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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조직 자율성 확대를 위한 자치조직 제도개선 특별전담반 출범 행정안전부, 17개 시도 민간전문가, 지방 4대 협의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방 자치 시대와 동떨어진 자치단체의 자율적 조직권 확대를 위한 제1차 ‘자치조직 제도개선 특별전담반(TF) 회의가 17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제도개선 특별전담반(TF)은 지난 2월 10일 제3회 중앙지방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지방정부의 자치 조직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회의체로 이번 첫 번째 회의에서는 17개 시도 조직부서, 민간전문가, 지방 4대 협의체가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제도개선 특별전담반(TF)에서는 자치단체 조직관리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 등을 거쳐 자치 조직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지방 협력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 정책관은 “지방시대 시책 추진 등을 위해 자치단체의 조직 자율성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주민에 대한 책임성이 담보된 합리적인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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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도 퇴직금 50억 받고 싶어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24년 총선 승리를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이 지난 14일 오후 7시 고운동복컴(북측) 문화관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박범종, 이하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청년위원회 발대식에는 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세종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범종 청년위원장은 “청년은 학업, 취업, 육아 등으로 한창 바쁜 시기라 정치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기 어려워 언제 어디서나 참여하고 싶을 때 참여 가능한 열린 청년위원회가 목표다”라고 밝히고 “청년과 상생하며, 권력을 감시하고, 청년의 손을 모아 행동하는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 아들 퇴직금 50억 무죄에 청년들은 분노한다.”라는 청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이 만인에게 평등한지, 법원의 판단을 끝까지 지켜보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청년이 모이면! 정치가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정치교육, 토론회 개최, 어울림마당을 통한 청년당원 배가운동을 실시하여 2024년에 치러질 총선에서 세종지역을 사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발대식에는 "최저임금 노동자 200년치 월급, 아버지 저도 퇴직금 50억 받고 싶습니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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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지연에 따른 대책 강구 등 현안 사항 청취를 위한 것으로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과 유인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형‧김충식‧김현미‧여미전‧최원석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의 운영 현황 및 대외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한 대외 협력 방안 및 국회와의 협력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홍보관과 비즈니스 라운지,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했다.2022년 4월 개소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정당 주요 인사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 등 세종시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임채성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지연됨에 따라 세종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다”며,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10일에 열린 제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요구되는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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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긍정평가 36.9%(2.4%P↓)… 부정평가 60.3%..11주 만에 60%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4,1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6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2년 2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4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낮아진 36.9%(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5%P 높아진 60.3%(매우 잘못함 51.7%, 잘못하는 편 8.6%)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감소한 2.8%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4%P로 오차범위 밖이다.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일) 39.7%(부정 평가 57.0%)로 마감한 후, 7일(화)에는 35.0%(4.7%P↓, 부정 평가 62.1%), 8일(수)에는 37.7%(2.7%P↑, 부정 평가 59.9%), 9일(목)에는 39.3%(1.6%P↑, 부정 평가 58.0%), 10일(금)에는 37.3%(2.0%P↓, 부정 평가 59.7%)로 나타났다.권역별로 광주·전라(8.6%P↓, 23.3%→14.7%, 부정평가 83.4%), 부산·울산·경남(4.6%P↓, 46.8%→42.2%, 부정평가 54.1%), 대구·경북(2.4%P↓, 54.6%→52.2%, 부정평가 44.3%), 대전·세종·충청(2.2%P↓, 40.3%→38.1%, 부정평가 60.9%), 서울(1.8%P↓, 39.5%→37.7%, 부정평가 59.5%), ▲성별로는 여성(3.0%P↓, 39.1%→36.1%, 부정평가 60.8%), 남성(1.9%P↓, 39.6%→37.7%, 부정평가 59.8%), ▲연령대별로는 30대(5.4%P↓, 38.4%→33.0%, 부정평가 64.9%), 70대 이상(4.5%P↓, 60.6%→56.1%, 부정평가 39.3%), 50대(3.2%P↓, 34.5%→31.3%, 부정평가 66.9%), 20대(2.0%P↓, 30.8%→28.8%, 부정평가 67.1%), 60대(1.3%P↓, 50.4%→49.1%, 부정평가 48.6%), 40대(1.1%P↑, 26.9%→28.0%, 부정평가 69.6%),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1%P↓, 33.9%→26.8%, 부정평가 67.7%), 국민의힘 지지층(7.1%P↓, 83.8%→76.7%, 부정평가 21.4%), ▲이념성향별로 중도층(6.0%P↓, 37.0%→31.0%, 부정평가 66.9%), 진보층(1.7%P↑, 14.0%→15.7%, 부정평가 83.2%), ▲직업별로 학생(8.0%P↓, 31.4%→23.4%, 부정평가 72.3%), 자영업(7.3%P↓, 47.1%→39.8%, 부정평가 57.9%), 가정주부(4.5%P↓, 46.4%→41.9%, 부정평가 55.1%), 농림어업(2.2%P↓, 52.3%→50.1%, 부정평가 47.1%), 사무/관리/전문직(1.6%P↓, 31.2%→29.6%, 부정평가 68.6%), 무직/은퇴/기타(2.7%P↑, 44.8%→47.5%, 부정평가 46.9%) 순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42.8%(0.5%P↑),국민의힘42.5%(1.5%P↑),정의당3.3%(0.3%P↓),기타정당1.3%(0.3%P↓),무당층10.0%(1.6%P↓)전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소폭 상승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간 차이는 1.3%P에서 0.3%P로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8.6%P↑), 광주·전라(3.3%P↑), 대구·경북(3.2%P↑), 70대 이상(3.3%P↑), 30대(3.3%P↑), 진보층(2.9%P↑), 농림어업(6.8%P↑), 학생(6.2%P↑), 자영업(3.