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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국민과 임업인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산림 제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숲에서 산림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6월부터 도입되고 산림경영을 위한 임야매입 지역 확대,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산림청은 국토녹화를 본격 추진한 지 5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숲에서 산림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6월부터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임업인들이 산림을 경영하면서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존 자연휴양림보다 규모가 작은 체험시설, 숙박시설 설치가 가능해져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은 물론 국민의 다양한 숲 이용 수요도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에게 제공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도 확대된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을 받는 국민이 지난해 5만 명에서 올해 6만 명까지 늘어난다. 발급 대상도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까지로 확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를 산림치유와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자가 국공립 산림치유시설에서 치유체험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인증받으면 지원금이 적립된다. 산림청은 국가 건강 정책과 연계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산림치유를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임업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귀산촌 정착 지원도 세심하게 이루어진다.그동안 전문임업인 지원 자금, 귀산촌을 위한 창업이나 주택구입 자금을 상하반기 정해진 기간에 2회만 신청받던 것을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전문임업인이 산림경영을 위해 임야를 매입할 수 있는 지역을 인접 시․도까지 확대하였다.또, 산을 팔아 연금을 받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는 산을 팔려는 산주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여 계약 초기 우선 지급하는 선금 비율을 총매매대금의 40%까지 확대하고, 매수 기준 상한단가도 없애 참여 기회를 넓혔다.목재수확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반영해 6월부터 친환경 목재수확 방법을 적용한다.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최대 면적을 기존 50ha에서 30ha로 축소하는 한편, 10ha 이상의 목재를 수확할 때는 전문기관의 사전 타당성 조사, 20ha 이상일 경우에는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하였으며, 이 제도의 시행으로 발생하는 산주의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가 잘 가꾼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임업인과 국민에게 보물산으로, 건강과 치유(힐링)의 공간으로 되돌려 줄 때가 되었다”라며,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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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용도 및 용적률, 건폐율 도시제도 재편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재 운용 중인 토지의 용도(주거·상업·공업 등)와 밀도(용적률·건폐율) 등 도시규제가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공간혁신 3종 구역으로 재편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도시계획 체계를 개편(국정과제 38번. 미래형 국토도시 공간 실현을 위한 도시계획 체계 개편)하기로 하고, 금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도시계획 혁신 방안」을 1.6일(금) 발표한다.도시계획 혁신 방안의 주요 과제로는 ▲융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3가지 종류의 공간혁신 구역 도입을 위한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지정절차, 공간혁신구역 적용으로 인한 지가영향 완화와 ▲n분 생활권 조성을 위해 생활권 도시계획 제도화가 도입된다. 1) 도시혁신구역경직적인 현행 도시계획으로는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 수립과 융복합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한계가 있다.이에 지자체와 민간이 도시규제 제약 없이 창의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입지규제최소구역(’15 도입)을 전면 개편하여 “도시혁신구역”(한국형 White Zone)을 도입한다.도시혁신구역은 도시 내 혁신적인 공간 조성이 필요한 곳에 기존 도시계획 체계를 벗어나 토지·건축의 용도 제한을 두지 않고, 용적률과 건폐율 등을 자유롭게 지자체가 정할 수 있게 한다.다만, 복합용도 목적에 맞게 단일용도 비율은 70%, 주거용도는 50+α 이하로 한정한다.특히, 민간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간 사업자가 도시혁신구역을 제안하는 경우에 도시개발 사업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의제하고, 제안자에게는 도시개발법상 사업시행 자격도 부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철도정비창 부지 등 민간이 선호하는 도심 내 유휴부지에 업무, 호텔, 주거, 병원, 공원 등의 다양한 시설이 고밀 융복합되는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 복합용도구역도시 관리 목적에 따라 주거·상업·공업지역 등 용도지역을 지정하고, 그에 맞게 설치 가능한 시설과 밀도를 각기 다르게 허용하고 있어, 주거지역내 오피스, 융복합 신산업 단지 조성 등 시대상 반영에 한계가 있다.이에 주거지역내 상업시설 설치, 공업지역에 주거·상업시설 설치 등 기존 용도지역의 변경 없이도 다른 용도시설의 설치가 허용되는 “복합용도구역”을 도입한다.복합용도구역의 밀도는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 복합화 촉진 등을 고려하여 기존 용도지역의 용적률 범위 내에서 적용한다.복합용도구역은 노후·쇠퇴 등으로 도시 변화가 필요하나 전면 재개발보다는 점진적·융합적 전환이 필요한 지역에 지정한다.이를 통해 노후 공업단지, 쇠퇴 구도심 등을 주거·문화・업무 복합지역으로 점진적 전환하여 직주근접 수요 등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3) 도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체육시설, 대학교, 터미널 등 다중 이용 도시계획시설은 복합적인 공공서비스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용적률·건폐율·입지 제한 등으로 인해 단일·평면적 활용에 그치고 있다.이에 도시계획시설을 융복합 거점으로 활용하고 시설의 본래 기능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을 도입한다. 시설 복합화 또는 지하화 등을 추진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설치가 제한(종합의료시설, 유원지, 전시장 및 국제회의시설, 시장, 체육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14개)된 도시계획시설도 설치를 허용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적률·건폐율을 1.5~2배까지 상향해 줄 계획이다.특히, 도시계획시설에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의 국공유재산 장기사용 등 특례 부여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이를 통해 도시계획 시설을 입체적으로 복합화하고,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기반시설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4) 지정절차특정 지역에 도시혁신구역과 복합용도구역을 적용할 경우 인근의 주거·교통 계획, 기반시설 등에 변화가 예상되므로 사전 영향 검토가 필요하다.