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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대선 공작 게이트 규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4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의회 앞 광장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 규탄대회를 개최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자행된 ‘김만배 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사건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이 자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을지구 위원장,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소희 의원, 김동빈 의원, 최원석 의원, 윤지성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대선 공작을 강력히 규탄했다.세종시당은 이번 사건을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계획된 선거 공작으로 보고 이번 선거 공작이 국민으로 하여금 선거 결과를 믿지 못하게 만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허물어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에 자행된 선거 공작은 민의를 왜곡해 공동체 의사를 스스로 결정하는 최종적 지위와 권위인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했다.세종시당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검찰수사로 대선 공작 게이트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대통령 선거 때마다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선거 공작은 뿌리를 제대로 뽑아야 한다. ▲상습적인 선거 공작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더 이상 가짜뉴스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흔들지 못하도록 강력한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국민의힘 문제 제기와 검찰수사에 대해 ‘야당 음해 공작정치’라고 억지만 부릴 것이 아니라 진실 규명에 협조하고 자숙하면서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민주당은 대선 공작 진실 규명에 적극 협조하라, ▲언론 허위보도 진상을 규명하라, ▲검찰의 묵인 방조 책임자를 처벌하라 등을 촉구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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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초광역 협력으로 지방시대 선도…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등 4개 과재 공동건의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3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로 구성된 기구로, 충청권 공동현안 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4개 과제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4개 과제는 ◆첫 번째로 “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및 개헌 시 행정수도 명문화”는 당초 세종시 건설 취지인 국가균형발전의 이행과 세종시의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적기 추진과 행정수도의 명문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다.◆두 번째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은 중부내륙지역의 자연경관에 대한 체계적 보전과 합리적 이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리적, 환경적 장점을 활용한 연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부내륙지역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세 번째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 도로·철도 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충청권 메가시티 형성의 초석이 될 교통인프라 사업 중 핵심 선도사업을 선정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정책 추진에 최우선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대통령의 충청권 지역공약 중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충청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충청내륙철도에 대해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사업 조기 가시화를 위해 공동건의 하는 내용이다.◆네 번째로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건의”는 당초 2030년 개통 예정인 도로에 대하여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과 2028년 준공 예정인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시설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 조기 개통을 건의하는 내용이다.이번 행정협의회를 주재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충청권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초광역권 육성 과제를 내놓고 있는 만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하기에 적기”라고 밝혔다.또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토 균형발전을 넘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생존전략”이라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충청인 모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국토의 중심인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신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대의를 실현하고,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이 필요하다.”라고 했다.이어, “1987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되었던 헌법이 현 실정에 맞게 개정되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명문화될 수 있도록 시도지사님들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방시대 지방 권한 확대는 어느 한 시도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초광역 메가시티 구축과 시도간 공조, 협력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했다.또한, “민선 8기 출범 1년, 지난 8월 폭염에도 불구하고 0시 축제를 성공리에 이끈 대전시의 역량과 경험을 살려, 충청권과 함께 메가시티 구축과 지방분권 확대에 앞장서고, 지방정부의 역량을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의 뜻을 모았다.”