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에서 상승한 반면, 인천·경기(4.2%P↓), 60대(2.2%P↓), 가정주부(2.8%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의힘, 인천·경기(4.2%P↑), 서울(4.0%P↑), 남성(3.3%P↑), 40대(4.6%P↑), 20대(3.4%P↑), 60대(3.3%P↑), 70대 이상(2.2%P↑), 보수층(3.2%P↑), 농림어업(8.5%P↑), 무직/은퇴/기타(3.8%P↑), 사무/관리/전문직(3.5%P↑), 가정주부(3.3%P↑)에서는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5%P↓), 30대(2.3%P↓), 학생(2.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0%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주간 집계는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4,1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3.4%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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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각종 행사 인파사고 예방 위해 머리 맞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올해 세종에서 열릴 각종 옥외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자체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10일 오후 4시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청 사회재난과‧안전정책과‧체육진흥과‧관광진흥과 담당자와 교육청 학교안전과 담당자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세종시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효숙 의원은 “타 시도의 경우 행사 안전 관련 조례가 이미 제정됐고, 지난해 있었던 10.29 참사 이후 지자체의 역할이 한층 강화된 내용으로 기존의 조례도 개정되고 있다”며 “조례 제정에 앞서 우리 지역의 축제 및 행사 등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사장 안전 점검 강화를 위해 야간 및 주말 근무반의 체계적 운영의 필요성과 행사의 규모에 따른 적정한 안전관리 요원 확보, 축제 등 행사 소관 부서와 지원 부서와의 명확한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의견이 제시됐다.또한 타 시도 관련 조례에 명시된 ‘옥외 행사 실시 1일 전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이 세종시에 적용될 경우, 안전 점검 보완 필요시 현장 조치 시간이 부족한 만큼 안전 점검 기한을 1일 전이 아닌 조금 더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됐다.김효숙 의원은 “특히 주최자가 없는 행사 관리를 위해서는 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주관 부서 지정이 필요하지만,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 점검 등 업무가 대폭 늘어나면서 주관 부서의 인력 증원 없이는 새로운 조례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각종 행사의 안전 관리 및 점검을 위한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 후 오는 3월에 열리는 제81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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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법원 설치 위해 시민단체와 간담회에서 홍성국 의원, 최선 다할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10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해 세종시 시민단체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국 의원을 비롯해 세종법원검찰청추진위원회 소속 대표와 회원, 소담동 주민 33명이 참석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와 관련해 2019년 이춘희 시장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과 면담한 데 이어, 2022년 10월 최민호 시장도 김상환 법원행정처장과 만났다. 지난해 11월에는 세종시의회에서「세종시 지방법원․행정법원 설치 촉구 결의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종지방법원 설치가 지지부진하다. 이에 강준현․홍성국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서초동 대법원에 보좌관을 보내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에게 세종지방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담은 친전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에게 전달했다. 홍성국 의원은 세종시 시민단체와 소담동 주민에게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그간의 추진 경과와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며, 가까운 시일 내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설득할 뜻임을 밝혔다. 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한테도 당위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국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세종시로 이전한 행정부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법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세종지방법원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을 한분 한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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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요식행위'로 행정공백 만든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 ... 질문은 던져 놓고 답변은 안 듣는 어처구니 없는 긴급현안 질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0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 3차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학서 의원(세종시의회 제2 부의장)이 세종시 교육청을 상대로 1시간이 넘는 긴급현안질문을 하면서 답변은 못하게 제지하면서 자신을 마케팅 도구로 삼은 요식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김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의 미래학교 추진과 관련된 긴급현안질문 내용을 보면 김 의원이 속해있는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충분한 질문과 답변을 구할 수 있음에도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교육청 간부 공무원, 언론, 시의회 의원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자신을 부각 시키려는 질문으로 일관하고 답변은 못하게 막는 등 의원으로서의 자질 부족과 자신을 부각 시키는 데 급급했다는 지적이다.김 의원은 자신이 준비한 자신을 홍보하기 충분한 질문은 던져 놓고 막상 교육청 관계자가 답변을 하려면, 됐다, 알았다, 알고 있다, 짧게 해라, 시간 없다는 등 중요한 교육청의 답변은 다 묵살하고 자신이 준비해 온 시나리오에만 열중하며 자질 부족한 세종시의회 의원 상을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또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초과되어 마이크가 꺼지고 의장이 몇 차례 제지했지만 자신이 미리 준비한 질문은 강행하면서도 대답은 못하게 막는 등 주어진 발언과 답변 시간 1시간이 넘었음에도 준비된 홍보용 멘트는 만류에도 불구, 끝까지 강행하면서 빈축을 샀다.시의회 긴급현안 질문은 회기 중 현안이 되고 있는 중요한 사항을 대상으로 시의원이 관련 집행부를 불러 질문하는 제도로 긴급 현안질문은 시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한 시장과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소환해 질문하고 답을 받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의회 영상·전자 회의록에 공식적으로 기록되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생방송으로도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긴급현안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재적 인원의 1/5 발의로 의장에게 접수한 후 의회 운영 위원회를 통해 처리된다. 