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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전담조직 출범…기대 속 ‘행복청 실행력’ 과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월 6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현판제막식을 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그간 도시 조성 과정에서 드러난 실행력 한계를 짚으며 추진·관리체계 보완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담 조직 출범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대통령 세종집무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로 꼽힌다. 중앙행정기관이 집중된 세종에 대통령의 상시 집무 기능이 더해질 경우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정책 조정 속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은 이번 조직 신설을 계기로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번에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과,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됐다. 설계 및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 과제를 총괄한다. 분산돼 있던 업무를 일원화해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행복청은 지난해 12월 확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시 국회 사무처와 협력해 건축 설계공모와 도시계획 변경 지원을 병행하며 국가중추시설 집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국가상징구역 내 시민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행복청은 주요 시민공간 시설의 조성·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대통령 세종집무실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부지조성공사를 우선 착공해 단계적 개발을 추진한다. 단순한 행정시설 집적을 넘어 시민과 국가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 공간으로 국가상징구역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다만 지역사회에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가상징구역이라는 국가적 핵심 사업을 기존 조직 체계에만 맡기기에는 우려가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동안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교통체계와 도시환경 전반에서 드러난 실행력 한계가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중심 도시를 지향한 결과 도심 곳곳에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도로 확충과 재시공 공사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계획 단계에서의 교통 수요 예측과 단계별 인프라 구축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도시 녹지와 공원 조성에서도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호수공원에 식재된 수목들은 조성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성장 속도가 더뎌 여전히 그늘조차 형성하지 못하는 구간이 많다. 자연배수를 전제로 설계된 중앙공원 일대는 비가 오면 곳곳이 웅덩이로 변해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인도보다 높게 조성된 잔디밭에서는 고운 토사가 흘러내려 보행자의 미끄러짐과 전도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여기에 더해 세종시 곳곳에 식재된 가로수 역시 조성 초기 토양 환경과 생육 조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행로와 차도변에 심어진 가로수 상당수가 현재까지도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해 수관이 형성되지 않고, 그늘 제공이나 미세먼지 저감, 보행환경 개선 등 본래의 가로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세종의 가로수는 성목이 아닌 ‘묘목 수준’에 머물러 도시경관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이 같은 문제로 인해 공원 곳곳에 마련된 휴식·활동 공간 역시 실제 활용이 어려운 상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도시의 외형은 갖췄지만,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녹지·보행 환경에서 완성도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누적되면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가상징구역 같은 중대 사업을 기존 체계에만 맡기기에는 신뢰가 충분하지 않다는 여론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국가상징구역이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향후 수십 년간 관리와 운영이 병행돼야 할 국가중추공간이라는 점에서, 사업 완료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전담 행정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다. 기획·조성·운영·유지관리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상설기구나 전담청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한편,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중심으로 설계공모부터 후속 절차, 관계기관 협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상징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국정운영 공간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단 출범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국가적 의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그간의 도시 조성 경험에서 드러난 한계를 교훈 삼아 추진 체계와 관리 구조를 함께 보완하지 않는다면, 국가상징구역의 완성과 지속 가능성은 담보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조직 신설이 단기 사업 추진을 넘어 장기적 국가중추공간 운영체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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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충령탑 신년참배로 2026 결의 다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7일 세종시 조치원 충령탑에서 이준배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출마 예정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참배를 갖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2026년 지방선거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조치원 충령탑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기렸다. 행사에는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와 출마 예정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새해에도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이준배 위원장은 참배 직후 발언을 통해 “이 자리는 단순한 의례의 자리가 아니다.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기 위해 모였다”며 “기억만이 폭력에 맞설 수 있고, 기억만이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억하는 자만이 두려움 없이 맞설 수 있고, 기억하는 자만이 끝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위원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의미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결코 평범한 선거가 아니다. 폭력과 불의에 맞서는 전쟁이며, 상식과 정의를 지켜내기 위한 싸움”이라며 “순국선열께서 보여주신 용기와 결단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또한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이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용기를 내자. 반드시 이겨내자”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번 신년참배와 교례회를 계기로 당원 간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정당 활동을 강화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충령탑에서의 신년참배는 단순한 새해 일정이 아니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떤 가치와 자세로 나설 것인지를 분명히 한 자리였다.