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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선택의 길잡이 ‘입학 정보 꾸러미’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이하 꾸러미)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안내하기 위한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를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꾸러미는 ▲고등학교 입학 안내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안내집 ▲2025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 ▲고교학점제 안내자료 등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보와 학교 교육활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책자 및 안내서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2025학년도 고등학교 안내집에는 세종시 고등학교의 현황, 주요 특색활동, 학교 교육활동, 교육과정 등 고등학교에 대한 여러 정보와 2025학년도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 입학전형,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배정 방법, 통학권 등의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다.2025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에는 관내 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과중점과정 편제표와 중점과정 관련 다양한 교육활동, 학교별 중점과정에 따른 학생 교육과정 이행안(로드맵) 예시 자료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은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방향을 정할 수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전체 중학교에 꾸러미를 배포하여 세종 지역의 중학교 재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과 타시도 중학생 중 세종 지역의 고등학교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전입학원스톱지원센터(세종시교육청 1층에 위치)에서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9월 28일에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입 설명회를 진행했다.또한, 지난 9월 30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안내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고등학교의 유형 ▲입학전형 및 선발 방법 ▲일반고 배정 방법 ▲직업계 고등학교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등학교 입학 정보를 안내하는 영상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탑재되어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 녹화 영상도 10월 중순에 공식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신명희 교육국장은 “이번 꾸러미 배포와 설명회 개최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는 전기 학교인 세종예술고는 10월 11일, 세종미래고, 세종장영실고, 세종여고 특성화학과는 11월 25일부터 시작되며, 후기 학교인 세종국제고, 세종고,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는 12월 10일부터 시작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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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축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반곡초등학교(이하 반곡초)는 10월 1일 임시공휴일에 ‘2024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곡초 운동장 및 야외 교정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교 축제는 반곡초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회, 학생회, 학생 자율 동아리 등 학교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주민과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명랑 운동회 ▲학생 꿈·끼 자랑 ▲버스킹공연 ▲신통방통 체험부스 ▲나플나플 플리마켓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마당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가족 명랑 운동회’에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큰 공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단체게임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다졌으며, ‘학생 꿈·끼 자랑’에서는 학생 자율 동아리와 방과후학교에서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가 이어졌다. ‘신통방통 체험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축제를 기획한 박현 교사(축제 추진위원장)은 “가족명랑운동회에 참여한 가족들이 행복하게 웃으며 뛰는 모습을 보니, 초등학교 시절 가을 운동회 때를 회상하게 되었고,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축제 준비로 힘들었던 마음이 모두 사라졌다.”라고 말했다.홍석표 교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학교 축제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하고 활기찬 축제가 되었다.”라며 “학교 축제를 통해 우리 반곡 교육공동체가 서로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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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공고...총 29명 선발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일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고 밝혔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2과목에서 ▲중등 교과 18명 ▲비교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교과 6명 ▲특수(중등) 5명으로 총 29명이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 인원이 포함되어있으며,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기술 1명 ▲영양 1명 ▲특수(중등) 1명이다.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4일 09시부터 10월 18일 18시까지 실시되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에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지만, 접수 마감일인 10월 18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제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 2025년 1월 15일 ▲수업실연 2025년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2025년 1월 22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2월 11일에 있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응시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2차 시험 중 실기‧실험 평가의 응시수수료를 폐지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시험 관계 위원에게 종이 서류로 받았던 각종 서약서 및 동의서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 제출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한편 