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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색안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핑크빛 색안경영국 작가 콜린 웨스트의동화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를 좋아하는왕의 이야기입니다.퍼시 대왕은 핑크를 너무 좋아해서핑크 옷만 입고, 핑크 음식을 먹으며나무, 꽃과 풀 그리고 동물까지도모두 핑크로 물들였습니다.그것은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았습니다.백성들에게도 소유물을 전부 핑크로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그러나 바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그건 바로 푸른 하늘이었습니다.하늘마저 핑크로 바꾸고 싶었던 왕은현자에게 하늘을 핑크로 바꿀 수 있는묘안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현자는 고민 끝에 왕에게 안경을 건네주었고안경을 쓴 왕의 눈앞에는 핑크빛 하늘이펼쳐졌습니다.하지만 하늘이 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단지 그가 쓴 안경이 핑크 렌즈였기때문이었습니다.편견과 선입견을 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흔히 색안경을 썼다고 이야기합니다.좁은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계속 그 정도밖에 볼 수 없습니다.풀과 나무, 동물들이 제각기 다르듯이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눈이 필요합니다.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굳게 닫힌 마음을 활짝 열린 마음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올바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새로운 눈은 열리지 않는다.– 법정 스님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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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어야 한다1948년부터 27년간 UCLA 팀을 이끌며미국 대학 농구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된존 로버트 우든 (John Robert Wooden)의620승 147패 기록은 아직 깨지지않고 있습니다.그는 선수 시절보다 감독 시절에 이룬 결과가너무 커서 선수 시절 활동했던 일들을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감독에 부임하여26년 동안 전미 대학 선수권 대회에서10회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특히 1967년부터 1973년까지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88연승을 이룬 전설 같은 대기록을남기기도 했습니다.사람들이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묻는 말에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나는 선수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으라고 가르칩니다.경기를 준비할 때 가장 기초적인 일이신발과 양말을 신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모든 일에는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사상누각(砂上樓閣)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기초가 잡혀 있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튼튼한 기초만이 우리를 든든하게세워줄 것입니다.조급한 마음으로 치밀한 계획도 없이,먼저 벽돌부터 쌓는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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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큰헤드 정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버큰헤드 정신대영제국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1852년,영국 해군의 1,400톤급 수송선이었던버큰헤드호(Birkenhead)는군인과 민간인 634명을 태우고 아프리카 남단을항해 중이었습니다.케이프타운에서 65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버큰헤드호는 2월 26일 새벽 2시, 그만 암초와충돌하고 말았습니다.암초에 부딪힌 배는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더니급기야 차가운 바닷물이 들이닥치는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구명정이 있었는데, 1 척당 60명, 전부 합해180명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배 위에 탄 병사와 가족들의 공포는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지경이었습니다.그때, 그 배에 타고 있던 영국군74 보병연대의 지휘관인 알렉산더 세튼 중령은병사들을 갑판에 집결시켜 놓고큰 소리로 외쳤습니다."차렷!"갑판 위에 병사들은 부동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그리고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제군들은 들어라.지금까지 가족들은 우리를 위해 희생해 왔다.이제 우리가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가 되었다.어린이와 여자부터 보트에 태워라!"병사들은 횃불을 밝히고, 아이들과 부녀자들을3척의 구명정으로 옮겨 태웠습니다.마지막 구명보트에 사람을 태운 뒤버큰헤드호는 점점 더 바닷속으로 들어갔습니다.하지만, 버큰헤드호의 세튼 지휘관과 병사들은차가운 물이 목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명예롭게죽음을 맞이했습니다.잠시 후 그들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판자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병사는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중령님의 지시에 불평 한마디 없었습니다.그 명령이 곧 죽음이라는 걸 알면서도.."바로 이때부터 '여성과 어린이부터'라는전통이 생겼다고 합니다.버큰헤드호의 병사들...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과울림을 줍니다.우리는 언제나 남보다 나를 우선시하며살아가고 있었는지 잠시나마반성을 해 봅니다.사랑의 첫 번째 계명은 먼저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자기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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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1908년 7월 24일 런던 올림픽에서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 선수는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승부처인 39km 지점부터선두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그는 2km를 남기고 체력이 소진되었고더운 날씨 탓에 탈수 증상까지 찾아왔습니다.결승점이 있는 스타디움에 들어섰을 때는달리는 게 아니라 비틀비틀 걷기시작했습니다.그는 방향을 잃은 채 쓰러지고 말았습니다.이후로도 여러 차례 쓰러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다시 일어나 달렸습니다.그리고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2등인 미국의 존 헤인즈 선수는반칙이라며 이의를 제기하였는데일어나는 과정에서 원치 않게 진행요원이그를 일으켜 세웠기 때문이었습니다.결국 그는 경기 막판에 부축받은 것 때문에실격 처리되었습니다.