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며 상식과 정의를 내세운 이날의 다짐이 향후 지역 정치의 방향과 실천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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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교통대책 도마…행정수도 국가책임론 확산 …행복청 교통정책, 총체적 한계 드러나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국가상징구역 교통대책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추진 계획을 내놓았지만, 세종시 건설 초기부터 이어져 온 교통계획 미흡 논란과 반복되는 보수공사, 개발이익 환수 구조에 대한 우려, 민자 유치 불확실성, 국가상징시설 관리체계 공백 문제까지 겹치며 행복청의 도시·교통 정책 전반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 요구가 커지고 있다.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들어서는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따라 하루 교통량이 2만2,518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자, 2026년 7월까지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수행한 ‘행복도시 교통체계 개선’ 연구에 따르면 국가상징구역 일대 교통량은 기존 1만2,670대에서 3만5,188대로 늘어나 임난수로와 절재로, 햇무리교 등 주요 도로의 혼잡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행복청은 BRT 신설과 정류장 확대, 도로 확장과 교차로 입체화, 금강 횡단교량 신설, 주차장 외곽 분산과 내부 순환 셔틀 운영을 핵심 대책으로 제시했다.그러나 이런 대책이 ‘선제적 대응’이라기보다 세종시가 출범 이후 반복해 온 사후 보완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도시계획 단계에서 장기 교통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입주가 본격화되기도 전에 도로 확장과 교차로 개선, 동선 재정비가 반복됐고, 그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함께 추가 재정 투입이 이어졌다는 지적이다.이 같은 교통정책의 한계는 재정 구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종시 건립 과정에서 발생한 개발이익은 원칙적으로 LH를 통해 환수돼 지역에 재투자돼야 하지만, 도시 설계 단계에서 교통·기반시설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추가 도로 확장과 교량 신설, 대중교통 보완 사업이 반복되고 있다. 그 결과 당초 예상했던 개발이익이 인프라 보완 비용으로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도시재정 전문가는 “행복청의 계획 미흡으로 추가 사업이 늘어나면, 결국 개발이익은 줄고 재정 부담은 세종시와 국가가 떠안는 구조가 된다”며 “개발이익 환수라는 정책 취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국가상징구역 교통대책 역시 이런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 행복청은 대중교통 중심 체계를 강조하지만, 정책의 실질적 내용은 BRT 고도화와 도로 확충에 집중돼 있다. 교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혼잡 완화에는 일정 부분 효과가 있겠지만, 세종을 국가 교통망의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전략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지점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의 최근 인터뷰 발언은 논쟁을 더욱 키웠다. 김 의원은 “교통은 잘해도 욕을 먹고 못해도 욕을 먹는 사안”이라며, 세종에서는 CTX와 KTX를 둘러싼 논란이 특히 크다고 말했다. 그는 CTX에 대해 “민자 적격성은 통과했지만, 정작 나설 민간이 없다”며 “대림건설도 수익성이 맞지 않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격은 했는데도 실제로 하겠다는 곳이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그럼에도 CTX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걸 해야 세종 교통 문제가 풀린다”며 “세종이 청주공항까지 15~20분 거리로 연결돼야 국제도시가 된다. 청주공항은 사실상 세종공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를 도시 편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전략 자산으로 본 발언이다.김 의원의 구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CTX를 남북축으로 삼아 서울까지 이어지는 급행 광역철도를 만들고, 태안~울진을 잇는 동서 횡단철도를 세종으로 끌어와 남북·동서 철도가 교차하는 국가 교통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전국 2시간 연결도시”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대통령과 국회가 있는 세종에 전국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반면 행복청의 CTX 접근은 절차 중심이라는 평가가 많다. 행복청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CTX를 추진하면서 “제3자 제안공고와 실시협약 체결 등 민자사업 절차를 거쳐 노선과 역사 위치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지만, 김 의원이 지적한 민자 유치 난항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 대응 시나리오는 아직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자가 실제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공공투자 확대, 혼합형 재원 구조, 국가 재정 보전 방안 같은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정책 현장에서는 “행복청이 교통정책을 마치 추상화를 그리듯 큰 틀만 제시하고, 실제로 작동할 구체적 해법은 부족하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CTX 역시 민자로 가능하다는 구조만 설명할 뿐, 수익성 보전이나 공공·민자 혼합 모델 같은 실질적 실행 전략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이 같은 문제는 국가상징구역 교통대책 전반에서도 반복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행복청은 철도를 세종 교통의 중심축으로 삼기보다, 이미 정해진 노선에 BRT와 시내버스를 어떻게 연결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TX에 대해서도 “역사 위치가 확정되면 환승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수준에 머문다. 이에 대해 교통 전문가들은 “철도를 전략이 아니라 변수로 다루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을 보인다.여기에 더해 관리체계 공백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두고 교통·재정·책임 논란이 이어지면서, 두 국가 핵심시설을 전담할 주관청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정치권과 전문가 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는 행복청, 국회, 관계 부처, 세종시, LH 등이 역할을 나눠 맡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평가다.문제는 준공 이후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은 국가 의전, 경호, 보안, 대규모 방문객 관리, 국제행사 대응까지 수반하는 복합 시설이 된다. 운영 단계에 들어서면 교통 통제와 행사 동선, 주차와 셔틀 운영, 주변 상권과 주거지 영향까지 지속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분산된 행정 체계로는 이를 안정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이런 문제의식은 행복청의 법정 일몰 시점인 2030년 이후를 둘러싼 논의로 이어진다. 행복청은 태생적으로 ‘건설청’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도시를 조성하는 데에는 적합했지만, 완성 이후의 운영과 관리까지 책임질 구조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때문에 2030년 이후 행복청을 해체하고,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포함된 국가상징구역을 총괄 관리할 새로운 전담청을 신설해야 한다는 대안이 사설과 정책 제언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다.전담청 신설론의 배경에는 공통된 문제의식이 있다. 국가상징시설은 지방 차원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할 자산이라는 점, 건립과 운영을 분리하면 비용 증가와 행정 비효율이 반복된다는 점, 세종시에 과도하게 전가될 수 있는 재정 부담을 구조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처럼 행복청이 빠진 뒤 세종시가 사실상 관리 책임을 떠안는 구조가 된다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 과제는 지방 재정의 부담 위에 서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결국 국가상징구역 교통대책과 CTX 추진 논란은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다. 이는 세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근본 질문으로 이어진다. 세종을 교통 혼잡을 관리해야 할 신도시로 볼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국가 운영의 중심으로 재편해야 할 행정수도로 볼 것인지에 따라 정책의 방향은 전혀 달라진다.행복청의 교통정책은 늘어나는 교통량을 관리하는 데에는 일정 부분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세종을 행정수도로 완성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반복되는 도로 보수와 확장, 개발이익 환수 구조에 대한 우려, 철도 전략의 부재, CTX 민자 유치의 불확실성, 준공 이후 관리체계 공백 가능성까지 겹치며 행복청의 도시·교통 정책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계획이 아니라, 세종을 국가의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는 분명한 정책적 결단이다. 