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임용관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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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날 세종시 일출과 일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군의 날이라면서 임시공휴일인 10월의 첫날 세종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일출과 아름다운 일몰이 극치를 이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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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 좋아요.48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좋아요.60年生 그동안 힘든 일들이 순조롭게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하여 결말을 볼 수 있어요.72年生 일을 성급하게 이루려고 욕심을 내지 말고 순리에 맞게 행동해 나가야 좋아요.84年生 책임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정면으로 부딪치는 게 좋을 것입니다.96年生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면 과정이 험난해도 남들보다 더 큰 것을 얻을 것입니다.08年生 기쁜 소식의 연속이니 노력의 결과로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면서 즐기세요.소띠37年生 사소한 일까지 신경 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소소한 일엔 신경을 끄세요.49年生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일하면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하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를 봐요.73年生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생각만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85年生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곳에서 좋은 생각을 얻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97年生 싱글은 주변의 도움으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사소한 말장난으로 인하여 친구를 잃을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해야 해요.호랑이띠38年生 쌓아온 신뢰를 깨지 않으려면 작고 사소한 약속이라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백마디 말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62年生 금전 흐름이 원활하고 좋으니 금전과 관련하는 일에 손을 대봐도 나쁘지 않아요.74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운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땀 흘려서 얻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토끼띠나 용띠와 함께하면 좋아요.98年生 조금만 신경 쓰고 조심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건강흐름이 좋지 않으니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도록 하세요.51年生 평소 해 오던 일이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자칫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63年生 이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 너그럽게 져줄 수 있는 넓은 아량을 보여야 좋아요.75年生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을 시작하기 전 검토하고 확인을 해야 좋습니다.87年生 한 사람의 생각보다는 여러 사람의 생각이 좋으니 주변에서 조언을 구해 보세요.99年生 경계심을 갖고 사는 것은 좋지만 계속 그렇게 살면 쉽게 지치고 힘들 수 있어요. 용띠40年生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을 진행하면 승산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추진해야 좋아요.52年生 일에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좋아요.64年生 욕심 부려 여러 가지 일을 벌이지 말고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매듭 지으세요. 76年生 몸으로 직접 부딪쳐서 일을 하는 것이 말로 하는 것보다 더 믿음을 얻어요.88年生 하고 있는 일이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 말고 힘차게 나가면 좋은 결과를 봐요.00年生 헤어지지 않으려면 언행을 조심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요.뱀띠41年生 즐겁고 좋은 일은 혼자 즐기기보다는 주위 사람이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세요.53年生 하는 일들이 잘 진행되길 원하면 조급하고 예민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세요.65年生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화가 나도 원칙에 맞춰서 차분하게 해결해야 좋습니다. 77年生 땀 흘려온 일에 문제 일으키지 않으려면 하는 일은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좋아요.89年生 변화는 삼가고 초지일관했던 마음으로 목표를 정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요.01年生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니 섭섭하고 억울해도 웃어넘기세요.말띠42年生 떠도는 루머나 유혹하는 소문에 넘쳐가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야 좋아요.54年生 눈앞의 일보다 앞을 내다보고 일을 추진하면 힘들어도 곧 좋은 성과가 생겨요. 66年生 이동 간에 가벼운 접촉 사고수가 있으니 가급적 핸들을 잡지 않아야 좋습니다.78年生 이익이 없다고 해서 실망 말고 다음을 기약하고 노하우를 얻은 것에 만족하세요.90年生 무슨 일이든지 감정적으로 표현 말고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처리해야 좋아요. 02年生 공부할 땐 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에만 집중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지금까지 받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이 좋아요.55年生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진행이 힘들었던 일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67年生 업무적으로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으니 협조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해요.79年生 가슴은 뜨겁고 열정이 넘쳐도 일은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냉철하게 처리해야 해요.91年生 겉으로 화려한 일보다는 실속 있는 일에 신경을 써야 이득이 많이 생겨요. 03年生 아직 모든 것을 배워야 하는 때이니 부끄러워 말고 멘토를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원숭이띠44年生 웃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바라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56年生 목표를 빠르게 설정하여 자기 생각대로 만들어 가야 좋은 성과가 생겨요.68年生 동분서주하게 움직여도 별로 소득은 없고 마음만 바쁘고 지출만 생기는 날입니다.80年生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목표를 직시하면서 현재의 일에 몰두해야 좋아요.92年生 이성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이 보호 심리를 자극하여 호감도 높이는 날입니다.04年生 머리를 쓰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 날이니 다른 것보다 집중력에 신경을 쓰세요.