이 경우 도시혁신구역과 복합용도구역의 지정 위치 및 계획 내용, 도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담은 “공간재구조화계획”(제도 신설)을 수립토록 하여 지역 단위의 공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특히, 공간재구조화계획에 대한 민간 사업자 제안을 허용하고, 재구조화계획 승인 시에는 기존 도시계획(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변경 효과도 부여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토록 절차도 간소화한다.아울러 규제완화 효과가 큰 만큼 남용 방지를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승인하도록 절차를 마련한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은 시설 단위의 계획인 만큼, 일반적인 도시군관리계획 수립·변경 절차를 적용토록 한다. 5) 공간혁신구역 적용으로 인한 지가영향 완화공간혁신구역을 통한 규제 완화는 지가의 상승과 직결되므로 무분별한 개발방지를 위해 적절한 공공기여 방안(도시계획 변경에 의한 우발적 이익을 공공시설 등 기부채납 방식으로 환수하는 제도로서 ‘12년 「국토계획법(제52조의 2)」에 도입)이 필요하다.이에 기존에 지구단위계획 지정·변경을 통한 이전부지·역세권 개발 등에만 적용되던 공공기여를 공간혁신구역까지 확대 적용한다.환수방식은 기존과 같이 토지가치 상승 범위에서 지자체와 사업자간 사전협상으로 결정토록 하고,지자체의 원활한 공공기여 제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여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이다.2. n분 생활권 조성을 위해 생활권 도시계획을 제도화한다.전 세계적으로 삶의 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파리 15분 도시 등 일상생활과 시간을 고려한 도시계획이 확산 추세이다.이에 생활권 단위의 도시계획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도시군기본계획상 부문계획인 생활권계획을 “생활권 도시계획”으로 제도화한다.생활권 단위의 도시관리가 필요한 지자체는 권역내 개발방향, 생활 인프라 구축 계획, 밀도·높이 관리방안 등 생활권 중심 도시발전을 위한 생활권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특히 지역내 관광, 산업 등 일정기간 동안 체류하는 “생활인구”를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상위계획인 도시군기본계획상 계획인구 (향후 20년간 도시의 인구변화 전망을 추정하는 것으로 토지개발물량 산정, 기반시설·주거·교통계획 등을 수립하는 기준으로 활용)및 토지개발물량 등을 조정할 수 있는 특례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프라와 자원은 갖추고 있으나 접근성 격차로 인해 지역별로 삶의 질의 차이가 나는 도시에서 일상 공간에서 주거·업무·문화·여가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도시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앞으로 도시계획 혁신 방안 이행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공간혁신구역, 공간재구조화계획, 생활권 도시계획 등 새로운 혁신 제도들을 도입하기 위한 「국토계획법」 개정을 추진한다.아울러,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보완하고, 민간에서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혁신구역을 활용한 국토부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시대변화에 맞지 않는 제도를 지속 발굴·개선 나갈 계획이다.길병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도시계획은 국토 이용의 제도적인 근간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성장을 뒷받침해왔다”면서“변화하는 경제·사회 환경에 맞춰 도시계획을 혁신함으로써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아울러“기존 주어진 틀에 박힌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도시계획에서 민간의 제안을 폭 넓게 허용하고, 대폭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이 개발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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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SW서비스사업화사업 참여기업 모집 수요조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는지역 내 소프트웨어 관련 예비 선도기업의 성장과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수요를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관리하고, 전국 18개 SW진흥기관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써, 세종시 기업이 선정되었을 경우 국비와 지방비가 구성되어 사업비를 지원한다.지역선도 기업 사업화는 지역 내 연구개발 및 성장가능성 있는 SW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기술사업화, 기업성장을 목표로 지역 선도기업으로 육성한다.세종테크노파크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선도기업사업화 과제 수요를 제안 받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과제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 공모 절차에 신청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과제는 당해연도(2023년)간 기술고도화, 국내외마케팅, SW테스트, 컨설팅, 투자유치 등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SW진흥기관으로서 디지털 정부 정책에 발 맞추어 역량 있는 세종시 SW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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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종시 보통교부세 1,257억 원 확보…‘16년 이후 최근 7년 새 최대 규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6년 이후 최근 7년 새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3년에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 1,257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2년 837억 원 대비 42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난 2017년 726억을 교부받아 1,000억 원대 아래로 떨어진 이후 7년 만의 성과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그동안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및 건의를 통해 안정적인 보통교부세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보통교부세가 크게 증액된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시는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해 기초 통계 관리, 수요 분석 작업 및 교부세 감액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통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내국세의 19.24% 중에 97%를 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매해 일정 기준에 따라 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일반재원이다.