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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무부·여가부 세종 이전 근거마련 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를 세종으로 이전하기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 발의를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17일 세종시는 지난 16일 김영배 의원(서울성북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행복도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해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행복도시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이전계획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을 이전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다.세종시는 "이번 일부 개정안은 이전 제외 기관 중에서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를 삭제함으로써 이들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영·호남 의원들이 지역을 초월해 공동발의한 점과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논의에 재시동을 걸었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또 "주지하다시피 수도권 인구가 50%를 돌파하는 등 갈수록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역사적 과제"라며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국정 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시는 "대통령의 통치기능과 직접 관련된 외교·안보 관련 부처는 이전대상 기관에서 제외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이전대상 기관에서 제외돼야 할 특별한 사유가 없다"며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다른 부처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내치의 핵심기능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모두 이전한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이어 "시는 행복도시법 일부 개정안 발의로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와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론화 되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최민호 세종시장은 "국회 이전이 본격 착수되고 대통령세종집무실 설치 관련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통과된 지금, 정치권 모두가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는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우리 시는 국정 비효율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시 완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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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읍면동장 추천제 갈등 유발하기도"…제도 폐지 의지 재확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읍면동장 추천제는 좋은 제도다. 다만, 제도에는 양면이 있다"며 폐지에 대한 입장을 강하게 내비쳤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6일 '시정4기 읍면동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의 대화 중 읍면동장 추천제 폐지에 대해 절충 가능성에 대해 묻는 시민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최 시장은 "읍면동장 추천제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제도를 통해 읍면동이 훌륭하게 운영이 되기도 하지만 읍면동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시민들의 반대여론이 80% 이상인 제도다. 80% 이상이 찬성했다면 보완해 발전시켰을 것"이라며 "지방자치·주민자치 의지가 없다는 일각의 지적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최 시장은 읍면동장 추천제에 대해 법·제도 외 사항에 대한 과도한 요구, 반대 세력에 의한 행정력 약화 등 제도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세종시청 실·국장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민원과 질문에 직접 답했다.반곡동 주민들은 ▲복컴 내 도서관 사용 및 도서반납 체계 개선 ▲쓰레기 문제 ▲반곡동 생활권 내 청소년 복지센터 개소 ▲BRT 배차 간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해결 의지를 들어냈다. 이날 최 시장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 ▲세종이 미래다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 등 3가지 구호를 내걸고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최 시장은 "지금까지의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달려왔고 대통령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되면서 행정수도 완성의 역할은 다 하게 되는 것"이라며 "세종시를 집으로 비유하면 외형, 건물을 짓는 과정은 끝이났다"고 말했다.그는 "세종시의 앞으로의 10년은 그 건물의 내부를 넣어야 할 때"라며 "내부에 해당하는 것은 '자족기능'이다. 자족기능 확충이 나의 숙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AI, 드론, 사이버 보안 등 '최첨단 지식 산업' 기업 유치와 관련 기술 창업 역시 지원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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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부강면 현장 방문…'시민 소통'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6일 부강면을 방문해 면장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챙겼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25일 연동면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시 관내 22곳의 읍면동 전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부강면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임헌관 부강면장으로부터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노고봉 등산로 일대 정비사업 ▲문곡천 건강한 하천환경 복원 사업 ▲부강역~북대전IC 도로 건설 등 부강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다.이어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부강면 발전 방향에 대해 최 시장은 간단히 설명했다. 