이에 시의원들에게는 집행부를 향해 공식적으로 질문 할 수 있는 매우 제한적인 기회다. 중요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10일 '제8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의 긴급 현안질문은 '요식행위'에 불과해 보였다. 이날 김 의원은 "학생,학부모 그리고 교사들 조차 혁신학교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미래학교에 대해 교육청을 상대로질의 필요하다"라며 긴급현안질문에 나섰지만 자신이 준비한 날카로운 질문만 하고 답변은 못하게 하면서 긴급을 가장한 홍보성 현안질문이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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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세종 지역공약 추진 가속화 …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추진상황 보고·이행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 중입자가속기 연구센터,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등 尹석열 대통령의 세종 지역공약 추진에 가속도가 붙는다.세종시는 10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지역공약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세종시와 균형위, 지역공약 담당부처 관계자,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근 균형위 지역공약이행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다.윤 대통령의 세종시 7대 지역공약은 ▲대통령 제2 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DMC) 건립 ▲글로벌 청년 창업 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 공동캠퍼스 조기 개원이다.채수경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지역공약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등 우선 추진대상 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건의했다.특히,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스마트 중심 신소재·부품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등 지역 신산업 육성과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심의 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조직 확대지원을 요청했다.또,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필요성으로는 중부권 의료인프라 개선 및 국가 보건의료의 컨트롤타워 확보를 제시하고,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와 2025년 착공 추진에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아울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 확정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조기구축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시는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라도 대전 반석에서 세종 조치원 구간부터 우선 착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이어진 지역 전문가의 주제발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제언과 토론이 이뤄졌다. 오정근 지역공약이행지원특위 위원장은 “세종시를 워싱턴 디씨와 같이 완전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보완사항이 대통령의 7대 지역공약에 담겨 있다”라며 “세종시가 목표로 하는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체감도 높은 공약을 우선 검토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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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의원, "난방비 지원 '여민전'으로 보편적 지원 필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미전 의원은 10일 제 3차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세종시 전체 가구에 대한 난방 비 20만 원 지원(여민전 화폐)을 제언했다.여 의원은 발언에 앞서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 비 폭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세종 시민을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세종시의 난방 비 지원 대책을 모든 가구로 확대 하자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지난해 1월 세종시 도시가스 난방 비 대비 23년 1월에는 무려 40% 가까이 요금이 인상되면서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원룸, 다가구, 주택, 식당 등)의 고충은 물론이고 열을 공급 받아 난방 하는 신도심 대부분의 가구도 50% 정도 인상된 요금으로 서민 경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세종시 모든 가구로의 난방 비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또한, 국토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1㎡당 평균 난방 비가 514원으로 집계됐지만 세종시 아파트 평균 난방 비는 1,0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경우 전용 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관리비 평균 29만 4,252원 대비 세종시는 31만 8,192원으로 서울보다 관리비가 많다고 대책을 요구했다.아울러 세종시가 지난 2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총 6,021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2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경기도 파주시는 세종시보다 예산도(23년 파주시 예산 1조 9,543억 원) 작은 규모인데 불구하고 파주시 전체 21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20만 원씩 총 440억 원을 지원한다며 2조 1천억 원이 넘는 세종시가 또한 전체 세대 수도 15만 9,556세대로 파주시보다 가구 수가 적은데도 난방 비 지원에 소극적인 이유를 들어 세종시 전체 가구로의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제언했다.끝으로 여 의원은 “한파로 인한 생계 비 위협은 재난이나 다름이 없다”라며 “재난에 빈부가 필요 없습니다. 말로는 한파에 난방 비 폭등이 재난 같다고 하면서 정작 3% 가구만 지원 대상으로 삼는 것을 보면서, 과연 세종시가 이번 한파와 난방 비 폭등을 재난이라고 여기는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기초 생활수급 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하면 경계에 있는 분들은 난방 비 지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돈 몇 푼 때문에 제외된 시민들에게 가스 비 인상과 한파는 그냥 참고 견디면 되는 것이라며 외면하는 세종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한파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세종시 전체에 공평하게 왔는데 세종시는 말로는 재난과 다름없다면서 사람을 가리며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며 세종시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세종시 모든 가구에게 지역 화폐인 여민전으로 난방 비 지원을 해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장을 향해서 난방 비 폭탄 이전에도 아파트 관리비 전국 1등으로 세종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을 위한다면 ‘가구당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원’하는 추가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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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운 