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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에 쫓기는가?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업무는 물론 사람과의 만남도 인생도터무니없이 빨라졌습니다.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일회용 그릇에 담긴냉동식품과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먹습니다.그리고 때로는 정확하고 꼼꼼하고 신중한 사람은답답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그래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그러나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샌포드 드보 교수의연구에 따르면 속도에 쫓기는 사람들은오히려 시간과 효율을 낭비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야구에서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선수는타석에서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날아오는 공을 최대한 오래 바라보면서방망이를 휘두릅니다.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투구가 어디로 오는지 정확하게 판단해서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시간에 쫓기는가,시간을 다스리는가.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더 빨리! 더 많이!'라고 외치는 시대일수록'어떤 일을? 어떻게?'라고 의문을 가지며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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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모래시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시계는 늘 현재 시각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잘 체감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시간도 언제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현재에 안주한 채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을 시계에 비유하자면 정해진 시간 안에서 흘러가는 '모래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 5분... 유리병에 담긴 모래의 양만큼 흘러 내려가는 모래시계처럼 우리는 정해진 인생의 시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마지막 모래 한 알이 내려가듯 우리 인생에도 언젠가는 마지막 순간이 옵니다. 따라서 하루하루가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의미 있고 소중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모래시계에서 영원한 시간이란 없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시간을 두 가지로 나누어 말했습니다. 하나는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크로노스(chronos), 다른 하나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카이로스(Kairos)입니다. 그저 흘러가는 인생은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그 인생에서 주어지는 기회의 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기회를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크로노스의 시간인 평범한 여러분의 하루를 특별한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 디오게네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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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 무엇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습관이란 무엇인가시골 마을에 지혜롭기로 소문난 스승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한 제자가 '습관이란 무엇인지'스승에게 물었습니다.그러자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동산에 올라가네 종류의 식물을 보여주었습니다.첫째는 막 돋아난 어린 풀이었고둘째는 뿌리를 내려 조금 자란 풀이었습니다.셋째는 키 작은 어린나무였으며넷째는 다 자라 키가 큰 나무였습니다.그리곤 첫째와 둘째 풀을 뽑아보라고제자들에게 지시했고 모두가 힘들이지 않고손쉽게 두 가지 풀을 뽑았습니다.이어서 스승은 제자들에게 세 번째 키 작은어린나무를 다치지 않게 뽑은 다음에다시 심어 주라고 했습니다.제자들은 약간의 힘을 준 뒤에야뽑을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네 번째 나무도 뽑아보라 했지만,이번에는 제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뽑으려 해도나무는 뽑히지 않았습니다.아무리 힘을 주어도 뽑히지 않는 나무를 보며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그것이 습관의 모습이다.습관이란 처음에는 마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그러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라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나쁜 습관은 아예 처음부터 뿌리 뽑고좋은 습관은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키워라."습관에는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덮어씌우는 것이 가능한데그러기 위해선 21일, 66일의 법칙을기억해야 합니다.새로운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는 21일,몸에 각인시키는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이처럼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습관을 골라낸다면훌륭한 인품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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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탈옥 계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완벽한 탈옥 계획어느 교도소에 수감된 한 죄수가 있었습니다.그는 언제나 탈옥을 꿈꿨고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수많은계획을 세웠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매일 일정한 시간에교도소를 방문하는 빵 배달차를 발견했고교도소에서 탈출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그의 뇌리를 스쳤습니다.삼엄한 경비가 유일하게 소홀해지는 빵 배달 시간,그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은밀히빵 배달차 깊숙이 몸을 숨겼습니다.빵으로 꽉 차 있는 화물칸은 덥고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 온몸이 땀으로범벅이 됐습니다.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얼마 후면 펼쳐질 자유로운 삶을 상상하며고통을 꾹 참아냈습니다.이윽고 차가 멈추고 기사가 나간 틈을 타그는 주위를 살핀 후 차에서 내렸습니다.이제는 어떤 구속도 없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살리라는 기대로 잔뜩 부푼 채 내린 순간,그의 얼굴은 일그러졌습니다.배달차가 도착한 곳은바로 또 다른 교도소였기 때문입니다.그는 곧바로 붙잡혀 이전보다 더 악명 높은감옥으로 보내졌습니다.인생에서 표현할 때 흔히 '굴곡지다'라는말을 쓰는 것처럼 위기, 역전 등에서반드시 겪고 넘어서야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그럴 때마다 회피하고 도피처를 찾는다면매 순간 더 안 좋은 상황으로나를 이끌게 됩니다.