최 시장은 "부강면은 과거, 이름 그래도 부강한 마을이었다"며 "마을 도로를 살펴보니 옛 영광의 흔적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현재는 신도시(행복도시)에 비해 부강 (발전)비전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나온 것이 없어 소외감, 마음 한 구석이 아렸을 것 같다"며 "하지만 부강은 자연이 잘 보존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호천이 그 대표적인 예다. '비단강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될 금강과 비교해도 못지 않는 아름다운 경관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 미호천"이라며 "이것을 어떻게 개발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세종시는 앞으로 더욱 커지게 될 도시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따르면 대전, 세종, 조치원, 오송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철도가 다니게 된다"며 "충북, 충남, 대전, 세종이 하나의 광역생활, '메가시티'로 묶이게 돼 도시가 확산되고 발전한다면 부강이라는 도시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부강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최 시장을 비롯해 시청 실·국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답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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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세종시의회 의원 국민의힘 비대위원 인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이소희(국민의힘 비례대표) 교육안전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에 선정됐다.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은 16일 오후 16시 10분 국회 본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대위원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주 비대위원장은 “우선 인선은 15인 이내 중에서 10명이 넘으면 원활한 회의 운영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 9명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들어가면 6명을 새로 인선을 할 수가 있는데, 가급적 우리당이 비대위로 들어서면서 서로 의견이 많이 갈라져 있었는데 그 시비에서 조금 자유로운 분들을 일단 선임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졌다. 그다음에 6자리 가지고 모든 대표성을 다 확보할 수는 없지만 선수별, 그다음에 지역별, 또 원외위원장의 의견을 대변할 사람, 그다음에 청년, 여성, 장애인 이런 요소들을 두고 인선을 했다”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아울러 비대위원장 자신이 5선에 있고,“4선에 권성동 대표, 그 다음 재선에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있고, 3선들은 대부분 상임위원장이기 때문에 초선에서 두분을 선임을 했다. 초선들 의견을 많이 들었다. 일일이 인선에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분 한분 다 들을 수 없지만 어느 분이 초선에서 그래도 여론 메이커이고 또 많은 의원들을 만나는지 이런 의견을 듣고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선임하게 됐다”라고 인선과정을 설명했다.정양석 위원장은 수도권 원외위원장으로서 어렵다는 강북지역에서 재선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비대위의 중요 임무 중의 하나가 안정적인 전당대회 관리인데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당 사무처 당료로 오래 지낸 까닭에 당의 절차에 많이 익숙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당대회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어, 세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정 위원장이 적임자였다는게 정 위원장의 설명이다.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는 호남의 대표성 내지 호남의 민심을 대변할 분을 찾았었는데, 전남도지사 후보를 하셨던 이정현 전 대표, 주기환 후보, 전북지사 후보였던 조배숙 후보, 의원인 정운천 이용호 의원, 등을 두고 고심 끝에 15.9%라는 역대 가장 많은 득표를 확보한 호남 대표성을 고려해서 주기환 후보를 선정했다.많은 청년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청년 위원은 청년들 중에 유튜버로서 많은 구독자를 가진 분들도 있었지만, 그 내용들을 일일이 검증해보니 수많은 발언 중에서 문제가 되거나 시비가 될 발언들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아쉽게 선임을 하지 못했고이소희 변호사는 청소년기에 불의의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을 졸업해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이번에 세종시 비례 대표의원이 되면서 복수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소희 의원은 18 일 아침 8 시 30분 첫 비대위를 맞아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비대위원으로서 또 세종시의원으로서 정상인도 힘들은 일정을 소화하게 되면서 자칫 세종시 의정활동이 소홀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세종시 정가를 뒤 덮고 있다.한편, 사무총장을 비롯한 나머지 인선은 첫 비대위원회를 하고 난 다음, 인선안을 상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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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이재명에게 압도적지지 보냈다... 순회경선에서 세종 76.22% 지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출하는 충남‧충북‧세종‧대전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누적 득표율 73.28%(87,800표)를 확보하면서 이재명 신드롬을 이어갔다.이재명 후보는 충남 12,646표(66.7%), 충북 8,405표(74.09%), 세종 2,083표(76.22%), 대전 8,045표(73.84%)로 세종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으면서 사실상 큰 이변이 없는한 당 대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밖에 2위 박용진 후보는 충남 3,018표(15,94%), 충북 2,241표(21.34%), 세종 502표(18.37%), 대전 2,187표(20.07%), 3위 강훈식 후보는 충남 3,275표(17.29%), 충북 519표(4.57%), 세종 148표(5.42%), 대전 663표(6.09%)로 1위 이재명 후보와의 큰 격차를 벌이며 사실상 승부는 결정 났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3위 강훈식 후보는 자신의 텃밭으로 여겼던 충남지역 득표율에서도 3,275표(17.29%)를 득표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득표율에 따라 당대표 경선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특히, 경선을 포기하면서까지도 2위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사실상 이재명 후보에게 당대표로 가는 길에 힘을 실었다는 평이다.또한,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충남‧충북‧세종‧대전 순회경선에서는 1위 정청래 후보가 전체 득표율 67,632표(28.22%), 2위 고민정 후보가 52,985표(22.11%), 3위 장경태 후보가 27,505표(11.48%), 4위 서영교 후보가 26,516표(11.06%), 5위 박찬대 후보가 25,591표(10.68%)로 선전했다. 특히, 1위 정청래, 3위 장경태, 4위 서영교, 5위 박찬대 의원 모두 친 이재명계로 이대로라면 이재명 당대표에 최고위원 대부분이 이재명계로 더불어민주당은 재명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이는 한편 다른 계파와의 협업 또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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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포함... 총 595,851명 특별사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는 2022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22. 8. 15.자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조상수 前 민노총 공공운수노조위원장,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이와 함께 건설업, 자가용화물차·여객운송업, 공인중개업, 생계형 어업인 어업면허·허가,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593,509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아울러 모범수 649명을 가석방하여 조기 사회복귀를 도모한다.