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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에14세 때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에남자용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칭송받게 되었습니다.미국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5년간 우정 장관(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내기도 했습니다.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보내 주었습니다.'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그동안 느낀 성공 비결 몇 가지를 알려주고 싶구나.네가 이것을 확실히 지킬 수만 있다면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손자는 자신도 할아버지와 같이크게 성공하고 싶었기에 할아버지의 성공 비결을주의 깊게 읽었습니다.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고귀함을 만든다.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필요하다.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알아서 따라온다.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다.특별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대수롭지 않은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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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지혜로운 스승을 섬기는 제자들 가운데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제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제자는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그동안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지만,사람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바라보았습니다.고민하던 제자는 스승을 찾아가자신의 무엇이 아직도 잘못된 것인지를 물었습니다.제자의 고민을 들어준 스승은 바구니를 주며커다란 돌덩이들을 바구니 가득담아 오라고 말했습니다.바구니에 몇 개의 돌덩이를 넣자 가득 찼습니다.무거운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그 돌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다시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돌덩이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온 제자에게스승은 이번에는 그 바구니에 작은 돌멩이들을가득 채워 오라고 말했습니다.이번에는 수십 개의 돌멩이를 넣어야바구니가 가득 찼습니다.바구니에 빈틈이 없이 작은 돌멩이로 가득 차자조금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바구니가 무거워졌습니다.겨우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스승은 다시 그 돌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수십 개의 돌멩이가 놓여 있던 자리를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제자는 스승에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잘못이란 바구니에 담은 돌과 같은 것이다.큰 잘못은 기억하지만, 작은 잘못은 기억하지 못한다.하지만, 작은 잘못이라고 해서 그 무게가 없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작은 잘못이 모였을 때, 큰 잘못 보다 무거워진다.그러니 살아가면서 잘못한 일은 그 잘못을 잊기 전에,반성하고 뉘우치고 고쳐야 하느니라."'당신은 잘못이지만 저는 괜찮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남에게 엄격하면서정작 자기 자신의 작은 잘못에 대해서는관대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잘못이라도그것이 쌓이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피해를 줍니다.작은 잘못일지라도 지나간 잘못들을 뉘우치고반복하지 않을 때 앞으로의 삶도 행복하게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잘못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잘못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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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영화 '마지막 황제'의 OST로아시아인으로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던 음악 거장사카모토 류이치.그가 암 투병 중 지난 3월 28일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전 세계 팬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그는 평소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섰는데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원전을 폐지해야 한다는 '탈원전 음악 페스티벌'을열기도 했습니다.또한 '다른 나라가 일본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 이상전쟁을 할 수 없다'는 평화 헌법으로 불리는헌법 제9조를 폐기하고자 하는 일본의 극우세력에 맞서평화를 외쳐왔습니다.사카모토 류이치는 우리와도 인연이 있는데지난 2017년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그는 늘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던양심적인 일본인이자 음악인으로 우리에겐친숙한 사람이었습니다."내 인생을 돌아보니 나라는 인간은 혁명가도 아니고,세계를 바꾼 것도 아니고 음악사에 기록될 만한작품을 남긴 것도 아닌, 한마디로 보잘것없는사람이라는 점을 알겠다."그는 자서전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에서이토록 박하게 자신을 평가했지만,그의 인생은 그의 음악만큼이나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그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했다는 문장입니다.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늘 '지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인생은 피아노와 같다.당신이 어떻게 연주하는 것에 따라얻는 것이 달라진다.- 톰 리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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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랑의 열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부 사랑의 열쇠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무엇보다 부부 사랑이 우선되어야 합니다.