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흔들림 없이 딛고 일어서기로 마음먹는다면,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입니다.문제를 대면하는 데 따르는 정당한 고통을 회피할 때,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성장도 회피하는 것이다.– M. 스캇 팩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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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한 오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방심한 오리캐나다에 서식하는 야생 오리들은겨울철이 되면 추위를 피해 남쪽으로 이동합니다.그러다 오리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이 있는데바로 '나이아가라 강'입니다.오리들은 호수처럼 평온한 강에서먹이를 찾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하며한가롭게 휴식을 즐깁니다.그러나 오리들의 그 평온함 속에는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세계 3대 폭포로 꼽힐 만큼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강 하류에 있는데그곳의 급류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거셉니다.그리고 평온함 속에 있던 오리들이폭포를 발견하고 날아오르려 할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급류가 오리의 발을 꽉 잡고 놓아주지않기 때문입니다.결국 수많은 오리는 폭포에 휩쓸려낭떠러지로 추락해 버립니다.방심했던 오리들이 어김없이 거센 폭포에희생되는 것입니다.위기는 평화롭고 한가한 기회를 노리고서서히 우리를 조여옵니다.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안락함에 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훗날 우리에게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는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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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3대 도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악마의 3대 도끼독일 민화 중 '악마의 3대 도끼'라는이야기가 있습니다.어느 날 악마들이 모두 모여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습니다.그 회의에서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특수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그것은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는 세 개의 도끼였고우두머리 악마는 도끼를 들어 보이며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세 가지 도끼 중에서 하나만 사용해도대부분의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다.그리고 세 가지 도끼를 모두 사용하면 넘어지지 않을인간은 하나도 없다."첫 번째 도끼는 '붉은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가슴속에 움트는 '믿음'을찍어내는 것이었습니다.두 번째 도끼는 '파란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의 '희망'을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세 번째는 '까만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라는 '사랑'의 줄기를베어내는 것이었습니다.어릴 때 순수함을 잃어가고 성인이 되면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세상에너무 많이 다가옵니다.하지만, 이것을 이기는 방법엔두 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유혹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두 번째, '달아나기'입니다.잘 달아나는 것이 때로는 넘어지는 것보다낫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남들도 그렇게 하여서'라는 말이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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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의 비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칭찬과 비난의 비율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그 부부가 5년 안에 불행하게 이혼하게 될지,아니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할 것인지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고트먼 교수가 예측해서 말한 이혼 적중률은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그런데 그 원리는 정말 간단합니다.고트먼 교수는 700쌍의 부부의 대화를 조사했습니다.10년간의 연구 끝에 고트먼 교수는 이혼율이'칭찬과 비난의 비율'에 있다고 했습니다.대화 중에 칭찬과 비난이 '5대 1' 정도인 부부는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비율 차이가 심한 부부들은 이혼하거나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고트먼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면배우자에게 자주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무조건적인 칭찬만 하기보다는 사랑이 동반된 조언을함께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그렇게 이루어지는 올바른 지도와 반성그리고 지속해서 확인하는 서로의 사랑으로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시대가 변하며 달라지는 것들이 많지만부부간의 필수 덕목은 예나 지금이나크게 변하지 않습니다.존중과 존경은 그리고 부부 사이의 칭찬은예의이자 기본적인 도리입니다.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결혼은 당신이 매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바바라 디 앤젤리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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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80~90%를 지원했습니다.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정을 서로 주고받는 것도 갈고닦아야 한다'는 의미의'정의돈수(情誼頓修)'를 단원 교육에 활용했습니다.이는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의'애기애타(愛己愛他)'를 리더십의기본으로 생각했습니다.안창호 선생은 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도고정 불변한 것도 아니기에 사랑하는 공부를 통해서날마다 사랑하기를 힘쓰면 사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성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안창호 선생께서 무엇보다 인격과 성품을중요시했던 이유에는 바로 독립 후에도 세계 각국으로부터,존경받는 국가, 존경받는 국민이 되고자 했던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거기에 맞는격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중 먼저사랑을 말했던 것입니다.나와 타인을, 더 나아가 세상을이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사랑의 본질입니다.가장 귀하면서도가장 깊은 학문인 사랑,그 깊이를 깨닫는 사람은세상의 지식을 모두 아는 것과 같습니다.