이에 따라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 감형·복권 1,638명,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특별사면·감형 32명, ▲특별배려 수형자 특별사면․ 감형 11명, ▲주요 경제인 4명, ▲주요 노사관계자 특별사면・복권 8명, ▲건설업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 807명(社), ▲자가용화물차․여객운송업 행정제재 특별감면 4명(社), ▲개업공인중개사 행정제재 특별감면 92명, ▲생계형 어업인 행정제재 특별감면 569명,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 592,037명, ▲가석방 649명 등 총 595,851명이 특별사면 또는 특별감면 및 가석방으로 형을 사면받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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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신임 손장목 세종경찰청장과 환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더민주, 아름동)이 10일 오전 의장실에서 세종 경찰청장 손장목 신임청장을 접견했다. 손 청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함께 안전을 살펴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면서도 모든 시민의 인격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상 병헌 의장은 부임인사 차 의회를 방문한 손장목 청장에게 양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현안 해결과 지역상생을 통해 세종시의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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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박용진 단일화 제안에 거절…"반명 단일화 민주당 미래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11일 박용진 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날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은 강 후보는 "'반 명(반 이재명)'을 위한 단일화로 민주당의 미래를 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선거를 시작하고 40일 동안 단일화에 대한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며 "지금 시점의 단일화 논의는 명분과 파괴력, 감동이 없다. 저와 박용진 후보가 득표한 수는 1만표가 조금 넘고 이는 0.9% 득표율이다. 사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고 말했다.각 후보들의 지지세와 비전이 더욱 커져야 단일화 파괴력이 생긴다는 것이 강 후보의 판단이다.강 후보는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들의 비율이 60%가 넘는다"며 "뻔한 기류 속에 변화를 바라는 것이다. 제가 민주당의 새로운 선택지라 말한 것도 그런 기준"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강훈식 후보가 있고 투표장에 가자', 저의 비전에 동의해 파이가 커졌을 때 단일화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 충청과 부울경을 거치며 제가 새로운 선택지임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단일화 무산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여지를 남겼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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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장, "하반기 인사 어려움 많았다"…시청과의 긴장 인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의회는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습니다. 독자적인 인사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으로서 실시한 첫번째 정기인사인 '2022년 하반기 인사'를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월 시행된 '개정 지방자치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기존 세종시장에서 시의회로 독립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독립된 인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이번 하반기 인사 실시 전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희망 부서 조사 가운데 시의회를 배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시의회는 문제제기를 했고 시청은 추가모집을 실시했지만, 시의회 지원을 포기했다는 공무원들이 다수 발생했다. 시의회를 희망해 시의회로 옮길 경우 다시 시청으로 복귀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돌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시청 관계자는 "소문의 진원지는 알 수 없지만 추가 지원 모집에 지원자가 없었던 것은 확실하고 의석수 2개 증가에 따른 인력 증원은 늦어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집행부가 의회 사무처 직원 증원 약속을 수 없이 반복하면서 지키지 않았던 관행을 생각하면 이번 증원계획도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인사 잡음과 관련해 상 의장은 이전 집행부(시청)와 시의회와의 인사와 관련된 긴장 요소들이 존재했고 인사권 독립과 인사 시기에 맞춰서 표면화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상 의장은 "이전부터 존재했던 긴장요소들이 이번 인사 시기에 맞춰서 표면화 됐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다만, '이전의 인사 와 관련된 긴장요소들이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의장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현재 집행부와 공유하고 있어 불필요한 긴장관계는 이어지지 않을 것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세종시의회는 타 시·도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집행부와의 인사교류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인사와 관련해 잡음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상 의장은 타·시도들과의 인사교류, 국회와의 인사교류를 해법으로 내놓았다.상 의장은 "세종시의회의 경우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이에 독자적인 인사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따라서 기존처럼 집행부와 인사교류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집행부와 인사교류 뿐 아니라 타·시도와의 인사 교류 특히, 국회와의 인사교류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시·도 의장단 협의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상 의장은 세종시의회 조직 규모가 작은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의 이해와 현실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 의장은 "인근 도시 대전과 시의회 규모를 비교해 보면 의원 정수가 세종이 20명, 대전이 22명으로 2명 차이이다. 그에 반해 사무처 직원은 1.4~1.5배 가량 차이가 난다"며 "세종시 출범 당시 조직 설계를 현실 반영을 하지 못해 지금의 상황이 발생했다. 집행부와 시의회 모두 노력해야 하지만 국회차원의 이해와 그에 따른 현실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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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상병헌 의장,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당선자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천명하고 나섰다.다음은 상병헌 의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세종시의회 의장 취임 후 1달이 지났다. 