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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보기 전, 나무 받아 가세요…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 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 중립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 하나시티즌 대(vs) 울산 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 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일궈온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기획하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과거 황폐했던 산이 지금의 푸른 숲이 되었지만, 소각행위,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산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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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토부, 지역 현안 간담회 개최…원희룡 장관 "아낌없는 지원 약속"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대전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아낌없는 지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 일환으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지역 현안을 건의했고, 국토교통부는 국가산단 조성 지원계획을 설명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롭게 선정된 국가산업단지에는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국가산단 선정은 지역 경제의 큰 전환점이자 대전 발전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핵심은 속도다. 향후 진행되는 예비타당성 조사, 그린벨트 해제, 산업단지 승인 절차 등이 신속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건의했다.이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국토교통부와 대전시가 원팀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신속하게 조성하자"고 화답했다.대전시는 국토 분야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덕연구개발특구 토지이용 효율화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건의했다.교통 분야에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경부․호남선 철도 도심 통과구간 지하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조기 건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서대전역 KTX 증편 및 SRT 경유 등 12개 사업을 건의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덕특구 토지 이용 효율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원 장관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530만㎡(약 160만평) 일원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고,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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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김동성 대전시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29명)을 구성해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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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도시마케팅 추진을 위해 D-유니콘라운지에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브랜딩 전문가인 황부영 교수를 초청해 '대전 도시브랜드 브랜딩 전략방향'에 대한 주제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에 나선 황부영 교수는 "시의 대형사업, 공공디자인, 도시재생사업 등도 브랜딩의 관점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이 연상하는 것과 외부의 인식, 대전시의 지향점을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Identity)을 우선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연에 이어 이택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도시마케팅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대전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의 ‘2023년 대전시 도시마케팅 추진 방향’ 보고에 이어 대전 도시마케팅 전략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도시 간 경쟁이 가속화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도시마케팅"이라며 "도시브랜드 자산 조사를 통해 잠재성 있는 자산들을 모아 도시브랜드로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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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청권 웹툰학과 8개 대학 교수들과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충청권 웹툰학과 교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및 대전·충청권 대학과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승희 대전대 교수 ▲권영희 대덕대 교수 ▲전영재 목원대 교수 ▲최원재 목원대 교수 ▲김세종 배재대 교수 ▲권혁주 공주대 교수 ▲김병수 상명대 교수 ▲성문기 청주대 교수 ▲성대훈 한국영상대 교수 등 웹툰·만화 관련 학과 교수 9명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중부권 웹툰산업 육성시설 및 창작자 인력양성 허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웹툰 콘텐츠 클러스터는 원도심인 중동 인근에 45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000평 규모의 작가·기업 입주, 강의‧회의, 전시‧홍보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올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연구 및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 착공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간담회를 주재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청권은 전국에서 웹툰 관련 학과가 가장 많으며, 수도권에 버금가는 학생 수를 자랑한다"면서 "K-콘텐츠 산업의 기반인 웹툰 산업을 충청권이 주도하기 위해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대전·충청권 웹툰 관련 대학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충청권 웹툰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는 충청권을 대한민국 웹툰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월에는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작가협회, 대전만화협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개 웹툰 협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하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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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케스코, 국가유공자 가구 노후 창호 교체 협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2일 노후 창호 교체 및 시공 전문업체인 케스코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노창진 ㈜케스코 대표이사, 오진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케스코는 우선 3년간 매년 국가유공자 5가구를 선정해 노후 창호(샷시)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32평 주택기준으로 약 1,500만 원이 소요되는 교체 비용은 케스코가 전액 부담한다. 대전시는 창호 교체 대상 국가유공자 가구를 선정해 추천할 예정이다.대전시는 5월부터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해 통지하고, 케스코는 오는 6월부터 노후 창호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양 기관은 창호뿐만 아니라 도배·장판, 집수선, 외벽 페인트 도장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해 일류보훈도시 대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케스코는 노후창호 교체 및 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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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화재 조사관들 '연쇄 방화범' 현장 검거…"해야 할 일 했을 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일 새벽 연쇄적으로 발생한 야외 쓰레기 화재에 출동한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방화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인계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3시 58분경 중구 태평동 도로상에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해 조사하던 중 4시 38분경 2차 용문동, 5시 21분경 3차로 같은 유형의 유사 사례 화재가 발생했다.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은 2차 화재 발생 시 방화 의심과 같은 유사 화재임을 인지하고 인근 건물 CCTV를 확인해 방화행위를 하는 신원 미상인을 방화 용의자로 특정했다.이후 괴정동 3차 화재 출동 때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출동 인근에서 배회하던 용의자를 검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계했다. 