시는 이번 보통교부세 확보로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요 정책 추진에 재정적 뒷받침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가 도시성장, 미래전략, 행정수도 등 세종시의 특수한 상황을 배려하여 보통교부세가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경기침체 등 지방 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번 보통교부세는 세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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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분야 31개 신기술 시범사업 실시…31일까지 신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첨단농업·융복합 기술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3년 농업 분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적개발 ▲소득작물 ▲식량작물 ▲과수 ▲도시농업 ▲축산분야 등 31개 사업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론 활용 디지털 농업 보급 ▲지역특화작물 육성 화훼농업 활성화 ▲미래농업 인력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미래형 농촌농장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등 과학영농 기술 확산과 도농상생 발전을 초점을 두고 실시된다.신청 자격은 실천 의지가 강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시민), 단체로, 농업기술센터 각 업무담당에 비치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을 접수한 각 사업 담당자가 현지 조사 후 세종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확산으로 세종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을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농업기술 현장보급과 미래후계인력 청년 농업인 육성, 도시농업 저변확대 등을 통해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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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발행액 3,300억 원 달성, 2021년 이어 2년 연속 완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2년 여민전 발행액인 3,300억 원을 달성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사랑 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액은 지난해 발행액인 3,000억 원에 이은 2년 연속 완판으로, 2020년 1,746억 원을 시작으로 여민전 발행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여민전 카드사(농협·하나은행)에서 지역 화폐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세종시 역외소비율(지역민 타지역소비)을 분석한 결과 출시 이후 관내 역외소비율이 73.6%에서 50.8%로 22.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매 한도를 3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해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시민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됐다.시는 이 같은 성과로 2022년 지역사랑 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랑 상품권 우수사례 평가는 코로나19 등 비상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의 노력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여민전은 2021년 7월 대시민 서비스를 목적으로 출시한 세종 시티앱·똑똑 건강 앱과 자동환전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화폐 사업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 신규사업인 출산장려금, 보육교사 복지포인트, 아빠 장려금 등을 연계, 다양한 소비계층과 업종의 다양화를 도모해 역외소비 감소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이끌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차 심사를 거쳐 1억 1,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 지역 화폐 발행 규모인 3,300억 원보다 10% 확대한 3,630억 원을 발행하고 5% 혜택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여민전을 공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여민전 3,630억 원 발행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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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평생교육원’건립공사 내달 본격 착공…2024년 준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평생교육원’ 건립공사를 내달 본격 착공 한다고 29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평생교육원은 산울리(6-3생활권)에 유·초·중학교와 캠퍼스형 고등학교의 교육 연계의 중심지에 위치한 시설로,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 3,64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4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평생교육원은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지속적인 인적역량 강화와 직업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극대응을 위한 시설로서 세부시설로는 지하 1층에는 장애인주차장을 포함한 주차장과 전기, 기계실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북카페 및 어울림마당, 다목적실 등이 갖추게 되고 지상 2층과 3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해 동아리실, 음악감상실, 영상스튜디오, 중‧소 강의실 등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위한 교육공간이 들어선다.또한, 코로나 19 이후를 대비하여 중정 등을 활용한 자연환기와 스텝형 공간을 이용한 자연적인 거리두기, 언택트시대의 환경제공을 위한 통합형 출입시스템 등을 구축했다.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미래변화의 대응 및 창의적인 학습, 다양한 교육활동 등 시민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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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신행정수도 노하우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집트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청의 신행정수도 건설 노하우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참여로까지 확대되면서 행복청의 신행정수도 이전 경험이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 청)은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해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공사(Administrative Capital for Urban Development)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MOU)를 12월 28일(수)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1년 10월 이집트 신행정수도(New Administrative Capital) 건설현장 방문 이후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공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해왔고, 28일 본격적인 협력을 위해 이상래 행복청장과 칼리드 마흐무드 아바스(Khaled Mahmoud Abbas) 신행정수도 건설공사 사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행복청은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수자원 관리, 도시운영 분야에서 이집트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우리 기업들의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집트는 