아무리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그에게 참된 사랑의 정신이 없다면그 지식은 세상을 해칠 뿐 절대로 유익을 주지 않습니다.우리는 사랑의 정신을 지녀야 합니다.– 도산 안창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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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하늘도 어둑해질 무렵이라 당황한 청년은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밑으로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숲 속에서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안도의 숨을 내쉬며 노크를 하니한 노인이 나왔고 청년을 본 노인은쉴 곳을 내주며 말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산밑으로 내려가면 쉽게 길을 찾을 거로 생각하고무작정 산에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오히려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잡아야마을도 길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그래서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필요합니다.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올리버 웬델 홈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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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톰 크루즈가 주연했던 영화'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1996)'가 있습니다.주인공인 맥과이어는 스포츠 에이전트 매니저로담당한 선수들이 잘 되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것은 물론미모의 약혼녀까지 있어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는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그런데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인간관계보다돈을 중요시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그러고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회사에 배포합니다.'고객의 숫자보다 선수 개개인의 관리와관계가 더 중요하다.'하지만 수익이 더 중요했던 회사는 그를 해고하고그가 담당하던 선수까지 모조리 빼앗아버립니다.그러나 미식축구에서 만년 후보선수였던'로드 티드웰'과 직장동료 '도로시 보이드'는그의 곁에 남기로 합니다.그렇게 회사에서 쫓겨난 그는유망주 선수 '쿠쉬'와 계약하는 것도 물거품이 되었고하나 남은 선수 '로드'의 재계약, 광고도무산되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그와 동시에 약혼녀는 회사에서 해고당한그에게 이별을 선언합니다.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도로시'는 끝까지 응원했고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제리는 도로시에게 청혼합니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오히려 사업은 더 꼬여만 갔고'도로시'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면서둘은 별거하게 됩니다.다시 혼자가 된 그는 '로드'를 재기시키는 데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중요한 경기에서 '로드'가터치다운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환호받는선수로 급부상합니다.환호 속에서 행복해하는 '로드'와고생 끝에 다시 성공을 거머쥔 자신을 보면서도완전히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그는그제야 '도로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도로시'를 찾아가 고백합니다."오늘 우리 회사는 빛나는 밤이었어요.하지만 나의 가슴은 왠지 텅 비어 있었어요.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고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전혀 볼 수없기 때문이었어요."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 건가요.돈에 얽매이고, 권세에 얽매이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면정말 중요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살 때가있습니다.그래서 성공의 순간에도 사랑이 없다면텅 빈 공허인 것처럼 사랑은 행복을,인생을 완벽히 채워줍니다.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그리고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확신하는 것입니다.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벤자민 프랭클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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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웨이터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책의 내용 중에는'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실수로 그중 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웨이터가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때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실수한 웨이터를 대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IT기업 대표인 데이브 굴드도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업무차 만난 상대의 반응은완전히 달랐습니다."아침에 바빠서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괜찮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걸 보고는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체결했습니다.'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그 사람의 품격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품격이란 사람의 됨됨이와 기본바탕을 타고난성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장 멋진 인생은 좋은 인품과 품격을 갖출 때비로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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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알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학생, 내가 할게요."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목발을 주웠습니다.그런데 아저씨는 목발을 다시 앞으로힘껏 집어던지며 말했습니다."일부러 도와주려는 학생한테 미안해요.사실 교통사고 이후로 재활 훈련 중인데목발 없이 좀 더 혼자 걷도록 훈련하고 있어요.하지만 학생 정말 고마워요."그렇게 아저씨는 앞에 떨어진 목발을 향해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순간을 대하는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그래서 절망적인 생각은 절망을 불러오고,희망적인 생각은 희망을 불러옵니다.