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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 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정부는 2.16.(금) 오전 11시, 대전 ICC 호텔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개최했다.오늘 민생토론회는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대학원생, 연구자,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모여 토론시간을 가졌고, 정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대전의 발전방안과 관련한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 ▲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 등 3가지 주제에 대하여 보고했다.◆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안정적 연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지원제도’를 마련한다.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과학기술 선진국에서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재정 지원을 보장하는 스타이펜드(Stipend: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정적인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와 장학금 등을 통해 이공계로의 진학을 유도하고, 학업과 생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우리나라 대학원은 개별 연구실의 여건과 상황, 연구과제 참여 정도에 따라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 규모가 상이하여,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과 연구에 몰입하기 위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정부는 이러한 학생연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인건비에 대한 대학 차원의 지원체계(학생인건비 풀링제 등)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한 금액 이상을 지원하는 연구생활장학금(stipend) 도입을 추진한다. 연구생활장학금으로 일정 금액(예시 : 석사 과정 80만원, 박사 과정 110만원, 한국과학기술원 기준)을 보장하고, 그 이상은 연구실 여건에 따라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아울러, 정부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에 대한 집중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민생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제도가 도입·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그동안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우수한 이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과기정통부는 '24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설하여 탁월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약 120명 내외의 우수한 대학원생에게 대통령 과학장학금을 지원하고, 향후 동 장학금의 질적‧양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도입 첫해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사업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동제도를 현장 맞춤형・체감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석・박사 과정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도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석사과정: ‘24년 600개 신설, 박사과정: 328→822개, 박사후연구원: 국내 430→676개/국외 154→410개 (‘23년→’24년))대부분의 정부 R&D 프로그램은 연구 역량과 실적이 우수하고, 경험이 풍부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연구계로 진로를 희망하고, 신규 진입하고 있는 연구자에게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어, 유망한 젊은 연구자가 글로벌 리더 연구자로 성장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이에, 정부는 석・박사 과정생부터 박사후 연구원 등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과학자라면 누구라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다.먼저, 교육부에서 석사・박사 과정생 등 학생연구원들에게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지원하도록 신규과제 1,400여개를 지원(석사과정 ‘24년 600개 신설, 박사과정 ’24년 822개)한다.특히, 연구계로 본격 진입하는 박사후연구원 등 청년 연구자들이 원하는 주제와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펠로우십 기회를 크게 확대 할 예정이다. 또한, 유망한 젊은 연구자의 혁신·도전적인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초기 연구정착을 위한 실험실 구축도 지원을 강화한다.◆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기관 경영의 투명성・공정성 관련 공공기관 의무사항은 준수하면서도 예산 등 불필요한 경직성을 타파하여, 글로벌 Top 기관과 경쟁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출연(연) 체계를 마련한다. 그동안 출연연은 정부 공공기관관리체계 내에서 공모방식의 채용만이 허용되고 한정된 총인건비로 인해 높은 처우의 세계적 연구자를 사실상 유치하기 어려웠지만 정부는 올해 1월 말에 과기분야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계기로 관리 중심의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연구자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출연연은 정원, 총액인건비, 채용방식 등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세계적 연구자를 적극 영입할 수 있도록 특별채용을 허용하고 이에 필요한 총인건비·정원 부여 체계를 도입・운영함으로써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출연연의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협력과 융합을 위한,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년 1,000억원)을 착수하고, 개방형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과거 출연연은 임무 중심적인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DRAM, CDMA, 한국형 고속열차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최근 출연연은 기관별로 배속된 기술・연구분야 지원체계의 틀에서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파편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기술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경쟁해야만하는 시대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해왔고 이에 정부는 출연연이 국가연구개발기관에 걸맞은 대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출연연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칸막이를 넘어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 첫 걸음으로써 참여 연구자에게 인건비 100%를 보장함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연구비를 한도없이 지원하는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 1,000억원)을 올해 처음 선정·지원한다.출연연의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협력과 융합을 위한,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년 1,000억원)을 착수하고, 개방형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과거 출연연은 임무 중심적인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DRAM, CDMA, 한국형 고속열차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최근 출연연은 기관별로 배속된 기술・연구분야 지원체계의 틀에서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파편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기술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경쟁해야만하는 시대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해왔고 이에 정부는 출연연이 국가연구개발기관에 걸맞은 대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출연연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칸막이를 넘어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 첫 걸음으로써 참여 연구자에게 인건비 100%를 보장함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연구비를 한도없이 지원하는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 1,000억원)을 올해 처음 선정·지원한다.출연연 연구자가 행정업무에 신경쓰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구행정인력의 지원을 강화한다. 연구개발 관련 체계가 고도화됨에 따라 정책, 회계, 노무, 계약, 홍보, 사이버 보안 등 연구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가 전문화・다양화되었다. 