그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도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면서 원망했지만금메달을 되찾을 수는 없었습니다.무슨 일이든 끝까지 혼자 힘으로 도전해야그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두려움 때문에기댈 곳을 찾기만 한다면 앞으로의 삶에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망설이지 마세요.< 오늘의 명언>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라.– 정호승 시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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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것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지나가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것들이 있습니다.첫째는 '말'입니다.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항상 깊이 생각한 후 이야기해야 합니다.둘째는 '시간'입니다.시간은 생명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므로1분 1초를 허투루 쓰지 않아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셋째는 '인생'입니다.우리는 말을 조심하고 시간을 아끼면서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인생에서 지나간 것들은 마치 화살과 같아서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림은 잘못 그렸다면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길을 잘못 들어도 다시 찾아갈 수있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루하루를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는이유입니다.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우리가 쌓아 올리는 벽돌이다.– 롱펠로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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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화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화살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그의 손에는 화살이 두 개가 있었지만,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남자의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스승은냉정하게 말했습니다."가지고 있는 화살 중에서하나는 버리거라!"남자는 스승의 말에 납득이 되지는 않았지만,어쩔 수 없이 화살 하나에만 모든 정신을집중하기로 했습니다.그 결과, 남자는 평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수가 있게되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다음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항상 이번이 마지막 화살이라고 집중할 수 있다면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있을 것이다."볼록렌즈는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지만,오목렌즈는 초점이 흩어져 빛을 모으지 못합니다.이처럼 모든 생각을 우리가 한 곳에 몰입하면그곳에서 성공과 기적이 일어납니다.그러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몰두는 '어떤 일에 온 정신을 기울여 열중하다'는단어의 뜻처럼 온 정신을 기울이기란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볼록렌즈 인생인가요,아니면 오목렌즈 인생인가요?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쏟는다는 뜻이다.– 스펜서 존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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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덕분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 덕분이다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그의 젊은 시절만 본다면누구도 그에게 밝은 앞날이 올 거라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어머니 모니카는 믿고 기다렸습니다.어머니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32살의 나이에모든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훗날 그가 집필한 '고백록'을 통해서'내가 흑암에서 건져 나올 수 있었던 것은어머니가 눈물 흘리며 기도한 덕분이다.'라고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언젠가는 그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자식이나 배우자, 사랑하는 누구든지잘못된 모습에서 ㅊ를 바란다면믿음으로 기다려 보고 지켜봐 주세요.상대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모습이언젠가는 크게 깨우치게 하고참된 길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기다리는 것은 힘들지만기다리지 않는 시간보다 훨씬 행복하다.– 에쿠니 가오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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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얼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얼굴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이름은'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입니다.뉴욕항의 물길 허드슨강 입구 리버티섬에 세워졌는데동(銅)으로 만든 여신상의 무게는 225t이며높이는 46미터지만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무려 93미터에 이릅니다.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진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프랑스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에게자유의 여신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이 있었습니다.바로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지만,바르톨디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생각하고수호하는 자애로운 여신의 얼굴을조각하고 싶었습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어떤 모습일까?"결국 바르톨디는 많은 고심 끝에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 주신 어머니를모델로 삼기로 했습니다.바르톨디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바로 그의 어머니 얼굴이었던 것입니다.제작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오래도록같은 포즈를 취하는 데 힘들어하자어머니를 가장 닮은 여자를 모델을 채용해서최선을 다해 작업하였습니다.그리고 작품을 완성한 후 바르톨디는그 모델과 결혼했습니다.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부모들은세월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면에 빚어지는자애로움이 항상 존재합니다.