취임 소감과 함께 그동안 의장으로서 활동하며 느낀 소회는상병헌 의장: 7월 1일자로 지방의회 임기가 시작됐고 세종시의회도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달 동안 우리(세종) 의회에서는 원구성을 마쳤고 임시회를 진행했다. 우리 세종시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회와 같은 여소야대라는 특수한 정치 지형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회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민의를 수렴하고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앞으로도 서로 노력하고 합심해 나간다면 의정 역량도 나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얼마 전 첫 회기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 쟁점이 된 사안에 대해 어떻게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집행부에 아쉬운 점이나 당부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하다.상병헌 의장: 지난 29일에 제77회 임시회 회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세종시청 조직 개편안과 교육청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 처리가 지난 회기에서 비중 있게 논의가 됐었다. 먼저 세종시청 조직 개편안은 기존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임명하고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집행부에서 의회에 안건을 제출할 때에는 제출 기한이 있다. 사전에 내용을 충분히 의회와 협의하는 과정, 절차를 지키는 부분이 개선을 요하는 부분이다. 소관 상임위원회나 의회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고, 향후에는 이런 절차적인 부분을 잘 지켜서 안건이 제출됐으면 하는 바람을 집행부 측에 전달한 바 있다. 교육청 2차 추경안의 경우 정부 2차 추경에 대응하는 것이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집행과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교육 회복을 중점 과제로 두고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그리고 임시회 기간 동안에 3차례의 본회의가 있었는데 5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했고 1명의 의원이 긴급 현안 질문을 했다. 주된 내용은 크게 현안과 민생 두 영역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현안과 관련돼 김현미 의원이 읍면동장 시민 추천제 폐지에 대해 성급하게 변경을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냈고 안신일 의원이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에 대해 기존의 계획대로 추진하라는 내용의 5분 발언을 했다. 민생과 관련된 부분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과밀학급 문제, 유니버셜 환경 개선 문제 등 여러 문제를 담아 5분 발언을 했다. 특히, 집행부에서 인사 청문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점에서 시행을 요구하는 소리를 내 왔는데 임채성 의원이 인사 청문제도를 도입하라고 강하게 요구를 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임시회 내용이 풍부하고 현안과 민생 문제를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현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 과제에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목표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이 포함됐다. 향후 어떠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나?상병현 의장:윤석열 대통령께서 살기 좋은 지방을 구현하겠다는 약속을 국민들에게 하신 바 있다. 특히 세종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공언 했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회의를 세종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세종시의회 의장의 입장에서 이 같은 약속들이 조속하게, 확실하게 이행을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싶다.대통령 집무실 설치는 세종시가 대통령직인수위에 3단계 로드맵으로 제안했고 인수위가 이를 받아서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사 중앙동에 설치하는 2단계를 생략하겠다는 최근 정부의 입장은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에 대한 의지가 후퇴내지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국민의 힘이 정권을 잡았을 때 마다 세종시에 대한 정책이 후퇴내지 약화가 있어왔다. 그런 전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정부에서의 대통령 집무실 2단계 설치 생략이 우리 세종시민 사회에 주는 파급력, 반작용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할지 향후 로드맵을 정부는 조속히 밝혀야 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활기를 띠는 듯했던 상권이 다시 침체할 우려가 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상병헌 의장:도시계획 단계에서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상가 공급 과잉 문제나 과도하게 상가 용도를 제한하고 있는 상가 용도 규제 문제, 아울러 상가 침체로 상권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문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세종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상가 공실률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제3대 의회에서 상가 용도 규제 완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었다. 그 후속 조치로 상가 용도 규제 완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집행부에서 진행 중이고, 이와 관련된 TF 역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서 지속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용역 결과가 나오는 11월 정도면 상가 용도 규제 완화에 필요한 업종과 지역 등에 대한 기준안 마련이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 의회와 집행부가 변화 의지를 가지고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사안이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임기 중 꼭 해결하고 싶은 지역 현안이 있다면?상병헌 의장-임기 중 해결하고 싶은 현안은 상당히 많다. 크게 두가지 영역으로 나눠 보자면 하나는 제도적 개선을 하는데 노력하고 싶고 하나는 세종에 관련된 지역 내용이다. 먼저,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됐다. 다만, 내용적으로 보면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다. 300명의 국회의원들을 규율하는 준거법인 국회법이 있지만 기초광역의원이 3800여명을 규율하는 준거법이 없다. 지방자치법 내용속에 일부 조항이 있을 뿐인데 이것을 지방의회법을 재정해서 3800여명의 지방의원들을 규율하는 준거법을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국회에서 공론화 했으면 좋겠고 저도 전국 시·도 의장단 협의회 등 회의체를 통해 요구를 하고 논의할 생각이다. 후자인 세종 지역 현안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현재 세종시는 2012년 출범하고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사회기반시설을 충족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고 적지 않은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불편사항들을 이제는 조속히 개선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이 내용 속에는 ▲교통문제 ▲교육 환경 문제 ▲읍면 지역과 동 지역 간의 격차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시점이고 세종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 예술 욕구를 지원하고 충족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의 우리 의회의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상병헌 의장: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을 맞고 있다. 