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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생활교육 도움자료 ‘말랑말랑’, ‘모락모락’ 등 보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아이들의 관계 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인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교사의 학생 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구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3종을 제작‧보급한다.세종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책자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를 제작하여 보급한 바 있으며, 이번 9월에는 새 학기의 시작을 맞아 놀이와 대화를 통해 학급 구성원 서로가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교구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3종(놀이판 2종, 상담카드 1종)을 개발‧보급한다.관계자에 따르면 ‘모락모락(모두 함께 樂, 모두 모여 樂)’, ‘4랑해(너랑 나랑 4를 연결해!)’ 놀이판은 최소 4명에서 최대 12명이 함께 놀이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뱀 사다리 놀이와 오목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놀이의 규칙을 활용하고 놀이에 필요한 준비물을 최소화하여, 학급에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놀이판은 9월 초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든 학급에 2종류가 보급되며, 고등학교의 경우 10월 중 희망하는 학교에 보급된다.놀이판의 파일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여 교사가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말랑말랑(말해봐요 나랑, 말해봐요 우리랑!)’ 상담카드는 학급 구성원이 카드에 담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학생, 교사가 서로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개발했다.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공동체와의 관계를 주제로 한 질문카드 36매와 진행을 위한 도움카드 3매, 교사가 필요한 질문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빈 카드 6매의 총 45매로 구성됐다.말랑말랑은 9월에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월 중에 희망 교사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며, 추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소속 전체 교사가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 보급할 책자형 도움자료 ‘함께 2023’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 교사 30명으로 구성된 개발진을 구성하였고, 11월 중 개발을 완료하여 12월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신규 임용 교사를 대상으로는 그간 개발된 도움자료를 묶어 ‘생활교육 도움자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 생활교육은 공감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 함양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만 하는 미래 교육의 중요한 영역이다”라며, “지속적인 현장 밀착형 자료 개발과 보급으로 학교생활에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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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석조여래입상 · 갈운리 석장승 등 세종문화유산, 유형문화재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랜 시간 지역에서 자리를 지켜온 문화유산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및 지정예고하면서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세종시는 13일 ‘갈운리 석장승’과 ‘나성동 석조여래입상’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으며 지난해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던 ‘남이웅 유물 일괄’도 최근 발견한 자료를 추가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갈운리 석장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갈운리 마을의 석장승 2구로, 그동안 미륵불로 알려졌지만 조각수법을 살펴볼 때 불상이 아닌 장승인 것으로 확인됐다.시에 따르면 석장승 2구의 전면, 측면, 후면에 시주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탁본조사 결과 우측의 석장승 앞면에 “강희49년 경인정월십육일입(康熙四十九年 庚寅正月十六日立)”이 새겨진 점을 미뤄봤을 때 1710년 조성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석장승 2구 양쪽에는 ‘철물시주 이백원(鐵物施主 李白元’)이라는 시주자 이름이 확인돼 같은 시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갈운리 석장승은 조성 시기와 시주자의 명문이 확인되고 있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조선 후기 민간신앙과 지역 인물사 연구 등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나성동 역사 공원 내 위치한 나성동 석조여래입상은 백제시대부터 주요 교통로였던 나리재에 조성된 대형의 불상으로, 얼굴이 크고 어깨가 좁은 비례로 볼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가 훼손되고 한국전쟁 당시 대평리 전투에서 발생한 총탄 흔적 등이 남아 있지만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같은 날 예고된 연성지는 책자 형태의 조선 시대 연기현의 읍지다.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에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을 볼 때 182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연성지는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좀 더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읍지(고궁2798)’와 거의 내용이 동일하다. 이와 동시에 조선 후기 지방군현에서 작성돼 봉진된 읍지가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정리돼 다시 엮어지는지를 알려주는 생생한 증거 자료로, 조선 후기 세종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다.추가지정 예고된 유형문화재 제26호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지난해 지정 이후 세종시에서 구입한 남이웅과 관련된 유물들로 유서(諭書) 1점과 교지(敎旨) 17점 등 총 18점이 해당된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이자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 이번에 추가 지정예고된 유서 1점은 1629년 남이웅을 공청도관찰사(公淸道觀察使)로 임명하면서 인조가 내린 밀부유서(密符諭書)이며, 교지 17점은 1611~1645년까지 수급한 것으로 조선 중기의 정치사, 외교사, 지역사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로 평가된다.양완식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발에 따라 사라질 위기에 있거나 세종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정·보존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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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환경부가 청주시 청주산단을 비롯한 부산광역시(신평·장림산단), 울산광역시(미포산단), 강원도 동해시(북평산단), 경상남도 진주시(상평산단) 등 총 5곳의 산업단지를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식생 조성 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환경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했다.