닭띠45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단순하게 생각해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57年生 생각하고 계획한 일이 있다면 도중에 수정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세요. 69年生 다른 사람보다 조금 색다른 아이디어로 승부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81年生 주변의 간섭이 심해도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주관을 가지고 소신껏 하세요.93年生 자신의 생각과 취향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05年生 기회인지 아닌지 머로만 생각하지 말고 늦기 전에 몸으로 부딪혀 보세요.개띠46年生 육체적인 건강보다는 정신적인 건강을 먼저 챙겨야 편안한 안정을 취할 수 있어요.58年生 일이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대처해 나가세요.70年生 하는 일에 확신이 섰다면 끈기 있게 끝까지 밀고 나가야 성과를 볼 수 있어요. 82年生 자기발전을 위해 이제부터 주변의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좋아요.94年生 같은 일을 해도 생각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그 생각을 믿고 인정해 주세요. 06年生 다른 날보다 힘들 때 주위 사람의 조언을 따르는 게 최고라는 걸 느끼는 하루예요.돼지띠47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투자는 말고 상황을 관망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좋습니다.59年生 뒷담을 하게 되면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할 말 있으면 당사자 앞에서 하세요.71年生 어려운 일이 생겨도 주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중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요.83年生 무슨 일이든지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변명은 일을 더 키우니 하지 마세요.95年生 항상 마음의 여유와 긍정의 힘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좋습니다.07年生 부지런한 사람은 혼자 일하고 현명한 이는 함께 일하니 현명해지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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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심사 결과 부정행위 기장 많은 곳 국토교통부, 국방부...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재산을 형성하거나 신고하는 데 있어 부정행위가 적발된 고위공직자가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근 5년간 공직자 재산심사 결과 부정행위가 적발된 기관은 ▲국토교통부(549건) ▲국방부(429건) ▲해양경찰청(331건) ▲국세청(249건) ▲산업통상자원부(239건) ▲경찰청(237건) ▲교육부(236건) 순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산심사 결과에 의해 경고 등의 조치를 받은 사례가 2019년 665건, 2020년 733건, 2021년 781건, 2022년 1,086건, 2023년 1,309건으로 매년 증가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을 공개해야 하는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 사항과 형성 과정에 대하여 매년 심사를 진행한다. 재산을 과실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사례, 직무상 비밀이나 지위를 이용하여 재산을 부적절하게 취득한 사례 등이 적발되면 경고 및 시정에서부터 과태료 부과, 징계의결 요구까지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위법행위자 조치별로는 경고 및 시정조치가 2019년 562건에서 2023년 1,036건으로 약 2배 증가했고, 과태료 부과 또한 2019년 93건에서 2023년 260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의결 요구는 2019년 10건에서 2023년 13건으로 3건 느는 데 그쳤다.한병도 의원은 “공직자의 투명한 재산 형성과 신고에 대한 국민 눈높이는 높아지는 데 비해 재산심사 결과 부정행위가 적발된 인원이 4년 만에 2배 증가하는 충격적인 수치가 나왔다”라고 지적하면서,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취득하거나 허위로 신고한 경우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처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사혁신처는 관계 기관과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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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최고 위반 업체 한진그룹과 CJ대한통운, 과징금액 최고 쿠팡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정거래법을 가장 위반한 업체는 한진그룹과 CJ대한통운으로 두 기업은 각각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13회, 하도급 거래법 3회로 총 16회에 걸쳐 법률을 위반해 제재를 받았고 가장 많은 과징금 부과액을 기록한 곳은 쿠팡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5년 동안 공정거래위 소관 법률을 5회 이상 상습적으로 위반한 기업 44곳 중 상호출자제한집단 등 대기업군에 포함된 기업이 16곳, 제재 횟수는 122회에 달했다.공정거래 관련 법률은 공정위가 소관하는 법률 중 공정거래법, 하도급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전자상거래법 4가지 법률을 지칭하며, 상습위반은 하도급거래법상 3년간 3회 이상 위반인 경우로 규정된 점을 참조, 5년간 경고 이상의 조치를 5회 이상 받은 경우를 일컫는다.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이 GDP의 0.5% 이상되는 기업 중에 법률상 공정위에서 지정하는 기업으로 사실상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이들 대기업 중 공정거래법을 가장 위반한 업체가 한진그룹과 CJ대한통운으로 두 기업은 각각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13회, 하도급 거래법 3회로 총 16회에 걸쳐 법률을 위반해 제재를 받았다. 외국계 소방시설 공사 기업인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공정거래법만 12회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현대중공업이 하도급거래법 7회와 공정거래법 1회 등 8회 위반했고, ▲GS리테일을 비롯해 ▲호반산업, ▲대우건설, ▲한화오션, ▲한국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은 각각 6회씩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과 ▲삼성중공업, ▲금호산업은 각각 5회로 나타났다. 동일한 법률을 5회 이상 위반한 대기업으로 봐도 ▲한진그룹, ▲CJ대한통운, ▲존슨콘트롤즈코리아 3개사는 공정거래법을 5회 이상 위반했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호반산업, ▲대우건설, ▲한화오션, ▲삼강엠앤티 등 6개사는 하도급거래법만 5회 이상 위반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세부적인 내용별로 살펴보면, 대금 미지급 또는 지연지급 등의 문제로 하도급거래법을 위반한 횟수가 60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입찰담합이나 부당한 경쟁제한 행위 등으로 인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횟수가 55회로 나타났다.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은 5회, 전자상거래법 위반은 2회로 나타났다.한편 이들 16개 대기업에 부과된 과징금만 약 2,970억원으로 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까지 포함해 지난 5년간 5회 이상 공정거래 관련 법률의 상습위반을 한 전체기업 44곳의 총 과징금이 3,470억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16개 대기업의 과징금이 85%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가장 많은 과징금 부과액을 기록한 곳은 ▲쿠팡이다. 