세종시민들께서 코로나19 이후 완전한 일상 회복을 기대하셨을 텐데,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져 안타깝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종시 방역체계를 집중 점검해 나가 소상공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등에서 정책적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겠다. 제가 취임 일성으로도 밝혔던 일하는 의회, 시민을 위하는 의회, 변화하는 의회를 이루기 위해 시민들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십분 활용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다만, 시민들께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다면, 세종시의회 의원 20명 모두가 힘을 얻어서 주민 대의기관 역할에 더욱 충실히,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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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공동 노력”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8일 집무실에서 세종시 레미콘제조사 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세종시의회]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7개 레미콘 제조업체로 구성된 세종시 레미콘제조사 운영의 고충과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인 도로과 관계 공무원과 실질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 레미콘제조사 협의회는 세종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민간 및 공공 건설 공사 시 우리 지역 자재 및 장비 등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종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이순열 위원장은 “지역 내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시의회와 시, 지역 건설산업체 모두가 협력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면서 “지역 건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고른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다각적으로 청취해서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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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조치원중‧해밀초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는 4일 조치원중학교 이전 현황과 해밀초등학교 마을연계 운영 우수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조치원중 이전에 따른 학교 현장을 확인하고 마을과 학교가 연계된 해밀초등학교의 다양한 활동 우수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안위 위원들은 조치원중에서 최근 학교운영의 고충과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여건에 관해 협의하고 남녀공학 및 학교 운동부 운영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위원들은 해밀초에서 마을 협업과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 주체들의 경험담을 듣고 학교 공간 활용 및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해밀초 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인 ‘해밀 햇살’에 관한 우수사례도 청취했다.교안위는 해밀초의 우수사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향후 미래 세종교육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소희 위원장은 “세종시는 교육지원청이 없는 단층형 구조로 교육청에서 다양한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라며 “최근 사회변화와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세심히 듣고 교육청과 협업을 원만히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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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앵무새 의정... 송곳같은 견제와 감시기능 미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가 3일 1층 대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단 브리핑을 열고 취임 한 달을 맞은 소회와 제4대 전반기 의정 목표,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희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행부와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자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는 포부와 함께 “모든 학생이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희망도시 건설과 안전한 일상과 재난예방 체계 구축 및 대응 태세 확립 등을 심도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요식행위 성 발표라는 지적이다.현재 교육안전위원회 전문의원을 포함한 직원 8명 중 전문의원(4급)과 장학사,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등 6명의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위원회를 사실상 장악하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이 미미한데도 이에 대한 일체의 대책은 내놓지 못하면서, 또 방관하면서 집행부와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도모한다는 것 자체가 요식행위라는 지적이다.현재 세종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으로 자체 인력으로 각 상임위원회 인력을 운용 중이지만 유독 교육위원회 전문의원실을 총괄하는 교육청 소속 전문의원(과장급)을 수장으로 중관관리자(사무관 급)를 비롯한 모든 직급을 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장악, 사실상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이를 두고 현재 의회 인사체제에 대한 개선과 규제에 대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으며 집행부 소속 공무원 인력이 전문위원실 대부분을 장악, 위원회를 지원하는 것은 어불상설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안위 전문위원을 비롯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 6명은 모두 교육청으로 복귀 시키고 위원회 운영을 위한 중관관리자급 1명만을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세종시 시민안전실이 교안위 업무에 포함된 이상 안전을 담당하는 시청 안전담당 1명, 교육청 중간관리자급 1명, 소방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을 의회 사무처 직원으로 채워 견제와 감시기능을 회복, 의회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이 모든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개선책으로 보도된 바 있고 교안위원장으로서 개선이나 보완책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초선, 방관, 무책임한 위원장이라는 지적과 함께 소속 위원들 또한 