‘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시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355억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50%씩 투입될 예정이다. 낙동강 하구 습지보호지역과 인접한 부산 신평·장림산단은 장림포구를 거점으로 친수-녹지-관광을 연계, 옥상녹화·식생체류지 등의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여 수질개선 및 탄소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40년 이상 노후화된 울산 미포산단은 비가 많이 내리면 산단 안에 있는 하천이 범람하기도 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고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물순환 특화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인근의 합류식 하수관거로 인해 수질 민원이 발생하는 강원 동해 북평산단은 저영향개발(LID) 기법과 빗물이용을 연계한 공원 및 생태도로 등을 조성하여 수질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산단 근로자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40년 이상 노후화되고 인근에 대규모 상업·주거지역이 있는 충북 청주산단은 저영향개발(LID) 시설과 연계한 클린로드를 조성하여 열섬 완화와 물순환 개선을 도모한다. 도심 주거지 중심에 있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경남 진주 상평산단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산단으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여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빗물유출을 저감하며, 빗물이용시설과 연계한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2006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에 조성된 노후 산단은 그간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도 함께 참여하여 비점오염을 저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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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독서의달 맞이 제3의 어른, 열린이도의 날 등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해 12∼16세를 위한 공간 ‘이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립도서관은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작가이자 교육자인 유우석 작가와 이도 이용자들의 만남을 갖는 ‘제3의 어른’을 진행, 다양한 미래의 시간 속에 작가라는 꿈을 이루는 이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2∼16세의 연령 외 이용자들의 참여를 위해 오는 30일에는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도의 날’을 운영한다. 열린 이도의 날에는 이도를 둘러볼 수 있는 자율견학과 창작재료, 콘텐츠 등을 이용해보는 이용 견학 등으로 운영된다. 평소 이도를 이용하고 싶었던 시민들이라면 누리집 신청을 통해 이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공모사업인 ‘2022년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12~16세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 30명과 환경문제를 소재로 머그컵, 열쇠고리 만들기, 레이저 각인기 활용 등 창작활동을 진행했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도 독서회를 운영하며 함께 고전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조설희 관장은 “도서관과 멀어질 연령인 청소년 이용자들이 이도 이용과 문화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도서관과 더 친근해지고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더 가까워지고 미래를 펼칠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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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보행교 연계, 보람동 상생형 문화거리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대표 상징물인 이응 다리(금강 보행교)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시는 세종시문화재단과 문화예술을 통한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보람동 상생형 문화거리 개막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람동 상생형 문화거리는 ‘예술 산책’이라는 주제로 이응 다리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가볍게 산책하며 일상 속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을 조성,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구성 공간으로는 보람동 이응 다리를 한 바퀴 돌고 나오면 보이는 리버에비뉴 1층 공실 상가에 ‘이응 창작놀이터’를 조성, 이곳에서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드로잉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이응예술라운지’에서 소규모 공연을 즐기고, 야외에 조성한 ‘아트벤치’에 앉아 건물 3층 창문을 통해 보이는 미디어 전시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금강의 물결을 본떠 보행로에 조성한 이정표를 따라가 보면 세종 드림빌딩 상가 1층에 ‘이응 미술관’을 만나게 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청년작가들이 새롭게 재해석한 여행의 기억들을 통해 새로운 시간과 감정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금강과 함께 흐르는 일상 속 예술을 많은 시민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상가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근 상가의 소상공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문화예술 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에이스프라자2)에 고운동 상생형 문화거리(반짝반짝 고운별)를 운영 중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아트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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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너무 독단적이거나 고집을 앞세우면 오히려 복잡한 문제가 생기니 균형잡으세요.48年生 시간을 두고 해결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겁니다. 성급하게 마음만 앞서면 안돼요.60年生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될 수 있답니다. 예쁘고 좋은 말이면 힘든 문제도 풀립니다.72年生 의욕이 앞서서 다른 일에도 관여하게 되면 실속없이 소리만 요란해질 수 있어요.84年生 열정만큼 추진력은 좋지만 상대방은 버거워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조절해보세요.96年生 연인간에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 크면 안돼요. 배려심을 가져야 문제가 없어요.소띠 운세37年生 처음은 답답하고 고민되지만 점차 풀리면서 능력 발휘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49年生 너무 빨리 얻으려면 오늘은 결정적인 순간에 장애가 됩니다. 차분히 추진하세요.61年生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한발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세요.73年生 여기 저기 관여하는 건 불리 합니다.