카이로의 인구과밀 해결 및 신성장 허브 구축을 위해 카이로 동쪽 45㎞ 지점에 최대 650백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행정수도(‘50년까지 약 700㎢를 총 3단계에 걸쳐 조성. ‘17년 착공한 1단계(약 150㎢)는 ‘23년까지 완료 목표)를 건설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시행을 위해 ’16년 국영 신행정수도건설공사를 설립하여 도시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23년 중반까지 신행정수도에 마련한 신청사로 정부 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은 알시시 대통령의 최대 역점 사업으로, 이집트는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에 한국이 프로젝트 입찰 참여 및 투자 등을 통해 협력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이상래 청장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이집트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이집트의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고,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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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대전 어은동 1호점 이어 세종 새롬동에 2호점 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최초의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nulook)’이 새롬동에 문을 열었다. ‘누룩’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주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종합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전통주 전문 바틀샵 브랜드다.2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3월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누룩’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세종시 새롬동(새롬중앙로 63, 108호)에 2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누룩’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를 전시·판매하는 매장이다. 전국 50여개 양조장 120여종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전통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식료품, 전통주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도자기로 만든 술병과 술잔도 판매한다. 한국전통민속주협회가 주관하는 ‘전통주 전문 바틀샵 공동 홍보사업’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매장이다.대전 어은동 1호점이 ‘전통주 바틀샵+도심 속 양조장’ 개념이라면 세종 새롬동 2호점은 ‘전통주 바틀샵+콜키지 바’ 콘셉트를 지향한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전통주와 음식 등을 구매한 뒤 바로 맛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칠링백 증정행사도 진행 중이다. ‘누룩’에서는 맥키스컴퍼니의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도 판매한다. ‘사락’은 국내산 보리를 증류해 20년 이상 저장한 증류원액과 2년 넘게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증류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주다. 알코올도수 33%로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풍부한 향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증류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2022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한 사락은 서울과 수도권 고급음식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 지금은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맥키스컴퍼니는 설 명절을 겨냥해 사락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하고 ‘누룩’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은 “전통주 바틀샵 ‘누룩’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 맥키스컴퍼니가 지역 대표 주류기업에서 종합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한 개발과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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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급식 배송, 내년부터 직영화…배송인력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년도 신학기부터 세종시 공공급식 지원센터 배송이 직영화된다.세종시가 2023학년도부터 공공급식 지원센터 배송용역비 절감과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임대 방식의 직영 차량 40대를 확보해 운영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공공급식 지원센터 개장 이후 냉동·냉장 차량 70대 이상 전량을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고 운영해왔지만 배송용역비 증가 추세, 새벽 배송 수요 증가 등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70대 중 40대를 직영(임대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2월 말까지 1톤 냉동 냉장 탑차 40대를 순차적으로 납품받을 예정이며, 이달 현재 3대가 출고돼 차량 디자인 래핑 작업 중이다. 직영 운영의 이점은 직영 노선 효율화로 안정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해져 시는 배송 서비스 품질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를 두루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송인력은 물류 사무 대행계약을 체결한 세종로컬푸드㈜에서 채용을 맡게 되며, 세종 신중년센터가 고객 만족(CS) 등 서비스교육으로 정예화된 배송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주요 업무는 공공급식 배송으로 신도심 인근의 학교·유치원 2~3곳에 식재료를 배송, 오전 6시부터 9시 이전까지 3시간 내 업무가 종료되며, 4대 보험 가입 혜택과 월 100만 원 내외 소득이 보장된다.채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세종로컬푸드㈜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참여자격은 1종 보통 면허를 가진 자로 1톤 냉동탑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형 공공급식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내년부터 직영차량을 확보해 운영하기로 했다”라며 “더 나은 배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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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 희망 주거정책 1위는?…‘전세자금 대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에 거주하는 만 15세에서 39세 사이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정책으로 전세자금 대출(28.2%)과 공공임대주택 공급(25.7%)을 꼽았다.또, 세종 거주 청년의 93.3%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선택했으며, 간선급행버스(BRT)를 포함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만 사항은 배차 간격이 긴 점(44.9%)이라고 응답했다.