의원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 지침에 담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은 "보조금 교부 시 세종 산 우선 구매 학교 인센티브 제 도입해 할당 율 지정 등 지원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부가 지원 형태로 분리하는 등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침에 담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일 세종시의회 제 80회 임시 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학교 급식 법'과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농산물 공공 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 보조금으로 학교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학교 급식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으로 이러한 취지는 시 교육청의 학교 급식 기본운영계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공공급식지원센터가 학교에 공급한 식재료 내역을 살펴보니 실상은 이와 상당히 달랐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급식지원센터각 학교, 유치원에 공급한 식재료 총 공급 액 477억 원 중 농산물 공급 액은 약 99억 원이다. 그 중 세종 산 비중은 38억 원 정도로 총공급 액 대비 8%도 안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즉석 조리 식품, 조미·가공 식품 공급 액은 92억 원을 넘고 음료·과자·초콜릿·빵·떡 등 가공 식품 공급 액은 60억 원에 달하며 수입산 과일 공급 액도 9억 원이 넘었다. 김 의원은 "가공품이나 수입산 과일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외면하기 어렵고, 언론매체와 SNS에 오르내리는 화려한 급식도 좋지만 학교 급식은 무엇보다 교육의 일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본 의원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재배했는지 알 수도 없는 수입 농산물이나 즉석·가공식품류의 사용은 줄이고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급식을 제공해야 함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시 급식비 지원 예산은 목적에 맞게 쓰여야 한다고 김 의원은 강조했다. 그는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세종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학교 급식 비 지원금으로 18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다"며 "전액 시민의 혈세인 이 지원금은 마땅히 건강한 급식 제공은 물론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업 발전과 도농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쓰여야 할 것"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강원, 충남 등 많은 지자체가 무상 급식 식품 비 지원 시 지역 산 우선 조건을 두고 있었고 전남, 경북의 경우 농산물 구입 관련 금액은 별도 부가 지원금으로 분리해 지역 농산물 공급량을 보장하고 있었다"면서 "보조금 교부 시 세종 산 우선 구매 학교 인센티브 제 도입, 할당 율 지정 등 지원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부가 지원 형태로 분리하는 등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침에 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이 적정 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우선 급식의 공급 구조 개선과 유통 단계 축소로 급식에 대한 농가 직납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김 의원은 "세종시는 공공 급식 예산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과 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라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제대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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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의원,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 갖줘치지 않았다…전담팀 두고 체계적 운영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현정 세종시의회 의원은 "세종시 로컬푸드 위상에 걸맞는 안전성 관리체계는 아직 갖춰지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10일 이 의원은 세종시의회 제8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가 없고 관리 인력과 검사 기간이 분산돼 있어 업무 총괄이 부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잔류 농약 검사 수요 대비 검사 가능 건수가 턱없이 적어 로컬푸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도 1년 출하 정지 또는 재 검사 후 기준 충족 시 통과하는 등 제재 기준이 약하다 보니 농가에서도 안전성 관리 의식 낮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시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고,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면서도 "하지만 허점이 많은 현 체제로 언제까지 이러한 성장세를 담보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세종 로컬푸드 자체 인증 제'를 도입해 주시기 바란다"며 "2016년에 로컬푸드 통합 인증 시스템 도입을 시도했으나, 당시에 싱싱장터 운영 안착을 우선시해 안전관리 체계 마련이 미뤄졌다. 이후 지금까지 단발 성 검사와 관리 방식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로컬푸드 안전관리 체계의 기본인 인증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 주시기 바라며, 인증 기준은 식약처의 우수농산물 관리 제도인 'GAP인증' 이상으로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며 "인증 제가 시행된다면 생산부터 유통 단계까지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 요소들이 관리되므로 세종 로컬푸드의 안전성이 제고됨은 물론, 타 지역 유통 기준도 충족해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 팀을 신설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로컬푸드 운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완주에는 농산물 수거와 검사 그리고 인증 관리와 분석 인력 총 9명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이 의원은 언급했다. 그는 "반면, 세종시에는 현재 로컬푸드과 내에 직매 장 운영과 공공 급식 안전성 담당 인력이 각 한 명씩 있으며, 토양·용수 검사는 농업 기술 센터에서 잔류 농약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수의 인력이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원화된 현 체제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와 인증을 총괄하는 전담 인력 5명 규모의 팀을 꾸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보건 환경 연구원의 장비와 인력 확충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잔류 농약 검사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싱싱장터 3호 점이 문을 열었고 내년에는 4호 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어 요구 건수는 몇 천 건으로 폭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특히 "여기에 아이들의 먹거리가 공급되는 공공 급식 센터의 농산물 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인증 제도가 시행된다면, 잔류 농약 뿐만 아니라 중금속, 유해 생물 검사 항목이 추가되므로 인력과 장비 확충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현재 담당 인력은 단 한 명이다. 