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양가 부모를 공경하게 되고자녀를 사랑으로 돌볼 여유도 생기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부부 사랑을 이루는 열쇠는 무엇일까요?그것은 바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약점을보완해 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남자의 약점은 칭찬에 대한 굶주림입니다.남자는 자신을 칭찬해 주는 사람을 위해한평생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을 만큼칭찬에 목말라하는데 남편에 대한 아내의 칭찬은남편의 신바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반면 여자의 약점은 우울감입니다.여자의 마음은 파도처럼 자주 오르내리곤 합니다.아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면 가정은 아내의 웃음으로더욱 밝아질 것입니다.그리고 마지막 부부 사랑의 열쇠가한 가지 더 있습니다.그것은 자존심을 접는 것입니다.설령 부부싸움을 해서 서로가 미덥지 않고화가 나더라도 고운 말을 써야 합니다."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이러한 말들은 여러분의 가정에축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부부는 한 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넘치는 것은 나눠 갖고,힘들면 서로 기대고,기쁘면 같이 웃어주고,그렇게 살아갑니다.그래서, 불편한 점 몇 가지쯤은아무것도 아닙니다.부부는 그렇게 서로의 반쪽이 돼주면서평생을 함께 걸어갑니다.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레프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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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이기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슬픔을 이기는 방법결혼한 지 10년 차인 저는성실한 남편,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알콩달콩 사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평범한 주부입니다.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제가 다른 여성보다자궁이 약하다고 했습니다.이후 임신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고,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한약을 복용했습니다.난임 센터를 다니며 독한 약물과 주사,그리고 힘든 시술을 버티었습니다.그렇게 어렵게 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임신 판정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습니다.주변 사람들도 크게 기뻐해 주셨습니다.남편도 시댁 식구도, 친정 식구도 모두더없이 행복해했습니다.아직 아이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아기 옷과 육아용품을 엄청나게 선물 받았습니다.기쁨에 들뜬 저 역시 앞뒤 가리지 않고우리 아기에게 주고 싶은 것들을기쁘게 구매했습니다.하지만 결국 저의 허약한 몸 때문에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습니다.그 충격으로 한동안 거의 외출도 하지 않고집에만 있었습니다.어느 날 작은 방에 들어갔습니다.방에는 아기 옷과 육아용품으로 가득채워져 있었습니다.아기와 마주 볼 날을 기다리면서즐겁게 사두었던 것들이었습니다.'어떻게 할까?'그날 저녁에 남편과 상의했습니다.옷과 육아용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그 아이들이라도 우리 아가의 예쁜 옷을 입고무럭무럭 크길 진심으로 바라면서요.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포기할 때쯤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고 이번에는 다행히건강하게 출산하게 되었습니다.세상에 어떤 슬픔과 가슴을 저미는 아픈 것도또 다른 사랑으로 덧씌울 수 있다면극복할 수 있습니다.사랑은 생명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를 살고 계신가요?주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아 보세요.분명 힘이 날 것입니다.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하루 종일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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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시작하기요즘 게임을 한창 좋아하는7살 어린 아들이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많이 걱정됩니다.그런 아들이 가장 바라는 선물은스마트폰을 가지는 것인데아내는 절대로 아들에게 스마트폰을 사 줄생각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아들은 매일 저녁 퇴근한제 주위를 졸졸 맴돌곤 합니다.제 스마트 폰을 잠시 빌려달라는 것이지요.그런 아들이 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하루에 30분이 전부입니다.이마저도 아들이 엄마에게 겨우 얻어낸짧은 허락의 시간입니다.게임에 몰두하는 아들의 집중력은 놀라웠습니다.어느 날 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아들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여전한 집중력으로 게임을 하던 아들이갑자기 소리쳤습니다."앗싸! 좋았어!"하도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 게임에서이겼나 싶어 아들의 게임 화면을 봤습니다.그런데 화면에는 'FAIL'이라는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아들은 게임에서 졌는데 좋아하는 모습이이상해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아들, fail이 무슨 뜻인지 아니?""아빠 그 정도는 저도 알아요.그거 실패잖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실패는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라는 거잖아요."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단어 중 하나가바로 '실패'일 것입니다.어떤 일의 실패는 바로 그 일의 끝이라고생각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실패는 완전한 패배도,완전한 끝도 아닙니다.성취해도 배움이고 실패해도 배움입니다.단지,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우디 앨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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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분수형 성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분수형 성장한 사람이 화초를 선물 받았습니다.그는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화초에 물을 주었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라는 낌새가 없었습니다.그렇다고 말라죽은 것도 아니었습니다.화초가 새싹을 틔우지 않으니키우는 기쁨이 없었습니다.