경찰은 방화 관련 수사 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화재조사관들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이나 요인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화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방화화재의 경각심을 갖고 주변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국 방화화재 건수는 1085건으로 인명피해 사망 95명, 부상 233명 및 재산 피해가 약 468억원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방화 42건, 인명피해 11명으로 사망 5명, 부상 6명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 또한 약 3억 3000만원이 발생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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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스쿨존 음주사고 피해자 지원 위한 유관기관 회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경찰청은 12일 대전경찰청 까르페디엠홀에서 둔산동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에듀힐링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피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과 함께 공부하던 친구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간접외상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및 애도상담을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위기 개입이 즉시 필요한 대상자 선정 후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별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피해 아동들의 나이가 어리고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여건인 점 등을 감안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장소나 경찰 폴리온 차량을 활용해 전문 상담사와 경찰 심리 요원들이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긴급 지원을 할 예정이다.대전경찰청장은 "이번 기관 간 합동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신속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긴급경제 지원에 대해서도 대전경찰청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기탁 운영 중인 피해자 보호 기금을 신속히 활용하는 등 피해자들의 필요한 사항을 찾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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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funfun)한 클래식’ 15일 부터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무료로 개최하는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15일 2023 시즌을 시작한다. 12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뻔뻔한 클래식 2023시즌은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매 주말(토·일)마다 오후 2시 30분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며 자타공인 지역의 에코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계족산황톳길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18년간 조성·관리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챙기며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걷기(어싱, Earthing) 열풍이 불며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대전시가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힐링센터와 주차장 잔디마당, 치유문화마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포함된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작년 첫 삽을 뜬 ‘장동문화공원’은 2025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으로, 계족산황톳길이 전국적인 산림 명소이자 힐링 명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맨발로 황톳길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숲속음악회는 계족산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맥키스컴퍼니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공연이다. 남녀노소 3대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맥키스컴퍼니는 숲속음악회 시즌 개막과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나들이객들이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숲속에서 에코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황톳길을 정비하고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계족산황톳길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18년간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 ▲계족산 맨발축제 등 지역대표축제 육성 ▲맥키스오페라단 운영을 통한 문화향유권 확대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왔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이듬해 판매가 이뤄진 지역의 미래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소비자-생산자 공동 기부 프로젝트다. 지난 4년간 대전·세종·충남 각 지자체에 기부했거나 기부를 앞둔 장학금 총액은 약 9억 3,900만원에 달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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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중부서, 가정폭력 통합솔루션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사랑홀에서 YWCA가정폭력상담소와 대전준법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10명이 모여 가정폭력사건 해결책 모색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사례 공유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재발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법과 갈등 해결방법을 모색 논의했다. 앞으로도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펼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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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조달청 '혁신시제품 수행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 공모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건설관리본부는 조달청의 2023년 1차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테스트 분야의 수요 매칭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023년 교량·보수보강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은 조달청이 지정한 기술혁신 시제품 중 공공기관의 테스트 요청에 따라 전액 조달청(국비)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기술혁신 시제품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기업이 피드백 함으로써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이번 테스트사업 수요기관 선정으로 2023년도 교량 보수·보강공사 대상지인 불무교와 회덕과선교 신축이음장치 교체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받아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테스트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된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시제품 선정사업에 지속 공모해 소규모 중소업체를 지원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동시에 대전시 예산 절감과 건설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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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소방, 충청·강원 특수대응단 합동 특별 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119특수대응단은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충청·강원)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훈련에 참여한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명이 참가해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뒀다.원자력시설과 관련된 사고로는 ▲ 2020년 8월 10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공장 기화기실 육불화우라늄 누출사고 ▲2021년 5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화재사고 ▲2022년 4월 6일 울산 새울원자력 본부 인근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등 있다.