당장 올해 1,000 여 건의 잔류 농약 검사 수요를 예상하고 있으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화하기 어려워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500건의 검사는 외부 위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기적 안목으로 전문 인력과 장비 확충이 외부 위탁 방식보다 예산 절감과 업무 총괄 측면에서 효율적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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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세종시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출산장려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가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사업'이 현실적인 지원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재형 세종시의회 의원은 10일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가정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지원책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출산 정책 마련에 대해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국비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초과한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에 지원해 왔으나, 김 의원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올해부터는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우리나라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은 급격히 저하되는 반면,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또한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31.2세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었으나, 2021년에는 33.5세로 전국 평균(33.4세)을 넘어선 상황이다. 김 의원은 "고연령 출산이 증가하면서 고위험 산모도 늘어나고 있고,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고 신생아의 초기 관리를 담당하는 산후조리의 역할도 커지게 됐다"며 "이에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 운영, 산후조리비 지원 적극 검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지원 기간은 단태아 첫째를 기준으로 최장 15일이고 바우처 유효기간이 60일로 한정돼 있다"며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의하면 이상적인 산후조리 기간은 평균 71.1일로 나타났다"며 "실제 산후조리 기간이 평균 30.2일인 것과 약 41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를 통해 현장의 만족도와 정책적인 효과를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김 의원은 "산후조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란다"며 "실제로 산모의 75.6%가 산후조리를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 '산후조리원 경비 지원'이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광역단위에서는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되어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이용한 도민 10명 중 7명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앞으로 계속돼야 한다는 응답이 95%로 압도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인 과제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후조리원이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고 신생아의 초기 관리를 담당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고, 공공 보건의료의 영역 안에서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한 공익적 책무를 다한다는 측면에서 출산율 1위 세종시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세종시가 앞으로도 출산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이날 제안한 출산지원 정책이 건강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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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늘부터 직무 정지….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8일 국회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월 6일 발의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8일 개회된 제403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93명 중 179명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직무는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지된다. 출석 의원 293명 중 179명 찬성,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탄핵소추 가결 요건인 과반 150석에 29명이 초과한 179명이 찬성하면서 헌정사상 최초의 국무위원 탄핵소추가 가결된 것이다.이는 국회 과반 이상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169석과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이탈표 없이 대부분 찬성한 것으로 여야 모두 이탈표 없이 당론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동안 총 6번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됐지만, 표결 없이 폐기 또는 부결되는 등 단 한 번도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이 장관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은 여야의 첨예한 정치 대립이 더울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탄핵소추안을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먼저 다루자며 제안설명에 나선 국민의힘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은 탄핵소추의 대상이 될 수 없다”라며 탄핵소추안 처리를 당장 멈춰줄 것을 호소했고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은 송 의원의 제안을 표결에 부쳐 투표한 결과 제적 299명, 제석 289명 중 찬성 106명, 반대 181명, 기권 2명으로 송 의원의 법사위원회로의 회부는 부결됐다.이어서 진행된 탄핵소추안을 먼저 심의하자며 제안설명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서울 강서을) 의원은 “의사 일정 변경 동의안은 그동안 본회의에서 4차례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면서도 다른 안건에 우선하여 처리해 왔다”라며 의사 일정 제2항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탄핵소추의 건을 제1항 교육 사회 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앞서 상정하여 심의 처리해 주는 것에 찬성해 줄 것을 제안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회법 제77조에 따라 토론 없이 표결에 부쳐 제적 299명, 제석 289명, 찬성 182명, 반대 106명으로 의사 일정 변경 동의안건은 가결됐다.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상정을 두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김성준(수원시 갑) 의원은 제안설명에 앞서 “잊혀지지 않도록 역사에 기록해 주십시오”라며 국민들이 다급한 목소리로 위급함을 알렸지만, 정부는 응답하지 않았고 국가 재난을 총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 공직자로서 성실의무를 위반한 책임, 국회에서의 위증과 유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2차 가해 헌법과 법률 등을 위반한 여러 탄핵 사유를 들며 이상민 장관의 탄핵소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어 진행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표결에서는 총투표수 293표 중 가(찬성) 179표, 부(반대) 109표, 무효 5표로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탄핵소추안은 가결됐다.