무책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이소희 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김현옥(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김학서(국민의힘), 김효숙(더불어민주당), 안신일(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총 5명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에 속하는 사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에 속하는 사항, 조치원소방서, 세종소방서 소관에 속하는 사항 등을 처리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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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시 현안 사업 국비지원 요청…권성동 원내대표, "적극지원 할 것" 화답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조치원역 KTX정차,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권·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현안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는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선기운 세종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과제와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추진 중인 국비사업 총 20건을 건의했다.특히 지난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된 만큼 위치와 규모 등 제반 사항을 조속히 확정하고,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 준비를 위한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조치원역에 KTX가 1일 8회 무정차 통과 중인 점을 강조하면서, 대규모 비용 투입 없이도 가능한 조치원역 KTX 정차방안을 우선 추진해 내년 중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로드맵 수립 및 기본계획 용역비, 설계비 등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조치원역 KTX 내년 정차 실현 등이다.이외에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및 수도권 전철 연장 ▲부동산 3중규제 해제 및 세종시 당해지역 우선공급 비율 확대 ▲오는 9월 신설 예정인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설치 등도 거론됐다.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세종~청주·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 ▲조치원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 10개의 국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시정4기 비전인 ‘미래전략도시 세종’ 개념이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되는 등 국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세종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국정과제 중 특정 지역을 독자적인 과제목표로 제시한 곳은 세종시가 유일한 만큼, 확실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전체의 발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권 원내대표는 "세종은 정주여건 개선 및 규제 완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 기반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규제 철폐를 통해 자족기능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도록 국민의힘이 뒷받침하겠다"라고 화답했다.권 원내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이어진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브리핑에서 시가 요청한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도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조치원역 KTX정차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적극 협의를 해나가고 있고 행복도시 예정지역에 대한 3중 규제 해제 또한 세종시와 국토교통부 간 긴밀한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세종보 존치(담수) 방안 마련은 환경부에 이미 요구를 했고 환경부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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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임위원장단 브리핑 개최 …의정 역량 강화 및 민생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 밝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3일 상임위원장단 브리핑을 열고 취임 한 달을 맞은 소회와 제4대 전반기 의정 목표,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브리핑에 앞서 상병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민 눈높이에 맞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시대적 변화와 시민들의 복잡다단한 요구사항들을 효과적으로 반영해 면밀한 의안 심사가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위원회별 중점 추진 과제와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에 관한 발표에 이어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브리핑에 나선 의회운영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은 “당적에 관계없이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협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원 연구모임의 심의 기능 강화 및 연구모임 실효성 확보를 위한 평가회 도입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전문위원실의 역할 재정립 및 정책 지원관의 보좌 기능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달라진 위상에 걸맞은 책임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전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협업을 통한 균형감 있는 위원회 운영 ▲의원 개인의 연구활동 적극 지원 ▲불필요하고 중복되는 조례의 신속한 정비를 통한 시민 불편 해소 등을 운영 목표로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순열 위원장은 “깨끗한 위원회, 부끄럽지 않은 위원회를 위해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며 의정활동에 임하고 이웃의 대변인으로 거듭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면서 위원회 최우선 과제로 ▲주민 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시민과 함께 살펴보는 민생예산 심사를 꼽았다.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은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행부와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자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모든 학생이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희망도시 건설과 안전한 일상과 재난예방 체계 구축 및 대응 태세 확립 등을 심도 있게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신일 위원장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예산 분석을 통해 재정 운용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4월 예산결산 전문위원실을 신설한 바 있다”며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삼는 시민 체감형 예산심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 ▲예‧결산 분석의 전문성‧객관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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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은하수 교차로 확장으로 지역 숙원 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자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인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가 앞으로 더욱더 빨라지게 됐다.