철도 중심의 국가 교통 전략, 국가상징시설 전담청 신설, 책임 구조의 재정립 없이는 국가상징구역 교통대책도, CTX도 또 한 번의 ‘실행력 없는 정책’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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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임채성 의장 “승풍파랑 각오로 남은 6개월, 민생·행정수도·책임 완주”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민생 현안 해결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책임 있는 의정 마무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임채성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4대 의회의 남은 임기는 약 6개월이지만,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다”며 “속도와 책임을 모두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선거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겠지만, 그 바람이 시민의 삶을 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2026년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제시했다. 임 의장은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다짐”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의회는 민생 현안의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강화, 다음 의회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책임 있는 마무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민생을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교육, 복지, 경제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말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와의 협치는 원칙 위에서 더 단단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이 아니라 대안과 합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행정수도 완성과의 연계를 강조했다. 임 의장은 “충청권은 지금 국가 균형성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행정구역 논의에 그쳐서는 안 되고, 반드시 행정수도 완성의 과정과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떤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주변화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상생하는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충청권의 변화는 세종을 비켜 갈 수 없으며, 세종을 중심으로 설계되지 않는 통합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으며 “의회는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연대를 통해 세종시법 개정과 제도적 기반 보완에 힘을 보태고, 세종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임 의장은 “대통령이 ‘지방 주도 성장’이라는 대전환을 강조하며 국토를 다극 체제로 활용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며 “서울은 경제수도, 중부권은 행정수도, 남부권은 해양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겠다는 방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과 중부권의 중심 역할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국가 전략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세종과 중부권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되도록 광역 협력과 제도 개선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임채성 의장은 “짧지만 매우 중요한 6개월”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은 임기 동안 민생과 행정수도 완성, 책임 있는 의정 마무리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회의 각오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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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때는 침묵, 여당 장관 후보 되니 공세…이혜훈 논란에 드러난 정치 이중잣대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야당(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갑질·부동산·재산 형성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야당 의원 시절에는 문제 삼지 않던 국민의힘이 장관 지명 이후 강공에 나서며 정치권의 이중 잣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보좌진에 대한 갑질·폭언 의혹, 배우자 영종도 토지 매입과 시세차익 논란, 최근 수년간의 재산 증가 문제까지 겹치며 확대되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공직 후보자로서 도덕성과 책임성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사청문회에서 사실관계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정치적 파장은 ‘야당 출신 장관 발탁’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더 거세졌다.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검증과 세평 조회만 했더라도 지명은 없었을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압박 수위를 높였다. 여권과 대통령실은 “청문회에서 충분히 검증하자”는 기조를 유지하며 신중론을 폈다.그러나 공세가 거칠어질수록 국민의힘을 향한 역풍도 커지고 있다. 지금 제기되는 자질 논란과 의혹이 중대한 사안이라면, 후보자가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왜 문제 제기가 없었느냐는 질문이 제기된다. 야당 의원일 때는 침묵하다가 장관 후보자가 되자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는 태도는 정치적 이해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낳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이 지점이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후보자 개인의 적격성 논란을 떠나, 정당이 공직자의 도덕성과 책임을 일관된 기준으로 보지 않고 정파적 유불리에 따라 달리 적용해 왔다는 점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지금의 의혹을 문제 삼을수록, 과거에 그런 인물을 공천하고 중용했던 자신들의 인사 기준 역시 함께 검증대에 오르게 된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야당 의원과 장관 후보자는 검증의 무게가 다르다”는 항변도 제기된다. 선출직과 임명직의 책임성이 다르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회의원 역시 공직자이며 국민의 대표로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라는 반론도 적지 않다. 직책이 바뀌었다고 해서 문제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대통령의 속내 역시 복합적으로 해석된다. 이번 인사는 야당 인사를 기용한 통합 인사의 상징이었지만, 의혹이 확산되면서 국정 안정이라는 현실적 과제가 더 크게 부각됐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후보자 개인보다 국정 동력과 여론 부담을 더 중시하는 정무적 판단을 하고 있다는 해석과, 협치의 상징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다.이번 사태는 인사 시스템 전반의 허점도 다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논란이 지명 이후에야 집중적으로 불거지면서, 사전 검증의 실효성과 독립성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재산·부동산·갑질 등 반복되는 쟁점에 대해 독립적 검증기구 참여를 의무화하고, 통합 인사일수록 검증 과정과 자료 공개를 더욱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 요구가 힘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이혜훈 후보자 측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사실관계를 소상히 설명하겠다”며 “정치적 공방과는 별개로 공직 후보자로서 책임 있게 검증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혜훈 후보자 논란은 한 인물의 거취를 넘어 정치권의 기준과 책임을 묻는 시험대가 됐다. 야당 의원일 때는 침묵하고 장관 후보자가 되자 문제를 제기하는 모습은 정당 정치의 이중 잣대를 드러낸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구를 공격하느냐가 아니라, 언제나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인사 원칙과 제도를 세우는 일이다. 