세종시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인 변화와 삶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청년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22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주요 조사내용은 ▲기본 사항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희망 일자리 ▲경제 ▲청년 지원 정책 ▲기타 12개 부문 52개 문항이었다.조사 결과 기본 현황에서 올해 7월 기준 전체 인구 38만 990명 중에서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인구는 12만 901명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에 거주하는 청년(15~39세)의 93.8%가 다른 지역에서 ‘세종’으로 전입한 경우로, 전입 전 거주지는 ‘대전’ 37.6%, ‘수도권(서울·인천·경기)’ 25.2% 순이었다.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93.3%로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자가용 이용 시 불만족 비율은 52.6%였으며, 이유로는 ‘방지 턱, 속도 제한도로 많음’이 46.1%로 가장 높았다.이어 시내버스 이용 시 불만족 이유로는 배차 간격이 길어서(44.9%), 노선이 실용적이지 못해서(32.3%),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어서(9.4%) 순이었다.청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해야한다’가 62.7%,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28.7%로 나타났다. 확대가 필요한 출산·육아 정책은 ‘자녀교육비 및 가구 주거비 부담완화’ 31.9%, ‘육아휴직 장려 및 급여 확대’ 18.0% 순이었다.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는 ‘대학 진학’이 82.0%, ‘취업’이 14.6%, ‘창업’이 2.0% 순이었고, 취·창업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직업교육훈련 강화’가 27.9%, ‘진로 상담 및 창업 컨설팅’이 27.1%로 확인됐다.청년의 스트레스 정도는 ‘느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51.7%였고, 스트레스 원인은 남자는 ‘직장·사업장 일’(47.1%), 여자는 ‘육아·가사’(28.0%)를 가장 높이 꼽았다.청년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체력단련 비용지원’이 27.3%, ‘건강검진 비용지원’이 26.6%로 나타났다.세종 거주 청년층이 문화 여가를 즐기는 지역으로는 ‘세종’이 50.8%, ‘대전’이 26.7%, ‘수도권’이 14.1%였다. 세종에서 문화 여가 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문화 시설 부족’ 48.7%, ‘축제, 공연, 전시 콘텐츠 부족’ 24.8% 순이었다.청년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 비율은 52.5%, 분야별로는 ‘주거’ 49.9%, ‘건강’ 47.1%, ‘교육’ 31.5%, ‘복지’ 30.8%, ‘문화·여가’ 21.2% 순이었다. 희망 일자리 지역은 ‘세종시 내’ 30.0%, ‘세종시 외’ 18.2%였고 세부 지역은 ‘수도권’ 71.4%, ‘대전’ 14.8% 순이었다. 세종시 외 일자리 희망 이유로는 ‘세종시 내 원하는 일자리 부족’이 39.9%로 가장 높았다. 청년이 희망하는 연평균 소득 수준은 ‘3,000만 원~4,000만 원 미만’이 3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청년 지원 정책 사업은 21.5%가 인지하고 있었고, 인지 경로는 ‘SNS’ 30.1%, ‘홈페이지’ 21.2% 순이었다. 희망하는 청년 지원 사업은 ‘취업’ 33.4%, ‘주거’ 29.1%, ‘자산형성’ 8.9% 순이었다.시는 이번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에 관한 실태와 관점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청년 정책을 가다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시정4기 정책이 본격화되는 내년은 세종의 백년대계를 다지는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우리 지역 청년의 실태를 토대로 청년의 삶과 밀접한 주거, 교통, 일자리 분야부터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지난 8월 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관내 청년(만15~39세) 표본 1,488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96%p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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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퇴직자에게 3,000개 경력 형 일자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년간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 센터장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던 이ㅇㅇ씨(62세)는 서울 강서구에서 추진하는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ICT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ICT-HRD 프로그램 개발 및 특성화고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다. 그는 동 사업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더 향상시켜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 ㅇㅇ여대 인공지능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50~69세 미취업자(퇴직자) 3,000명에게 ’23년 1월부터 경력 활용형 일자리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이하,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69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경험 및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자치단체가 사업을 설계하여 신청하면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3년에는 123개 자치단체에서 455개 사업 3,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담당업무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산업안전 컨설팅, 소상공인 금융상담, 드론 환경감시단, 귀농·귀촌 대상 농기계 사용법 교육 및 농업 컨설팅, 도시정원 조성 및 관리 등 다양하다. 만 50~69세 미취업자 중에서 담당업무 관련 전문자격이나 일정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은 참여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사업에 따라 최대 11개월로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23년에는 주 평균 32시간 근무에 월 평균 166만원의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3년 1월부터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장년워크넷 홈페이지(www.wokr.go.kr/senior) 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서 사업내용, 참여자격 등을 확인하여 해당 자치단체 및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한편, ’23년에는 더 많은 참여자들이 공공일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민간기업 등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모든 참여자에게 생애경력설계 등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횟수도 생애 중 최대 2년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개편된다.