최근 5년 동안 쿠팡이 부과받은 과징금은 1,661억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최근 검색순위 조작으로 부과받은 1,628억원 상당의 과징금 영향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S리테일 360억원, ▲현대중공업 220억원, ▲CJ대한통운 191억원, ▲한화오션이 159억원, ▲금호산업 152억원, ▲한진 100억원, ▲호반산업 57억원 순으로 과징금이 부과됐다.이에 대해 강준현 의원은, “공정거래 소관 법률은 공정한 시장질서를 정립해 국가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 따라 존재한다.”라며, “법률의 종류에 상관없이 이러한 법률들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대기업이 다수 적발되고, 막대한 과징금이 발생하는 것은 공정경쟁 시장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또, 강 의원은 “특히 과징금 기준으로 보면 대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기업으로부터 촉발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경제 부조리가 만연해있다는 증거”라며, “공정거래 소관 법률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고 강력한 감독 체계나 제재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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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수학급 과밀학급 가파르게 증가…. 20년, 22년 0학급에서 24년 16학급으로 증가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관내 특수교육 과밀학급 수가 20년 0에서 23년 2학급, 24년에는 16학급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과밀학급 수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학생 수는 매년 감소하는 것과 반대로 특수교육 대상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2024년 총 교육예산 11.6억 가운데 특수교육 예산으로 41.776백만 원을 책정,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서울(4.84%), 부산(4.74%), 경남(4.53%), 제주(4.40%), 충남(4.28%), 대전(4.27%), 대구(4.25%), 울산(4.03%), 경북(3.99%), 전북(3.84%)에 이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1번째로 많은 교육비를 배정한 것으로 교육수도 세종을 지향하는 세종시다운 교육비가 편성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특수교육 예산은 지역별로도 큰 격차를 보였다. 특수교육대상자 1인당 교육비가 많은 지역은 강원 4,463만 원, 경남 4.058만 원이고, 적은 지역은 인천 2,353만 원, 경기 2,402만 원 순이었다. 또한, 시도교육청별 총교육예산 중 특수교육예산 비중이 큰 곳은 서울 4.84%, 부산 4.73%, 작은 곳은 전남 2.91%, 경기 3.11%로 나타났다. 이처럼 특수교육 대상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교육여건은 정부와 교육 당국의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아직 요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수교육대상자 1인당 교육비는 2020년 3,284만 원 대비 2024년 3,229만 원으로 1.67% 감소하였고, 전체 교육예산 중 특수교육예산 비중은 2023년 4.05%에서 2024년 4.37%로 소폭 증가했다. 2020년 4.40%였던 것을 감안하면 특수교육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한편, 과밀 특수학급 수도 해마다 증가 추세이다. 과밀 특수학급 수는 2022년 1,499학급(8.8%), 2023년 1,766학급(9.9%), 그리고 2024년 1,822학급(10.1%)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비율로는 2020년(10.3%)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지역별 과밀 특수학급 비율은 제주 27.2%, 인천 17.3%, 부산 14.6%, 경기 14.1% 순으로 높았고, 울산 0.2%, 대구 2.4%, 전북 2.9%, 광주 3.1% 순으로 낮아 지역 격차가 심했다. 현행 특수교육법상 특수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이고, 이를 초과하면 과밀학급으로 분류된다.이같은 사실은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사노동조합연맹(김용서 위원장)이 국정감사 자료 ‘2022~2024년 특수교육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로 백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학생은 2022년 583만 451명, 2023년 572만 1,731명, 2024년 568만 2,016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었다. 반면에 특수교육 대상자는 2022년 10만 3,695명(1.78%), 2023년 10만 9,703명(1.92%), 2024년 4월 기준 11만 5,610명(2.03%)으로 매년 증가 추세였다. 2020년 9만 5,420명, 2021년 9만 8,154명이었고, 5년 새 학생 증가율이 21.2%에 달했다.특수교사 1인당 특수교육대상자도 2022년 4.15명, 2023년 4.29명, 2024년 4.27명으로 특수교육법 시행령상 기준인 4명을 초과한 상태였다. 특수교사가 일부 증가했지만, 아직 법정 기준을 충족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전국특수교사노조(장은미 위원장)는 “과밀학급은 특수학교보다 일반 학교 특수학급이 더 심각하다”면서 “가장 기본인 특수교사 부족은 특수교육정책 실행 과정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교육부의 행동 중재 가이드라인에 따른 행동 중재 전담교사와 내년 2월 시행하는 통합학급 교육 활동 지원 특수교사를 비롯해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담당 교원은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교원뿐 아니라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역시 차별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특수교육은 국가의 책무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정부는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년)을 발표하고도 실질적인 지원과 여건 개선은 소홀히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국가책임 맞춤형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국가 차원의 차별 없는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특수교육여건 개선과 투자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정감사에서 정부와 교육부에 적극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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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지난 30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계획 변경안을 채택하고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하여 활동 업무를 조정하고, 활동 기간을 2년 연장하는 등 활동 범위와 구성 목적을 재설정한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 구성 변경 결의안」이 지난 6월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활동 계획을 변경했다.