결국, 그는 분갈이하기로 결심했습니다.화초에 비해 화분이 작아도 성장에 방해가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화분을 뒤집었을 때전혀 자란 것 같지 않던 화초의 뿌리가화분 가득 찬 것이었습니다.화초는 줄기가 위로 자라거나잎이 무성히 돋지는 않았지만,그 안에서 수많은 뿌리가 여러 가닥으로길게 뻗어나가고 있었습니다.화초가 자라지 않았던 이유는뿌리를 내리는 동안 줄기가 잠시 성장을멈췄기 때문이었습니다.화초가 밑으로는 자라지 않고 위로만 자라는가분수형 성장을 했다면 쉽게 흔들려위험했을 것입니다.따라서 화초는 더 높이 더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먼저 위가 아닌 아래로 뿌리를 내리면서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있었던 셈입니다.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장에만 주목합니다.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뿌리가 깊지 않은 이러한 가분수형 성장은장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느리더라도 천천히 내실을 다지며성장하는 것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성장의 밑거름입니다.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심지를 굳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묵묵히 나아갈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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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획 하나만 바뀌면'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가 됩니다.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이 말은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지면서'여유와 휴식(休息)'의 중요성을잃어버리기도 합니다.심지어는 휴식을 낭비로 여기며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일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쉼을 얻지 못해 생기는 손해는실로 막대합니다.먼저 건강을 잃게 됩니다.또 가족 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놓칩니다.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나온 길에 대한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지 못해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것입니다.쉼은 축복이며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길입니다.지나온 삶을 돌아보아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하고,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가져다줍니다.세계적인 미래학자인'다니엘 핑크'는 5가지 휴식법을제안합니다.1. 한 번에 오래 쉬기보다 잠깐씩 쉬기2. 가만히 있기보다 움직이며 쉬기3. 혼자보다 같이 쉬기4. 실내보다 밖으로 나가기5. 휴식 중 일은 완전히 잊기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마크 블랙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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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프러포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두 번째 프러포즈한 남자와 두 번 결혼한 여자가 있습니다.캐나다에 살고 있는 23세의 로라 파가넬로는일하는 동안 머리에 큰 외상을 입어불과 9개월 전에 있었던 결혼식을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심지어 남편 브레이든도 기억하지 못했는데남편이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때도무서울 뿐이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한집에서 살면서부부가 아닌 룸메이트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남편은 처음 인연이 되었던 펜팔부터다시 시작해 2년 동안 아내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아내가 다시 자신을 사랑해 줄 거라는 믿음으로기약 없는 기다림과 무조건적인 헌신을아끼지 않았습니다.그녀는 과거의 결혼생활을 기억하지 못했지만남편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다시 커플이 되었습니다.시간이 흘러 남편은 아내에게진심을 담은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처음 결혼식을 했던 4주년이 되는 날두 사람은 다시 한번 결혼식을하게 되었습니다.모름지기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부부는 곁에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항상 곁에 있고 싶기 때문에..함께 하는 것입니다.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라고인생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생텍쥐페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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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슬퍼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충분히 슬퍼할 것어릴 때 물가에서 헤엄을 치다가순간 당황하는 바람에물속에서 허우적거렸던 적이 있다.다행히 뒤에서 따라오던 엄마가바로 나를 건져 올렸다.엄마는 항상 등 뒤에서나를 지켜봐 주었다.그래서 나는 조금 서툴러도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돌아보면 엄마가 있어서 든든했다.그런데...어느 날 갑자기내 세상에서 엄마가 사라졌다.뒤를 돌아봐도엄마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이제 돌아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의 장례식을 마친 다음 날,까치 소리에 눈을 떴다.하늘이 맑다. 창밖으로 웃음소리가 들린다. 평화롭다.모든 게 그대로인데 엄마만 없다.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아무렇지 않았다.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웃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상처가 제일 커 보였다.별것 아닌 일로 징징거리는 사람을 보면이해할 수 없었으며 때로는 우습기도 했다.그렇게 가시를 잔뜩 세운 채 흘러갔다.주변에 힘내라는 말이 크게 위로가 되지 않았고,슬픔을 극복하려고 계속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다.엄마를 떠올리는 게 괴로우면서도엄마와의 시간들을 잊어버릴까 봐 두려웠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그러다가 애써 잊으려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충분히 슬퍼하고,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나갔다.