정치가 그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이번 논란은 또 하나의 불신만 남긴 채 끝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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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 상주 시대, 경찰청 이전은 선택이 아닌 구조개편이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을 앞두고 경찰청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단순한 청사 이동을 넘어 국가 치안·경호 체계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경찰청 이전 논의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 이후 대통령의 상시 상주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최고지도자의 경호와 행정수도 방위를 담당할 치안 컨트롤타워가 서울에 머무는 구조가 과연 합리적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한민국 수도에 걸맞은 방호 체계를 유지하려면 경찰청의 세종 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발언은, 단순한 지역 유치 논리를 넘어 국가 운영 구조를 다시 보자는 문제 제기로 읽힌다.경찰청 이전의 필요성은 크게 세 가지 축에서 설명된다. 첫째는 국가 경호 체계의 실효성이다. 대통령실과 국무회의가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주요 부처가 밀집한 세종에서 경호·방호·치안 관련 의사결정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려면, 경찰청 역시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현재처럼 서울과 세종이 이원화된 체계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지휘 체계가 분절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국가 안전의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둘째는 행정 효율성이다. 세종에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방부 등 치안·안보와 직결된 부처들이 이미 집결해 있다. 그러나 경찰청만 서울에 남아 있는 구조는 주요 정책 협의와 위기 대응 회의를 상시적인 ‘원거리 행정’으로 만들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본격 가동되면 이러한 비효율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경찰청 이전은 행정수도 체계의 마지막 미완성 고리를 채우는 작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셋째는 국가 운영의 일관성과 상징성이다. 세종이 명목상 행정수도에 머물고, 실질적 치안 컨트롤타워는 서울에 남는 구조는 ‘이중 수도’ 논란을 반복적으로 낳아왔다. 경찰청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국가 운영 중심축을 명확히 세종으로 옮기겠다는 정치·행정적 선언이 될 수 있다.그러나 이전 필요성만으로 정책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비용과 행정 부담에 대한 현실적인 검토가 병행돼야 한다. 경찰청 본청 이전에는 청사 신축·매입 비용, 정보통신망 이전, 인력 이동에 따른 주거·교육·복지 지원 등 상당한 재정이 수반된다. 다만 이를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국가 안전 인프라에 대한 중장기 투자로 봐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대통령 경호 체계와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하면, 이전 비용만을 이유로 논의를 접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해외 사례도 시사점을 준다. 미국은 워싱턴 D.C.에 백악관과 국토안보부, 연방수사국(FBI), 비밀경호국이 밀집해 있고, 프랑스 역시 대통령궁과 내무부, 국가경찰 지휘부가 파리에 집중돼 있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집무 공간과 치안·경호 컨트롤타워를 분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통령 집무 공간이 세종으로 옮겨지는 한국의 상황은 국제적으로도 이례적 구조이며, 이에 걸맞은 치안 체계 재배치는 불가피한 과제라는 분석이 나온다.그럼에도 경찰청의 전면 이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은 분명하다. 수도권 치안 수요, 조직 안정성, 이전에 따른 인력 이탈 가능성 등은 여전히 중요한 쟁점이다. 이 때문에 논의는 ‘이전이냐 아니냐’의 이분법을 넘어, 어떤 방식의 이전이 가능한가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은 ‘핵심 기능 이전’ 모델이다. 경찰청 본청 전체를 한 번에 옮기기보다, 대통령 경호·국가위기관리·대테러·정보·사이버 수사 등 국가 차원의 전략 기능을 세종으로 이전하고, 수도권 광역치안과 생활안전 기능은 서울에 남기는 방식이다. 이는 완전 이전에 따른 조직 혼란을 줄이면서도, 대통령 상주 체제에 필요한 최소한의 치안 컨트롤타워를 세종에 구축할 수 있는 절충안으로 평가된다.또 다른 대안은 ‘이원 본청 체제’다. 세종에 제2경찰청 청사를 설치해 국가안전·경호 전담 본부를 두고, 서울 본청은 수도권 치안 중심으로 역할을 재편하는 구조다. 이는 경찰 조직의 대규모 이동에 대한 내부 반발을 완화하면서도, 행정수도 완성에 필요한 기능적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다.경찰청 이전이 어렵다면 최소한 제도적 대안이라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상주 체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세종에 상설 ‘국가치안·경호 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경찰청 고위 간부의 상시 근무 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이다. 이는 물리적 이전 없이도 경호·방호 지휘 체계를 세종 중심으로 재편할 수 있는 과도기적 대안으로 거론된다.이와 함께 법·제도적 쟁점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경찰청 이전은 단순 행정 결정이 아니라, 정부조직법과 경찰법, 대통령경호 관련 법령의 개정까지 수반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 차원의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없이는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찰청 이전 논의는 이제 지방정부의 요구를 넘어 국가 차원의 입법·정책 과제로 격상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최민호 시장의 이번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경찰청 이전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동시에 “조직과 체제 변화에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찰청 이전 논의를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대통령 세종 상주 시대에 대비한 국가 운영 체계 개편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경찰청 이전은 더 이상 ‘올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 세종 상주 시대를 앞둔 지금, 이전이든 단계적 기능 이전이든, 이원화 모델이든 국가 치안 체계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라는 본질적 선택의 순간에 와 있다. 국가 운영의 중심이 세종으로 이동한다면, 그에 걸맞은 치안 컨트롤타워 역시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비용·제도·조직을 아우르는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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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의장 “승풍파랑 각오로 남은 6개월 책임 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6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민생 현안 해결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책임 있는 의정 마무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임채성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4대 의회의 남은 임기는 약 6개월이지만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다”며 “속도와 책임을 모두 놓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선거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겠지만, 그 바람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동력이 되도록 의회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임 의장은 2026년 의정활동의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제시하며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은 기간 동안 ▲민생 현안의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강화 ▲다음 의회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책임 있는 마무리를 3대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민생을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임 의장은 “교육·복지·경제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과제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말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제도로 뒷받침하는 것이 의회의 본분”이라고 밝혔다.