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사람이될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것은 참답고,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존 키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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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기대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갖고 있는가?""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계급장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되었습니다.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잊지 말아야 한다.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그레그 S. 레이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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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20대에 커다란 부와 명예를 쌓게 되어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그는 지중해에는 요트가 있었고,여러 지역에 휴양을 위한 별장도 소유하고 있었으며,매일 호화로운 삶을 누리며 마음껏 사치를부리며 살았습니다.하지만 그는 1892년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찾지 못하겠다며 갑자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다행히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이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정신 발작을 일으켜 42세의 나이에삶을 마감했습니다.그의 묘비에는 그가 말년에 반복해서했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진정한 행복이란 객관적인조건에 있지 않습니다.돈, 명예, 권력...모든 것이 완벽하다 해도,모두가 부러워한다 해도,마음에 만족이 없고 공허하기만 하다면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삶일 뿐입니다.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화에서 이루어진다.– 키케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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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도 컬러(color)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흑백도 컬러(color)다1990년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기 전,동독 사람들은 컬러 TV를 가져보는 게소원이었습니다.이유는 서독과 동독이 문화 교류 차원에서상호 간의 TV를 볼 수 있게 되면서동독 사람들도 서독 사람들처럼 컬러로 TV 프로그램을보고 싶었던 것입니다.당시의 일화 중 하나입니다.동독에 한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궁금해서다른 직원에게 물었습니다."흰색도 색일까?""물론 색이지."그러자 다시 물었습니다."그러면 검은색도 색일까?""물론 검은색도 색이지."동료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질문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그럼 내 흑백 TV도 컬러 TV네."같은 풍경과 사물도 컬러로 보면훨씬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자연스럽습니다.흑백도 컬러임은 틀림없습니다.그런데 다양한 컬러를 즐기면서도사고방식은 여전히 흑백 논리에 빠져있다면그것은 비극이고 절망입니다.민주적인 사회는 다양성이 특징입니다.적대와 대립의 이분법적인 '흑백 사회'가 아닌관용의 아름다움이 살아 움직이는'컬러 사회'를 만들어봐요.모든 사람이 입을 맞춰 똑같이 노래를 부른다면그 노래의 가사는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않는다.– 스태니슬로 저지 렉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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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우리는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언제나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언제 사라질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곁에 있는 것을항상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나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시간을 낭비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주변에도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남의 것을 대신 맡아 지키고 관리하는청지기처럼 우리의 삶도 나의 모든 것들을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때더욱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채울 수있습니다.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지만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소유하며 살곤 합니다.지금부터라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서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욕심부리지않아야 합니다.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우리가 나눈 따뜻한 사랑입니다.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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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대화도 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대화 방식이 잘못되면자칫 오해가 생기거나 관계가 깨지기 쉽습니다.따라서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우선 볼링식 대화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공을 굴려서 핀을 전부 쓰러뜨려야 이기는 볼링처럼날 선 말로 대화 상대를 제압하려해서는 안 됩니다.그래서 볼링식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합니다.상처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나면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반면 탁구식 대화는 좋은 대화 방법입니다.서로 공을 주고받는 탁구처럼혼자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며따뜻한 말을 주고받는 것입니다.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가기 위해서는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말로 상처 주지 않으려는 배려가 필요합니다.이러한 탁구식 대화에서는 대화 상대 간의신뢰와 정이 싹트게 됩니다.understand(이해하다)는under(밑에서)와 stand(서다)를 합한 단어입니다.곧,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보다낮게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래리 킹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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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울 자아 이론사회학에는 '거울 자아 이론'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그에 걸맞은 사람이 된다는 이론입니다.