 아픔이 있을 때더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나무의 가지치기의 아픔 뒤에는성장이란 기쁨이 있습니다.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쁨의 연속도,슬픔의 연속도 아닙니다.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듯이지금이 고난의 시기라도 곧 다가올인생의 봄날을 기대하세요.고난이 있을 때마다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기억해야 한다.- 괴테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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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미국의 어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어느 날, 자원봉사자가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내가 그림을 그린다고...지금까지 제대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더욱이 지금 뭘 배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너무 늦었어."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다시 말했습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더 문제 같은데요?"자원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더욱이 풍부한 인생 경험으로 인해할아버지의 그림은 깊은 성숙을 표현할 수있었습니다.이후 많은 사람의 격려 속에서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101살에 22번째 전시회를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이 할아버지는 '미국의 샤갈'이라 불리던미술가 해리 리버맨입니다.많은 사람이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막상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도, 시작하는 것도쉽지 않고 두렵기만 합니다.하지만 늦었다 하는 그때가 가장 빠른 때이며,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않는 것보다 낫습니다.살면서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는 게 아니고,'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비록 아무도 과거로 돌아가 새 출발을 할 순 없지만,누구나 지금 시작해 새로운 엔딩을 만들 수 있다.- 칼 바드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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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의 제자 중 한 명이내면의 성숙에 진력하지 않고 허영에 가득 차외모를 꾸미는 것에만 신경 쓰자 하루는그 제자를 불러 꾸짖었습니다.그러나 제자는 반성하기는커녕이렇게 되물었습니다."스승님, 저에게는 그만한 물질이 있어쓰는데 무슨 잘못입니까?"그러자 제논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요리하는 사람이 남들보다 소금이 많다고만들던 음식에 평소 열 배가 넘는 양의 소금을 넣었다네.자네는 그 음식을 먹겠나?"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사람의 본성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적절한 것을 찾아 행하려는중용의 덕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그러나 자신의 품격은 과시가 아닌중용과 겸손함으로 나타난다는 것을기억해야 합니다.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몽테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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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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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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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