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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세종, 대전, 충남, 충북 공동입장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6일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전국 시도 대표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하며 입장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희망하며 충북, 대전, 충남과 함께 13번째 마지막으로 입장, 충주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충청권 4개 시도선수단은 공동입장을 하면서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희망’이 적힌 슬로건을 펼친 체 입장하면서 충청권이 공동추진하는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였다.39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선수 458명, 임원 152명 등 총 6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상생발전의 롤모델인 세종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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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 격려한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 의장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참석하고, 2030년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희망하며 충북, 세종, 대전, 충남 등 충청권 선수단의 공동입장을 관전하였다.이어 이 시장은 세종시 선수단 숙소를 방문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하되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멋진 경기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이는 것 또한 값진 성과로 남을 것이라며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과 임원들의 화합을 강조하였다.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나친 승부보다 멋진 승부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과 세종시 현안인 대통령 세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하되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멋진 경기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이는 것 또한 값진 성과로 남을 것이라며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과 임원들의 화합을 강조하였다.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나친 승부보다 멋진 승부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과 세종시 현안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및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선수단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필승을 기원하였다.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건배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다”라고 간단하지만 많은 뜻을 지닌 건배를 제안하고, 선수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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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어울림거북이대회 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으로 하나 됐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26일 시민과 운영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슐런, 조정(로잉머신), 디스크골프, 보치아 등 비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장애인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참참참, 병뚜껑 치기, 딱지치기 등 15개 종목의 체험코스가 마련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식후 공연 또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페토’ 밴드 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를 달궜다.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 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어울림거북이대회의 원활한 대회 진행 및 운영을 위해 여성예비군중대와 203특공여단, 1365자원봉사센터, 남서울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학과, 우송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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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가와 시민 145명이 함께 하는 30일 BRT작은미술관 기획전시「당신이 세종입니다」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문화 재단이 4월 30일부터 BRT 작은 미술관에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19년 첫 번째 기획 전시「당신이 세종입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에서 서로의 삶을 가꾸어가는 나와 이웃의 관계, 그리고 공동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전시공간이 부족한 지역 현실을 고려해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무료대관도 준비해주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작은 미술관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고 세종시 문화 재단 관계자는 말했다. ▲강준현 작가는 어린이들과 철사를 활용해 얼굴 형상을 만들어 세종시 지도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김가을 작가는 마블링 작품 위에 시민의 자화상을 제작했다. ▲이성용 작가는 세종시 로고 형상을 한 작품 위에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설치하며 현대적 자화상을 표현했다. ▲조융희 작가는 시민들의 얼굴을 3D로 촬영하고 합성해서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세종시 문화 재단 유정규 예술 지원팀장은 “올해 BRT 작은 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전시 작품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시 기간 중에도 이성용 작가 작품의 경우는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며, 체험 프로 그램 으로 OHP 필름을 활용한 자화상 그리기도 운영된다. 전시는 5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세종시 문화 재단 예술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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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종시청 로비에 연등 밝혔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스스로를 낮추고, 반성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봉축 점등식이 25일 오후 17시 세종시청 로비에서 개최되었다.오늘 점등식은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세종 사암연합회 합창단의 찬불가, 헌향,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청에 밝힌 단아한 연등이 시청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세상 어둠을 밝히신 부처님의 큰 뜻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오늘 점등한 연등이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시대적 소명으로 탄생한 세종시가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기원하며,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대한 국민청원에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사암연합회장이자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의 점등 인연은 참으로 희유하고 참으로 소중한 날이라고 강조하고, 점등에 참여한 동참대중을 향해 만약 부처님 전에 등을 밝혔다면 부처님 오심을 봉축한게 아니고, 의미 없는 불꽃놀이에 불과하다며 사회 공복으로서 멸사공명의 서원이 어린 점등이어야 할 것이라고 점등의 의미를 강조하였다.특히 환성스님은 자기 욕망의 등에 점등하지 말고 바른 안목을 여는 등에 점등하여 기쁜마음으로 제2643회 부처님 생신을 봉축하고, 4가지 발원의 등을 더 밝히기를 즉석에서 제안 하였다. ▲우리민족 100년 소원인 완전한 자주독립 주권국가 완성, ▲남북평화통일 민족번영의 등, ▲국내외 반평화 반통일 세력의 완전소멸, ▲모든 생명평화 등을 올려 모든 생명 행복을 발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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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 한솔복컴 다음달 준공하고, 전의·금남‧부강‧전동면 2단계 4개 복컴 다음달부터 추진, 3단계 장군·연서·소정면 복컴 내년부터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신도시를 비롯해 읍면지역 주민들도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1단계 연동,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5월 10일, 16일 준공된다. 조치원 청춘공원 내 조성될 조치원읍 제2복컴은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준공되는 복컴은 시민들이 복컴의 용도와 면적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시민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연동면은 33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한솔동 역시 주민대표 54명으로 구성된 건립협의회가 복컴의 규모 및 시설계획 등을 결정하였으며, 한솔동과 연동면은 지난 15일과 18일, 시의원 및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주민의견을 공사에 반영하였다.