이에 따라 일선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하기보다 행정에 많은 시간을 쏟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며, 행정인력이 연구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인식까지도 나타나고 있음에 정부는 단순한 인력 확충만이 아니라 연구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연구자와 행정인력이 한 팀으로서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관을 넘어 全출연연 차원의 인사교류 등 다양한 전문성 제고방안을 현장과 함께 모색・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대덕연구단지 내 기업들의 입주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지구 일대를 나노·반도체 중심의 제2연구단지로 조성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2 연구단지 조성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해당부지를 2023년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부는 2026년 상반기에 국가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한 후에 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할 예정이다.조속한 제2 연구단지의 조성을 위해서는 국가산업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에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인허가 절차, 각종 영향평가 등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므로 정부는 관계 기관 및 대전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기존의 대덕연구단지가 기술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반면, 제2 연구단지는 연구개발성과에 기반한 창업에 특화된 공간으로 육성하여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지 내 입주 기업에게 법률서비스, 혁신 금융서비스,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연구개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방 도시가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메가시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묶어주는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특히, x-TX 선도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지역 내 이동수요, 민간의 투자 의향 및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GTX급 열차를 투입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로 업그레이드하여 추진 중이다.광역급행철도로 전환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정거장을 충분히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심 내 거점에 정거장을 설치해도, 대전-세종, 세종-청주 간 비도심을 고속으로 운행하여 표정속도(평균속도) 80km/h 이상의 광역 급행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여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최대 70% 이상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CTX는 이미 지난해 8월 DL E&C가 제출한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가 평가를 거쳐 11월에 채택된 민자사업으로서, 현재 DL E&C는 국토교통부에 4월 중 최초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최초제안서 접수 즉시 KDI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하여,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2월 말부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와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여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26년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 협상 등이 원활할 경우 ’28년에 착공하여 ’34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대전은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노선이 지나가는 철도의 요충지로서, 철도는 대전의 발전을 견인해 온 핵심인프라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지상부 철도로 인해 도시가 단절되어 효율적 공간활용을 제약하고, 도심 활력을 저해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1.30일(화)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정부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신속히 발주(2월초)하였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 내년까지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국가가 철도 부지를 사업시행자(정부출자 기업체)에게 현물 출자하여, 지하화 사업비의 재원을 우선 조달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으로는 지상부 개발이익을 통해 지하화 비용을 충당하는 것이다. 지하화 사업 대상은 대전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의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검토될 예정으로, 지자체에서 사업을 국토부에 제안하면 국토부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사업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내년 말까지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특히, 지자체 제안 중 계획의 완결성이 높은 사업은 연말까지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선도사업은 내년부터 선제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도 종합계획 수립 이후 ’26년부터 단계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전은 최고의 연구역량과 열정을 가진 26개 출연연, 미래 기술과 과학인재의 요람인 KAIST, 그리고 바이오・국방・우주 분야의 첨단 연구소 기업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메카이자, 훌륭한 연구 역량을 지닌 과학자들의 활동 무대”라며, “과학 수도 대전이 우수한 과학인재와 탄탄한 출연연, 그리고 첨단 연구소 기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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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도 예산실무교육 개최…"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6일 직원 예산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했다. 행사는 260명의 본청 및 산하기관, 자치구 예산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시 예산담당관과 업무 팀장들은 2024년 재정운용 방향 및 예산 일반, 신속집행, 국비확보 등 5개 예산 분야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시는 먼저, 금년 예산 전반에 대한 직원 이해와 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전시 올해 예산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 후 예산 운영의 원칙, 예산의 변경 및 예산의 이월, 기금운용, 중기지방재정 및 지방보조금 운영, 국고보조금,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예산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재정 신속집행 방안이 교육에서 강조됐다.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38개 예산 통계목의 60%인 4조 341억 원의 목표액을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인프라 사업과 관련된 토지보상, 사업비 협의 등을 조기 마무리하는 한편, 사무관리비 및 재료비 당겨 집행, 투자분야 사업 진행의 단계별 관리 및 계약 금액의 80%를 선금으로 최대한 지급, 국고보조사업의 추경 성립 전 예산 적극 활용 등을 제시했다.올해 세수 부족으로 시에서 긴축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참석 직원 간 머리를 맞대는 시간도 마련했다. 지난 1월 국비 발굴 보고회에서 4조 4,278억 원을 2025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정한 시는 이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활동 방법을 참여 직원들과 공유했다.