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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찾아가는 의회 교실 위해 집현초등학교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집현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 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시 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소개한 뒤, 학생들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찾아가는 의회 교실에선 김영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집현초 학생들을 찾아갔다. 집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처음 보는 시의원에게 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의원이 왜 되고 싶었는지, 의원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등을 물어보며 시 의원과 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영현 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이 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며 시의원이 된 걸 후회해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고,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신호등 설치·해체 문제, 세종시 예산이 어디로 쓰이는지, 민트초코(민초) 좋아하는지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참여 학생 중 한 명은 “시의원과 실제로 만나 얘기할 수 있어 신기했고, 시의회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어떤 학생은 “궁금한 게 많았는데, 만남 시간이 짧은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이날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의회 교실은 끝이 났으나 못내 아쉬웠던 학생들은 김영현 의원 주변에서 한참을 떠나지 않았다. 여러 학생의 사인 요청으로 장사진이 만들어지고, 요청한 학생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고 나서야 김영현 의원은 의회 교실을 마칠 수 있었다.김 의원은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통해 집현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반갑게 맞아준 집현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학생들의 순수한 힘을 얻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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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이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의장협의회는 이날 2023년도 3차 임시회에서 지난 3월 24일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울산지역회의 결과 보고’ 등을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에는 의회 사무처에 공약 추진단 등을 구성하거나 공약과 관련한 의회사무처 직원의 행정적 지원이 불가능한 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단체장과 마찬가지로 지방의원의 선거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고 이행 상황이나 결과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당연한 책무인데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미비 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의원으로만 구성된 공약 추진단 등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의 소관 사무 범위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관리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의회 사무처가 지방의원의 공약 추진단 등을 구성하거나 지방의원의 개별 선거 공약이 포함된 사항을 추진·관리하는 경우 행위 양태에 따라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는 의견이며, 법제처에서도 조례의 입안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은 사무처의 사무로 볼 수 있으나 선거 공약 관리에 대해서는 의회 사무처의 소관 사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상 의장은 이에 대해 현행 ‘공직선거법’ 등과 관련된 정부 부처의 유권해석이나 의견제시에 있어서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대해 상호 균형적이지 않은 시각차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단적인 예로 단체장의 공약사항은 지자체의 정책으로 채택될 때 비로소 시행 대상이 되고 자치사무의 성격을 띤다.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관리하기 위해 공약 관련 총괄부서와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정책화하기까지 실행 가능성 검토와 재원 조달방안, 추진 로드맵 등 공약이행을 위한 담당 공무원이나 부서 차원의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이행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여 자치단체별 누리집을 통해 공약내용, 이행계획, 재정투자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상시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의원의 경우 조례 입법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공약을 이행해야 하는데도 ‘공약 추진단’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의회 사무처의 업무 지원이 일체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즉 의회 사무처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더라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회 사무처의 행정적 지원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등을 위반한다고 보는 것은 현재 지방의회 운영 구조상 ‘무리가 있다’는 의미다. 이에 의장협의회는 건의문 채택을 통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전향적인 유권 해석을 토대로 우선 의회사무처 내에 공약이행 추진기구 등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통해 의회사무처의 사무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국회의원과 달리 개인 보좌 인력이 없는 현재 지방의회 의원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공약 관리·이행에 관한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해 의장협의회의 정책사업비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실시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중 30개 개선방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 외에도 ‘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의결 촉구 건의안’ 등이 가결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병헌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지방의회와 단체장 간 건전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기반으로 지방자치의 성숙과 발전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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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맞손'…지능형도시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기자]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대표단이 지능형 도시를 시찰하기 위해 세종시를 찾았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비차 풀략(Ivica PULJAK)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지능형도시, 교통정책, 디지털행정, 문화 등 분야별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3 한국국제교류재단 정무분야 유력인사 초청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플리트 시장은 면담에서 정보통신(ICT), 거대정보(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지능형도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비차 풀략 시장은 협약에 앞서 오전에 세종 도시정보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세종 도시정보통합센터는 지능형(AI)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재난·범죄 등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안전도시 시스템이다. 시설을 방문한 이비차 풀략 시장은 "세종시 도시 전체의 현대적인 모습에 놀랐다. 