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세종의 위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충청권은 지금 국가 균형성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도 “이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반드시 행정수도 완성과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떤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주변화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상생하는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의장은 “충청권의 변화는 세종을 비켜 갈 수 없고, 세종을 중심으로 설계되지 않는 통합은 성공하기 어렵다”며 “의회는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연대를 통해 세종시법 개정과 제도적 기반 보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세종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신년사도 언급했다. 임 의장은 “대통령이 ‘지방 주도 성장’이라는 대전환을 강조하며 서울은 경제수도, 중부권은 행정수도, 남부권은 해양수도로 국토를 다극 체제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과 중부권의 중심 역할을 분명히 한 방향 제시”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같은 국가 전략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세종과 중부권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역 협력과 제도 개선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협치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임 의장은 “민생 회복과 협치 강화는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집행부와의 협치는 원칙 위에서 더 단단하게 실천하고, 갈등이 아니라 대안과 합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임채성 의장은 “짧지만 매우 중요한 6개월”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에도 시민과 언론의 따뜻한 관심과 함께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당부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재확인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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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세종시장 도전 선언…“행정수도 완성, 내가 마침표 찍겠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황운하 국회의원이 2026년 1월 5일 세종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을 국가적 과제로 완수하기 위해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통령실·국회의사당 완전 이전과 세계적 명품 행정수도 건설을 이끌겠다고 밝혔다.황운하 국회의원은 이날 “세종시장이 되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새해 인사와 함께 출마 결심을 공식화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누구보다 먼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을 발의한 사실을 강조하며, 해당 법안이 대통령 선거 공약을 거쳐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대선 이전부터 행정수도 논의를 선도적으로 제기해 제도화의 물꼬를 텄다는 설명이다.황 의원은 이후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와 같은 국가 행정수도로 육성하자는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계기로 언론과 정치권의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고 평가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대세”라며, 국정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도 정부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을 끌어내는 데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재선 의원으로서의 정치력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을 조기에 궤도에 올려놓는 데 집중해 왔다는 점도 강조했다.황 의원은 이러한 행보 속에서 세종시민들로부터 “직접 세종시장을 맡아 행정수도 완성의 마침표를 찍어달라”는 요구를 받아왔고, 언론의 출마 문의 역시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실용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라며, 완전한 행정수도 건설을 위해서는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강하게 협의할 수 있는 인물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차기 세종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는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을 견인할 강한 정치력과 추진력이며, 둘째는 세종을 세계적인 명품 행정수도로 만들기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과 수도권 인구 유입을 이끌 과감한 업무혁신 역량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황 의원은 자신의 이력을 들어 실천력을 강조했다. 2008년 대전중부경찰서장 재직 당시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를 완전 해체한 사례를 언급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을 실제 성과로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이 검사의 수사지휘를 받던 시절 검사 비위 수사에 나서 성과를 냈던 경험을 들어, 권력과 관행에 맞서 결과를 만들어 온 인물임을 부각했다.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과 대전시당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대선 과정에서 충청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형성한 정치적 네트워크 역시 세종시장으로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개혁처럼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과제도 끝내 현실로 만들었다”며, 지금의 행정수도 건설 역시 설계가 아닌 완성이 필요한 단계라고 진단했다.황운하 의원은 “지금 세종에는 설계자가 아니라 종결자가 필요하다”며 “정치력과 추진력, 뚝심을 갖춘 세종시장이 되어 지지부진한 행정수도 건설에 답답해하던 시민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소수정당 소속이라는 불리함 속에서도 민주개혁 진영의 최종 단일후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내비치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를 중심으로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를 거듭 강조했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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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충청광역연합장 신년사 “2026년, 공동 번영 향한 충청 도약 원년”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최민호 충청광역연합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충청권 560만 시·도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번영과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 내는 충청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연합장은 신년사에서 “희망과 기대의 출발선에서 충청권 시·도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충청광역연합은 국토 발전의 중추로서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역 협력 모델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이어 “2026년은 연대를 넘어 공동 번영으로, 협력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충청권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공동의 토대와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그는 “‘5극 3특’ 정책과 긴밀히 연계해 충청권의 성장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최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이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충청광역연합이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최민호 충청광역연합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충청이 있고, 그 중심에 충청광역연합이 있다”는 말로 신년사를 맺으며, 2026년을 충청권이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통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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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2026 신년인사회로 결속 다져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026년 1월 2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강준현 시당위원장과 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당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 시당 고문단과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떡케이크 커팅을 함께하며 당의 결속과 연대의 의미를 공유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다.