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KTX 세종역 신설 ▲광역철도 조기 추진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충청권 공조 강화 등 미래전략수도 완성 여론이 조성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는 중입자가속기 현장방문,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제2집무실 설치 촉구를 결의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규칙제정을 위한 국회 릴레이 캠페인을 2회 실시하는 등 현장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한편, 기존에 추진하던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대통령제2집무실, 법원 설치 등의 활동은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활동 범위를 조정했다. 김동빈 위원장은 “미래전략수도완성을 위해 기반시설을 다지는 것으로 활동 계획을 변경한 만큼 시민단체, 의회, 집행부 및 타시도 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국가균형발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및 대정부 건의 등 또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는 정부 건의, 대국민 홍보 등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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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와 개구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흔히 자신의 어렵고 못난 시절을생각하지 못하고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말합니다.그 이유는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후,그 겉모습과 습성이 완전히 딴 판이되기 때문입니다.올챙이는 커다란 머리에 지느러미가 달려서어류처럼 아가미 호흡을 합니다.이후, 지느러미와 아가미가 사라지고,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나오는데,동시에 허파도 발달하여물 밖에서도 생활이 가능해집니다.또한, 원래 초식성이었던 식성도완전히 바뀌어서 개구리는 벌레를 잡아먹는육식성이 됩니다.모든 올챙이가 언젠가 개구리가 되듯이못난 것 같은 인생에도 언젠가는해 뜰 날이 옵니다.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겸손한 마음과 항상 초심을잃지 않는 것입니다.길이 막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라.미로에서 헤매느라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는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뜻밖에 색다른 발견을가져다줄 수 있답니다.– 쿠니시 요시히코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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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자율방재단, 운주산로·하천·학교 주변 등 중심 환경정화활동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자율방재단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방재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8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히 9월 19일 부터 21일 까지의 집중호우에 따라 하천 주변에 방치된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조천) 환경 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 운주산로 일대를 순회하며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중학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비닐, 플라스틱 등을 치우며 통학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표수현 자율방재단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방재단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의면 자율방재단은 매월 2∼3회 자원봉사로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위해요소 점검 등 다양한 재난재해 예방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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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초등학생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학예연구사 등 박물관과 연계된 직업을 소개해 박물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교육 등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학급 단위를 중심으로 참여가능하다.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예술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박물관 학예연구사에 대한 진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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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함께 하는 '2024한글런(Run)' 참가자·관람객 안전 최우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달 30일 오는 9일 열리는 ‘2024 한글런(Run)’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주관사인 코리아헤럴드와 마라톤 코스 호수·중앙공원의 관리주체인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시는 ‘2024 한글런(Run)’ 코스 등에 안전관리요원 248명을 배치하고 안전 표시 삼각콘 1,500개를 설치할 계획이며 또한, 안전관리요원·자원봉사자 대상 사전교육, 마라톤 시간차 출발을 통한 인원 분산, 엔케이세종병원 등 인근 병원과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구급차·의료진 상시 대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문됐다.이에 따라 시는 에어쇼 관람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마라톤 코스 인근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행사 당일까지 지속 안내하고 안전 표시 삼각콘 등을 행사 전일 사전 설치해 관람객과 마라톤 참가자들을 구분하기로 했다.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기부 마라톤으로 유명한 연예인 션과 함께 진행되는 ‘2024 한글런(Run)’은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접수는 선착순 5,000명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참가 취소분에 대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한글런(Run) 참가자들은 션과 함께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 코스,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 코스를 달리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한글런에 대한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참가자 여러분은 기록보다 완주에 의미를 두고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며 대회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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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소속 조정두·김정남 선수 세종시 명예시민됐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4월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소속 조정두·김정남 선수를 2024년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8월 28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파리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참가해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시 위상을 드높였다. 