특히, 중요한 사람의 시선은상대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그렇습니다.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부모가자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아이의 미래는 바뀔 수 있습니다.자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선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자녀가 공부를 못 한다거나재능이 없어서 부모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늘 응원하며 기다려줘야 합니다.지금은 평범한 아이일지라도부모가 자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록아이는 더 큰 꿈을 품고비상할 것입니다.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있듯잔소리하고 재촉하는 것만으로 자녀의 모습을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입니다.때로는 조급하고 답답하더라도따뜻한 시선과 믿음으로 기다려보세요.우리의 말보다 우리의 사람됨이아이에게 훨씬 더 많은 가르침을 준다.따라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바로 그 모습이어야 한다.– 조셉 칠튼 피어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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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에14세 때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에남자용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칭송받게 되었습니다.미국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5년간 우정 장관(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내기도 했습니다.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보내 주었습니다.'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그동안 느낀 성공 비결 몇 가지를 알려주고 싶구나.네가 이것을 확실히 지킬 수만 있다면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손자는 자신도 할아버지와 같이크게 성공하고 싶었기에 할아버지의 성공 비결을주의 깊게 읽었습니다.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고귀함을 만든다.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필요하다.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알아서 따라온다.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다.특별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대수롭지 않은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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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지혜로운 스승을 섬기는 제자들 가운데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제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제자는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그동안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지만,사람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바라보았습니다.고민하던 제자는 스승을 찾아가자신의 무엇이 아직도 잘못된 것인지를 물었습니다.제자의 고민을 들어준 스승은 바구니를 주며커다란 돌덩이들을 바구니 가득담아 오라고 말했습니다.바구니에 몇 개의 돌덩이를 넣자 가득 찼습니다.무거운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그 돌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다시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돌덩이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온 제자에게스승은 이번에는 그 바구니에 작은 돌멩이들을가득 채워 오라고 말했습니다.이번에는 수십 개의 돌멩이를 넣어야바구니가 가득 찼습니다.바구니에 빈틈이 없이 작은 돌멩이로 가득 차자조금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바구니가 무거워졌습니다.겨우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스승은 다시 그 돌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수십 개의 돌멩이가 놓여 있던 자리를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제자는 스승에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잘못이란 바구니에 담은 돌과 같은 것이다.큰 잘못은 기억하지만, 작은 잘못은 기억하지 못한다.하지만, 작은 잘못이라고 해서 그 무게가 없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작은 잘못이 모였을 때, 큰 잘못 보다 무거워진다.그러니 살아가면서 잘못한 일은 그 잘못을 잊기 전에,반성하고 뉘우치고 고쳐야 하느니라."'당신은 잘못이지만 저는 괜찮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남에게 엄격하면서정작 자기 자신의 작은 잘못에 대해서는관대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잘못이라도그것이 쌓이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피해를 줍니다.작은 잘못일지라도 지나간 잘못들을 뉘우치고반복하지 않을 때 앞으로의 삶도 행복하게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잘못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잘못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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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영화 '마지막 황제'의 OST로아시아인으로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던 음악 거장사카모토 류이치.그가 암 투병 중 지난 3월 28일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전 세계 팬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그는 평소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섰는데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원전을 폐지해야 한다는 '탈원전 음악 페스티벌'을열기도 했습니다.또한 '다른 나라가 일본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 이상전쟁을 할 수 없다'는 평화 헌법으로 불리는헌법 제9조를 폐기하고자 하는 일본의 극우세력에 맞서평화를 외쳐왔습니다.사카모토 류이치는 우리와도 인연이 있는데지난 2017년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그는 늘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던양심적인 일본인이자 음악인으로 우리에겐친숙한 사람이었습니다."내 인생을 돌아보니 나라는 인간은 혁명가도 아니고,세계를 바꾼 것도 아니고 음악사에 기록될 만한작품을 남긴 것도 아닌, 한마디로 보잘것없는사람이라는 점을 알겠다."