라며 “충청권 초광역 협력을 위한 도로·철도 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4개 사항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초광역 지역연합 구축을 위해서는 시도의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광역생활경제권으로 묶을 수 있는 도로·철도 교통 인프라가 우선적으로 확충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과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행정협의회 종료 후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한마음 한뜻을 모아 민생경제를 살리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종시 종촌동 소재의 한 수산물 식당에서 전어, 광어, 우럭 등으로 구성된 만찬과 함께 충청권의 협력을 다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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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13일 현판식 열고 공식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3일 세종시 어진동에 마련된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현판식을 열고 조직위원회 활동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행사는 조직위 공동 위원장인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집행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직위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등기를 완료했으며,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인력이 모여 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어 이창섭 부위원장을 필두로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시찰하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에 참석하여 대회 준비와 관련한 진행상황을 보고했다.조직위는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대회시설·인프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협력사업, 홍보·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조직위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 간 시너지를 발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중 12일간 충청권역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총 18개 경기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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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중재로 보행 주민 위협하던 ‘골프공 민원’ 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 중재로 국도 1호선 빗돌터널 부근(고운동~연기면) 아파트 주변 산책로로 날아오던 골프공 민원이 극적으로 해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세종필드 골프장 이용자가 친 골프공이 빗돌터널 주행 차량이나 도로에 떨어져 안전사고 민원이 지속됐고, 현재 시공 중인 6 생활권 공동부지 내 산책로까지 날아와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과 추가 민원이 발생한 상태라 설명했다.세종필드GC(7번홀) 주변으로 100m(길이) × 6m(높이) 안전망을 설치했음에도 안전망을 넘어 아파트로 넘어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해 입주 예정자들과 운전자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던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8일 이순열 의장과 산울동 입주예정자 협의회, 세종필드 GC, 아파트 시공사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고 골프장 운영업체가 안전망을 추가 설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결론에 최종 합의했다.이순열 의장은 “지속된 골프공 민원이 속 시원히 해결되어 기쁘다”면서 “골프공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계 공무원과 업체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세종필드GC 관계자는 “골프장 운영과 관련한 안전문제 발생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안전망의 추가 설치(길이 120m, 높이 30m)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아파트 시공사 측도 “입주민 안전을 위해 경계부에 메타세콰이어 등 직고가 높은 수목을 식재해 골프공 차단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산울동 입주예정자협의회 측은 “골프장 운영사와 시공사 모두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하다”고 입장을 표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입주전 해당 시설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이순열 의장은 “시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관계자 모두 모여 해결책 마련에 힘써준 결과라 생각한다. 안전망 설치 후에도 안전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인 모니티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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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불복에 국세청이 돌려준 세금 5년간 4조원 10건 중 3건꼴로 부당과세 인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징수된 세금이 부당하다며 청구된 조세불복심판이 3만 건에 달했다. 심판 결과 부당과세를 인정받아 인용이 결정된 건은 8709건으로, 10건 중 3건꼴이며 5년간 조세불복심판 전체 청구 금액 27조 1721억 원 중 부당과세 인정 금액은 4조 4467억 원으로 집계됐다.국세청은 인용 사건의 인용 원인을 분석하고 직원 귀책 여부를 판정하는 ‘불복결과 원인분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년간 국세청이 분석한 3055건의 14%에 해당하는 443건이 국세청 직원의 귀책에 의한 부당과세임이 인정됐다.