조정두 선수는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남 선수는 남자 사격 P3 혼성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최민호 시장은 “제17회 파리패럴림픽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세종시 명예시민에 선정된 조정두·김정남 선수가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10월 9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세종축제 개막식 행사에서 두 선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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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싶다면 자신 생각만 내세우지 않고 의논해야 좋아요.48年生 외적으로 화려하고 내적으로 실속 없는 일에는 손대지 말고 그냥 지켜봐야 좋아요.60年生 나무에 서리가 내린 격이니 계획한 일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작해야 좋아요.72年生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잔꾀를 부리면 어려움이 생기니 가급적 의논해 해결하세요.84年生 하는 일의 시작은 보잘 것 없이 시작해도 크게 키워 보겠다는 꿈을 가져 보세요. 96年生 애정운이 좋아 만남에서 빛이 나 이성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거칠 것이 없어 순항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피로가 쌓여 심신이 불편한 것 같으니 오늘은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49年生 처음부터 욕심을 가지고 일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더 많은 부담감이 생겨요.61年生 상승했던 기운이 쇠하고 고개 숙이는 운이니 지금부터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73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은 아예 손대지 않는 게 이득일 것입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혼자보단 의지되는 선배의 힘을 빌려보는 것이 좋아요.97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사랑을 말해야 좋습니다. 09年生 많은 생각을 해도 정답을 찾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실행부터 해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사리사욕을 버리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준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50年生 기운상승을 원한다면 어질러 있는 물건이나 사소한 일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62年生 대인 관계운이 상승하고 있어 남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세요. 74年生 활기를 찾은 날이니 자신감 있게 계획했던 일을 지금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86年生 큰 것만 꿈꾸지 말고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기회가 주어졌을 때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잡아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건강을 생각하여 보양식을 챙겨도 호들갑 떨면서 건강 염려증은 부리지 마세요. 51年生 편한 길보다는 조금 힘들더라도 바른 길을 택해 원칙과 순리에 따르는 게 좋아요.63年生 진솔한 자세로 순리에 따라서 모든 일들을 처리해 나가야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75年生 하는 일에 집중해야 이득을 내니 열심히 노력해서 보람찬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87年生 심한 허세를 부리면 믿음을 잃으니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99年生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조금 더 깊이 있게 지켜봐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용띠40年生 베푼 만큼 좋은 일이 생기니 상대방의 말에 귀기우려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52年生 아랫사람들에게 잔소리보다는 응원과 칭찬을 해서 용기를 북돋아 줘야 좋습니다.64年生 하고 있는 일도 버거운데 새로운 일에 너무 욕심을 내거나 집착하지 않아야 해요.76年生 능력이상으로 결과를 얻으려 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취하려고 하지마세요.88年生 실수나 잘못은 누구나 하니 변명은 하지 말고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하세요.00年生 뭐든 처음부터 완벽히 할 수 없으니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배워보세요.뱀띠41年生 다른 사람의 선택에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지 말고 믿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중요한 사안은 조언을 듣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여 판단해야 후회하지 않아요. 65年生 생각보다 일의 속도가 빠르니 그동안 고생한 사람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보이세요.77年生 바로 결정해야 하면 망설이거나 주저 하지 말아야 더 빠른 결과를 볼 수 있어요.89年生 뜻밖의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계획에 없던 일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마세요.01年生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스스로 점검해 봐야 좋아요.말띠42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하려면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위의 의견을 경청하고 참고하세요.54年生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화를 내거나 짜증 내지 않고 천천히 풀어 보세요.66年生 자만하거나 고집을 부리지 않는다면 하고 있는 일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요. 78年生 잘난 척 하면 주위에 미움 받을 수 있으니 되도록 겸손한 모습을 보이세요.90年生 혼자 해내기 힘든 일에 부딪치면 끙끙 앓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세요.02年生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 보이지 말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져야 좋아요.양띠43年生 가슴 속에 쌓아둔 서운한 것들을 털어내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좋을 것입니다.55年生 상대를 판단하기 위해선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을 버려야 좋습니다.67年生 고정된 방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시간과 노력을 해보세요.79年生 미련으로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사소한 미련은 빨리 벗어 던지는 것이 좋아요. 91年生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03年生 친구와 오해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면 빨리 털어버려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건강이 좋아지니 아무런 걱정 없이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가게 돼요.56年生 같이 어울려서 하는 일은 도움 되지만 홀로 앞장서서 총대메는 일은 하지 마세요.68年生 부부간에 대화도 뜸해지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해요.80年生 뒷담화를 하게 되면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할 말이 있어도 다음으로 넘기세요.92年生 사소한 일로 시비를 걸어오더라도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04年生 잠시 망설이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세요.