도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시티 컨셉이 인상적이였다"면서 "도시 전체에 센서 및 CCTV가 있어 모든 것을 관제하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집중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종시가 설계 당시 최초의 스마트시티로 설계 됐다고 들었는데 직접 보니 더욱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이비차 풀략 시장은 "스플리트는 오래된 도시로 교통이나 주차문제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시의 지능형도시 도입에 관심이 있다"며 지능형도시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스플리트시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도시 관련 정책은 언제든 공유가 가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두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공동 대응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스플리트시는 크로아티아 제2의 수도로 ‘달마시안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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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의장, "최민호 시장 조례안 '대법원 제소' 유감…시장이 책임져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출자·출연기관 운영 관련 조례'를 대법원에 제소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상 의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법령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유효하게 확정된 조례에 대해 효력을 다투며 법적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은 유감"이라며 "소송으로 인해 야기되는 불필요한 정쟁과 인적, 물적 손실은 최민호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시의회는 최 시장이 대법원에 제소한 '조례안재의결무효확인' 소장을 송달받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조례안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정관 개정을 통해 임원추천위원 추천 비율을 시장 2명, 의회 3명에서 시장 3명, 의회 2명으로 변경한 것을 계기로, 시의회에서 출자ㆍ출연기관의 임원추천위원 추천 비율의 통일을 기하기 위해 개정 절차를 진행했다.시의회에서 가결됐지만 최 시장이 재의결을 요구했고, 의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찬성으로 확정, 이송하자 최 시장이 공포를 거부해 상 의장이 공포해 시행 중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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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적극 환영…"서울·세종 윈윈"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과 '상호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세종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이전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종시는 행정 중심의 수도기능이 강화되고 발전해 갈 것이다. 서울은 경제 수도의 역할로서 무게를 두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가시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전망된다. 그러면 서울시 특히, 여의도 지역에 굉장히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여의도는 금융중심지로 발젼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기업들이 여의도쪽으로 오게 된다면 신축건축물들이 많이 필요하고 국회의사당이 있음으로서 존재하는 건축적 여러 규제들이 있는데 이전에 따라 규제들이 점차 풀려나갈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서울과 세종이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일이 빨리 진척될 수 있도록 서울시장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최민호 세종시장이 화답했다. 최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미 지난 보궐선거 당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한 바 있다"라면서 "어떤분들은 혹여 '국회의사당과 정부청사가 (세종으로)오게 되는 것에 대해 서울시장으로서 소극적인 입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과 세종은 업무협약을 맺고 각각의 도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 도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사업 내용 교류로 협력에 나서게 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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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과 경제수도 서울 상호교류 강화 위한 손 잡았다... ‘창조와 도전, 특별하고 매력적인 동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시가 손을 잡고 특별한 교류 강화에 나섰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0일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상호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가지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세종시는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도시 조성 ▲한글사랑 및 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 등을 서울시와 협력한다. 서울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확산사업 ▲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등을 세종시와 협력한다. 세종시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각의 도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 도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사업 내용 교류로 협력에 나서게 된다.세종시와 서울시는 2016년 3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교류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은 서울시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종시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 향후 양 도시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7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설 계획으로, 수도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시의 우수한 도시발전 정책비결(노하우)이 세종시와 공유돼 한발 더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를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고향사랑 기부와 우리시 핵심 현안과제 이행을 위해 특별히 협력해 주시기로 한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가 창조와 도전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동행을 통해 다양한 우호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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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과 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 두 손 꼭 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근 세종시청과 의회 간 깊은 갈등으로 시민 불안이 가증되면서 여권 시장과 야권 의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8일 금남면이 주최한 한 축제장에서 최민호 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축제장에서 두 손을 꼭 잡으면서 이들의 행보에 39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 시장과 홍 의원의 꼭 잡은 두 손이 여야 협치의 시발점으로 작용, 오랜 깊은 갈등을 해소하고 39만 세종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적 역량이 발휘되어 행정수도 완성이 하루라도 앞당겨지길 기대해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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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친일정권 규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7일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교육위원회 발대식과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친일정권 규탄한다', '한국정부가 왜 가해자인 일본을 대변하고 한국이 돈을 냅니까', '굴욕적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김지연 민주당 세종시당 사무국장은 "오늘 당원 교육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굴욕외교 등으로 10년 후퇴한 민주주의와 무너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당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대한민국이 나라다운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이춘희(전 세종시장) 세종시당 상임고문,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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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세종시당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당원 교육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운동 북측복컴 문화관람실에서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 및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연 교육연수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겸하는 1부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식과 내빈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연복 교육연수위원장은 "출범 1년도 안 된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면서 "특히, 강제동원 셀프배상과 대일 굴종외교로 국격은 무너졌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수산물 수입 재개 강요로 국민의 안전은 위협받고 있다. 