홍성국 의원은 “과세품질 개선과 전문성 제고 등 당국의 역량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면서도 “세법을 개정하는 과정 및 결과에서 발생하는 세정 혼란에 대해 정부와 국회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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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자치회관서 15일 시민공청회 열어…"개헌 방안·절차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오후 2시부터 지방 자치회관에서 ‘국민 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열고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이번 공청회는 국민이 공감하는 실현 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세종시와 국회의장 직속 개헌 자문위원회와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관계자 등에 따르면 발제 및 지정토론은 개헌 자문위원회 위원인 김종법 교수(대전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제자로 정철 국민대 교수가 헌법개정의 필요성과 개헌절차법 제정 등에 관해 발제할 예정이다.이어 육동일 교수(충남대), 김영진 원장(대전 세종연구원), 류제화 변호사, 김옹규 교수(충북대), 명재진 교수(충남대) 및 구본상 교수(충북대)의 토론을 진행한다. 발제 및 지정토론이 끝나면 방청석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최민호 시장은 “36년이 지난 현행 헌법 체계의 개정은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세종시가 개헌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담대한 도전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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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회 방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국회를 찾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김도읍 국회법제사법위원장과 정점식·소병철 법사위 간사 등을 만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상정과 통과를 당부했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국회 운영개선소위에서 자문단까지 구성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지난달 30일 운영위 전체 회의에서 이견 없이 가결 처리됐다.이제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 절차만 남겨둔 상황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거듭된 촉구에 더해 이번 최민호 시장의 행보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법사위 통과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전국 어디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불가역적인 국정과제”며 “소관 상임위에서 이견 없이 통과시킨 만큼 법사위에서도 국회규칙안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9월 법사위에 상정하여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과 행정소송법의 조속한 통과에도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두 법안은 2년 넘게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행정수도 완성의 마지막 남은 퍼즐로써 세종지방·행정법원 설치를 통해 사법기능을 확보할 필요성이 높다는 것이 최 시장의 판단이다.이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국회세종의사당 부지매입비와 대통령제2집무실의 설계비 증액,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및 제2 컨벤션시설 건립비 등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또한, 환노위 임이자 간사에게 세종보가 조기에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홍수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준설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광폭 행보를 펼쳤다.이어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성국, 강준현 의원과도 만나 그간 국회규칙 통과를 위해 힘써 준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정 현안 사업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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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은행 신용대출 연체율 1년새 2배 급증 고금리·고물가에 ‘이지머니’ 후유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고금리·고물가에 빚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면서 ‘이지머니’ 후유증이 연체율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제출받은 19개 국내은행 연령대별 신용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20대 청년층의 연체율은 1.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0.7%에서 2배로 급등한 수치다. 현행법상 개인신용정보 보관이 가능한 기간(5년) 중 가장 높은 최고치를 기록했다.30대의 경우에도 0.6%로 전년동기(0.3%) 대비 2배 상승했다. 40대와 50대는 모두 0.5%로 일 년 만에 0.2%p 상승했다. 60대 이상의 연체율은 0.8%로 같은 기간 0.3%p 올랐다. 신용대출 차주 수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만 증가했다.전체 신용대출 차주 수는 올 6월말 기준 688만 6815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2만 5천여 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20대 차주는 69만 1948명으로 1년새 약 8만 명이 늘었고, 60대 이상 차주는 87만 3330명으로 약 3만 명이 늘었다.6월말 신용대출 잔액은 163조 8천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184조 4천억여원에서 약 20조가량 감소한 규모다. 신용대출 잔액은 40대가 59조 4천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7조 5천억여원으로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했다.홍성국 의원은 “저금리, 양적 완화, 자산가치 상승 황금기의 ‘이지머니’가 20~30대를 저축하던 세대에서 빚내는 세대로 변화시켰다”며 “불안정한 소득 기반에 고금리, 고물가까지 맞물려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또한 “60대 이상 고령층의 신용대출 차주 수와 연체율이 급등한 것도 주목해야 한다”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과 고령층에 위기 징후가 뚜렷한 만큼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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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준칙’ 정부도 못 끊은 비과세·감면 중독 65개 세목 평균 유지기간 20년 훌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정부가 일몰 연장을 결정한 65개 비과세·감면 항목이 평균 20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심성 조세감면 중독’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종료를 앞둔 비과세·감면 세목 71개 중 정부가 일몰 연장을 결정한 65개(91.5%) 세목의 평균 제도 유지 기간이 20년 3개월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결정된 일몰 연장 기간을 포함하면 각 세목의 평균 유지 기간은 23년 1개월로 늘어난다.