충분히 슬퍼하고 나니,비로소 내 상처와 마주할 수 있었다.한때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그늘 없이 자란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했다.그런 사람은 특유의 밝음과 긍정이 보인다.하지만 내가 걸어온 길 역시 지금의 나를있게 만들어 준 나만의 길이다.내 상처를 마주하고 나니타인의 슬픔도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상처의 크고 작음은 없으며 모든 상처는 다 아프다.바닷가의 깨진 유리 조각이 오랜 시간 동안파도에 마모되어 둥글둥글한 바다 유리가 되는 것처럼나도 조금씩 둥글어지고 있다.예전엔 하루하루가 그냥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사실은 그렇지 않았다.엄마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무엇 하나당연한 건 없으며 사소한 순간조차도 소중하고,감사하다는 걸 깨달았다.나는 이제 현재를 살 것이다.떠나간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해서 살자.내 옆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자.지금, 이 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소중한 순간이니까.- 하리, '충분히 슬퍼할 것' 중에서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겪습니다.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앞에서도우리는 다른 사람 앞에서 슬픔을 표현하면뭔가 큰일이라도 날 듯 두려워합니다.그런데요. 괜찮습니다.더 많이 슬퍼해도 괜찮습니다.더 오래, 더 깊이 슬퍼해도 괜찮습니다.슬픔은 마침내 당신을 더욱 당신답게만들어줄 테니까요.따뜻한 마음으로 공감 댓글을 남겨주세요.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하리 그림 에세이, '충분히 슬퍼할 것'을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내 상처를 가장 먼저 공감하고 위로해 줘야 할 사람은 바로 나다.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고 사랑해야 한다."괜찮아", "어쩔 수 없지 뭐.","다들 이러고 사는 거지."라는 말로자신의 감정을 속이면 안 된다.기쁠 때는 기뻐하고 슬플 때는 슬퍼하자.- '충분히 슬퍼할 것' 본문 중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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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통날 거짓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들통날 거짓말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수업에 지각했습니다.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늦었다고 거짓말했습니다.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알겠다며 넘어간 듯 보이자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그런데 그 순간, 교수님이 이어 말했습니다."네 사람은 각각 따로 앉게."학생들이 어리둥절하며 각각 떨어져서자리에 앉자 다시 말했습니다."자, 자네들에게 퀴즈를 내겠네.타고 온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지각자 답을 써서 제출하게나."교수님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결국 학생들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말았습니다.거짓말은 순간적인 위기에서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이루기 위해 하게 됩니다.하지만 이것은 그 순간만 모면하겠다는얄팍한 계책이지 문제를 해결하는방법은 아닙니다.위기의 순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현명합니다.'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마크 트웨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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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왕의 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동차 왕의 꿈포드 자동차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자먼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의사를데리러 갔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서둘렀다고 해도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머니께서임종하신 뒤였습니다.그는 그 일을 계기로 언젠가 마차보다더 빠른 운송수단을 만들어 보급하겠다는꿈을 갖게 됩니다.이후, 에디슨 회사의 기술 책임자를 거쳐서1903년, 자동차 회사를 차린 헨리 포드는생산 라인에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해생산 단가를 줄인 자동차 'T형 포드'를 만들어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맞게 합니다.가슴 아픈 경험을 오히려 꿈으로 승화시켜끊임없이 노력한 헨리 포드의 일화처럼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이유가 있습니다.마부위침(磨斧爲針)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인데도끼로 바늘을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시간과 정성이 필요할까요.'과연 바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좌절하고 포기할 수도 있지만,'바늘을 만들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다면분명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앤서니 라빈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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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루스의 승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피루스의 승리BC 3세기, 그리스 북부에 피루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그는 전쟁 전문가로 주변에 많은 나라를 정복한풍부한 경험과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로마에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하지만, 피루스의 신하인 키네아스는로마와의 전쟁이 국력을 크게 소모할 것으로 생각해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폐하, 로마와 전쟁을 해서 이긴 다음에는무엇을 하실 것입니까?""우리가 로마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그리고 왕은 시칠리아, 아프리카 북부 카르타고에 이어마케도니아 전역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며 흥분하며 말했습니다.대답을 들은 뒤 키네아스는 '그다음에는?'이라는질문을 던지자 왕은 말했습니다."키네아스, 주변의 나라들을 모두 정복하면우린 정말로 편히 앉아서 인생을즐길 수 있을 거라네."모든 정복에 성공한 뒤에야 편히 쉬겠다는왕의 대답에 키네아스는 답했습니다."