행사에서는 ‘새해 덕담 릴레이’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당원 공동체로서 신뢰와 연대를 재확인했다. 단순한 인사 자리를 넘어 당원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당을 위해 헌신해 준 당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당이 먼저 더 단단히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연대가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라고 말했다.세종시당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 간 소통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승리를 위한 조직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중심의 정책 활동에 집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정치 실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새해 첫 공식 행사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향후 정치 일정과 민생 과제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당원 간 연대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치로 신뢰를 쌓아가겠다는 의지가 새해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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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병오년 새해 첫 발…충령탑 참배·시무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의회는 2일 오전 충령탑 참배와 병오년 시무식을 통해 2026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을 향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세종시의회는 2일 오전 8시,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참배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들이 함께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향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이어 오전 10시에는 시의회 본관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는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39만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하는 의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새해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임채성 의장은 시무식에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세종시의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각오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의원과 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제1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주요 정책 현안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입법·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더욱 가까운 의회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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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의 길 마친 헌신에 감사…세종시의회 퇴임·공로연수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퇴임 및 공로연수를 맞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5년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열고,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간부공무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온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를 비롯해 시의원, 간부공무원, 직원들이 함께해 그간의 노고를 되새기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2025년 하반기 정년퇴직자는 홍순황 주무관이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는 진정옥 의정담당관과 임재희 교육안전전문위원이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의정 지원과 행정 발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퇴임식은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들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소회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시청,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임채성 의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하시는 퇴임 및 공로연수자 여러분께 진심이 담긴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의회는 세 분이 남기고 가신 헌신과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전승해, 공직이라는 길 위에서 배운 책임과 진심이 다음 세대 공직자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는 이번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통해 공직자의 헌신과 책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그 정신이 조직 안팎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존중과 계승의 문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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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신년사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임채성 의장은 신년사에서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시대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6년 병오년이 밝았다”며 “말의 해처럼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임 의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민생의 어려움과 국제 정세 불안,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시민들의 성숙한 참여와 연대가 세종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가 세종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고 밝혔다.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가시적인 진전을 강조했다. 임 의장은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작 선정으로 큰 밑그림이 마련됐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로 한 걸음 더 앞당겨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시민과 함께 쌓아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2026년 의정 운영 방향으로는 ‘시민 중심’을 분명히 했다. 그는 “세종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뜻을 기준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 지원, 청년 도전의 기회 확대,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 포용적 도시 구현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제도적 과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임 의장은 “행정수도 명문화,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종시법 개정, 보통교부세 산정의 불합리 해소 등 세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로막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구상에 발맞춰 충청권 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세종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세우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충청권과의 협력을 통해 세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임채성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과 신뢰로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2026년 병오년,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힘차게 