닭띠45年生 등잔 밑이 어둡다고 찾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멀리보다는 가까이부터 찾아보세요. 57年生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가족의 중요함을 깨닫고 고마움을 느끼는 날입니다.69年生 내일 할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 할 일은 힘들어도 오늘 마무리 지어야 좋아요.81年生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면 소띠에게 함께 해 주기를 부탁해 보세요.93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상대를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다가가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05年生 필요 없는 것에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 자신이 가진 것까지 피해 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자신이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가장 우선이여야 좋아요.58年生 뭐든 시작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점검해서 확신이 들면 일을 시작하세요.70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 찝찝하면 재확인 후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마세요.82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미루지 말고 바로 실천해야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부진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좋아요.06年生 절친한 친구가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도와주면 훗날 보답을 받아요.돼지띠47年生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힘쓰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요. 59年生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은 벌이지 말고 분수를 지키고 본분을 다해야 좋아요.71年生 사소한 감정을 가지고 일하면 망칠 수 있으니 냉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83年生 계획 없이 일을 진행하게 되면 몸만 피곤하고 손에 쥐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95年生 주어진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이름을 빛나게 만들어 줘요.07年生 자기 주관을 가지고 남의 의견을 무조건 따르면 시간만 낭비하게 돼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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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자치경찰 이원화 학술 세미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 이원화 공동학술 세미나가 세종에서 열렸다.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택화)는 3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성공적인 자치경찰 이원화의 안착을 위해 세종과 강원, 전북, 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 협력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세종·강원·전북·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 경찰대학교 자치경찰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가 주관했다.세미나 1부에서는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해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과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토론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필요성과 이를 위해 선결되어야 하는 조직, 예산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세종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세종형 자치경찰 모형의 방향성도 제시됐다.이어진 2부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를 위한 법적 쟁점(이기춘 부산대 교수)과 행정수도와 지방시대를 지향하는 자치경찰제 방향과 전략(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소개됐다.또 ‘자치경찰 이원화를 위한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완성을 위한 자치경찰제도의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세종자치경찰위원회 남택화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자치경찰 이원화의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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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개정 건의안’ 채택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30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등 보고 안건 7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경비의 예산을 절감하는 경우, 세출효율화 노력으로 인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불합리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제8조와 관련된 [별표 6]의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교부세법」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세출 절감 및 세입 증대 등 자체 노력 정도를 보통교부세 산정 때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는데, 그 세출효율화 항목 중 지방의회경비가 포함되어 있다.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적인 경비 성격인 지방의회경비가 세출효율화 항목에 들어있는 것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지방분권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고, 의회는 예산으로 인해 위축되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이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의정활동을 위한 지방의회의 경비를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중복성 예산으로 불리는 행사·축제성 경비와 동일하게 절감 대상으로 취급하는 것은 지방의회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지방분권의 역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임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 외에도 13개의 안건 중 11건이 가결되었으며, 1건은 부결, 1건은 보류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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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폭탄 발언… 예산 살리기 실패하면 중대 결심할 수도…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국회 통과로 인한 기대치를 설명하고 최근 빛 축제예산 6억 원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원회 구성 및 기본설계 용역비 14억 6천만 원 삭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집행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경우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작심 