연동면 복컴은 읍면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컴으로,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했고, 면사무소를 비롯하여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와 같은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배치하였으며, 한솔동 복컴 ‘정음관’은 기존 복컴(훈민관)에서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자치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하였다.특히 연동면 복컴 다목적강당에는 배드민턴 코트 3개면을 설치하고, 복합체육공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배치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으며, 한솔동 복컴은 공사단계에서 4차례 주민들과 나눔회의를 개최하여 공동 육아나눔터를 추가적으로 사업 내용에 반영하였다.세종시는 금년말 착공되는 조치원읍 제2복컴을 마지막으로 읍면지역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전의면 복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금남‧부강‧전동면 등 2단계 4개 복컴을 건립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장군·연서·소정면 복컴은 우선 공공시설 공간 확보가 시급한 장군면은 5월부터 복컴과 농업인복지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집적·단지화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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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610명 출전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26개 종목 610명(선수 458명, 임원 152명)을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 세부 종목별로 출전한다.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주 개최지 충주)에서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등 총 44개 종목에 대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특히 충주종합운동장에서 26일 열리는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은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충남, 대전, 세종, 충북이 공동 입장 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32만 세종시민의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드높여주길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총감독인 석원웅 사무처장은 그동안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과 실전 대비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한다고 말하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의 위상을 드 높일 것을 다짐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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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고운동에 예술인마을 조성 본격 추진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관내 고운동 1-1생활권 진경산수마을 단독주택 용지에 예술인들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정온한 환경을 고려한 예술인마을(아트빌리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월 24일(수) 밝혔다.고운동 5개블록 2개획지에 총면적 96,089㎡ 규모로 조성될 예술인마을(아트빌리지)은 신진‧청년 예술인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임대주택(창작공간 포함)형태로 공급하여 초기에 마을형성을 활성화하고, 단계적으로는 판매‧업무‧교육 등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예술인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행복청은 특히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화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수요자의 의견을 듣는 아트빌리지 자문‧지원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예술인 및 관련 단체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예술인 등 관련 단체와 의견을 조율하여 특화계획 수립 과정을 진행할 전문위원(MA)을 선정하고, 연내 특화계획을 추진하여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민간임대사업자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경우, 타 지역의 예술인 마을 조성 사업과는 달리 초기 단계에 사회적 경제주체가 소규모 자본금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투자 위험성을 완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는 LH가 사업을 기획하고 감독‧지원하는 공공관리자(코디네이터)로서, 토지를 저리임대하고,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가 사회주택과 공공 공익(커뮤니티)시설, 상가 등을 건설하여 임대‧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다.사회주택 이외의 단독주택용지는 예술인 주거 및 예술창작에 적합한 특화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와 협조를 통해 아트빌리지의 조성 및 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시설 및 운영‧관리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아트빌리지를 통해 비교적 취약했던 행복도시의 문화예술 기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면서, “시민과 예술인의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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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양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50점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5월 3일까지 전시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남과 북 그리고 해외언론사가 담은 평양의 모습과 생활상이 사진에 담겨 22일 세종시청 1층로비에 전시되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평화로운 한반도 기반조성 및 북한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5월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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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을 행복 나눔’ 행사로 자발적인 기부참여 유도, 나눔 문화 확산 시킨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바르게살기 새롬동 위원회에서 주최한 ‘따뜻한 마을 행복 나눔’ 행사를 지난 20일 새뜸 중학교에서 열었다.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의류와 책, 장난감, 가전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300여 점을 판매해 6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 등을 위해 함께 쓰일 계획이다.강영운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준 공공위원장도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 마을 기부문화 정착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우리 지역이 온기와 사랑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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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 5월 1일 부터 가동하여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가동한다.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으로 매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축천 특화 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올해도 여지없이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는 오는 5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된다.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을 한차례 늘릴 예정이다.한편, 방축천 특화 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운영되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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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진이 아부지’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서 노래 실력 뽐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를 구사하며 인기를 달리는 동상이몽의 ‘겨진이’ 아버지 인치완 씨가 21일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마라톤대회 초청 가수로 출연 열창하고, 함께 고향인 세종시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축하하려고 했지만 마침 동상이몽 녹화시간과 겹쳐 부득이 혼자 출연했지만, 내년 마라톤대회에는 반드시 동반 출연할 할 것을 공언하여 참가한 2,300여 명의 건각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겨진이로 유명한 배우 인교진은 조치원교동초교, 조치원중학교를 졸업한 이곳 세종이 고향이며, 겨진이 아버지로도 유명한 인교진 씨는 ‘방랑가수’로도 지역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로, 이날도 멋진 노래로 출전한 건각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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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에서 모인 2,300여 명의 건각들 행정수도 세종을 품에 안고 달렸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청주 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동호회 180여 개 팀과 개인 출전 선수를 포함한 2,300여 명의 건각들이 하프코스, 10㎞, 5㎞ 등 3개의 코스로 나뉘어 복사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며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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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에서 모인 2,300여 명의 건각들 달렸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해 보다 700여명 늘어난 2,3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세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오늘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는 청주 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동호회 180여 개 팀과 개인 출전 선수를 포함한 2,300여 명의 건각들이 하프코스, 10㎞, 5㎞ 등 3개의 코스로 나뉘어 복사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며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멀리 부산에서 대회 참가차 세종시를 방문한 한 건각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출전하면서 아쉬운 점으로 풀코스를 달리는 전국대회로 격상 시켰으면 하는 바람을 표시하였고, 특히 복사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면서의 힐링을 제일 큰 매력으로 꼽았다. 