그는 자서전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에서이토록 박하게 자신을 평가했지만,그의 인생은 그의 음악만큼이나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그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했다는 문장입니다.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늘 '지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인생은 피아노와 같다.당신이 어떻게 연주하는 것에 따라얻는 것이 달라진다.- 톰 리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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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랑의 열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부 사랑의 열쇠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무엇보다 부부 사랑이 우선되어야 합니다.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양가 부모를 공경하게 되고자녀를 사랑으로 돌볼 여유도 생기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부부 사랑을 이루는 열쇠는 무엇일까요?그것은 바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약점을보완해 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남자의 약점은 칭찬에 대한 굶주림입니다.남자는 자신을 칭찬해 주는 사람을 위해한평생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을 만큼칭찬에 목말라하는데 남편에 대한 아내의 칭찬은남편의 신바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반면 여자의 약점은 우울감입니다.여자의 마음은 파도처럼 자주 오르내리곤 합니다.아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면 가정은 아내의 웃음으로더욱 밝아질 것입니다.그리고 마지막 부부 사랑의 열쇠가한 가지 더 있습니다.그것은 자존심을 접는 것입니다.설령 부부싸움을 해서 서로가 미덥지 않고화가 나더라도 고운 말을 써야 합니다."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이러한 말들은 여러분의 가정에축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부부는 한 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넘치는 것은 나눠 갖고,힘들면 서로 기대고,기쁘면 같이 웃어주고,그렇게 살아갑니다.그래서, 불편한 점 몇 가지쯤은아무것도 아닙니다.부부는 그렇게 서로의 반쪽이 돼주면서평생을 함께 걸어갑니다.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레프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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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이기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슬픔을 이기는 방법결혼한 지 10년 차인 저는성실한 남편,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알콩달콩 사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평범한 주부입니다.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제가 다른 여성보다자궁이 약하다고 했습니다.이후 임신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고,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한약을 복용했습니다.난임 센터를 다니며 독한 약물과 주사,그리고 힘든 시술을 버티었습니다.그렇게 어렵게 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임신 판정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습니다.주변 사람들도 크게 기뻐해 주셨습니다.남편도 시댁 식구도, 친정 식구도 모두더없이 행복해했습니다.아직 아이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아기 옷과 육아용품을 엄청나게 선물 받았습니다.기쁨에 들뜬 저 역시 앞뒤 가리지 않고우리 아기에게 주고 싶은 것들을기쁘게 구매했습니다.하지만 결국 저의 허약한 몸 때문에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습니다.그 충격으로 한동안 거의 외출도 하지 않고집에만 있었습니다.어느 날 작은 방에 들어갔습니다.방에는 아기 옷과 육아용품으로 가득채워져 있었습니다.아기와 마주 볼 날을 기다리면서즐겁게 사두었던 것들이었습니다.'어떻게 할까?'그날 저녁에 남편과 상의했습니다.옷과 육아용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그 아이들이라도 우리 아가의 예쁜 옷을 입고무럭무럭 크길 진심으로 바라면서요.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포기할 때쯤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고 이번에는 다행히건강하게 출산하게 되었습니다.세상에 어떤 슬픔과 가슴을 저미는 아픈 것도또 다른 사랑으로 덧씌울 수 있다면극복할 수 있습니다.사랑은 생명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를 살고 계신가요?주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아 보세요.분명 힘이 날 것입니다.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하루 종일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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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시작하기요즘 게임을 한창 좋아하는7살 어린 아들이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많이 걱정됩니다.그런 아들이 가장 바라는 선물은스마트폰을 가지는 것인데아내는 절대로 아들에게 스마트폰을 사 줄생각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아들은 매일 저녁 퇴근한제 주위를 졸졸 맴돌곤 합니다.제 스마트 폰을 잠시 빌려달라는 것이지요.그런 아들이 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하루에 30분이 전부입니다.이마저도 아들이 엄마에게 겨우 얻어낸짧은 허락의 시간입니다.게임에 몰두하는 아들의 집중력은 놀라웠습니다.어느 날 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아들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여전한 집중력으로 게임을 하던 아들이갑자기 소리쳤습니다."앗싸! 좋았어!"하도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 게임에서이겼나 싶어 아들의 게임 화면을 봤습니다.그런데 화면에는 'FAIL'이라는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아들은 게임에서 졌는데 좋아하는 모습이이상해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아들, fail이 무슨 뜻인지 아니?""아빠 그 정도는 저도 알아요.그거 실패잖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실패는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라는 거잖아요."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단어 중 하나가바로 '실패'일 것입니다.어떤 일의 실패는 바로 그 일의 끝이라고생각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실패는 완전한 패배도,완전한 끝도 아닙니다.성취해도 배움이고 실패해도 배움입니다.단지,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우디 앨런 -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