특히, 시는 지역 현안 중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국비 투자 필요성에 대한 논리 개발을 강조하는 한편, 정부 예산 일정에 맞추어 중앙부처는 1~5월에, 기획재정부는 6~8월 사이에 국비 확보 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김동성 대전시 예산담당관은“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침체된 경제를 신속 재정집행을 통해 부양하는 한편, 국비 확보로 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예산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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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4년 임업직불사업 권역별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임업 직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시·군·구, 읍·면·동 포함) 임업직불사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임업 직불제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및 임업직불금 온라인 신청 방법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임업 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22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임산물 생산업, 육림 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임업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약 21만 명의 임업인에게 총 490억 원이 지원됐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임업직불제 수혜자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라며,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인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이향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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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이장우 대전시장 건립 공사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하여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이장우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2월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되어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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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월 16일 자 인사 발령…국·과장급 승진 4명, 전보 23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2024년 2월 16일자로 국·과장급 승진 4명, 전보 2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총 4명◆ 국장급(3급) : 2명▲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 과장급(4급) : 2명▲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 총 23명◆ 국장급(3급) : 1명▲환경녹지국장 박도현◆ 과장급(4급) : 1명▲도시계획과장 최종수◆ 팀장급(5급) : 3명▲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6급 이하 전보 : 18명▲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재홍, 나한수 ▲도시주택국 김용원, 서원중, 이상진, 임종성, 장순, 한미영 ▲상수도사업본부 한진희 ▲건설관리본부 김용석, 남충희 ▲하천관리사업소 박종식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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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청년성장프로젝트’공모 선정…"국비 14억 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운영’과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먼저‘청년카페운영’은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7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한 청년고용정책을 연계한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경력 재설계, 취업 역량 강화 등 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군 장병들이 제대 후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전역 예정자 교육과정도 신설한다. ‘직장적응지원’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관리자(CEO, 인사담당자 등) 및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및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더불어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시는 3월부터 청년카페 맞춤형 프로그램 2,200명, 전문심리상담 500명,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150명,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350명 등 총 3,2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8억 4천만 원으로 국비 14억 원, 지방비 4억 4천만 원이며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상공회의소, 동구(동구동락)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권경민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지역기업 내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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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대전 경제발전 선도할 ‘청년창업실 사용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강현용, 이하 “센터”)는 오는 23일까지 대전역과 중앙로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 내 2024년 ‘청년창업실 사용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실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으로서 새로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자의 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치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318-1번지와, 중구 은행동 331번지 일원으로 1~2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 6개 실로 운영되며 임대료 및 관리비는 전액 무료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사용자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기 창업자의 경우 폐업사실증명원 제출)로써 접수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용자를 선발한다. 강현용 센터장은 2024년 ‘청년창업실 사용자’ 모집을 통해 역량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발굴되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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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산악스키 타며 설경을 누려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이 후원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시니어와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완주주화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국내·외 산악스키 전문선수 뿐만아니라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대한산악스키협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전문선수의 경우 먼저 스포츠지원포털에서 ‘산악스키’ 선수 등록 후 신청가능하다. 또한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스키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설피등 장비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산림레포츠 중 한 종목인 산악스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라며 “산림레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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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전이다” 대전시 홍보대사 및 학생기자 22명 신규 위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4일 대전시청에서 대내외 시정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및 학생기자 2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홍보대사에는 성악가 김동규, 아이돌 그룹‘배너’, 유튜버 사나고, 배우 백봉기·김동찬, 개그맨 오나미·김경진, 트롯신동 김태웅, 가수 김재희, 팝페라 가수 성은지 등 총 10명을 위촉했고, 대전시 고등학교 연합 고교신문‘대전사계’학생기자 12명을 위촉했다.성악가 김동규는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데뷔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외 오페라 및 TV 출연 활동을 통해 친근감 있는 성악가로 인정받고 있다.대전 출신 멤버 혜성이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배너’는 인기리에 방영된 JTBC 경연프로그램(피크타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우승을 하며 실력파 그룹으로 급성장하고 있다.유튜버‘사나고’는 구독자 34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초 3D펜 아티스트로 엑스포 30주년 기념‘30살이 된 꿈돌이’홍보영상을 대전시와 콜라보로 진행한 바 있다.대전출생으로 대전에서 초·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낸 배우 백봉기는 대학 백서 시정 홍보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대전 KBS 아침마당 메인 MC를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개그맨 오나미는 우송정보대학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KBS ‘개그콘서트’, SBS‘골 때리는 그녀들’등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개그맨 김경진은 대전출생으로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프로그램(개그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 트로트 그룹‘신하’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같은 그룹 멤버인 김동찬도 대전 출생으로 이번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 출신 트로트 신동 김태웅은 MBN ‘불타는 장미단’ 신동 가요제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예능과 방송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시 고등학교 연합 고교신문‘대전사계’학생기자 12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러 기사와 의견을 발굴하며 고등학생과 대전시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세계 일류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명 인사들이 대전시 홍보대사로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대전시 홍보대사로는 펜싱황제 오상욱, 전 야구선수 김태균, 트로트 가수 민수현·김의영 등 유명인 11명과 시민·대학생 홍보대사 23명이 활동 중이다.