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고난이 아니라,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운명을 개선해 주지 않을 것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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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닙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조선시대 이 씨(李氏)는 대대로 부자였는데증손, 현손에 이르러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이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 한양의 집을홍 씨(洪氏)에게 팔았습니다.평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홍 씨라는 사람은그렇게 한양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커다란 기와집에서 살게 되었지만,여전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어느 날 대청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무너지려는 것을 보고 수리를 하였는데,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새로운 기둥을 세우기 위해 헌 기둥을 뽑아낸 자리에서어찌 된 영문인지 은(銀) 3,000냥이 들어 있는항아리가 나온 것이었습니다.놀란 홍 씨는 급히 수소문하여집의 이전 주인인 이 씨를 찾았습니다.이 씨는 홍 씨에게 집을 팔고검소하게 살고 있었습니다.홍 씨는 이 씨를 찾아가은전이 든 항아리는 이 씨의 조상이 간직해 둔돈이라면서 주려고 했지만, 이 씨가사양하면서 말하였습니다."나는 집을 팔면서 그 집의기왓장이나 주춧돌까지 몽땅 당신에게 팔았소.그리고 그 돈이 우리 것이라는 증명할만한 문서도 없으니그 돈은 당신 것이 맞소."이렇게 옥신각신하는 홍 씨와 이 씨의 사연이관청에 전해지자, 관청에서는 조정에 아뢰었습니다.그러자 임금이 교서를 내렸습니다.'우리 백성 가운데 이처럼 어진 자가 있으니,누가 오늘날 사람이 옛사람만 못하다고 하겠는가?'그리고는 은전을 반씩 나눠 가지게 한 뒤,두 사람에게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조선 후기 때의 시인 조수삼의 문집'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는이야기입니다.'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지만,좋은 것을 보면 견물생심(見物生心)이생기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에가까운 일일지도 모릅니다.하물며 그런 본성을 억누르고,심지어 자신의 것이라 당당히주장할 수 있는 큰 재물을 보고도 양보하고,더 합당한 주인을 찾으려 하는 행동은크게 본받아야 하겠습니다.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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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의 허들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황제펭귄의 허들링'황제펭귄(Emperor Penguin)'은18종의 펭귄류 가운데 몸이 가장 큰 종으로,몸길이가 100~130cm, 몸무게가 20~40kg이나 됩니다.혹독한 겨울의 남극에서 번식하는 유일한펭귄이기도 합니다.이런 황제펭귄들이 추위와 눈보라에서서로를 지켜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펭귄들은 한데 모인 뒤 동그랗게 겹겹이 꼭 붙어서로의 체온으로 –50°C 아래인 추위를 견디는'허들링'이라는 방법입니다.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안쪽에서 몸을 데운 펭귄은 밖으로 나가고,바깥쪽에서 눈 폭풍으로 추위에 떨던펭귄은 안으로 들어옵니다.만약 황제펭귄이 혼자 추위를 맞서려고 했다면얼마 가지 않아 얼어 죽고 말 것입니다.하지만 눈보라가 지나가기까지온기와 배려가 깃든 연대로 펭귄들은다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둘의 무게는 같습니다.입으로 후 불기만 해도 날아가 버리는 솜도뭉치고 뭉치면 쇳덩이와 같은 묵직한무게를 가질 수 있습니다.'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함께하면 추위가 줄어든다는 황제펭귄처럼대한민국도 함께하면 지금 이 어려움도극복해 갈 것입니다.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함께 할 때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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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다른 사람과 주먹 다툼이 끊이지 않는사람이었던 것입니다.고민하던 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를 불러나무 상자 하나를 제자에게 맡겼습니다."상자 안에 든 물건은 오래전부터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가 들어있다.너는 내가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수제자이니한 달간 그 도자기 상자를 맡기려고 한다.한 달 동안 그 도자기 상자를 절대로몸에서 떼놔서는 아니 될 것이다."존경하는 스승의 보물을 보관하게 된 제자는한 달 후 다시 도자기를 돌려주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물었습니다."최근 한 달 동안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도한 번도 싸우지 않고 참았던 것 같은데그 연유가 무엇이냐?""혹시 싸움이 벌어지면 품속에 잘 보관했던스승님의 보물이 깨질까 두려워 도저히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참을 인(忍)'을 종이에크게 써서 주며 말했습니다."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다.너의 마음속에는 이 도자기를 보관한 상자보다훨씬 무겁고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이러고도 네가 깨닫지 못한다면 그 칼날이너를 심하게 찌를 날이 올 것이 분명하니내 심히 두렵구나."스승의 깊은 사랑과 진의를 깨달은 제자는'참을 인(忍)'이 써진 종이를 항상 몸에 지녔고이후로는 술을 먹더라도 경거망동하는 일이없었다고 합니다.참을 인(忍)의 칼날은참지 못하는 자를 가장 먼저 찌릅니다.하지만 그 칼날을 잘 사용하면온갖 미움과 증오 그리고 분노까지도잘라버릴 수 있습니다.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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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야 배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을 빼야 배운다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열심히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글자 쓰는 법을알려주고 있었습니다.아버지가 쓰는 글씨를 보고 있던 아이는볼펜을 달라면서 자기가 써보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나름대로 글씨를 쓰려고 애쓰는데처음 써보는 글자는 어색하고 삐뚤삐뚤하게만 그려졌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획의 순서를 알려주고자아이의 손을 붙잡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도 역시 마찬가지로 글씨는써지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아이가 손에 힘을 빼고 볼펜을아버지의 손에 맡겨야 하지만 끝까지 아이는 손에힘을 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헛돌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살짝 빼서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면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무언가 새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오히려 힘을 빼줘야지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라– 노먼 빈센트 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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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