참여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를 통해 산업전환에 따른 새로운 직무를 경험할 수 있고, 자격증은 있으나 실제 업무 경험이 없어 재취업이 힘들었던 신중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은 “5060 퇴직자들이 공공일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고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디딤돌 일자리 기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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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내 집 마련기회 대폭 강화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내년부터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내 집 마련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우대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 공급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자로서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이거나 동일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한 자를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로 공급면적과 물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에 따라 국민‧민영주택(주거전용면적 85㎡ 이하) 공급물량의 10% 내에서 결정되며, 기관추천 유형으로 주택을 공급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특별공급 대상자에 배점 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자순으로 추천하고 있다. 현행 배점 기준은 재직기간(75점), 정책적 우대(25점), 무주택기간(5점)을 포함한 가‧감점(±10점) 등 총 110점 만점으로 운영 중이지만 만점 대비 무주택기간 가점의 비중이 낮아 오랜 기간 무주택인 장기근속자에 대한 변별력이 부족했다. 이에, 중소기업에 장기간 재직하면서 주택이 필요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자 중소기업 배점 기준을 개선했다.배점 기준이 되는 무주택기간도 당초 ‘5년 이상’에서 ‘최대 15년 이상’까지 구분해 배점을 차등 부여하고 3년 이상 6년 미만은 3점, 6년 이상 9년 미만은 6점, 9년 이상 12년 미만은 9점, 12년 이상 15년 미만은 12점, 15년 이상은 15점을 부여하도록 개편했다.기존 ‘기술‧기능인력 및 핵심인력’(7점), ‘자격증 보유’(3점)로 구분돼 있던 비슷한 유형의 두 항목을 ‘기술‧기능인력 및 자격증’(10점)으로 통합한다.또한, 각 세부항목 간 난이도와 위상을 고려해 ‘연구전담 요원 재직 근로자’ 배점 한도를 5점→3점으로 하향하고, ‘기술사 및 기능장’은 3점→4점, ‘기사’는 2점→3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수상경력(5점) 항목은 신청자 간 형평성을 고려해 중복득점 제한 규정을 추가했다. 또한, 최초 중소기업 입사일 이후 수상경력만 인정함으로써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수상경력은 제외하는 등 배점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이번 지침 개정은 장기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무주택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면서 중소기업에 인력의 유입을 촉진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 공급 신청자격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총 재직기간 5년 이상(혹은 한 기업 3년 이상)이고, 신청자를 포함한 세대 구성원이 무주택인 자이다.신청방법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www.smes.go.kr/sanhakin/)에서 회원가입 후 주택공급 공고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 공급 지침 개정으로 오랜 기간 무주택이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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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닭 장 건강 개선에 효능이 뛰어난 미생물 사료 첨가제(유산균) 3종 발견... 미생물 사료 시장 지각 변동 예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육계(식용 닭)의 장건강 개선 효능이 뛰어난 자생 유산균 3종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되면서 양계용 유익 미생물 사료 첨가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부산대학교 김명후 교수 연구진, 경북대학교 공창수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가금류용 유용 미생물 사료 첨가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에서 이번에 발견한 유산균 3종이 육계의 장 건강 개선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연구진은 이들 유산균 3종을 첨가한 각각의 육계 사료를 10일간 급여 후 육계의 조직(소장, 맹장) 내 장관 미생물 군집과 면역세포의 분포 변화를 수입 시판 유산균과 비교 분석한 결과, 유산균 3종이 육계의 장 속 유익균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켜 항병원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이 유산균 3종은 육계의 소장에서 유익균의 다양성이 시판 유산균에 비해 1.7~2.1배 높았으며, 특히 락티카제이바실러스 파라카제이 NSMJ15 유산균은 육계의 맹장에서 시판 유산균에 비해 6배 이상 증식했다. 특히, 유산균 급여 후 장관 내 유해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장, 맹장에서 모두 감염증을 유발하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알려진 슈데스체리치아(Pseudescherichia),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Clostridioides) 속의 유해균이 모두 시판 유산균에 비해 감소했다.아울러 연구진은 소장 조직의 면역세포 분석 결과, 유산균 3종 모두 육계의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항병원성을 높이는 효능도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유산균 3종의 육계 장 건강에 대한 효능에 대해 올해 10월 특허를 출원했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로 양계용 유익 미생물 사료첨가제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유산균을 활용한 신규 생명(바이오)산업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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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담합 4개사 고발요청 및 불공정 조달 행위 3개사 부당이득금 환수 결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입찰담합 불공정 조달행위로 철근 담합 3개사, 전국체전 경기용 기구 담합 1개사, 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한 조달행위 적발된 3개사 등 총 7개사에 대해 고발요청 및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4개사에 대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 요청하였다.