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들을 수 있답니다.85年生 유익한 조언을 받게 됩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됩니다.97年生 노력과 기대한 만큼 수익이 나지 않으니까 살짝 융통성 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중단하고 점검해야 돼요.50年生 마음속에 확신이 없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독단은 불리 합니다.62年生 꽃은 피었지만 뿌리가 언 것처럼 큰 성과는 힘드니 매사 주의가 필요하답니다.74年生 주변 분위기나 흘러가는 상황을 잘 살펴보고 흐름에 발 맞춰서 걸어가야 됩니다.86年生 직장에서 생각많고 혼란스러우니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균형을 잡아야돼요.98年生 바쁘고 분주한 날 입니다. 갈 곳도 많고 탈도 많으니 과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생각못한 어긋남이 생기니 서운한 마음들지 않게 주의해야돼요.51年生 바라는 만큼의 이득은 없을 겁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마음이 필요하답니다.63年生 망설이지 마세요. 생각이 많아지면 혼란이 오니까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 합니다.75年生 눈에 보이는 건 너무 좋아 보이지만 근심수 있으니까 투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87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으니까 소비성 지출은 최대한 줄여야 됩니다.99年生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언행은 절대 금물 입니다. 사건 사고 구설 많은 날 입니다.용띠 운세40年生 사업적인 부분이나 외부 활동은 아주 좋아요. 적극적으로 임하면 성과를 냅니다.52年生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일진이에요. 하지만 소득이 늘어나는 힘이 더 강하답니다.64年生 교류가 좋은 날이니 주변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맥관리 잘하면 금전운 좋아요.76年生 오늘은 의협심이 강해지는 날 입니다. 하지만 성급하면 스스로 문제를 만듭니다.88年生 내 주장은 옳고 상대방 의견은 틀리다는 개념은 금물이니까 잘듣고 수렴 하세요.00年生 내가 끌고 가는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움직인다는 개념을 잊으면 어긋나게 돼요.뱀띠 운세41年生 어른으로써 아랫 사람들을 아량으로 감싸주면 오히려 더 큰 권위를 얻게 됩니다.53年生 사람들 속에 나를 도와주는 귀인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세요.65年生 냉철해야 됩니다. 감정에 치우치면 후회할 행동을 하게 되니 침착해야 된답니다.77年生 대화로 소통하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독단적인 판단은 안됩니다.89年生 위험한 것은 피하가는게 상책 입니다. 오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돼요.01年生 먼저 화를 내면 안됩니다.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언행하면 승리는 나의 것입니다.말띠 운세42年生 커다란 솥에 밥을 하니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어 풍족한 날이랍니다!54年生 수레에 보배가 가득 하지만 혼자서 끌고 갈 수 없으니 협력을 하면 성과 좋아요.66年生 수입이 증가하는 날입니다. 활동적일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일진이에요.78年生 정보 교환을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대화와 정보를 통해서 얻는게 많은 날이에요.90年生 작은 틈에서 물이 새듯 서로간에 신뢰가 없으면 대립이 많으니 신뢰를 가지세요.02年生 현재 하는 일에 믿음과 확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인내심있게 추진해야 된답니다.양띠 운세43年生 힘들었던 일이 역전되는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날 입니다.55年生 성과있는 날이지만 무리하면 문제가 생기니까 불필요한 일에 휘말리면 안됩니다.67年生 다른 사람 말이나 소문에 휘말리면 우왕좌왕 됩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야돼요.79年生 여유있는 마음이 필요 합니다. 조급하게 변동을 하면 힘든 일은 더 가중 됩니다.91年生 다른 사람 행동에 일일이 신경쓰면 안됩니다. 진행하는 일에 지장만 생기게돼요.03年生 지금의 노력은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대인관계는 주관있게 중심을 잡아야 돼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예상 못한 지출이 생기는 하루 입니다. 건강 문제도 조금더 신경 쓰셔야 됩니다.56年生 지켜야 될 것은 꼭 지켜야 됩니다. 잘못된 편법은 오히려 손실만 따르게 됩니다.68年生 마음이 날카롭고 감정적이 되기 쉽습니다. 잘못하면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답니다.80年生 다른 사람 말과 행동에 좌우되면 안되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야 유리합니다.92年生 생각에 변화가 많으니까 매사 쉽게 결정하면 안되고 깊게 생각하고 신중 하세요.04年生 친구들과 의기 투합은 잘 되지만 자기 주장만 고집하면 화근이 되는 날이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내 자신을 조금 숙이고 묵묵하면 힘들게 하던 사람들도 자연히 도움을 준답니다.57年生 내 뜻대로 진행할 수 있는 날 입니다. 자신감 있게 추진하면 보람이 생긴답니다.69年生 뜻하지 않던 협력자가 생깁니다. 그로인해 큰 힘을 얻게되니 조금 겸손해야돼요.81年生 센스를 발휘한 것이 이득이 되서 돌아옵니다.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93年生 쌍방의 이익을 생각하고 고려하세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진 입니다.개띠 운세46年生 오늘은 상대방 말을 잘 수렴해주고 아량이 필요 합니다. 오해가 많은 날 입니다.58年生 방심하면 금전손실이 생깁니다. 감정에 따라서 판단하고 결정하는건 불리합니다.70年生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들뜨기 쉬우니까 본분에서 벗어나면 낭패를 봅니다.82年生 오늘은 매사에 철저해야 됩니다. 예감이나 직감에 의지하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94年生 뭔가 감추고 숨겨온 일이 있다면 오늘은 비밀이 들통나는 날입니다. 주의하세요.돼지띠 운세47年生 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이 필요한 날이에요.59年生 마음은 바쁘지만 쉽게 되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풀립니다.71年生 서두르지 말고 크게 마음 먹으면 좋은 날 입니다. 여러면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83年生 융통성을 발휘 하세요. 독선적인 태도는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니 주의해야 돼요.95年生 지금까지 잘 진행되던 일을 그르칠 수 있어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날 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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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율방재단 25명, 포항 복구 지원에 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구룡포 읍을 찾아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7명이 숨지고 피해액이 1조 7,000억 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7일 경주시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자발적으로 포항시 지원에 나서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에도 산불로 큰 피해를 동해시를 찾아 지원에 나섰고 지난달에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에서도 복구활동을 벌이는 등 재난 피해를 입은 타 시도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양길수 연합회장은 “유례없는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포항시의 조속한 태풍 피해 복구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박대순 시 자연재난과장은 “추석연휴 중에도 생업을 뒤로한 채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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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기동물 공공분양업소 추가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낮추고자 오는 18일까지 민간 동물미용·위탁관리업소 1곳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2020년 10월부터 조치원읍에 위치한 민·관 협력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 1곳(플러피)을 지정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대책을 추진 중이지만 동물민원, 유기동물 급증 등 행정수요에 대비해 수용한계, 접근성 등 단일공공분양업소로는 힘에 부치고 있는 실정이다.