최장기간 연장된 항목은 새마을금고·농협·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융자서류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는 항목으로, 1970년 1월 도입 이래 54년간 이어져 왔다. 정부는 2026년말까지 3년을 추가로 연장한다.이외에도 R&D 분야 외국인기술자의 소득세를 감면하는 항목이 42년에서 47년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수입의 관세를 경감하는 항목이 44년에서 47년으로 연장된다.제도 유지 기간이 보여주듯 비과세·감면제도의 ‘묻지마 일몰 연장’은 역대 정권들이 되풀이해온 고질적 문제다.그러나 2019년(20.6%)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18.5%, 10.5%, 13.5%로 매년 두 자릿수를 유지해온 비과세·감면 종료율이 올해 한 자릿수(8.5%)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이다.올해 40조원 이상 세수결손이 예상되고 내년부터는 현 정부의 감세 기조로 인한 세수감소가 본격화되는 상황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정부가 일몰을 연장한 65개 항목의 감면액은 추정 곤란 항목을 제외하고도 13조 6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감면액 69조 3000억원의 약 20% 수준이다.홍성국 의원은 “역대급 세수결손에도 건전재정 원칙을 고수한 윤석열 정부가 정작 비과세·감면 제도는 손도 안 댔다”며 “R&D, 신재생에너지 등 온갖 예산을 칼질하더니 정작 재정 새나가는 구멍은 막을 생각이 없다”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기재부는 올초 일몰 항목의 원칙적 종료 방침을 밝혀놓고, 고작 넉 달 만에 말을 바꾼 배경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며 “손바닥 뒤집듯 말 바꾸기 대신 꼭 필요한 감면 항목들은 개별 세법으로 상시화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는 방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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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등 원도심 개발에 탄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축소가 곧 성사될 예정이다.반세기 넘게 주민에 불편을 안겼던 세종시 조치원 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 축소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준현 의원실에 따르면, 11일 국방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는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변경을 최종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은 향후 과정은 해당 부대 및 세종시가 변경 고시를 내는 일만 남았다.1970년 비행장 설치 이후 설정된 지원항공작전기지 비행안전구역 면적 약 16.2㎢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 비행안전구역 약 1.78㎢로 변경된다. 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재산권 행사 제한이 완화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등 원도심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은 '13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국무조정실 협업으로 통합 결정 합의안을 성사 후 ’18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의 민선 2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그해 7월에는 최초 합의각서를 체결하는 등 통합 이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대체 시설 사업은 '21년 12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23년 11월 활주로 토지 성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완료 시점은 '25년 12월이다.통합 이전사업과 함께 조치원 비행장 기지 종류 변경도 함께 맞물려 진행됐다. '23년 4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23년 8월 합동참모본부 군보심의를 거쳐 9월 국방부 서면심의가 진행됐다.이에, 강준현 의원은“조치원 비행장 비행구역 축소는 세종시민 여러분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며 함께 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숱한 위기와 변화를 극복해 시민들과 한뜻으로 세종시의 미래를 그려나겠다”고 밝혔다.한편, 조치원비행장은 마을 (연서면 월하 3 ․4리 )에서 불과 30m거리로,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 (소음도 80웨클 ) 피해를 호소해 왔으며, 비행 안전구역 지정으로 건축물의 고도가 제한돼, 건축행위나 부동산 매매, 담보대출 등에서 재산상 불이익을 당해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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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물가지수로 본 변동성 리스크, 상위 10개 품목 중 절반이 ‘추석 성수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MB물가관리품목의 올 1~8월 물가변동폭을 분석한 결과, 추석 성수품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하며 불안정한 가격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이명박 정부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위주로 이른바 ‘MB물가품목’을 지정해 매일 가격을 관리하는 정책을 폈다. 지정 당시 52개였던 이들 품목은 현재 통계작성 기준에 따라 67개로 늘어났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실에서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MB물가품목’의 전월 대비 물가증감률을 절대값(등락폭)으로 계산해 8개월치 평균을 비교 분석했다.그러자 추석 성수품인 배추, 무, 사과, 양파, 돼지고기가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불안정한 물가 흐름세를 보였다. 달걀(13위), 마늘(14위), 고등어(15위), 국산쇠고기(24위), 마른멸치(39위) 등 나머지 추석 성수품들도 가격 변동성이 높은 축에 속했다.