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을 제조하여 납품하는 1개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개사는 2017년과 2018년에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철근 연간 단가계약 입찰에 참여하면서 수주경쟁을 벌이는 대신 사전에 배정물량과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총 927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용 기구를 납품하는 1개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전국체전 경기용 기구 입찰에 참여하면서 다른 참여사와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미리 정하였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총 214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한 조달행위로 적발된 3개사에 대해서도 부당이득금 1억 5천만원을 환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사회복무요원 근무복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수요기관에 납품한 1개사에 대해 1억 3백만 원을, 태양광발전장치, 가로등 주 등을 계약규격과 다르게 납품한 2개사에 대해 4천 4백만 원의 환수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조달청은 불공정 조달행위로 공공조달시장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해치는 기업이 취한 이득은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적극 환수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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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합강동 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공사 발주…2023년 5월 착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 도시 ‘합강동(5-1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의 설계를 완료하고 건립공사를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합강동 복컴은 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1만 2588㎡(부지면적 1만 6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복컴은 지역의 공공편익시설들을 복합화한 시설로, 합강동 복컴의 세부시설은 ▲주민센터, 어린이집, 오감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노인문화센터, 문화사랑방 ▲체육시설, 개방형 도서관 등이다.기후변화 적응과 완화에 앞장서기 위해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건축물로 건립하여 고밀도 단열재 및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건물 자동 제어 및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또한, 합강동은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되어 있어 비접촉 키오스크, 자동차폐 윈도우,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김은영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합강동 복컴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에게 행정, 문화, 보육, 체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주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 도시 계획과 연계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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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벤처기업 직접시설 내 입주자격 확대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도심 내 건물입주가 가능한 벤처기업 직접시설 입주 허용 범위가 신기술 영위기업까지 확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교통, 정보, 금융 등 경영여건이 좋은 도심 내 건물 입주가 가능한 벤처기업 범위 확대를 위해 벤처기업 집적시설 내 입주 허용기업을 신기술 영위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법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벤처기업 집적시설은 민간 또는 공공사업자가 벤처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건축물에 지정 신청을 하면 지자체에서 승인하고 지방세, 부담금 감면 등의 유인책(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건축물로 기존에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에 벤처기업,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 경력 기업만 입주대상이었으나 이번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입주 범위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자동차 등과신기술의 개발·보급 현황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업종이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확대된다.벤처기업 집적시설은 과도한 입주업종 규제로 ’18년 기준 96개소에서 ‘22.11월 기준 111개소가 지정(벤처기업 986개사 포함 2881개사 입주)돼 그간신규 지정 수요 및 민간 참여 증가가 저조한 상황인 반면, 유사 시설인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제조업의 입주도 허용되고 있어 벤처기업집적시설의 입주업종 규제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규제 개선이 이뤄진 것이다. 홍콩,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비교 국가의 경우에도 창업기업(스타트업) 집적시설에 대해서는 과도한 입주업종 규제 없이 민간 자율을 유도하는 추세다.이번 개정으로 창업기업(스타트업)에게는 규제완화에 따른 입지 선택권의 확대, 건설 사업시행자에게는 사업성 강화 및 시행 위험(리스크) 완화로 벤처기업 집적시설에 대한 건설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의 지정 및 관리지침 개정을 통해 위임된 업종 및 산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한편, 당초 올해까지 일몰 예정이었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에 대한 지방세 감면혜택 건은 3년 연장과 함께 감면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정부안으로 벤처지구 내 기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37.5%에서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촉진지구 내 벤처기업은 4,560개사로 매출총액이 전년대비 3,988억 증가했으며, 지난 3년간 촉진지구 내 벤처기업 종사자 수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영 장관은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들은 코로나19라는 혹독한 여건 속에서도 전체 기업의 3배가 넘는 고용 증가율로 경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며, “우리 혁신기업들이 낡은 규제로 인해 성장이 저해 받지 않고 도심지 내 저렴한 입지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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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을 포함한 전세 사기 의심거래 106건 수사 의뢰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최근 주택 1천여 채를 보유한 채 사망하여 다수 임차인에게 피해를 끼친 일명 ‘빌라왕’을 포함한 전세 사기 의심거래 106건을 1차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다.이번 1차 수사 의뢰 건에는 최근 주택 1천여 채를 보유한 채 사망하여 다수 임차인에게 피해를 끼친 일명 ‘빌라왕’과 관련된 사례도 16건에 달했다. 