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은하수 교차로 차로 확장사업 완공 및 개통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됐다고 밝혔다.은하수 교차로는 넉 달간의 도로 확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었으며, 정안나들목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남세종 나들목 방향 좌회전 차로는 기존 70m에서 247m로 연장됐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단속 카메라, 차선 유도표지, 보행로 방호 울타리 등이 확충되었으며, 신호체계를 정비해 원활한 차량 흐름이 가능해졌다.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은하수 교차로 확장사업은 강준현 의원이 지난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면서 설계에 착수해 올해 3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강준현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해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조속한 완공 및 개통으로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맡겨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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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세종의사당·대통령 집무실 공약 지키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관입니다.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업(국회 세종의사당)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3일 국민의 힘 지도부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두 가지가 건립되면 세종시는 물론이고 충청에도 획기적인 발전을 갖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5월 24일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6월 지방선거 전에 정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안이 또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공약사항으로 제2집무실 설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덧붙였다.대통령직인수위에서는 세종청사 중앙동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오는 2027년 세종 집무실 건립 등 3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달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에 제2집무실을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혀 야당을 중심으로 '공약 파기'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논의해서 1~3단계 중 2단계를 세종청사 중앙동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근데 이게 1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민생·경제위기이기 때문에 150억원이라는 예산을 절감하는 게 낫겠다고 해 2단계를 생략하고 3단계로 바로 넘어가는 것으로 당과 정부가 합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조만간 발표하기로 돼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바 있다"며 "민주당이 우리당의 진의를 왜곡해 세종 집무실 설치 계획을 철회했다, 취소했다는 식으로 호도해 악의적으로 정치공세를 폈다. 지방발전 공약, 윤석열 정부와 우리당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현장에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와 류제화 세종시당 위원장, 선기운 사무처장 등 세종시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국회에서는 박장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최병권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이, 정부 부처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자리했다.세종시에서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주요 내빈들을 맞이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현황 등을 설명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미래전략수도 완성의 시작점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목표로 윤석열 정부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회의장 직속의 전담조직을 비롯해 기재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과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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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방문 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1일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방문해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상병헌 의장은 “협의회의 세종시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이나 자치분권 차원에서도 그 의미와 상징성이 매우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회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1년 4월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돼 만장일치로 협의회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같은 해 12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 어진동으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처 이전을 완료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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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 추천제는 폐지보다 보완 개선을 통해 유지되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현미 의원이 집행부의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폐기를 정면 수정·보완하는 것으로 추진을 하고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김 의원은 반대의 이유로 집행부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폐지를 위한 설문조사 항목과 문항, 표본 수 등 설문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가 안 되었다는 지적이다.