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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철 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선임…"혁신과 쇄신으로 총선 승리 역할"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 동구 장철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과 장철민 의원실 등에 따르면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를 도와 국회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와 실무 논의를 돕는 자리다. 경제, 문화, 안보, 여성 청년 등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의원들로 구성된다 .장철민 신임 원내부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 과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철민 신임 원내부대표는 젊은 나이의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상임위를 통해 보여준 의정활동 성과와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장철민 신임 원내부대표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원내부대표라는 중요한 직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신임 원내대표 , 원내수석부대표를 도와 당의 혁신과 쇄신 을 통해 민주당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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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D-100일 특별 SNS이벤트 실시…정답자 스타벅스 기프티콘 지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D-100일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특별 SNS이벤트를 진행한다.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대전시 SNS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퀴즈는 '대전 0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 문구를 완성하는 것으로, "잠들지 않는 ( ), 꺼지지 않는 ( )!"의 괄호에 들어갈 글자를 맞추면 된다. 정답을 제출한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들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대전 0시 축제가 재미있는 축제, 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 0시 축제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행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축제전문가를 대전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오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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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 과학축제 '성료'…4일간 40만여명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0만여명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년만에 비수도권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도 진행돼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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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기상청, 언론인 대상 기상강좌 및 소통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28일 기상청 시청각실에서 '언론인 대상 기상강좌 및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위험 기상과 기상데이터 활용법, 3개월 날씨 전망등을 발표했다. 먼저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날씨 전망을 살펴보면 5~7월까지 5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 6월과 7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나타났다. 강수량 전망에서는 오는 5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 6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7월에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기상청은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기상데이터 활용법과 기상용어, 날씨알리미를 활용한 기상정보 확인 방법 등을 소개했다.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최근 3~6개월간 대전·충청권 지역에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데 기상청에서도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과거 기록을 토대로 기후를 예상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언론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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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석 세종 도시교통공사 사장 임기 만료…. 28일 퇴임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배준석 세종 도시교통공사 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28일 오전 퇴임했다.한편, 세종시는 배 사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후임자를 공모를 통해 도시교통 전문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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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이장우 시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전시 직원들의 청사와 평소 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회용품 줄이 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김도읍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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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상래 행복청장,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현판식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상래 행복청장과 정갑영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은 24일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석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통합운영지원센터는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고,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수장고 등의 관리‧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청과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금년 하반기에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물 제작과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 말에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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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 국제정원 인증 노린다…국제정원도시 업무협약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가 '국제정원도시 지정'을 위해 평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4일 세종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시는 CIB(Communities in Bloom) 수잔 엘리스 의장과 로버트 아이비전 심판위원장을 초청했다. 이들은 시와 국제정원도시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하고 국립세종수목원과 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을 둘러본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 이후 오는 7월 말 CIB 평가단이 방문해 현지 실사를 하게 되며, 9월 중 평가등급이 결정될 예정"이라며 "정원도시 공식 인증을 통해 2025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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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회복무요원 흉기난동범 신속 제압…세종북부서, 표창장·포상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에 근무하는 한 사회복무요원이 정의로운 행동으로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치원읍 소속 사회복무요원 A 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공로로 지난 21일 세종 북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A 씨는 지난 12일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흉기를 휘둘러 담당 공무원 등 3명을 다치게 한 피의자를 주위 공무원들과 신속히 제압해 검거에 큰 도움을 줬다. 경찰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방지하고 피의자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A 씨의 용기와 행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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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형 새마을운동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형 새마을운동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집합 교육이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시범사업 마을인 ▲연동면 노송1리 ▲장군면 금암2리 ▲연서면 봉암2리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가 도·농 간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의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대안으로 마련된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등을 철거하고, 지역 특화 수익사업 모델을 발굴해 ▲귀농·귀촌자 ▲퇴직자 ▲교육·치유·체험을 추구하는 젊은 인구 유입이 가능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게 중점 목표다.앞서 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해 빈집 정비·활용이 가능한 지역을 시범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마을 3곳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마을 주민, 전문가, 행정, 주민단체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제시한 공모계획을 마을계획으로 재수립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2023년도 시범 마을 조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후 세종형 미래마을의 모델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세종형 미래마을을 확대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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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전자치경찰위, 장애인보호시설 방문 사랑나눔 및 봉사활동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및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화장지 550롤과 물티슈, 키친타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박경순 센터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때 지원해 주시고, 환경정리까지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 보호시설을 찾던 중,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산불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거주형 장애인 보호시설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됐다"며 "이제는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보호하는 따뜻한 자치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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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진동 주민센터 개청…어진동 복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 열네번째 행정동인 어진동 주민센터가 18일 개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청 행사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과 개청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어진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도담동에서 분리된 어진동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1명의 직원이 배치됐다. 