해당 사례의 경우 임대인은 사망하였지만, 이와 관계없이 공모 조직 등 전체 범행에 대해 경찰청이 신속하게 수사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해접수 시 상담일지 등 관련 자료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조사·분석한 내용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지난 9월 28일 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전세 사기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따른 것이며, 이번 수사 의뢰도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한 공조의 일환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범정부 전세 사기 특별단속 결과에 대해서는 2월 중 경찰청과 공동 발표할 예정이고, 이후에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되는 피해사례에 대한 조사․분석을 거쳐 2개월마다 수사 의뢰를 하는 등 경찰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세 사기 단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건을 중심으로 한 단속뿐만 아니라 전문연구 시행을 통해 사기 위험 조짐이 보이는 거래지역 등에 대해서는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경찰청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사 의뢰하는 106건은 모두 ‘빌라왕’ 사례와 유사한 무자본․갭투자에 해당하는 유형이다. ▲40대 임대업자 A·B·C는 각자 자기 자본 없이 전세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치르는 방식(깡통전세)으로 서울 소재 빌라를 다수 매입한 뒤 보증금 반환이 어렵게 되자, 모든 빌라를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법인에 매도한 후 잠적하였고 ▲서울에 빌라를 신축한 건축주 E는 브로커 F와 높은 보증금으로 전세 계약 시 일정액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공모한 뒤, 무자력자 G가 신축 빌라 건물을 통째로 매수토록 한 뒤 브로커 F는 건축주가 신축 빌라 판촉을 위해 이자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임차인을 유인하여 높은 보증금으로 전세 계약을 체결하게 하였고, 임대차 계약 종료 후 G가 보증금을 반환하기 곤란하게 하여 임차인에게 피해를 줬다. 이번 106건의 전세 사기 의심거래에 연루된 법인은 10개이고, 혐의자는 42명으로 조사되었다. 임대인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공인중개사(6명), 임대인 겸 공인중개사(4명), 모집책(4명), 건축주(3명) 등이었다. 혐의자 연령별로는 40대가 42.9%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50대(23.8%), 30대(19.0%) 순이었다. 거래지역 별로는 서울이 52.8%로 가장 많았고, 인천(34.9%), 경기(11.3%)가 그 뒤를 이었다. 전세 사기 의심거래의 피해액은 171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피해자는 30대(50.9%)와 20대(17.9%)가 주를 이루었고, 40대(11.3%), 50대(6.6%)가 그 뒤를 이었다. 오는 12월 27일에는 부동산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을“부동산소비자 보호 기획단”으로 개편하는 한편 매물 단계에서는 허위매물, 집값 담합을 모니터링하고, 등기 단계에서는 부동산 거래신고 후 미등기된 사례를 조사하여 허위거래를 단속하며, 임대차 단계에서는 전세 사기 등 위법행위를 단속하게 된다.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외국인 부동산 투기와 이상 고‧저가 아파트 직거래에 대한 기획조사와 함께,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기획부동산, 불법전매에 대한 조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영우 토지정책관은“현재 진행 중인 전세 사기 단속뿐만 아니라 주택 매매 및 임대차 거래정보 분석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앞으로 발생 가능한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부동산소비자 보호 기획단 출범을 계기로 부동산 거래 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법행위와 범죄로부터 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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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와 금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공동대응 위해 맞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와 금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은 ‘충청권 푸른하늘 포럼’이 19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청권 푸른하늘 포럼은 광역 상생을 통한 미세먼지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구성돼 민·관·학·연 전문가 25명이 참여하고 있다.세종시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의 연구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연구과제와 연계한 충청권 시·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세종시 초미세먼지 성분측정소 설치 공동건의, 충청권 공동사업 발굴 논의 등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이어서 세종시청 앞에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수칙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단일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모여진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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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경제인‘서울 거점’비즈니스라운지 19일 개소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위치한 기업과 경제인들이 정보교류와 홍보마케팅 등 서울에서의 기업 활동에 활용할 공간이 서울 여의도에 마련됐다.세종시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할 세종 비즈니스라운지를 마련하고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경제부시장, 이병기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13개 기업대표‧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투자 협약식,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비즈니스라운지 위치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4층으로, 지난 9월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세종 서울사무소와 연계해 운영된다.비즈니스라운지에는 기업인을 위한 미팅‧회의 공간,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업단지, 기본통계 등 세종시의 각종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컴퓨터 등 사무기기와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이곳에는 투자환경, 유망산업, 입주절차 등 세종시가 발간한 투자 가이드북이 상시 비치되어 수도권 기업의 세종 유치를 위한 첨병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세종 서울사무소에 별도의 홍보 공간을 조성해 세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곳에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앞으로 달라지는 세종시 역할을 재조명해 ‘미래전략수도로서의 세종’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뿐만 아니라 세종을 방문하는 모든 기업들에 업무와 미팅 공간을 제공해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연계 행사로는 쌍용정보통신, 에이텍티앤, 레인보우로보틱스, 청파이엠티 등 유망기업의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들 4개 유망기업의 총 투자 금액은 746억 원이며, 고용인원은 508명 규모다.쌍용정보통신은 공공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 중견기업이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유일의 로봇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세종테크밸리에 토지를 확보해 연구 및 생산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이번 신규 투자 협약식은 우리 시가 IT, 모빌리티, 로봇 기업 유치를 통해 차세대 첨단기술 분야 산업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 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자족경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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