또 한 건각은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 매년 참가하면서 느낀 소감으로 푸짐한 경품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의 큰 관심이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를 발전시키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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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기쁨과 받는 즐거움이 어우러진 ‘고복마을 도화랑 이화랑 축제’ 시민화합의 장으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잔치국수와 막걸리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 마을 축제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2019 고복마을 ‘도화랑 이화랑 축제’가 열리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마을을 찾은 시민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해마다 개최되는 ‘도화랑 이화랑 축제’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맞아 만개한 도화(복숭아꽃)와 이화(배꽃)를 보려고 찾아온 시민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고복마을 주민들이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데 어우러져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켰다.주민들은 복숭아꽃과 배꽃을 즐기러온 시민들에게 길놀이, 사물놀이, 국악공연, 꽃 상여 재현, 마술공연, 도화 이화길 걷기, 풍물놀이, 노래자랑, 트랙터타고 동네한바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주민과 시민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펼치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주민들이 마련한 부침개, 떡, 국수, 과일, 홍어무침, 막걸리,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객들을 맞았고 주민들의 환대에 방문객들은 연신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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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도서관에서 단체견학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아름동도서관이 이달 말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한시간 가량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유아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함을 높이고 앞으로 평생의 이용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그림책 읽어주기 체험, 도서관 이용 예절 익히기 등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아름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 현장 아름동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독서와 문화의 힘을 유아시절부터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라 날 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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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청벽 정원 마을서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즐겨요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장군면이 오는 20일 금암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제3회 청벽 정원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청벽 정원 마을 축제는 매년 열리는 축제이지만, 올해는 세종시 마을공동체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 사진 전시회, 마을 농식품 장터, 정원음악회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꽃 화분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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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전이 4월 22일 세종시청 로비에서 개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최근 평양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 「평양이 온다」가 4월 22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사진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주관하고, 남·북·해외 3개 언론사가 취재한 평양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50점이 전시되어 평화로운 한반도 기반조성 및 북한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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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생교육학습관,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서울 역사 문학 탐방’으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되새겨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평생교육 학습관이 17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사전 접수한 세종 시민 30명과 함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서울역사 문학 탐방’에 나섰다.주요 일정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자택인 심우장(서울기념물 제7호), 유관순 열사 등 독립투사들이 수감 되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기념한 전시공간인 윤동주문학관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미선(50) 씨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직접 눈으로 보고 당시를 기억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있을 수 있게 해주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그분들의 정의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세종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이번 역사문학탐방 외에도 오는 4월 20일에는 ▲Led아크릴스탠드 ▲캔버스 시계 ▲모스아트 등 만들기 체험행사와 퀴즈를 운영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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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1주년을 맞아 일부 노선 변경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을 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노선을 일부 변경하여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공주시의 신관 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따라서 시티투어는 조치원역을 출발해 도담동 싱싱장터, 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공주 석장리 박물관, 금강신관 공원,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공주역을 환승 없이 왕복 운행한다.‘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는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8차례 왕복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하루 기준 성인은 5,000원, 초·중·고 및 단체(20인 이상)와 어르신(경로우대자)·장애인은 3,000원으로 기존과 같다.다만 세종시의 대표축제인 ‘세종축제’와 공주시의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이용요금을 2,000원으로 할인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세종시가 밝혔다.세종시 관계자는 “세종-공주 연계 시티투어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세종의 미래와 공주의 역사를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이라며 “관광객들이 연계 시티투어를 통해 세종과 공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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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7일 원내 1층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과제와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복지 담당 공무원,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