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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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소방,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1일 동부소방서에서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소방청 국민행복 소방정책과 연계해 시행한 것으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 둔산소방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정책에 대한 환류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시민의 안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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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 울타리 없는 스쿨존 추가 설치…대전경찰, 스쿨존 점검·음주운전 특별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와 관련해 예방대책을 발표했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 경찰청 주관으로 주간 주1회, 야간 월 2회 이상 싸이카, 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 등 가용경력을 집중 운용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당분간 휴일 및 공휴일 불문하고 기한없이 불시에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 10일 시경찰청, 대전시, 도로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솔루션 현장회의를 개최해 중앙분리대·노면 암적색 포장을 즉시 설치하고 조만간 보도에 U자형 안전펜스,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152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시경찰청, 대전시, 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 조치하고 안전펜스, 과속방지턱, 보도설치 등 시설물을 대폭 보강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지도를 계속 추진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교 측 요청시 체험학습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 확인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향후 어린이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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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최대 15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 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18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 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한다. 인건비는 근로자를 신규 채용 후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고용일로부터 3개월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인건비는 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5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종탁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고용 불안정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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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무수동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무수동 대전 치유의 숲(이하 치유의 숲)에서 '2023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치유의 숲은 무수동 산2-2번지 일원에 면적 172ha,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2019년 조성됐다.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치유의 숲은 70%가 참나무군락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정신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 인자를 갖추고 있다.올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측정, 온열, 명상, 음향테라피 등의 내부 건강프로그램과 무장애 데크를 활용한 모두의 숲길 걷기, 오감만족 체조 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붉은 꽃의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치유의 숲을 찾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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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수주액 2조 2,552억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023년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점검 결과 지역 수주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800억원 증가한 2조 2,552억원으로 나타났다.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연면적 3000㎡이상 민간건축공사장 96개소 현장에 대한 하도급 금액과 참여율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이어 연속 2조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얻었으며 하도급율은 67.1%로 나타났다.올해 1분기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착공 현장이 줄었다. 대형 건축 현장도 전년 대비 117개소에서 96개소로 감소했다. 또한 자재비ㆍ인건비 등의 상승 및 금융 불안 등으로 타 지역(서울, 수도권) 대비 가격경쟁력이 낮은 지역의 건설업체가 낙찰될 확률이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그러나 시ㆍ구ㆍ건설 관련 협회가 사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시공, 자재, 장비, 인력 등 하도급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금액적으로 높은 주요 공정 (토목, 골조, 전기, 기계)에 대한 수주를 유도한 것이 수주 금액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분석했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업체의 생존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 및 경쟁력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관련 단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업체 스스로 기술력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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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캐치프레이즈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대전 0시 축제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낸 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0시가 영원한 시간을 의미하듯 대전은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잠들지 않는 일류 경제도시이고, 0시 축제는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하는 지속시킬 축제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참여 속에 1,6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겐 소정의 경품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현수막 등 다양한 축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캐치프레이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전 0시 축제가 재미있는 축제, 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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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응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강만식 센터장, 서구:정영숙 센터장, 유성구:박성현 센터장)에서는 8일, 검정고시가 실시되는 고사장(삼천초, 둔원중, 유성중)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320여 명의 청소년도 이번 시험에 응시했으며 각 센터에서는 사전에 도시락을 희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및 간식 지원도 했다. 이날 성심당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320박스의 간식용 빵을 후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전시 강만식 센터장은“검정고시 학습반, 1:1멘토링, 온라인 학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매우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응시생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지역 꿈 드림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지원, 교육지원,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 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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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화 대전시의원,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 건축물 적극 관리해야"
[대전인턴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박주화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박 의원은 "향후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해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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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천안 소재)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매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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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함께 가요! 학교급식 지혜 나눔 협의회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이하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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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2구역, 문화시설 수요조사로 첫걸음 시작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건립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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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이날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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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꽃다발을 전해주세요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앞으로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