본지가 입수한 공무원 5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는 의도적으로 보이는 질문 3가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고 다분히 의도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김 의원의 보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 주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다분히 의도된 설문에 지연 학연 등 평가의 불공정이 39%, 사전 선거운동, 발표 부담 경쟁과열 36%, 후보자들의 사전 선거운동으로 주민 간 다른 지지자를 응원하면서 발생한 갈등 19%로 나타난 것은 제도를 개선하려는 의지보다 폐지에 목적을 둔 설문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반면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임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읍·면·동장 권한 축소 등도 제기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5월경에는 00 면장 부부가 관내 이장 집을 방문 김치 담는 것을 도왔다는 설이 돌면서 “이렇게까지 해서 면장 할 이유가 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표출된 바 있다.이렇게 읍·면·동장 주민선출제가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 의원의 폐지보다 보완을 통한 유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김 의원은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 추천제는 타 지자체보다 늦게 시작되었지만, 전국의 선도 모델이 되었다”라며 “이는 곧 전국 지방자치 중 세종시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잘 하고 있다는 지방자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세종시가 읍·면·동장 시민 추천제를 폐지한다는 것은 세종시가 스스로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폐지보다는 제도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을 통한 유지가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의원은 대외적으로는 강준현 비서관이라는 꼬리표가 달렸지만, 실상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체육학 석사, 스포츠 인문사회과학 이학박사, 세종시체육회 부회장, 장애인체육회 이사, 세종시 성과평가위원, 평통 세종지역 여론 수렴분과 위원장, 대한체육회 연구용역 심의위원, 충남대학교 연구교수,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을 지낸 다양한 재능과 경륜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세종시 의정활동을 견인할 재목으로 지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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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광역교통망 구축 위한 특단의 재원 확보 대책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이(종촌동․더불어민주당) 29일 제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통 문제 및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을 비롯해 산하기관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긴급현안 질문을 시행했다. 이날 제4대 세종시의회 첫 긴급현안질문에 나선 임채성 의원은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3가지 주요 사안과 관련된 일문일답 방식의 질의를 이어갔다. ◆행정수도 위상에 맞는 교통 대책 마련 촉구임 의원은 첫 번째 주제인 교통 대책과 관련해 “행정수도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건설비용 재원 분담을 비롯한 재원 마련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득과 이해의 과정을 통해 KTX 세종역 신설이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에 충청권 공동 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충청권 지역민들과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주문했다. 이어 임 의원은 광역도로망 건설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2021년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근거로 통근을 하는 시민 59% 중 35.4%가 대전 등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상황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향후 폭발적인 교통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광역도로망 건설 계획의 세부적인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특히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대안도 언급됐다. 임 의원은 세종시에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국지도 96호선을 존치하되 일부 시민 사회의 반대를 수렴해 생태 축을 보존하는 관점에서 세종시 차원의 해법 마련과 절충안 제시를 요구했다. 교통흐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경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녹색 신호 시간을 유기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과 관련 운영비 전액을 시민 혈세로 부담해야 하는 점과 저조한 버스 이용률 및 시 재정건전성 등을 근거로 시의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활성화 정책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임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건수 등 실태조사 실시 ▲청소년 요금제 신설 ▲촘촘한 대중교통 환승 체계 구축 ▲마일리지 적립 등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공무원 근무 여건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마련 촉구임 의원은 두 번째 주제로 시 공무원 근무 여건 마련과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기초단체가 없는 단층제 구조로 격무에 시달리는 시 공무원들의 휴직이 늘고 있고 직원 병가건수가 지난해에만 7천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종시는 지난 3년간 기준인건비 최고 집행률이 86.8%에 불과해 소극적․보수적인 인건비 집행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준인건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력 보강 이후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는 게 임 의원의 주장이다. 임 의원은 “인력 충원과 함께 정밀 조직 진단을 실시해 단층제 업무 수행의 부작용을 극복할 방안도 찾아야 한다”라면서 “반드시 공무원 근무 여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역설했다. ◆세종시 산하기관 인사청문제도 도입 촉구임 의원은 정실‧보은 인사를 방지하고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세종시 산하기관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실제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시․도가 인사청문제도를 시행 중이고 산하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비롯해 정치적 셈법이 아닌 경영진의 전문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임 의원은 “의회에서도 이미 수차례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라며 “제주도가 조례로 나머지 15개 시도에서는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가 의지를 가지고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맺음말에서 “3가지 현안에 대한 면밀한 계획 마련과 꼼꼼한 실천으로 세종시장이 약속한 ‘풍요로운 삶과 곳곳에 품격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진짜 수도로,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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