이제 민주당이 국민 앞에서 나설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해찬(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임고문의 "다시 민주당! 민주당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당원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중앙당 교육연수원장, 이춘희(전 세종시장) 세종시당 상임고문,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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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인호 의원‘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의회운영위원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6일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해 박윤경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실무 관계자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말에 실시한 ‘주민자치회의 활성화 및 운영의 연속성 확보 등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주민자치 연합회 박윤경 회장 및 임원들은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명확히 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의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유인호 의원은 “주민자치 위원의 주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오늘 제시해준 의견을 토대로 관련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은 향후 관계자 토론회와 설문조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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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부산엑스포 유치, 세종시가 적극 지원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을 위해 해외 우호도시, 세계행정도시연합(WACA)에 서한문 전달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하며 중앙과 지방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다.4회쨰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기재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및 안건 관련 국무위원들이 참석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지사,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도 자리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중지협 실무협의회 논의경과 보고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계획으로,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 자치단체장들이 엑스포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세종시가 맺어온 해외 우호도시, 세계행정도시연합(WACA)회원도시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공무국외출장 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한 논의를 갖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홍보단인 ‘세종프렌즈’를 통해 소셜미디어로 홍보를 하고 세종시를 방문하는 해외 대표단 등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개최를 위해 세종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홍보에 나서겠다”라며 “정부와의 협력에도 적극 나서 반드시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이 되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모였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전국 17개 시·도가 갖고 있는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해 171개 BIE 회원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번 세계박람회의 주제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세계시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뛰어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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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누구? 민주 48%, 국민 38%…. 현역 의원 선택 24%, 도전자 선택 5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 여론조사 기관의 내년 총선에 어떤 정당의 후보자를 지지할지 묻는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48%로 국민의힘 38%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가 3월 30~31일 이틀간 실시한 3월 말 정기조사에서 '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후보'라고 답한 응답률은 48%, 국민의힘 38%, 정의당 3%, 기타 후보 4%, 무응답 8%로 나타났다.특히,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현 의원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4%에 그쳤지만 새로운 도전자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2%로 나타나면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나 탔다.한편, 차기 범보수 대권 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17%, 유승민 16%, 홍준표 11%를 기록한 반면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39%, 이낙연 14%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3월 30~31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유권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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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전담조직' 신설…홍성국 의원,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갈 것"
[대전인턴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신설된다.6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전담조직인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이하 세종의사당 추진단)'을 신설하는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규칙안'을 통과시켰다.현재 세종의사당 건립 업무를 정규 조직이 아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T/F 실무지원단이 보고 있다. 실무지원단의 전담 인원은 5명으로서, 일반직 4명은 겸무, 1명은 임기제로 구성돼 있다.국회 규칙이 통과되고 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 기재부와 총사업비를 협의하고 사업시공자를 선정하고 발주하는 등 업무량이 폭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홍성국 의원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종의사당 실무지원단과 정규 직제화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고,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국회 운영위원들에게 줄기차게 요청했다.이런 요청에 따라 지난달 27일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수석이 40번 안건이 끝나고, 소위원장에게 건의해 95번째로 예정됐던 세종의사당 추진단 설치 직제규칙안을 우선 심사해 의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직제 규칙안에 따라 세종의사당 추진단의 담당관(부이사관 또는 서기관)을 포함해 12명으로 국회사무처 내 정규 직제로 꾸릴 수 있게 됐다.