발언을 하면서 최 시장의 저의에 40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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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응 패스' 정착과 279번 신설 노선 도입 기념 및 시승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이응패스 가입 회원 수 6만 명을 넘긴 ’이응 패스‘ 정착과 세종시 남북을 왕복 운행하는 279번 신설 노선 시승식이 30일 오전 9시 세종시 누리 동 전기충전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응 패스 정착과 신설 노선(279번, M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오늘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축사, 김효숙 제1 부의장 축사, 테이프 컷팅,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시승식에 탑승한 최 시장은 “279번 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편의는 일부 개선됐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공유캠퍼스와 세종지방법원,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대책도 시급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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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근 5년간 전체 퇴직 교원 17개 광역시도 중 양호한 것으로... 초교 교사 퇴직률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예비교사인 교대생 중도탈락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권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의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세종시는 5년 미만(2019~2023) 중도 퇴직률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0.09%로 나타나면서 그나마 안정적인 교권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5년 미만 초등학교 교사 중도 퇴직률을 보면 ▲2019년 전국 평균 0.59% 대비 0.00%, ▲2020년 전국 평균 0.52% 대비 0.14%, ▲2021년 전국 평균 0.47% 대비 0.00%, ▲2022년 전국 평균 0.50% 대비 0.14%, ▲2023년 전국 평균 0.60% 대비 0.15%를 보이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퇴직률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5년 미만 중학교 교사 중도 퇴직률에서는 세종시가 0.17%를 차지하면서 17개 광역시도 중 5번째로 퇴직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퇴직률 1위는 전남이 0.82%로 중학교 교사 중도 퇴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세종시 5년 미만 고등학교 교사 중도 퇴직률은 0.46%로 전남 0.97%, 충북 0.47%에 이어 3번째로 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사노동조합연맹(김용서 위원장)은 ‘2019~2023년 초·중·고등학교 중도 퇴직 교원 현황’분석자료를 발표했다. 백 의원실에 따르면 5년간 정년 퇴직이 아닌 중도 퇴직 교원은 총 33,705명이었으며, 초등학교 14,295명, 중학교 11,586명, 고등학교 7,8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6,151명 이후 매년 증가하여 서이초 사건이 있던 2023년은 7,626명, 역대 최대 규모로 2019년 대비 2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퇴직 교원 33,705명 중 5년 미만 저연차 교원는 총 1,362명으로 4.0%를 차지했다. 2019년 266명, 2020년 241명, 2021년 239명, 2022년 275명, 2023년 341명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2023년은 2019년 대비 28.2%, 2021년 대비 42.7% 증가로 5년 미만 교사의 퇴직 증가세가 더 높았다. 5년 미만 저연차 교원보다 증가세가 가파른 구간이 있다. 15년 이상 25년 미만 고경력 교원은 2019년 550명, 2020년 546명, 2021년 631명, 2022년 665명, 2023년 805명으로 코로나 기간에 주춤한 것을 빼고는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은 2019년 대비 46.4% 증가했다. 5년간 전체 교원 대비 평균 중도 퇴직률은 초등 1.50%, 중학교 2.43%, 고등학교 1.93%로 초등교사의 퇴직률이 낮다. 하지만 5년 미만 교원의 중도 퇴직률은 초등 0.54%, 중학교 0.30%, 고등학교 0.29%로 초등 교원의 초기 중도 퇴직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중학교의 경우 중도 퇴직률이 가장 크게 늘고 있으며, 2019년 0.19 %에서 2023년 0.41 %로 약 2.2배 증가해 제일 높은 퇴직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15년 이상 25년 미만’ 고경력 교사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느 직군이나 10년 정도 되어야 전문성을 확보한다. 이 정도 경력의 교사들은 학교에서 부장도 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5년 이상’ 경력의 교사에게서나 볼 수 있는 형태로 중도퇴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5년 미만 교사들의 퇴직 문제도 심각하지만 학교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중견 교사들의 퇴직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교사노조가 지난 4월 실시한 '전국 교원인식 설문조사(총 11,359명 응답)’에서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교사는 22.7%(2,576명)에 불과했다.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의원면직)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63.2%(7,182명)의 교사가 긍정 응답을 했다. 현재 ‘2023년 교권회복 4법 개정 이후 학교의 근무 여건이 좋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 응답은 단 4.1%(467명)에 불과했고, 부정응답이 78%(8,862명)를 차지했다.교사노조 연맹(김용서 위원장)은 “어렵게 임용시험을 통과한 능력있는 교사들이 정년보장을 버리고 떠나고 있다”며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교권침해의 증가 그리고 낮은 보수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사들의 중도이탈은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들의 학업중단율과 연동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학교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교사가 수업권을 가지고 학생을 제대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 인권과 교권을 대립각으로 두고 교권을 세우는 것이 학생 인권을 억압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세태가 우려스럽다”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공교육 경쟁력은 교사가 좌우한다”라며 “우리 교육의 희망은 아직도 교사와 학생들에게 있기 때문에 교사가 긍지를 가지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와 교육여건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교권 추락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에 노출돼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라며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교권 회복과 교육여건 마련에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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