이들은‘대전 0시 축제’등 축하 공연 및 팬 사인회, 유튜브 콘텐츠 및 다큐멘터리 제작, 시정 홍보영상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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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선착순 모집…"국비 10억 4,600만 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4,600만 원을 확보하고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도전(5주), 도전+(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225명이다. 맞춤형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함께 이수․취업 시 인센티브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워크넷 구직 등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와 대전비즈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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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숲체험 이벤트 즐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업앤리(UP&RE) 특별전시, 호랑이 숲의 설날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등을 특별전시한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설 당일인 10일은 휴관일이다.개인이 운영하는 천리포수목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방문객 입장료 반값 할인과 용을 닮은 식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등 전국의 수목원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용띠 고객 ‘사진인화 이벤트’,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 치유 체험’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국립칠곡숲체원은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에서도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설 연휴가 길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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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예산 신속집행 총력…"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대전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4조 9,195억 원으로 정하고 1분기에 35.2%, 2분기까지 64.4%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매월 행정부시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목표액 초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한,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재정집행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분기 SOC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신속 집행이 필요하다”라며 “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신속집행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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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사회공헌 기업 등과 설맞이 온정 나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7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설 명절 맞이 온정(溫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설을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도시공사 ▲이비가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 유통 ▲건일엔지니어링 ▲아성산업개발 ▲동행봉사단 ▲제이제이세무회계사무소 ▲바른길 치과 등 14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뜻을 같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 전, 햇반, 과일, 김,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장우 시장은“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 및 기관, 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 대전시도 지난달(1.30) 나눔문화를 확산, 장려하기 위해 43개 주체가 의기투합하여 출범한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모두의 일류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해준 기업 및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5개 자치구 및 기관·민간단체 등 총 43개 기관·단체 가 참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를 구성하고, 2월 말까지 온기 나눔 집중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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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실 활용한 ‘대전팜’ 개장…딸기‧의료용 대마 재배 및 연구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대전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딸기케익 컷팅, 스마트팜 시설 관람,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대전시에 따르면 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을 통한 공조장치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광원에 따른 딸기 재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한다.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트 등 개발한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으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되기도 하였다. 기술 연구형 대전팜 시설 관람 및 방문은 운영사인 쉘파스페이스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앞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하여 도시 재생과 농업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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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충주시 유튜브 전문관 초청 강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5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전직원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조직위원회는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수립된 홍보종합계획(안)의 기본전략으로 조직위원회 직원들의 홍보전략 역량 강화를 위하여 날로 높아지고 있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에 발맞춰 과감한 도전과 혁신 마인드 함양 및 홍보비법을 위한 전수의 장을 마련했다.이 날 강연에서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비결과 다양한 홍보전략에 대해 조직위원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존 관행의 틀을 깨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또한, 조직이 유연해야 직원들의 도전성, 창의성과 역량이 달라진다며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직위원회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SNS 홍보전략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대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으로 홍보추진에 모든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2024년도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선발 및 발대식, 홍보대사 섭외·위촉, 홍보영상 제작·송출, 국내·외 각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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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과 집중 투자로 방산기업 적극 지원…방위사업청,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 위해 약 2,000억 원 투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사업청이 소재한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중 하나인 네스앤텍을 방문했다.