추석 성수품에 해당하지 않는 품목들 중에서는 파(3위), 고추장(6위), 당면(9위), 식용유(11위) 등 식료품류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올해 기록적인 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탓에 채소류와 과일류의 가격 변동성이 특히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홍성국 의원은 “원래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 위주의 밥상물가에 기후위기, 공급망 경쟁 등 대내외적 불안요소가 더해지고 있다”며 “정부가 미시적인 단기 정책에 집착하기보다는 거시환경 변수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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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 면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송아영 국민의 힘 세종시당위원장이 8일 법제사법위원장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을 찾아 지난달 국회운영위를 통과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에 대한 법사위 안건 우선 심의 등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송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 규칙이 지난달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우선하여 안건 심의 및 신속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김도읍 위원장께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김도읍 위원장은 “오늘 송아영 위원장을 통해 세종시민의 뜻을 잘 전달 받았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우리 당이 견지하고 있는 균형발전 가치에 부합 할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 시 대통령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해당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이날의 면담은 국민의 힘 핵심 친윤으로 분류되는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공주・연기(현 세종시)를 지역구로 두었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민의 힘에서 세종시 관련 현안의 추진을 도맡아 왔다.송아영 시당위원장은 “국회 규칙이 여야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반드시 올해 안에 가시적인 결과를 세종시민 앞에 내 놓을 것이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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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 류제화 당협위원장 선출… “세종갑 맞춤형 정책 발굴에 역량 집중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가 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류제화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는 지난 8월 3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류 위원장을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는 류 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지역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김동빈 시의원이 임시 의장으로 진행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 류 위원장은 세종시갑 지역별 운영위원을 선임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는 최원석 시의원, 대변인으로는 이소희 시의원이 각 임명됐고, 김양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장이 지역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류 위원장은 선출 소감으로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자리가 18개월째 공석이었던 만큼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 당원 결집과 당세확장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세종갑 맞춤형 정책발굴 등으로 주민들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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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의원, 지난해 외평기금 순자산 80% 급감…“올해 완전자본잠식 상태 회귀 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실에서 외국환평형기금의 재무제표상 재정운영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금의 당기순이익은 3조 6819억원으로 전년대비 13조 9464억원(79.1%)이 감소했다.홍성국 의원에 따르면 재정운영표는 한 해 동안 발생한 비용과 수익을 통해 순이익을 계산한 것으로, 민간기업의 손익계산서에 해당한다.지난해 외평기금은 9601억원의 운용손실이 났지만 원/달러 환율 급상승에 따른 순외환평가이익이 4조 5225억원 발생한 덕분에 당기손익은 플러스(+)를 유지했다.이로써 지난해말 기준 누적손실액은 19조 8031억원으로 집계됐다. 외평기금은 매년 수십조 원의 누적손실을 기록하며 오랜 기간 ‘만성적자’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연도말 시점의 자산과 부채 상태로 순자산 현황을 계산한 재정상태표(대차대조표) 분석 결과도 충격적이다지난해 외평기금의 순자산은 2조 3738억원으로, 전년도의 81.4% 규모인 10조 3832조원이 증발했다.부채 변동폭은 0.8%로 미미했지만 한국투자공사(KIC)에 위탁한 투자자산이 19조 3518억원 감소하며 미실현 평가손실이 반영됐다.외평기금은 외환위기 이후 20년 넘게 수십조원의 ‘마이너스 순자산’ 상태가 이어지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운영돼왔다.2021년 금융시장 호황 등의 영향으로 이례적으로 12조 7000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했지만, 1년 만에 2조원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기금이 다시 자본잠식 상태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홍성국 의원은 “역대급 고금리 리스크에 노출됐던 올해 외평기금이 다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기회비용이라고 해도 만성적으로 악화된 운용수지와 건전성이 기금의 재정 안정성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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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제3차 회의 개최…"대학유치 정책 추진현황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현) 7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세종시 대학유치 정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이날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제3차 회의는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 및 예산지원 ▲세종형 대학지원체계(RISE) 연구용역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집행부에서는 그동안의 공동캠퍼스 추진 경과를 보고하면서 임대형 및 분양형 캠퍼스 구성과 기숙사 건립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행복청에서 24년 개교하는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및 시설을 관리할 운영 법인의 설립과 운영을 앞두고 시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김영현 위원장은 “산학연이 연계한 대학캠퍼스 조성, 상가 및 대중교통 접근성 등 생활편의 제공, 외국대학교 유치, 학당제도 도입, 개별 캠퍼스 유치 총력을 위한 집행부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4생활권 대학캠퍼스 조성부지 현장 방문, 인근 대학 방문 및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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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 관련 조례개정안, 민주당 의원 13명 전원 반대로 부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원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전부 개정안’이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 13명 전원 반대로 부결됐다.