이상민 행정안전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강행처리에 대해 규탄대회를 갖고 “브레이크가 없거나 브레이크가 고장 난 대형 트럭은 가끔 흉기로 변한다. 민주당이 지금 딱 그 짝이 되고 있다. 국민이 준 거대의석을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쓸 줄 모르고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곳곳에서 힘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힘자랑하다가 국민들의 심판으로 대선·지방선거 연속 패하고도 아직 뭣 때문에 자기들이 졌는지, 국민이 뭐를 심판하고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라며 민주당을 포함한 탄핵소추에 동참한 야당을 비판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탄핵이 기각되면 국민들 앞에 민주당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 다수 의석을 가지고 어떤 일을, 어떤 짓을 하는지를 분명히 심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헌법재판소에서 현명한 결정이 있겠지만, 그사이에 짧게는 서너 달, 길게는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이런 국정의 공백을 민주당이 초래하고 있다”라며 “언론인 여러분, 국민들에게 이 사태의 본질이 뭔지, 왜 민주당이 저렇게 하는지, 주말에 이재명 대표 출석을 앞두고 어떻게든 방탄해 보고, 어떻게든 그 시선을 돌리려고 하고, 윤석열 정부에 해를 끼치려고, 방해하려는 이런 민주당의 속내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거대의석을 앞세워서 지금까지 제1야당 민주당이 보여준 것이 무엇인가. 들이 민생을 걱정했는가. 국가의 전체적인 방향설정에 대해서 동의를 했는가. 제1야당이라는 거대의석만을 앞세워서 그들이 한 것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선 결과에 대한 사실상 불복하고, 발목잡기를 넘어서 발목 꺾기를 자행하고 있고, 도저히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있는 작태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오역의 기록을 국민들에게 고발하면서 지금의 이 반헌법적인 의회주의 폭거와 작태는 반드시 국민들에 의해서 심판받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이길 거부한 책임을 국회가 대신해서 물은 것일 뿐이며 대통령실이 밝힌 국회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의회주의 포기이다. 의정 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끝내 거부한 윤석열 정부는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실패한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은 더 늦기 전에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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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 제8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3년도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심의’ 등 10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의회 사무처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23년도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신청 5건을 원안 가결한 데 이어,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세종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에 대해서는 활동기간을 조정하여 수정 가결했다.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종‧대전 지역상생발전 연구모임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행정‧연구 우수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이 조정된 3개의 특별위원회의 경우 10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추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세종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세종시 조직 개편으로 인한 상임위원회 직무와 소관 변경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의회운영위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이어서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의회운영위 위원들은 ▲의회청사 환경개선 ▲의정자료실 리모델링 공사 기간 단축 및 의정자료실 방문객 증가에 따른 문제 대비 ▲의회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기회 확대 ▲비상시를 대비한 의원 및 직원 안전교육 조속한 실시 등을 요구했다.유인호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제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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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제80회 임시회 기간 2023년도 소관부서 업무계획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복위가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행복위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보건복지국, 문화체육관광국 등 17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올해 업무계획 중 점검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임채성 위원장은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이 전국 1위지만 출산율 감소세가 뚜렷하고, 특히 2021년도 세종시의 출산 지원 사업 개수는 7건으로 경기도의 340건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등 광역시도 중 최하위인 점을 지적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촉구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대전세종연구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정책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의 의견이 합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율 제고방안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당부했다.김재형 위원은 세종시의 가장 큰 핵심과제 중 하나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하여 시에서 운영 중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세종시 소속의 우수 선수가 타 지자체로 소속을 변경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김충식 위원은 집행부에서 보고한 책임읍동제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일부 읍면동 지역의 부족한 복지 인력에 대해 지적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체계의 효율성을 마련하고 시민과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미 위원은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성과 평가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평가 지표 등에 대한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영평가 등을 통한 경영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도시가 성장하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공공 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시설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관리를 당부했다. 