향후 세종의사당 추진단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의 수립 및 종합·조정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예산의 집행·관리 ▲설계·시공 등 국회세종의사당 건설 사업 총괄 ▲이주·부지활용 등 이전 관련 정책 수립·시행업무를 담당한다.홍 의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해 예산 증액(토지매입비 350억원 확보), 직제 규칙 개정(비공식 TF의 정규 직제화), 국회 규칙 제정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려 애썼다"면서 "이번에 세종의사당 건립을 전담할 직제 규칙을 개정했지만, 아직 국회 규칙을 제정하지 못해 분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의사당을 전담할 조직이 꾸려져 건립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종시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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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주민센터 개청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세종시 13번째 행정동인 나성동 주민센터 개청식이 5일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최됐다.새롬동에서 분동된 나성동 주민센터는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나성동 15통 66반과 세종동 23.45㎢을 관할하게 된다.오늘 개청한 나성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1만 2,42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으며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어린이집 ▲체육관 ▲문화의 집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로 오전 10시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나성동은 상업특화구역 및 도시상징광장 등이 있는 특색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라며 “주민센터 개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최근 의회와의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며 사과하고 협치를 통한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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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의회 간 갈등 39만 세종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대립보다 협치로 시민 불안 해소하고 민생에 중점을…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최근 세종시와 의회 간 갈등으로 시민 불안이 가증되고 뒤따르는 각종 폭로로 갈등이 더욱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의장의 초당적 협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4일 최민호 시장은 언론브리핑을 개최한 자리에서 최근 '출자·출연 기관 조례안'에 대한 의회 조례제정을 두고 재의, 가결, 폭로전 등을 거치면서 의회와 세종시의 갈등이 깊어진 상황을 자신의 부족한 역량이라며 자책하고 먼저 마음을 열고 합리적인 선에서 충분히 시의회와 대화를 통해 협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최 시장의 협치를 통한 갈등 해소에 대해 상병헌 의장도 즉각 반응을 보이면서 세종시와 의회 간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또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본다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상 의장은 앞선 3일 기자회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및 세종시당 관계자들에게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더 이상의 반목과 갈등은 끝내고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며 상생의 길로 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처럼 시민 불안이 가증되고 현안처리가 뒤로 밀리면서 시청과 의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치를 통한 시민 불안 해소와 민생 등 현안처리가 우선이라는 지적이다.특히, 일각에서는 이처럼 소통 부재가 당리당략에 사로잡힌 결과라며 차기 시의원 선거에서는 시의원 전체를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야기되고 있다.시장과 의장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치를 강조한 만큼 정쟁의 소용돌이에서 시민을 위한 협치의 의정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말로만 하는 정치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동으로 시민 불안을 종식 시키고 시민을 위한 참다운 시민 정치를 구현할 때 비로소 유권자의 후회 없는 선택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의 주역으로 후세에 기억될 것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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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조례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 추진계획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4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2023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세종시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3년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 보고에 이어 ‘23년 입법평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제·개정 후 2년 이상 경과(2019~2020년 시행)된 조례 134건(시청 105건, 교육청 29건)이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법령정보원의 연구내용, 방법,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향후 입법평가는 ▲입법의 근거 및 적법성 ▲조례의 실효성 ▲조례의 공평성 ▲주민 수용성 ▲조례 내용의 적정성 ▲현실 부합성 ▲위원회 운영의 적정성 등 세분화 된 기준에 따라 이뤄질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세종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조례 입법 평가를 통해서 조례의 실효성 확보는 물론, 시민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조례 입법평가는 ‘21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2년 처음 도입되었다. 지난해에는 시민단체·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 출범과 함께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평가대상 조례 148건에 대한 입법평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조례 입법평가 제도 운영에 따른 시민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자치행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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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시의회와 '대화' 나선다…"시정 한계 협치로 시정 이끌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여소야대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종시)의회와 협치해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협치의 정신으로 나가겠습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세종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최근 '출자·출연 기관 조례안' 의결로 시의회와 갈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최 시장은 시의회에서 가결된 '출자·출연 기관 조례안' 미공포를 선언했고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지방자치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포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출자·출연기관 조례'의 재의결무효확인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하고, 조례의 효력을 중지하기 위한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제소까지 하게 돼)굉장히 안타깝다"라면서 "조용히 법적 판단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이 같은 논쟁이 벌어진 것에 대해 '역량'이 부족했다며 자책했다. 최 시장은 "의회와 협치하면서 막혔던 것을 뚫고 원만하게 풀어보려고 했다"라면서 "하지만, 결국 대법원 제소와 효력정지신청까지 하게 됐다. 