달리겠다”고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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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의회 김광운 “CTX 조속 추진, 충청권 힘 모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김광운 의원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조속 추진을 위해 대전·세종·충북·충남의 공동 대응과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충청광역연합의회 소속 김광운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CTX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경제성과 정책성,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공식 인정받은 충청권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이제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긴밀히 협력해 남은 후속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행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기 착공은 물론 차질 없는 개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공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CTX는 대전정부청사에서 출발해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핵심 노선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돼 개통될 경우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행정·산업·교통 기능의 연계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CTX는 세종의 중앙행정 기능,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청주의 바이오 산업과 청주국제공항을 하나의 철도 매개체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충청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초광역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권역 간 기능 결합과 시너지 창출의 기반이라는 설명이다.또 “2028년 착공 목표를 달성하려면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 공고, 실시협약 체결 등 남은 절차가 지체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후속 절차를 총괄 관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충청권이 공동으로 정부에 신속한 행정·재정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절차 관리의 일원화와 대정부 협상의 공동 전선을 주문한 것이다.김 의원은 “CTX는 특정 지역의 교통사업이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초광역 협력 사업”이라며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정책 공조와 대정부 협력을 강화해 반드시 성공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로 완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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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대성고·유아생태체험센터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9일 세종대성고등학교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안을 청취하고 유아 생태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이날 교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두 곳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학교와 체험시설의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중장기 개선 과제를 현장에서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세종대성고등학교는 세종시 관내 유일의 사립고등학교로, 1966년 성남고등학교로 개교해 2020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 현장 방문에서 위원들은 사립학교 운영의 특수성과 함께 학교가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공유받고, 운영 전반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노후 시설 보수 필요성, 융합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첨단과학실·지능형과학실 설치 및 활용 방안 등을 두고 학교 측과 의견을 교환하며 학사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대안을 모색했다.이어 방문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에서는 2026년 운영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그간 제기된 요구 사항이 운영계획에 충분히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체험프로그램의 질적 확대와 이용률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체험 운영 기간 연장, 유아 휴식 공간 확충, 마을 연계 프로그램의 적극 개발·활용,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용도 전환 등 구체적 주문도 함께 제시됐다.윤지성 위원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며 “학교 운영은 공립과 사립을 막론하고 어렵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세종대성고등학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솔놀이터는 세종 아이들을 위한 자연이 숨 쉬는 곳이다. 자연친화적 교육과정이 사라지지 않고 그 맥을 이어 아이들이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여건 개선과 유아 생태체험 정책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공교육과 체험교육의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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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이고 의정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세종시의회는 2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법적·제도적 구조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의 김용석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는 ▲지방의회의 법적 기반과 구성 체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절차 및 운영 체계 ▲의회 운영 관련 핵심 용어와 실무 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지방의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 과정은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에게도 지방의회 운영의 기본을 점검하고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임채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의정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초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정 지원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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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행정수도 세종, 이제 실행의 단계...정치력 있는 리더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은 더 이상 가능성을 논하는 도시가 아니라 실제 사업과 예산이 움직이는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며 “행정수도 세종은 구상과 선언의 단계를 넘어 국가의 중심 기능이 집결되는 완성 국면으로 가고 있고, 2026년을 앞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중앙정치에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금융·자본시장, 공정거래, 민생금융 등 민생경제 전반을 책임져 왔다며 “정무위는 민생경제 회복과 직결된 국정과제가 집중된 상임위로,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정책들이 이곳에서 법과 제도로 구체화됐다”고 설명했다.대표적 성과로는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제시했다. 강 의원은 “제가 대표 발의한 법률을 토대로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국민의 자산 형성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구호가 아니라 구조의 변화로, 성장과 민생의 선순환을 제도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헌정 질서 혼란기 속에서의 대응도 언급했다. 그는 “불법 계엄 시도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격랑 속에서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정치는 민생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민생을 앞으로 밀어주는 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세종 도약의 기회로 진단했다. 