폐하,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우린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피루스 왕은 키네아스의 말을 듣지 않고2만 5,000명의 군인과 20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로마를 침공했습니다.격렬한 전쟁이 끝난 후,피루스 왕은 승리를 얻었지만, 코끼리는 다 죽고군인들도 4분의 3이나 죽어 남은 병력이얼마 되지 않았습니다.패배나 진배없는 승리를 표현할 때'피루스의 승리'라고 합니다.무모하게 계속되는 전쟁은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패배뿐입니다.매우 소중한 것으로 생각했던 승리의 전유물이사실은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 나는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인생에서무엇이 헛되고 참된 것인지 깨닫고 분별하는지혜가 필요합니다.물을 빤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스스로 헛된 바람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존 포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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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동물입니다.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독이 있는사자, 코끼리,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죽기 살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함을 이용해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공격하기도 합니다.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급소를 공격하기도 해 사자나 표범과 같은맹수에게 기피 대상입니다.심지어 매년 9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입니다.코끼리도 몇 시간 만에 죽이는 맹독이 몸에 퍼져도잠시 기절할 뿐 1~2시간 후에 다시 일어나서죽은 독사를 먹는다고 합니다.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존재일지라도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무너뜨릴 수 있습니다.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에디 리켄베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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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인 피그말리온은조각에 심취하여 삶 전체를 조각에만몰두하며 살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피그말리온은자신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여인을조각상으로 만들고자 결심했습니다.그렇게 완성한 조각상은 너무나 완벽하고아름다웠습니다.너무나 아름답게 조각된 조각상에자신도 모르게 점점 빠져든 피그말리온은차가운 조각상에 마치 살아있는 여인인 것처럼진심으로 대했습니다.이것을 올림포스산 위에서 측은하게 지켜본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티데는 아들 에로스를 보내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피그말리온은 사람이 된 아름다운 여인에게'갈라테이아(Galate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이 이야기에서 유래된 심리학 용어로'피그말리온 효과'가 있습니다.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기대하면 잘 풀리고,안 풀리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도같은 말이라고 합니다.'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노래'말하는 대로'의 가사입니다.'긍정의 힘'이 고루하게 느껴질지라도그 강력한 힘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긍정의 말과 간절한 믿음은한 사람의 행동과 인생을 충분히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긍정적인 힘보다 강한 것은 세상에 드물다.미소, 낙관주의와 희망의 세상.상황이 어려울 때도 '당신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리치 디보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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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사실의 차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취향과 사실의 차이어느 학교의 교실,선생님은 사탕이 가득 담긴 그릇을 보여주며이 그릇에 사탕이 몇 개 있을지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아이들은 145개, 152개, 177개 등각자 추측되는 숫자를 말했습니다.아이들의 대답을 듣고는선생님이 답했습니다."이 그릇에는 157개의 사탕이 들어 있어요.누구의 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가요?"아이들은 근사치를 말한 아이를 가리켰습니다.선생님은 이어서 또 다른 질문으로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물어보았습니다.이 질문의 대답도 역시 아이들마다 달랐고선생님은 아이들이 말하는 노래 제목들을칠판에 받아 적었습니다.사탕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노래 제목들이빼곡히 적힌 칠판을 보며 선생님은다시 물었습니다."이 노래 중 우리가 좋아하는노래는 뭔가요?"그러자 아이들은 하나로 정할 수 없다며말도 안 된다고 투덜거렸고 선생님은 아이들을진정시킨 뒤 말했습니다."여러분 말이 다 맞아요.사탕 숫자는 개인의 '취향'이 아닌 '사실'이지만좋아하는 노래는 개인의 '취향'입니다."1980년대, 기성복이 등장하면서 양장점이 퇴조했지만,'오트쿠튀르'라는 고급 맞춤복의 예술적 가치는인정받고 있습니다.또한, 최근 가전 및 전자제품 시장에서는맞춤 생산을 의미하는 '비스포크(Bespoke)'가 트렌드입니다.냉장고, 스마트폰 등의 디자인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구매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오트쿠튀르'와 '비스포크'.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듯이지금도 변하고 있는 각자의 개성은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예술은 손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이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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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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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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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