국민의 힘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남북 교류 협력 관련 조례 안은 2015년 제정되어 매년 조례에 따라 기금이 조성됐지만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단 한번의 사업도 진행하지 못한 채 묶여 있다"라며 “남북 협력 기금을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세종시 일반 회계로 돌려 전용하자는 조례 안으로 지금까지 약 11억 원이 적립된 세종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시 일반 회계로 돌려, 오는 10월 1000억 원에 가까운 감액 추가 경정예산 안을 짜야 하는 세종시 재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라고 발의했다.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소수 당인 국민의힘 소속 최원석 의원이 안건을 발의하여 면밀한 심사와 집행부 의견 청취, 정회 시간에 이루어진 심도 있는 토의 끝에 여야 구성 비율을 뛰어넘는 투표로 상임위를 통과했었다. 공동 발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신일, 상병헌, 김현미, 여미전, 유인호의원이 참여했고 해당 상임위(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임채성)에서 무난하게 통과됐지만 민주당 소속 김제형 의원이 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표결에 부쳐진 결과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반대 하고, 국민의힘 소속 전원이 찬성했지만 여소야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부결됐다.이에 국민의 힘 김광운 의원은 입장 문을 통해 "제4대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많은 의원들이 ‘민생의 중요성’과 ‘민생 우선’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그런데, 정작 남북교류협력기금이 가진 ‘상징성’ 때문에 11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역의 필요한 곳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지 않고 시 금고에 보관만 하는 길을 선택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지금까지 민주당 의원들이 표방했던 의견들에 반대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이라고 질타했다.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찬성론을 펼친 최원석 의원의 반대 입장에 선 김재형 의원은 “제대로 된 사업 한번 해보지도 않고, 기금을 없앤다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지금 당장 필요가 없다고 폐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만큼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나서 폐지를 논의해도 늦지 않다. 과거의 역사는 곧 우리 세종의 현재이고 우리 후손의 미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언제나 오늘 새로 쓰인다”라고 말했다.결국 표결 결과는 찬성 7, 반대 13표로 부결됐다. 세종시의회 20석 중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인 의석 분포와 똑같은 투표 결과가 나왔으며 투표 후 이의를 외치거나 다른 의사를 표시한 의원들은 없었다.이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내고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 개정안이 발의될 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에 더해 민주당 소속 의원 5명이 동의한다는 연대 서명을 했고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한 숙고와 논의를 거쳐 통과시킨 안건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이 반대 의견을 내고 기명 투표로 표결을 하자마자 안건 발의에 동의했던 민주당 의원들 전원이 반대표를 던지며 자신들이 찬성했던 의안을 폐기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세종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은 개개인 자체가 시 정책 결정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의사 결정 기구다. 그런 시의원이 자신의 의사 결정에 대해 솜털처럼 가볍게 자신의 결정을 뒤집는 모습을 바라봐야 하는 시민들의 심정은 참담할 뿐이라고 주장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오늘은 세종시의회 의회 민주주의를 퇴보 시킨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항상 부끄러움은 시민들의 몫이다” 고 논평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8일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남북 교류 협력 기금 부결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남북협력기금은 남북한 주민왕래, 교역 및 경제협력을 촉진시킨다는 명목으로 1990년 8월 1일 제정된 '남북협력기금법'에 따라 1991년 3월 조성된 대북 관련 정책자금으로 기금의 재원은 정부 및 민간의 출연금, 재정융자 특별회계 및 금융기관등의 장기차입금, 국채관리기금의 예수금, 기금의 운용수입금, 국민성금, 채권 발행 등으로 조성되며 대북비료 지원이나 쌀 지원 등 남북한 간 인도적 사업,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중소기업의 대북진출 때 저리 융자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기금은 크게 인도적 지원 및 교류협력 기반 조성 등의 '무상지원'과 경제교류협력에 따른 자금 융자 등의 '유상대출'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집행되고 있다. 1999년까지는 비료ㆍ쌀 지원등과 경수로건설사업 등에 주로 사용됐으나, 경제ㆍ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고 이산가족 교류가 성사됨에 따라 지원 분야도 대폭 확대됐다. 대북지원 외에도 대북지원 민간단체 지원, 금강산관광객 경비 지원, 경협추진기업에 대한 경협자금 대출, 조선향토대백과 공동편찬 등 다양한 사안들도 지출항목에 추가되고 있다. 또 남북주민의 왕래비용, 문화ㆍ학술ㆍ체육 분야 협력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민족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하는 남북교류ㆍ협력, 대북지원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상지원해 준다. 