시는 현재 유기동물 발생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기간 10일, 보호기간 17일 후 입양·반환되지 않을 경우 안락사를 하고 있지만, 유기동물 개체수 증가로 안락사 되는 동물도 동시에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접근성과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심에 위치한 업체를 추가 선정하기로 하고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업소위치, 시설기준, 일반분양 여부, 입양홍보계획 등 검토를 거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되면 안락사 예정인 유기동물을 17일간 위탁보호하면서 목욕·미용 등을 통해 시민에게 입양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입양이 결정된 개체는 동물등록·서약서 작성 후 시민에게 무상 분양되며,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진료비 등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시행업소에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유기동물 관리를 위한 보호·목욕·미용·등록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보호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입양홍보와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유기동물 문제에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유기동물 입양은 2020년도 129마리에서 2021년도 기준 270마리로 늘어나는 추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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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들의 소통한마당 ‘제일젊은날’9월 17~20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3회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청년센터에서 ‘제일젊은날’이라는 주제로 ‘2022 세종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제일젊은날’은 세종시 청년들로 구성된 추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고안해 청년들의 삶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7일은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토크콘서트 ▲댄스·힙합 등 청년예술동아리 공연 ▲청년가요제 ▲초대가수 케이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19일과 20일은 다정동 청년센터에서 ▲전 KBS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 작가의 ‘주저하는 청년을 위해’ 비전특강 ▲실패박람회와 연계한 청년포럼 ▲컬러테라피, 라탄트레이, 캔들, 타로 등 문화클래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청년플랫폼 또는 세종시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만큼 청년일자리·주거 등 청년문제는 우리지역 전체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올해는 9월 17일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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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대평시장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전면교체... 높은 화질로 전통시장 화재 안전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금남대평시장 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전면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CTV 전면 교체는 저화질 또는 고장으로 방치된 방범용 CCTV를 방범용도에 있어 화재감지가 가능한 전용 카메라로 교체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화재감시 전용 카메라는 불꽃파장감지 기술이 적용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기존 카메라보다 높은 화질의 영상구현과 화재 발생 시 관제요원들이 즉시 인지할 수 있는 기능 추가돼 화재발생 시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 도시통합정보센터, 119상황실과 연계해 재난, 방범·화재사고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박대순 자연재난과장은 “금남대평시장은 주변 관공서 직원과 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 화재감시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재난·안전사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통시장 모니터링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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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첫 진드기 감염환자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전원주택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인 사람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됐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농작업, 제초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치명률이 높은 반면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4~11월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을 나타내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동시에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매년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세종시의 경우 2014년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까지 총 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SFTS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긴팔, 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착용하기,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으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오금(무릎 뒤), 사타구니/생식기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최근 발생한 SFTS환자 사례를 살펴보면 해당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3~4일 전 전원주택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고 이후 발열 등 이상증세가 발생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6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입원 치료 중 지난 1일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김종락 감염병관리과장은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등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 “특히, 고령자는 SFTS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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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추석명절 지원물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는 산하단체인 지역·부녀·문고·직장·대학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8일 관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추석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에 추석 명절 물품 지원을 통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세종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되었다. 