제가 역량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원)임원 추천 회의가 집행부(시장) 2명, 지방의회 3명, 기관 이사회 2명으로 돼 있는 것은 제가 나름대로 3대 3대 3으로 하지고 제안한 것도 하나의 큰 타협"이였다면서 "저는 앞으로 어떤 사안이 있든 간에 제가 마음을 열고 합리적인 선에서 충분히 시의회와 대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시의회와 대화를 통한 상생차원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시민께 다시는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세종시와 함께 검토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최 시장은 한시간 가량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회에 대해)마음을 열고 합리적인 선에서 충분히 얘기를 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 "진정성을 조금 이해해 달라"는 등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다만, 시의회에 무조건적 양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이제는 조용히 법적인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고 다른 일에 우리가 더 전념하고 몰두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논란이 된 조례는 임채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에 대한 위원 추천 비율을 집행부(시장) 2명, 시의회 3명, 해당 기관 이사회 2명 등 7명으로 명시하는 내용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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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사령탑’국가균형위 본격적인 세종 시대 개막…4일 현판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4일 어진동 KT&G 세종타워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종 시대를 개막했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시대위원회의 세종 설치를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3월 말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으로 이전했다.이날 현판식은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균형발전 사령탑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 시대 개막으로 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마련되고, 지방시대 완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균형발전정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지역공약과제인 국립 중입자가속기연구센터,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글로벌 청년 창업 빌리지 조성 등의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주요 정책인 기회발전 특구 및 교육자유특구 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이에 발맞춰 교육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자유특구를 세종에서 시범 시행하고, 다수의 정부 기관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살려 사이버보안 산업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서둘러 명실상부한 미래전략수도이자 지방시대 완성을 위한 선도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한다는 구상이다.최민호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 시대 개막으로 많은 국민이 그토록 염원했던, 그래서 더 간절했던 지방시대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라면서 “세종시도 지방시대 완성을 선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도의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방자치 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특별법이 제정되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기존 자치분권위원회와 통합해 지방시대위원회로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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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해외여행 자~알 다녀오셨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일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국외연수 귀국일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을 조롱하는 환영 현수막이 걸렸다.이날 대전인터넷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중소자영업세종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행복위 귀국일을 맞아 세종시청 인근 도로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해외여행은 자~알 다녀오셨죠?"라며 '국외 출장'이 아닌 '해외 여행'으로 표현하는 조롱 섞인 현수막을 거치했다.연합회 관계자는 "세종시 중소자영업자들이 정말 힘든 상황이다"라며 "상가공실 문제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 같은 상황에서 시장이 추진하는 사업들은 발목 잡기를 하고 말레이시아 등 외유성이 짙은 해외 출장에 대해 비판적 생각을 하고 있다"며 "특히 말레이시아는 행복위에서 다녀온 적이 있는 외유성 출장"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임채성, 여미전, 김재형, 김현미, 유인호)은 산재한 현안과 민생은 뒤로한 채 6박 7일 일정으로 동남아로 국외 의정 연수를 떠났다.특히, 의원 5명에 직원 7명을 대동한 채 출장길에 오르면서 시민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하반기 국외 의정 연수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회 존치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행복위 소속 국민의힘 김충식 의원과 최원석 의원은 산재한 현안처리를 위한 정보 수집등의 이유로 위약금을 배상하면서까지 불참을 강행, 비교가 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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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의장, "이준배 부시장은 공직사회에 부적합한 인물…의회·집행부 긴장 유발 당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품격있는 공직사회에 부적합한 인물이다. 의회와 집행부간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한 당사자. 세종시의회 의장으로서 엄중 경고한다."3일 상 의장은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부시장은 '의원들이 협치의 대가로 재량사업비를 요구했다'고 했는데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다"면서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앞서 이 부시장이 '출자·출연기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여러 과제를 풀기 위해 세종시의회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상 의장과 여미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미 폐지된 '재량사업비'를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상 의장은 "이 부시장과 집행부는 언론 등을 통해 시의회와 의장인 저에게 물밑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제 상식에서는 물밑 대화라고 하면 비밀이 보장되고 대화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특별한 내용도 아닌데 물밑 대화라고 규정하면서 대화 내용이 공개됐고 특히, 있는 그대로가 아닌 각색과 왜곡,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부시장은 집행부 조직상 서열 3위에 해당하는 고위직"이라면서 "근거 없는 얘기를 함부로 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 그것도 시의회 희장을 상대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발설하는 것은 격에도 안맞는다"고 지적했다. 김광운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한 식당 여종업원과의 '러브샷'에 대해서도 상 의장은 의도적이고 악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 의장은 "여종업원이 아니라 여사장이였고 여종업원과 여사장은 다르다"면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이라고 생각한다. 단체 손님이 가면 (사장이)인사를 하는 것이 의례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을 마치 뭐가 있는 것 처럼 이야기한 것은 왜곡이고 과장이다. 성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것"이라면서 "여러 가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즉각적인 고소·고발 등 법적 검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달 24일 김광운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해 8월 성추행건에 대해 추가 폭로하겠다"면서 "그날 식사 자리에서 상병헌 의장은 일식집 종업원과 러브샷을 하는 추태를 부리고 그 광경을 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술에 취해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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