남북협력기금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남북협력기금(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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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 “안전도시 세종을 위한 건설현장 촬영시스템 도입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확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달라”며 긴급현안질문을 했다.이 의원은 질문에 앞서 최근 발생한 LH의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발달하는 건축 기술에 비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공사 현장 안전관리가 우려된다”며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질의 이유를 설명했다.먼저 이 의원은 무량판 아파트 실태조사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실시한 세종시 무량판 아파트 현황조사 결과가 1개소로 발표된 부분과 관련해 누락된 단지가 있다”며 자료조사 방식 개선 및 누락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누락된 시에서는 누락된 단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이는 향후 국가에서 진행되는 사후 조치 안전 점검을 받지 못하게 된다”며, “무량판 구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조사의 신뢰도에 시민들의 불안을 줄여주기 위해 정확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체계적이지 않은 현 건설자료관리에 대한 보완으로 건설정보자료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검토하고 효율적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질의에 나선 이 의원은 “건설공사 현장 사망사고의 61%는 민간에서 발생하고 세종에서 진행되는 건설계약의 절반 이상은 민간 공사”라며, 민간 공사 현장 중심으로 질의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구조 안전성 확보에 무엇보다 중요한 골조 공사 시 세종시의 민간 건축공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담당하는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타설하는 날에 맞춰 현장점검을 실시한 사례는 단 1.3%로 4건에 그쳤다. 그마저도 작년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한시적 운영이었다”며 질타했다.더불어 ”건설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건설자재 품질시험과 관련해서도 만연한 안전불감증과 건설 현장 관행이 있을 수 있다“며 ”품질시험 시 시에서 개입하여 함께 확인하거나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시민의 안전에 밀접한 건축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센터의 인력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사, 구조기술사 및 시공기술사가 필수지만 제때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각 분야의 전문가 점검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우려하며 신속한 인력보강과 전문성을 감안한 고용의 안정성을 요청했다.이후 이 의원은 건설 현장 감리자 및 현장 기술인 등의 관리·감독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감리자의 46%가 과거 공무원 또는 시공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건축주가 감리자를 지정할 경우 감리의 독립성 확보도 어려운 현실들을 설명했다. 또한 “감리에 의한 현장관리만 이루어지기보다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제도 보완과 현장점검으로 인허가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세종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에 대한 질의도 이루어졌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구성 및 실적에 대한 질의 후 “사실상 사용검사단계에서만 참여하는 품질점검단은 입주민과 다른 역할이 없다”며, “전문가를 투입하는 만큼 시민들이 확인할 수 없는 구조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무엇보다 골조 공사 후 또는 공정률 95%에 진행하는 점검단의 한계를 지적하며 공사 초기 단계부터 구조계산, 설계도서 확인, 골조 공사 전 점검 등 타시도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각 전문가의 교차검증과 점검단 제도 보완 및 활성화를 촉구했다.건설 현장 근로자들 안전관리도 잊지 않았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대상 공사장들에서 사고가 많은 통계가 있다며, 철저한 교육과 동시에 스마트 안전 장비 도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답변자로 나선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인력 부족으로 체계화되지 못한 건설 현장 관리를 위해 제안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이 강조한 구조 부분에 대해 “전문가를 최대한 확보하고 투입하여 현장에서 부실한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답변했다.끝으로 이현정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건설 현장 동영상 촬영 사업을 제안했다. “안전한 건설공사는 현장관리에 답이 있다”며, “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춰 24시간 현장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안전이 최선의 정책이라며, 세종시민 모두가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민하고 애써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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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의원,‘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및 세종시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소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및 세종시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에는 “국토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를 위해 탄생한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담은 헌법 개정과 행정수도 기능을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통해 완성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소희 의원(국민의힘)은 “과거 관습헌법이라는 관념에 기초한 헌재의 위헌결정으로 세종시는 헌법이 인정한 행정수도로서 지위를 부여받지 못했다”며, 20여 년이 지난 