강 의원은 “충청권을 하나의 행정·경제 단위로 묶는 구상은 수도권에 맞먹는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가는 길”이라며 “세종은 그 중심에서 행정과 정책, 국가 운영을 조정·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행정수도 완성 사업의 진행 상황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국가상징구역 조성,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실행 국면에 들어섰고, 세종지방법원은 설치법 통과에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의 출발선에 섰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역시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사업 추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번 세종 관련 예산은 단발성 성과가 아니라 행정수도 핵심 인프라와 산업·사법 기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미래 예산”이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세종의 방향을 증명한 예산”이라고 말했다.지방선거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행정수도 세종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이미 시작된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장, 충청권 국회의원 연대 기구 ‘충대세’ 사무총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강준현 의원은 “지금 세종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행정수도 세종이 완성을 향해 지금의 속도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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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이재명 정부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 책임질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히며,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이 더 이상 가능성을 논하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사업과 예산이 움직이는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행정수도 세종은 구상과 선언의 도시를 넘어 국가의 중심 기능이 집결되는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며 “2026년을 앞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중앙정치에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금융·자본시장, 공정거래, 민생금융 등 민생경제 전반을 책임져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무위는 민생경제 회복과 직결된 국정과제가 집중된 상임위”라며 “정부 출범 이후 주요 민생·경제 정책이 이곳에서 법과 제도로 구체화됐다”고 밝혔다.대표적 성과로는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꼽았다. 강 의원은 “제가 대표 발의한 법률을 토대로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자산 형성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구호가 아닌 구조의 변화이자, 성장과 민생의 선순환을 제도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헌정 질서 혼란기 속에서의 역할도 언급했다. 그는 “불법 계엄 시도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격랑 속에서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정치는 민생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민생을 앞으로 밀어주는 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세종의 도약 기회로 진단했다. 강 의원은 “충청권을 하나의 행정·경제 단위로 묶는 구상은 수도권에 맞먹는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가는 길”이라며 “세종은 그 중심에서 행정과 정책, 국가 운영을 조정·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행정수도 완성 사업의 진행 상황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국가상징구역 조성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실행 국면에 들어섰고, 세종지방법원은 설치법 통과에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의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역시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사업 추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 의원은 “이번 세종 관련 예산은 단발성 성과가 아니라 행정수도 핵심 인프라와 산업·사법 기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미래 예산”이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세종의 방향을 증명한 예산”이라고 말했다.지방선거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행정수도 세종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이미 시작된 국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장, 충청권 국회의원 연대 기구 ‘충대세’ 사무총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준현 의원은 “지금 세종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행정수도 세종이 완성을 향해 지금의 속도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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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좋은 조례’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조례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김 의원이 공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로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 수렴과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해 왔다. 특히 조례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통해 제도의 현장 안착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별도의 수상식은 진행되지 않으며, 수상 상패는 오는 1월 9일까지 각 지방의회로 전달될 예정이다.김현미 의원은 “매니페스토는 유권자와의 신뢰에 대한 약속이며, 조례는 그 약속을 지켜내는 가장 책임 있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기준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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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6년 신년화두 ‘승풍파랑’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을 정하고,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24일 밝혔다.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026년 병오년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승풍파랑’은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강한 추진력과 용기, 원대한 포부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전진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시의회는 올 한 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변화가 이어졌고, 세종시 역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시대적 흐름을 바람 삼아 여러 난관과 우여곡절을 뚫고 나아가겠다는 방향성을 이번 신년 화두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목표를 분명히 하되, 방향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민생의 어려움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정치적 혼란이 겹치며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세종시민의 성숙한 참여와 연대 속에서 세종시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병오년에도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뜻을 기준으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임 의장은 또 “승풍파랑의 의지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하며, 시민과의 동행을 기반으로 한 의정 운영을 약속했다.세종시의회의 2026년 신년 화두 ‘승풍파랑’은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방향을 잃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다짐이다. 시의회가 밝힌 의지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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