추석 명절 물품은 대추, 밤, 배, 사과, 감, 황태, 송편 등의 제수용품과 장조림, 돼지고기 산적 등의 밑반찬과 쌀로 구성되었다. 엄미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세종시새마을회는 11월에 읍면동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1,200세대에 김치 9,000포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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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8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 방문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김학서 부의장을 비롯해 최원석 의원, 김충식 의원, 여미전 의원, 윤지성 의원, 김광운 의원, 이현정 의원, 김재형 의원이 세종전통시장을 찾았다. 또한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의원, 안신일 의원, 이순열 의원, 유인호 의원, 김현미 의원, 김영현 의원, 김현옥 의원, 김효숙 의원은 금남대평시장으로 향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해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세종시의원 의원들은 시장 분위기와 애로사항 등에 관한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원한다"며 "추석 명절 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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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투철한 신고와 예리한 눈썰미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현금 수거책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남부 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현금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A씨 에게 9월 7일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8월 25일 자신이 태운 승객이 중간 경유지에서 짧은 시간 볼일을 본 후 다시 택시에 탑승한 후 은행 현금 인출기 근처 상가로 목적지를 말하자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목적지를 두 번이나 옮겨 최종 하차한 장소가 은행 CD기 앞이고 탑승 후 목적지를 묻자 “오더가 떨어져야 알 수 있다”라고 한 점에 ‘누군가에게 지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껴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즉시 출동하여 불상의 자로부터 1천만 원 현금을 수거하여 송금하고 있는 택시 승객 B씨를 검거하고 미처 송금하지 못한 300만 원을 현장에서 압수하였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대환·대출을 빙자하는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택시기사의 작은 관심으로 신속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박성갑 경찰서장은 “저금리 대출을 빙자,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금을 직접 수거해가는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A씨가 보여준 작은 관심과 신고로 피해금 일부를 회수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 등 적극 포상할 계획이며, 이런 게 바로 공동체 안심 치안이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세종 남부 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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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한가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11일 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물가 급등으로 인한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이 많은 세종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인들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향도 모색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각 부서별로 일정을 나누고 소규모의 인원으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등 세종지역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진행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직원들의 생활 속에 전통시장의 맛과 재미를 더하고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 시민여러분도 지역화폐 ‘여민전’ 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 외에도 쓰담달리기(플로깅) 운동, 농촌 일손 돕기 운동,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광고지원 등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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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세종시의원,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 청소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추가 개소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8일 김효숙 세종시의회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갖고 "세종 지역 내 청소년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소년을 지원하는 시설은 단 두 곳뿐이며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조치원에 단 한 곳에 불과하다"며 "청소년 인구가 동 지역에 약 80%가 집중돼 있는 만큼 동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설이 절실하다"고 밝혔다.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지원시설 전국 현황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지원 인프라 측면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청소년 쉼터 역시 대전과 제주에 각각 6개소, 울산과 광주 각각 5개소, 전남에 4개소가 설치돼 있지만,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세종시에만 전무하다. 세종시 청소년 인구는 2020년 4월 기준으로 6만 2,822명에서 9월 현재 7만 1,373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청소년 지원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청소년 인구가 11만 명인 제주도의 경우 청소년 지원시설은 총 14곳에 설치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빈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하지만 수요에 비해 실질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모아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 지원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안했다.