국방첨단전략산업의 대표주자(Flagship)로서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 방산혁신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정부에서 지원할 정책 및 혜택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요구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네스앤텍은 드론의 핵심기술인 비행제어, 지상제어 시스템의 독자 개발을 기반으로 영상 안정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국산 드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22년 12월 항법전자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방산혁신기업100"은 미래전장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방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를 중심으로 방산혁신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2년(2022 ~ 2023)간 35개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엄동환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세제혜택, ▲고용창출, ▲기술교류/홍보 등 중점 육성전략을 위한 예산투입을 확대하고 특별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이번 현장 방문 간 넥스앤텍은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군 시험 지원, ▲방산혁신펀드 및 이차보전사업 참여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엄동환 청장은 군 시험 지원을 위해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의 올해 390억 원 예산 중 일부를 투입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차보전사업도 올해 180억 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참여 확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기업이 기술개발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전용예산에 대해서도 각종 법규, 특례 등을 활용하여 선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에 390억 원, 국방벤처지원 사업에 110억 원,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사업에 146억 원, 부품국산화 사업에 1,236억 원 등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방산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약 2,0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방산강국 도약을 위해서 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방산기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첨단전력 건설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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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PASQAL-KAIST,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대덕양자클러스터를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ASQAL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한국에서 사업을 해왔으며, 그동안 이룬 성공적인 상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및 관련 서비스 ▲연구 및 개발(R&D) ▲산업화 및 제조 분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최근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KAIST는 PASQAL의 과학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안재욱 교수를 비롯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양자 분야 과학기술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 개원한 ‘양자대학원’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를 지속해서 배출해 왔다. 이러한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파스칼과 연구개발 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PASQAL이 KAIST를 비롯한 지역 내 관련 연구소, 기업 및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파스칼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 KAIST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국내 양자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화는 물론 대덕특구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양자클러스터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ASQAL 대표 조지 레이몬드(Georges-Olivier Reymond)는 “대전에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개발(R&D) 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지사의 대전 이전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KAIST의 이균민 대외부총장은 “글로벌 기업인 파스칼(Pasqal)과의 협력이 국내 과학기술 발전은 물론 우수한 전문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가 소재한 대전시가 PASQAL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 자부하며, PASQAL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4월 국내 양자관련 10개 기관과 대덕양자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기술사업화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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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부권 공립등산학교 조성할 지자체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역별 균형있는 등산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서부권역(전라도 지역) 공립등산학교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부권 등산학교는 공립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등산학교는 2018년 최초로 동부권에 국립속초등산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2024년 남부권에 국립밀양등산학교, 2026년 중부권에 국립보은등산학교가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공모는 2월 29일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며, 마감 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 종합심사를 통해 3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지역이 주도하는 공립등산학교 조성으로 등산·레포츠 활성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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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복구 위해 충남도청에 2천만 원 추가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1월 31일 서천군에 1,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월 1일 충남도청에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동해, 강릉)에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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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신규 채용된 공무직원 39명 대상 공무직원 교육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3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신규 채용된 공무직원 39명을 대상으로 공직 생활 안내 등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도시 대전 시정 가치 ▲공무직 근로조건 및 후생 복지 제도 ▲반부패 청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기본 소양을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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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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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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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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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제천뜰 근린공원 등 4개 코스 걸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종촌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종촌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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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취약지 집중 관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며 홍수 취...