여미전 위원은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부담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해야 하고 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신속하게 충원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동의나 의결을 거쳐야 하는 경우 절차를 준수하도록 노력하는 등 사전에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최원석 위원은 관내 35세~39세 청년 인구의 감소를 지적하며,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확충 등 청년 인구 정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청년들에게 단순히 사업을 지원하는 것보다 창업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여건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임채성 위원장은 “행복위 위원들이 지적한 문제점과 제언 사항에 대해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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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성명서를 내고 ‘깊은 애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8일 성명서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8천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지진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서 “7일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가 현지로 출발했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지자체 차원에서 긴급구호자금 지원과 구호대 파견에 힘을 모았다”면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도 세종시의 긴급구호자금 전달 등 지진 피해 회복과 재건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거 한국전쟁에 참전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은 오랜 시간 지속돼온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간 국가 관계를 고려해 구호물자 및 재건 장비 지원 등에 필요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언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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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홍성국 의원, "현 경제지표 실적이면 회사 잘린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홍성국 의원(세종 갑)은 "윤석열 대통령은 전광판에서 성과 홍보하고 다보스포럼에선 1호 영업 사원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나타난 경제지표를 볼 때 이 실적이면 민간회사에선 잘린다"고 비판했다. 7일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 홍 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올 1월 수출은 역대급으로 안 좋았다. 산업별로 반도체, 2차전지, 선박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품목이 제자리 걸음 혹은 줄어들었다. 21세기 들어 수출이 이렇게 위축된 적이 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하반기 경제가 예상보다 어려워진다면 대안이 있느냐"라며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을 받아들일 용의는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추 부총리는 "최근에 유수 기관들의 전망이 낙관론 견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며 "세계경제 회복세가 뚜렷해 지고 특히 우리가 교역을 많이 하고 있는 중국의 회복세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IMF(국제통화기금)가 진단하는 것이며 또 IMF 수석부총재도 와서 얘기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한국 경제도 그런 궤를 같이 할 것"이라면서 "가장 나쁜 시기가 올해라는 것이 전 세계가 공통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저희들이 어렵지만 이겨내야 하지 않겠나"고 답했다.추 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열심히 심사해 주셔서 의결해 주신 640조원을 이제 집행하기 시작했다"며 "집행을 한참 해야 하고 그 다음에 경기상황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경을 하더라도 그때 검토를 해도 하는 것이지 지금은 추경을 논할 때도 아니고 검토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엇다.한편, 이날 홍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노동개혁 철학 ▲취약계층 지원대책 ▲추경에 대한 의지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홍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공정, 상식, 자유를 표방하고 있다. 그 저변에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깔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유주의는 정부 역할은 최소화하고 개인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시작했다. 그는 "위기가 오면 저소득 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이 더 어렵다"면서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에서 물가가 급등하고, 이어서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은 매우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저소득층은 생존의 위기에 몰려있다. 소득 1분위는 식료품, 주거·수도·광열비, 의료비 등으로 전체 소비의 61%를 사용한다"며 "그런데 이 부분의 물가가 급등한 것이다. 그런데도 신자유주의 논리대로 각자도생하는 것이 맞느냐"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독일과 그리스, 이탈리아 등을 예로 들며 현 정부의 에너지 비용 지원에 대해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11월까지 독일은 GDP의 7% 이상을 에너지비용 지원에 사용했다"며 "우리보다 국가 부채가 훨씬 많은 그리스나 이탈리아도 5% 이상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거의 모든 국가들이 에너지 비용 지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해 민생고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의 지원책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너무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주가조작 등 증권범죄 근절의지 등을 꼼꼼히 따져 물을 예정이었지만 발언시간 초과로 생략하고 마무리발언을 했다.한편, 이날 대정부 질문에 국민의힘에서는 한무경·최춘식·홍석준·최형두 의원이 나섰다. 민주당에서는 홍성국·이용우·서영교·이개호·이성만·김한규 의원이 참여했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도 질의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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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튀르키예 강진피해…세종시 차원 지원방안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터키)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세종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국가적 차원의 지원책에 더해 시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살펴보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주문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를 뒤흔든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사망자만 현재까지 4,000여명을 훨씬 웃도는 가운데 슬픔과 상실감에 직면해 있을 유가족들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정부에서도 긴급구호대 급파를 위한 조처에 착수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구조팀 파견에 동참 의지를 밝힌 만큼 전 세계인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회복과 재건에 함께 하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도왔던 국가인 동시에 튀르키예 도시 ‘앙카라’는 세종시의 해외 우호 협력 협정체결도시이자 세계행정 도시연합(WACA)에 속해 있다”라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세계행정 도시연합은 2018년 9월 세종시가 주도해 세계 최초로 설립한 도시 간 국제기구로 