어진동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5,294세대, 1만 1,053명이다. 어진동 주민센터가 위치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3954㎡ 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3년 7월 준공 이후 ▲노인문화센터 ▲체육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이 운영돼 왔다.어진동 복컴에는 오는 6월 ▲작은도서관, 오는 10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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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소상공인 권익보호·지위향상 노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가 올해부터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매개체로 나선다.18일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진동 애비뉴힐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현 세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시는 자족경제도시 완성과 소상공인 연계망(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위한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시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로 관내 2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단합력과 유대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무실 개소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0년 6월 대전·세종지회에서 출발해 2021년 7월 세종지회를 출범하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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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옴부즈만 28명 위촉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시민옴부즈만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시민불편사항 제보 등을 통해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시정의 효율성 도모하기 위해 1996년 도입됐다. 그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대전시에 전달했다.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법률(1명), 안전(1명), 복지(1명), 환경(1명), 녹지(1명), 건축(2명), 교통(2명), 행정(4명)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과 5개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15명(자치구별로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28명의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불편사항을 관찰 ‧ 제보 ▲시정발전방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불합리한 법령 ‧ 제도 개선 건의 ▲반복 제기되는 민원의 공동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임명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4월 17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사업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주변에서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도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대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사항과 시정의 문제점들을 대전시에 잘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시장으로서 믿음직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0일 임기가 종료된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불편사항 27건과 정책건의 2건을 제보했으며, 전체 29건 중 25건은 시정에 반영됐다. 또한 대전시와 함께 4건의 민원에 대해 공동조사를 실시해 제안한 민원해결 방안 중 3건이 반영되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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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 '준공식' 실시…사옥 건립비 200억원·5000평 규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 준공식이 14일 사옥 7층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혜원 세종국민건강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홍성국 세종시 국회의원과 이준배 세종시 부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장선호 세종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은 총 면적 1만 6948.2㎡(5130평)규모로 대지면적 3594㎡(1087평),건축면적 2861.6㎡(866평)이다. 1층은 마켓세종이 들어와 있으며 1383㎡(420평)이고 2층은 세종국민건강의원으로 1646.2㎡(500평), 3층은 347.2㎡(105평) 사무실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외에 4층과 5, 6, 7층은 주차장으로 1만 3571㎡(4105평)규모로 완성됐다. 한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건강검진과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검진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대학병원의 연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특히, 최신의 의료 장비와 경험많은 의료진 및 검진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 내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영상검사를 판독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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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후위기 역주행 멈춰"…환경·사회단체 세종서 대규모 집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에서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원전 확대 등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14일 이번 집회를 기획한 '414 기후정의파업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에서 '414 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신공항 건설 반대 지역별 대책위원회와 삼척 화력발전 반대 지역대책위원회, 산악열차 반대 지역대책위원회, 홍천양수발전 지역대책위원회,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지역대책위원회 등 전국 350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는 800여명 이상의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까지 총 30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중위) 앞에서 본집회를 연 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규탄집회를 연이어 진행했다.이들은 ▲에너지 공공성 강화 ▲에너지기업 초과이윤 환수 및 탈석탄·탈핵 추진 ▲공공교통 확충으로 기후위기 대응 ▲노동자·농민·지역주민·사회적 소수자들의 주도적 참여로 정의로운 전환 ▲광범위한 환경파괴와 생태학살 중단 ▲자본결탁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철회 등 6대 핵심 요구안을 요구했다.최소영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산업계와 밀실 협의 끝에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날치기 통과 시켰다"면서 "이번 계획은 산업계 배출량 810만 톤을 늘려주는 결과인 만큼 정부가 확정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폐기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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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김동성 대전시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29명)을 구성해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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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중부서, 가정폭력 통합솔루션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사랑홀에서 YWCA가정폭력상담소와 대전준법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10명이 모여 가정폭력사건 해결책 모색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사례 공유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재발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법과 갈등 해결방법을 모색 논의했다. 앞으로도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펼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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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현장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상래 행복청장이 12일 행복 도시 반곡동에 건립 중인 4 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하였으며, “준공 시까지 안전관리와 장애인특화형 복지시설이므로 더욱 더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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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소방, 충청·강원 특수대응단 합동 특별 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119특수대응단은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충청·강원)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훈련에 참여한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명이 참가해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뒀다.원자력시설과 관련된 사고로는 ▲ 2020년 8월 10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공장 기화기실 육불화우라늄 누출사고 ▲2021년 5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화재사고 ▲2022년 4월 6일 울산 새울원자력 본부 인근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등 있다.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