현재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갖춰가고 있는 세종시의 큰 변화는 이미 불가역적 국면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하다”며, “이미 형성된 국민들의 합의를 헌법에 명문화하고 현실에 맞는 지위를 확보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법리적 근거인 세종시법은 세종시 설치를 위한 최소한의 규정이라며, 온전한 행정수도 기능을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도 반드시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시의회는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실현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결실로서 헌법 및 세종시법의 전면 개정은 세종시민의 염원이자 국민의 열망이다”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결의안 채택의 이유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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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본연의 역할 찾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국회의사당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를 통과하면서 준공까지 앞으로 남은 과제 추진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세종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협력사무소의 역할 재정립 등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유의원은 “2016년 이해찬 전 국회의원의 국회법 개정안 최초발의와 2020년 홍성국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 이은 2021년 국회법 개정 이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비로소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며 국회 세종 시대가 한 걸음 더 다가왔다”며 긴 시간 민·관·정 구분 없이 혼연일체로 노력해 준 시민들과 국민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하지만, “국회 규칙 법사위·본회의 통과를 비롯해 사업추진 절차들이 남아있는 만큼 낙관은 금물”이라며 “시가 역량을 총결집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야 할 때지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이하 ”협력사무소“라 한다)가 변화된 여건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협력사무소의 핵심 역할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을 위한 대외협력 사업이지만 현재 업무 추진 내용은 단순 지원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시민들과 추진한 국회규칙 제정촉구 서명운동 주도와 같은 선제적 역할에 한계를 보여준 점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무소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국회세종의사당 지원업무는 대부분 동향 파악 수준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월평균 5건에 밑돌고 있으며, 투자유치 지원업무는 세종시 현황 소개 정도에 그쳐 실질적 성과는 기대할 수조차 없는 실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게다가 각계각층 인사들의 활발한 교류와 공감대 형성의 장이어야 할 협력사무소 공용공간은 공유오피스 용도에 그치고 있고, 협력사무소장은 4개월간 공석으로, 실무담당 직원 1명은 2년 4개월이 넘도록 결원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시장의 협력사무소 운영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 의원은 “현 상태로는 협력사무소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의 최일선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서 “국회규칙 통과 이후 변화된 여건에 부합하는 역할을 발휘할 해법을 찾아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끝으로 유인호 의원은 “상황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협력사무소를 비롯한 국회세종의사당 관련 조직의 전열을 정비하고 온 국민의 환영 속에 국회 세종 시대가 하루빨리 열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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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제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등한 권리 확보를 위한 세종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여 의원은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는 약 84%로 사상 최대 차이를 보였다. 또한 근속기간은 3배 이상 차이 나고, 4대 보험 적용률의 격차도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노조 조직률은 3%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최저임금마저 선진국 수준인 1만 원 시대를 열지 못해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여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 경제활동인구 16만 6천 명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5만 2천 명으로 약 31%의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세종시는 그동안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 적이 없다.또한 “세종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계획조차 반영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별도 교육이나 상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여미전 의원은 세종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해 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근로계약서, 취업, 휴식제도 등에 관한 전문 상담과 교육이 가능해지고,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화를 견인하며, 시에서 추진하는 노동정책에 민·관의 협력을 체계화하고 노동시장을 선진화할 것”이라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끝으로 여 의원은 “노동계와 우호적이지 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현 정부에서 비정규직으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시민들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시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달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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