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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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 국회 찾아 세종시법 일부개정 필요성 피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현옥‧김효숙‧안신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를 찾아 세종시법 일부개정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은 6일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과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추진 촉구 성명서를 제출하고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김현옥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세종의 경우 아동‧청소년 비율이 23%가 넘고 도시 계획에 따라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보정액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세종 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혜택이 줄어들까 걱정”이라고 말했다.김효숙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 및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부족한 교육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세종시 도시계획이 완성되는 오는 2030년까지 보정액 교부 기간 연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신일 의원도 “안정적 보정액 확보를 위해서는 보정범위의 하한선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며 “세종시 교육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협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은 “세종 교육이 성장하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교육재정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에 공감한다””라며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해 이 사안에 대해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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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형 미래농촌마을 등 도농상생 방안 적극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족기능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세종형 미래농촌마을, 로컬 콘텐츠 타운 조성 등 도농상생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6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대화(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위해선 자족경제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최일선의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도농상생 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 지역 주민 100여명과 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직접 2023년 시정 운영계획과 '우리 지역 현안사업'을 직접 발표하고 나섰다. 최 시장은 연동, 금남, 연기, 부강, 장군면에 대한 ▲교통 ▲자족경제 기반 확충 ▲문화·예술·관광인프라 ▲주거·생활편의 등 4개 분야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최 시장은 "KTX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고 개설 시급성이 높은 도시계획도로 중, 소로 공사, 두루타 차량 10대를 추가 구매하고 연동, 부강면에 올해 하반기 정식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족경제 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인 수당을 광역시 최초로 지급을 추진하겠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 재원 마련과 기본계획 및 세부지침 마련하고 조례 시행을 거쳐 올 하반기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미래마을추진을 위해 빈집철거 및 노후주택개량, 주민수익사업 모델 발굴 등 농촌 생활환경·경관 종합개선에 나선다"면서 "마을단위 시범사업과 개별단위 빈집정비 2가지 방식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세종형 6차산업 농촌 융·복합사업을 위한 농산가공 및 체험 융·복합산업화 경영체 20개소에 집중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시는 문화·예술·관광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연동면에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 장욱진 화백 생가 복원 및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면서 "규모는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오는 11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개관한다. 주요시설로는 생가, 상설·기획전시실, 체험·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주거·생활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최 시장은 설명을 이어갔다. 최 시장은 "연기 공공주택지구가 지난달 6일 국토부 고시돼 연기면 연기·보통리 일원에 4886호 건설이 이뤄진다"며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2024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부강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2025년 12월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금남면 감성리, 신촌리 마을회관 리모델링도 나선다"면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 CCTV 추가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도 실시된다. 금남면 119지역대 이전·신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최 시장은 연동과 금남, 연기, 부강, 장군면 각각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자 했다. 금남면 거주 시민 A씨는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건의했다. A씨는 "국토부가 그랜벨트 해제 권한을 기존 30만에서 100만㎡으로 늘린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금남면 일대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국토부가 올해 상반기 시행령을 개정해 비수도권 지자체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100㎡로 늘리는 건 사실이다"면서도 "다만, '국가적으로 중요한 전략사업을 지역에 추진할 경우'로 정해놓고 있다. 이에 금남면에 어떠한 공공사업을 실시할지 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들은 ▲도로 개설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주차장 조성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관광 기반시설 확충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 시장은 이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실·국장 및 과장에게 직접 현장을 찾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세부 사항 등을 신속히 확인 후 검토 결과, 처리계획을 건의자에게 알리고, 추진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2023년 추경 등으로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 제안 등에 대해 꼼꼼히 검토하고 추진이 가능한지 챙기겠다"며 "올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이 자족기능 확충, 도농 상생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6일 연기·연동·부강·금남·장군면을 끝으로 1개월여간 읍·면·동 22곳과 진행해온 '2023년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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