한편 김 의원과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 발굴과 함께 제도를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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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설명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7일 오후 세종 장영실 고등학교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 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직업 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 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2년간은 국내에서 1:1 화상 영어 회화 등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강화 활동으로 운영되었고, 글로벌 현장에서 실시되는 것은 3년 만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현장학습은 참여 학생의 다양한 학과, 최근 5년간 주요 국가 해외취업 규모,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최근 산업동향 등을 고려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6주간 실시할 예정이다.참여 학생은 세종여고 특성화학과, 세종장영실고, 세종하이텍고에 재학하는 3학년 학생 16명이다. 해외 취업 의지, 1:1화상 영어 회화 참여, 글로벌 취업 동아리 참여, 영어교과성적, 자격증 소지 여부 등을 고려해 각 학교에서 추천했다.참여 학생들은 학교별 관련 동아리를 조직하고, 방과후수업 등을 이용하여 어학, 안전 및 성폭력예방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9일 출국해 6주 동안 어학교육(2주)과 직무교육(2주)을 받고 전공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2주)을 거친 후 취업하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웠으나, 오늘 사전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인정받아 세종시민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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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통시장주차타워에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이벤트광장에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 마중이라는 취지 아래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예술과 감동 제공, 주차장 유휴시설물인 이벤트 광장 무대를 활용한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지역 상권 및 주차장 활성화 도모를 추진한다고 말했다.음악회는 ㈜세종아트컴퍼니 대표인 구병래 지휘자의 지휘 아래 관내에서 활동 중인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과 한국가곡 및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 중이며,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나눔음악회, 수변음악회 등 합창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화소외 지역인 읍·면 지역 대상 문화예술 활동 향유지원으로 문화 불균형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전문예술단체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을 지속적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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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떡만둣국 밀키트 50가구 전달…떡만둣국 밀키트 제작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떡만둣국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마다 떡만둣국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돼 보관과 조리가 쉬워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좋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김현미 시의원을 비롯해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제작부터 전달까지 함께했으며 이번 추석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 세대 문앞까지 밀키트를 전달했다.정원범 민간위원장은 “소담동 협의체 활동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이 따뜻함이 전달되어 이번 추석에는 마음이 추운 분들이 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가구를 위해 ▲소담 사랑 꾸러미 ▲소담 먹거리 지원 ▲희망드림 휠체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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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세종 미래의 모습 찾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미래전략 도시 세종’구현을 위해 생각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일상화하기 위해 직원 독서토론모임 ‘북세통(Book-世通)’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북세통은 ‘책을 통해 찾아가는 세종의 미래’라는 뜻이 담겼으며,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시대정신을 연구하고 향후 세종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며 전략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7일 미래전략본부 직원, 타 부서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사전 지정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과 도서 내용에 대한 시정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서를 읽으면서 느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동시에, 도서 내용 중 접목시킬 수 있는 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북세통 격주 운영을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출한 제안과제에 대해 사례조사, 실행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소관 부서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미래전략 실무토론 ‘상상이상’과 동일하게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획기적인 혜택(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했다.권기환 미래전략본부장은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겠다”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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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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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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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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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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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품평회는 임·농가에서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품평해 우수한 정원소재를 찾아내는 소통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